【팩트TV】 뉴스팔로잉 - 주식회사 독도 라수환 대표이사
진행 : 전미란 아나운서
전미란
2008년 이명박 정부는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을 결정했습니다. 독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쉬거나 대피할 수 있는 건물을 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일간의 독도 영유권 다툼을 둘러싸고,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여론을 의식한 대응이었습니다. 그러나 2014년 박근혜 정부는 독도입도지원센터를 비롯하여 독도관련 공사를 취소했습니다.
오늘 <칭찬합시다>에서는 ‘독도와 함께하지 않는 정부’를 대신해서, ‘독도와 함께 라면’을 만든 주식회사 독도 대표이사 ‘라수환’씨를 소개합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VCR. 독도와 함께라면 - 독도 대표이사 라수환
전미란
기업의 CEO이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라수환씨는, 우리 국토의 막내인 독도를 알리는 일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우리 정부는 과연 독도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다함께 독도라면 먹으면서 독도사랑을 되새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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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읍 복지팀 박지애 주무관이 아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12년 3월 5일부터 배방읍 복지팀에서 근무해온 박 주무관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맡은바 직무를 충실히 해 왔으며 특히 아동 복지업무에 열과 성을 다하여 아동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크다.
박지애 주무관은 한결같이 따뜻한 마음과 봉사 정신으로 복지대상자를 내 가족처럼 여기며, 적극적으로 아동복지업무를 수행하여 지역내 아동복지 만족도 향상및 아동복지분야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들의 요구를 들어주고 처리해 주면서 늘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마음과 매사 적극적인 자세로 밝은 사무실 분위기를 조성하는 모범적인 공무원이다.
중증 노환을 앓고 있는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시고 있어 지역사회의 칭송이 자자하며 타의 모범이 된 휴대리 배소임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배씨는 지난 2000년 이후 14년간 우울증을 동반한 파킨슨병과 치매 질환, 관절증 등의 각종 노환으로 용변 및 식사, 목욕, 환복, 통원치료 등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시어머니를 24시간 집안팎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극진히 모시고 있다.
또한, 치아상태가 좋지 못해 음식물을 씹을 수 없는 시어머니를 위해 텃밭에서 재배된 채소를 이용하여 죽을 쒀 드리고, 한방차로 균형있는 영양을 섭취하도록 하는등 세심한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가족들이 시어머니의 간병을 교대해주는 일요일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교육자원봉사자로 2007년부터 8년째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설 및 추석등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결식아동,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된 주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가정에 초대하여 사비로 음식을 대접하는 등 온정을 베풀어 지역마을의 공동체 의식 제고에 기여한 바가 크다.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협의회 배방봉사회 한장가 봉사원이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앙협의회 의장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2월 19일자 표창장을, 3월 8일 오전 10시30분 적십자 아산지구협의회 회의실에서 김한나 협의회장으로부터 전달 받았다.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하여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이룩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장가 봉사원은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면서,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표창은 탕정봉사회 이춘숙 봉사원과 신창봉사회 장정애 봉사원등과 함께 받았다.
한장가 봉사원은 8년전부터 배방적십자 봉사원으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