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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원 영광 부군수는 지난 9월 6일 ‘영광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의 본격 착공에 앞서 시범 개설한 숲길을 직접 걸어보면서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은 영광군 영광읍과 묘량면에 위치한 물무산 일원 211ha에 사업비 40억 원으로 숲속 둘레길 9.1km, 유아숲체험원과 물놀이장이 있는 산림공원, 편백명상원, 소나무숲예술원, 가족명상원, 질퍽질퍽한 숲속 황톳길 2.2km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영광군은 물무산 행복숲이 군민 건강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산림공원에 조성하는 유아숲체험원과 물놀이장이 ‘아이 키우기 좋은 영광 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은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 소규모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를 마치고 9월 중순 경 사업에 착공하여 12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김 부군수는 “다른 지자체 숲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주제를 찾아 명품 숲으로 발전시키면서도 자연을 최대한 보존할 것”을 당부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금년 말까지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스토리 개발과 이용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라며, 물무산 행복숲이 군민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명 숲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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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9-06 / 뉴스공유일 :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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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이 최근 지역 내 발생하는 집단(다수) 민원과 관련해, “매사 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직자의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지난 1일 개최된 9월 정례조회자리서 “현재 우리시는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 발생하는 집단 민원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근본적인 민원 해소를 위해서는 시민과의 진솔한 소통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혁신도시 주변 악취 문제, SRF열병합발전소 및 전처리시설 가동, 축사 신축 등과 관련된 지역 주민 다수의 집단 민원과 관련해, “민원이 예상되는 사업은 사전 주민 설명회 개최를 통해 주민과 충분한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관계 부서 및 지역 기관·사회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늘 주민의 입장에서 민원 해소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시장은 “모든 민원을 옳고 그름의 문제로 접근하기 보다는, 민선 6기 시정 제 1목표인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 형성에 주력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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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9-05 / 뉴스공유일 :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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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경남요트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29일 경남 통영에 있는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에서 열렸다.   정우건 제9대,10대 회장이 이임하고, 구길용 회장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날 행사에는 김동진 통영시장, 천영기 도의원, 시의원들과 요트관계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경상대학교 교수인 정우건 전임회장은 “취임하는 구길용 회장은 해양레저사업을 개척해 성공적인 경영을 하고 있으므로, 해양레포츠분야에 산업적 노하우를 접목시켜 경남도 요트산업과 요트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분이다”며 많은 관심과 뜨거운 애정으로 후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정우건 회장은 광활한 우주를 향해 로켓을 쏘아 올리고, 에베레스트 정상을 향해 산을 오르며, 흰 돛을 올려 바람을 찾아 바다를 항해하는 것도 바로 그러한 인간의 길을 가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들이 항해하는 바닷길은 훗날 또 다른 사람들이 다시 가야 할 길이기에, 우리는 계속해 항구에 정박할 수 없으며, 우리는 다시 돛을 올리고 바람과 파도와 교감해야 한다. 우리 모두 바다를 보존하고, 바다를 통한 국익창출을 위해 희망의 바다로 함께 나아갑시다”라고 이임사에서 밝혔다.   (주)다산/(주)한산마리나호텔 대표이사인 구길용 취임회장은 “바다와 요트를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의 소중한 재산인 바다는 우리 삶에 중요한 공간인 동시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성장동력으로 다가왔다. 특히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경남은 해양레저 활동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명실상부한 해양레저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이어 “제11대 회장 임기동안 꼭 이루소 싶은 목표가 있다면 행정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를 통해 경남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섬들의 마리나 기반조성으로 새로운 남해안 해양레저루트를 개발하고자 한다.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요트로 아름다운 경남의 섬과 바다를 찾게 될 것이다. 또한 우수한 해양인재 육성, 학생체육 및 생활체육 활성화 등 다양한 해양레저정책도 전개해 나갈 것이며, 경남을 중심으로 해양레저관광 대중화의 실현과 새로운 해양문화 전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동진 시장은 “경남요트협회는 창립이후 현재까지 해양스포츠 기반을 굳건히 하면서 요트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아시아 3대 요트대회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축사에서 취하했다.   또 “21세기 고부가가치산업인 요트는 바다와 함께 하기에 주위환경과 어우러진 아름다움, 파도와 싸우며 성취하는 강인함, 자연과 하나되는 조화로움이 있는 스포츠이다. 통영은 온화한 기후와 멋들어진 자연환경으로 많은 요트 동호인들이 찾고 있으며, 해마다 요트관련 대회를 개최하면서 요트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그 길에 경남요트협회가 든든한 동행자가 되어 주었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한편, 경남요트협회는 1978년 창립해 초대회장 정호현, 제2대 박원심, 제3대 박노식, 제4대 김경준, 제5대~8대 정동배, 제9대~10대 정우건 회장이 역임했으며, 1997년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각종 대회를 개최해 왔다.   특히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지난해 까지 10차례에 걸쳐 통영에서 개최돼 많은 세일러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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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8-29 / 뉴스공유일 :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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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재, 최태지, 김선정, 유영애, 정갑균….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일만한 세계적 명성의 문화예술인들이 최근 잇따라 광주에 둥지를 틀면서 새로운 ‘문예부흥’을 예고하고 있다. 광주 문화예술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주역들의 비전과 구상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편집자 주> 정갑균 광주시립오페라단 초대 예술감독에 거는 예술계와 시민들의 기대가 자못 크다. 시민들 입장에선 기대이지만 정작 본인에게는 적잖은 부담으로 다가올 터.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주목을 받아온 그가 지역의 창단 오페라단을 어떻게 안착시키고, 수준 높은 작품을 관객들게 내놓을 것인지가 이제 그의 어깨에 달려 있다. 동양인 최초 푸치니 페스티벌 초청 ‘나비부인’ 연출 “9월 말 ‘아이다’, ‘카르멘’, ‘투란도트’ 등 창단 공연” 다음은 정갑균 예술감독과의 일문일답. - 새롭게 출범하는 오페라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크다. △ 처음으로 성악을 시작하게 된 곳이 광주다. 개인적으로 광주는 예술의 고향인 셈이다. 연출가의 업을 시작한 곳도 역시 광주였다. 1990년 시민회관에서 열린 광주오페라단의 작품 ‘라보엠’을 맡으면서 연출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꾸준히 광주시립국극단 등과 작업을 해와 광주문예회관이 전혀 낯설지 않다. 마음의 고향이자 예술적 고향인 광주에서 처음 생기는 오페라단을 맡게 돼 가슴이 벅차고 잘 이끌어야겠다는 의무감이 든다. - 광주시립오페라단 창단을 어떻게 보나. △ 광주시립오페라단은 서울, 대구에 이어 지방자치단체에서 만든 세 번째 오페라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만 하다. 특히 서울과 대구가 이미 법인화된 상황을 감안하면 공공적 측면의 오페라단은 광주가 유일하다. 광주는 이미 오페라단 창단을 위한 밑거름이 충분히 주어진 상태였다. 국립발레단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시립발레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향악단 등의 실력도 뛰어나다. 광주시립오페라단이 탄생하기까지는 광주시의 적극적인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지난 23일 임명장을 받으며 윤장현 시장님과 처음 만났는데 예술적 식견이 굉장하다는 점에서 놀랐다. 문화예술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의지도 강해 앞으로 광주시의 지원이 기대된다. -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주목받아 왔다. 그동안의 경험을 시립오페라단에 어떤 식으로 녹여낼 지 궁금하다. △ 창단부터 향후 10년까지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어떤 것일지, 여러 가지 구상을 하고 있다. 우선은 9월 말 열리는 창단 공연준비에 매진할 생각이다. 창단 공연에서는 광주에서 쉽게 만나보기 어려웠던 작품들이 대거 선보여진다. ‘카르멘’으로 서막을 열고 ‘아이다’ ‘투란도트’ 등 대작들을 잇따라 무대에 올린다. ‘아이다’의 경우 시립교향악단, 발레단, 합창단, 극단 등과 협업을 통해 신선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100~120명이 무대에서 함께 노래하고 춤 추는 진귀한 광경을 선사하겠다. - 재임 기간 시도해보고 싶은 사업이나 무대가 있다면.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부분을 동시에 계획하고 있다. 서울, 대구 등은 오페라 전용 무대가 마련돼 있는 반면 광주는 아직까지 시설이 열악하다. 앞으로는 전문 극장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고서는 전문적인 공연을 올릴 수가 없다.  프로그램은 광주만의 정체성을 담은 창작 오페라를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시립오페라단 창단을 준비해온 팀이 그동안 정율성 선생의 ‘망부운’을 오페라 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 작업을 해왔다. 이 작업이 마무리되면 ‘메이드 인 광주 오페라’를 세상에 내놓게 된다. 광주는 5‧18민주화운동 등 시대, 역사성을 갖춘 곳이다. 이러한 점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연구․개발해 광주만의 창작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메이드 인 광주 오페라’는 세계 오페라사에 기록될만한 작품이 될 것이다. 또 하나는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것이다. 음악적 재능을 갖고도 스스로 깨닫지 못하거나 기회를 갖지 못해 성장하지 못하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영재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싶다. 아카데미에서는 영재 교육 뿐 아니라 전문가를 재교육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독일 라이프치히 등 광주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와 적극적으로 교류, 세계적 무대도 선사하겠다. - 광주시민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5년, 10년 뒤 시립오페라단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열심히 일했고 오페라단을 위해 헌신했다는 목소리가 절로 나오도록 하겠다. 다만 관객이 있어야 극이 완성되는 것처럼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시립오페라단이 성장할 수 있다. 온 힘을 다해 작품을 만들테니 잘할 때는 칭찬을,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채찍을 휘둘러 달라. 시민과 함께 교감하는 오페라단이 되겠다. 잘 지켜봐 달라.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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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8-29 / 뉴스공유일 :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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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땅끝 해남에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제26회 땅끝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가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대회는 고법, 판소리, 무용, 기악(관악․현악․산조․가야금병창) 부문 4종목으로 학생부,노인부, 신인부, 일반부, 명인부 으로 나눠 경연을 갖는다.   특히 명인부에서는 종합대상 대통령상이 주어지며, 일반부 종합대상에는 국회의장상, 종합최우수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며 신인부 대상에는 전라남도지사상과 노인부 대상에는 국회의원상과 학생부 종합대상에는 교육부장관상 등 총 64팀에게 각각 수여된다.   대회 경연순서는 26일 오전부터 진행해 예선을 통과한 각 부문별 본선을 27일 갖게되며 시상식은 오후 5시에 최종적으로 갖는다.   이번 경연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해남군지부는 군민들의 관심과 국악인들의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악부문 명인부 1위로 혜심정 송은숙(가야금 전공) 참가자가 올라갔다. 송은숙 참가자는 이미 4대에 걸쳐 국악인으로 활동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수 년 전 故人이 된 제예돌 외조모의 끼 넘치는 국악사랑이 끈을 이어 생모인 방성춘(본명 방야순)은 (사)동초제 서봉 판소리진흥회 이사장이자 광주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16호 판소리춘향가 보유자로 1999년 진흥회를 설립, 현재까지 제자양성 및 전수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큰 딸인 홍주양도 전남대학교 국악과 학생으로 이 지역 국악계에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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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8-26 / 뉴스공유일 : 201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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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김명원 영광부군수는 지난 22일 백수읍 길룡리의 동물복지형 산란계 농장 ‘어울림농장(유영도, 49세)’을 방문하여 농가를 격려했다.   어울림농장은 8천여마리의 닭들이 자유롭게 운동을 하며 면역력을 기르고 기생충을 자체 해결하는 ‘흙 목욕’ 등도 가능한 방사장을 갖춘 동물복지형 농장으로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유영도 대표는 “케이지 사육에서 운동장이 있는 동물복지 사육시스템으로 전환하여 일반 농장과는 달리 닭들의 운동량이 많아 면역력이 강하며, 사료 또한 세계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아마씨를 갈아서 먹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건강한 계란을 하루에 5천개 이상을 생산하여 여러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와 직거래를 이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명원 부군수는 “최근 국민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살충제 계란’ 파동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밀집사육이 질병의 원인으로 지목을 받고 있는데 어울림농장의 선진 동물복지형 사육방법을 다른 가축 사육농가들도 도입하여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을 도입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건강한 계란을 생산하여 안전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축산농가 경쟁력 제고 및 기반 안정을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 축산농가 가축재해보험 지원, 치유농업 육성기술 시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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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8-24 / 뉴스공유일 :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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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오는 9월 1일 임기가 시작되는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차기 협의회장으로 박준화 영광농협조합장이 임명되었다.   신임 박준화 회장은 2007년 영광농협조합장으로 당선되어 어려운 농업농촌 환경 속에서도 농가경영비 절감,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오며 2020년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달성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또한 영광군체육회 부회장, 전남광주 농협기독교 선교회 회장, 영광옥당로터리 회장,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특별대표를 엮임하였고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부 심의위원, 농협중앙회 농협학원 감사, 영광군농업발전협의회 위원, 밝은사회클럽 회장, 광주대학교 총동창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준화 회장은 8월28일~29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전국 부의장 및 지역협의회장 합동워크숍에 참석하여 민주평통 의장(대통령)의 임명장을 받고 제18기 통일활동 방향과 협의회운영에 관한 합동연수를 받을 계획이다.   또한 제18기 민주평통영광군협의회 출범식 및 협의회장 이.취임식은 9월 29일(금)에 영광군청 3층 회의실에서 제18기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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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8-22 / 뉴스공유일 :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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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9년 포상이 시작된 이래 건국훈장 10,760명, 건국포장 1,212명, 대통령표창 2,807명 등 총 14,779명 포상.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국가보훈처(장관 피우진)는 8월 15일(화)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1909년 전북 김제·전주 등지에서 의병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옥중 순국한 이영삼(李永三) 선생 등 128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했다.   이번에 포상한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63명(애국장 12, 애족장 51), 건국포장 16명, 대통령표창 49명으로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은 제72주년 광복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되었다.   이로써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사람은 1949년 포상이 시작된 이래 건국훈장 10,760명, 건국포장 1,212명, 대통령표창 2,807명 등 총 14,779명에 이른다.   앞으로도 국가보훈처는 독립기념관, 국사편찬위원회, 국가기록원, 지방자치단체, 문화원 등 관련기관과 사료수집 협업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특히, 국외 소장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함으로써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를 발굴하는데 노력해나갈 계획이며 제72주년 광복절 포상자 중 주요 인물들의 독립운동 공적과 독립유공장 포상자 명단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o 의병의 군수물자 운반하다 체포되어 옥중 순국한 이영삼 선생    - 전라북도 김제, 전주 등지에서 의병으로 활약하다 순국한 이영삼(李永三) 선생께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된다.       - 선생은 전북 임피(현재 군산) 출신으로 1909년 (음력) 7월 8일 박찬중(朴贊仲) 의진에 참여하여 전북 함열(현재 익산), 전주, 금구(현재 김제) 일대에서 군수물자를 운반하다 체포되어 징역 2년 6월을 받았다.    - 선생에 대한 포상은 국가기록원에서 수집한 '합장부'(전주형무소, 1916)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수감된 지 5개월 만에 옥중에서 순국한 사실이 확인됨으로써 이루어졌다.      - '합장부'는 일제하 형무소에 수감 중 사망한 사람들을 가매장·합장한 내용을 간단하게 기록한 문건이다.     - 선생의 옥중 순국은 일제의 악형(惡刑)이 전투에 직접 참여하지 않은 비전투 의병에게도 예외 없이 잔혹하였음을 보여준다.  o 대학 재학 중 평양에서 독립만세시위 주도한 김태술 선생     - 평양에서 3·1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김태술(金泰述) 선생께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된다.      - 선생은 1919년 3월 1일 평양 장대현에 소재한 숭덕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광무황제 봉도회(奉悼會)에 참가하여 참여 군중의 선두에서 조선독립을 선언하고 독립만세를 외쳤다.      - 3월 15일 경에는 독립만세운동 선전을 위해 일제에 보내는 2∼3건의  경고문을 작성, 인쇄하였다.      - 이후 선생은 미국인 선교사 모우리(E.M. Mowry)의 자택에 피신해 있다가 4월 5일 경 10명의 동료들과 함께 체포되어 징역 1년 6월을 받았다.      - 모우리는 3·1운동 당시 한국의 독립운동을 도운 일로 일제에 체포되어 재판까지 받은 선교사로, 1950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았다.       - 선생에 대한 포상은 선교사들이 3·1운동을 적극 지원한 사례로도 주목된다.   o 강화도에서 만세시위 참여하다 체포되어 태형받은 계기봉 선생     - 강화도에서 3·1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어 태형을 받은 계기봉(桂基奉) 선생께 대통령표창이 추서된다.     - 선생은 기독교 신자로 1919년 3월 18일 경기도 강화군 부내면 읍내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독립만세를 부르다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태 90도를 받는 등 고초를 치렀다.      - 부내면 읍내시장의 만세시위는 1919년 3월 기독교도 유봉진(劉鳳鎭, 1990 애족장)이 목사 이진형(李鎭亨)의 집에서 황도문(黃道文, 2001 건국포장) 등과 회합하여 계획을 모의하였다.     - 동월 18일 읍내시장에서 염성오(廉成五, 1990 애족장), 유희철(劉熙哲, 1990 애족장) 등과 함께 '강화군민에게'라는 격문을 뿌리며 1만여 명에 이르는 군중이 집결한 강화도 최대의 대규모 시위였다.      - 선생에 대한 포상은 국가보훈처의 자체 발굴 후 후손 확인을 거쳐 이루어졌다.   o 광주학생운동 동조시위 주도한 열혈 여학생, 최윤숙 선생     - 1930년 초 서울에서 광주학생운동 동조시위를 주도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최윤숙(崔允淑) 선생께 대통령표창이 추서된다.      - 선생은 1930년 1월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1929년 11월에 일어나 전국으로 확산된 광주학생운동에 동조하여 학생시위를 주도하다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 최복순(崔福順, 2014 대통령표창) 등 학우들과 함께 진명·숙명여자고보 등 서울시내 다른 여자고보와는 물론, 휘문고보 등 남자고보와도 연대해 광주학생운동 동조시위에 앞장섰다.      - 선생 등은 광주학생운동 구속자 석방을 요구하고 일제의 식민정책과 교육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 선생의 활약상은 광주학생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동조시위에 참여하는 여학생들의 참여 방식과 활동 양상을 잘 보여준다.    o 독립운동 지원에 앞장선 미주 독립운동계 대모 박영숙 선생     - 미국에서 여러 여성독립운동 단체의 임원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 자금지원에 앞장선 박영숙(朴永淑) 선생께 건국포장이 추서된다.      - 선생은 1919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뉴바에서 신한부인회(新韓婦人會) 서기, 1919년부터 1924년까지 대한여자애국단 총부 위원, 1921년 국민대표회 다뉴바지방회 회원, 1922년 대한여자애국단 다뉴바 총부 재무로 활동하였다.      - 이어 1930년부터 1939년까지 대한인국민회 딜라노 지방회 회원, 1940년부터 1942년까지 대한여자애국단 딜라노지부 재무, 1943년 동 지부 단장 등으로도 활동했다.      - 여러 독립운동 단체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며, 1919년부터 1945년까지 ‘독립의연’, ‘의무금’, ‘특별연’, ‘3·1절 기념금’, ‘국치기념금’, ‘독립금’, ‘광복군 후원금’ 등의 명목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한국광복군 등에 여러 차례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였다.      - 대한인국민회 집행위원장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주미외교위원부 부위원장 등으로 미주 독립운동을 이끈 한시대(韓始大, 1995 독립장) 선생이 남편이다.    o 식민지 본국의 차디찬 감옥에서 독립을 절규한 윤구용 선생     - 일본에서 반제 항일운동 조직에 참여해 활동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윤구용(尹九鏞) 선생께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된다.      - 선생은 1929년 경 유학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에서 체류 중 1933년 ‘민족의식’으로 무장하고 활동한 혐의로 체포되어 6개월 여 동안 유치되었다.     - 이듬해 2월 반제 동경지방조직(반제동맹 동경지방위원회)에서 활동하다 다시 체포되어 투옥되었다가 같은 해 10월 병 보석으로 석방 직후 서거하였다.      - 선생에 대한 포상은 '특고월보'(1934.1∼1937.12) 기사 및 동경 체류 중 국내의 부친에게 보낸 편지 속에서 활동내용 등이 확인됨으로써 이루어졌다.      - 1930년에 보낸 편지 한통을 소개하면 “봄은 왔습니다. 계급적 구속과 민족적 억압의 이중 질곡에 신음하는 우리 반도의 대자연은 그 은택을 균점(均霑)하리니 (중략) 우매한 불초자도 중첩한 민족적 모욕과 멸시에도 불구하고 더욱 높게 더욱 강하게 자라가겠습니다. (중략) 금번의 조선학생사건은 일본신문의 역선전에도 불구하고 그 파란의 상당히 광범함을 규지(窺知)하겠습니다. (중략) 젊은 동란들의 풍미한 거동이야 참으로 통쾌치 않습니까?”라고 하여 적도(敵都) 동경에서 광주학생운동 소식을 듣고 독립운동에 더욱 매진할 것임을 맹세하고 있다.      - 선생이 부친께 보낸 절절한 내용의 편지는 40여 통에 달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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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8-15 / 뉴스공유일 :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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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강인규 나주시장이 말복을 맞은 지난 11일, 관내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하는 경로당을 방문,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시설물 점검에 나섰다.   강 시장은 이날 이용자 수가 많은 금남동 노학·금계 경로당과 성북동 성북아파트 경로당 등 3곳을 방문, 냉방기 가동상태 등을 세세히 점검하고, 대 낮 시간 대 농사일 및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 등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어르신들에게 당부했다.   나주시는 연일 지속되는 찜통더위에 대비해 오는 9월까지 상황관리 T/F팀을 운영 중에 있으며, 관내 589개소 무더위 쉼터를 지정, 폭염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체감행정에 주력하고 있다. 그늘 막 쉼터, 쿨 매트 폭염 대비 체감행정 ‘호응’   특히 지난달부터 주요 도로변 횡단보도에 그늘 막 쉼터를 29개소 설치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쿨 매트 670개를 구입, 무더위 쉼터에 배부해 어르신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쿨 매트 등 냉방보조기구에 대한 어르신의 호응이 매우 좋다”면서, “내년 더 많은 사업비를 확보해 많은 어르신이 시원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인규 시장은 담당 공무원들에게 “한 달 이상 지속되는 무더위가 막바지에 다다른 만큼 한 치의 소홀함 없이 폭염대비에 철저를 기해, 우리 시에서 더 이상 단 한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을 위한 세심행정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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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8월13(일) 지난 5월이후 지속된 가뭄으로 피해가 심각한 전남(진도, 신안, 무안)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농정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지난 장마기간(6월 중순~ 7월말) 내린 비로 대부분 지역의 가뭄이 해소되었으나, 전남‧경남도 등 남부 일부지역은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정확한 상황을 파악,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농식품부 김영록 장관이 직접 현장을 찾았다.  *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 : 전남 36.4%(평년 70.2), 경남 36.8%(평년 75.8)   김 장관은 전남 가뭄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 5~7월 가뭄으로 12,849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4개도(23개 시‧군) 2,910 농가의 신속한 영농재개를 위하여 농약, 종묘 구입비 등 복구비 56억원(보조 47억원, 융자 9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농가에 기 지원된 농축산경영자금 33억원과 관련, 50%이상 피해농가는 2년간, 30%이상 50%미만 피해를 입은 농가는 1년간 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 조치를 하는 한편, 가뭄으로 모내기를 하지 못한 농가를 포함하여, 피해 농업인의 조속한 영농복귀와 경영안정을 위해 재해대책경영자금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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