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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제7회 순천만 ECO 국제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순천만 ECO 국제걷기대회는 순천시 걷기연맹에서 주관하며, 동천변 코스(5㎞, 10㎞, 25㎞)와 봉화산둘레길 코스(5㎞, 10㎞, 25㎞)에서 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걷기대회는 아름다운 동천변과 봉화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건강을 증진함은 물론, 걸으면서 기부하는 건강동행(빅워크)에 동참함으로써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체육진흥회 걷기 강습 및 걷기 홍보관, 스포츠마사지 체험부스, 건강 관련 부스, 그린순천21 빅워크 동참&탄소줄이기 캠페인 등을 운영한다. 또, 조곡동자치위원회가 간식거리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로 대회참가자를 맞이한다.  더불어 일본, 대만, 중국, 러시아 등 해외 참여자와 전국 걷기대회 임원, 순천시 관계자가 함께하는 국제친선의 밤이 열린다. 참가자 대표들의 선물교환 및 장기자랑 등으로 세계 걷기동호인들과 친선 교류를 나누는 장이 될 예정이다.  걷기대회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가능하며, 코스를 완주한 선수들에게는 완보증, 완보 배지가 주어지고, 대회에 참여해 각종 캠페인을 실시한 참가자에게는 봉사활동 인증서를 배부할 계획이다.  걷기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산업과(749-6652)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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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순천대학교 운동장에 전국 22개 지역팀 1,300여명 참가 성황 - 전 전국시군구청장협의회장인 조충훈 순천시장 참석 축사 【제31회 진주강씨 전국체육대회 태극기와 대회기 입장후 사진】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제31회 진주강씨 전국체육대회』가 2017년 4월 16일(일요일) 오전 09시 30분. 전남 순천시 중앙로 255(석현동 313) 순천대학교 운동장에서 역대 최대규모 전국 22개 지역팀(시·도 & 시·군·구) 1,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제31회 진주강씨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입장후 전면에서 촬영 사진】    이날 대회는 주최 진주강씨 중앙청년회(회장 강대천), 주관 진주강씨 전라남도 순천청·장년회(회장 강영선), 후원 진주강씨 중앙종회(회장 강현송), 광주전남종회(회장 강원구)•순천종회(회장 강형순)로 개최되었다. 【제31회 진주강씨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입장식 전경 사진】 진주강씨 제31회 전국체육대회 강대천 대회장, 강영선 대회집행위원장(순천청장년회장), 강충남 공동추진위원장 강명완 사무국장이 대회의 모든 과정을 준비 추진하였고, 총괄, 의전, 교통, 차량배송, 물건분배(지원천막), 음식, 커피와 생맥주, 지원, 쓰레기 및 뒤처리, 본부석 상차림, 접수, 의료지원, 시스템 조정실로 역할을 분담하여 행사가 진행되었다. 【대회장인 강대천 중앙청년회장 대회사】  행사진행은 오전 10시30부터 농악 등 식전공연과, 오전 11시 10분부터 22개 참가팀 입장식, 11시 30분 개회식이 시작되어 중앙청년회 사무총장 강동원의 사회로 강승철 중앙청년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강일봉 직천 중앙청년회장의 내외빈 소개 및 의식·순국선열 및 시조님에 대한 묵념 등 국민의례, 강석중 선임부회장의 대종찬 낭독, 강신매 선임부회장의 청년회 강령낭독, 강대천 중앙청년회장의「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순서로 진행되었다. 【대회장 집행위원장인 강영선 순천청·장년회장 환영사】   내빈소개 순서에서 주요내빈으로는 조충훈 순천시장, 강신백 시도종회 협의회장, 강원구 광주전남종회장, 시·도 종회장, 강광 정읍시종회장(전 정읍시장), 중앙청년회장단 임원, 시·도 & 시군 청년회장, 강성채 순천농업협동조합장, 강동준 전남낙농업협동조합장, 강형구 순천시 의원, 강재헌 여수시 의원, 대회집행위원장인 강영선 순천청년회장, 대회공동추진위원장인 강충남 전 순천청년회장 등의 내빈 소개가 있었다. 【조충훈 순천시장 축사】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순서에는 강충남 공동추진위원장, 강문식 공동추진위원장(파루 대표), 강영선대회집행위원장(순천청·장년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고, 강경록 순천종회 이사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강신백 시도종회 협의회장 축사】  이어서 대회장인 강대천 중앙청년회장의 대회사, 대회집행위원장인 강영선 순천청장년회장의 환영사가 있었고, 축사는 강신백 시·도종회 협의회장,조충훈 순천시장, 강원구 광주전남종회장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강원구 광주전남종회장 축사】  대회사에서 강대천 대회장은 『1987년 대전에서 시작한 진주강씨 체육대회가 숭조·돈목·육영을 바탕으로 단일 성씨 체육대회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31회째 대회를 이어오며 성원 참여해주신 일가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서로 돈독한 정을 나누고 안전하게 귀가하는 대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영선 대회집행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일억송이 봄꽃 그윽한 정원의 도시 순천에세 姜門화합 대회에 오신 것을 환영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대천 대회장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  조충훈 순천시장은 『제31회 진주강씨체육대회 순천에서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한다.  시민들의 열정과 행정의 협업으로 2013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를 성공 개최하여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 된 순천만국가정원이 탄생되었다. 순천만국가정원 봄꽃축제도 즐겨 보시고 순천의 맑고 건강한 기운을 흠뻑 받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체전 축하 식전 농악 공연】 이어 제30회 대회 종합우승팀인 강경효 합천군청년회장의 우승기 반환, 강승일 대회체육위원장(순천 청·장년회)의 대회규정 설명, 강구·강민성 선수의 선수대표 선서, 폐회의 순서로 12시 15분경 개회식이 마무리 되었다. 【참기팀 천막 점심식사 장면】  점심식사는 개회식이 끝난 정오 12시 15분~오후 1시 28분까지부터 대회 집행위원회가 준비한 세군데 음식 배식 부스에서 뷔페식으로 셀프 배식하여 본부석․행사진행석․ 대회참가 22개팀 천막에서 화기애애하게 정담을 나누며 식사가 진행되었고, 강대천 대회장과 대회집행위원장단의 각 팀 순회격려가 있었다.    【신발멀리던지기 경기사진】 또, 대회 본행사인 명랑운동회가 오후 1시 28분부터 오후 2시 46분까지 총 참가 22개 시도&시군팀을  남해․함양․광양․합천․익산은 공감팀(5개시군), 부산․전주완주․통영․대구·광주는  동행팀(5개시군), 안동·제천·대전·울산·여수·순천은 화합팀(6개시군), 하동·김천·제주·진주·강진·의령은 열정팀(6개시군)으로 4개 지역팀으로 편성하여 경기를 진행했고, 신발멀리던지기, 합동제기차기, 명랑 400m 계주, 훌라후프돌리기 등 4개 경기로 나누어 진행했다. 【명랑 400m 계주 경기사진】  최종 각 경기별 득점 점수를 각 시도․시군팀별로 배분 기록 후 종합합산점수를 산정하여 순위를 결정하였는데, 종목별 시상은 신발멀리던지기 우승 공감팀·준우승 화합팀, 합동제기차기 우승 공감팀·준우승 동행팀, 명랑 400m 계주 우승 공감팀·준우승 열정팀에게 수여되었다. 【훌라후프돌리기 경기 사진】  참가 시도 & 시군팀 종합 시상은 대회 입장상 시상은 안동팀, 종합우승은 광양시(종합우승기와 리본 수여), 준우승은 함양군이 차지했다. 【노래 경연 개인전 사진】 【출연가수 공연 사진】 오늘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순천청장년회에서 제공하는 역사를 빛낸 광주전남지역의 강씨 편 글을 수록한 대회기념책자, 타올을 모두 증정하였다. 【종합시상 사진】  오후 4시 43~46분까지 대회장인 강대천 중앙청년회장의 참가 시도 & 시군팀 종합 시상, 차기 개최지 함양군에 대회기 전달, 대회 폐회선언으로 오늘 행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제32회 개최지 대회기 전달 사진】  참가자들에게  각 지역 회장단에서 특산품을 가져와 아낌없이 나누어 줬고 특히 청년회 부녀 봉사단의 식단 제공․ 차음료 제공봉사․ 전 부침 제공 봉사․ 환경정화 차원의 주변 청소활동까지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구경나온 시민들에게도 깊은 인상과 감동을 줬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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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유도장 개관식 및 현판식이 오늘(2016.110.15)오전10시 목포시 호남로에 있는 목포시 유도체육관에서 박홍율 목포시장.박지원 국회의원,조성오 목포시의장기관단체장,유도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유도관 개관식 및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박홍율 목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목포유도협회가 휼륭한 유도선수 배출을 해 왔지만 그동안 유도회관이 없어서 어려움이 많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목포시 유도관을 개관 하게 된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를 시작으로 목포유도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박지원 국회의원도 축사를 통해 목포에서 선친께서도 유도를 하셨다는 말을 전하면서 목포시 유도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채병성회장은 이번 목포유도회관을 마련해 주신 박홍율 목포시장님께 감사 말을 전하고  오늘 목포유도관 개관을 시작으로 유도인 육성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2016년 10월 16일 한국농어촌경제 문 정 철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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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수 전. 민주평통일 뉴욕협의회 의장(62세,경북의성 출신)이 지난 달 31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오는 10월 5일 실시될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혔다.   장 회장후보는 “준비된 대한체육회장, 변화와 혁신 화합의 시대를 열겠습니다”란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본격 뛰어 들었다.   유도 선수 출신인 장정수 후보는 뉴욕한인유도협회 회장, 1977년 볼리비아 유도 국가대표 감독으로 볼리비아 올림픽위원회 스포츠대사, 뉴욕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뉴욕 AXA Equitable 금융그룹 재정전문가로 AXA 그룹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기도 했다.   또한, 전,현직 여야 정치인들과의 인맥 또한 도타울 뿐 아니라 미국에서 30여년 간 무료로 유도를 가르친 사람만 1만여명에 달하는 등 미국 각처의 인사들과도 친분을 쌓고 있어 국제스포츠 외교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한 체육회 통합으로 이번 대한 체육회장선거는 다음달 22일부터 이틀간 후보등록을 받아 오는 10월5일에 대한체육회를 이끌어갈 새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2016년 9월 1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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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0 / 뉴스공유일 : 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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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orld Martial arts Mastership Committee, WMC)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일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하 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그랜드프라자 청주호텔(구, 청주라마다호텔)에서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국제회의가 열렸다.   국제회의에는 이시종·한덕수 공동조직위원장과 스테판 폭스 스포츠어코드(SportsAccord)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세부 운영 계획 및 추진계획을 제시하고 WMC위원장 및 위원 임명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출된 WMC위원으로는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스테판 폭스 스포츠어코드 부회장 ▶색치 탑수완 무에타이연맹 회장 ▶이승훈 집행위원장 ▶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 ▶알렉산더 보이노프 전)키르키스탄 체육부장관 ▶이병구 네패스 대표서정진 공동조직위원장 ▶김상면 자화전자 대표 ▶리사렌츠 세계태권도연맹(WTF) 국제심판 등 36명이다.   회의에선 제2회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 지역 및 방안에 대해 토론했으며, WMC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장으로는 이시종 도지사가 뽑혔다.   앞으로 WMC는 ▶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와 각국 및 대륙별 무예마스터십 개최 지원 ▶무예진흥 및 무예마스터십운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무예마스터십 표장관리 ▶금지약물 사용의 금지활동 ▶세계무예마스터십운동 홍보사업 ▶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국 선거의 개최국가 지명권 ▶세계 무예행정가 연수 및 관련 프로그램 운영 ▶무예진흥 및 무예마스터십의 교육 및 연구사업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WMC는 무예를 통한 세계화와 소통 및 융합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각국의 무예마스터십위원회(National Martial Arts Mastership Committee, NMC)의 독점적 교섭권을 갖으며 세계무예마스터십운동을 통해 국제친선과 세계평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대한무도학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주대학교 청함홀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Martial Art and World Harmony: 무예를 통한 세계의 조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선 무예를 통한 인간과 자연의 능동적 관계 확립과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지식과 비전을 창출하기 위해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무도인류학자 박정진 씨의 ‘르네상스, 세계평화를 위한 무예부흥의 시대적 과제’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벨기에에서 온 안드레아스 니오스(켄트대 문화언어학과장)교수, 영국에서 온 데이빗 밀러(런던 The Times 스포츠부장) 등의 학술발표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WMC의 창립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 많은 나라에서 진행해 온 무예진흥을 위한 노력의 종합 결실이라 할 수 있다”며 “WMC에서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을 이끌어 가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창건자이자 무예마스터십 운영의 실질적인 책임자라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7일간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전 세계 무예 종목별 고수들이 국가대항으로 실력을 겨루는 무예분야 세계종합경기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2016년 9월 3일 한국농어촌경제 이 종 현   기 자 kffehp @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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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03 / 뉴스공유일 : 201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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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생활체육 유도인들 기량을 겨룬 ‘2016 고창 고인돌배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가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열린 이번 유도대회는 전국 유아․초․중․고․대학생과  일반 생활체육 유도선수와 임원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유도회와 고창군체육회가 주관했으며 개인전 ․ 단체전 및 본 경연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유도인구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매년 치러지는 고인돌배 유도대회는 참가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유도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유도의 생활체육 정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전국에서 온 선수단과 가족들로 인해 고창지역의 식당, 마트, 숙박업소 등 상가매출이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줬다. 대회결과 ▲유치부(남녀통합) 1위 –25kg 이정우, +25kg 문원탁 ▲남초부(저학년부) -25kg 이민후, -30kg 김범수, -35kg 이주환, +35kg 김선율 ▲여초부(저학년) 무차별 박수연 ▲남초부(고학년부) -36kg 김동규, -42kg 정승원, -48kg 김민재, -54kg 박광민, -60kg 김시현, -66kg 장민석, +66kg 하정빈 ▲여초부(고학년) -36kg 박승이, -44kg 이진영, -52kg 노지원, +52kg 권륜희 ▲남중부 –45kg 김상교, -50kg 이찬희, -55kg 유정근, -60kg 박준희, -66kg 조민기, -73kg 지승환, -81kg 유정환, -90kg 이현성 ▲여중부 –48kg 김예진, -52kg 김나영, -57kg 정이든, +57kg 송국회 ▲남고부 –55kg 이정우, -60kg 이준오, -66kg 김영학, -73kg 남윤수, -81kg 김대한, -90kg 백규찬, -100kg 김재모, +100kg 전현우 ▲여고부 -44kg 한보람, -48kg 박선희, -52kg 최윤정, -57kg 임보미, -63kg 금수연, -70kg 심혜민, -78kg 김민지, +78kg 김완희 ▲남대부 -60kg 김유준, -66kg 박재영, -73kg 양찬욱, -81kg 김지헌, -90kg 윤대영, -100kg 윤찬호, +100kg 나광희 ▲여대・여일반부 –48kg 박은정, -52kg 장혜민, -57kg 김민주, -63kg 곽인조, -70kg 백한비, -78kg 박은솔, +78kg 박미라 ▲남일반부(청년부) -60kg 박형규, -66kg 권태희, -73kg 변진섭, -81kg 박성욱, -90kg 이동수, -100kg 안준성, +100kg 김영화 ▲남일반부(중년부) -73kg 권오욱, -81kg 손승완, -90kg 장현우, -100kg 우문수 ▲남일반부(장년부) -66kg 백성수, -73kg 이성규, -81kg 김홍수, -90kg 한상학이 차지했다. 2016년 8월 22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 자 kffehp @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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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22 / 뉴스공유일 :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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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중국에 져 리우 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지난 7일. 미세 먼지 속에서도 내일의 축구선수를 꿈꾸며 작은 운동장을 내달리는 신답초등학교 축구부 친구들을 찾았다. “유소년 친구들이 좋은 축구선수가 되고 또 좋은 지도자를 만나려면 아이는 욕심이 있어야하고 반대로 부모님은 욕심을 버려야합니다. 아이는 다양한 포지션 습득과 이해, 기본기에 대한 욕심을 키워 정말 상대팀이 인정하는 선수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 2012년 6월부터 신답초 감독을 맡은 김을호(32) 감독. 2002년도에 창단된 신답초 축구부는 지역적으로 초등축구의 전통 명문팀인 동명초와 전농초 사이에 끼여 있어 어려움이 컸다.   “초등축구는 특히 쏠림현상이 많습니다. 서울만 해도 대동초나 신정초 같은 명문들에 부모님들이 많이 보내려고 합니다. 또 애들 축구연습 하나하나에 욕심을 내서 일일이 지시하고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고 조금 잘한다 싶으면 감독에게 특별한 혜택을 바라면서 다른 좋은 조건의 축구팀을 찾아 전학을 가 버리면 결국 좋은 지도자를 놓치게 됩니다.” 유소년 축구에서 부모님의 역할은 크다. 하지만 부모님 욕심이 초등학교 시절에 축구와 학교생활의 추억을 얼룩지게 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인정하고 잘 배우는 것이다.   김 감독은 초등축구만큼은 태권도장에 쉽게 보내 듯 부담 없이 편안하고 즐겁게 시켜주시면 좋겠다고 부모님께 조언한다.   “축구를 처음 접하는 친구들이라고 해도 처음 3개월을 지켜보면 축구에 대한 선수로서의 자질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 때 취미반이 될지 선수반이 될지를 부모님께 알려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선수들 스스로에게서 축구에 대한 뭔가가 있어야합니다.” 김 감독 역시 엘리트 축구에 대한 부모님의 각별한 애정이 있었다. 초중고 모두 아버님이 축구부 임원이었고 헌신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고3 때 척수종양이라는 병으로 축구를 그만뒀을 때 아들의 완치를 위해 노력해 줬고 그 힘이 2005년 신답초 코치로 와서 지금의 김 감독을 만들었다. 일찍 선수생활을 마감했지만 그만큼 일찍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옛날 선수들은 맨탈이 늘 준비 되어 있습니다. 신발장 정리부터 모든 것이 군대생활 같았죠. 선후배 관계도 엄격했고 늘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때론 체벌이나 폭언 등으로 잠깐의 성적을 올릴 수 있었지만 옛날 방식으로 맨탈을 만드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자고 초심을 잡았습니다.” 감 감독의 유소년 축구 지도는 꼭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과 언어 등을 미리 정해 놓고 그 이외는 자유롭게 하도록 한다. 창의적인 플레이에 대한 주문보다 먼저 애들 스스로 해보고 싶은 것을 하게 하는 것.   “패스를 받았는데 친구가 원하지 않는 발에 왔다고 불쾌한 반응을 먼저 보이면 호되게 야단을 칩니다. 먼저 패스해 준 것에 대해 파이팅을 해주고 다음에는 원하는 방향으로 부탁하는 것이 먼저라고 이야기합니다. 또 자기한테 패스하지 않고 슈팅을 했다고 비난을 하면 마무리 짓는 슈팅의 중요성을 먼저 깨우치게 해서 잘못된 반응에 대해 지적해서 축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자기 생각대로만 받아들이고 불만스러운 행동을 보이는 것은 창피한 일이라고 가르치는 김 감독. 축구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값지다. 이런 노력이 지난달 제주에서 열린 ‘2016 칠십리춘계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 3위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는 힘이 되었다.   1차 예선전에서 충남 선거초와의 경기에서 2대 0 패배로 시작했지만 창원 상남초와 3대 0 승리를 이끌며 조 2위로 2차 본선리그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부산 구포초와 0대 0 비기고 순천 중앙초와 2대 0으로 이기고 인천 서곶초를 3대 1로 이기면서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게 된다.   8강에서 제주 하귀초를 3대 0으로 이기고 4강에서 대동초와 1대 1 비겨 연장전에도 승부를 내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6대7로 아깝게 져서 3위을 기록했다.   특히 기성용이 나온 전국 강호 순천 중앙초를 2대 0으로 승리하고 작년 우승팀 서울명문 대동초와의 접전을 벌이고 승부차기까지 간 것에 신답초 축구부 모두가 자신감을 찾는 계기가 됐다.   “동계훈련 때 발맞춘 것이 한 달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조직력이 걱정이었지만 응집력이 생겨 단단해지고 경험부족을 잘 이겨내 준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제주도까지 와서 매너있게 응원해주신 부모님과 타 학교 부모님, 특히 고남숙 교장선생님은 예선전부터 계속 문자로 응원해주시고 돌아온 애들에게 간식과 격려말씀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주말리그도 학교를 빛내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11년째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는 김 감독. 그가 바라보는 한국축구의 미래는 어떨까.   “한국축구는 한국만의 색을 찾아야 합니다. 일본의 패스축구와 스페인의 점유율 축구같이 확실한 우리만의 컬러를 가질 수 있어야합니다. 정신력과 투지로 각인된 옛날 방식에서 벗어나 구체적이고 명확한 방향을 그려나가야 합니다.” 김 감독은 일본축구 시스템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초중고로 이어지는 통일화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일본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해도 훈련적으로 적응하지 못하는 애들은 없다.   반면 우리나라는 통일화된 시스템이 없고 매년 매회 바뀌는 컨셉으로 적응기간이 꼭 필요하다. 결국 초중고 자기 시스템으로 훈련하는 일본 패스축구를 우리나라가 뛰어넘기에는 벅차다. 우리나라는 현실적으로 변화된 훈련 방식과 환경 등으로 중등축구에서 포기하는 축구선수도 많다.   “세계수준의 축구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도 정보공유가 중요합니다. 유소년 축구지도자들에게 커가는 아이들에게 가르칠 교육지침에 대한 자료나 공개강연 등이 지속적으로 제시되고 초중고 통합된 시스템으로 세계적인 축구스타를 꿈꾸는 어린선수들이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한국축구계가 힘을 모으면 좋겠습니다.”   청춘에너지로 하나가 되자!

http://www.dreamecho.net [ repoter : 임효준 ]

뉴스등록일 : 2016-03-08 / 뉴스공유일 : 201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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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공통의 인기스포츠인 축구를 통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이 시작된다. 특히 다문화가정 친구들과 함께 협력과 배려를 통해 글로벌 시민교육의 기회의 장이 팀스포츠인 축구로 전개되어 한층 흥미롭다.  서울시는 FC서울과 공동으로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자녀가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교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참여아동들은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한 성장은 물론,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사회성 증진과 일반가정 자녀들의 다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축구교실에 참여하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은 축구사랑나눔재단 등의 후원으로 축구교실 수업료와 유니폼 등 축구용품 일체를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또한 서울시는 축구경기 관람, 축구캠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특별히 FC서울 선수와의 만남을 통해 축구선수가 꿈인 아이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주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해부터 축구교실에 참여해 온 팜튀프엉(35세, 베트남출신)씨는 “아빠는 바쁘고 휴일마다 애들과 놀아주는 것이 고민 되었다”며 “작년에 축구교실에 다니면서 두 아이가 건강도 좋아지고, 친구도 사귀고 자신감도 상승해 공지가 나자마자 바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은영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다문화 어린이들이 세계 공통의 인기스포츠인 축구를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청춘에너지로 하나가 되자!

http://www.dreamecho.net [ repoter : 임효준 ]

뉴스등록일 : 2016-03-07 / 뉴스공유일 :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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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TV】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수뇌부가 줄줄이 옷을 벗고 있다.    롯데가 호텔의 CCTV를 이용해 투숙 중인 선수들을 사찰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커지자 배재후(54) 롯데 자이언츠 단장이 사직서를 제출한데 이어, 이 사건의 실질적 책임자로 지명되는 최하진(54)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최 사장은 6일 오전 언론을 통해 "책임지고 물러나는 것이 도리"라며 "열심히 하려고 했고 구단을 개혁하고 싶었지만 저의 진의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사직서는 아직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롯데의 CCTV 사찰 파문은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하루 전인 5일 ‘원정숙소 검토 내용(CCTV)’ 문건을 공개하면서 드러났다.   심 의원은 “최 사장이 지난 3월 3일부터 6일까지 스탠포드(서울)?파라다이스(인천)?로얄(인천)?리베라(대전) 등 7개 호텔을 방문해 오전 1시부터 7시까지의 CCTV 녹화 자료를 넘겨줄 수 있는지 확인했다”며 조사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경기나 훈련을 마친 후 마땅히 보호돼야 할 사생활마저도 롯데 측에 의해 꾸준히 감시 대상이 됐다”면서 “있어선 안 될 명백한 범죄행위이자 인권유린 행위”라고 주장했다.    심 의원은 구단측에서 선수 보호가 목적이었다고 해명을 내자 “이해할 수 없는 상식 밖의 일이며 증거가 명백한 만큼 사법당국이 철저히 수사해야 할 것”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의 진상 조사와 롯데 측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성난 롯데 팬들은 5일 저녁 부산 사직구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롯데 자이언츠 프런트 운영진의 퇴진을 요구했다.    지난달 김시진 전 감독이 성적 부진 책임을 지고 물러난 데 이어 내홍이 겹치면서 롯데의 지도부는 안팎으로 퇴진 압박을 받아왔다. 구단측은 비시즌동안 부진한 성적에 프런트진 교체라는 이중고를 안게 됐다.   한편, 롯데 선수들은 지난 5월 울산 롯데호텔에 투숙할 당시 감시 사실을 알고 구단에 항의했으며, 권두조 수석코치가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 팩트TV(http://www.facttv.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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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11-06 / 뉴스공유일 :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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