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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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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교장 김종근) 학생자치회에서는 5월 15일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선생님들을 공경하는 마음과 선생님들의 제자를 사랑하는 의미를 담은 음악과 댄스를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한 마음으로 감동을 나누는 ‘제자사랑, 스승공경 사랑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제자사랑, 스승공경 사랑음악회’는 학교 공동체의 구성원인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음악회로서 해를 거듭할수록 전대사대부고의 아름다운 학풍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학생자치회가 기획을 자처하여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음악과 댄스 동아리 활동을 아우르며 감동과 의미를 선사하는 멋진 자리를 마련하였다. 교내 노래 동아리 프레젠트의 ‘길, 촛불하나(god)’ 열창과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예비교사들의 국악합주, 관현악, 성악 앙상블 공연에 이어서 댄스 동아리 모션의 ‘위우(프리스틴), love u(청하)’ 음악에 맞추어 현란한 춤사위로 행사장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으며, 학생밴드 피크타임의 ‘너를 보내고(윤도현)’에 이르러서는 너나없이 함께 리듬을 타고 한 목소리로 따라 부르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특히 전교생이 함께 부른 ‘꿈꾸지 않으면’의 노래 메시지는 스승과 제자가 서로에게 희망과 용기, 사랑과 꿈을 전하는 깊은 감동과 전율을 동반하기도 하였다. 올해 신입생 중 한 명은 ‘이런 뜻깊은 스승의 날 행사는 처음이다. 선생님들과 한마음으로 웃고 노래하고 어깨춤을 추다보니 공부와 시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린 기분이었다.’ 며 소감을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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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5-16 / 뉴스공유일 :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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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 유관순 열사가 3·1운동으로 국민의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정신 함양에 공헌하고, 비폭력·평화·민주·인권의 가치를 높이고 국민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기존 독립운동 공적과 별개로 수여  - 26일 오전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 현장 국무회의에서 의결했고, 훈장은 제100주년 삼일절 중앙기념식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유관순 열사 유족에게 직접 수여 예정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정부가 제100주년 삼일절을 맞아 유관순 열사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 서훈하기로 결정하였다..  정부는 오늘(26일) 오전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 현장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정신을 길러 민족정기를 드높이고 국민통합에 기여한 유관순 열사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로 서훈하기로 의결하였다.  그동안 유관순 열사에게 수여된 건국훈장(3등급,독립장)의 훈격이 낮아, 3·1운동 100주년을 계기로 최고 훈장인 ‘대한민국장’을 수여해야 한다는 국민청원, 국회 특별법 제정 노력 등 사회 여러 분야의 국민적 열망이 있었다.   *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 상향을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제기(‘18.5월)   *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격상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 개최(‘19.2월)   * 국회의 상훈법 개정안 및 유관순 열사 특별법 제정 등 국회의 요구     -(‘17.4월) 이혜훈 의원 등 10인, 상훈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18.7월) 홍문표 의원 등 10인, 상훈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19.1월) 이명수 의원 등 20인,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상향 촉구 결의안 제출     -(‘19.1월) 박완주 의원 등 33인,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상향 촉구 및 서훈 변경을 위한 특별법 제정 결의안 제출 및 특별법안 발의  또한, 해외에서도 대한민국의 국가적 기틀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한 유관순 열사의 자유·평등·인권정신을 인정하고 기리고 있다.       * 미국 뉴욕주 의회,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지정하는 제정 결의안 채택(‘19.1월)   * 미국 뉴욕주 나소카운티, 유관순 열사의 자유,평등,인권정신을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교육하고자 ‘유관순 상’을 제정(‘19.2월)   * 뉴욕타임즈, ‘뒤늦게 쓰는 세계여성 부고기사’에서 유관순 열사 소개 (‘18.3월)    정부는 국내외 유관순 열사의 서훈 상향을 요구하는 열망에 따라 기존 독립운동 공적외 국가보훈처에서 별도 공적심사위원회(유관순 열사 추가 서훈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다음과 같은 이유로 참석위원 만장일치로 유관순 열사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 서훈하기로 심의·의결하였다.     광복 이후, 3·1운동과 독립운동의 상징으로서 전 국민에게 독립 정신을 일깨워 국민통합과 애국심 함양에 기여하고,  비폭력·평화·민주·인권의 가치를 드높여 대한민국의 기초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한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가 공적 심의하였다.    훈장은 오는 제100주년 삼일절 중앙기념식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유관순 열사 유족에게 직접 수여하게 된다.    정부는 유관순 열사 추가 서훈과 함께 올해 100주년을 맞는 3?1운동에 대한 다양한 행사와 기념사업을 통해 100년 전 3.1운동에서 나타난 조국독립과 자유를 향한 정신을 계승하고 국민의 역사적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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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3-01 / 뉴스공유일 :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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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22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에 따르면 21일 저녁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18년 학생 저자 책 출판 축제(공동 출판기념회 겸 전시회)가 열렸다.   ‘책이 된 우리들의 다섯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학생들은 ‘신간도서’ 57권을 세상에 선보였다. (사전 등록된 도서는 54권이었으나 출판기념회 직전 탈고된 3권이 추가됐다) 광주 22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책쓰기 동아리와 시민‧교사‧학부모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낭송회와 소감 발표 등 다양한 기념행사도 진행됐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5년간 학생 독서 책쓰기 동아리를 꾸준히 지원해 왔다. 그 결과 2014년 열 개 학생 동아리에서 펴낸 열다섯 권에서 출발해, 2015년에 28권, 2016년에 46권, 2017년에 48권의 직접 저술한 ‘신간’ 도서를 펴냈다. 올해는 특히 출간 도서가 57권으로 학생 저자 책 출판이 봇물을 이뤘다. 초등학생들이 13권, 중학생 13권, 고등학생들이 31권을 출판했으며 교사독서교육연구회도 3종의 연구결과물을 내놨다.   이러한 성과는 광주시교육청이 문화의 소비자‧수용자에서 새로운 문화 창조의 생산자‧창작자로의 대전환을 통해 학생 중심 맞춤형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고, 무엇보다도 학생 저자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한 결과다.   장휘국 교육감은 학생 저자들의 책 출판을 축하하며 “우리 학생들의 단어와 문장으로 창작된 소중한 책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책쓰기를 통해 미래에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는 성숙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출판 축제’ 주요 행사는 ‘책쓰기의 여정’ 동영상 상영, 퀴즈대회, 산정초·조대여중‧정광고‧조대부고 동아리 학생들의 공연, 출판 기념사진 촬영 등이다. 저자인 첨단고 김강산 학생과 책쓰기를 직접 지도한 첨단고 조미형 교사가 공동 사회를 맡았다.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던 장휘국 교육감은 “책을 쓰면 꿈은 단단해지고 상처는 치유된다”며 저자들에게 글쓰기를 더욱 장려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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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22 / 뉴스공유일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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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교장 김종근)가 부산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와 함께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1학년 학생 각 30명씩 전체60명을 대상으로 광주 지역에서 제20회 ‘하날세’ 행사를 가졌다.   첫날 전남대사대부고 학생은 영남지역, 부산대사대부고 학생은 호남지역의 역사‧문화‧지리‧과학‧경제‧사투리 등을 조사해 발표했다. 또 전남대사대부고 학생들이 무등산, 송정시장, 양림동 역사문화 마을, 5‧18 자유공원, 아시아문화전당 및 광주 폴리, 첨단과학관 등을 직접 안내하며 호남 문화를 소개했다.   14일엔 부산대사대부고 학생들과 함께 5‧18 민주 국립묘지를 참배했다. 양교 학생대표들의 분향과 헌화로 시작된 참배 행사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영상 시청까지 한 시간 이상 진지하게 진행됐다. 부산대사대부고에서 온 모든 학생과 인솔 교사들은 꽃을 바치며 5‧18의 진실과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외쳤던 광주 시민의 위대한 희생정신과 저항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올해는 홈스테이로 교류행사가 진행돼 부산 학생들이 광주 학생들의 가정에서 숙식을 함께 하면서 더욱 특별한 추억과 우정을 쌓았다. 1학년 한 학생은 “‘하날세’를 통해 ‘영남지역에 대한 막연한 편견이 없어졌다”며 “1박2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다른 지역의 같은 또래들과의 직접 체험활동과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 다른 지역 정서를 이해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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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7-17 / 뉴스공유일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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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계엄군 성폭행 등 5·18과 관련된 새로운 증언들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 80년 5월 당시 희생된 청소년 희생자들이 언론에 보도되며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단순 피해자나 희생자가 아니었다. 민주화 시위 도중 도청 방향으로 시위하다 총격으로 사망하거나 시민들을 구하러 헌혈하고 나오다 총격으로 사망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현재 광주시교육청이 파악하고 있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된 광주 학생들은 16개 학교 학생 18명이다. 그들의 우리의 선배고 보호받아야할 학생이었으며 불의를 보고 지나치지 않은 시민이었다.   당시 5월20일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동문다리 인근에서 첫 학생 희생자가 나왔다. 동신중 3학년 박기현 학생이다. 계림동 책방에서 책을 사고 나오는 박기현 학생을 계엄군이 ‘데모꾼 연락병’으로 지목하며 진압봉으로 구타해 끌고 갔다. 박기현 학생은 다음날 다발성 타박상으로 사망한 채 전남대병원에서 발견됐다.   집중사격이 있었던 21일에 특히 많은 희생자가 나왔다. 무등중 3학년 김완봉, 전남여상(당시 춘태여상) 3학년 박금희, 숭의중 2학년 박창권, 대동고 3학년 전영진, 동성고(당시 광주상고) 2학년 이성귀, 송원고 2학년 김기운 학생이 21일에 희생됐다. 사망원인이 전부 총상이다.   이날 희생자가 많이 나와 피가 부족해지자 전남여상 박금희 학생은 오후5시 지나가는 차를 잡아타고 기독교병원으로 가서 헌혈을 했다. 박금희 학생은 헌혈을 마치고 나오는 중 헬기 사격으로 요부와 복부를 관통당해 사망했다.   숭의중 박창권 학생은 도청 앞에서 ‘비상계엄령 철폐’를 외치다 우상박 총상으로, ‘엄마, 조국이 나를 불러요’라는 말을 남긴 대동고 전영진 학생은 노동청 앞에서 도청 옥상에서 발사한 조준 사격을 우측 두부에 맞고 사망했다. 무등중 김완봉 학생은 후경부와 좌전두부에 총상을, 동성고 이성귀 학생은 두개골 관통 총상을, 송원고 김기운 학생은 두부 총상을 입고 이날 모두 도청 인근에서 희생됐다. (김기운 학생은 22년 동안 무명열사로 시립공원 묘지 3묘역에 묻혀 있다가 2001년 10월 유전자 감식으로 가족을 찾게 된다.)   22일에도 비극은 이어졌다. 시위에 참여해 오던 숭의고 1학년 양창근 학생이 22일 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두부 관통 총상으로 사망했다.   23일엔 지원동 주남마을에서 송원여상 3학년 박현숙 학생과 광주일고 부설 방송통신고 3학년 황호걸 학생이 각각 두부, 흉부, 하복부 전신 총상과 복부, 하지 총상으로 사망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방통고에 진학했던 황호걸 학생은 도청 지하실에서 시신에 묻은 피와 오물을 닦아주다 관이 부족해 화순으로 관을 구하러 가다가 매복해 있던 군인들의 집중 사격을 받았다.(구한말 의병대장 황병학 선생의 손자가 황호걸 학생이다) 같이 관을 구하러 이동하다 총 7발을 맞고 “물, 물, 물”이라고 말하다 사망한(생존자 홍금숙 씨 증언) 박현숙 학생은 당시 집에 쌀이 떨어져 동생에게 밥을 해주지 못해 안쓰러워했다는 기록이 있다.   24일 진월동 저수지에서 물놀이를 하던 전남중 1학년 방광범 학생이 두부 총상으로, 마을 동산에서 고무신을 주우러 돌아서던 효덕초 4학년 전재수 학생이 흉부 관통과 후대퇴부 총상으로 사망했다. 당시 인근에 11특전 여단, 7특전 여단과 보병학교 교도대 병력이 이동 중이었다.   같은 날 살레시오고 2학년 김평용 학생이 남구 송암동에서 좌우측 관절부 총상으로, 조대부고 3학년 김부열 학생이 지원동 부엉산에서 다발성 총상과 흉부 상단부 절단으로 사망했다. 당시 101사격장에 암매장 됐던 김평용 학생을 부모님과 담임교사, 시청 직원이 함께 찾아냈다. 총을 들고 계엄군과 싸우다 사망한 김부열 학생의 시신은 목이 잘리고 가슴도 없고 팔도 없었다. 유가족들은 사타구니 점으로 시신을 확인했다. 김부열 학생은 폭도로 분류돼 유가족들에게 지급되던 위로금 400만원도 받을 수 없었다.   27일 최후 항쟁의 날. 서광여중 3학년 김명숙 학생, 동성고 1학년 문재학 학생과 안종필 학생, 조대부고 3학년 박성용 학생이 희생됐다. 김명숙 학생은 27일 저녁 친구집에 가다가 전남대 용봉천 주변에서 좌측골반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당시 군홧발로 김명숙 학생 집에 들어온 군인들은 “엉덩이에 맞았으니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성고 문재학 학생은 도청에서 최후 항쟁을 하다 좌복부와 좌전경부 관통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박성용 학생은 도청에서 마지막까지 부상자와 시신들을 돌보다 흉부 총상으로 희생됐다. 안종필 학생까지 도청에서 27일 새벽 2시경 우흉부 관통 총상으로 끝내 쓰러졌다.   문재학 학생은 계엄사 4-3, 묘지번호 104, 관 번호 94번으로 당시 전남일보 사망자 명단에 실렸다. 안종필 학생은 유품으로 며칠 전 맞춘 교복 영수증과 돈 오백원을 남겼다. “광주공원에 친구가 갔는데 아무래도 죽은 것 같다”며 자취하는 친구를 걱정하다 26일 나간 박성용 학생은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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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2017 대한민국 청소년 「고3 수험생, 청소년 UP! GO! 놀자!」를 12월5일(화) 광주동신여고 수험생 340명과 함께 북구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가졌다.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레크댄스, 담임선생님과 함께 준비한 장기자랑, “선생님 사랑합니다” 롤링페이퍼를 전달하면서 학창시절 친구들과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도 함께 하였으며 4일(월)에는 전대사대부고 수험생 260명과 함께 하였으며 오는 6일(수)은 금호고 수험생 300여명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강병연 관장)은 이번 수능은 포항지진으로 사상 처음 연기되어 수험생들이 마음고생이 많았는데 쌓였던 스트레스를 이번 기회에 날려버리고 수능 이후 지친 청소년들이 수능콘서트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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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2-06 / 뉴스공유일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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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6일 오후 2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18학년도 고교 진학 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 구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관내 고교의 교육 내용과 진학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개최했다. 소질과 적성에 맞는 학교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 이 날 박람회에는 ▲자사고(경희고, 대광고) ▲자공고(청량고) ▲특성화고(정화여상, 해성국제컨벤션고, 휘경공고) ▲일반고(경희여고, 동대부고, 해성여고, 휘경여고, 휘봉고) 등 11의 고등학교가 참여했다. 각 학교는 진학상담 교사를 상담 부스에 배치해 학생 및 학부모와 1:1 맞춤형 진학상담을 진행하고 구체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이해하고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박람회가 고등학교 선택에 고민이 많은 학생들이 본인의 특성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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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9-17 / 뉴스공유일 : 20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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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인천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21일부터 8월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연합해 고등학생 또래상담자들의 이야기를 비디오 팟 캐스트로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다. 인천고, 학익고, 인하사대부고, 인명여고 또래상담자 13명이 참여, 또래상담자로서의 공통된 주제를 갖고 이야기를 나눈 뒤 직접 대본을 만들었다.   이후 MC, 카메라맨, 음향 장비 등의 분업화된 스텝 역할을 담당하며 또래상담자 이야기를 비디오 팟 캐스트로 만들었다.   비디오 팟 캐스트는 일종의 보이는 라디오로 설명될 수 있다.   한편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은 이번달 말 주안영상미디어센터 공개 발표회 때 상영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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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8-17 / 뉴스공유일 :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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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유석주(치과원장)경남 통영바둑협회장 모친상   * 일 시 : 2017년 8월 7일 * 빈 소 : 새통영병원장례식장 특 2호실 * 발 인 : 2017년 8월 9일 * 유 족 : 유석주 치과원장, 유석권(통영고39회,성균관대85회) 교수, 유석환(통영고40회), 딸 조숙경, 사위 조평우(통영고40회)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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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8-07 / 뉴스공유일 :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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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전남도가 올해 청렴도 13위를 차지한 것을 감추지 않고 되레 발표하면서 분발의 목소리를 높였다. 전북도 또한 작년 최하위 성적이었지만, 올해 4위를 차지한 것에 만족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내부에서는 올 1년 동안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청렴도 향상에 매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똑같은 13위에 머물러 아쉽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청렴도 향상에 더욱 분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다만 전남도는 이번 청렴도 측정 발표가 민선 5기의 마지막 1년을 대상으로 한 측정이어서, 민선 6기 들어 도정의 주요 시책으로 추진하는 ‘부패 없는 청렴한 전남 실현’ 비전이 2015년부터는 충분하게 평가받을 수 있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남도 관계자는 “올 하반기 중 ‘공직자 청렴도 관리 조례’, ‘징계양정규칙’,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제정ㆍ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므로 앞으로는 이를 엄격히 적용하고 파급시키는 실천 노력이 필요할 때”라며 “그러나 5년 연속 하위권에 머물러 자칫 추진력을 잃을 수 있으므로 공무원들이 ‘환골탈태’의 마음가짐으로 공직윤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북도의 올해 청렴도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4위를 차지, 지난해 최하위 성적인 16위 보다 무려 12단계를 급상승했다.   이런 성과에 전북도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의무교육 이수제, 청렴마일리지제, 비위행위 징계기준 강화 등을 실시하고 업무추진비를 매월 공개하는 등 부패방지 대책을 추진했다.   내부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공직윤리시스템과 청백-e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함으로써 예산의 투명성을 높였다.   특히, 청렴1등 명품행정을 위해 도청 전 공무원이 업무시작전 내부 행정망 로그인시 팝업창을 통해 공직윤리 부패방지 교육 내용을 확인하고 업무를 추진하는 청렴 상시 자가학습 시스템을 활용하는 시책 등을 적극 개발 추진함으로써 청렴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 관계자는 “최근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한 공직윤리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여한 데 이어,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청렴마일리지제의 내실화에 만전을 기해 나가는 등 공직사회에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www.mediayous.com [ repoter : 라인뉴스팀 ]

뉴스등록일 : 2014-12-03 / 뉴스공유일 :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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