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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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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소호흡 전문 기업 샐릭스(SALIX)가 8월 31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18회 대구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샐릭스의 특허 기술인 ‘Auto-Activation’ 기술을 앞세워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화재 비상 탈출용 산소호흡기 ‘ANYCAPE’와 산업용 스마트 산소호흡기 ‘ANYWORKS’를 새로이 선보였다. 시중에 공급되는 화재 대피용 호흡기구 종류는 다양하지만 보통 사용 시간은 10~15분 정도로 짧은 실정이다. 게다가 사용법도 복잡한 제품이 많다. 샐릭스의 화재 대피용 산소호흡기 ANYCAPE는 대형, 복잡, 밀집화되는 건축물의 특성을 고려해 충분한 사용 시간과 착용이 쉽고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개발됐다. 일반적인 호흡 장치들과 달리 30~50분 동안 호흡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유독가스 속에서도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사용법 역시 분초를 다투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제품을 전용 케이스에서 꺼내 뒤집어쓴 뒤 밴드만 잡아당기면 된다. 케이스에서 제품을 꺼내면 바로 산소 공급이 시작되는 구조다. 또한 유독가스가 정체돼 있는 터널 등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 시 허리에 메고 들어가서 안전하게 작업 할 수 있는 이동형 제품과 휴대용 제품도 있다. 샐릭스는 일부 건설사 등에서는 용접 작업 시 높아지는 화재 위험에 대비해 샐릭스의 산소호흡기를 선택해 활용하고 있으며, 4개씩 구성되는 캐리어 형태의 이동식 세트 구성으로 작업 현장의 손쉬운 이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ANYCAPE는 출시된 지 7개월 된 신제품이지만 이미 삼성전기와 한국전력, GS건설, 한화 등 대기업들과 국민연금공단, 킨텍스, 성북도시공단, 고양시 보건소 등 관공서에도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해외에서도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샐릭스 홍보 담당자는 “연 4만 건이 넘는 화재로 수많은 안타까운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다. 샐릭스는 더 이상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좋은 제품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샐릭스는 제14회 소방산업 기술 부문에서 탁월한 제품과 창의력을 발휘한 제품으로 한국 소방산업기술원장 상을 받았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9-05 / 뉴스공유일 :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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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추석 차례상 표준안. [연합뉴스]   성균관 측은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을 차례상에 올릴 필요가 없으며, 이런 음식을 써 제사 지내는 것은 오히려 예가 아니라고 했다고 과거 기록을 인용해 말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교 전통문화를 보존해온 성균관이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차례상 표준안'을 발표했다.   표준안에 따르면 추석 차례상의 기본 음식은 송편, 나물, 구이(적·炙), 김치, 과일, 술 등 6가지다. 여기에 더 올린다면 육류, 생선, 떡을 놓을 수 있다. 이렇게 상차림을 하는 것도 가족들이 서로 합의해 결정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성균관 측은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을 차례상에 올릴 필요가 없다고도 했다. 기름진 음식에 대한 기록은 사계 김장생 선생의 '사계전서' 제41권 의례문해에 나오는데, 밀과나 유병 등 기름진 음식을 써서 제사 지내는 것은 예가 아니라고 했다고 성균관 측은 전했다.   또한 그간 차례상을 바르게 차리는 예법처럼 여겨왔던 '홍동백서(紅東白西·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 과일은 서쪽에)', '조율이시(棗栗梨枾·대추·밤·배·감)는 예법 관련 옛 문헌에는 없는 표현으로, 상을 차릴 때 음식을 편하게 놓으면 된다고 했다.   이 밖에 조상의 위치나 관계 등을 적은 지방(紙榜) 외에 조상의 사진을 두고 제사를 지내도 되며, 차례와 성묘의 선후(先後)는 가족이 의논해서 정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성균관 측은 이번 표준안을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와 예법 등을 두루 고려해 마련했다.   성균관 측이 지난 7월 28∼31일 20세 이상 일반 국민 1000명과 유림 700명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 국민(40.7%)과 유림 관계자(41.8%) 모두 차례를 지낼 때 가장 개선돼야 할 점으로 차례상 '간소화'를 꼽았다.   차례를 지낼 때 사용할 음식의 적당한 가짓수로는 국민 49.8%가 5∼10개, 24.7%가 11∼15개를 꼽았다. 유림은 35.0%가 11∼15개, 26.6%가 5∼10개를 적당한 가짓수로 봤다. 현재 몇 대 조상까지 차례를 지내는지 묻는 말에 국민과 유림 모두 조부모(2대 봉사)라는 답이 각각 32.7%, 39.8%로 가장 높았다.   적당한 차례 비용으로는 국민은 10만원대(37.1%), 유림은 20만원대(41.0%)를 꼽은 경우가 많았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9-05 / 뉴스공유일 :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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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성균관,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이하 위원회)는 ‘제례문화 바로알기 사업’의 하나로 전통 명절 추석을 앞두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9월 5일(월) 차례 관련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의례 전문가와 협의한 차례상의 표준화 방안을 발표한다.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는 성균관 총무처,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유교신문 관계자 및 학계의 의례 전문가로 구성됐다. 그동안 전통 명절인 추석과 설날의 차례상은 가정에서 지내던 제사상 차림을 기준으로 해오다 보니, 적지 않은 부담과 논란이 있었다. 이에 위원회에서 차례 관련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의례 전문가의 협의를 거쳐 차례상의 표준화 방안을 마련했다. 위원회에서는 여론 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20세 이상 국민과 유림 관계자를 구분해 제례문화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했으며, 설문 내용은 ①차례 개선점 ②차례 지낼 때 모시는 조상 ③차례 음식 가짓수 ④차례 적정 비용 ⑤차례에 참석하는 기준 등 총 다섯 문항이다. ① 차례를 지낼 때 가장 개선해야 할 점으로 10명 중 4명이 ‘간소화’를 꼽았는데, △남성(37.6%)보다 △여성(43.7%)이 많았다. 20대에서는 △남녀 공동 참여(35.0%)를 1순위로 꼽았다. ② 차례 지낼 때 모시는 조상의 범위는 △조부모/2대(32.7%) △부모/1대(25.9%)를 선택한 응답이 절반을 넘었다. ③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은 응답자 2명 중 1명이 5~10가지를 선택했다. 특히 차례의 개선점을 묻는 문항에서 ‘간소화’를 1순위로 꼽은 응답층의 82.3%가 ‘5~15가지’를 꼽았다. 이로 볼 때 차례 간소화의 핵심이 음식의 가짓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④ 차례를 지낼 때, 가장 적당한 비용으로는 ‘10만원대’를 가장 많이 선호했다. ‘20만원대’로 응답한 경우까지 포함하면, 응답 비율은 81%에 이른다. ⑤ 양가가 모두 차례를 지낼 경우, 2명 중 1명은 양가를 모두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고 답했다. 양가를 모두 방문하겠다는 답변은 △30대(58.0%) △20대(57.1%) △50대(55.8%) △40대(53.3%) △60대(46.3%) △70대 이상(37.9%) 순으로 나타났다. 남자 쪽 집 차례에만 참석하는 것이 좋겠다는 답변은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비교적 높게 나왔다. 이 결과는 ‘가부장제 문화’가 강한 노년층의 특징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설문 조사는 여론 조사 전문 기관 리서치뷰가 위원회의 의뢰를 받아 7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나흘간 전국 만 20세 이상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 응답 시스템(ARS)을 이용해 진행했다. 위원회는 이상의 설문자료와 별도로 진행한 유림관계자 대상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의례전문가의 협의를 거쳐 ‘추석 차례상 표준안 진설도’를 마련했다. ◇차례상 차림의 기본은 이것 추석 차례상의 기본은 송편, 나물, 구이(적), 김치, 과일(4가지)과 술을 포함해 9가지이다. 여기에 조금 더 올린다면 육류, 생선, 떡을 놓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것 역시 가족들이 서로 합의해 결정한다. 예의 근본정신을 다룬 유학 경전 ‘예기(禮記)’의 ‘악기(樂記)’에 따르면 큰 예법은 간략해야 한다(大禮必簡)고 한다. 조상을 기리는 마음은 음식의 가짓수에 있지 않으니, 많이 차리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 사진과 지방(紙榜): 사당이 없는 일반 가정에서는 지방을 모시고 제사를 지냈으나, 사진을 두고 제사를 지내도 괜찮다. · 과일 놓는 방법: 예법을 다룬 문헌에 ‘홍동백서’나 ‘조율이시’라는 표현은 없으니 편하게 놓으면 된다. ·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차례상에 꼭 올리지 않아도 된다. · 성묘는 언제 할 것인가?: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가는 가정도 있고, 차례를 지내지 않고 바로 성묘하는 가정도 있다. 가족이 논의해서 정하면 된다.   성균관에서는 이상의 내용을 ‘카드뉴스’, ‘리플릿’, ‘웹툰’의 형식으로 만들어 유관기관과 협의해 민관합동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2-08-30 / 뉴스공유일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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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경북대학교기술지주(주)는 ‘대학창업투자조합’ 결성총회를 2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학창업투자조합은 교육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는 ‘2022년 한국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사업’ 선정으로 결성됐다. 총 20억원 규모의 대학창업펀드로, 한국모태펀드가 13억원을 출자하고 대구시가 3억원, 경북대학교기술지주(주)가 3억원, ㈜로우파트너스가 1억원을 각각 매칭했다.    경북대학교기술지주(주)는 이번 펀드를 통해 학생·교원 창업기업, 자회사, 지방소재 초기기업을 발굴·육성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ABB(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분야 등의 공공기술 기반 창업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김지현 경북대학교기술지주(주) 대표이사는 “경북대학교기술지주(주)는 첫 번째 펀드 결성 완료로, 본격적인 투자기능을 가지게 되었다. 이와 함께 대학이 수행하고 있는 대형국책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대학 창출 연구성과물의 사업화를 위한 직접 투자가 가능해 이번 조합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8-03 / 뉴스공유일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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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지스에듀가 중학교 입학 전 꼭 갖춰야 할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을 한 권으로 완성하는 책,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이하 바빠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을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혼합 계산’은 ‘구구단’처럼 집중 연습이 꼭 필요한 단원이다. 앞에서부터 계산하는 것이 익숙한 아이들에게 ‘연산 기호가 여러 가지 섞인 혼합 계산’은 계산 순서 암기와 충분한 연습을 통해 숙련되는 과정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수학학원들에서는 방학 중 혼합 계산 문제만 추린 문제집을 따로 만들어 집중 훈련한다고 한다. 특히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은 초등 수학의 응용·활용 문제를 풀 때 필수로 활용되므로 수학 상위권을 꿈꾼다면 반드시 훈련이 필요한 내용이다. 또한 중1 수학 ‘정수와 유리수의 혼합 계산’ 개념과 연결되므로 중학 수학 역시 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지스에듀의 박지연 팀장은 이 책을 출간한 이유에 대해 “출판사로 직접 전화를 걸어 혼합 계산만 집중해서 연습하는 책이 필요한데, 충분히 다루는 책이 없으니 꼭 출간해 달라는 학원 선생님들의 요청이 무척 많았다.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은 초등 교과과정에 빠져서, 학원 현장에서는 꼭 필요했지만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웠다. 이제 문제 은행에서 혼합 계산만 뽑아 직접 문제집을 만들던 선생님들의 수고를 이 책이 덜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빠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은 쉬운 내용은 빠르게 훑고 어려운 문제는 더 많이 연습해 진짜 실력이 쌓이는 훈련법을 적용했다. 또한 분당 영재사랑 교육연구소 호사라 박사의 비법인 ‘덩어리 묶음 계산법’을 수록해서 혼합 계산 실수를 꽉 잡아 계산은 빨라지고, 정확도는 높아진다. 책 속의 진단 평가를 푼 후 제시된 계획표에 맞춰 학습한다면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을 10일에 끝낼 수 있다. 써큘러스리더 러닝센터의 김성숙 원장은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은 6학년 수학 비와 비례 개념의 이해도를 높여 줄 뿐 아니라 중1에서 가장 어려운 유리수의 계산의 기초가 되는 계산이다. 꼭 필요했지만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웠던 책이 나와서 무척 반갑다. 특히 수학학원 선생님들에게 고마운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라며 책을 추천했다. ‘바빠 혼합 계산’은 중학 수학까지 연결되는 바빠 연산법 시리즈로 총 두 권으로 구성됐다. ‘바빠 자연수의 혼합 계산’은 5학년 필독서, ‘바빠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은 중1 수학 선행을 준비하는 예비 중1 필독서로, ‘바빠 혼합 계산’ 두 권을 마치면 중1 수학에서 가장 어렵다는 ‘정수와 유리수의 혼합 계산’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지스에듀의 ‘바빠 자연수의 혼합 계산’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이지스에듀 ‘바빠 공부단’ 카페에서 체험판 PDF를 제공하니, 직접 다운로드해 체험할 수 있다. 이지스에듀는 ‘바쁜 친구들이 즐거워지는 빠른 학습서’인 바빠 시리즈를 출간하는 초·중등 교재 전문 출판사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2-07-30 / 뉴스공유일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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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주한독일문화원은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가짜뉴스 판별 교육 프로그램 ‘FakeHunter 탐정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만 15~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짜뉴스 판별 교육으로,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공공도서관 서비스센터(Büchereizentrale Schleswig-Holstein)와 어린이·청소년 보호 협회(Aktion Kinder- und Jugendschutz Schleswig-Holstein)의 협력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을 한국 현실에 맞게 재단장해 ‘FakeHunter 탐정단’이라는 이름으로 시행한 것이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각종 미디어에서 수많은 뉴스를 접하는 청소년들이 다섯 가지 가짜뉴스 판별 도구를 익힘으로써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힘을 기르도록 하는 데 있다. 참가 학생들은 서울 남산을 배경으로 짜인 스토리라인 속에서 FakeHunter 탐정단의 수습 탐정으로 활동했다. 이들의 임무는 교육을 위해 의도적으로 가짜뉴스를 포함해 미리 제작해둔 가상의 뉴스 포털 ‘남산뉴스’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FakeHunter 탐정단의 교육 일정은 총 세 단계로 이뤄졌다. 첫 번째 만남은 ‘미디어 리터러시 쫌 아는 10대 - 보이는 대로 보지 않는 법’의 저자 금준경 기자의 가짜뉴스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가짜뉴스 다루기 예행 연습, 탐정 스토리라인 소개, 가짜뉴스 판별 도구 교육 등으로 채워졌다. 두 번째 단계인 온라인 리서치는 참가자들이 학습한 도구를 이용해 일주일 동안 팀 단위로 뉴스 포털 남산뉴스에서 기사 진위를 확인하는 활동으로 이뤄졌고, 마지막 단계는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김경희 교수가 진행하는 ‘소셜미디어 시대의 뉴스 리터러시’ 강연과 참가 학생들의 온라인 리서치 결과 발표 및 교류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올해 6월 8일(수)부터 7월 1일(금)까지 주한독일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 및 도서관 단위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7월 16~17일, 23~24일에 걸쳐 진행된 온라인 행사에는 △전북외국어고등학교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서울사대부고등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 △고양시립대화도서관 등에서 총 40명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2-07-29 / 뉴스공유일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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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이하 RIS 사업)’의 추진을 위한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출범식’을 28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효석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비롯해 대구시 경제부시장, 경북도 경제부지사, 경북대·영남대 총장 등 23개 참여대학 총장·부총장을 비롯해 교육청, 참여기관 및 기업 등이 참석했다.    ‘RIS 사업’은 교육부가 지자체와 대학 등 지역의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이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혁신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대가 총괄대학으로 참여하는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은 지난 5월 RIS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은 대구시와 경북도가 함께 참여하는 복수형 플랫폼으로, 총괄대학인 경북대와 중심대학인 영남대를 비롯한 23개 대학, 14개 지역 혁신기관과 연구소, 200여개의 지역 기업들이 참여한다.    앞으로 1차년도 572억원(지방비 30% 포함)을 포함, 최대 5년간 3,316억원을 투입해 핵심분야로 정한 ‘전자정보기기’와 ‘미래차전환부품’을 중심으로 교육체계 개편 및 지역혁신기관과의 협업 과제 수행을 통해 대구경북 인재양성 및 성장동력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혁신대학(DGM) 설립·운영 △대학 간 공동학과 신설·운영 △현장·공유캠퍼스 운영 △메타 캠퍼스 운영 등 대학교육혁신 추진과 함께,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혁신 기술·제품 개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 등 핵심분야별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 간 자원 공유 기반으로 설립하는 대구경북혁신대학을 통해 지역혁신을 선도할 핵심인재를 연간 1,100여명을 양성할 예정이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강력한 대학교육혁신을 통해 혁신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에 정착시키고, 핵심분야인 전자정보기기와 미래차전환부품 분야의 선도기술 개발과 관련 기업의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7-28 / 뉴스공유일 :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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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지스에듀가 초등 수학의 ‘입체도형 계산’을 한 권으로 완성하는 책,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입체도형 계산(이하 바빠 입체도형 계산)’을 출간했다. 이 책은 5학년 2학기 때 배우는 ‘직육면체’부터 6학년 1학기의 ‘각기둥과 각뿔,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 그리고 6학년 2학기의 ‘원기둥, 원뿔, 구’까지 여러 학기에 조각조각 흩어진 초등 수학의 입체도형 내용을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바빠 입체도형 계산’은 문제를 풀기 전 친절한 설명으로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충분한 연산 훈련으로 조금씩 어려워지는 문제에 도전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지만, 시험에 꼭 나오는 문장제 문제와 단계적으로 푸는 활용 문제까지 다뤄 학교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책 속 특별 부록으로 ‘초등 도형 공식 총정리’를 제공, 초등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도형 공식 개념을 빠짐없이 모두 총정리할 수 있다. 삼각형과 사각형, 원 같은 도형 계산을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은 먼저 초등 도형 분야 베스트셀러인 ‘바빠 평면도형 계산’으로 공부한 다음 ‘바빠 입체도형 계산’을 훈련하면 좋다. ‘바빠 도형 계산’ 두 권으로 초등 도형 계산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이 책을 편집한 김현주 연구원은 “중학 수학의 2학기 내용은 모두 도형(기하) 영역으로 그 기초를 모두 초등에서 배운다. 따라서 초등학교 때 도형을 탄탄하게 다지지 않으면 중학 수학의 절반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바빠의 도형 계산 2권이면 초등 도형 계산을 슬기롭게 마무리하고 중학 도형도 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스에듀의 ‘바빠 평면도형 계산’을 경험해 보고 싶을 경우 이지스에듀 ‘바빠 공부단’ 카페에서 체험판 PDF를 제공하니, 직접 다운로드받아 경험할 수 있다. 이지스에듀는 ‘바쁜 친구들이 즐거워지는 빠른 학습서’인 바빠 시리즈를 출간하는 초·중등 교재 전문 출판사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7-16 / 뉴스공유일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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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박현욱)은 6월 17일부터 2박 3일간 경북 지역 장애 청소년 12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Stay Strong Together (함께 견뎌내자) 캠프’를 전액 무료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장애 청소년 가족의 일상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는 전국에서 모집하고,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총 8회 운영한다. 장애 가족 대상별 특성에 맞춰 국립청소년수련원(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한작업치료사협회가 협업으로 운영한다. 국립청소년수련원(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비장애 청소년 및 부모 대상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부모 교육 및 참가 가족을 모집했다. 대한작업치료사협회는 장애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부모 스트레스 지수 및 행동을 분석, 참가 부모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국립청소년수련원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 현상과 ‘코로나 디바이드’가 심화하면서 일반 청소년보다 활동 제약이 많은 장애 청소년 가족의 심리 건강 증진, 심신 회복, 가족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회의 캠프를 시범 운영했다. 운영 결과, 부모 스트레스 지수가 상당히 낮게 나타났으며 개선됐음을 확인했고, 부모들은 비장애 자녀들과 청소년 활동 속에서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어머니는 “장애 아이와 떨어져 생활하는 것이 불안했는데, 안전하게 돌봐줘서 마음이 안정됐다”며 “비장애 아이와 처음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박현욱 원장은 “수련원은 장애 청소년 가족이 겪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6-22 / 뉴스공유일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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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기상위성센터(센터장 김윤재)가 6월 15일(수)부터 7월 3일(일)까지 ‘2022년 청소년 기상위성 여름캠프(이하 여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름캠프는 기상위성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한다. 여름캠프는 7월 26일(화), 27일(수) 총 2회에 걸쳐 국가기상위성센터에서 진행되며, 17~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 회차별로 20명(총 40명)의 참가자를 선정하며, 캠프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여름캠프는 △기상위성업무 소개 △기상위성이 필요한 이유 △진로토크콘서트 △기상위성 업무현장 견학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여름캠프 참가자 모집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기상위성센터장은 “기상위성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에게 여름캠프가 다양한 교육 참여와 체험의 기회가 되며, 관련 직업과 진로를 탐구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2-06-21 / 뉴스공유일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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