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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 렛츠런파크에 있는 역동적인 '청동마상' 입니다. 파란 5월 하늘을 배경으로 제주의 아름다움을 담아 봤습니다.       -렛츠런파크 제주(LetsRun Park Jeju)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144 (유수암리 1206) 에 있는 경마 시설로 1990년 10월 개장(1989년 제주경마장 준공)했다. 1980년대 제주 조랑말이 멸종 위기에 직면하자 농림부에서 보호 대책으로 경마를 진행하기 위해 설립했다. 평일 경마가 없는 날은 무료 입장이지만 경마가 있는 날은 입장료 2천원이며 경마참여시 베팅은 100원부터 10만원까지 가능하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신섭 ]

뉴스등록일 : 2023-05-07 / 뉴스공유일 :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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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문화재보호법(민간 단체가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를 감면할 경우 그 비용을 정부나 지자체가 지원하는 법)이 4일부터 시행 되면서 '관람료'를 받아온 전국 65개 사찰이 4일부터 무료입장으로 전환했다.   이에따라 그동안 조계종 산하 64개 사찰 등 전국 65개 절(한국불교태고종의 선암사 포함)에서 이날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됐다.   관람료가 면제되는 대표적인 사찰은 해인사를 비롯해 법주사, 통도사, 불국사, 석굴암, 화엄사, 백양사, 송광사, 선운사, 내장사, 범어사, 동화사, 수덕사, 월정사, 운주사, 전등사, 용주사, 백담사, 선암사 등이다.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는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에 따라 같은 해 징수가 시작된 후 약 61년 만에 면제로 전환했다.   관람료 감면을 지원하기 위한 올해 정부 예산은 419억원이 확보돼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3-05-04 / 뉴스공유일 :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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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얏트 호텔 코퍼레이션(Hyatt Hotels Corporation)(뉴욕증권거래소: H)과 미스터앤미세스 스미스(Mr & Mrs Smith)는 런던에 본사를 둔 미스터앤미세스 스미스를 하얏트 계열사가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5월 1일 발표했다.   미스터앤미세스 스미스는 전 세계 유명 여행지에 있는 1500개 이상의 부티크 및 고급 부동산 컬렉션에 대한 직접 예약 액세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하얏트는 고정 자산이 적은 미스터앤미세스 스미스 플랫폼을 5300만 파운드의 기업 가치에 대한 현금 지급 방식으로 100% 인수할 예정이다. 미스터앤미세스 스미스의 인수는 고급 숙박 분야에서 하얏트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특히 유럽 전역에서 하얏트의 유통 능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얏트는 추가 호텔 소유주 및 100만 명 이상의 미스터앤미세스 스미스 회원과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인수는 지난 12개월 동안 진행된 하얏트의 변혁적 성장 기간에 이은 것이다.   여기에는 최근 완료된 드림 호텔 그룹(Dream Hotel Group)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관리 포트폴리오 인수 및 린드너 호텔 앤 리조트(Lindner Hotels & Resorts)와 미앤올 호텔즈(me and all hotels)와의 30여 프랜차이즈 계약 포트폴리오의 변환 뿐만 아니라 하얏트의 글로벌 포트폴리오의 상당한 유기적 성장이 포함된다.   하얏트의 확장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모든 일반 숙박 요구를 충족하는 서비스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하얏트 월드 로열티 프로그램 멤버십은 지난 5년 동안 3배 이상 증가했다. 해당 거래는 관례적인 성사 조건에 따라 올해 2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래가 마무리된 후 하얏트는 Hyatt.com 및 하얏트 월드(World of Hyatt) 앱을 포함한 하얏트의 유통 채널을 통해 미스터앤미세스 스미스 플랫폼 내에서 호텔에 대한 직접 예약 액세스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얏트 직접 예약 채널 내에서 두 배 이상의 글로벌 부티크 및 럭셔리 호텔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하얏트는 하얏트 월드 회원이 미스터앤미세스 스미스 컬렉션의 호텔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상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하얏트 월드 회원은 더 많이 지출하고 오래 숙박하는 경향이 있는 고가치 여행자들로, 호텔 소유자가 양질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해준다. 계획된 인수가 완료되면 미스터앤미세스 스미스의 CEO 직위를 유지할 타마라 로한을 포함해 100명 이상의 미스터앤미세스 스미스 직원들이 하얏트의 커머셜 서비스 팀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한다.   타마라 로한은 하얏트의 최고상업책임자인 마크 본드라섹을 직속 상사로 두고, 제임스 로한은 미스터앤미세스 스미스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거래와 관련해 크레디트 스위스(Credit Suisse)가 하얏트의 재무 고문을 맡고, 링클레이터즈(Linklaters LLP)는 법률 고문을 담당했다. 애로우포인트 어드바이저리(Arrowpoint Advisory)(로스차일드(Rothschild & Co)의 자회사)는 미스터앤미세스 스미스의 재무 고문, 필드피셔(Fieldfisher LLP)는 법률 고문 서비스를 제공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3-05-02 / 뉴스공유일 :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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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코하마(Yokohama)는 일본이 1859년 서양에 문호를 개방한 일본 최초의 도시이다.   그래서 근대 문화 유산으로 외국인 거주 지역과 서양 문물들이 많이 남아 있어 역사가 살아있는 항구도시이기도 하다.   요코하마는 일본 여가수 '이시다 아유미'가 1968년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란 노래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바 있어 우리에게도 귀에 익은 도시이다.   요코하마 나카구와 니시구에 걸쳐 요코하마항에 접해 있는 미나토미라21은 옛 요코하마 조선소 일대 도심을 재개발해 만든 복합시설로 이 도시의 랜드마크다. 이 미나토미라이21의 야경은 일본 도시경관 100선에 채택되기도 했다.   69층의 랜드마크 타워, 쇼핑센터 퀸즈스퀘어, 아름다운 범선 니혼마루, 코스모월드의 대관람차 등이 만들어 내는 요코하마의 야경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멋진 야경의 'Blue Night 요코하마'를 담아 보았다.     -요코하마(Yokohama/横浜市):일본 간토(關東/관동)에 있는 국제 항만 도시로 일본 제2의 무역항이며, 가나가와현(神奈川縣)의 현청 소재지이다.  일본 최초(1858년 미일 수호통상 조약이 미국 해리스 총영사에 의해 체결 된 후 네덜란드, 러시아, 영국, 프랑스와 조약 체결)로 서양 문물을 받아들인 곳이다.     개항 초기에는 실크산업이 융성했으나 이후 게이힌(京濱)공업지대의 중심 도시가 되면서 철강, 조선, 화학, 석유정제, 자동차 공업이 발달했다.  1923년 9월 1일 발생한 관동 대지진(조선인 학살의 아픈 역사가 있다)으로 폐허가 된 후 재건 했으나 2차 세계대전 기간에 미국의 폭격으로 다시 도시가 폐허로 변했다. 이후 재건을 거쳐 일본 제2의 도시로 성장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신섭 ]

뉴스등록일 : 2023-05-01 / 뉴스공유일 :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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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2일, 나리타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10분쯤 지나자 창 밖 저 멀리 구름 위로 우뚝 솟은 후지산(富士山)을 지납니다. 이때 후지산이 환송 인사를 합니다. 4월 봄이 한창이지만 머리에 하얀 모자를 눌러쓴 후지산과 3,000m이상의 일본 산들은 아직 눈이 덮여 있는데 5월 중순이 돼야 녹기 시작합니다.   눈 덮인 후지산 절경을 담았습니다.   -후지산(Fujisan, 富士山, 부사산)은 일본 시즈오카현 북동부와 야마나시현 남부에 걸쳐 있으며 일본에서 가장 높은(해발 3,776m) 산이다.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원뿔형의 성층화산으로 산 주위에 다른 큰 산이 없어 먼 지역에서도 쉽게 산 전체를 관망할 수 있다. 산정상에는 고성능(최대 탐지거리 600km) 레이더를 갖춘 기상관측소가 있다. 산 전체가 후지하코네이즈국립공원에 속하며 2013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신섭 ]

뉴스등록일 : 2023-04-24 / 뉴스공유일 :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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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포스터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조선의 밤,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4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금, 토, 일 및 공휴일에 진행한다. 이번 야간개장은 한층 더 새로워진 ‘2023 연분’을 선보인다. 궁중 무용인 ‘가화무’에 LED 퍼포먼스와 섀도 아트를 더한 연분은 한국민속촌 대표 야간 공연으로 자리 잡으며 많은 인파가 관람을 위해 일찍이 대기한다.   2023 연분은 대기하는 관람객을 위해 오프닝에 퀄리티 높은 무용 공연을 더했다. 또 직접 관람객이 참여해 오감이 즐거운 공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달빛 아래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전통 한옥을 보았다면 민속촌 안쪽 내자원에는 극강의 토종 공포체험이 준비됐다.   워크스루형 공포체험 ‘귀굴:혈안식귀’는 지난해 소셜 미디어(SNS)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올해는 더 무섭게 돌아와 관람객들에게 오싹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올여름을 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국내 최장 야외 공포체험 ‘살귀옥’을 준비하고 있다. 민속마을 곳곳에는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와 보기에도 아름다운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 달빛이 그린 그림자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달빛 △단청 △연분 △가마 포토존은 특별한 그림자 사진 연출이 가능하다. 사극 단골 촬영지인 목교 포토존과 지곡천 달 포토존도 놓칠 수 없는 야간개장 스테디셀러다. 이 밖에도 포토존에서 함께 찍으면 좋은 아이템으로 어두운 밤을 밝게 비춰줄 △한지 꽃 만들기 △보석팔찌 만들기 체험이 준비됐다. 한국민속촌 남승현 콘텐츠기획팀장은 “우리 전통의 밤을 더 아름답게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콘텐츠를 알차게 준비했다”며 “2023 연분 공연과 함께 봄나들이 나온 가족,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3-03-31 / 뉴스공유일 :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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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서 안동 방향 국도 5호선을 따라 가다 보면 칠곡 가산면 천평리 가산 하나로마트 인근 우측으로 난 작은길이 보인다.   편도 1차선인 이 시골길을 따라 가면 금화 저수지가 나온다.    금화 저수지를 끼고  약 2km 가량 달리면 작은 산길이 하나 나 있다. 이 길을 따라 300m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면 금곡사(金谷寺)가 있다.   신라 선덕왕 때 금란(金蘭)이라는 이름의 승려가 창건했다.    금곡사 가는 길엔 오래된 떡갈나무(보호수 지정)가 금화 저수지를 내려다 보고 서 있다.    금곡사에는 별다른 출입문이 없다.  언덕위 덩그러니 서 있는 오래된 사찰이다. 한마디로 소박하다.   사찰 진입 전 길 옆에 세워놓은 "세존 사리탑건립비"가 눈에 거스릴 정도다.    금곡사는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 말사로 전통사찰 146호로 지정돼 있다.   아미타불이 있는 극락전(1959년에 건립)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목조건물이다.   주심포(기둥 위에만 공포가 짜이는 형식으로 지붕의 무게가 공포와 기둥을 통해 지면으로 전달되는 구조체계), 익공계(새 날개 모양으로 부재를 기둥머리를 관통시켜 끼우고 그 위에 공포를 꾸미는 형식) 구조로 맞배지붕 형식이다.   특이한 것은 대웅전 없이 극락전이 절 중앙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극락전 안에는 숙종4년(1678년) 조각승 상륜이 만들었다는 석조여래좌상(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531호)이 있다.   금곡사, 금화지, 금화리 등 이곳의 지명들은 대부분 금(金)자가 들어가 있어 황금이 많이 나왔던 지역이였다.    실제 인근에 금을 캐던 금광이 있었다. 이 금광은 현재 금화자연휴양림으로 조성돼 있다. 금곡사는 아침에 오르면 아주 고요하고 조용하다.   -주소:경북 칠곡군 가산면 금화길 107 (금화리 274)/전라남도 강진에도 같은 이름의 사찰이 있음. -인근 관광지: 다부동전적기념관, 가산산성, 제2석굴암, 송림사 등.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3-03-15 / 뉴스공유일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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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에서 일반 시민 대상으로 공개관측·강연 행사가 열린다.    경북대 지구시스템과학부 천문대기과학전공은 ‘2023 봄, 여름 밤하늘 이야기’를 3월 24일과 4월 24일, 5월 23일, 그리고 6월 22일에 경북대 대구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봄, 여름 밤하늘 이야기’ 3월과 4월 관측에서는 금성과 달, 플레이아데스성단, 오리온자리 대성운을, 5월과 6월 관측에서는 화성과 금성, 달 등을 대형망원경을 통해 관측할 수 있다.    공개관측에 앞서 열리는 공개강연은 블랙홀을 주제로 다양한 천문학 이야기를 다룬다.   3월과 4월은 한국천문학회장인 경북대 박명구 교수가 강연을 맡는다. ‘일반상대성이론과 블랙홀’과 ‘우주 에너지원 블랙홀’을 주제로 블랙홀의 이론적 기반과 특성들에 대해 알아본다.      5월 강연은 사건지평선 망원경 관측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경북대 김재영 교수가 ‘어둠의 중심부를 향한 탐험: 사건지평선 망원경을 통한 우리은하 중심부 블랙홀 관측’을 주제로, 6월 강연은 경북대 김민진 교수가 ‘초대질량블랙홀의 생성과 진화’를 주제로 우주 블랙홀들을 실제로 어떻게 발견하고 질량을 재며 사진까지 찍을 수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행사 시작 시간은 오후 7시다. 경북대 제1과학관(208동) 120호에서 약 1시간 공개강연이 진행된 후 경북대 제2과학관(210동) 옥상에 있는 경북대 천문대로 이동해 공개관측을 진행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들은 강연 시작 시간에 맞춰 경북대 제1과학관에 오면 된다. 10명 이상인 단체 관람의 경우 경북대 천문대기과학전공(053-950-6360)으로 미리 연락해야 한다.   행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경북대 천문대기과학전공 홈페이지(https://hanl.knu.ac.kr) 또는 인스타그램(@story_of_nightsk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천시에는 공개강연만 진행하며, 날씨에 따라서 관측대상이 변경될 수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3-03-13 / 뉴스공유일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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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안탈리아 마라톤 대회 ‘런탈리아(Runtalya)’가 3월 5일 튀르키예 안탈리아 해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런탈리아에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온 수천 명의 프로 선수들과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했다.    남자부 우승은 위제이르 쇠예메스(Üzeyir Söylemez, 2시간 23분 35초), 여자부 우승은 나탈리아 주르텐(Natalia Gyurten, 3시간 3분 26초)이 차지했다.   올해 런탈리아 대회는 4개 부문(2km, 10km, 21km, 42km)으로 개최됐다.    풀코스 (42.195km)마라톤 코스는 안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안탈리아의 구시가지인 칼레이치(Antalya Kaleiçi), 하드리아누스의 문(Hadrian Kapısı), 뒤덴 폭포(Düden Waterfalls), 라라 해변(Lara beaches) 등 안탈리아의 랜드마크들이 포함돼 있다.    아마추어 주자들도 안탈리아 현지인들과 여행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다양한 코스를 달렸다.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베이비 런’, ‘하이힐 런’, ‘1스텝 1라이프 런’ 등 어린이, 여성을 비롯해 모든 연령대의 주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경기도 열렸다.   런탈리아는 2006년부터 안탈리아에서 개최되고 있다. 런탈리아 마라톤은 아마추어부터 프로 선수들까지 참가하는 안탈리아에서 가장 큰 마라톤 대회이며, 총 3일간 진행된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3-03-13 / 뉴스공유일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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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에 강풍과 대설이 이어지면서 23일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항공, 선박(여객선 포함) 통행이 전면 중단돼 수만명의 관광객의 발이 묶였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 대설경보가 그 외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제주도 육상 전역에는 강풍주의보, 해상에는 풍랑경보(남부 앞바다 풍랑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   대설특보 발효로 한라산 입산이 전면 통제되고 도로 여곳의 교통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제주공항 항공기의 출발 및 도착편이 전날에 이어 23일에도 모두 멈춰섰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도 항공기 이착륙이 어려워 결항되는 비행기가 많았다.   23일 운항 예정이던 항공편 중 474편(출발 233, 도착 241) 가운데 국제선 2편을 제외한 468편이 결항 또는 취소됐다.    강풍특보와 급변풍특보가 발효 중이여서 바닷길도 끊겼다.   풍랑경보 발효로 이날 제주와 다른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도 모두 통제됐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4일까지 제주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많아 24일 오후나 25일쯤 돼야 항공기와 여객선이 정상 운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2-12-23 / 뉴스공유일 :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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