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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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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강진군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9일간 대구면 청자축제장 일원에서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벌여 3천여만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21개 업체가 100개 품목을 선보인 이번 농특산물 직판행사에서는 무더운 날씨와 경기 불황 속에서도 지난 2015년 대비 매출액이 11% 상승했다. 올 여러 가지 불리한 여건에서 농특산물 직판매출이 크게 상승한 요인으로는 국비 사업으로 구매한 최신식 3단 판매대 설치에 따른 쾌적한 판매장의 환경조성, 이동형 카드체크기 설치로 기존 현금 및 쿠폰만 이용할 수 있던 것을 카드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돼 소비 구매 폭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초록믿음 농특산물 판매장 내에 홍보관을 설치해 ‘다산 선생님이 추천하는’ 강진 TOP10 농식품을 이용한 트릭아트 사진 찍기 체험행사, 어린이용 지게 체험, 강진의 4계절용 농부 인형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 등이 강진청자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끌도록 한 것이 농특산물 매출 신장에 크게 도움이 됐다.   강진군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변화에 맞춰 쾌적한 판매환경 조성과 카드소비자들이 많은 만큼 카드체크기를 갖추는 등 강진군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 하반기에 개최되는 조계사 행사, 한마음 254농부장터, 메뚜기축제, 갈대축제 기간 농특산물 판매행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강진원 군수는“열악한 군 재정을 감안한 국비 공모사업으로 4.5톤 트럭, 3단 판매대를 구매해 농특산물 직거래 판촉 행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였다”며 “이러한 변화된 노력 등이 강진군 농특산물 유통 판매에 초석이 돼 강진 직거래 판매 장터의 큰 성공으로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년 8월 11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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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1 / 뉴스공유일 : 20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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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 My Life ! Healthy Salt ! ”주제로 열리고 있는 소금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김학용, 박준영 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해양수산부 및 천일염 관계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언론기관 및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2016 소금 박람회는 단순한 형태의 전시에서 벗어난 천일염을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식품, 생활용품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생활 소금관, 천일염 건강관, 스마트 염전관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했다. 소금박람회는 50개 업체가 참여하고 100개의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관람객의 성황을 이룬 가운데 영광군에서는 천일염 4개 업체, 굴비 2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군 홍보관을 개설하여 영광 갯벌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9월 16일부터 3일간 열리는 불갑산 상사화 축제를 병행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영광 갯벌 천일염은 염도가 낮고 칼륨 등 미네랄 함량이 높은 명품 천일염으로 소금박람회를 통해 영광 천일염의 저변을 확대하고, 수출 시장 확대 등 천일염산업 종사자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소금박람회는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영광군, 신안군이 공동 주체하고 대한급식 신문사가 주관하고 있다. 2016년 8월 11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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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1 / 뉴스공유일 : 20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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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식품/의료

고흥군은 계속된 폭염으로 냉방기 가동이 늘면서 냉방기를 많이 사용하는 대형건물과 다중이용시설의 ‘레지오넬라증’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냉방기 사용이 많은 6~9월에 주로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나 샤워기 등의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균을 인체에 흡입해 감염되는 병으로 고열, 두통, 오한, 마른기침, 폐렴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그 발생을 감시하고 예방대책의 수립이 필요하므로 보건기관의 점검뿐만 아니라 냉방기를 집단으로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자체의 철저한 관리도 요구된다. 군 보건소는 레지오넬라증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냉방기 사용이 증가하기 시작한 지난 달 18일부터 관내 대형건물 등 8개소를 대상으로 냉각탑수와 수계시설(샤워기, 수도꼭지)의 레지오넬라균 검사와 함께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의 관리자들은 주기적인 냉각탑 소독 등을 통해 레지오넬라증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점검과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의료기관 등에서는 레지오넬라증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6년 8월 9일 한국농어촌경제 강 계 주 기자 igj2668@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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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09 / 뉴스공유일 : 20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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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선생님, 미국에서 영어도 많이 쓰고, 친한 친구 만들고 올게요!”   강진군은 관내 중학교 3학년 19명을 대상으로 제9기 해외 단기 어학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내 고장 학교진학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했다.    강진군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워싱턴주 스노콜미시에서 이달 7일부터 25일까지 19일 동안 실시된다.  이번 해외 단기 어학연수는 ESL(제2언어로서의 영어) 수업을 통한 영어 집중강좌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레인보우캠프와 밸리캠프에서의 생활을 통해 미국 전형의 여름 캠프생활을 경험한다.   워싱턴주 내의 다양한 명소 견학은 물론 글로벌 기업인 스타벅스 1호점 방문 및 시애틀 현지탐방을 한다. 자매도시인 스노콜미시 현지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체험도 병행한다.  학생들은 자매도시 미국 스노콜미시의 전통 축제인 레일로드 페스티벌에서 한복을 입고 퍼레이드를 하면서 한국과 강진을 알릴 계획을 갖고 있다.    자체적으로 K-팝 퍼포먼스도 준비해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닌, 직접 겪고 함께하는 알찬 어학연수 체험을 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연수기간 동안 우리학생들이 알찬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넓은 세계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올 수 있길 바란다”면서 “군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강진교육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6년 8월 11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http://kffe.kr [ repoter : 백금식 ]

뉴스등록일 : 2016-08-11 / 뉴스공유일 : 20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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