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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거짓선동 깨부수는 정론직필, 사자후  김석규 시사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자유민주 체제위협 선동세력에 대한 고발 저널리즘 지켜 가겠다.   2021년 여름부터 2023년 여름, 2년 동안 월간조선, 자유일보, 용인신문 등 중앙지 및 지방지 언론에 기고한 48편의 칼럼을 묶어 단권화시켜 출간하게 되었다.   공직 30년과 대학과 싱크탱크에서 일하면서 평생 무미건조하고 딱딱한 정책·대책·분석이라는 이름들이 붙은 보고서나 학술논문들을 만지작거렸다. 봄날 애기똥풀꽃 찬란한 들녘, 겨울 숲 낙엽위에 떨어지는 싸락눈 소리, 소소한 만남들이 주는 느낌들을 따뜻하고 정감 있게 표현하는 수필을 쓰고 싶었다. 그래서 신인문학상도 받고 문단에 등단도 했다.   그러나 지난 좌파정부의 폭주와 정치·경제·외교·국방 국정 전반에 걸쳐 무너지는 나라꼴을 보고 아쉽지만 더 이상 정감어린 수필쓰기에만 몰두할 수 없었다. 컴퓨터 자판기를 두드리며 세상을 향한 간섭의 잔소리를 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이 이번에 출간하는 시사칼럼 모음집이다.   되돌아보면 광우병, 천안함 폭침, 사드 전자파 참외, 천성산 도룡농, 제주해군기지 말똥게 등 지난 30여 년 간 좌파단체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선동이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그래도 아무 반성과 사과도 없었다. 하지만 이들이 주도한  폭력적 집회와 시위는 나라를 마비시킬 정도의 혼돈을 초래하기도 했고 주요 국책사업이 표류하여 예산낭비를 초래한 사태가 비일비재했다. 때론 그 결과로 정권이 무너지는 주요 요인이 되기도 하였다.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사사건건 선동으로 국정의 발목을 잡고 있는 지금의 형국을 보면 광우병, 사드 괴담 같은 사태를 노리고 좌파세력들이 촛불혼란 이른바 제2의 촛불혁명을 꿈꾸고 있지 않나 싶다.   이제 국민들도 늑대소년의 우화처럼 너무 속았다는 것을 절실히 알고 있지만 이에 더해 자유언론과 지식인, 예술인, 정의로운 시민단체 등 각 해당분야에서 거짓선동이 준동할 수 없도록 진실을 무기로 국민들과 소통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필자 역시 미력이나마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저널리즘을 통하여 거짓선동을 격파하는 소통을 결코 멈추지 않을 각오이다. 필요하다면 아스팔트 자유우파 집회에서 피켓이라도 기꺼이 들고 나설 작정이다. 결코 종이와 펜만 만지작거리지 않겠다는 뜻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추천사 | 조갑제, 고영주, 염돈재, 송봉선   제1부  거짓선동 타파  ◇대학 시절 집어던진 쇼펜하우어의 말재주, 양평 고속道 논란에 쓰이고 있잖나?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확정은 文정부 때 시작한 행정절차의 결과이며 특혜 시빗거리 아니다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 괴담·선동 자제하고 韓日 공동 대처해야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우원식 의원 국회 기자회견 유감 ◇욱일기 함정 입항했다고 호들갑 떨 것인가? ◇이해찬 前 당 대표의 우크라이나 자유 우방 지원 상황에 대한 인식 유감 ◇대통령실 인사 문제, 규탄·시위 거리 전혀 아니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은 대성공 제2부  종북좌파 척결  ◇방첩기능 온전히 복구하여 간첩 색출과 종북좌파 극복해야 ◇대통령 퇴진 주장은 대선 불복이자 헌법 파괴행위이다 ◇사회 곳곳에 둥지 튼 종북 좌빨, 쥐 잡듯 박멸해야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 ‘절대 반대’, 기필코 지켜내야 한다 ◇불법 촛불시위에 우파단체 시위로 대처, 자유민주 지키자 ◇해외 전략통신감청, 적과 우방 따로 없고 휴대폰    감청 대책, 우리나라만 없다 ◇정의 구현 사제단 시국미사 문제 있다 ◇국정원 신원조사권 폄훼는 종북세력의 국정원 무력화 기도 ◇간첩 신영복 글씨체로 국정원 원훈석 교체에 이어 청와대 건물 간판 글씨체도 바꿔 ◇억울하게 총살된 공무원의 명예 회복과 진실규명이 필요하다 ◇민간인 사찰? 그 음흉한 용어혼란 전술을 밝힌다  제3부  국제정치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한전연 세미나 자료〉   ◇주한 중국대사의 망발을 보면서 핵공유 진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워싱턴선언, NATO 핵 공유 이상의 확장억제력 갖게 될 것 ◇폭력적 위협 앞에 국가를 지키기 위해 핵보유밖에 대안이 없다 ◇청백리 대법관의 강제징용 재판 유감 ◇군주국, 정상외교에 특혜 의전을 요구해선 안 돼  ◇우크라이나와 우리 국회에 정의가 살아나야 한다   ◇대통령의 교황 회담, 의전절차상 문제 있다  제4부  국내현안  ◇이준석 대표 기자회견 유감 ◇통합의 사면복권으로 위기를 돌파해야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는 시대 흐름에 맞는 순리이다 ◇‘조용한 내조’라는 용어, 시대에 맞지 않는다 ◇야당은 비판할 것을 제대로 비판해라 ◇박지원 前 국정원장은 각성해야 ◇檢搜完剝, 졸속 입법은 逆天의 길이다 ◇빨리 정상적인 대통령을 뽑아 정상 국가로 회복 되어야 한다 ◇감사원장·검찰총장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前 검찰총장 X파일 논란  ◇윤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지 이른바 킹메이커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윤석열 후보 지지와 제언 ◇백신 확보 실패와 변명 제5부  경제·사회·문화 분야  ◇최근 트로트 음악 유행에 대한 소고小考 ◇적법절차는 민주주의의 보루 ◇赦免復權狀을 受領하고 감사 인사드립니다  ◇김주애의 북한군 사열, 북한 독재 4대세습의 전주곡인가? ◇‘한 점 하늘 김환기’ 전시회를 다녀오다  ◇사랑스러운 반려견 K9, 자랑스러운 자주포 K9  ◇茶山 생가 방문기 ◇어떤 문화유산 답사기의 편향성 유감 ◇대법관으로 은퇴한 친구에게 드리는 당부 ◇간첩조직 RO 두목 이석기 가석방을 두고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 에필로그  [2023.09.01 발행. 274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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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의 알록달록한 곤충이야기 [제4집]  권창순 곤충생태동화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난 등딱지에 이렇게 함박웃음을 새기고 태어났지. 웃음은 정말 신비롭단다! 웃음은 언제나 사랑과 행복과 평화를 선물해준단다. 돌덩이 같이 굳은 마음도 움직여 꿈을 향해 뛰게 하지. 그러니까 우린 서로 마주보고 자꾸 웃어야해.   친구들아!   우리 이 지구별에서 함께 재미있게 살자. 우리 곤충들과 함께 자연을 사랑하고,  함께 힘 모아 푸른 지구를 만들자. 내 친구 뒷북 아저씨와 함께 말이야. 알았지?        - 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가   광대노린재 약충의 친구들아, 안녕!   난 어떤 일이 끝난 후에 뒤늦게 쓸데없이 수선을 피우는 일이 잦아 뒷북이라 불렸단다. 그 때문에 자꾸만 웃음도 잃어버려 가족과 이웃들에게 상처를 주었지. 정말 부끄럽단다.   우리가 미움과 욕심 때문에 웃음을 잃어버리면 말이야, 되돌아오는 건 무시무시한 코로나 19 같은 것뿐이란다.  그러니까 우린 서로 마주보고 자꾸 웃어야해. 곤충친구들과 함께 자꾸 웃어야해. 그리고 곤충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웃음을 지켜야해. 한때 어린이였던 어른들도 힘을 보탤 거야. 알았지?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웃음은 정말 신비롭단다!  31. 꽃놀이동산을 가다       - 어리호박벌과 광릉요강꽃 32. 우린 네 흙집이 좋아        -호리병벌, 검둥긴꼬리뾰족맵시벌과 청벌 33. 엄마등이 최고야        -별늑대거미와 새끼들 34. 혼자 있는 집 때문에 외롭지 않아       - 주머니나방 35. 생김새나 행동을 본단다       - 곤충이름 짓기 36. 앞날개에 뜬 반달을 보러가자       - 암고운부전나비 37. 등딱지 물어 향기 훔치기       - 홍날개와 남가뢰 38. 우화한 잠자리는 날아갔지만       - 나도 잠자리야 39. 봄엔 깡충깡충 뛰자       - 깡충거미 40. 도토리는 우리들 겨울양식        - 청설모와 다람쥐 [2022.08.18 발행. 13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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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절경 천국, 강원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3번째 시조들을 묶어서 내놓는다 번번이 뉘우치며 고치려 해 보지만 쩨쩨한 잡동사니라 부끄러워 홍당무!  ― <머리글>      - 차    례 -  머리글  제1 마을 강원 절경 춘천 8경  원주 8경  강릉 8경  동해 8경  태백 8경  속초 8경  삼척 8경  홍천 8경  횡성 8경  영월 8경  평창 8경  정선 8경  철원 8경  화천 8경  양구 8경  인제 8경  고성 8경  양양 8경  도약 한창 원주  강원도 낙원도  제2 마을 단비 4월 8일  해 뜨니  봄이다  반가운 민들레  단비  안녕  난 멍청  늘 푸른농원  진달래와 솔  참, 고맙습니다  멍청이  애마산 진달래  곡우  이건희 회장 병상 말씀  새봄은  금강산 4 수려  늙음은  공지천  철쭉 반겨  하늘색  제3 마을 가나다 연구만  술꾼  찰칵 때  머리칼  요사한 요 마음  내 마음  4월도  굽혀서  38선  이밥 꽃  5월 5일  연분홍  멍멍이  산꼭대기 우물  자라섬 꽃 향연  가족 얼  신장절공묘역  카네이션 꽂기  가나다  쨍하니  제4 마을 좋은 맘 듣고파  새들 아침 인사  아침 인사  좋은 맘  강재구 중대장  아침 맘  장미꽃  수타계곡 아침  수타사 청기와  옥상 밭  아내의 바가지  대청봉  삐쭉 빼쭉  공포증  시 짓기  5월 23일  길바닥 꽁초들  늙으니  새 아침  걱정  제5 마을 참기뿐 물방골 산골짝  하늘은 솜 풍성  길바닥 쓰레기  하늘 쨍  청계 향기  꽃이  빗자루 쓰레받기  눈부셔  참기뿐  북한강 박사마을  얼굴 사진  평강  애타기  5시  손흥민 강원산  뵙지는 못해도  길  아침 손  감자꽃  6월은  세월 참  지은이 삶  [2023.08.18 발행. 12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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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충무공 리순신, 소통을 넘어 대통의 휫손  최두환 지음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충무공 5대 정신’ 가운데서 두 번째 “정의를 앞세우는 정신”을 ‘정의를 앞장세워 뒤로 호박씨 까는 짓’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지적하여 “정의를 실천하는 정신”으로 고쳐 쓸 것을 1986년에 해군대학 정규과정 때에 건의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던 것을 그로부터 10년이 지나 1996년 말에 창설된 『해군충무공정신수련원』에서 1997년부터 고쳐 쓰도록 당시 ‘대양해군 건설’을 외친 해군참모총장 안병태 제독에게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말이 씨가 된다’고 했고,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고도 하지만, ‘사람의 정신을 좌우’하는 중요성을 지니기 때문에 짧은 구호일지라도 잘 가려서 써야 한다.   무엇보다 ‘忠孝충효’를 으뜸으로 삼았던 시기에 ‘孝’는 더 말할 것도 없지만, ‘忠’을 ‘임금을 섬김’만큼이나 ‘나라의 안전’을 더 깊이 생각한 충무공은 명군 장수 진린과의 대화에서 “장수로서 한 번 죽는 것은 아깝지 않소. 그러나 나라와 백성을 짓밟는 적을 나는 그냥 보낼 수 없소이다.”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자신의 명예나 목숨보다 오로지 나라와 백성이 우선이었다.   이제 충무공 연구는 학문의 경계를 넘어서야 한다. 문학과 예술의 경계도 넘어서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충무공의 참모습이 보일 것이고, 교훈 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학문의 경계를 넘어서자  일러두기  제1부 충무공 리순신의 대통의 휫손       들어가며       한마당       갈무리      ※ 국가와 국가지도자의 리더십  제2부 충무공 리순신의 위기극복의 휫손      Ⅰ. 머리말      Ⅱ. 이 시대에 충무공정신이 왜 필요한가?      Ⅲ. 충무공이 처했던 환경과 충무공의 처세술      Ⅳ. 충무공의 성공요인과 교훈      Ⅴ. 충무공 정신에서 성공의 비결을 배우자!      ※ 충무공 리순신의 선택 : 성공 비결  제3부 임진왜란 초기해전에 대하여      Ⅰ. 서론      Ⅱ. 임진왜란 발발과 전투상황 개요      Ⅲ. 전투 경과 분석      Ⅳ. 1차 출전의 의의와 그 승리의 교훈      Ⅴ. 결론      ※ 합포해전 위치 인식의 오류에 대하여  제4부 웅포 해전, 비격진천뢰 공격과 상륙작전      1. 조선 수군을 보면 도망가는 왜적들      2. 상륙작전의 성공과 아쉬움      3. 빈틈없는 해상수색 작전      ※ 세계 최초의 상륙작전 웅포를 생각하며  제5부 한산대첩이 임진왜란 종전에 미친 영향      Ⅰ. 서론     Ⅱ. 한산대첩 이전의 상황      Ⅲ. 한산도해전의 경과 및 결과      Ⅳ. 한산대첩이 임진왜란 종전과의 관계      Ⅴ. 결론      ※ 돛대에 대하여  제6부 안골포 해전, 적장도 감동한 충무공의 휫손 현장      Ⅰ. 들어가며      Ⅱ. 안골포해전 前史 - 견내량해전      Ⅲ. 안골포 해전과 력사적 교훈      Ⅳ. 안골포 해전지의 력사적 가치      Ⅴ. 갈무리      ※ 적장도 감동한 충무공의 리더십 현장  제7부 노량해전이 임진왜란 종전에 미친 영향      Ⅰ. 서론      Ⅱ. 노량해전 전사前史 - 광양만전투      Ⅲ. 관음포해전과 충무공의 순국      Ⅳ. 임진왜란 종전에 미친 영향      ※ 리순신의 전사戰死에 대하여  제8부 『난중일기』의 가치에 대하여      1. 『난중일기』 번역에 겁 없이 나선 나의 길      2. 『난중일기』의 체제와 내용      3. 『난중일기』의 문학적 가치      4. 『난중일기』를 통한 우리의 자세  발문   참고문헌  [2023.08.15 발행. 4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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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8-21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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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햇살이 너무 고와서  김사빈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햇살이 너무 고와서” 시집을 내면서 내면의 나를 들여다보았습니다,   내 생애를 적으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나하나 만드시고 심히 좋았더라 한 나 아닌가. 80 평생 살아오면서 그 사랑으로 살아 온 생애가 아름다운 수채화로 그려진 모습을 깊은 기억 속에서 끄집어내어 햇살에 걸어 놓았습니다.   빛바래진 편지도 있고 봄볕에 언덕바지에 올라오는 새싹 같은 노란 싹이 나온 것도 있지만 그게 다 사랑의 열매 인 것을. 사랑은 순도에서만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순도에서 나오지 못한 사랑의 열매는 사생아 일 것입니다.   찬란한 것으로 사랑으로 열렸고 음침하고 어둡게 자란 연약한 싹도 사랑입니다. 사랑만이 이 세상을 걸어 갈 수 힘입니다.   52년간 그와 같이 살아 온 시간들이 기억 저편이 아니라, 지금 내 남은 생애에 편린으로 겹쳐서 걸아 갈 것입니다. 그것도 사랑입니다.   그 사랑 하나 하나를 모아 여기에 내어 놓았습니다.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고 살아가면 이 세상 살아 갈만 한 세상이고 찬란한 내일이 미래가 될 것이다. 사랑해요 사랑했습니다.   모든 것을 사랑하며 사랑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시간을 접목하다  내 시간 속에 그대  지금이 딱 좋아  내 속 뜰 오두막 집  한번 찾아오실래요  그렇게 살아 할 거야  운무  산 그림자  송아 야  고백  제2부 모서리 없는 것 하나  미노아 뜨락  꽃으로 피라고  읽히지 않은 시들  아버지  아버지 ‧ 2  내 것 마누라  그가 걸어간다  나는 내가 좋다  잠 안 오는 밤엔  제3부 공원 한 바퀴  이른 아침에  문병  수염과 그림자  하늘 구름 사이로 뜬 무지개  왜 떠났니  소년아! 달려라  이 아침에  고샅길  흑석동   제4부 선택한다는 건        홍은동  경계선  두꺼비 부부  별이 뜨는 마을  풀잎에 맺힌  백지 한 장  그냥 간다  왜 눈물이 나는지  책을 받고  제5부 그날 이후  새해  송년  시월에 부치는 노래  여백  돼지 새끼 팔아 산 재봉틀  마중물  그때는 왜 그랬는지  언니가 죽음 앞에 있다는데  오래된 이야기  제6부 길  길이 달려 올 때  지금이 딱 좋은 순간이다  내 속에 그림자가 드리울 때  지금 우리는  그냥 바라보아 주면 안 될까요  5월은  어머니날 소고  꽃별  호수 속애 하늘  제7부 이팝나무  아침 풍광  평등  뒷모습  가을은  생활이 무료하여  내 눈 높이  일상으로 가는 길  내가 누군지 모를 때  하얀 카네이션 한 송이  제8부 행복  가을엔  그냥  순애보  마당을 쓸어내며  올라가던 코스모스 집  카드  하루가  장닭  퇴색해 간다는 것   제9부 밤의 정의  신부의 속살  오하나 축제  아리랑 쏘나타  해 뜨는 곳  꽃비가 내려  영동의 가로수  그대를 보내고  사랑이 내게 올 때  오이김치  제10부 그대 듣나요  포장마차  추석에  2주년 기일  햇살이 너무 고와서  거길 가면  빈 의자에 앉아  위인  아주 오래된 날  소원 하나   [2023.07.20 발행. 19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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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7-25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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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추억 밟기  이국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누구나 한 권의 자서전은 쓸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은 살아온 삶의 내용이 각자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 어머니께서는 당신 삶을 돌아보시며 산 인생을소설로 써놓으면 방바닥에서 천정에 닿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딸인 나도 똑 같은 말을 할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속도가 우선인 시대에 인기 없는 소설을 쓸 것이 아니라 시로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 책이 나오게 된 동기다.   ‘시로 쓴 소설’ 이렇게 이름을 먼저 붙이고 가족사에 관하여 줄거리가 있는 글을 쓰게 되었다. 가족 이야기가 적나라하여 망설였지만 정직으로 밀고 나가기로 했다. 안 그러면 글을 쓸 이유가 없기 때문.   짧은 시 한 편도 살펴보면 시인의 자서전 외 다름 아니다. 그것을 좀 더 구체화 했다고 보면 될 것이다. 가슴에 멍울이 져서 털지 않으면 나의 죽음이 산뜻하지 않을 것 같고 저 세상에 계신 어머니께서 섭섭해 하실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글의 소재를 제공한 지난 나의 삶에 대해 감사한다. 고통을 안겨준 사람일수록 더욱 감사한다.   글 쓰는 이 누구나 같겠지만 내 글은 고통과 아픔 속에서만 나올 수 있었기에. ― <책머리에> 중에서      - 차    례 -       책머리에  제1부  나 어렸을 적  아버지 물건   그런대로 세월이  구렁이  초생달 그믐달  동네 초상  양반이랬지만  죽은 의순(義順)이  내팽개치고  이상한 가계보  작은 엄마  예당평야에 내리는 눈  안 아프면 됐지  잊혀야 하는데  막내 동생  이제 와 생각하니  아버지 꿈  발가락 한 개 닮아  장구 치기  초로(草露)  제2부 천당 지옥에 아니 계시고  망월(忘月)  한식날의 어머니  밤고구마  큰고모와 유(劉)씨 고모부  승섹이  작은 고모부  박꽃 지붕  석유곤로만 쓰시고  머슴 무르팍에서  해토기(解土期)  일찍 철이 났다면  백중  찔레꽃 추억  무창포에서  어머니 말재주  외로운 삐에로  봄이 오는 길목  망종 무렵  수제비 먹는 저녁  제3부 흰구름 된 어머니  어머니 향기  어머니는 어디 계시나  귀향길 타향  오지마라 등 떠미는  깨꽃  산길 (1)  산길 (2)  할미꽃  민들레  구절초 꽃  소똥구리 역사  못난 기집애  남다른 고향  고향이 화를 낸다  귀향길 눈  세 다리 놋화로  산  종소리  객방(客房)에서  제4부 기수 엄마  못 부친 편지  이력서  꿈속 길  우리 집  길 가 방  그런 집  가난한 겨울 아침  콩나물 산조  큰아들 편지  임기의 하루 밤  임기 일기  제주도 고려탐라장에서  A/S  누가 벌써  전화기 변천사  정한모 은사님 소묘  임장군의 죽음  족보 타령  불쌍한 어머니  사는 이유 까꿍  참 모를 일  [2023.07.25 발행. 14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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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7-25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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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질서의 나라 COREA  고천석 장편소설 (전자책) / 바로이책 刊    금동이의 좋은 술은 천사람 피와 땀이고/ 옥쟁반 위의 좋은 안주는 만백성 기름이요/ 촛농이 떨어질 때 백성들 눈물이 흐르고/ 요란한 노랫소리에 백성 원망소리 높다.   위의 글 내용은 <춘향전>에 나오는 이몽룡이 변사 토에게 지어올린 글이 백성들에게 심금을 울리게 했던 시조이다. 이 시조를 소환해 나는 통치자와 정부 관료들이 코리아의 백서를 부르는 소리로 듣고 통찰했으면 한다.*)   신 바벨론 제국의 마지막 왕, 벨 사살(king of Belshazzar)은 주전 553년에서 539년 까지 그의 아버지와 함께 나라를 다스렸다. 벨 사살이 나라를 다스리던 바벨론은 연회도중 마지막 밤을 맞는다. 왕은 그의 귀족 천명을 위해 큰 잔치가 열린다. 그의 아버지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이 예루살렘 여러 성전에서 탈취해온 금, 은그릇을 가져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술을 따라 주거니 받거니 할 때 호탕한 웃음소리가 요란하다. 그들은 모두가 술에 취해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고 있는 바로 그때 사람 손가락들이 드러나면서 왕궁 촛대 맞은편 석회 벽에 글자를 쓰고 있다. 이 상황을 바라보던 왕은 얼굴빛이 변하고 넓적다리 마디가 녹아내린 듯이 전율이 느껴지자 마음에 슬픔도 가득했다. 귀족들도 모두 놀라웠다. 잔치에 들어선 왕비는 왕을 격려하면서 이 같이 제안을 한다. ‘부왕 느부갓네살 때부터 명철하고 지혜와 총명으로 꿈의 해석을 잘하는 다니엘(느부갓네살이 지어준 이름, 벨드사살)을 청해 해석받기를 권했다. 권유를 받은 왕이 다니엘에게 “네가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려주면 네게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 목걸이를 네 목에 걸어 너를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다니엘은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아뢰리다.” 석회 벽에는 「MENE, MENE, TEKEL, UPHARSIN.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적혔다.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 세대를 계산해보아 끝맺게 하셨다는 것이다. ‘데겔’은 왕(통치와 품행)을 저울에 달아보니 하나님의 기대치에 이르지 못했다는 내용이고, ‘우바르신’은 ‘갈라지다’ ‘나누어지다’라는 뜻으로 벨 사살이 누렸던 부귀영화를 빼앗아 다른 사람에게 준다는 것이다. 요약하면 다니엘은 이것을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는 의미로 풀이 해 주었다. 결국 그날 밤 페르시아가 바벨론을 함락시켰다. 벨 사살 왕도 그날 밤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국가를 경영하는 통치자에게는 백성의 경고나 심판을 두려워해야한다. 결코 백성의 고통을 멀리하고 자만심과 교만으로 권위와 금력의 부만을 숭상하고 쾌락에 빠져서는 안 될 것이다. 나는 역대 정부 대통령(김, 박, 노 등)에게 국민을 위한 정책을 수차례 진언 했다. 한 정부에서만 채택되어 활용했으나 대부분이 권익위원회를 통해 의례적인 답변만 보내왔다. 대안으로 받아들이기가 난감했는지 모른다. 이미 구상해 짜인 국가의 정책에 고언은 걸림돌에 지나지 않는가보았다. 현 정부는 국민의 고통을 덜기 위해 과감한 개혁경제정책을 실행해주기를 충심으로 바란다. 그래야 국민의 심판을 면하는 정부가 될 것이다.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병에 이롭고 충언은 귀에 거슬리지만 정책과 행실에는 이롭다’21)   21세기는 한 사상 코리아가 이끄는 세기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조화로운 질서의 나라 COREA』라는 표상이 어떨까.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프롤로그(prologue)  제1부 그가 바라는 사랑이 충만한 세상   기탄 잘리(Gitanjali)  정의로운 사회  정신과 물질  나 없이 내일이 시작될 때  자본주의의 미래  제2부 낮은 출산율  새로운 코리아  의사과학자 양성, 연구 중심 의과대학  공유경제시대  안드로메다  설득의 시대에 통찰력  제3부 인류의 예술  백성을 위한 정부  21세기 과학  허 왕경과의 인연  코리언과 유대인  정치와 사회 개혁  제4부 인플레이션과 국민생활  정당정치의 폐해  출산장려운동  국가 규제는 사회의 암  대한민국 총 GDP와 국민 1인당 GDP  성인지 예산  제5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화성의 탐색  GMO 수입 전 세계 1위 국가  핵무기 개발과 실험 원폭 투하  중력의 성질을 가진 돈  빛의 특성  에필로그(epilogue)  부록 1  국가 운용정책  부록 2  글의 출처와 용어풀이    [2023.07.25 발행. 451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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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명상 수행 효과   이창원(법성) 문학석사 학위논문 (스캔북) / 한국문학방송 刊     본 논문은 3·4·5·6조 가락을 통해 수리명상 수행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누구나 지난 시공은 덧없어 보이기 마련이다. 해 뜨면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 인생, 초로인생이다. 한 호흡 속에서도 긍정적이며 통합적 영향을 주는 3·4·5·6조 가락의 수리명상을 한다. 사람은 아프면 신음소리를 내고 행복하면 흥겨워한다. 본래는 모두가 기쁨의 가락으로 생사의 강을 건너 참하나의 정체를 밝히며 통찰의 지혜가 온전히 수용된 인자스런 삶을 가꾸어 가도록 되어 있기에 본래의 마음은 근본의 태양처럼 밝다(本心本太陽)고 한다. 여기서 필자는 불기운의 2와 7이 ‘삼사오륙’을 감싸고 있음을 본다. 수리학에서 2는 생하는 따스한 가슴의 불로서 대지와 같고, 7은 완성의 남성적 태양이다. 그것은 18자 가락의 삶을 갈고 닦아 보다 높은 차원으로 상승하는 모양새이다. 소망의 솟대 모습도 이것을 많이 닮아 보인다. 필자가 사는 동네의 나지막한 청룡산에서 수리명상 중 바로 옆 고속도로의 자동차들이 시속 100km이상으로 질주하는 소리를 듣는다. 그 속도의 17배로 적도의 지표는 자전하고, 공전하는 속도는 1천 배가 넘는다. 우리가 느끼기엔 지구가 그냥 멈춰있는 것 같지만 초속 약 30km로 달리고 있는 것이다.   힌두교의 우주를 창조하고 파괴하는 神 브라흐마(Brahma)는 인간의 시간으로 86억4천만 년이 1겁(却:Kalpa)이며 하루라고 한다. 아무리 긴 시간도 한 호흡과 같은 ‘삼사오륙조’ 가락속에 담을 수 있다. 그것은 각자 인간에게 주어진 하나의 생명이 우주의 영원성과 맞닿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또한 수리는 만물과 연계되어 한 수리권역을 형성하고, 다른 외계와 차원을 달리하는 경계도 짓는다. 數理 ‘6’은 後天 중심수로서 시간과 공간의 변화에 따라 오늘날의 인류가 지향해야 할 생명운동의 핵심이다. 삼사오륙조 수리의 활용은 우리의 삶을 고차원의 세계로 쉬이 갈 수 있도록 돕는다. 긍정적 수리 또한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안정된 뇌파가 되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호흡수나 맥박수를 헤아리며 망상을 없애고, 청정한 마음의 집중력과 수용력 및 촉감이 세세히 일어남을 알아차릴 수 있다.   연구문제는 첫째, 수리명상을 적용한 심신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수행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고 둘째, 18자 가락을 지어봄으로써 참선과 같은 효과를 맛보는 것이다. 시의 제목은 화두이고 풀이는 지혜가 된다. 이것은 정혜쌍수를 닦는 명상과 같으며 18자 가락을 타는 것은 탐진치의 3독을 털어내는 생명운동의 한 수단이다.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통제집단 없이 실험집단으로만 구성했다는 점이 있지만 본 연구 결과는 성인남녀 누구나 수리명상을 통해 생명수리 삼사오륙조의 활용에 의한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수리명상[木3(8) 火2(7) 土5(10) 金4(9) 水1(6)] 상생법에 의한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는 데 그 의의를 두고자 한다.. ― <국문초록> 중에서                 - 목 차 -  국문초록 l. 서 론 1.1. 수리명상 연구목적 및 필요성 1.2. 연구범위와 연구문제 1.3. 관련 용어 설명  Ⅱ. 수리명상 이론적 배경 2.1. ‘6’을 중심으로 2.2. 일반적 ‘6’과 수리명상 ‘6’의 비교 2.3. ‘6’을 중심으로 한 삼사오륙조를 택한 이유  Ⅲ. 연구과정 및 수행절차 3.1. 바른 명상 수행기준 3.2. 수리명상 수행 실습 프로그램 3.3. 수리명상 수행 과정 3일 6회 3.4. 수리명상을 적용한 심신건강 프로그램  IV. 연구방법 4.1. 연구대상, 설계 및 자료 수집 4.2. 연구도구 4.3. 자료처리  V. 연구결과 5.1. 인구통계학적 특성 5.2. 일반명상 및 수리명상 효과 5.3. 수리명상 수행 실습 결과 5.4. 삼사오륙조 18자 가락으로 수행하는 효과 5.5. 실습 사례 5.6. 수행 전•후 간이 심신건강 진단  VI. 종합결론 6.1. 연구문제 논의 6.2. 한계와 제언  참고문헌 부록 Abstract(영문요약)  [2018.02. 86쪽]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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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왜, 일본 – 26史로 본 일본 통사  최두환 편역해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역사학에는 어떤 학문보다 대담한 거시적 얼개에 소심한 미시적 검증이, 호적胡適의 “대담적가설大膽的假設 소심적구증小心的求證”처럼,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아무리 뛰어난 재주의 달필일지라도 사방득謝枋得의 『문장궤범文章軌範』처럼 방담문放膽文이니 소심문小心文에 그치거나, 구곤호瞿昆湖의 『작문묘결作文妙訣』처럼 소심小心은 방담에서, 방담放膽은 소심에서 수습되고 확충됨에 그치면 문장은 훌륭할지라도 역사의 진실을 규명해내기 어렵다. 여기에는 ‘통찰’이 꼭 필요하다. 조선이 그렇듯이 일본 또한 마찬가지이다.   역사를 전면적으로 개조한 왜곡일지라도 당시 일본의 능력으로 보아 조선총독부에서 조선사를 차라리 없앨 수 있었음에도 『26사』의 부록[列傳]에 “倭·倭國·日本”이란 말로 꼭꼭 남겨두었던 것은 일본의 뿌리, 그 존재를 밝혀 놓을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조선이 없으면 일본이 없기에 결코 조선사를 없앨 수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얼마만큼 왜곡했을까? 왜곡에는 조선사는 말할 것 없지만, 일본사도 마찬가지이다. 조선은 본디 지구전반구가 그 강역임에도 이를 해체하여, 『중국고금지명대사전』에서 찾을 수 있듯이 한때 현재의 중국대륙으로 획책했다가 『조선신사대동보』가 만들어진 것처럼 이내 한반도로 꾸며졌다. 일본은 아프리카에 있었던 것을 중국대륙 동남부로 끼워 넣었다가 이내 일본렬도로 옮겨 꾸몄다. 그 근거는 『량서』와 『남사』의 부록에 왜국과 관련된 국명들을 방위와 거리를 재보면, 특이하게도 3만 2000리나 떨어진 아프리카 쪽에 왜국이 존재한 것으로 서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또 다른 왜, 일본은 아프리카에 있었으며, 그곳이 본태라고 확신하는 바이다. 역사의 진실의 흔적은 아직은 여기저기 진흙 속의 흑진주로 남아있으니, 이를 찾아내야 한다.   그러한 사실을 밝히기 위하여 하나씩 살펴볼 것이 있다. 그 첫째가 『일본서기』의 본질이다. 여기에 거짓은 없는지를 보았다. 물론 그 뿌리가 되는 『고사기』도 왜곡된 것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일본은 거짓의 나라이다.   그 거짓이 드러남은 그 안에 실린 “일식日蝕”이 하나의 좋은 증거가 된다. 일식 현상은 질문에 단답으로 나오는 과학적 방법으로 풀어진다. 그 일식대가 일본렬도에서 볼 수 있어야 함에도 『일본서기』에 11번의 일식 가운데 8번은 일본렬도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것들이며, 특히 아프리카만을 지나는 일식대가 있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겠는가. 그렇다면 현재의 일본은 무엇인가? 두말할 것도 없다. 서세동점기에 유럽과 한통속이 되어 명치유신을 내세워 일본렬도에 만들어진 거짓의 나라에 지나지 않는다.   이제까지 사람들로부터 흥미를 크게 끌지도 못하고 재미없는 글쓰기에 말없이 참아주고 챙겨주는 내자 석태옥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돈벌이 안 되는 철학적 사색에 잠긴 소크라테스에게 불평을 쏟아내는 크산티페의 일화를 생각하면 나는 무한의 행운아다. 그래서 더욱더 진실을 위하여 정진할 것이다. ― 머리말 <상식에 도전하여 진실을 찾자>               - 차    례 -  머리말  일러두기  제1부 왜·왜국 : 일본의 뿌리 왜 : 왜인  [倭]  왜국  [倭國]  일본국  [日本國]  제2부 왜국·일본에 대한 인식과 지리적 터전에 대하여  1. 『일본서기』의 본질 : 왜곡의 전형     (1) 허구의 역사가 시작되다     (2) 『일본서기』는 대륙사大陸史에다 렬도사列島史를 짜 맞춘 것이다     (3) 『일본서기』는 한일합방된 왜정시대에 다시 만들어졌다     (4) 일본은 월국越國에 있었다     (5) 임나任那는 강서성·호남성 일대에 존재했던 나라였다     (6) 백제의 고을을 일본에 이끌고 귀화하였다?     (7) 당唐나라는 서쪽에, 일본은 동쪽에 있는 나라였다     (8) 일본렬도의 군사가 중국 대륙의 동이족을 물리쳤단다!     (9)『일본서기』의 “천지개벽”은 『성경』의 “창세기”를 모방  2. 일본과 일본렬도     (1) 일식으로 본 일본     (2) 일본 땅의 크기는 광활하다는 말에 대하여     (3) 일본으로 가는 교통편에 뭍길이 있었다     (4) 류큐국琉球國은 오키나와沖繩가 아니다     (5) 일본렬도에는 본디 관동이 없다     (6) “마관조약”과 “시모노세키조약”에 대하여     (7) 임진왜란에 일본군의 선봉에는 포르투갈인     (8) 제1차 세계대전과 일본     (9) 『26사』에서 본 일본 : 서왜  3. 친일 청산과 식민사관의 극복     (1) 역사의 교훈과 E. H. Carr의 역사관의 위험한 발상에 대하여     (2) 러일전쟁에서 일본은 영국/미국의 대리전쟁을 했다     (3)『현행 육법전서』의 정체성과 일본의 조선 경영의 본질     (4) “친일親日”의 의미와 건설적 역사관歷史觀     (5) 호칭 “천황”은 안 된다     (6) 역사학을 위한 사실 : 생각지 않는 역사의 한 단편  발문  발문에 붙이며  참고문헌  [2023.07.20 발행. 52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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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아닌 꽃이  정송전 한영시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1960년대 초반, 소용돌이치는 한국 문단의 한가운데에서 나의 시·나의 문학도 싹을 틔웠다. 60여 년의 시력詩歷이 곧 커다란 뉘우침이며 한탄뿐이다. 그래서 하염없이 회한에 젖는다. 그토록 애달파하던 것들 돌이켜 보면 한갓 시골 장터의 풍물 같은 것이련만 아직도 가득 머금고 있는 얼굴과 가슴 표정해 본다.   ‘생각’이 곧 ‘시’가 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삶의 여러 주추 가운데 하나쯤은 되리라 믿는다. 다시 말해 시는 생각의 따뜻한 모서리를 가지고 있으며 위안의 기둥뿌리도 곁에 세워 두고 있다.    ‘비어 있는 것’과 ‘채워진 것’의 품은 ‘아득함’으로 대체된다. 이렇듯 시의 품은 한없이 넓다. 이것은 시인이 독자에게 열어 놓은 사고의 폭이며 깊이이며 넓이이다.   사실 우리들은 항상 어딘가를 향하여 ‘출발’하고, 어딘가에 ‘도착’하고는 한다. 이것이 우리 삶의 시작이요 끝이다. 내게 남아 있는 여백에 저 푸른 들녘의 본령과 여유를 닮으리라.   끝으로, 이 영문시집 펴내는데 있어 아내(신미자)와 아들(정주헌) 노고가 컸음을 밝혀 둔다. ― <자서自序>           - 차    례 -   ■ 자서自序  The Preface of the Poet ■ 저자 약력 Writer’s history 제1부  허물 하나 지워 가다가 Part 1  As I erase one fault 내 허물은 My fault is  뒷모습이 아득하다 The distant sight of the back 어느 하루 One of the days 혼자 있을 때 When alone 뒷모습은 The sight of the back is 눈빛 어리어 The shimmering of eyes 뒷풍경 View of the back 빛을 맞이하며 Welcoming the light 빈 들녘에 서서 Standing on the empty field 파도는 언제나 Waves always 낙서 지우기 Erasing scribbles 독백 Monologue 그리움은 Yearning is 허물 하나 지워 가다가 As I erase one fault 첫사랑 First love 잊고 살다가도 Even if I live forgotten 제2부  꽃이 아닌 꽃이 Part 2  A flower that is not a flower 꽃의 말 The words of a flower 안개와 산은 Fog and mountain are 사는 날마다 Every single day of life 거기 어딘가에 Somewhere over there 노란 장다리 피어나면 When yellow flowering stalk blooms 꽃잎을 접다 Folding flower leaves 저 꽃은 That flower is 동백꽃은 Camellia flower is 돌담 코스모스 Cosmos on the stone wall 꽃 진 자리 The place where the flower has fall 동백꽃 지다 Falling camellia flower 꽃이 아닌 꽃이 A flower that is not a flower 꽃과 잎의 초상 The portrait of flower and leaf 담쟁이 Ivy 성에 꽃 Frost Flower 얼레지 꽃 Dog-tooth violet flower 풀꽃 Grass Flower  제3부  어느 날 혼자서 Part 3  One day alone 어제 같은 오늘 Today seemingly like yesterday 바람의 말 The words of the wind 허물 감추기 Hiding faults 비명碑銘을 새기며 Engraving epitaphs 어느 날 혼자서 One day alone 빈집에서 At an empty house 흔들리는 것은 What sways is 여름밤 Summer night 연등 시화詩畵 Poetry of paper lanterns 어느 날의 안색 Face of a day 너와 지평선 멀리 You and far beyond the horizon 씻김굿 Ceremony for the cleaning of the dead 비 온 뒤 After rain 노을 지는 산은 The mountain under sunset 호숫가에서 By the lake 일상이거늘 It is just another day  제4부  어머니 Part 4  Mother 봄맞이 Welcoming spring 고향이 가까워지네 Homeland is coming closer 안면도 해송 앞에서  In front of the sea pine tree at Anmyeon Island 바람을 잡는다 Catching the wind 목포 소묘素描 Dessin of Mokpo 월정역 기차는 The train at Woljeong Station is 흑백사진 Black and white picture 산사에서 In the mountain temple 그 시절 메아리 The Echo of the Time 어머니 Mother 빗소리 Sound of rain 산사山寺 Mountain Temple 신탄진역에서 At Sintanjin Station 어찌 가을을 감당하랴 How do I stand autumn 빈 둥지에 노을이 진다 Glowing with the setting sun in the empty nest 겨울나무 The winter tree [2023.07.20 발행. 143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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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간의 일기장  안종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느덧 古稀라는 나이 70을 살면서 딱히 해놓은 것도 없이 그저 평범하게 열심히 산 것밖에 없는 듯한데 애완견도 탄다는 비행기는커녕 우리나라를 벗어나 본 적 없어 외국 여행 한번 해본 적 없으니 하루에도 몇만 명이 들어오고 나가는 인천공항 한번 가본 적 없다. 제1공항도 비좁아 제2공항이 생겼어도 어찌 보면 무식한 사람 멍청한 사람 바보 같은 사람이 다른 일행들과 함께 동유럽 헝가리를 출국하여 귀국할 때까지 부딪히고 느꼈던 단상들을 가감 없이 적었던 일기장을 정리한다.   평일 낮에는 아르바이트하며 휴일엔 기차 타고 전철 타고 시내를 관광하며 처음으로 내게 다가오는 이국에서의 단상들 우물 안 개구리같이 우물 안의 생각에서 우물 밖 개구리가 느꼈던 느낌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바라볼까 싶다.   어서 오세요   무엇을 드릴까요?   인사는커녕 물 한 잔도 주지 않는 화장실 한 번도 동전 넣고 해결하는 인정 없는듯한 서구사회에서 우리나라가 인정 많고 인심 좋은 살기 좋은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많이도 느꼈던 여행 기간 외국에 나가면 우리나라 사람들 똘똘 뭉칠 거란 나의 편견 아쉬움 적어도 나는 그렇지 않아야지 싶은 생각들을 해보며 이 글을 쓴다. ㅡ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축하의 글  제1부 내 생에 처음   로봇 서빙   부다페스트 도착  기내식  기내 간식  이상도 하지  13시간의 여정  oekotel 첫날밤  마트를 찾아서  비 오는 날의 아침  첫인상의 헝가리  빨랫줄의 정체  해 질 녘의 하늘빛  나만 그럴까  부다페스트의 낮과 밤   제2부 헝가리의 건축양식  서머타임  서울의 집  OVER TIME  눈 비비며 출근  참 그렇다  지폐와 인물  물거울  여명의 아침  울긋불긋  저녁은 도시락  비행기 안에서  담배 한 개비  새벽 풍경  주말의 아침  태극기  혼돈의 일터  신통방통  산책  딱 들켰어   제3부 헝가리 과일 과자  화장실 문화  영웅광장  기차를 타고  지하철 부다페스트  시티투어  한인 마트  푸니쿨라  부다 왕궁  역사박물관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부다페스트)  세체니 다리  그림자  세계는 하나  분리수거 무슨 말?  헝가리의 달  알레르기  헝가리 전압  아리랑 방송  꽁초 줍는 사람들   제4부 고국의 어제와 오늘  낙안읍성  헝가리 물가  오늘은 장보기  버이더후녀드성  점심시간  봄날의 수채화  폐기물 재활용  부다페스트  사진 조각전  죄르 헝가리의 도시  봄날의 야생화  일터로 간다  성 이슈트반 대성당  햄버거 먹던 날  감춰진 허상  공산품  물거울  하늘빛이 곱던 날  토르스크발린티 낚시공원   제5부 비행기 궤적  옹이  알 수가 없구나  참새 방앗간  항공료  SEJONG  루다스온천 가던 날  SAKURA RAMEN  당기는 문화  기내식 저녁  기내식 아침  한입 사과  의자 없는 공항  세계인의 메뉴  카페인 프리  겨우살이  내 마음이 네 마음  기차여행  마을 구경  봄비  유로 부다페스트 센터 호텔  오늘의 나  귀국 선물  사고 친 커피  항공기 좌석  내가 타고 온 비행기  잔여 좌석 9석  잊지 않으리  [2023.07.10 발행. 15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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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7-08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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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실실 장금산(失失失 長錦山)   홍종음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의 글은 인생의 시작부터/ 상처 깊은 영혼이 되어서였을까/ 천성이 그러했던 것일까/ 자기 방어기제에서/ 불거진 독버섯이었다가/ 詩라는 장르에 귀의한 삿邪된 생각이 모두 걸러지지 못한/ 글들임을 고백하오며// 기왕의 시인의 눈으로 보는 세상/ 심금을 울리는 멋스러운 글 재로/ 순수에 다가서야 했던 것을/ 시를 사랑한다는 진실 하나로/ 일상이 詩語이고 詩다라는/ 글을 써서 늘 십 부족을 실감하여/ 차마 출간을 미루다가/ 일 저지르듯 저질러 버린 책// 여기 失失失 長錦山은/ 우리 격랑의 현대사에서 눈 감지 않았던/ 조상님들의 피의 역사가 잠든/ 고향 산의 얘기를 연작시 형식을 빌은/ 사실의 재발견이 목적이었지만/ 묻히고 묻어버리고 묻혀가는/ 자료와 필력의 십 부족으로/ 거추없이 사명감만 앞선 이름// 금번 컴퓨터와 블로그에/ 보관해 오던 천 백여 초고를/ 랜섬웨어로 잃는 게으른 천성 탓에/ 똥으로도 못 쓸 것 만들었다는/ 후회와 강박이 도져/ 부랴부랴 아픈 눈에 든 티들로/ 부족한 책을 만들게 되었음을/ 독자 제위께 고백하오며...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1부  1   2  3 엄니 4 감성 시계  5 생각하는 부엉이  6 격랑의 시대  7 보리밭  8 굴렁쇠  9 까치 더덕  10 감자꽃  2부  1 아! 장금산 1  2 꿩 -내리던 눈 그치고  3 자운영꽃  4 아-그 배  5 알  6 박  7 고주박 -옥정호에서  8 꾸지뽕  9 오들개  10 노루와 싸리  11 너듸 나루  3부 1 그 땅엔 청보리가 자랄 수 없게 되었다  2 하나씨의 과정 밭  3 맹감  4 도깨비불  5 길 바라기  6 서리  7 할매꽃  8 달항아리  9 감꽃이 지면  10 나를 찾아서  11 산나리  4부  1 아! 장금산 2  2 물싸움  ​3 계화도와 아버지  4 계산 –쌀 백짝  5 핏줄  6 空話症공화증  7 당신의 파랑새들 울지 못하다 -*아버님께  8 수수밭  9 폭설  5부  1 황새동 시러배  2 겨울 감과 아내  3 구절초  4 어머니의 교회  5 교회지기  6 고사리  7 돌아갈 때가 아니다  8 수구막 숲 수침동  9 부무실 대장간 백필리  10 회문산  11 황토리와 외삼촌  12 달  6부  에필로그 - 지나간 역사에 가정은 없다?  [2023.07.10 발행. 13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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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  남희우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가족이 사는 곳이 가정이라면 자식들이 장성하여 결혼할 때까지 한집에 살면서, 부모의 가정 교육을 받고 보호와 편달도 받으며 가족의 소중함과 인격을 함양하며 살게 된다.    우리 자식들은 아버지의 해외 근무지를 따라 살다 보니, 어린 나이에 조기 유학하게 되었고 오랫동안 부모하고도 떨어져 살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어린아이 물가에 둔 것  같은 심정으로 염려와 그리움에 살았다. 그 후 자식들이 결혼해서 살 때도 멀리 떨어져 사니, 항상 대화에 허기질 때가 많았다. 젊은 시절을 열정 하나만 믿고 앞만 보고 살다 보니, 어느새 80세가 넘어서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노인이 되었구나.    나는 자식들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으나, 만날 기회도 적었고 대화 시간도 짧았다. 그래서 추억거리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기억에 남아 있는 축억을 더둠어 글로 적어 보았다. 시애틀에 앉아서 아이패드로 시카고에 사는 손자의 재롱을 보며 사는 세상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책을 내면서  제1부 벽에 걸린 그림 한 점 시애틀이 그리운 까닭  바바리코트 입은 청년  벽에 걸린 그림 한 점  외로웠구나! 큰아들아  마지막 열정  우리 손자 재원이  퍼스트 댄스   제2부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내 뼈가 녹는 순간  내가 자주 듣던 “That's Not Fair”  둘째야  보이고 싶지 않은 쇼핑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어머니 말이 하나님 말씀과 같으니라  내 어깨가 짓눌렸을 때  제3부 손자의 뒷모습 커피 마시기  딸의 위로금  손자의 뒷모습  안타까운 인연  똑똑한 녀석  습설(濕泄)  아침 종소리  제4부 나를 웃게 하는 목각 인형 큰아들이 아우 만나 보던 날  평생 직장이 아닌 미국  나를 웃게 하는 목각 인형  내 그림자  핸들 잡은 손자  배려  얘야, 너를 늙음이라 불러 주마!  근검절약도 재산이란다  제5부 집안에 유일한 손녀딸 몰리  각설이 품바꾼 저고리 닮은 속옷  아기에서 어린이로 큰 손자  집안에 유일한 손녀딸  분실한 우산  테리 할머니 (A)  테리 할머니 (B)  제6부 튤립 페스티벌 돈은 발이 넷이 달렸대요  가족 여행  튤립 페스티벌  저녁 식사 하는 손자  바람이 몹시 불던 밤  보스턴에서 점심을  재원아, 팔을 물렸구나!  제7부 내 눈이 자주 가는 사진 한 장 유서 같은 당부  까마귀 먹이 주는 할아버지  내 눈이 자주 가는 사진 한 장  처음 들어 본 속담 “Charity begins at home”  콜린(Colin)의 카드  묘지  호스 체스넛  새벽길의 앰뷸런스  제8부 그랜드 캐니언 관광 손자의 응원  그랬으면 좋겠다!  라스베이거스 여행  그랜드 캐니언 관광  하와이에서 싸이의 ‛오빠는 강남 스타일’  로빈 둥지를 부숴 버린 나  아, 바로 이거야  손자의 놀이  제9부 좋은 습관은 올바른 교육에서 차고문을 보고서  미안하다 엄마가 늙어서  손자의 염려  좋은 습관은 올바른 교육에서  어린 손자의 마음 씀씀이  외기러기  내 책의 표지 그림  [2023.07.10 발행. 19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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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의 여운, 각인의 자각  심의섭 수상록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우리네 생활이나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하다 보면 언제든 알 맞는 속담이 있다. 속담은 우리의 선생이다. 누구나 우쭐하거나 잘난 척할 때면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을 못 한다’고 한다. 경솔(輕率)하거나 시건방 떨 때 들으라는 이야기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안 흔들리고, 썩어도 준치라는 말도 있다. 개인은 물론 국가도 마찬가지이다. 김삿갓은 얼마나 많은 삶의 교훈을 우리에게 남기고 떠났는가. 나를 따라오는 그림을 보면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 것이다. 그 느낌은 자신만의 것이다. 그림은 그저 존재할 뿐이다. 예민한 사람은 아마 그림과 이야기도 나눌 것이다.   나는 분단국가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면서 한평생을 살아왔다. 자유와 경쟁을 최고의 가치로 알면서 밀려오고 밀려갔다. 세상이 다 그런 줄 알았다. 아직도 그러한 세뇌의 후유증도 모르면서 나날이 개돼지라는 비아냥 거리가 되는 것 같다. 냉전 시대가 무너지는 격변기 초기에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 러시아, 중앙아 국가들을 가 보았다. 그때의 충격과 추억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는 것들을 제1부 ‘붉은 장벽의 여운(餘韻)’에서 정리해 보았다 현재 북한과의 국경인 압록강 하구에서 압록강 강변을 따라서 백두산 천지까지 갔다가 두만강 하구까지 중국과 러시아 쪽 길을 따라가면서 생경(生硬)하게 느낀 바가 많았다. 하바롭스크에서 레닌그라드(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시베리아 열차도 타보았고, 바이칼 호에서 헤엄도 쳐보았고,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동포인 고려 사람들을 만나 보았다. 몽골도 많이 다녔다. 장벽을 넘어가 보면서 그들의 자존심과 민족의식 앞에 우물 안 개구리의 우쭐함과 같은 느낌에서 충격으로 각인된 흔적을 모아서 묶어 놓았다.   제2부 ‘각인(刻印)의 자각(自覺)’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을 꼼꼼하고 조곤조곤히 생각해 보았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지식이고, 상식이라 생각했던 것을 따져 보았다. 잘못 알았던 것은 바로잡고 그 까닭도 생각해 보았다. ‘모르는 것은 손에 쥐어 줘도 모른다.’는 속담처럼 우리는 하찮게 보았던 것이 다른 나라 사람들이 귀하게 여기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 고정관념으로 각인된 것을 지혜이고 상식인 줄 알아 온 것들은 마치 구부러진 나무의 상처와 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나무는 하늘을 보며 자란다.   제3부 ‘정치와 과학의 미련(未練)’에서는 정치가 과학에 미치는 영향, 과학이 정치에 편승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러나 아무리 정치와 과학이 서로 만남과 헤어짐이 있더라도 과학은 발전한다. 시간이 지나면 미련도 사라질까? 아니다. 그러한 사례가 한두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없이 나타난다. 비록 과학이 정치에 희롱당하고, 정치와 종교의 판정승이 선언되더라도 과학은 역사의 흐름에서 기억으로 간직하고 전진한다. 김봉한의 경락설, 황우석의 줄기세포, 김순권의 옥수수, 리센코의 춘화처리는 아직도 진행형이다.     제4부 ‘새 나라의 어린이의 편상(片想)’에서는 나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면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몇 가지 골라서 모아 보았다. 기억이 희미한 것은 더 멀어지기 전에 남기고 싶고, 기억이 또렷한 것은 왜 그런지 나름대로 파헤쳐 보고 싶었다. 언제인가는 누군가가 거들떠보기를 기대하면서 요점이라도 정리해 보고 싶었다. 비록 몇 꼭지 회상의 조각(片想)이라도 비슷한 사례는 독자들도 나름대로 생각에 젖어 볼 것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구슬의 종류나 분량은 필자인 내 자신의 것이고, 분류의 기준도 내가 마련한 것이다. ‘바늘허리 매어 못 쓴다’는 말이 있다. 내 자신의 착오, 편견과 사시(斜視)도 오로지 나의 것이므로 바로잡겠다는 마음도 늘 간직하고 있다. 이 책이 나오도록 도움을 준 내 친구들과 출판을 맡아주신 바로이책 안재동 주간님께 감사드린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붉은 장벽의 여운 1. 눈에 밟히는 두만강  2. 두만강 말모이  3. 두만강 붕어회  4. 모든 것이 상품이었네  5. 남대문 문지방  6. 할 말 많은 압록강과 두만강  7. 두만강과 토자비  8. 소련의 고려사람  9. 몽골의 5축과 쐐기풀  10. ‘사람이 아님’이라는 이름  제2부  각인(刻印)의 자각(自覺) 11. 에스키모들의 늑대사냥  12. 니체와 마부, 펄 벅과 농부, 잇사와 파리  13. 까치밥과 타인능해  14. 삼국유사, 400년의 깊은 잠  15. 을지로 3가역, ‘천적’의 여운  16. 을지로 3가역, 허준의 근심  17. 메기효과와 신설동 곰보추탕  18. 현수막인가 횡단막인가?  19. 구로다후꾸미와 귀향기원비  20. 제2의 중동 붐을 위한 제언  제3부  정치와 과학의 미련(未練) 21. 김봉한의 경락설, 소광섭의 프리모관계  22. 김봉한과 황우석의 영광과 몰락  23. 김순권 옥수수 박사도 정치질을 당했었다  24. 리센코의 그루터기 새 움  제4부  새 나라의 어린이 편상 25. 세살노래, 여든까지 간다  26. 어깨 넘어, 밥상머리 교육  27. 잘못 던졌시유  28. 귀에 박힌 고무줄 노래  [2023.07.10 발행. 248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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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맑은 물  서경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안성시 곳곳 짙은 향수 흙내음 맑은 물 흐르고 금석산 줄기 언덕 나무와 꽃이 아름다운 자태로 향기를 뽐낸다. 21세기 길목 인륜이 살아 숨 쉬는 도서 한 장 영원성 기대를 소망 안에 담아 일대기 해석하여 인륜애 창공으로 쏟아내는 시를 써본다.   양면성 내포하여 오감 오정서 엮는 안성시 맑은 물과 흙 뿌리 귀중한 토반이 사람 미래에 얼마나 많은 가치성 효용인가 흠모하여 안성시를 사랑하는 묘사를 꿰어내려 한다.   안성시 8경을 대표한 각 공공기관, 감싸고 도는 나지막한 습지 바람결, 움직이는 산들 평야, 가옥마다 인성 높낮이 날씨가 기온 고도로 변화한다. 자연 빛 인정으로 나무가 익어가고 물결치는 가을 수채화 담은 아름다운 모습 흘러가는 안성천 맑은 물 정담, 동해 황혼 역사가 빨간 단풍잎 사이로 기웃댄다.   인류 사랑을 심어 가꾸는 자연 메아리, 반복하여 하나 되어 공유하는 습기 체온으로 푸른 정기 기대며 촉촉이 젖어간다. 초록 물든 봄 여름 지나 꽃이 만발한 철 향기, 피 선율 꿈꾸며 가을 문 앞 황금알 낳는 빨간 오색 선물, 사랑 익혀진 습기의 참내(參內)(예궐(詣闕))다.   대한민국 바람 안성천 인성으로 평야 흐르고 따사로운 바람 앞 들길 내어 시민 가슴마다 활짝 핀 기교 꽃봉오리 움트는 생환, 해맑은 시야다.   비봉산, 금석산 흐르는 광맥과 금광면, 고삼 호수 부는 따사로운 자원 습기 찬 역사, 안성천 옥산 뜰 낮은 물 잔잔한 미소 휘돌아 나가는 듯 돌아오는 청록파 시인 박두진문학관, 조병화문학관이다. 애환으로 떠도는 먼 애로 귀환, 청룡사 암자 승복을 비는 무서운 천둥 번개 울림, 땅속을 헤집어 미리내 성지 고여 드는 혜산골 안성시 신유학 멋 예술을 품고 있다. 자연 숭배하여 남쪽 햇살 그리워 모국 자화상이 그려내는 안성시 맑은 이슬, 청수 먹고 사는 순수 생거진천, 용인 평화 숲, 하늘과 땅이 맞닿아 고요하게 안성시를 치장하여 드러낸다.   짙은 색감 물든 가을 풍광 색감을 인류에게 물들이고 자연 사랑 반환하여 빛 토하여 고요한 시간 역사 맑음 길어내는 호흡 생 귀환이다.   서울 도시 미디어 물결 자연 품은 인격 공유 메카니즘 자연도태, 고요를 이끌어온 비정의 역사 대한민국 서러운 핏발이 안성시 푸른 하늘 태극기를 날린다. 산은 말이 없고 강물도 침묵하여 붉은 선혈 담아 씻어낸 안성시, 하늘 공허로 맴돌다 땅 위 붉은 흙을 분출한다. 반도 바람이 국가 바닷가 내륙 인파 공정한 산맥으로 씻어버리지 못한 줄기 휘감아 선대로 힘차게 뻗어간다.   아름다운 안성시 모습 단축된 언어 사용이 청록파 시인의 진취적 화사하고 달콤한 달빛을 연상한다. 한 폭 휘장을 거둬낸 대도시 빈집에서 Zero waste 품어내어 시대 서막을 여는 탄탄대로 꿈꾸는 역사 창궐이다.   나의 새 시집이 빗장을 열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안성시 추억 알알이 햇살 비춘 속살, 대문 활짝 푸른 가슴 하늘을 본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하늘설(雪) 전야  새눈  경기미(京畿米)  안성 문학  서울  천사   봄비  시(詩)  저울  경제력  땅의 어머니  어머니 잠  금석산  마지막 인사  선묘(先墓)  십이월  노여움  할 말 없어  엄마 딸  어머니 꽃(雪花)  양서(良書)  제2부 고향 사랑이 있는 저녁  일류  직업  아버지  아버지 땅  봄(고향집)  금석 마을  개나리 진달래  철쭉  무궁화  중추절  세계 40 비경  초가을  한산도  가을 아침  안성시  아이에게  코스모스  친구  제3부 붉은 땅 어머니  서울 (첫사랑)  겨울바람  고향 산천  지도  금석산 동리  전원(田園)  가로등  새 아침  조심  시인  장맛비  감나무  영원한 시  천적  고향 담장  도플갱어  엄마 그리움  얼음꽃  겨울 안개비  일월의 눈  엄마 길  제4부 안성시민 오십보 백보  너무 힘들어  타인  물방울  한창 뜨거운 날에  인연  안성천  아이  시작(詩作)이다  운명을 태우다  악의 꽃  추국  검은 미사포  안성시 고향  달빛 소나타  엄마 집  여행  오성급 유산  시원(始原)을 찾아서  제5부 천혜 안성터 행복조건  지난 이야기  봄의 전령사  글쓰기  갈채  겸손  기도  고목  어머니  나이테  작은 계곡  이방인(힌남노)  대륙풍  아지랑이  惡(악)의 축  첫눈  최저 지수  치욕의 세월  겨울비  제6부 금석동(金石洞) 아버지 마찻길  안성시 정취  신앙심  바람  고향 땅  녹음길  설(雪)(바다)  행복한 시간  가난한 이의 축복  맑은 샘  겨울 눈  아버지  수료증  고향  한파  메타 지하철  이방인  [2023.03.15 발행. 18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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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찾아왔을 때 권창순 시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인간의 생명은 유한하다.   어느 누구도 죽음을 피하지 못했다.   언젠가 반드시 찾아올 자신의 죽음을 애써 외면하지 말자.   가족들 죽음 또한 마찬가지다.   재수 없게 죽음이야기냐고 힐난하는 이도 있겠지만, 자신의 죽음을 가끔 생각해본다면 더 즐겁고 가치 있는 삶을 만들 수 있으리라.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도 알 수 있으리라.     우린 죽음에 대해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죽음이 찾아왔을 때 우왕좌왕하느라 가족과 지인들에게 상처만 남기도 떠나선 안 된다.   이별은 너무도 슬프고 아프겠지만 그래도 죽음을 준비해 둔다면 따뜻한 눈물과 사랑 속에 떠날 수 있고 떠나보낼 수 있으리라.   인생은 주어진 세월을 다 살아내고 죽어야 완성되는 것이다.   ― 머리말 <죽음을 애써 외면하지 말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연습해 두면 할 수 있다   죽음은 삶의 그림자  죽음이 찾아왔을 때를 위해  유서는 짧게  누군가에게 슬픔이 찾아왔을 때  이별의 순간을 위해  죽음이 있어 아름다운 인생  귀 닫히기 전에  죽음과 친구 되어 살면  기다리고 있었다  이별은 참 아프다  더 반짝이게 한다  누구나 겪는 일   제2부 너무 울지 마  당신은 알지?  정말 굉장한 삶이었어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몰라요  창밖에 두지 말자  눈물 꾹꾹 눌러 담지 말자  마중 나올 거지?  소나기처럼 올지도 모르니  죽음이란 선물  뒤돌아보니  아름다운 마무리  내가 너무 힘들 땐  웃으며 보내줘  제3부 돌아가는 날에  내 얼굴  당신, 고마워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못난 사람인 줄 미리 알자  죽음에 끌려가지 말자  빠른 후회  뿌리  울지 말고  당신 사랑 가득 안고 살게  꽃도 당신, 별도 당신  꽃과 새  죽음은  제4부 죽음도 잘 사세요  보는 것마다 눈물  당신의 그리움과 눈물 때문에  이별 때문에  네 눈물처럼 살아라  죽음이 보이니  미리 울자  거울 볼 때  이별 할 때  인생의 숙제  삶과 죽음의 동행  웃는 연습  선물  제5부 받아들이기  죽음이란 거울  보내는 연습  사랑스럽게 외치자  밥그릇에 밥 담듯 하면 될 걸  꽃향기를 맡을 때  그만 울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또 고맙고 고맙다  당신 앉아있던 자리만 봐도  내 마음 놓아주기  죽음 앞에서 아는 것들  빛과 어둠  [2022.07.01 발행. 85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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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6-27 / 뉴스공유일 :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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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류준식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식에 독소가 있음을 몰랐다. 알면 무얼 안다. 기를 세우고 알면 얼마나 안다고 날을 세웠다. 어둠은 한 줄기 빛을 이기지 못함인데 내가 나를 모르면서 남을 두고 이러쿵저러쿵 지혜가 없음이로다. 지혜의 불을 밝혀 먼저, 내 안의 욕망의 불을 끌 일이다.   詩란 오만의 잔칫상이 아니기에 남루하면 남루한 대로 욕망의 치장을 벗기고 진솔의 씨알이 작음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욕망은 허상 같은 신기루. 명예는 덧없는 것. 귀먹고 눈이 멀어, 물 한 줌 손에 쥔 것을 얻었다고 의시대고 못 얻었다 무시했던 뒤안길의 얼룩진 삶을 부끄러워하자.   좀 더 진지한 삶이기를 좀 더 절실한 삶이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자고 다짐한다. 늦었지만 내 삶의 골목길은 막혔어도 하늘은 열렸기에.  ― 머리말 <詩門에 서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골다공증 1인 시위 미꾸라지 1인 시위  골다공증 1인 시위   파도가 기가 막혀  난타亂打 ‧ 1  난타亂打 ‧ 2  늦밤에 번진 야래향  달팽이의 팔자걸음  삶의 신조  수의 한 벌  장수사진을 준비하며  요즘 세상  해걸음길  인연빚  초애初愛  헛살았다   제2부  내 고향 장승배기 갈 언덕  꽃샘추위  내 고향 장승배기 ‧ 1  내 고향 장승배기 ‧ 2  대장내시경  벚꽃  수박의 일격一擊  세월강  여보야 ‧ 1  여보야 ‧ 2  옛집  완주에서 만납시다 ‧ 1  완주에서 만납시다 ‧ 2  장마와 다리  푸른 오월  제3부  간단한 이치 3등 열차  간단한 이치 · 1  간단한 이치 · 2  거룩한 이름이외다  기차 여행  노숙자 · 1  노숙자 ‧ 2  막차만 있는 세상  비목  적벽강  지금 지구촌은  황혼이혼 · 1  황혼이혼 · 2  황혼이혼 · 3  제4부  질정 갈대의 질정 · 1  갈대의 질정 · 2  거미의 질정  담쟁이의 질정  대숲의 질정  학의 질정  소나기의 질정  고인돌  과녁  다리  몽당연필 막다짐글  무지개의 가르침  미소  어느 정상  이제라도  자애로운 바다  지하에서 웬 울음이  차 한 잔의 부름  코 잡힌 나날살이  나이 금線의 횡포  제5부  텃밭의 향연 금풍이 부는 날엔  꽃눈아씨 불호령  땅두릅의 잠투정  무밭에서  봄바람은 숨 가쁘다  봄아  멀칭  얄밉다  예쁜 것들  이 가을의 대화  진딧물  참새들 작전모의  채전밭 향연  청보리 밭에서  태풍 그 이후  텃밭 힐링  텃밭 정담  제6부  그녀의 출근길 십상시十常侍에 홀린 여자  와가집 문전에서  난, 네 어미가 아니란다  어떤 여인의 안다미  뒤듬바리  내 말, 사돈 하네 · 1  내 말, 사돈 하네 · 2  그녀의 출근길 · 1  그녀의 출근길 · 2  몰랐나 봐  여의도 기상 · 1  여의도 기상 · 2  여의도 기상 · 3  여의도 기상 · 4  여의도 기상 · 5  여의도 삶법  [2023.07.01 발행. 11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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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 심는 자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고달프고 허리 뻐근해도 제73시집의 저자의 말을 쓰며 우듬지에 새 힘이 돋는다.   흙은 얇고 메마른 개척의 뙈기 꽃씨 심어 봐야 꽃 보기 어려울 줄 알면서도 산하 돌아다니며 주워온 자화 심고 물주고 잡초 뽑아보지만 척박한 땅 꽃 보고 열매 거두기는 기우인줄 알면서도 이것저것 끝끝내 심는다.   한 겨울 지나면 거의 동사하고 어쩌다 하나씩하나씩 그래도 빈자리 틈새마다 기를 쓰고 열심히 꽃씨를 심는다.   꽃을 키워 호강하고 귀염 보려고 심은 것이 아니고 여기저기 반짝이는 찬석 눈을 끄는 사금파리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캐다 심고 가꾸다보니 희망의 실마리는 외면하지 않는다.   폭이 폭이 부추 씨 국화 함박꽃 폴룩스 붓꽃 달개비 초롱꽃 비좁고 마른 땅 헤치고 향일 향해 솟는 기개 보면서 나의 갈기도 힘을 얻는다.   내가 심은 이 꽃들 볼품은 별로지만 오는 묵객 가는 나그네 즐겨 한걸음 쉬어갈 수 있다면 감사의 기구(祈求)하며 시름을 잊는다. ― 머리말 <종자를 심는다>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손 붙잡고 보폭 맞추며 안개길 헤친다 함께 걸으며  휴식의 선물   채찍은 희망  작은 솔  협곡을 지나며  설매 탄다  여울목의 성깔  산을 오른다  낯 꽃  날 지키는 일  춘풍 소리  반추의 미소  복수초  태양은 뜨고  매화(梅花)  책갈피 속 그대  명상의 단상  백목련  유채꽃 사랑  老身이 채찍  제2부 떨어진 상흔은 늦은 아픔의 거울이다 아픔의 거울  뭣을 심을까  신선 약수터  일몰(日沒)  미역국  함께 늙는 樹木  인식의 척도  이야기 다리  역치(閾値)의 촉  멈출 수 없다  마음의 치유  나달 따라  사랑을 위해  바위 사랑  봄비 내리는 소리  가지 끝의 사랑  미련(未練) 없이  나그네 보따리  산새  봄이 오는 소리  제3부 똘박한 눈총 가슴의 등불로 반짝거린다 다매(茶梅) 분재  풍선  정구지 밭  그리움의 단상  민들레꽃  꽃이고 싶다  古木들의 행진곡  숭어 낚시  독상(獨床)  봄의 뿌리  매화의 꿈  벚꽃 1  생강나무 꽃  두견화  벚꽃 2  방심(放心)  좌우명(座右銘)  채찍의 힘  봄 쑥  행복(幸福)  제4부 어차피 외길 인생 누굴 탓해 뭣하나 연민(憐憫)의 人生  만져줄 이  보약(補藥) 한 제  月光의 단소  단금질  새싹(新芽)  파도의 빛  꽃의 얼굴  봄맞이  성공한 사람  민들레꽃  절벽 길에서  비가 내린다  드럼통  찬석 캐는 날  사랑 초  겸양(謙讓)의 격  여행길에서  잡념 엄습할 때면  파옥초(破屋草)  제5부 쉬어가는 길은 태클이 없다 봄  진실(眞實)  옳은 길  고목의 핀 꽃  항아(姮娥)  사랑의 묘약  건망증  자리에 누워  철옹성 쌓고  봄 향기  나의 처지  망부석  팔베개  멀쩡한 하루  유혹의 길  안식처(安息處)  그대의 마음  꽃 중의 꽃  성찰의 子花  子花 심는 者  [2023.07.01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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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참 좋은 세상살이 즐겁게 뛰며 쉬며 좋다는 입을 거리 먹거리 잠자리 속 은덕을 한껏 누리며 펼쳐가는 밝은 삶 세상이 각박해도 어진 이, 많고 많아 상승세 발전 속에 복된 일 날로 늘어 에루화 잘 먹고 자고 잘 뛰면서 잘 쉬자. ― 머리글 <참 좋은 세상에>        - 차    례 - 머리말 | 참 좋은 세상에  제1 마을 파랑 척척이  개 바위   길가  파랑  세걸산 얼레지  약사 고개 대폿집  우수  연변조선족자치주  오늘은 #1  오늘은 #2  오늘은 #3  힘껏 당겨  2자 짝숫날  아침 까치 #1  아침 까치 #2  아침 까치 #3  교문 출입 막아  6일간 남침 막아  하노이 물결  악수  제2 마을 그리운 부지깽이 어느 세월  요지 적기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세 둥지  뻥 나무  다리 부자  장모님 제삿날  그리운 부지깽이  길 나무 사랑 옷  ‘안내’보다 ‘알림’  팔자걸음  걸음걸이 박효림  바꿔 세우면  독립정신 이어받아  제3 마을 수타사 써레질  새벽 반짝 번개시장  정겨운 길도우미  장원급제길  비수  총무  28일 달  복 비  3·1 절 #1  3·1 절 # 2  밝힘이  얼씨구절씨구  딱 한 잔  수타 솔  수타계곡 몸단장  수타사  깊은 숲  수타사여  양버즘  일요일  하나만  제4 마을 고기가 바람나 까치집  잿더미  등 8자  살아온 동네  대통령 선거일  고기가 바람나  축, 당선  어떤 벗  마음이 밝으면  힘겨운 전봇대  신호등  쿵  잘도 가는구나!  해가 떠야  빗줄기 울진에  대룡산의 작은 꿈  단비야  봄비야  나이 79  양(羊)  제5 마을 7시 50분 평강 #2  아름다운 시드니  공지천 산책길  시커먼  미운 왼손  북한강 박사마을  열대의 키다리  신장절공묘역  제1  고마움  길한 길  춘분  진눈깨비  나는야  눈비야  회만 실컷  버리기  펄펄  공지천 유원지  7시 50분  손전화 하나면  맑아서 좋네요  춘천풍물시장  [2023.07.01 발행. 12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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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웃음  노중하 민조시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계묘년 새해 인사말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추위를 몰아내고 봄꽃이 반말하고 농부는 농기구 수리에 한층 바쁜 계절, 풍년을 기원하는 농부의 손에 의해 논밭은 기름지게 되고 씨앗을 뿌리고 싹을 틔워 애지중지 보살피고 가꾸어 가을에 수확하기까지의 온갖 정성을 다하여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듯 우연히 民調詩를 접하게 되어 새로운 장르의 民調詩에 도전하여 한편의 민조시집을 발간하게 되어 기쁨이 두 배로 드러나게 됩니다.   나름대로 3·4·5·6조의 音數律에 맞추어 起承轉結로 글 쓰는 연습을 하다가 보니 봄꽃과 함께 100편의 글을 완성하게 되어 처음 집필하는 민조시집의 새싹을 틔워 독자들에게 찾아가고자 합니다.   처음으로 집필되는 민조시라 약간의 염려스러운 점도 있으나 애지중지 길러낸 아름다운 꽃을 들고 애독자를 찾아 또한 민조시를 연구하는 많은 후학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세상에 첫발을 디디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2집 제3집으로 발간하여 보다나은 민조시 보급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리며 사랑으로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대한민국 건국의 해, 75년 전 따뜻한 봄날 강남에서 날아온 제비가 처마 밑에 둥지를 짓겠다는 생각으로 우리 집을 찾았을 때 옥동자가 태어났습니다. 무자년(1948) 삼월 초나흘 제비가 가지고 온 선물이라고 동네방네 소문이 자자하던 그 옛날을 회상하며 76회 선물로 民調詩 발간을 하게 되어 한량없이 기쁜 마음 이웃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민조시 이론  제1부 시월의 향기 가을 소리  盧重夏꽃씨로  태양의 웃음   큰 슬픔  늦가을  허공  인연  그리움  상사화  낙엽  외로움  감귤  가을  영춘화  겨울 손님  시월의 향기  국화꽃  열매  팥배나무  가을 손님  늦가을 비  제2부 노을 앞에 선 나 마음의 문  모정의 세월  가을  가을 향기  웃으며 살자  민들레  마음가짐  월드컵  멋진 인생  추수 끝난 논  억새꽃  흘러간 청춘  인간으로 승천한 개  수선화  노을 앞에선 나  11월 마지막  가마솥  마지막 달력  호숫가  월드컵 16강 진출  제3부 빗물이 눈물 되어 즐거운 삶  팔손이나무  계절의 순환  계절 모르는 꽃 슬픔의 낙엽  한가로운 마음  사랑  시냇가  충혼탑  빗속의 여인  코로나19  매미  길섶  차향(茶香)  동백꽃  첫눈  아름다운 당신  잔향(殘香)  행복의 길  설화(雪花)  제4부 행복의 길잡이 떠나는 가을  이태원 참사  성탄절 당산나무  울부짖는 매미  동지섣달 밤  독작(獨酌)  품격  새벽 단상  세월  해바라기  2023년  새벽눈  인생  겨울비  한강  덧없는 꽃잎  까치밥  해돋이  가을 연가  제5부 홀로 피는 꽃 내 인생  공원에서  논매는 아빠  곰피  홀로 피는 꽃  봄날  바람 같은 인생  아지랑이 꽃  엄마의 사랑  바람난 순이  생명의 봄  임을 찾아  유채꽃  시공  그리움  행복  3월 중순  빛나는 노을  어릴 적 동무  윙크하는 태양  [2023.06.15 발행. 175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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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6-20 / 뉴스공유일 :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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