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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용산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24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와 `개업공인중개사와 함께하는 은둔형 외톨이 및 위기가구 발굴 네트워크 구축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일선에서 활동하는 개업공인중개사를 `행정복지 도우미`로 지정해 민ㆍ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윤숙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장 외 120여 명의 개업공인중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청장 인사, 지회 표창장 수여, 지회장 인사, 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내 개업공인중개사 883명은 매물 부동산 상담 및 현장 확인 시 의심가구를 발견할 경우 구 부동산정보과로 해당 사실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대상자를 전달받은 부동산정보과는 용산구 및 서울시 1인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 6개 사업 담당 부서 및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연계한다. 구는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부동산정보과) ▲1인 가구 안전 도어지킴이 설치 지원(여성가족과)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실태조사(복지정책과) ▲스마트 플러그 지원(복지정책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파란 우체통`(건강관리과)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시는 ▲고립ㆍ은둔청년 지원사업(시 미래청년기획단) ▲AI 안부 확인서비스(시 사회적고립가구 지원센터)를 추진하고 있다. 구는 매 짝수달 대상 가구 파악 및 관리를 위한 정기 보고를 진행하고 긴급 사항 발생 시 수시 보고 등 상황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 청년인구의 4.5%가 은둔형 외톨이로 추정되며, 고독사 최초 발견자는 형제-자매-임대인-이웃 주민 순으로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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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4-25 / 뉴스공유일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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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가 도시정비사업 관리시스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수상작을 결정했다. 해당 관리시스템은 도의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의 투명ㆍ신속한 회계처리 등을 돕는 역할을 한다. 도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경기도 정비사업 관리시스템`에 대한 홍보와 도민 참여를 위해 명칭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254건이 접수됐다. 최우수 1건, 우수 1건, 참여상 20건 등 총 23건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도는 브랜드 전문가 등이 참여한 두 차례의 평가를 거쳐 `정비ON누리`를 최우수상에 선정했다. 온라인의 ON(온)과 `세상`을 뜻하는 순수한 우리말인 누리를 합친 `정비ON누리`라는 이름이 `정비사업 관리시스템`이라는 원래 의미를 살리는 것은 물론, `경기도민이 디지털 온라인 공간을 통해 모든 정비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축적해 투명한 정비사업이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적합하고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모전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40만 원, 우수상은 20만 원, 참여상은 1만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며, 올 상반기 중 수상작 이름을 활용한 명칭을 확정해 2025년 하반기에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모전 선정 결과는 경기도의 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는 최근 건설 경기 위축 및 공사비 상승 문제 등 시공자, 조합 내부 분쟁으로 도시정비사업 추진이 늦어지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17일 군포시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12개 시 20개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을 대상으로 조합 설립부터 공사, 조합 해산과 청산까지 사업 전 과정에 대해 교육하는 `2024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비 분쟁으로 사업 지연이 우려되는 경우 분야별 전문가 파견을 통해 신속하게 분쟁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분쟁조정지원단을 운영하는 등 조합을 지원하고 조합원의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는 도시정비사업이 지연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각종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정책 발굴 등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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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4-25 / 뉴스공유일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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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결과, 11개 시ㆍ군 14곳이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원도심 쇠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기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물리적 사업 위주의 기존 도시재생사업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공동체가 중심이 돼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내용으로, 김동연 도지사가 원도심 재생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사업은 지역별 역량을 고려한 도시재생 중장기 로드맵을 구상해 해당 지역이 점진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기반 구축 단계부터 사업 추진 단계, 지속 운영 단계로 구분해 공모를 진행했다. 올해 1월부터 4월 24일까지 공모 결과, 도시재생을 준비하는 지역이 참여하는 기반 구축 단계에 10곳이, 도시재생 주체의 역량이 갖춰진 사업 추진 단계 4곳이 신청했다. 공모 접수에 앞서 도와 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월부터 전문가와 함께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는 참여한 시ㆍ군의 사업계획을 보다 구체화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지역의 다양성ㆍ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문을 지원했다. 도는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서면ㆍ대면 평가,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말에 전체 사업비 200억 원 범위에서 단계별 사업 물량과 사업비를 최종 확정한다. 한편, 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 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ㆍ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지난해까지 전국 최다인 66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고, 2023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서는 기반 구축 단계 7곳, 사업 추진 단계 3곳, 지속 운영 단계 1곳 등 10개 시ㆍ군 11곳을 선정해 올해부터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 지속가능한 발전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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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4-25 / 뉴스공유일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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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이달 25일 대전광역시에서 전국 16개 광역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설명회가 개최된다. 설명회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사업 구조 및 사업 추진 시 고려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담당자들과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 다룰 내용은 먼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대상은 고속ㆍ일반철도 중 `철도지하화 통합 개발 종합계획`에 따라 고시된 노선이다. `종합계획`은 대상 노선, 개발 범위 등을 담은 법정계획으로,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가 수립할 예정이다. 지자체는 종합계획에 포함된 노선에 대한 `철도부지개발사업 기본계획`과 단계별 사업추진계획 및 재원조달계획 등을 마련한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수립하는 `철도지하화사업 기본계획`도 포함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철도지하화 통합 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다음으로, 철도지하화사업에 필요한 비용은 철도 부지와 인접지역 개발을 통해 얻는 수익으로 충당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내용이다. 정부에서 사업시행자에게 철도부지를 출자하면, 사업시행자는 이를 근거로 `채권`을 발행해 지하화사업비용을 조달한 이후 상부 개발 이익으로 지하화사업비용을 충당하게 된다. 단, 재원이 부족한 경우 지자체에서 일부 보조하거나 융자할 수 있다. 아울러 지자체는 철도부지개발사업의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과감한 특례(▲건축 제한 완화 ▲용적률ㆍ건폐율 완화 ▲도시공원ㆍ녹지 확보기준 및 주차장 설치 기준 완화 등) 적용과 함께, 필요한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하위 법령에서 규정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자체가 원활히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이다. 다음 달(5월) 중순에는 가이드라인(안) 설명회를 개최해 지자체 의견을 반영하고, 지자체에서 사업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그달 말 배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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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4-25 / 뉴스공유일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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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1. 서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6조제1항제7호다목은 1인 1가구 1주택 공급에 대한 예외로서 종전 주택의 주거전용면적의 범위에서 2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는 조합이 종전자산의 권리가액이나 소유면적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조합원 당 1주택만을 분양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종후자산의 합리적 배분 및 이용이 저해되는 문제점 등을 고려할 수 있도록 조합에 폭넓은 계획 재량을 부여하고, 나아가 소형주택의 공급 확대를 유도하기 위함인데(수원지방법원 2021년 5월 20일 선고ㆍ2020구합70145 판결), 이와 관련해 실무에서는 이 주거전용면적을 공부상 기준으로 해야 하는지 실제 이용 상황을 기준으로 해야 하는지 왕왕 문제가 돼왔다(`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는 관리처분계획의 기준과 관련해 종전 건축물의 소유면적은 건축물대장을 기준으로 한다는 규정을 두고 있으나 주거전용면적 판단과 관련해서는 명시적인 내용 부재). 2. 판례의 입장 하급심 판례의 입장은 명확하다. "건축물대장 등 공부상에 나타나지 않는 실제 용도 등에 따라 2주택 공급 여부를 달리하게 되면 관리처분계획의 수립 기준 자체가 모호해지거나 관련 법령의 규정 취지를 잠탈할 우려가 있어 바람직하지 않은 점 등에 비춰 볼 때, 종전 주택의 주거전용면적을 실제 사용한 용도에 따라 산정해야 한다는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서울행정법원 2021년 5월 4일 선고ㆍ2020구합78476판결, 수원지방법원 2020년 5월 7일 선고ㆍ2019구합66409 판결, 수원지방법원 2021년 5월 20일 선고ㆍ2020구합70145판결, 서울행정법원 2022년 11월 25일 선고ㆍ2022구합57046 판결, 서울행정법원 2023년 11월 23일 선고ㆍ2023구합65853 판결 등). 3. 결어 2주택 공급의 예외를 인정하는 주된 취지는 종후자산의 합리적 배분 및 소형주택의 공급 확대를 유도하기 위함에 있다. 즉, 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는지 여부의 문제가 아니라 주택을 몇 개 공급받을 수 있는지에 관한 것으로 이는 주거 안정이나 주거권과는 그 궤를 달리하는 문제다. 그렇기에 해당 규정은 사업의 안정성을 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엄격하게 해석돼야 함이 마땅하다. 그렇지 않으면 조합은 관리처분계획 수립 과정에서 각 물건지의 실제 이용 상황 등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게 되고, 토지등소유자들은 각자의 이익에 따라 공부와 다른 용도를 만들려는 시도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결국, 관련 분쟁은 빈번히 발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이러한 절차 및 과정은 사업의 엄청난 부담으로 돌아온다. 도시정비사업은 필연적으로 다수의 이해관계가 상충될 수밖에 없으므로 조합원들의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이익을 전부 만족시킬 수는 없다. 따라서 건축물대장의 용도와 실제 용도가 다르다면 사전에 건축물대장의 표시변경 내지 용도변경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이재현 변호사 ]

뉴스등록일 : 2024-04-25 / 뉴스공유일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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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4일 중동지역 재외공관장 간담회를 갖고 해외 건설 수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간담회에는 2024년도 재외공관장 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중동지역 주요 재외공관장이 참석했으며, 지난 11일 수주지원단 파견 국가인 르완다 재외공관장도 동석했다. 박 장관은 "중동은 1970년대 최초 진출한 이후 해외 건설 누적수주액의 50%를 차지하는 우리 기업 중점 전략 지역으로, 플랜트, 교통 인프라, 에너지,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오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해외 건설 누적 수주액 1조 불 시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해외 건설 수주 500억 불 달성 및 4대 강국 진입이라는 국정 목표 달성을 위해 재외공관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라크에서 비스마야 신도시사업을 재개했고, 르완다 역시 그린시티 신도시를 추진하는 등 도시개발 수요가 많은 상황이다. 국토교통부는 세계적인 인구 증가 및 도시화에 대응해 해외 도시개발사업 수주를 전담하는 `해외도시개발전략지원팀`을 신설한 만큼 기존 도급사업 외에도 스마트 시티 등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 발주처 네트워킹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이 관련 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송예은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4-25 / 뉴스공유일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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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백원국 국토교통부 차관은 지난 24일 오전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출발역인 정부대전청사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후 제2회 CTX 거버넌스(CTX 추진을 위한 정부-지자체-민간 기업-지원 기관 협의체) 회의에서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백 차관은 "CTX는 올해 1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해 이달 민자적격성 조사 의뢰를 약속했다"며 "이달 25일 KDI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해 민생토론회에서 드린 약속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백 차관은 CTX가 GTX와 동일한 최대 시속 180km의 급행열차를 투입해 대전광역시~세종~충북의 주요 거점을 1시간 이내로 연결하는 충청권 교통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보고, 시점인 대전정부청사역부터 종점인 청주공항역까지 65km의 대규모 사업에 건설기간 6년간 5조 원 이상의 민간 자본과 국비 등을 투자해 충청권 경제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또한, 백 차관은 "선도사업인 CTX의 성공이 다른 지방권에도 광역급행철도가 확대되는 마중물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백 차관은 "내년 하반기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를 목표로 국토교통부, 지자체, 민간, 공공기관이 원팀이 돼서 움직여야 한다"며 유관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DL이앤씨가 지난 23일 최초 제안서를 제출해 국토교통부는 민자적격성 조사를 KDI에 의뢰할 예정이며, 민자적격성 조사를 거쳐 2028년 착공,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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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4-25 / 뉴스공유일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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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철)는 이달 25일 `제22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올해부터는 교통신기술 부문까지 포함해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으로 확대 개최한다. 이날 건설ㆍ교통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9명과 건설교통신기술 슬로건 공모전 당선자 1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건설교통신기술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지금까지 개발된 건설교통신기술은 총 1041개이다. 다양한 건설현장에서 5만9000여 건 이상 적용돼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신기술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신기술의 평가기준 및 평가절차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마련해 행정예고(지난 9일~오는 28일)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시공 실적은 1차 심사(신규성ㆍ진보성 심사) 통과 후, 2차 심사(현장적용성 심사) 전에 제출할 수 있도록 해 개발자 부담을 완화한다. 지금까지는 신기술 개발자가 신기술 지정을 신청할 때에는 시공 실적을 포함한 모든 서류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었다. 또한, 현재는 신기술 개발자가 관심이 있는 기술을 개발 후 신기술 지정을 신청해 왔으나 앞으로는 신기술을 활용하는 공공기관이 필요한 신기술을 공모를 통해 지정하는 `공모형 신기술`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ㆍ자동화기술 등이 접목된 스마트 신기술을 적극 육성하고, 신기술 개발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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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4-25 / 뉴스공유일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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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이달 25일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강남구 자율방재단 1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재난 재해 예찰, 응급 복구 지원활동, 감염병 대비 방역 활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강남구 자율방재단의 16주년을 축하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과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ㆍ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ㆍ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이호귀ㆍ김광심ㆍ이향숙ㆍ윤석민ㆍ안지연ㆍ박다미ㆍ김현정ㆍ강을석ㆍ이성수ㆍ김형곤ㆍ김진경ㆍ손민기ㆍ우종혁ㆍ이동호ㆍ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안전하고 쾌적한 강남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자율방재단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신종 재난ㆍ재해 발생이 증가하면서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자율방재단이 안전하게 방재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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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4-25 / 뉴스공유일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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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4월 4주(지난 22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하락(-0.02%)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보합 유지, 서울은 상승폭 유지, 지방은 하락폭 유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매물 가격 하향 조정되고 관망세 지속되는 가운데, 선호 지역ㆍ단지에서 매도 희망가 상향 조정에도 불구 매수 문의 유지되고 간헐적 거래 발생하는 등 지역ㆍ단지별 혼조세 보이며 상승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03%로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지역내 단지별 상승ㆍ하락세가 혼재돼 나타나는 가운데, 강북구(-0.03%)는 미아ㆍ번동 위주로, 노원구(-0.01%)는 월계ㆍ중계동 위주로 관망세 지속되며 하락했으나, 성동구(0.13%)는 금호ㆍ행당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마포구(0.1%)는 염리ㆍ아현동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07%)는 이촌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서초구(0.07%)는 서초ㆍ잠원ㆍ반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05%)는 목ㆍ신정동 위주로, 송파구(0.05%)는 잠실ㆍ신천동 대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04%)는 여의도ㆍ당산동 위주로, 동작구(0.04%)는 흑석ㆍ상도동 준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에서 부평구(0.02%)는 청천ㆍ삼산동 위주로, 동구(0.01%)는 도시개발사업 기대감 영향으로, 연수구(0.01%)는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중구(-0.1%)는 항ㆍ송월동 구도심 위주로, 미추홀구(-0.03%)는 관교ㆍ도화동 대형 규모 위주로 하락하며 인천 전체 상승에서 보합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3%)은 시ㆍ도별로 부산(-0.06%), 대전(-0.04%), 대구(-0.04%), 충남(-0.03%), 충북(-0.05%), 강원(0.01%), 광주(-0.02%), 울산(-0.02%), 세종(-0.23%), 전남(-0.01%), 전북(0.03%), 경남(-0.04%), 경북(0.02%),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2%)은 전주(0.03%) 대비 낮은 상승세를 나타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7%)도 전주(0.08%) 대비 낮은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학군 및 입지 우수하고 정주여건 양호한 역세권과 대단지 위주로 전세 수요 꾸준히 유지되며 거래 체결되고 매물 부족 현상 보이는 등 상승세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성동구(0.17%)는 금호동4가ㆍ행당동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은평구(0.15%)는 녹번ㆍ불광동 소형 규모 위주로, 노원구(0.13%)는 상계ㆍ월계동 위주로, 용산구(0.12%)는 보광ㆍ도원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금천구(0.1%)는 독산ㆍ시흥동 정주여건 양호한 대단지 위주로, 동작구(0.1%)는 노량진ㆍ사당동 학군 및 입지 우수한 단지 위주로, 양천구(0.08%)는 목ㆍ신정동 역세권 위주로, 강서구(0.08%)는 공항ㆍ가양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9%)의 경우 중구(-0.17%)는 중산ㆍ운서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부평구(0.21%)는 부개ㆍ삼산동 주요단지 위주로, 연수구(0.13%)는 송도동 준신축 및 연수동 위주로, 남동구(0.13%)는 만수ㆍ논현동 역세권 위주로, 계양구(0.08%)는 용종ㆍ계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06%)에서 광주시(-0.12%)는 송정동 및 초월읍 위주로, 안성시(-0.1%)는 당왕동 및 공도읍 주요 단지 위주로 하락했으나, 성남 중원구(0.28%)는 은행ㆍ금광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수원 영통구(0.28%)는 원천ㆍ매탄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광명시(0.24%)는 하안ㆍ광명동 위주로, 안산 단원구(0.18%)는 정주여건 양호한 초지ㆍ선부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1%), 대전(-0.02%), 대구(-0.08%), 충남(-0.01%), 충북(-0.03%), 강원(0%), 광주(-0.01%), 울산(0.04%), 세종(-0.24%), 전남(0%), 전북(0.06%), 경남(-0.07%), 경북(-0.03%), 제주(-0.02%)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입주 물량 및 매물 적체 영향 지속되며 도담ㆍ종촌동 위주로 하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권혜진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4-25 / 뉴스공유일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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