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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부터 폐암말기 판정을 받고 암투병으로 '이미 타계했지않느냐'는 식으로 항간에 루머속에서 김한길(66)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자 2013 민주당 당대표의 근황이 최근 깜짝 공개됐다. 배우자인 최명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의 66회 생일을 맞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한길 전 대표는 2017년 10월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다. 발견 당시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폐암 말기 진단을 받았으나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며 '신약치료로 완치도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희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해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김한길 전 대표는?!> 배우자  최명길, 아들 어진, 아들 무진 2014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2013 민주당 대표 2000 제37대 문화관광부 장관 1999 청와대 정책기획수석비서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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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18 / 뉴스공유일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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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26일 오후 광산구 남부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을 방문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경영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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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7-27 / 뉴스공유일 : 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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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다양한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적극 발굴해 지원, 전남을 대표하는 스타로 육성하기 위해 ‘2019년 전남 스타 100인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남 스타 100인 육성사업’은 민선7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의 선도사업이다. 차세대 전남을 이끌 인재를 발굴해 키우는 역점시책 이다.   지원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이다. 지원 분야는 미래리더, 예술, 체육이다. 전라남도는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미래리더 분야는 올림피아드 대회 입상자 및 과학·발명·특허 관련 전국단위 대회 상위 입상자로 장학금 500만 원이 반기별로 나눠 지급된다. 예체능 분야는 최근 2년 이내 전국단위 이상 대회(경기)에 입상한 학생으로 개인별 맞춤형 재능 계발비로 연간 최대 1천만 원이 분기별로 지원된다.   정찬균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재능 있는 학생을 적극 발굴·지원해 전남을 대표하는 스타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새천년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내실있게 추진해 전남형 혁신인재 1만 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나 전남인재육성재단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미래리더 분야는 전라남도(061-286-3442), 예술 분야는 한국예총전남연합회(061-282-7506), 체육 분야는 전라남도체육회(061-288-1310)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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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7-15 / 뉴스공유일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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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홍보대사이자 세계평화작가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지난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주최 ‘제7회 도전페스티벌’에서 세계최초 유엔본부 22개 국가 (한글)세계평화지도 소장으로 ‘세계최고기록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국회미래정책연구원, 국제미래학회, 세계기록인증원(SWR)이 주관했고, 고용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산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통령직속)4차산업혁명위원회, 세종특별자치시, 인천광역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에서 후원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유경현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과 황인무 전)국방부 차관이 참석해 축사를 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영상축사 등 수상자와 내외빈 7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7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행사는 3.1절 100주년 기념 및 대한민국 각 분야의 역경을 이겨낸 자랑스런 한국인을 발굴 시상하고, 홍보해 세계속의 한국인을 재발견하고, 도전을 격려해 도전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사회 및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서 개최했다.   조영관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대표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25년 9000여 일 동안 6종의 1㎝크기 한글 붓글씨 약 200만자로 독창성이 뛰어난 한글서체를 개발, 디자인해 현재까지 세계 38개국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작품들을 세계최초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중 22개 국가는 원형 도자기에 담겨 세계최초, 세계최다 유엔(UN)본부 22개 국가에 (한글)세계평화지도가 소장돼, 평소 자신의 분야에서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상기분야 세계최고의 자리에 올랐기에 세계 3대 기록인증기관(Supertalent World Record)에서 인증한다”고 밝혔다.   한 작가는 “세계평화지도는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에서 세계평화를 이루고, 평화를 나타내고자 간절한 기도와 염원을 담아 한글로 문화와 역사를 기록해 지도와 국기를 형상화해 탄생된 염원의 지도다”며 “더 많은 국가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완성해 지구촌의 평화와 국익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현재 그의 평화지도 작품이 소장된 유엔(UN)회원국으로는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몽골, 폴란드, 핀란드, 대한민국 22개국이고, 21개국으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World Peace Map Donation Certificate) 외교문서를 받았다.   한 작가는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2009년 중국북경한국문화원 단독 초대전(展)을 비롯해 지20(G20)서울정상회의특별전, 지20(G20)서울국회의장회의특별전 등 국제적인 행사의 초대작가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567돌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기념’ 국민 공모에 선정돼 광화문광장 길이 120m에 35개국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펼쳐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을 받은 작가로 유명하다.   김포시 홍보대사이기도한 한한국 평화작가는 그동안 공적을 인정받아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운 도민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재능나눔 봉사인대상, 국제평화언론대상, 김포시 문화상 등 70여 차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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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7-08 / 뉴스공유일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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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惺齋記)는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왜국에 포로로 끄력1600년경 조선 후기의 유학자 강항(姜沆)이 당시 왜국인 일본인들을 위해 지은 유교 서적이다. 수은 강항의《성재기》(惺齋記)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왜군들이 산더미처럼 많은 서적들을 노략질 해 간 서적들이 많았지만 일본의 유교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일본 유교의 텍스트 북이다. 강항은 일본에 유교를 전할 목적으로 《성재기》와 《시상와기(是尙窩記)》를 손수 써서 일본의 승려 후지와라 세이카(藤原惺窩)에게 줬으며 후지와라 세이카의 본명은 순수좌(蕣首座)로 세이카의 개명한 이름이자 호인 세이카(惺窩)는 강항이 그에게 손수 써준 《성재기》와 《시상와기》에서 각 각 한 글자씩 따서 붙인 것. 1597년 정유재란 때 강항은 도도 다카토라(藤堂高虎)의 예하 부대인 오즈 성주 사도(佐渡)의 부하 노부시치로(信七郞)에게 논잠포 앞바다에서 사로잡혀 일본으로 끌려갔으며 일본에서 유자들을 문인으로 길러냈다. 당시 왜국의 수도인 교토의 쇼코쿠지(相國寺) 묘수원(妙壽院) 사찰의 승려 후지와라 세이카(藤原惺窩)는 불교 승려였다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덕천가강)의 심복인 승려와 유불 논쟁을 벌인이후 강항의 영향에 힘입어 승려복을 벗고 심의(유복, 선비복)로 고쳐 입은후 후일 왜국을 대표하는 유학자(儒學者)로 거듭 났다. <자료 제공 김덕진 광주교육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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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5-06 / 뉴스공유일 : 20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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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3월 6일「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로 항일애국지사 추모제를 거행했다.   일제의 국권침탈로 억압 받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지사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군인,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 종합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독립선언서 낭독, 추념사, 기념공연,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독립선언서 낭독은 고흥군 출신 애국지사 신의구 선생(申義求, 1892~1974)의 후손인 신천우 씨가 독립유공자 유족을 대표하여 전문을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송귀근 군수는 추념사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계셔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으며, 오늘 추모제를 통해 그분들을 기억하는 것이 후손인 우리들의 임무”라고 말하고 “독립 유공자 후손을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고흥에 살며 긍지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모제에 이어 2부 행사로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한 극화 ‘그날의 함성 들불처럼 타오르다’라는 제목으로 문화공연행사도 진행되어 항일애국지사들에 대한 추모 열기를 더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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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3-07 / 뉴스공유일 :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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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강진군에 따르면 김영랑 선생의 막내 딸 김애란씨(75세, 서울시 거주)와 손녀 혜경씨(62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가 강진군을 방문해 사후 68년 만에 항일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아 추서된 건국포장을 기증, 시문학파기념관 전시실에 영구 보존키로 했다.   '항일 민족시인'으로 알려진 김영랑 선생은 1930년대 정지용․박용철 등과 시문학파 동인으로 활동하며 '모란이 피기까지는' 등 생애 87편의 주옥같은 작품을 남겼다. 특히 식민지화한 일본의 야욕이 정점을 달리던 1930년대 말 김영랑은 당시 상황을 '이리(일제)'와 ‘승냥이(친일파)’가 판을 치는 짐승 같은 세상이라고 보고, 독(毒)을 차는 극단적인 방식으로 저항의 의지를 불태웠다.   그의 저항정신은 시어에 머물지 않고 실천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열여섯 살 어린 나이에 김영랑은 고향인 강진에서 3․1운동에 가담했다가 6개월간 옥고를 치렀을 정도다. 당시 강진은 영랑을 비롯한 26인의 의사들이 청년 학생들과 함께 만세운동을 펼친 항일의 중심지 가운데 하나였다.   강진의 만세운동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1차는 안타깝게도 성사되지 못했지만 2차 준비는 치밀한 계획으로 용의주도하게 4월 4일 강진 장날에 성사시켜 전남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으로 역사에 남아있다.   한편, 강진군은 김영랑의 건국포장을 시문학파기념관 상설전시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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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3-06 / 뉴스공유일 :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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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손병희 선생. 1861.4.8.∼1922.5.19, 대한민국장(1962) / 사진제공 : 독립기념관]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손병희(1861.4.8.~1922.5.19.) 선생을 2019년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1861년 충북 청원(청주)에서 출생하여 1882년 동학에 입문하였다. 1894년 호서지방 중심의 북접(北接) 사령관인 통령(統領)에 임명되어 남접의 전봉준과 함께 동학농민혁명의 기수로서 활약하기에 이른다.     1905년 동학을 천도교로 개칭하고 국권을 수호하고, 또 회복하기 위해 민족을 계몽하는 운동에 관심을 기울였다. 선생은 보성학교와 동덕여학교를 비롯한 수십개의 남녀학교를 인수 또는 신설하여 운영함으로써 민족의 동량을 육성하였다.     선생은 1919년 1월 동경유학생의 2.8독립선언계획, 신한청년당 및 기독교계의 독립운동 계획을 듣고 독립선언 방식의 운동을 벌이기로 결정하였다.  독립선언서를 발표하고 시위를 전개함으로써 독립에 대한 열망을 알리고, 일본의 정부와 귀족원·중의원, 조선총독부 파리강화회의의 열국의 대표에게 한국의 독립에 대한 의견서와 청원서를 보내기로 하였다.     선생은 권동진, 오세창, 최린과 3.1독립운동의 골간이 된 대중화, 일원화, 비폭력화의 3대원칙에 합의하고 각 교계의 중심인사들을 규합해 갔다. 이윽고 최남선이 기초한 독립선언서와 청원서 등이 완성되자 선생은 직접 이를 검토하였다. 그리고 천도교계와 기독교계의 검토가 이루어진 후, 천도교의 인쇄소인 보성사에서 독립선언서가 인쇄되었다. [손병희 선생 유묵 / 사진제공 : 독립기념관]  1919년 2월 27일, 민족대표가 독립선언서에 날인하였고 2월 28일 자신의 집에 천도교, 기독교, 불교의 민족대표를 불러 협의하여 독립선언서의 발표 장소를 탑골공원에서 태화관으로 변경하였다.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발표하거나 배포하면 소동이 일어날까 우려한 것이다.     거사일인 3월 1일, 선생은 태화관에 모인 28인과 함께 독립선언식을 거행하였다. 그리고 선언식을 마친 후 일경에 연락하여 자진 체포되었다. 그렇지만 선생과 다른 민족대표가 점화한 3.1운동은 이후 요원의 불길처럼 국내 전역으로 확산되었고 중국, 러시아, 미국 등 한국인이 살고 있는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갔다.     선생은 1920년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3년형을 언도받았고 서대문형무소에서 2년간 옥고를 치르다가 뇌출혈로 가출옥하였으나 1922년 5월 19일 생을 마감하였다. 선생의 유해는 서울 우이동 언덕에 안장되었고 1966년 민족의 얼이 깃든 탑골공원에 선생의 동상이 세워져 독립된 국가의 앞길을 지켜보고 있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62년에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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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3-01 / 뉴스공유일 :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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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 유관순 열사가 3·1운동으로 국민의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정신 함양에 공헌하고, 비폭력·평화·민주·인권의 가치를 높이고 국민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기존 독립운동 공적과 별개로 수여  - 26일 오전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 현장 국무회의에서 의결했고, 훈장은 제100주년 삼일절 중앙기념식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유관순 열사 유족에게 직접 수여 예정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정부가 제100주년 삼일절을 맞아 유관순 열사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 서훈하기로 결정하였다..  정부는 오늘(26일) 오전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 현장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정신을 길러 민족정기를 드높이고 국민통합에 기여한 유관순 열사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로 서훈하기로 의결하였다.  그동안 유관순 열사에게 수여된 건국훈장(3등급,독립장)의 훈격이 낮아, 3·1운동 100주년을 계기로 최고 훈장인 ‘대한민국장’을 수여해야 한다는 국민청원, 국회 특별법 제정 노력 등 사회 여러 분야의 국민적 열망이 있었다.   *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 상향을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제기(‘18.5월)   *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격상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 개최(‘19.2월)   * 국회의 상훈법 개정안 및 유관순 열사 특별법 제정 등 국회의 요구     -(‘17.4월) 이혜훈 의원 등 10인, 상훈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18.7월) 홍문표 의원 등 10인, 상훈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19.1월) 이명수 의원 등 20인,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상향 촉구 결의안 제출     -(‘19.1월) 박완주 의원 등 33인,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상향 촉구 및 서훈 변경을 위한 특별법 제정 결의안 제출 및 특별법안 발의  또한, 해외에서도 대한민국의 국가적 기틀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한 유관순 열사의 자유·평등·인권정신을 인정하고 기리고 있다.       * 미국 뉴욕주 의회,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지정하는 제정 결의안 채택(‘19.1월)   * 미국 뉴욕주 나소카운티, 유관순 열사의 자유,평등,인권정신을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교육하고자 ‘유관순 상’을 제정(‘19.2월)   * 뉴욕타임즈, ‘뒤늦게 쓰는 세계여성 부고기사’에서 유관순 열사 소개 (‘18.3월)    정부는 국내외 유관순 열사의 서훈 상향을 요구하는 열망에 따라 기존 독립운동 공적외 국가보훈처에서 별도 공적심사위원회(유관순 열사 추가 서훈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다음과 같은 이유로 참석위원 만장일치로 유관순 열사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 서훈하기로 심의·의결하였다.     광복 이후, 3·1운동과 독립운동의 상징으로서 전 국민에게 독립 정신을 일깨워 국민통합과 애국심 함양에 기여하고,  비폭력·평화·민주·인권의 가치를 드높여 대한민국의 기초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한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가 공적 심의하였다.    훈장은 오는 제100주년 삼일절 중앙기념식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유관순 열사 유족에게 직접 수여하게 된다.    정부는 유관순 열사 추가 서훈과 함께 올해 100주년을 맞는 3?1운동에 대한 다양한 행사와 기념사업을 통해 100년 전 3.1운동에서 나타난 조국독립과 자유를 향한 정신을 계승하고 국민의 역사적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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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3-01 / 뉴스공유일 :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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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포장 및 대통령표창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 주관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 ◈ 독립유공자 포상, 1949년 포상 시작 이래 이번 포상 포함 총 15,511명 (건국훈장 10,965명, 건국포장 1,280명, 대통령표창 3,266명)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평범한 농민으로 1919년 3월 경기도 용인에서 독립만세운동에 가담해 참여하다 체포돼 태형을 받은 홍재택(洪在澤) 선생을 비롯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독립유공자 포상이 이뤄진다.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올해 제100주년 3·1절을 맞아 3·1운동과 학생운동, 의병, 국내·외 항일운동 등을 통해 조국독립에 기여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333명을 발굴, 건국훈장과 건국포장, 대통령표창을 추서한다.”라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26명(애국장 8, 애족장 18), 건국포장 10명, 대통령표창 297명으로, 포상자 중 생존 애국지사는 없으며 여성은 75명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독립유공 포상자는 1949년 포상이 시작된 이래 건국훈장 10,965명, 건국포장 1,280명, 대통령표창 3,266명 등 총 15,511명(여성 432명)이다.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은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각각 수여된다.     중앙기념식장에서 포상을 받는 독립유공자는 1908년 강원도 영월에서 정해창 의진에 소속돼 의병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돼 징역 2년을 받은 김현습(건국훈장 애족장, 의병, 남) 선생과 1936년 중국 상해에서 한인애국부인회 간부로, 각종 기념일에 임시정부 의뢰를 받고 기념 전단 인쇄와 배포 등의 활동을 한 안혜순(건국포장, 중국방면, 여) 선생으로, 각각 손·자녀가 서훈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1945년 3월 경북 대구사범학교 심상과 재학 중 독립운동 비밀결사에 참가·활동하다 체포돼 퇴학을 받은 이해진(대통령 표창, 학생운동, 남) 선생과 1919년 4월 경 충남 청양군 운곡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해 활동하다 체포돼 태형 처분을 받은 명경식(대통령표창, 3·1운동, 남) 선생의 배우자와 자녀가 서훈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상은 여성과 학생, 의병과 국내·외 항일운동, 평범한 농민 등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는 등 관련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발굴,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와 검증 등을 거쳐 확정됐다.    국가보훈처는 앞으로도 독립기념관을 비롯한 국사편찬위원회, 국가기록원, 지방자치단체, 문화원 등 관련기관과 사료수집 협업 체제를 강화해 국내외 소장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 알려지지 않은 여성과 무명의 의병 등 독립유공자 발굴·포상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제100주년 3·1절 계기 포상자 중 주요 인물들의 독립운동 공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ㅇ일본군과 치열한 전투 중 체포되어 순국한 의병장 정대억 선생     강원도와 충청북도 일대를 무대로 의병장으로 활약하다 체포, 순국한 정대억(丁大億) 선생께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된다. 선생은 1872년 11월 6일 강원도 영월 출생으로 1905년 원주에서 원용팔(元容八)(’90, 애국장) 의진의 참모종사로 활동하고 1908년 같은 지역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하던 중 일본군에 체포되어 순국했다. 선생의 독립운동 공적은 독립기념관에 소장된 『의사삼계원공을사창의유적(義士三戒元公乙巳倡義遺蹟)』에서 의병으로 활약한 사실과 의병관련 탄압 기록인 『폭도에 관한 편책』에서 의병장으로 활동한 사실이 확인된다. 여기에 1929년 발간된 『압해정씨(押海丁氏) 족보』에서 1908년 6월 10일 사망하신 사실이 추가 확인됨으로써 포상이 이루어졌다. 위의 자료에서는 선생의 자(字)인 경천(敬天, 혹은 景天)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37세의 나이에 의병장으로 활동하다 순국한 것으로 보아 당시의 의병항쟁이 얼마나 치열했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ㅇ대한독립만세 외치다 태형을 받은 고령의 농민, 홍재택 선생    3·1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어 태형을 받은 홍재택(洪在澤) 선생께 대통령표창이 추서된다. 선생은 50세 고령의 평범한 농민으로 1919년 3월 중순경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태 90도를 받고 고초를 치렀다. 선생의 경우, 이미 10년 전에 후손이 포상을 신청하였으나 공적을 뒷받침할 만한 객관적인 입증자료가 없어 포상이 보류되었다가 경기동부보훈지청에서 용인시 수지구청의 협조를 받아 제출한 『범죄인명부』에서 독립운동 사실이 확인됨으로써 포상이 이루어졌다. 선생에 대한 포상은 당시의 3?1운동이 연령 초월하여 전 계층이 참여한 거족적인 투쟁이었음을 보여준다. 용인군 수지면에서는 선생 외에도 윤만쇠(尹萬釗), 이달순(李達淳), 강춘석(姜春錫), 권병선(權丙璇), 김영석(金英石), 정원규(鄭元圭), 이희대(李喜大), 천산옥(千山玉), 진암회(陳岩回), 김원배(金元培), 김현주(金顯周), 남정찬(南廷燦), 최충신(崔忠臣), 이도해(李道海) 선생 등 14분에게 동일한 공적으로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 독립유공자 포상에 지방자치단체와 지방보훈관서, 국가보훈처가 협업한 사례로서 주목된다.     ㅇ거액의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다 체포되어 중형을 받은 조준묵 선생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다 일경에 체포되어 중형을 받은 조준묵(趙濬?) 선생께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된다. 선생은 1921년 3월 평안남도 대동군 시족면에서 대한독립청년단의 교통원(交通員)으로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다 체포되어 일제 법정에서 함께 재판을 받은 5명 가운데 형량이 가장 높은 징역 7년의 중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대한독립청년단은 1919년 음력 8월 평남 대동군 시족면에서 독립운동 원조를 위해 결성된 국민향촌회(國民鄕村會)가 1920년 음력 5월 보다 직접적인 독립운동 단체로 진화한 조직으로 평남 일대에서 크게 활약했다. 신문보도(『매일신보』1921.5.13)에 따르면, 대한독립청년단 단원들은 여러 차례에 걸쳐 5천여 원에 달하는 거액의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해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전달했다. 선생에 대한 포상은 『매일신보』와 『동아일보』(1921.9.8),『조선독립운동』(김정명 편, 일제정보문서) 등에서 구체적인 공적내용이 확인되어 이루어졌다. 선생과 동일 활동으로 징역 1년을 받은 양제오(楊濟五) 선생이 1997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ㅇ오랜기간 국내 외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한 열혈여성, 장성심 선생    중국과 국내를 넘나들며 독립운동에 참여한 여성 독립운동가 장성심(張成心) 선생께 건국포장이 추서된다. 선생은 1906년 황해도 봉산 출신으로, 1920년 4월 봉산에서 사립 왕성학교(往盛學校) 교사로 재직 중 여자청년회 활동으로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1921년 중국 남경으로 건너가 1924년 5월 흥사단(興士團)에 입단, 이듬해 상해에서 활동하다 귀국했다. 이후 1932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수양동우회 평양반우회 위원, 평양여자소비조합 준비위원으로 활동하다 1938년 10월 황해도 봉산에서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다시 체포되어 고초를 겪었으며, 이후 중국 상해로 다시 건너가 1940년까지 흥사단 단원으로 활동을 계속했다. 선생에 대한 포상은『한민족독립운동사자료집』(국사편찬위원회),『불령단관계잡건(不逞團關係雜件)』,「흥사단사건 검거에 관한 건」(일제 정보문서),『동아일보』등에서 활동내용이 확인되어 이루어졌다. 여성으로서 20년 넘게, 국내와 중국을 넘나들며 조국독립을 위해 활동한 흔치 않은 사례이다.      ㅇ문학으로 독립을 위해 투쟁한 ‘고려인’ 문학의 태두, 조명희 선생    뛰어난 항일문학 창작으로 독립의식을 일깨운 조명희(趙明熙) 선생께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된다. 선생은 1894년 충청북도 진천 출신으로 일본에 유학, 1921년 12월 동경에서 친일파를 응징할 목적으로 조직된 의권단(義拳團)에 가입해 활동했다. 귀국 후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KAPF; Korea Artista Proleta Federatio)에 참여하여 활동하였으며, 1928년 8월 20만 명 이상의 한인 동포사회가 형성되어 있는 러시아 연해주로 건너가 민족신문『선봉』지 주필, 소비에트 문사동맹 원동관리부 조선인 지도원 등으로 활동하며 시와 소설 창작 등 활발한 문필활동을 펼쳤다. 1920년대부터 1938년 사망 직전까지 국내와 러시아에서 「낙동강」,「짓밟힌 고려」,「녀자공격대」등 많은 작품을 발표하여 항일 독립의식을 고취했다. 1937년 9월 18일 거주지 하바로프스크에서 ‘일본간첩’ 누명을 쓰고 소련 비밀경찰에 체포되어 이듬해 5월 11일 총살되었으며, 1956년 7월 20일 소련 극동주 군법재판소 결정으로 복권되었다. 선생은 문학을 무기로 조국독립을 위해 투쟁했을 뿐만 아니라 문학사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ㅇ독립운동 진영의 단결과 개혁을 역설한 이한호 선생    만주 북간도에서 3·1운동에 참여한 뒤 상해로 가 독립운동 진영의 개혁과 단결을 위해 노력한 이한호(李漢浩) 선생께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된다. 선생은 1895년 함경북도 성진 출신으로 1915년 10월 가족과 함께 북간도 두도구(頭道溝)로 이주하였으며, 3월 16일 두도구 현지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려다 여의치 못하자 상해로 도항했다. 1922년 1월 현재 상해에서 이동휘(李東輝)(’95, 대통령장)가 이끄는 상해파 고려공산당에 속하여 활동하였으며 동년 6월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임시의정원, 국민대표회주비회의 독립방안 청취를 위한 연설회의 개최를 발기하고 8월 국민대표회 소집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1923년 1월부터 5월까지 북간도 독립운동 단체인 맹호단(猛虎團) 단장 자격으로 국민대표회의에 참가해 독립운동 진영의 단결과 명실상부한 독립운동 최고기관 창설을 역설했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학업에 몰두하였고 스위스 취리히대학에서 경제학박사를 받았으며, 광복 후 초대 서독총영사를 거쳐 경제사절단장으로도 활약했다. 선생에 대한 포상은『불령단관계잡건(不逞團關係雜件)』(일제 정보문서)과『독립신문』(임시정부 기관지) 등에서 활동 내용이 확인되어 이루어졌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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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3-01 / 뉴스공유일 :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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