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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 소속 김광주(48․사진) 주무관이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장애인 및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 권익보호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28년차 베테랑…현장에서 솔선수범하는 모범 공직자 12일 남구에 따르면 현재 건설과 도로팀장을 맡고 있는 김 주무관은 지난 1992년 공직사회에 입문, 28년간 공직에 몸담으면서 자나 깨나 주민들을 위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는 남구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봉선2지구 택지개발사업 업무를 담당하면서 쓰레기가 매립돼 있는 유안 근린공원 부지를 해당 사업에 포함, 생활 쓰레기를 전면 처리해 쾌적한 근린공원을 조성했으며, 친환경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진월동 삼익2차 아파트 주변 도로개설공사 등 약 40건 이상의 생활도로 개설을 추진해 왔다. 또 장애인 및 노약자, 어린이 등 보행 약자들의 편의를 위해 진월초교 주변 등 5곳에서 보행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이어 김 주무관은 지난 2017년 9월 효천지구 개발사업으로 입암마을 진출입로 개선 집단민원이 발생하자 LH와 주민간담회를 통해 이를 해소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반대하는 민원인을 끈질기게 설득해 저소득 서민들의 생활환경을 효율적으로 개량해 그들의 삶을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밖에 농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백운광장 일원이 침수되자 폭우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수구 맨홀에 쌓인 퇴적물과 쓰레기를 제거해 침수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일조했다. 김광주 주무관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우리 남구 주민들을 위해 더 분발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 공직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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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2-12 / 뉴스공유일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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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의 주민 생활민원 처리행정이 광주 자치구에서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광주 북구는 “광주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365 생활민원센터 운영 평가’에서 생활민원 처리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9년 연속 생활민원 처리분야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계획 수립·운영 ▲민원처리 추진실태 ▲광주시 365생활민원 처리 실적 등 3개 분야 7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으며, 북구는 평가항목 고른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로 뛰는 구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바탕으로 생활민원 적극 해소  먼저, 민선 7기 주요 시책으로 관내 27개 전동에 ‘생활불편 신고센터’를 설치해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광고물 등 생활불편사항, 이면도로·보도 파손, 도로교통 시설물 및 각종 공사장·옹벽 등 위험 시설물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환경·안전 분야에 대해 실시간 민원접수·처리에 나선 점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동네한바퀴 주부순찰단, 맞춤형 클린 프로젝트 운영 등을 통해 일상 속 크고 작은 불편사항들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는 등 생활민원 전반에 대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책을 펼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이 일상 속 작은 부분까지 체감할 수 있는 구정을 펼치기 위해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주민들이 계시고 애로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주민 속으로 들어가 주민이 공감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섬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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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2-09 / 뉴스공유일 : 20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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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강인규 나주시장은 22일 제210회 나주시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 구상에 대해 밝혔다.   강 시장은 “올해 나주는 전라도 정명 천 년을 맞아, 그 어느 해보다 기쁨과 보람이 넘치는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이제는 지난 천 년을 갈무리하고, 호남의 중심에 이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위대하고 당당한 나주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7기는 ‘에너지’, ‘농·생명’, ‘문화·예술’ 분야 활성화를 통해 과거 천 년과 미래 천 년이 공존하는 역사문화도시 나주,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나주 건설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민선 7기 시정 청사진에 대해 밝혔다.   또한 내년도는 경기침체, 청년실업문제, 소외빈곤층 증가 등 국가적인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과 ‘일자리’, ‘환경’과 ‘복지’, ‘경제 문제 해결’에 방점을 둔 시정을 펼칠 계획이다.   강 시장은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전념, △청년들이 미래 주축 세대로 안착하도록 지원, △온 가족이 행복한 건강한 나주 구현,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하는 자치농업 실현,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나주 만들기, △삶이 윤택한 명품 혁신도시 조성, △시민이 주인인 지방정부 기반 구축 등을 수립했다.   세부 추진계획은 나주 에너지 스마트 국가산단 지정에 따른 2021년 착공 준비, 청년정책 5개년 계획 수립 및 청년지원센터, 청년금융복지센터 운영 활성화, 국·공립 어린이집 22개소 증설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지역 푸드플랜 본격 추진 및 공공기관 로컬푸드 공급 확대, 스마트생태문화도시 조성사업 특수목적법인(SPC)설립 및 1,000억 원 기금 조성, 490억 원 규모 복합혁신센터 건립, 나주형 혁신자치동(빛가람동) 시범모델 운영 등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금의 위기와 수많은 도전은 고난이 아니라 대도약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함께여는 미래, 호남의 중심 나주 비전을 이루고, 미래 천 년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11만 시민과 나주시의회가 다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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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22 / 뉴스공유일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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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광주광역시는 2019년에 개최되는 제8회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 이길형(64, 홍익대학교 부교수) 씨를 2일자로 위촉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디자인 전문가로 꼽히는 이길형 신임 총감독은 홍익대학교에서 응용미술과 학사와 동 대학원 광고홍보를 전공했으며, 현재 홍익대학교 디자인콘텐츠대학원 광고디자인 부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특히 2010세계디자인수도_서울,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 2017아스타나 엑스포 한국관 기획 및 연출 등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시 경험을 갖고 있어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또 사단법인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학계와 산업계를 넘나들며 폭넓은 국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총감독 선임에 이어 행사주제 선정, 기본계획·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간다. 이길형 총감독은 “디자인과 사람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게 됐다”며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매력적인 놀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한국의 정서와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적 사고가 가능한 주제를 선정하는 등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문화도시’ 광주에서 문화는 일자리이자 경제가 돼야 하는데, 그동안 광주비엔날레는 대중성, 흥미보다는 전문가의 관심을 더 많이 받아왔다”며 “기획단계부터 시민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소재 반영, 주제 선정 등으로 예년보다 업그레이드된 행사가 되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2019년 9월6일부터 10월2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열린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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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03 / 뉴스공유일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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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 (회장 박석무)에서는 오는 11월 7일 오후3시부터 전남 영광군청 예술의 전당 공연장에서 수은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가 개최된다. 식전공연으로 색소폰의 대가 백기두 7080실버단장의 경음악메들리와 간양록 주제곡연주, 양철 광주전남사랑예술단장의 선비들이 즐겨한 풀피리연주가 이어지며 감동을 선사한다. 이어 국제학술세미나에서는 무라까미 쓰네오 수은강항선생일본연구회장의 포로로 왜국에 끌려가 일본유교의 비조가 된 홍유 강항선생의 현창사업과 정유재란 당시 선생의 처절했던 당시 극한상황에도 불구하고 애국애족사상과 올곧은 선비정신을 잃지 않고 왜적들과 표표히 맞서고 賊魁(적괴)에게 당당했던 선생의 찹다운 선비정신에 대해 발제를 시작한다. 이어 김덕진 광주교육대학교수는 귀국 후 뛰어난 사상으로 至聖(지성)의 반열에 오른 사상적 교감에 대해 발표하며 두 살이나 연상인 죽창 정홍연선생이 매우 欽慕(흠모)한 내용 등을 죽창집을 토때로 해 두 번째 발제를 이어간다.끝으로 보성 대계서원의 안방준선생의 직손인 안동교 철학박사는 선생의 후대에서 작성된 은시록과 안 박사 스스로 다시 연구, 개발해낸 자료를 토대로 선생의 제자들이 이 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 포괄적인 접근을 해 간다. 세미나는 특이하게 토론자 없이 전체 참석자대상으로 행사를 이어가며 참석자 토론을 무난하게 이끌 김희태 전남도상임문화재위원의 빼어난 화술로 좌장을 맡아 혹시 모를 공백도 충분하게 매꿔 갈 예정이다. 한편 , 박석무회장은 '이젠 일본이 시대정신에 맞춰 더 이상 역사왜곡을 하지말고 스승의 나라에 인지상정으로 답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며 '일본보다도 우리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 선생의 애국애족사상과 선양사업에 가일층 노력해야 할 때'라고 시급성과 적절성에 대해서도 강조해 말했다.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에서는 최근 강항선생의 포로 길을 재조명해 참여행의 재미를 추구하는 조이여행사와 함께 ‘강항로드(ROAD)’를 개발해 내 ‘강항민간외교관’클럽을 주변의 많은 관심 속에서 모집하고 있다. (국제학술세미나 참가 버스출발안내) 당일 11월 7일 오후 1시 30분 1. 광주향교 앞 2. 광주지하철 운천 역 4번 출구 쪽 출발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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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01 / 뉴스공유일 :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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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산림조합중앙회는 향후 4년간 전국 산림조합을 대표하는 산림조합중앙회를 이끌 제20대 산림조합중앙회장에 현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을 선출하였다.   2018년 10월 30일(화)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0대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는 총142명의 회원 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현 이석형 회장이 산림조합중앙회장 당선되면서 연임에 성공하였다.    더 당당한 산림조합, 더 튼튼한 산림조합을 내세운 이석형 회장은 분권과 상생을 위한 산림조합 운영체계를 정립하고 공사형 사업추진체계 구축, 종합금융업 진출, 수목장림 조성사업 및 상조서비스 활성화, 남북산림협력과 한반도산림녹화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석형 회장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 중 유일한 비조합장 출신으로 KBS PD와 전남 함평군의 3선 군수를 역임하였으며 남북산림협력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국제협동조합연맹 아시아태평양 총회(ICA-AP) 초대 임업분과위원장, (사)보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석형 제20대 산림조합중앙회장의 임기는 2018년 11월 6일부터 4년간이며 취임식은 11월 6일(화) 서울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산림조합은 산림소유자와 임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촉진과 산림생산력을 증진하고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하는 산림정책의 핵심 실행 기관이자 사유림 경영의 대표 조직으로 전국 142개 회원 산림조합, 210만 산주, 75만5천 (준)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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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30 / 뉴스공유일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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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전라남도는 ‘가고 싶은 섬’ 완도 생일도가 마을 펜션과 식당, 카페 등을 마련하고 탐방로 정비를 마쳐 27일부터 손님맞이를 시작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가고 싶은 섬’ 14곳을 선정해 주민이 살고 싶고, 방문객이 가고 싶은 섬마을 가꾸기에 매진해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강진 가우도, 여수 낭도, 신안 반월·박지도, 고흥 연홍도, 완도 소안도, 진도 관매도가 ‘가고 싶은 섬’으로 문을 연데 이어 이날 일곱 번째로 완도 생일도가 ‘섬 여는 날’ 행사를 가졌다.   생일도는 2016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뒤 ‘해가 떠오르는 새로운 섬’ 이라는 콘셉트를 정했다. 지난 2년 동안 방문객 편의를 위해 쾌적한 마을 펜션과 식당, 카페를 지었다. 또 약 4km에 달하는 섬 일주 산책길을 마무리했다. 금빛모래 해변이 있는 금곡리 해수욕장과 용출리 몽돌해변, 백운산의 아름다운 탐방로는 여행자들이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날 행사에는 섬 지역 활성화에 대한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와 12곳의 ‘가고 싶은 섬’ 주민 대표단 및 생일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생일도의 전통 문화극인 발광대보존협회의 ‘발광대 놀이’ 공연이 펼쳐져 큰 인기를 얻었다. 발광대 놀이는 발에 가면을 씌우고 반등신 형상의 인형을 만들어 공연하는 것이다. 마을의 풍요를 기원하고 단합을 유도하기 위한 섬 놀이 문화의 한 형태로서 다른 섬에서는 볼 수 없는 생일도만의 현존하는 놀이 공연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생일도가 휴양과 힐링의 관광 명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해안 쓰레기 제로화운동에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깨끗한 생일도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2015년부터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14개 섬이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2024년까지 총 24개 섬을 발굴해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명소로 가꿀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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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27 / 뉴스공유일 : 20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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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광주광역시는 26일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을 초빙해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공직자 혁신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정부 시절 첫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 안보정책실 행정관과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기업지원부장을 지낸 김 이사장은 광주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반도 평화시대와 남북경협 고도화’에 대해 강의했다. 김 이사장은 3차에 걸친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선언, 6·12합의문 등 역사적 의미를 설명하고 “우리가 성공해 낸다면 세계사적으로 극적인 변화가 만들어질 것이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통해 현재의 남북관계 상황을 대전환의 길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한국 미래경제의 창으로서 남북의 평화, 경제, 안보, 미래통일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개성공단의 가치를 강조하고, 평화의 시대 남북경협의 고도화 모델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남한의 기술·자본·마케팅과 북한의 인적·광물 자원, 기술이 더해지면 2050년 GDP가 6조5000억달러, 1인당 GDP가 8만1000달러로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도약한다는 골드만삭스의 평가를 인용해 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9월 이용섭 광주시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공직자 혁신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매월 공직자 혁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1월에는 대영박물관 한국관 설립코디네이터, 광주 국제아트페어 총감독 등을 역임한 이지윤 숨프로젝트 대표를 초빙해 ‘광주다움의 회복’을 주제로 혁신강의를 이어간다. 강의는 광주시 지식공유 플랫폼 ‘아리바다’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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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26 / 뉴스공유일 :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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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매년 음력 9월 9일) 오전 11시 주암면 접치 「선생 가족 합동묘지」에서 주암면민 추모제 거행. 【박세영 선생 추모제 사진】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지난  『2016년 7월의 순천인물』 로 선정된  『주암의 독지가 박세영(朴世永) 선생』의 제228주기 추모제가 17일(매년 음력 9월 9일) 오전 11시 순천시 주암면 행정리 산 176번지  『박세영(朴世永) 선생과 선조 합동묘지』에서 주암면민과 주암중학교 교장 및 학생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모행사가 거행 되었다.   추모제는 『주암발전추진위원회(위원장 이길운』에서 추진하였는데, 이길운 위원장의 행사 안내, 1997년 『박세영선생추모집(朴世永先生追慕集: 국배판, 46P』 1천권 발간 당시 책자 편집인 대표이었던 강진원 전 주암면장(2010∼2012년)의 『박세영 선생 공덕 소개』가 있었다. 【박세영 선생 추모제 사진】   추모제는  初獻官 김정숙(주암면장), 亞獻官(이길운 위원장), 終獻官(주암면노인회장), 執禮 조용훈 전 시의원, 大祝 조명훈, 執事 조관훈, 하문규, 上聲 조준기 등으로 分榜하여 유림의 집회·제례 등 의식에서 그 진행 순서를 적어서 낭독하게 하는 기록인 홀기(笏記)에 의거 전통 제례 절차에 따라 경건하고 엄숙하게 추모제를 봉행하였고, 행사 종료 후  참여자 오찬 순서로 진행되어 선생의 영원한 애민정신을 기리는 행사였다. 【순천인물 박세영 가족합동묘지 사진】    순천시,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길환, 최두례)』는 『2016년 7월의 순천인물』로  『주암의 독지가 박세영(朴世永) 선생』을 선정 발표하고, 그 후 각급 기관·학교·사회단체의 각종 기념식과 행사장을 순회하며 시민과 학생 들에게 생전의 공적을 추모전시 및 홍보활동 전개하여 오고 있었다. 【순천인물 박세영 선생 공적 및 추모 안내 간판 전체 사진】    순천인물 주암면의 옛 독지가 박세영(朴世永)선생은 지금으로부터 298여년 전인 서기 1720년 (조선 제19대 숙종46년)에 전남 순천시 주암면 창촌리 덕림마을의 밀양박씨(密陽朴氏) 양반(兩班) 지주가문(地主家門)에서 태어나셨으며 서기 1790년(조선 제22대 정조14년) 향년 70세의 나이로 별세 하시었다.  선생은 어릴 때부터 총명하고 성품이 온후하여 인정이 넘치는 사람이었으며, 어른이 되어 어느 정도 유학에 관하여 학문적 정진을 이룬 후에  문관으로 벼슬길에 나아가 종2품 同知中樞府事에 이르러 국가발전을 위해 봉직했다.  노년에 관직에서 물러난 후에는 자신의 학문적 식견과 소유재산 일부를 투자하여 이 지방 후진양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으로 당시 어려운 처지에 처한 주민들에게 소유 논 120두락(마지기)을 저가로 임대하여주고, 임대료 수입마저도 저소득 주민 생계지원을 베풀어 주므로 인해서 선생의 선덕(善德)이 널리 알려져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였다. 그러나 선생은 불행하게도 슬하에 후손이 없었다. 【순천인물 박세영 선생 공적 및 추모 안내 간판 사진1】  이렇게 거룩한 선생의 선덕은 생전의 일로 그치지 않고, 사후(死後)에 자신의 생전에 모은 논 120두락, 임야 4.1정보, 창대밭 6.6 정보 등 소유 재산 전부를 주암면민에게 헌납하여 영원히 면민 복지사업에 자할 재산을 유산으로 남기셨다. 선생의 유산은 그 후 논 90두락을 매각하여 1952년 2월 1일 주암중학교 건립 학교부지 매입대금에 충당되었고, 잔여 논 30두락은 매각하여 경운수단이 없는 당시에 농우(農牛)를 구입하여 면민들에게 논, 밭갈이용 일소로 제공하여 오다가 1970년 2월 25일 주암종합고등학교 설립 당시 학교건립기금의 일부로 지원되어 지역 교육 및 육영사업에 커다란 보탬이 되었다. 【순천인물 박세영 선생 공적 및 추모 안내 간판 사진2】  이와는 별도로 선생 유산 농경지 74.1두락을 당시 광청교(廣淸橋) 목교(木橋)건립재산으로 기탁하여, 소유재산 일부로 광청교를 설치하였고 그 후 구한말(舊韓末:조선말엽)까지 3회에 걸쳐 유실된 목교를 복구비로 사용하여 과학기술이 미흡한 세대에 면민의 교통수단발달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선생의 유산 중 잔여재산 임야 4.1정보, 창대밭 6.6정보는 1960년 5월 16일 군사 혁명이후 기초 지방자치단체인 주암면이 지방자치법의 개정으로 법인격이 없어지면서 1966년 1월 20일부터 승주군(昇州郡)으로 소유권 이전등기가 되었고, 1995년1월1일시군 통합에 의거 시유지(市有地)로 승계되었으나 지금도 면민 모두는 동 재산을 면민재산으로 알고 있는 실정이다. 【순천인물 박세영 선생 공적 및 추모 안내 간판 사진3】  선생 및 선생의 선영 묘소 현황에 대하여 살펴보면 18세기 당시에 창촌리 144-7번지 임야(덕림마을)에 선생묘소 1기가 안장되어있으며, 행정리 산 176번지 접치마을 옆(고속도로 하행선 옆)에 조부모 합장묘 1기와 부모 단장묘 2기가 있으며, 행정리 산 134번지 접치마을 오성산 중턱(고속도로 상행선 옆)에 증조부 묘1기, 증조모 묘 2기가 있어 총 3개소 7기의 묘가 안장되어 있었으나 흩어져있는 묘소에 대하여 면민의 뜻을 모아 2000년 6월 27일에는 각 지역에 「분산된 묘소 합동 가족묘지 증조부모2기, 조부모 합장1기, 부모 2기, 박세영 선생 내외 합장 1기 등 총4대6기를 행정리 산 176번지에 조성」하면서 이 자리에 「동지중추부사 밀양 박공의묘 추모비」를 건립하였다.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면민의 정신적 지주로 받들어 온 선생의 그 동안 추모사업 추진 경과를 살펴보면 우선 선생의 별세 이듬해인 1791년부터 228년 동안 매년 음력 9월 9일 면장을 초헌관으로 하는 면민 추모제를 모셔오고 있다, 【순천인물 박세영 선생 공적 및 추모 안내 간판 사진4】  면민들의 추모비 건립현황을 살펴보면 1803년(조선 제 23대 순조 3년) 7월에 광천리 186-1번지 주암면사무소 부지 내에 면민들이 건립한 「광청교 건립공덕비」가 있고, 1969년 10월 19일 창촌리 275번지 주암중학교 부지 내에 「주암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일동」의 뜻을 모아 건립한 「박세영선생 공덕비」가 있으며, 1974년 8월 창촌리 144-7번지에 「주암면」에서 건립한 「동지 박공 휘 세영 기적 추모비」등 3개소에 추모비가 건립되어있었으나 지난 2000년에는 「동지 박공 휘 세영 기적 추모비」는 이를 폐쇄하였다. 【순천인물 박세영 선생 공적 및 추모 안내 간판 사진5】   또한 1983년 7월 1일에는 현직면장을 추모회장으로 면내 각급 기관단체장, 학교장, 유지 등이 참여하는 회원 58명, 자문위원 12명으로 구성된 「박세영선생추모회(朴世永先生追摹會)」가 조직되어 회칙과 조직구성을 완료하였고, 곧 바로 창대밭을 시와 추모회간의 「장기 분수 설정 계약」에 의거 재산 관리권을 확보한 후 동 시유죽림관리로 발생한 수익금과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단 지원금 등 추모회 기금으로 추모 면민제를 모시고 있다. 【순천인물 박세영 선생 영정】  221년 동안 「박세영 선생 추모회장 겸 주암발전추진위원장(주암면장)」 주최·주관으로 하는 추모제는  2011년부터 주암면장 주최, 「주암발전추진위원회(위원장 : 민간인)」 주관으로 추모제를 모셔오고 있다. 【순천인물 박세영 선생 추모집 책자 사진】   박세영 선생의 생애와 공덕에 관한 기록은 1997년 3월 25일에 면민적 고마움과 애환이 서려있는 선생의 생애나 유지 등이 문헌정리 없이 말로만 전해 내려오던 것을 현존하던 유업(遺業)이라도 문헌으로 정리한 「박세영선생추모집(朴世永先生追慕集: 국배판, 46P, 1997년 문화체육부 저작권 등록, 편집인 대표 강진원 간사」 1천권을 발간하여 경향각지와 면내 기관단체, 학교, 지역 유지 등에게 배포하여 선생의 애민정신이 영원히 전해지도록 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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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전국 귀농귀촌중앙회는 최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시·도 연합회 회장단단의 만장일치로 양동철 회장을 추대했다. 임기는 직전 회장의 자진사퇴로 발생한 잔여임기로, 2020년 1월까지다.   양동철 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귀농귀촌인들의 권익보호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를 위해 중앙부처와 도 및 시군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신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상담과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기존 농업인 단체와 멘토링 협약 체결 등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초기 정착 및 마을 주민과의 갈등 최소화에 노력키로 했다. 일부 귀농귀촌 중앙회 미가입 시·도를 가입시켜 명실공히 전국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양동철 회장은 육군 대위로 예편해 광주에서 자영업을 하다 2010년 장성으로 귀농했다. 블루베리와 단감 농사를 짓고 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장성군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전라남도연합회장을 맡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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