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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NHN여행박사가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부대시설 이용권을 단독 판매한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인기 리조트 중 하나인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는 워터파크와 레스토랑, 선셋 명당으로 알려진 선셋 바 등 탄탄한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NHN여행박사는 인기 리조트인 만큼 여름 성수기 예약이 쉽지 않지만 아쉬운 대로 부대시설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인 NHN여행박사 스타투어(STAR TOUR)가 있다고 밝혔다. 스타투어는 NHN여행박사와 현지여행사 코타몰이 함께 만든 단독 투어다.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숙박객은 아니지만 스타투어를 이용하면 리조트 내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스타투어(STAR TOUR)라는 명칭은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앤 스파(Shangri-La’s Tanjung Aru Resort & Spa)의 약자를 딴 것이다. 스타투어는 6종이다. 워터파크와 샤워실을 이용할 수 있는 ‘스타투어 베이직’, 여기에 지름 28인치 자이언트 피자와 아이스티를 제공하는 ‘스타투어 피자 앤 스위밍’과 샹팰리스 레스토랑 무제한 딤섬 및 차를 제공하는 ‘스타투어 딤섬 앤 스위밍’, 피자와 딤섬, 카페 타투 레스토랑 저녁까지 포함된 ‘스타투어 다이닝’이 있다. 선셋 바 입장이 포함된 투어도 있다. 워터파크 대신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섬 투어와 선셋 바 입장 및 음료 제공으로 구성된 ‘스타투어 아일랜드 앤 선셋’, 워터파크와 샤워실을 이용할 수 있고 선셋 바 입장 및 음료, 코코조스 레스토랑 씨푸드와 와인을 제공하는 ‘스타투어 선셋 바’가 있다. 스타투어는 최소 2명부터 예약 가능하며 1일 최대 4명까지만 한정 판매한다. 가장 저렴한 ‘스타투어 베이직’은 1인 5만9000원이다. ‘스타투어 다이닝’ 티켓을 제외하고 나머지 티켓은 성인과 소아 요금이 동일하다. 24개월 미만 영아는 무료다. 한국인 가이드가 픽업 및 샌딩 서비스를 진행한다. 단, 외곽지역 숙소에서 픽업 차량 이용 시 거리에 따라 1인 1~2만원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가이드는 입장 전 시설 이용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리조트 내에는 동행하지 않는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19-05-24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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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우시 관광청(Wuxi Tourism Bureau)은 우시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WhereInWuxi #WuxiPersonalityQuiz 및 #SpotTheDifferences 콘테스트를 통해 ‘우시 게스트(Wuxi Guests)’가 될 해외 참가자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시 관광청은 "모든 콘테스트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열려 있다. 우시의 페이스북,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이싱의 원더랜드를 탐험하고 문화와 자연 간의 충돌을 경험할 6명의 참가자가 선정됐다. "고 덧붙였다. 중국 최대의 담수호 중 하나인 타이후 호수(Taihu Lake) 인근에 위치한 우시(Wuxi)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풍광과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장쑤성(Jiangsu Province) 타이후 호수의 밝은 진주로 불린다.   우시는 중국 및 해외에서 다양한 관광자원, 쾌청한 기후,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다양한 문화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에게는 우시 내 이싱(Yixing) 여행 경비 일체가 지급됐다.   이들 6명의 참가자들은 우시시 이싱을 방문했다: 이싱은 ‘고대 도자기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도시 건설 역사가 2100년이 넘었으며 7000년 이상의 도자기 제작 역사를 지니고 있어 도자기 제작 기술로도 유명하다.   이싱의 ‘동굴 세상’도 유명하다. 80개 이상의 석회암 카르스트지형 동굴이 다양한 형태로 도시 전체에 흩어져 있다. 이싱은 ‘대나무숲의 아름다운 풍경도 자랑한다.   장쑤성 최대의 대나무숲. 수이주(Cuizhu) 언덕과 경사로, 크고 무성한 초록의 숲. 산들바람이 불어오면 대나무숲의 그림자가 물결치고 초록 파도가 넘실댄다. 이싱에서의 첫째 날은 이 도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완벽한 시간이다. 참가자들은 첫째 날 이싱 박물관(Yixing Museum), 이싱 도자기 박물관(Yixing Ceramics Museum), 이싱 룽야오 박물관(Yixing Longyao Museum)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지샤(Zisha) 작업장에서 찻주전자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기도 했다. 이싱(Yixing) 도자기 주전자로도 알려진 지샤는 이싱 인근에서 생산되는 특별한 점토로 제작된다. 이 전통적인 스타일의 주전자는 15세기부터 중국에서 차를 우려내는 데 사용됐다. 같은 날 참가자들은 두 곳의 유명 현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장쑤성의 유명한 전통음식을 체험했다. 둘째 날 참가자들은 중국 최대의 대나무숲 공원인 천연 산소 바로 알려진 이싱 뱀부 포레스트(Yixing Bamboo Forest)를 방문했다. 이 공원은 타이후 극장(Taihu Theatre) 설계에 영감을 주었다. 참가자들은 이 지역 최대 차밭을 따라 자전거를 타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이어서 이싱의 ‘3대 비경’ 중 첫 번째로 손꼽히는 샨쥐엔 동굴(Shanjuan Caves)을 방문했다. 총 4개의 동굴이 모여 만들어진 이 아름다운 명소는 각각의 동굴이 특색이 있으면서도 서로 연결돼 있다.   가장 특색 있는 곳은 물 터널이다. 동굴의 종유석은 한 방울씩 떨어지는 물방울에 의해 형성된다. 연구에 따르면 30년에서 50년 동안 1cm 늘어나며 3만년 이상 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것도 있다. 이곳에는 거대한 폭포, 아름다운 정원, 사원과 멋진 풍경이 있다. 동굴 끝에서 참가자들은 잠시 보트를 타기도 했다. 우시 정부의 강력한 지원으로 이싱 여행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참가자들은 이싱의 모든 볼거리, 들을 거리, 먹을거리를 체험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우시 여행에 당첨되고 싶다면 소셜 미디어 페이지에서 다음 콘테스트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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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5-31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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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도쿄관광재단 서울사무소는 도쿄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이층 오픈 버스를 타고 도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VIP 뷰 투어’를 추천했다. 올봄부터 운행을 시작한 ‘VIP 뷰 투어’는 지붕 없는 2층 버스를 타고 도쿄를 누빌 수 있는 시티 투어이다. 3.8m 높이에서 탁 트인 도쿄의 경관을 볼 수 있으며 여행 시간이 부족한 관광객들은 이 투어를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도쿄 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두 코스로 운행 중인 ‘VIP 뷰 투어’는 도쿄 중심에 위치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시티 코스’와 레인보우 브릿지를 중심으로 오다이바와 도쿄 만을 둘러보는 ‘베이 코스’로 나뉘어 70분간 각기 다른 도쿄를 즐길 수 있다. VIP 뷰 투어 시티 코스는 도쿄역에서 출발하여 도쿄 미드타운, 롯폰기, 도쿄타워, 긴자 등 도쿄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를 둘러보며 고층 건물 가득한 도쿄의 도심을 2층 버스로 누비는 코스로 하루에 두 번 운행된다. VIP 뷰 투어 베이 코스는 도쿄역에서 출발하여 도쿄 타워 등의 시내 관광 스폿을 지나 레인보우 브릿지, 자유의 여신상, 독특한 건축물로 유명한 후지TV 방송국 등 도쿄 만에 인접한 오다이바(お台場) 지역을 둘러보고 오는 코스로 하루에 세 번 운행된다. 또한 GPS 기능을 활용한 자동 음성 가이드를 통해 주행 중 관광 명소를 지날 때마다 해당 명소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외국어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도쿄의 주요 관광지 설명을 들으며 투어를 즐길 수 있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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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5-31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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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손에 땀을 쥐게 했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지나 다가오는 6월 2일 결승전만을 남겨둔 가운데 호텔스닷컴이 모기업인 익스피디아 그룹 차원에서 실시한 ‘축구 여행 트렌드(Football Travel Trends)’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9년 2월부터 한달간 전 세계 축구팬 1만6500명(한국인 표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축구팬들은 평균적으로 연 6회 축구 경기를 직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약 3회는 해외 원정 관람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 경기 직관을 위해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는 △바르셀로나(30%) △런던(20%) △마드리드(20%) △바르셀로나(20%) 등 유럽권 도시들이 다수 꼽혔다. 한국 축구팬들의 경우 △맨체스터(32%) △서울(32%) △바르셀로나(31%) △런던(24%) 등을 꼽아 글로벌 응답 결과와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이와 더불어 축구 경기 직관 시 가장 가보고 싶은 경기장을 묻는 질문에는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누 스타디움(1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올드 트래퍼드(11%)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웸블리 스타디움(10%)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응원하는 축구팀의 결승전에 지불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묻는 이색적인 질문에 대한 평균 답변 금액은 약 28만원으로 나타났다. 축구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조사 결과들도 흥미롭다. 전체 응답자의 25%가 ‘축구 관람 때문에 가족의 생일을 잊은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부모님과의 식사 약속(12%) △가족이나 친척의 결혼(11%) 등도 놓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35%는 축구 관람을 위해 결근한 적도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다면 축구팬층의 주축을 이루는 밀레니얼(18~34세 기준) 세대는 축구를 위해 과연 어디까지 희생할 수 있을까. 전체 응답자 중 밀레니얼 세대에 해당하는 응답자의 85%는 축구 관람을 위해서라면 친구들과의 저녁 약속을 포기할 수 있다고 답했고, 70%는 한 달 동안 금주도 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국인 밀레니얼 축구팬의 경우 53%가 축구 관람을 위해 휴가도 반납할 수 있다고 답했다. 전 세계 여성 축구팬들의 남다른 축구 사랑이 돋보이는 조사 결과도 있다. ‘축구 경기 일정에 맞춰 휴가 일정을 계획한다’는 항목에 남성 축구팬의 17%가 동의한 반면 여성 축구팬은 이 보다 조금 더 높은 수치인 20%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 관람을 위해서는 여행도 마다하지 않는 한국 축구팬들의 여행 행태와 관련된 이색적인 설문 결과도 있다. 응답자 중 81%가 스스로를 ‘교양있는 여행객’이라고 여겼으며, 그 이유로 △철저히 매너를 지켜서(75%) △다른 종교와 지역 사회에 대한 포용성이 있어서(52%) △현지 언어로 인사말을 할 수 있어서(52%) 등을 꼽았다. 이와 더불어 여행 중 휴식시간도 알차게 보내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한국 축구팬들은 해외 여행 시에 주로 △쇼핑(63%) △바다에서의 휴식(62%) △호텔에서의 휴식(58%)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답했다. 또한 52% 한국팬들은 축구 관람을 위해 국내 혹은 해외로 여행을 갔을 때 도시 관광을 위해 관광버스를 타본 적 있다고 답했다. 나아가 30%의 응답자는 친구들과 거나하게 취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관련해 호텔스닷컴 글로벌 사장(President) 아담 제이(Adam Jay)는 “축구 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이색 트렌드 조사 결과를 통해 전 세계 축구팬들의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해외 직관도 마다않는 열정적인 축구팬이라면 10박 숙박 결제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호텔스닷컴만의 특별한 리워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스닷컴이 공식 후원하는 토트넘 홋스퍼 FC와 리버풀 FC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6월 2일 마드리드에서 열린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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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은 올여름 색다른 휴양지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지구 반대편에 숨어있는 섬 여행지를 추천한다.   무더운 여름이 오면 푸른 바다와 백사장이 펼쳐진 휴양지에 대한 갈망이 커지기 마련이지만 한편으로는 붐비는 인파와 관광지의 소음이 설레던 마음을 가라앉히기도 한다. 특히 이미 유명세를 치른 인기 휴양지의 여기저기서 들리는 한국어는 피곤한 현실의 돌파구를 찾아 낯선 곳으로 떠나온 여행의 수고로움을 무색하게 한다.   이에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올여름 현실에서 한 발 떨어져 진정한 휴식을 취할 색다른 휴양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지구 반대편에 숨어있는 섬 여행지를 추천한다.   정효진 카약 한국 지사장(Head of Korea)은 “이 여행지들은 비행시간과 예산을 감수하고서라도 한 번쯤은 꼭 방문해야 하는 ‘인생 여행지’”라며 “카약의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최고 45%까지 검색증가율을 기록한 여행지이니 늘 새로운 곳에 목말라 있는 한국 여행객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시도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비로운 푸른 동굴-크로아티아 흐바르·비스 섬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주인공이 호텔 재개장 파티를 앞두고 엄마의 찬란했던 추억과 비밀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유명 뮤지컬 영화가 있다.   작중 배경은 그리스의 칼로카이리 섬이었지만 실제 촬영지는 크로아티아 남단 달마티아 제도의 비스(Vis) 섬으로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휴양지인 흐바르(Hvar)섬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들어가면 된다.   블루 케이브(Blue Cave)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푸른 동굴은 비스 섬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천장의 틈새를 통해 들어온 빛이 수면 아래 모래 바닥에 반사되어 올라오며 동굴을 온통 푸른 빛으로 물들이는 모습이 절경이다.   또 비스 섬에서는 아드리아해 연안의 어촌 마을을 둘러보는 것도 묘미인데 선착장을 따라 늘어선 색색의 건물과 보트들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장 가까운 공항은 스플리트 공항으로, 카약에서 전년 대비 20%나 많은 사용자가 스플리트 공항을 검색했다.   ◇중세로의 시간 여행-몰타 이탈리아 시칠리아 남쪽의 몰타(Malta)는 지중해의 가운데 자리잡은 작은 섬나라로 수도 발레타(Valletta)가 있는 몰타를 주도로 고조(Gozo), 코미노(Comino) 등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카약의 데이터에 따르면 몰타 섬의루카 공항은 전년 대비 21%의 검색 증가율을 기록해 수요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시 전체가 요새인 발레타는 과거 중세시대 성 요한 기사단이 거주했던 곳으로 성 요한 대성당(Saint John‘s Co-Cathedral)과 기사단 궁전(Grandmaster’s Palace) 등 기사단이 머물렀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귀족들의 정원이었던 어퍼바라카가든(Upper Barrakka Gardens)에서는 탁 트인 전망과 함께 12시 정각에 맞춰 대포를 쏘는 예포식을 관람할 수 있다.   음디나(Mdina) 또한 가상의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유명 미드 시리즈와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로마 제국 당시 건설된 성벽들이 마치 시간을 거슬러 고대로 돌아간 듯한 묘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몰타는 대부분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지구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천국-모리셔스 모리셔스를 두고 흔히 하는 말 중 ‘신은 모리셔스를 만들고, 모리셔스를 본떠 천국을 만들었다’는 마크 트웨인의 찬사가 있다. 그만큼 비현실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 바로 모리셔스다.   인도양의 투명하고 푸른 물빛도 모리셔스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요소지만, 거주민이 만들어낸 독특한 문화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그랑 바신(Grand Bassin)은 식민지배 시절 강제 이주당해 온 인도인들이 세운 힌두교 사원이다.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쉽사리 접할 수 없는 힌두교 문화를 조금이나마 엿보며 이해할 수 있는 곳이다.   카젤라 파크(Casela Nature Park) 또한 사자와 함께 산책하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전문 조련사의 동행하에 사자를 쓰다듬거나 40여분 동안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꼭 사자가 아니더라도, 공원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타조, 얼룩말, 코뿔소 등의 야생동물을 쿼드 바이크를 타고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테마파크다. 모리셔스 또한 몰타와 비슷한 19%의 증가율을 보였는데 12~1월은 극성수기이므로 사람이 다소 붐비는 점은 참고해야 한다.   카약은 여행 계획부터 예약 정보 및 일정 관리에 이르기까지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 알리미’, ‘가격 예측’ 및 ‘트립스’, ‘익스플로어’ 등 카약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면 여행을 보다 스마트하게 계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방문 국가 수, 여행 도시, 총 비행거리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표시해주는 ‘나의 여행 인포그래픽’,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한 ‘수하물 크기 측정 기능’도 여행을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최근 새로이 업데이트된 항공권 검색 필터를 통해서는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특정 항공기 기종을 검색 결과에 포함 혹은 제외할 수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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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6-01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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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여름 성수기 해외 항공권과 현지 일일 투어, 패스/티켓을 할인하는 ‘우주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항공권부터 현지 일일 투어, 패스/티켓까지 자유여행객을 위한 필수 아이템을 모았다. NHN여행박사는 여름 성수기인 6월부터 8월까지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자유여행객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라고 밝혔다. 항공권은 △일본 미야자키 △일본 홋카이도 △대만 타이중 △홍콩 지역을 할인 판매한다. 최저가는 미야자키 3일 항공권으로 1인 9만9000원부터다. 현지 일일 투어로는 △일본 규슈 다자이후 텐만구+벳푸+유후인 투어 △일본 홋카이도 후라노+비에이 투어 △대만 타이루거 협곡+화련 투어 △대만 예스진지/예스폭진지+지우펀 야경 투어 △마카오 가이드 일일 투어 △호주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 △베트남 다낭 바나힐 셔틀버스 △베트남 다낭 호이안 셔틀버스를 구매할 수 있다.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그리고 △홍콩 △마카오 자유 여행 시 유용한 티켓/패스와 출국 전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인천국제공항 마티나 라운지 이용권도 판매한다. 상품 구매 시 페이코(PAYCO) 결제를 이용하면 선착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은 9만원 이상 페이코 결제 시 1만원, 현지 투어는 51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패스/티켓은 4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이 즉시 할인된다. 할인 쿠폰은 페이코 아이디 1개당 품목별 1회 사용 가능하다. 1인 5990원인 베트남 다낭 바나힐 셔틀버스를 페이코로 결제하고 할인 혜택을 받으면 1인 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NHN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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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6-04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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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대구 북구 칠곡에서 승용차로 10분 정도 달리면 동명면 4거리가 나오고 여기서 우측 팔공산 순환도로를 따라 5분 정도 달리면 송림사(松林寺: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가 나온다.   신라시대 진흥왕 5년(544년)에 진(陳)나라에서 귀국한 명관(明觀)이 가지고 온 불사리(佛舍利)를 봉안하기 위해 창건한 사찰(동화사의 말사)이다.    이후 고려 선종 9년(1092년)대각국사 의천(義天)이 의해 중창됐으나 몽골의 침입으로 폐허가 된 뒤 1597년과 1858년 두 차례 다시 중창한 절로 대웅전과 명부전(冥府殿) 및 요사채가 소재한다. 이곳의 오층전탑(보물 제189호)은 통일신라시대 탑으로 송림사를 상징한다. 1959년 탑을 수리하기 위해 해체할 당시 많은 유물들이 나왔다. (출처:투어저널: http://www.itfocus.krhttps://bit.ly/2ThVy5l )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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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5-10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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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토함산 서쪽 중턱에 있는 신라시대의 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이며 다보탑,석가탑,석굴암 석굴본존불 등 국보급 유물들이 소재한다.(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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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5-25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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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올여름 대만 타이중에 가면 다양한 쇼핑뿐 아니라 푸짐한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잊지 못할 여름 휴가가 될 듯하다. 대만 중심부에 위치한 타이중시는 ‘2019 타이중 쇼핑 페스티벌(2019 Taichung Shopping Festival)’이라는 거리 축제를 7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최한다. 이 시기에 방문한 관광객에게는 할인 쇼핑 기회와 각종 무료 서비스에 푸짐한 경품까지 제공한다. 이번에 준비된 경품으로는 시가 1000만대만달러(미화 32만3000달러) 상당의 저택 한 채와 대당 가격이 약 100만대만달러(미화 3만2300달러)인 고급 승용차 5대, 현지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무료 숙박권 6장, 전동 스쿠터 6대 등이 있고 이외에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깜짝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기간 중에 타이중시의 축제 참여 상점에서 500대만달러 상당의 물품을 구매한 고객은 온라인으로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각종 숙박시설, 과자 판매점, 기념품, 각종 신부 화장 서비스, 패션, 음식 등 매주 관광 프로모션 주제가 달라진다. 경품도 매주 달라서 관광객의 흥미를 자극한다. 관광객들은 증강현실게임용 앱을 다운로드해 포인트를 쌓고 축제 참여 상점에서 선물과 교환할 수 있다. 한편 타이중시 관광청은 미술,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타이중 관광청은 따안 모래 조소 축제(Daan Sand Sculpture)와 음악 페스티벌, 타이중 온천 페스티벌(Taichung Hot Springs Festival)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사흘간의 숙박을 강력하게 추천한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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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일본항공(JAL)은 일본 정부 관광국(JNTO)과 공동으로 엄마와 함께 도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도쿄야! 엄마를 부탁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도쿄야! 엄마를 부탁해!’는 가족 여행, 특히 모자/모녀의 여행에 중점을 둔 도쿄 내 여행지를 테마로 하는 일본항공의 항공과 여행사 자체의 호텔을 결합한 에어텔 상품으로, 다양한 연령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론리플래닛의 ‘베스트-도쿄’ 가이드북과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비롯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여 여행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도쿄야! 엄마를 부탁해!’는 내일투어, 여행박사, 온라인투어,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등 총 4곳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상세한 상품 구성은 각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상품의 판매는 9월 30일까지다. 일본항공은 앞으로도 높은 정시성과 최신 항공기, 품격있는 서비스로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쿄야! 엄마를 부탁해!’ 판매 여행사는 내일투어를 비롯해 NHN여행박사,온라인투어,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일본정부관광청(JNTO) 등이다. 한편 일본항공은 1951년 설립한 항공사로, 2018년 3월 1일 기준 54개 국가, 지역의 349개 공항에 취항하고 있다. 국제선은 도쿄 하네다, 나리타/오사카 간사이/ 나고야 주부 공항 출발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직항노선은 다음과 같다.   (미주)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뉴욕, 보스턴, 벤쿠버, 호놀룰루, 코나, 괌 (유럽)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헬싱키, 모스크바 (아시아) 김포, 김해, 광저우, 델리, 마닐라, 방콕, 북경, 상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타이베이, 송산, 가오슝, 쿠알라룸푸르, 홍콩, 호치민, 하노이 (오세아니아) 시드니, 멜버른. 한일노선은 1954년 취항하였으며 2018년 4월 1일 현재 김포-하네다 주21회, 김해-나리타 주 14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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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일본항공(JAL)이 7월 2일 부산-나리타 노선의 취항 40주년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일본항공은 1967년 수영공항에 부산지점을 개설하여 그해 9월 2일 부산-후쿠오카 노선(주 3회)을 최초로 취항하였고, 이후 1979년 7월부터 김해공항에서 도쿄 나리타 공항에 취항하였다. 부산-나리타 노선은 현재 매일 왕복 2편씩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에서 일본을 비롯하여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를 잇는 주요 항공 노선으로 발돋움하였다. 이에 일본항공은 7월 2일 부산 출발 나리타행 항공편(JL960, JL958)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당일 JL958편의 탑승 개시 전, 취항 4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취항 기념일에 맞추어 일본항공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항공권 구매 여부에 상관없이 퀴즈 이벤트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모바일 커피 쿠폰(40매)을 증정한다.   또한 항공권을 구매한 이벤트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서울 및 부산에서 출발하는 도쿄행(하네다/나리타)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2매),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항공권(2매),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10매)을 증정한다. 또한 7월 2일 부산-나리타 노선 왕복 및 편도 이용객을 위한 40주년 기념 특가를 출시하여 주요 여행사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일본항공은 앞으로도 부산 지역 노선 네트워크 확충과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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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Sagrada Familia Basilica):스페인 카탈루냐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가톨릭 대성당으로 천재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건축물이다. 1882년부터 착공에 들어간 이래 137년동안 계속 건축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6년 완공(가우디 사망 100주기)이 예정돼 있다. 완공될 경우 성당 첨탑의 높이가 170m(세계 최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선정 됐다.[자료제공:투어저널](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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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올해 세 번째 전략 지역으로 이탈리아를 선정하고 전문 사이트를 오픈했다. 베트남 나트랑과 중국 장가계(장자제)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된 전략 지역이다. 이탈리아는 북부부터 남부까지 각 도시별 기후나 문화, 음식 등 특징이 뚜렷해 한 나라 안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본 고장에서 맛보는 피자와 파스타 등 이탈리아 고유의 맛을 찾아 떠나는 미식여행이나 고대 로마 유적과 주옥같은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는 예술 여행, 지중해의 따스한 햇살과 레몬향 가득한 이탈리아 남부 여행 등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즐길 거리가 많은 이탈리아는 그만큼 여행지에 대한 정보도 방대하다. 처음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것이다. 그런 여행자들을 위해 여행박사는 이탈리아 추천 상품과 일정, 주요 도시 및 소도시 관광지 정보 등 계획에 참고할만한 기본적인 여행 정보를 한곳에 담아 전문 사이트를 만들었다.   여기에 이탈리아 곳곳을 즐기는 실감 나는 영상까지 더해져 여행의 즐거움과 설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차별화된 프리미엄 여행 상품으로 ‘피아니스트 윤한과 함께하는 이탈리아 음악여행 8일’도 선보인다. 최근 발매된 윤한의 정규 5집 앨범 는 피아니스트 윤한이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 등 유럽에서 영감을 받은 음악들로 구성된 앨범이다.   이탈리아 피렌체, 로마, 베니스에서 3일간 윤한과 함께 음악 여행을 하고, 문화의 중심지 밀라노와 이탈리아 남부 도시 나폴리, 폼페이, 소렌토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피렌체 명품 아웃렛인 더 몰 아웃렛 자유 쇼핑과 이탈리아 와인의 본 고장인 토스카나에서 와이너리 체험도 포함됐으며, 출발일은 8월 12일이다. 더불어 NHN여행박사는 이탈리아 전문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130만원 상당 리모와 캐리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탈리아 자유 또는 패키지여행 예약 시 대표 예약자에 한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예약일 기준 8월 31일까지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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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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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해외 여행도 이제 손 안의 터치 한 번으로 준비가 가능한 시대가 열렸다.   나라별 환율 계산과 통역은 기본, 여행 기간에 따라 자동으로 켜졌다 꺼지는 해외여행자 보험까지, 휴가 시즌을 맞아 모바일 시대 여행 트렌드도 급변하고 있다.   온 국민의 돈 관리 앱 뱅크샐러드는 최근 필요한 순간에만 간편하게 켰다 껐다 할 수 있는 보험을 출시해 주목 받고 있다.   바로 ‘스위치 보험’이다. 말 그대로 스위치를 켜고 끄듯 앱에서 원하는 순간에 쉽고 편한 방법으로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 스위치 보험은 이번에 해외 여행자 보험으로 첫 출시를 했으며,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뱅크샐러드 앱에 접속하고 스위치 보험 탭으로 이동해 간단한 개인정보 입력과 함께 여행 일정만 등록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스위치 보험은 처음 한 번만 보험에 가입하면 두 번째부터는 출입국 일시만 입력해도 보험이 자동으로 켜졌다가 꺼지는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가 일명 ‘3초 보험’으로 불리는 이유다. 스위치 보험에서 제공되는 상품은 업계 1위의 삼성화재 해외여행자 보험이다.   해외여행 중인 현지에서 발생하는 상해, 사망, 질병, 도난, 파손 등에 대해 다양하게 보장하며, 현지에서 지출한 치료비도 여행에서 돌아와 청구할 수 있다.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WAUG)’는 자유여행에 꼭 필요한 현지 교통편과 주요 명소 및 테마파크 입장권, 와이파이와 유심 그리고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는 투어와 맛집까지도 원스톱 예약이 가능하다.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해 세계 170여개 도시의 2만여개 액티비티 상품을 판매 중이다.   예약 정보는 QR코드 형태로 모바일에 자동 저장돼 활용도가 높다. 현장 판매가에 비해 평균 30%,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상품 예약도 가능하다. 특히 와그 자체 브랜드 상품인 핑크시리즈 투어는 기존 현지 투어 중개를 탈피, 직접 투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여행상품을 만들고 있어 이용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와그 핑크시리즈는 올 연말까지 50여개로 상품을 늘릴 계획이다.   ‘환율 계산기 플러스 무료’는 실시간 환율 정보를 사용해 전세계 모든 통화의 환율을 계산해주는 통화 변환기 및 계산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액을 입력하는 즉시 원하는 현지 통화로 결과를 표시해주는 등 단순하고 직관적인 이미지로 쉽고 빠른 환율 계산을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비행기 모드나 오프라인 모드에서도 오프라인 환율 정보 지원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다. 한 화면에서 최대 10개국의 통화 변환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통화인 달러, 유로, 파운드 외에도 비트코인, 금, 은 시세도 지원한다.   해외여행을 가면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통역이다. 네이버가 런칭한 AI(인공지능) 서비스 '파파고'는 월간 활성 이용자수 기준으로 1000만명을 넘겼다.   이 가운데 파파고 앱이 구글 번역 앱의 이용자수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파파고에서 자주 사용되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주요 4개 언어의 경우 번역 품질이 타사 대비 평균 27% 높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파파고는 사진을 찍으면 이미지 속 문자를 인식해 번역해 주는 OCR 기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여행사 ‘트립닷컴’에서는 항공권과 호텔을 각각 알아볼 필요 없이 한 번에 예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근 'Trip.PLUS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고객 서비스 차별화에 나서 눈길을 끈다.   트립닷컴 앱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 리워드는 트립코인(Trip Coins), 활동점수(Tier Points), 포인트플러스(PointsPLUS) 총 3가지로 구분되며, 트립닷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이나 호텔 예약 또는 호텔 리뷰를 작성 시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항공, 호텔 예약으로 적립된 활동점수는 누적 점수에 따라 회원등급 시스템과 연계돼 항공 마일리지 등 다양한 혜택으로 제공된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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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8-05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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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어느새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무덥다. NHN여행박사가 8월 무더위를 피해 지금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3곳을 소개한다. ◇대자연 여행의 끝판왕 ‘캐나다 밴프’ 한 여름에도 청량감 가득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캐나다 밴프가 있다. 캐나다 앨버타주에 위치한 밴프는 캐나다 로키 여행의 중심지이자, 캐나다 서부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해마다 여름이면 로키산맥의 짧은 여름을 만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밴프를 찾는다. 밴프에서 로키산맥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로키의 관문 밴프 국립공원에서는 잘 정비된 트레일에서 하이킹과 사이클링, 승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밴프 국립공원에 위치한 레이크 루이스는 영롱한 에메랄드빛을 띠는 호수로, 유네스코 선정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카누를 타고 호숫가와 어우러지는 운치 있는 로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설퍼산 정산까지 이어지는 밴프 곤돌라는 가장 편하게 로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별빛 샤워하러 떠나는 ‘몽골’ 여름 휴가로 조금 특별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몽골은 어떨까. 바람과 별의 고향인 몽골은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도 감상할 수 있는 낭만 여행지다. 몽골에서는 아시아에서 가장 넓은 사막인 고비사막을 볼 수 있다. 고비사막은 세계 3대 별 관측지로 별을 보기 좋은 곳이다.   유네스코 자연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테를지 국립공원에서는 말을 타고 푸른 초지를 달리거나 몽골 전통 숙소인 게르에서 숙박하는 등 몽골 유목민의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양고기와 야채를 달궈진 돌과 함께 냄비에 넣어 쪄내는 몽골의 전통 음식인 허르헉도 즐길 기회다. 몽골의 8월 날씨는 최저기온 8도, 최고기온 19도로 우리나라 초봄 날씨와 비슷하다. 9월이면 온도가 더 내려가 우리나라 초겨울 날씨를 보인다. 여름에도 겉옷은 필수다. ◇가장 가까운 유럽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우리나라에서 2시간 반 정도면 닿을 수 있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가장 가까운 유럽 여행이다. 한 여름 평균 기온이 20도 내외로 선선하여 지금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저렴한 물가, 킹크랩, 곰새우 등 풍부한 먹거리가 매력이다. 작은 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는 주요 명소가 대부분 도보 이동이 가능한 시내에 있어서 자유여행을 해도 큰 부담이 없다.   주요 관광지로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시발점이자 종착역인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 블라디보스토크의 심장이라  불리는 혁명광장, 니콜라이 개선문과 꺼지지 않는 불꽃,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독수리 전망대, 유명 맛집과 카페가 많은 아르바트 거리 등이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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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최근 일본과의 정치, 경제적 마찰이 고조되면서 한일 관계의 상징적인 역할을 해온 독도가 SNS 인증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는 독도 방문을 무료로 제공하는 ‘신비의 섬 울릉도 3일’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지난달과 비교해 예약 건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신비의 섬 울릉도 3일’ 여행상품은 패키지여행의 편리함과 자유여행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울릉도 일일투어는 도동항을 시작으로 통구미를 거쳐 현포와 천부 그리고 나리분지, 삼선암, 관음도까지 울릉도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최근 완공된 울릉도 일주 도로 덕분에 한결 편하게 울릉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독도 방문 시 SNS 인증샷 촬영 소품으로 태극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독도 관광은 기상 상황에 따라 1일차 또는 2일차에 진행된다. 기상 상황에 따라 독도 방문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울릉도에서 내수전 전망대, 봉래폭포, 독립기념관을 둘러보고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일정으로 대체된다. 2일차와 3일차 오전은 자유 시간이다. 자유 시간을 이용해 행남등대 해안산책로나 도동약수공원 산책, 성인봉 등반 등 원하는 일정을 넣을 수 있다. 또한 선택 관광으로는 배를 이용해 울릉도를 한 바퀴 둘러보는 섬일주 유람선과 울릉도에서 30분 거리인 죽도 관광, 날씨가 좋으면 독도까지 조망할 수 있는 독도전망 케이블카도 준비되어 있다. 패키지에는 왕복 선박료, 울릉도 일일투어, 독도 관광, 숙소 2박, 식사 4회, 울릉도 안내원 경비가 포함되어 있으며, 주 4회 출발한다. 아침 배편에 맞춰 수도권(서울/경기)에서 묵호항과 후포항을 오가는 셔틀차량도 준비되어 있어 추가 금액만 지불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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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8-22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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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필리핀 국적 항공사인 팬퍼시픽항공이 10월 2일부터 인천-클락 노선에 매일 운항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취항 특가 항공권을 왕복 22만29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 판매조건은 유류할증료 및 각종 세금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이다. 필리핀 클락은 인천에서 약 4시간 이내의 비행 시간이 소요되는 가까운 목적지이며 클락 공항에서 대부분의 주요 리조트와 호텔로 30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가성비 좋은 골프장이 많아 골프 여행지로 유명하지만, 다양한 여행 명소가 있어서 가족여행으로 추천되는 휴양지이다.   대표 명소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인 아쿠아 플래닛, 악어 먹이주기 체험 등이 가능한 주빅 사파리 및 아름다운 수빅 베이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수빅 요트 클럽 등이 있다. 팬퍼시픽항공은 인천에서 오전 6시 20분에 출발하여 오전 9시 20분에 클락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클락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하여, 인천에 오후 11시 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현지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여행일정을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팬퍼시픽항공은 필리핀 국적의 항공사로, 1973년 아스트로항공(Astro Air International)으로 설립되어 2016년 팬퍼시픽항공(Pan Pacific Airlines)으로 리브랜딩 되었다.   2017년 5월 01일 인천-보라카이 노선 주 7회 운항을 시작으로, 현재 인천-보라카이 매일 2회, 인천-세부 매일, 부산/무안-보라카이 노선에 각각 주 2회 운항하고 있으며, 필리핀과 중국을 연결하는 항공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향후 필리핀 국내선과 국제선 확충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취항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예약 및 문의는 팬퍼시픽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팬퍼시픽항공은 전 노선 15kg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추가비용 없이 합리적인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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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8-30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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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해외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줌줌투어가 중국 지역의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줌줌투어가 이번에 오픈한 중국 도시는 상하이·베이징·칭다오·장자제(장가계)·하이난·샤먼·시닝 등 7개로 현지투어와 세미패키지, 주요 관광지 입장권 등의 판매를 시작했다.   주 52시간제 실시 이후, 주말을 이용해 짧게 떠날 수 있는 여행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했다. 해당 도시들은 국내에서 평균 2시간에서 7시간가량 소요되는 가까운 여행지로 꼽힌다. 여행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기존 인기 여행지인 상하이와 베이징·칭다오는 물론이고 유명 휴양지에 견줄만한 하이난, ‘중국에서 만나는 유럽’이라고 불리는 샤먼, 청해호 여행으로 유명한 시닝까지 가지각색의 매력을 지닌 도시들의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효도 여행지로 인기인 장자제의 경우 ‘세미패키지’를 추천한다. ‘세미패키지’는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장점을 합친 여행 상품으로, 짧게는 1박 2일 길게는 4박 이상의 여행코스와 숙소가 구성된 투어 상품이다.   자유롭게 전체 여행일정을 계획한 뒤 원하는 일정만 세미패키지를 신청해 가이드와 함께 여행할 수 있으며, 대개 쇼핑이나 기타 옵션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줌줌투어는 중국 외에도 블라디보스토크를 비롯한 러시아 4개 도시와 포틀랜드, 보스턴 미국 4개 도시 등 지속해서 서비스 지역을 늘리고있다며 앞으로도 여행객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줌줌투어는 개발자들이 중심이 돼 설립한 투어 중개 플랫폼으로 2015년부터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 등 미주 지역의 인기투어와 오세아니아, 유럽,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현지투어 및 맞춤형 차량투어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19-09-27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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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꼬모(Como/코모)는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근교에 위치한 관광 휴양도시로 이탈리아와 스위스 국경지대(알프스산맥 지대)의 호수를 끼고 있다. 이탈리아 롬바르디아(Lombardy)주의 소도시로 스위스와 접하고 있는 꼬모는 오래전부터 비단, 벨벳, 견직물, 염색산업이 발전했다. 이탈리아 국립견직물연구소도 이곳에 소재한다. 관광지로 유명한 꼬모호수는 헐리우드 스타들의 별장이 많을 정도로 유명인들이 즐겨찾는 휴양지다. 사람인자 모양의 이 호수(꼬모 호수)는 이탈리아에서 3번째로 크다. 로마시대부터 귀족들의 휴양지였고 지금은 세계 부호들의 별장이 많은 곳으로 꼽힌다. 밀라노 카도르나(Cadorna/카도나)역에서 일반 기차를 타고 가거나 중앙역(첸트랄레역)에서 유로레일(트렌이탈리아노/한국 KTX)을 타고 갈 수 있다.   밀라노 중앙역(첸트랄레역/고속열차 출발지)에서 타는 트렌이탈리아노(유로레일)는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30분만에 갈 수 있다. 역에서 도보로 20여분이 소요되지만 걸으면서 꼬모 시내를 구경할 수 있다. 밀라노 카도르나(일반기차역/이탈리아 장군 이름)역에서 Como S.Giovanni 행 열차를 탈 경우 1시간 가량 소요된다. 트렌이탈리아 역과 다른 역(호수에 가가운 역)에서 내린다. 플렛폼 진행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호수가 보이고 호수 중앙부에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 선착장의 유람선은 느리게 가는 것(대형선박)과 빠르게 가는 것(중형선박), 개인 맞춤형(요트, 보트) 선박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느리게 가는 것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이곳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넓은 호수를 둘러싼 자연경관을 감상하다가 마음에 드는 작은 마을에 내려 마을을 구경할 수 있다. 한번 구입한 유람선 티겟으로 다시 유람선을 타고 종착지 마을(벨라지오)까지 갈 수 있다. 강변의 여러 마을 가운데 대형선박으로 2시간 가량 소요되는 벨라지오라는 마을을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한다. 경치가 아름다운 이 마을에 내리면 호수주변의 레스토랑이 많아 호수를 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수공예품도 구입할 수 있다. 산비탈에 자리 잡은 작은 골목길의 마을들이 아름답다.(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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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01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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