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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꼬모(Como/코모)는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근교에 위치한 섬유, 염색의 집산지이면서 관광 휴양지로도 유명한 도시다.   이탈리아 롬바르디아(Lombardy)주의 소도시로 패션 중심지 밀라노와 가까워 오래전부터 비단, 벨벳, 견직물, 염색산업이 발전했다. 이탈리아 국립견직물연구소도 이곳에 소재한다.   꼬모는 이탈리아(꼬모 호수)와 스위스 국경지대(루가노 호수, 보글리아산)의 두 호수를 끼고 있다.   관광지로 유명한 꼬모호수는 헐리우드 스타들의 별장이 많을 정도로 유명인들이 즐겨찾는 휴양지다.   알프스산맥을 끼고 사람인(人)자 모양을 한 이 호수(꼬모 호수)는 이탈리아에서 3번째로 크다. 로마시대부터 귀족들의 휴양지였고 지금은 세계 부호들의 별장이 많은 곳으로 꼽힌다.   관광으로 이탈리아를 방문한 사람들은 대부분 이 코모호수를 보기 위해 코모를 찾는다.   코모로 가기 위해서는 밀라노를 경유해야 한다.     밀라노에서 승용차로는 1시간 이상이 소요되며 열차를 탈 경우 고속열차와 일반열차로 가는 2가지 경로가 있다.   일반열차는 밀라노 카도르나(Cadorna/카도나)역에서 출발하며 고속열차는 첸트랄레역(중앙역)에서 출발한다.   코모에 처음 가는 사람들은 갈 때는 찾기 쉬운 첸트랄레역에서 고속열차를 한번 타 보고 돌아 올 때는 코모호수와 중심가에서 가까운 일반열차를 타고 카도르나역에 내리는 코스를 추천한다.   밀라노 첸트랄레역을 이용하면 트렌이탈리아노(유로레일)을 타고 갈 수 있는데 이 트렌이탈리아노는 스위스 국경을 넘어 유럽전역을 달리는 고속열차다.   첸트랄레역에서는 자동 발권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줄을 서지 않고도 신속히 트렌이탈리아노의 열차 티겟을 구매할 수 있다. 예약 시스템을 이용해 미리 표를 구입할 수도 있다.   트렌이탈리아노의 자동발권기는 카드전용기와 현금 전용기만 잘 구별하면 어렵지 않게  티겟을 살 수 있다. 1등석과 2등석으로 나뉘며 좌석은  2인용과 4인용으로 지정석이다. 밀라노 첸트랄레역(중앙역)에서 타는 트렌이탈리아노는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30분만에 산 지오반니(S.Giovanni)역까지 갈 수 있다.   산 지오반니역에서 도보(느린걸음)로 20여분이 소요되지만 걸으면서 코모 시내를 구경할 수 있다. 코모시내는 전통적인 이탈리아 도시의 고풍스런 풍경을 선사한다.     밀라노 카도르나역에서 코모행 일반 열차를 탈 경우 좌석 지정없이 아무 곳에나 앉아 1시간 가량을 가야 한다.   일반기차는 트렌이탈리아노 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가격이 3배가량 저렴하고 선착장이 가깝다는게 장점이다.   일반기차는 트렌이탈리아노 역인 산 지오바니역과 다른 코모라고역에서 내린다.   코모라고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호수가 보이고 호수 중앙부에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   이렇게 두 가지 경로를 이용해 코모에 도착하면 우선 코모호수 주변의 고풍스러운 유적들을 둘러 볼 수 있다.  코모 대성당과 종탑, 박물관  등이 있다.   호수 주변에 운치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나 차를 마실 수도 있다. 인테리어가 독특한 패션 매장들도 많다.   호수를 둘러보기 전에 푸니쿨라(계단식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 전망대에 올라가 꼬모시내와 알프스산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선착장의 유람선은 느리게 가는 것(대형선박)과 빠르게 가는 것(중형선박), 개인 맞춤형(요트, 보트) 선박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느리게 가는 것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느리게 가는 대형 선박은 출항 시간에 맞춰 티겟을 구입(사전 예약도 가능)해야 하는데 평일에도 줄을 서야 한다. 줄을 서 있는 동안 배가 출항할 경우 우선 타고 난 뒤 배안에서 티겟을 구입할 수도 있다.     코모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넓은 호수를 둘러싼 자연경관을 감상하다가 마음에 드는 작은 마을에 내려 마을을 구경할 수 있다.   한번 구입한 유람선 티겟으로 다시 유람선을 타고 종착지 마을(벨라지오)까지 갈 수 있다. 숙박을 하지 않고 올 경우 왕복 티겟을 미리 끊어 놓는게 좋다. 배를 이용하지 않을 때는 버스를 타고 가는 코스도 있다.       강변의 여러 마을 가운데 대형선박으로 2시간 가량 소요되는 벨라지오(Bellagio)  마을을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한다.   경치가 아름다운 이 마을에 내리면 호수주변의 레스토랑이 많아 호수를 보면서 이탈리아 전통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수공예품도 구입할 수 있다.   산비탈에 자리 잡은 작은 골목길의 마을들이 아름답다.[출처: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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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04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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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불교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本寺)에 해당한다.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길 1(도학동 35)에 위치해 있으며 팔공산도립공원 내에 속해 있다.   493년(신라 소지 마립간 15년) 극달화상이 세운 후 832년(흥덕왕 7년)에 심지왕사(心地王師)가 중건했는데 이 때 사찰 주변에 오동나무 꽃이 많이 피어있어 동화사라 개칭했다. 대구시와 경북 칠곡 등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들은 대부분 이 절의 말사들이다.   경내에는 대웅전(1732년 8번째 중건) 비롯해 극락전, 연경전, 천태각 등 20여 채에 달하는 큰 규모의 사찰 건물들과 대형 석불인 약사대불(1992년 통일을 기원하며 조성한 대불, 30m), 당간지주 등의 문화재가 있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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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11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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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다가오는 겨울 여행 준비에 돌입한 발 빠른 여행객들을 위해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겨울에 떠나기 좋은 지중해 연안 여행 상품을 모아 기획전을 오픈했다.   ◇신비로운 여행지, 이집트 일주 10일 여행박사는 고대 이집트 문명을 만날 수 있는 이집트 일주 10일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터키항공 탑승,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 상품이다.   나일강 크루즈 탑승과 국내선 항공 1회 이동으로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를 비롯해 아스완, 아부심벨, 룩소, 후루가다, 콤옴보, 에드푸 등 이집트 남동부 지역까지 구석구석 둘러본다.   웅장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신전을 둘러보며 5000년 전 파라오의 숨결을 느끼고, 홍해 연안에 있는 휴양도시 후루가다에서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다. 상품가는 179만9000원부터다.   ◇눈과 입이 즐거운, 그리스/터키 일주 10일 여행박사는 카타르항공을 이용해 지중해 연안 그리스와 터키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그리스/터키일주 10일 상품을 판매한다.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 상품으로 전 일정 호텔 및 식사 포함, 와이파이가 가능한 버스를 탑승하며 상품가는 129만원부터다.   그리스에서는 파르테논 신전이 자리 잡고 있는 아테네와 거대한 사암바위 위에 세워진 수도원 메테오라를 둘러보고 터키로 넘어간다. 터키는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답게 이색적인 볼거리가 많다.   터키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는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선인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크루즈를 탑승하고, 만화 ‘개구쟁이 스머프’의 배경이 된 카파도키아, 신들의 휴양지로 불리는 안탈리아와 온천 휴양지 파묵칼레 등 터키 주요 도시를 일주한다.   또한 신선한 올리브를 곁들인 지중해 음식부터 다양한 길거리 음식까지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가 가득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한다.     ◇열정과 낭만이 가득한 곳, 스페인/포르투갈 일주 9일 플라멩코와 투우, 가우디의 건축, 태양의 나라, 바로 스페인이다. 무엇보다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나라로 유명한 이곳은 그의 작품을 보기 위해 1년 내내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   주요 도시로는 가우디의 작품이 즐비한 바르셀로나와 알함브라 궁전이 있는 그라나다, 바위산 위의 절벽도시 론다,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대성당이 있는 세비야 등이 있다.   스페인과 국경이 맞닿아 있는 포르투갈은 이색적인 풍경이 가득한 보석 같은 여행지다. 중세 도시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과 유럽 최서단 땅끝마을 까보다로까, 성모 마리아 발현지로 유명한 파티마가 대표 관광지다.   여행박사 스페인/포르투갈 9일 패키지를 이용하면 스페인 주요 도시와 포르투갈 핵심 관광지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핵심 관광지인 성가족성당, 구엘공원, 알함브라 궁전, 프라도 미술관, 세비야 대성당, 톨레도 대성당, 산토토메 교회 내부 관광으로 더욱 깊이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며, 상품가는 139만9000원부터다. 기획전에 포함된 상품에 한해 6명 이상 예약 시 1인당 5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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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11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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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2018년 80일간 러시아 캄차카반도와 시베리아횡단 열차여행, 유럽과 북유럽, 티벳, 남미여행을 거쳐 아프리카여행으로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아프리카 여행을 마치지 못해 아프리카를 동경해 왔었다.   그러던 차에 여행사업을 하게 됐고 그 일환으로 그리스 요트여행과 함께 아프리카 여행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30일간 아프리카 여행이 시작했다.   아프리카의 첫 방문 국가인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국립박물관을 먼저 방문하였다. 공항에 내려 택시를 타고가면서 본 아디스아바바 거리는 에티오피아의 수도라고 보기에는 너무 초라하고 보잘 것 없었다.   신기한 광경을 보고 사진을 찍으면 사진속의 사람들이 달려와 돈을 달라고 했다. 소위 모델료를 달라는 것이였다.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배가 고픈 표정을 지으며 돈을 구걸했다. 모든 것이 나를 힘들게 했다. 천당에서 지옥으로 온 느낌이었다.    지난 그리스 요트여행과 두바이 여행을 한 것이 부끄럽게 느껴지고 창피했다. 더 이상 여행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지 않았다. 에티오피아는 식민지 지배를 받지 않았기에 그럴듯한 유럽식 건물도 없었다.  모든 건물들이 볼품없고 초라했다.   국립박물관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지방의 조그만 학교 교사보다 못한 시설과 초라한 유물보관함이 눈에 들어왔다.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은 거의 방치된 것 같았지만 쿠바전 참전기념비는 시내 중앙에 위치해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있었다.   이틀이 지난 뒤에야 나는 여행자의 자세로 돌아왔다. 케냐의 나이로비를 거쳐 탄자니아의 수도 다스에르 살람에 도착했다.   선하게 생긴 택시기사의 도움으로 호텔에 짐을 풀고 대화가 불가능하지만 식사를 같이 하자고했다.    탄자니아인들이 즐겨찾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싶어 택시기사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다음날 탄자니아 다스에르 살람에서 잠비아 루사카까지 가는 타자라 기차를 탔다.        타자라는 1800키로미터 길이로 중국이 사회주의를 전파하기 위해 50년 전에 기증한 철도로 인도양 해변에서 아프리카 중앙까지 연결하기 위한 유일한 철도였다.    철도 역사 뿐만 아니라 객차도 중국이 기증했다고 홍보돼 있었다. 2박3일의 기차여행이였는데 1등석이 매진돼 6명이 이용하는 2등석을 구입해 여행을 시작했다.  6명이 다 들어오니 좁은 방이 꽉 찼다.   더구나 나는 3층 침대에 자리가 배정돼 올라 가기도 힘들었다.  식당을 오가며 그리고 기차의 중간에 있는 바에서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는데 바와 식당에는 아프리카 원주민들만 있었다.   기차가 정차할 때는 많은 주민들이 모여들어 빵과 과일을 팔고 있었다. 그런데 새벽에 기차가 장시간 움직이지 않아 밖으로 나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다가가니 기차가 탈선해 있었다.   기차가 언덕 위 곡선구간을 지나고 있었고 다리를 지나기 직전에 정차해 있었다. 상당히 위험한 상황에서 정차된 것이였다.   이어서 인근의 수많은 주민들이 모여들었다. 운동화를 신고도 걷기 힘든 자갈길을 헤어진 옷을 입은 어린 아이들이 맨발로 걸어오면서 먹을 것을 달라고 애원했다.    나는 몇일 동안 먹을 음식을 구입했기에 통조림과 과자들을 주었지만 결국 덩치 큰 아이들의 차지였다. 그들을 보는 나의 가슴은 울고 있었다.                  기차내 바에서 맥주를 마시며 아프리카의 젊은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희들이 부러워하는 한국도 50여년 전 미군들을 따라다니며 초코렛을 달라고 매달리곤 했다. 미국에서 주는 옥수수빵도 배급받았다. 그러나 한국은 이후 한강의 기적을 이루며 배급받는 국가에서 탈피했다. 내가 보기에 너희들은 한국과 달리 50년 뒤에도 같은 상황이 될 것 같다. 기차밖에서 구걸하는 저 애들 중에는 뛰어난 애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 기회를 주면 훌륭하게 커서 아프리카를 위해 기여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들을 위해서 너희들이 기여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들 중 일부가 아프리카 전체를 구할 수 없어도 몇 명은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경비를 지원할테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주변의 고아원이나 학교를 지원해서 바꾸어 보세요.  만약에 조그만 변화라도 보여준다면 내가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성공사례를 만들면 한국에서 너희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여러 사람들을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나의 제안에 적극적으로 동의했다. 나는 다시 각자 객실로 돌아가 다른 사람들 의견들 들어보라고 한 후 다음날 다시 확인했다.   모두 동참하겠다고 해서 시도해 보기로 했다. 잠비아 루사카에서 만나 정식 미팅으로 시작해보자고 했다. 약속대로 나는 루사카 호텔에서 만나 1000달러를 주고 간혹 연락을 취하자고 했다.    그들이 실제로 시행하기는 정말 어려울 것이며 지속하기도 힘들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아프리가 15개 나라에서 선발된 엘리트들이고 천주교 신부들이 되기 위해 교육받으러 온 이들이기에 그나마 기대를 걸고 지원했다.    그들이 지속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로 인해서 조금이라도 바뀐다면 나로서는 큰 의미가 있는 투자라고 생각했다.      나는 다시 루사카를 떠나 짐바브웨 빅토리아폴로 향했다. 빅토리아폴에는 함께 여행할 20명의 일행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빅토리아폴은 그때까지 여행한 아프리카와는 완전히 다른 곳이었다.  유럽식 건물과 카페, 주택들이 있었고 수퍼마켓에는 물자가 풍부했다.    우리는 멋진 엘리펀트 힐 리조터에 머물며 골프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빅토리아폭포 주변의 각종 액티브티도 경험했다.   그동안 접하지 못한 정말 멋진 순간이였다.  헬리콥터를 타고 빅토리아 폭포 주변을 내려다보고 잠비아강에서 3시간에 걸친 아찔한 래프팅, 최고 높이의 계곡에서의 번지점프, 사자와 산책, 빅토리아 폭포위에서 수영 등 오래 기억될 추억들을 만들었다.     잠비아강에서의 선셋크루즈, 보츠와나 사파리여행은 이번 아프리카 여행의 핵심이었다.  그리고 매일 아침 사파리 같은 리조트 내 골프장은 환상적이었다.    골프장의 필드에 원숭이, 영양, 멧돼지, 쿠두 등 다양한 야생동물과 해저드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악어 그리고 골프장 옆을 지나가는 코끼리들을 보는 재미는 또다른  멋진 경험을 선사했다.   여행의 일정 중에 고아원 방문과 후원행사가 포함돼 있어 우리는 이틀간 4시간 정도 그들과 함께하며 놀아주거나 간단한 봉사활동을 했다.  감동의 연속이었다. 여행사에서 4년간 이들을 지원해주었는데 매번 올 때마다 변화된 모습에 그동안 참석했던 사람들은 감탄을 했고 몇 명은 눈물을 흘렸다.    나도 6000키로미터의 아프리카 여행에서 이런 모습은 처음이었다. 특히 작년에 우물설치비용을 지원해 주었는데 그로인해 가장 많이 변했다고 한다.   한 컵의 물로 아이들이 세수를 했는데 우물로 인해 아이들이 깨끗이 세수하고 옷을 자주 빨아 입어 아주 깔끔해졌고  농장을 만들어 채소를 키워 고아원 아이들이 먹거나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했다.    고아원 방문으로 아프리카 여행을 하면서 가슴속에 답답함과 고통이 모두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 사례를 잠비아에서 만난 아프리카 청년과 공유하고 싶었다.    짐바브웨에서의 좋은 기억을 뒤로하고 아프리카를 더 경험하고 싶다는 분들과 남아공 케이프타운으로 향했다.    아프리카의 선진국, 남아공의 대표적인 역사의 도시, 케이프타운에서 깔끔한 다운타운과 항구 그리고 멋진 테이블마운틴과 12사도 봉오리를 구경하고  펭귄 서식지를 거쳐 희망봉에 가서 오랜 시간을 머물렀다.    얼마나 많은 선원들이 희망봉을 기대하며 항해를 했던가, 얼마나 많은 사연이 긷들인 장소인가.  지금이야 편안한 여행이지만 몇 달 몇 년을 거쳐 여행하는 이들에게는 희망봉이 얼마나 중요한 의미가 있었겠는가 하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짐을 느꼈다.    3박4일간 머문 케이프타운을 끝으로 아프리카 여행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귀국 하는 날 인천공항청사를 빠져나오면서 긴 여정을 되돌아보니 다시 여행을 시작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다.   ‘나도 전문 여행 마니아들처럼 여행 꾼이 다 돼 버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프리카여행에서 돌아온 뒤로 계속 아프리카 청년으로부터 메일이 오고 있다. 그들이 고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놀아주면서 공부도 시키고 있다고 했다. 이런 활동을 앞으로 계속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여행사에서 아프리카 봉사여행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어 중단할 것 같다는 말에 내가 봉사여행을 맡아 활성화시키겠다고 했다.  더 많은 사람들을 동참시키겠다는 약속도 했다.   앞으로 짐바브웨 봉사여행에 잠비아 청년들을 초청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더 많은 사람들이 기여하도록 하고 싶었다. 그들이 열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가능하리라 확신했다.   지난 여름 아프리카 여행은 나름 기승전결이 있는 의미 있는 여행이었다.   유럽과 중동의 화려한 여행에서 시작해 최악의 환경에 처해진 아프리카를 보며 절망감과 자괴감, 죄책감,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프리카 청년들과 대화하며 아프리카의 미래를 위해 조그만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기차에서 만난 미래의 천주교 사제들이 나와 약속한 대로 인근 고아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니 그 감동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다.   아프리카 여행은 끝났지만 그들을 위해 내가 앞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사랑과 행복의 아프리카 여행이 아직도 내 마음 속에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ITFOCUS 이승도 대표기자 ⓒ www.itfocus.kr)  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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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16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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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반얀트리 방콕이 세계 최고 루프탑 바 중 하나로 꼽히는 ‘문 바(Moon Bar)’를 리뉴얼 오픈하고 일몰과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샤프론 크루즈(Saffron Cruise)’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문 바’는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같은 61층을 공유하던 ‘버티고(Vertigo) 레스토랑’과 서로 자리를 교체 확장 공사를 통해 널찍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기존의 메인 바 테이블은 이용객 수에 제한이 있던 사각 형태에서 많은 고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바꾸고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연인과 함께 ‘문 바’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방콕 시내의 야경을 오붓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문 워크(Moon Walk) 브릿지’ 등을 마련했다. 한편 ‘샤프론 크루즈’는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샤프론’의 정통 태국 요리들을 38m 길이의 크루즈 선상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왕들의 강’이라고도 부르는 방콕의 차오프라야 강(Chao Phraya River)을 유람하며 왓 아룬(Wat Arun·새벽 사원)이나 왕궁(Grand Palace) 등 방콕 시내의 유명 관광 명소들은 물론 선상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 등도 감상할 수 있다. 복층으로 구성된 ‘샤프론 크루즈’의 1층엔 오픈 키친 레스토랑과 바가 자리하고 있다. 2층은 ‘문 데크(Moon Deck)’라 불리며 스툴 의자가 겸비된 바와 라운지는 물론 잔잔하게 물결치는 강물과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브릿지(Sky Bridge)’가 마련돼 있다. 반얀트리 방콕은 11월부터 1시간 여정의 ‘선셋 크루즈’를 일 2회,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디너 크루즈’는 일 1회 운영한다. ‘선셋 크루즈’는 1인당 550바트(한화 약 2만2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문 데크에서 즐기는 1잔의 기본 음료가 포함돼 있다. ‘디너 크루즈’는 1인당 3200바트(한화 약 12만5000원)이며 5 코스의 태국 음식과 문 데크에서의 칵테일 한잔을 제공한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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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22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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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40여 가지 액티비티와 초대형 슬라이드 등 다양한 어트랙션, 올인클루시브형 6개의 레스토랑&바로 젊은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이하 PIC) 사이판이 추운 겨울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을 위해 선물 가득 ‘PIC 사이판 홀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이판은 인천에서 4시간 30분의 짧은 비행거리에 위치하며 남태평양 바다와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한다. PIC는 사이판 국제 공항에서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해 여행하는 이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PIC 사이판은 리조트 내 워터파크와 액티비티 시설, 해양스포츠 클래스, 키즈클럽 등이 모두 갖춰져 있고 골드카드를 이용한 삼시세끼 리조트 내 레스토랑 선택형 식사가 가능해 별도의 여행 준비 없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로피컬 힐링 아일랜드의 진정한 휴양과 다양한 옵션의 맛있는 음식으로 채워진 따뜻한 겨울여행을 콘셉트로 출시된 이번 ‘PIC 사이판 홀릭’ 패키지 프로모션은 연말연시에 맞춰 진행되는 만큼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PIC 사이판 홀릭’ 패키지 예약 시 엄마, 아빠 고객을 위해 수영 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하우스 와인, 소프트 드링크, 레귤러 주스로 대체 가능) 2잔과 감자튀김 세트를 투숙 중 1회 제공한다. 감자튀김 세트가 제공되는 Buoy Bar는 열대음료와 각종 주류를 판매하는 PIC 사이판의 야외 바이며 밤에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휴양지의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PIC 사이판 홀릭’ 패키지 예약 시 아이들을 위한 선물, 창의력을 키워주고 여행의 즐거움을 높여줄 블록 교구 ‘클릭포머스’도 객실당 1상자씩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디럭스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공항과 호텔 왕복 송영 서비스까지 무료다. 해당 프로모션은 PIC 사이판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12월 1월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다. PIC 사이판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1월 여행객을 위한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와 송영 서비스, 크루즈 투어가 포함된 ‘타임세일’을 진행 중이며 예약은 11월 3일까지 가능하다. MRI 코리아의 PIC 사이판은 사이판섬 남단 산안토니오에 위치한 종합 휴양 리조트로 아름다운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총 308개의 객실을 구비하고 있다.   다이나믹한 즐거움이 가득한 워터파크에서는 40여가지의 액티비티와 각종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매 끼니 다른 테마의 음식을 제공하는 마젤란을 포함 5개의 레스토랑에서는 미각의 향연이 펼쳐진다.   워터파크를 휘감아도는 유수풀에서는 튜브를 타고 한가로운 휴식을! 포인트 브레이크에서는 인공파도를 헤치며 짜릿한 서핑을! 자이언트 워터슬라이드에서는 3가지 콘셉트의 거대 물미끄럼틀로 스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PIC 해변에서는 카약과 스노클링, 윈드서핑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에 도전할 수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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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보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간 여행박사는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수험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수능이 끝나는 11월 14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여행박사 해외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수험생들에게 상품가의 5%,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동안 가고 싶었던 여행지를 조금 더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기회다. 여행박사 자유/패키지 해외여행 상품 예약 시 수험생 본인에 한해 1회 적용된다. 단, 맞춤여행 상품과 국내여행, 항공권, 호텔, 패스, 현지 투어 등 일부 품목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수험생 대상 할인 이벤트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수험표를 소지하고 있다면 누구나 할인받을 수 있다.   여행박사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상품 예약 시 요청사항에 ‘수험생 할인 적용 요청’을 입력하고, 담당자에게 문자 또는 팩스로 수험표를 제시하면 된다. 수시전형 등으로 수험표가 없는 경우 대체 증빙 자료를 접수하면 할인 적용된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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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1-12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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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롯데관광이 내년 7,8월 여름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여행객을 위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0 유럽여행 슈퍼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9년 1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할인 해당 여행 기간은 여름 방학을 포함한 2020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슈퍼 얼리버드로 진행되는 만큼 유럽 전 지역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따라서 인기 많은 내년 황금 연휴 일정을 누구보다 빨리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롯데관광의 주요 인기지역인 동유럽&발칸 패키지상품에는 품격을 넘어 고품격 프리미엄 패키지상품 ‘THE CLASS’ 상품을 출시하여 식사, 호텔, 일정 모든 면에서 가치 있는 여행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유럽의 고성 호텔 숙박 및 전망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로 품격 상품에서도 더욱 차별화된 패키지 상품을 선사한다.   또한 롯데관광은 직항 노선이 없는 북유럽 여행 시 비즈니스석 탑승으로 여행지까지 편안하게 가는 것은 물론 북유럽의 대형 크루즈 선사의 하나인 실자라인(Silja Line) 씨사이드 객실로 업그레이드 탑승 및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하이라이트 플롬열차가 포함된 북유럽 베스트셀러 상품도 이번 슈퍼얼리버드 프로모션에 포함했다.   북유럽 여행 최적기 7,8월에 미리 예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이스라엘/요르단 지역과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지역인 코카서스(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와 같은 새로운 지역을 찾는 여행고객을 위한 디스커버리 관광 패키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2019년 초히트 상품들로 정규 1급 호텔 숙박과 롯데관광의 45년 전통 노하우가 담긴 일정으로 뻔한 여행이 아닌 색다른 관광을 하기 원하는 여행 고수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내년엔 최대 8박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있어 여행 대란이 예상돼 많은 사람들이 2020년 여름 휴가를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는 추세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성수기 시즌에도 걱정 없이 원하는 날짜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진정한 휴가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 (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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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인 허츠(Hertz)가 대양주 여름 시즌을 맞아 2020년 1월 15일까지 뉴질랜드 여름 특별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세일 프로모션은 뉴질랜드 전역에서 10일 이상 차량 렌트 시 3일 요금 무료 혜택을, 5일 이상 렌트 시 1일 요금을 무료로 제공하며, 주말에는 3일 이상 렌트 시에도 1일 요금을 무료로 제공한다. 차량 예약기간은 2020년 1월 15일까지이며 픽업기간은 2020년 2월 28일까지로 넉넉하여 뉴질랜드 여름 한철 내내 혜택 이용이 가능하다. 허츠 코리아 관계자는 "11월 23일부터 에어 뉴질랜드 항공사의 직항 노선이 개시되어 뉴질랜드와 호주로의 여행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뉴질랜드 렌트카 할인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특히 최근 유명 아이돌 그룹이 뉴질랜드에서 광활한 대자연을 마음껏 누리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내용의 리얼리티 영상이 공개되어 대중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허츠는 12월 31일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차량 렌트 시 최대 20달러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유럽에서는 6일 이상 이용 시 1일 요금 무료 혜택을, 아시아 지역에서는 4일 이상 이용 시 1일 요금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한편 허츠 코퍼레이션(Hertz Corporation)은 허츠 글로벌 홀딩스(Hertz Global Holdings Inc.)의 계열사로 북미, 유럽, 카리브해, 남미,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호주 및 뉴질랜드 지역의 약 10,200개 영업소에서 허츠(Hertz), 달러(Dollar) 및 쓰리프티(Thrifty) 차량 렌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Hertz 브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브랜드이며, The Hertz Corporation은 전 세계 공항에 위치하는 세계 최대의 렌터카 업체 중 하나이다.   Hertz Gold Plus Rewards, Ultimate Choice, Hertz Global, Carfirmations, Mobile Wi-Fi 등의 다양한 서비스 및 Adrenaline, Dream, Green, Prestige Collections등의 특별한 차량 제공을 통해 Hertz 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한 The Hertz Corporation은 선도적인 차량 리스 및 관리 회사 Donlen을 소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파이어플라이(Firefly) 브랜드 및 Hertz 24/7 차량 공유 사업과 Hertz Car Sales를 통한 자동차 판매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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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장애인 휠체어 여행 정보를 담은 ‘휠링투어 제주’ 가이드북을 무료 배포한다. 여행박사가 2018년 펴낸 ‘휠링투어 제주’ 가이드북은 실제 휠체어를 사용하는 여행박사 직원이 직접 현지답사한 생생한 정보를 안내한다. 제주 여행 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비행기 이용 방법 △렌터카 이용 방법 △시티투어버스 이용 방법 △지역별 추천 코스 △장애인 객실이 있는 호텔 등 알고 있으면 좋을 배리어 프리 여행 팁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그동안 여행 예약자에 한해 ‘휠링투어 제주’ 가이드북을 제공해 왔는데, 이제 여행박사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 다운로드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휠링투어 제주’ 가이드북 배송 신청도 가능하다. 여행박사 휠링투어 기획전에 있는 ‘제주도 가이드북 배송신청’을 통해 택배를 받아볼 △이름 △연락처 △주소를 남기면 배송받을 수 있다. 단 마감 기간 없이 재고 소진 시 자동 마감된다. 한편 여행박사의 휠링투어(Wheeling Tour)는 바퀴 ‘휠(wheel)’과 치유라는 뜻의 ‘힐링(healing)’을 결합하여 만든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여행을 말한다. 휠체어 여행자의 시선으로 직접 관광지를 돌아보고 무장애 여행 정보를 제공하여 관광약자들의 여행 고민을 말끔히 해소해주는 역할을 한다. 현재 휠링투어로 선정된 여행지는 일본 후쿠오카, 돗토리, 국내 제주도 총 세 곳으로 이중 후쿠오카와 제주도는 가이드북을 발간했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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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이색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여행지 3곳과 함께 가족 여행을 보다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즐기기 위한 팁을 소개한다. ◇11월 취항 직항 노선으로 더욱 가까워진 뉴질랜드 북섬 대자연의 청정함과 맑은 공기를 누릴 수 있는 여행지는 어떨까.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날씨가 한국과 반대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에도 반소매, 반바지를 입은 진풍경을 목격할 수 있다. 뉴질랜드는 크게 북섬과 남섬으로 나뉘는데 북섬은 시내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남섬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북섬의 오클랜드는 항구 도시이자 뉴질랜드 최대 도시다. 도심 한복판에는 오클랜드의 상징인 스카이타워가 있는데 328m 높이의 스카이타워 꼭대기에서는 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켈리 탈튼 남극관 및 수족관은 세계 최초 해양 수족관으로 현지인들도 자녀와 함께 즐겨 방문하는 곳이다. 1984년 뉴질랜드 해양 탐험가 켈리 탈튼이 세운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크고 긴 아크릴 수조로 만들어진 수족관이 볼거리다.   일반 수족관과는 달리 대형 상어와 가오리가 자유롭게 바닷속을 유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이동식 터널이 조성되어 있다. 오클랜드 시내에서 차량으로 10분 혹은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는 무료 셔틀을 이용하면 방문할 수 있다. 오클랜드에서 차량으로 3시간 정도 떨어진 와이토모 동굴은 은하수같이 무리 지어 빛나는 반딧불이가 빚어내는 장관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지하 동굴에 흐르는 강물을 따라 보트를 타고 들어가면 마치 우주 속에 있는 듯 비현실적인 풍경에 흠뻑 매료될 것이다. 11월 말부터는 북섬에 자리한 오클랜드로의 직항 노선이 마련될 예정이라 여행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카약에서는 더욱 수월하게 직항 노선 검색 및 예약이 가능하다. ◇테마파크부터 가족 여행 대미 장식할 야경까지, 싱가포르 카약 검색 결과 전년 대비 검색 증가율 51%를 기록한 싱가포르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로 유명하다. 도로를 더럽힐 위험이 있는 껌은 판매 자체가 금지되어 있고 도로변에서의 음주나 흡연 또한 엄격히 통제하고 있어 취객이나 간접흡연으로부터 자유로운 곳이다. 특히 세계적인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나 키자니아가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여행에 재미를 더해준다.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제작한 영화들을 주제로 다양한 놀이기구가 마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영화 캐릭터로 분장한 스태프와 기념 촬영도 가능하다.   특히 테마파크 내 24개의 놀이기구 중 18가지는 오직 싱가포르에서만 탈 수 있다고 하니 한 번쯤 방문해봐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놀이기구가 가득한 테마파크는 아니지만 2016년에 개장해 최신 시설을 갖춘 싱가포르 키자니아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환경 워크숍 등 직업 체험도 가능하니 여유가 된다면 둘러보는 것도 좋다. 야간 시간대에도 치안 걱정 없이 시내를 마음껏 누빌 수 있으니 해가 진 뒤에는 야경 명소인 ‘멀라이언 파크(Merlion Park)’나 ‘마리나베이 샌즈(Marina Bay Sands)’를 들러볼 수 있다.   특히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인근의 인공 정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에서 펼쳐지는 레이저 쇼 ‘가든 랩소디(Garden Rhapsody)’는 가족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 날짜별로 배경 음악과 조명이 달라지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정보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다. ◇휴양·즐길 거리 둘 다 잡는 전천후 가족 여행지 필리핀 팔라완 부모는 편안한 휴식을 아이에게는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여행지를 고민한다면 수준급 호텔과 리조트가 가득한 필리핀 팔라완은 어떨까. 카약에서 전년 대비 검색 증가율 48%를 기록할 만큼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행지다. 레스토랑, 수영장, 스파 등 호텔 안 모든 시설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all-inclusive) 옵션은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또 호텔에 따라 자체적으로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소개해주는 곳이 있어 미리 정보를 찾거나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들도 같이 탈 수 있는 바나나보트, 투명카약 같은 여러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기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다. 보다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칼라윗 사파리 파크(Calauit Safari Park)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970년대 케냐에 닥친 심각한 가뭄으로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을 지형과 기후가 비슷한 팔라완으로 데려왔다고 한다.   아프리카에서나 볼 수 있었던 얼룩말이나 기린이 넓은 들판을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아이들에게 체험시켜줄 수 있다. 12세 이하 아동은 무료입장이라 어린 자녀와 함께 가기에 더 좋은 곳이다. 카약은 여행 계획부터 예약 정보 및 일정 관리에 이르기까지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 검색 엔진이다. 특히 최적의 항공권과 숙소를 찾기 위한 다양한 검색 필터를 제공하고 있어 가족 여행에 특화된 호텔을 고르기에 유용하다.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은 가족여행의 경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과 함께 지내기 좋은 숙소일 것이다. 카약 호텔 검색 시 필터의 스타일(PC 기준) 혹은 분위기(모바일 기준) 카테고리에서 ‘패밀리’ 옵션을 선택하면 가족을 위한 숙소를 선별해 보여준다. 또 익스플로어(Explore)에서 원하는 일정을 기입하면 그때 가장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모든 여행지를 지도상에 표시해 한눈에 보여준다. 새로 추가된 ‘우리 가족 여행지’를 선택하면 보다 다양한 가족 여행지를 제안해준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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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포지타노(Positano):이탈리아 남부 해안 도시, 아탈리아 남부의 아말피해안도로를 따라가면 나폴리, 소렌토, 포지타노, 아말피 해안마을이 나온다. 이곳은 원래 작은어촌마을 이였는데 아름다운 경치로 인해 관광마을이 됐다. 레몬이 많이 나와 레몬사탕, 레몬레이드 등이 유명하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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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27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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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이탈리아 로마 폴리 대공의 궁전 앞에 있는 분수,  N.살비가 설계한 작품으로 1732년 착공해 살비 사후인 1762년에 완성됐다. 대리석을 사용한 작품으로 개선문을 본뜬 벽화를 배경으로 1쌍의 반인반수 해신인 트리톤이 이끄는 전차 위에 해신 넵투누스 상이 조개를 밟고 서 있다.  암석 사이로 물이 흘러내리도록 해 놓아 앞에는 연못을 이룬다. 무료관람이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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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27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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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이탈리아 베네토주에 있는 도시로 베로나 동쪽 11km, 파도바 북서쪽 84km 지점에 위치한다. 기계 ,전기, 철강, 식품업이 발달했고 중세  및 근대의 교회, 궁전,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 있다. 고대에는 비첸티아, 비켄티아라고 불렸다.   이 지역은 외세의 잦은 침입이 있었는데 1404년부터 베네치아공화국에 정복 당했다. 르네상스 시대에 미술, 건축 등의 중심지로 번영을 누렸다. 관광지로 팔리디오 건축물, 시뇨리 광장, 줄리엣성(비첸차 다운타운에서 30분거리) 등이 있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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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27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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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설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스마일페이 청구할인 혜택과 여행박사 앱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6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다양한 소비자의 여행 취향을 고려해 지역을 다양화했다. △동남아 △유럽 △중국 △일본 △미주 △남태평양 등 지역을 세분화하여 일정과 가격, 옵션에 따라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일부 지역은 부산, 대구 출발도 가능하다. 여행박사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상품 결제 시 결제수단에서 스마일페이를 선택하고 KB국민카드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해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최대 5만원까지 청구할인된다. 스마일페이 청구할인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선착순 300명에게 여행박사 앱 전용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여행박사 앱을 실행해 마이페이지에서 20만원 이상 상품 결제 시 1만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앱 할인쿠폰은 설 여행 기획전 내 상품에 한해 예약 1건당 1회 사용 가능하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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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2-04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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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승솟(Hang Sung Sot/항티엔꿍) 석회동굴:하롱베이 인근 섬에 소재한 석회동굴로 해발 50m에 소재한다. 하롱베이에서 가장 큰 동굴로 3개(1동굴에서 3동굴로 가면서 크기가 점점 커진다)의 동굴이 있다.  프랑스 군인이 발견한 섬으로 실제 프랑스군 2,000여명이 숨어 지냈던 동굴로 알려져 있다. 승솟(Sung Sot)이란 베트남어로 놀라운(surprise)이라는 뜻이다. 석회동굴이지만 종유석이 더이상 자라지 않는 죽은 석회동굴로 불린다. 하롱베이에는 승솟동굴 외에 동티엔쿵 동굴등 다양한 석회동굴이 있다. (출처: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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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07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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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12월 21일(토)부터 겨울철 짜릿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눈썰매장을 오픈한다. 경사도와 길이가 다른 2개 코스로 조성되는 눈썰매장은 20일 유아용 코스를 시작으로 성인용 코스까지 순차 오픈될 예정이다. 모든 연령대가 이용 가능한 유아용 코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성했다. 특히 아이들이 부상 걱정 없이 눈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충돌 방지 안전 쿠션을 설치했으며 곳곳에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총 길이 120미터에 달하는 성인용 코스는 아찔한 경사를 자랑하며 빠른 속도감을 선사한다. 키 제한 120cm 이상만 탑승 가능하며 1인용 썰매와 2인용 썰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작년까지 운영했던 플라스틱 썰매를 폐기하고 튜브 썰매를 신규 도입했다. 충돌로 인한 부상 위험을 현저히 줄여줄 뿐 아니라 썰매 타는 재미도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 상황을 대비해 의무실을 운영하고 휴식 공간까지 리뉴얼해 선보일 예정이다. 놀이마을 눈썰매장은 자유이용권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별도의 입장권 없이 이용 가능하다. 겨울방학을 맞아 3인 이상 가족끼리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최대 36%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민속촌에서는 다가오는 12월 22일 동지를 맞아 21일과 22일 이틀간 동지 세시풍속 행사를 연다. 팥죽고사, 팥 주머니 던지기, 팥 손난로 만들기 등 동짓날 질병과 잡귀를 물리친다는 팥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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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2-18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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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송어축제위원회(위원장 김오영)는 이상기온을 이유로 평창송어축제 개막일을 21일에서 28일로 연기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이상기온으로 날씨가 따뜻하고 17~18일에 비 예보가 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또 송어를 낚을 낚시터의 얼음 두께가 10cm에 그쳐 관광객이 위험할 수 있어 부득이하게 개막일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서는 최소 20㎝이상의 얼음이 얼어야 한다. 따라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유망 축제인 평창송어축제는 2019년 12월 28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평창송어축제의 주제는 ‘황금송어와 함께하는 평창송어축제’이다. 송어 맨손 잡기는 평창송어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맨손 잡기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실내 낚시터를 확장할 예정이며 또한 외국에서 온 관광객을 위해 외국인 전용 낚시터를 운영한다. 오대천을 막아 조성한 4개 구역 총 9만여㎡의 얼음 낚시터는 5000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송어 맨손 잡기 체험 중 특정 표식의 송어를 잡거나 얼음 낚시터에서 황금색 송어를 잡아 올리면 송어 모양의 황금 인증패를 받을 수 있는 ‘황금 송어를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평창송어축제는 축제 기간 총 111돈 순금을 222명의 참여자에게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전통 놀이로 팽이치기와 썰매 타기, 눈썰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겨울 스포츠인 스케이트, 스노우 래프팅, 얼음 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놀이로는 범퍼카, 얼음 카트 등이 있다. 이번 평창송어축제는 제1회 창작 썰매 경연 대회가 개설되고 설상 축구 대회, 수륙양용 아르고 체험과 얼음 기둥, 얼음 조각, 눈 조각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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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여행박사가 타이베이 시내와 가까운 대만 온천 명소 네 곳을 추천했다. 겨울 대만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온천 여행이다.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대만은 전국적으로 수많은 온천이 자리하고 있다.   이름난 온천 마을만 100여곳이 넘을 정도이다. 타이베이 시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1시간 내외로 갈 수 있는 온천 마을도 많다.   NHN여행박사가 추천한 온천은 베이터우 온천, 양명산 온천, 우라이 온천, 자오시 온천 등이다. 이들 온천에 대해 소개한다. △베이터우 온천 대만 타이베이시 베이터우구에 있는 유황온천이다. 1894년 온천이 발견된 뒤 대만 제일의 온천 여행지로 발전했다. 이곳에는 베이터우석이라는 특별한 광물이 있는데 미량의 라듐 성분이 함유돼 있어 항암과 관절염 치료 등에 좋다는 속설이 있다. 타이베이 메인역에서 신베이터우역까지는 MRT로 약 35분이다. 비즈니스나 여행으로 빠듯한 일정 중에 잠시 온천을 즐기고 싶다면 이만한 곳이 없다. 숙박하지 않아도 1~2시간 정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온천 호텔도 많다. △양명산 온천 대만에서는 유일하게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온천이다. 양명산 온천구는 크게 양명산 국가공원 초입과 냉수갱(冷水坑), 마조(馬槽), 화갱자평(火庚子坪) 총 4개 구역으로 나뉜다. 구역마다 수질과 온도가 다르고 다른 광물질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 양명산에서는 온천욕과 더불어 산림욕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타이베이 시내에서 양명산까지는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우라이 온천 우라이 온천은 무색무취 알칼리성 탄산 온천이다. 탄산수소나트륨이 풍부한 온천수로 피부 미용과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 수질은 맑고 투명한데 적당량 마시면 소화기 질환에 좋다고 전해진다. 우라이 마을은 소박하고 정겨운 시골 동네 느낌이 물씬 난다. 우라이의 명물 귀여운 꼬마기차를 타고 마을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다. 타이베이 시내에서 우라이까지 MRT로 1시간 30분, 차량으로 55분 정도 소요된다. △자오시 온천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온천도시다. 산속 깊이 위치한 다른 온천들과 달리 평지에 있다. 자오시 온천은 피부에 좋기로 유명한데 약알칼리성 성분이 많아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무색무취 온천수로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하게 오래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마을 곳곳에는 족욕탕이 설치되어 있어 무료 온천도 즐길 수도 있다. 타이베이에서 자오시까지 기차 또는 차량으로 1시간 소요된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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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2-19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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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ITF TV-이탈리아 로마 트레비 분수 동영상뉴스

        -이탈리아 로마 폴리 대공의 궁전 앞에 있는 분수로 대리석을 사용한 작품이다. 살비가 설계한 작품으로 1732년 착공해 살비 사후인 1762년에 완성됐다. 개선문을 본뜬 벽화를 배경으로 1쌍의 반인반수 해신인 트리톤이 이끄는 전차 위에 해신 넵투누스 상이 조개를 밟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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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19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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