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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죽곡초등학교(교장 임정효)는 12일 마을연계교육과정 생태텃밭 수업의 마지막 시간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요리활동을 운영해 그동안의 배움과 실천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요리활동에는 전교생이 참여했으며 11월 텃밭에서 수확한 고구마와 당일 직접 뽑은 배추와 당근을 재료로 사용했다. 1~3학년 학생들은 배추전과 고구마치즈피자를 만들었고, 4~6학년 학생들은 배추전과 고구마스프, 당근채전, 고구마 튀김을 준비했다. 학년군별 수준에 맞춰 역할을 나누고 서로 협력하며 요리를 완성했다. 저학년 학생들도 요리의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1학년 학생들은 고구마와 배추를 직접 씻으며 식재료 준비의 첫 단계를 경험했다. 교사의 안내에 따라 안전을 우선으로 삼고, 배추에 밀가루 옷을 입혀 조심스럽게 배추전을 부치며 조리 과정을 배웠다. 처음에는 채소 요리에 거부감을 보이던 일부 학생들도 직접 만든 음식을 맛본 뒤에는 표정이 달라졌다고 한다. 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있다며 웃음을 보였고, 자신이 키운 채소로 만든 음식이라 더 맛있게 느껴진다는 소감을 나눴다. 학생들은 요리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함께 느꼈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번 요리활동은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았다. 학생들은 3월부터 텃밭에 씨를 뿌리고 모종을 심으며 작물의 성장을 지켜봤다. 풀을 뽑고 지주대를 세우며 작물을 돌봤고, 난황유를 활용한 천연 농약을 만들어 병해충을 관리하는 과정도 직접 경험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수확한 농산물을 요리해 먹으며 생태와 노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했다. 학교는 생태텃밭 수업을 통해 생명 존중과 환경 감수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작물이 자라는 속도와 계절의 변화를 관찰하며 기다림의 의미를 배웠다. 실패와 시행착오 속에서도 다시 도전하는 태도를 익혔다. 이러한 배움은 교과서 속 지식을 넘어 삶의 태도로 이어졌다. 마을연계교육과정으로 운영한 점도 이번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지역의 환경과 자원을 교육과정 속으로 끌어와 학생들이 자신이 사는 마을을 이해하고 애정을 갖도록 했다. 학교는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중요한 기반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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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야로초등학교(교장 성영자)는 12일 전교생이 대구광역시의 83타워 실내 아이스링크장에서 아이스스케이트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학습은 야로초의 특색교육활동인 행복사계학교 중 겨울계절체험학습으로 실시됐다. 학생들은 먼저 안전 교육을 받은 후 전문 강사로부터 기초 강습을 받았다. 스케이트 신고 균형 잡기, 제자리에서 걷기, 빙상에서 걷기, 벽 잡고 빙상 위에서 걷기, 손 놓고 스케이트 타기 등 단계적으로 기능을 익힌 후 친구들과 스케이트를 타며 신나게 겨울 스포츠를 즐겼다. 스케이트를 잘 타는 고학년 학생들은 저학년 학생들에게 직접 가르쳐주는 모습을 보였으며 교사들 또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지도를 하며 사제동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야로초는 격년으로 스키 체험학습과 스케이트 체험학습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년 전에 스케이트를 타보았던 학생들은 조금 더 자신감 있게 타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4학년 김 모 학생은 “2년 전에는 많이 넘어져서 스케이트가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조금 더 자신 있게 탈 수 있게 됐다”면서 “스케이트를 타니 너무 재미있고 겨울방학에도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영자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스케이트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도전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얻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야로초는 앞으로도 행복사계학교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계절마다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행복한 꿈을 키우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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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2일 교육부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2026년 교육부 업무계획’을 보고한 것에 대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강주호)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업무보고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이 과거 야당대표의 입장과 이상에서 벗어나 국정 최고책임자로서 책임과 현실에 기반한 신중한 고민과 접근이라는 점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총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입제도,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학생 문해력 교육과 관련된 한자 교육 필요성 등의 발언에 있어 이상과 현실 사이의 고민과 대통령 발언이 가져올 파장을 십분 고려해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만, 대통령이 다양한 교육분야 과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지만 교실 붕괴, 교권추락 현실 및 교원 사기 진작 방안에 대한 언급이 없어 매우 아쉽다”면서 “결국 이재명 정부 교육정책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고 추진하는 것은 교원인 만큼 교원 처우 개선 등 교원 사기 진작책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1일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듯이 유·초·중·고·대학 교원 4,647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이재명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체감도가 낮았다(부정 체감 70.8%)’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낮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의 어려움 해소, 보다 실효적 교권 보호 대책 마련, 고교학점제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교총이 줄기차게 요구해 온 악성 민원 대응을 위한 교육감 고발 의무화, 교원에 대한 폭행·상해·성 관련 범죄 등 중대 교권침해 사안에 대한 학생부 기재, 교육(지원)청 단위의 악성 민원 대응팀 구성, 교권침해를 당한 피해 교원에 대한 특별휴가 확대 등의 과제가 일부 반영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한국교총은 “교직사회가 가장 요구하는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및 현장체험학습 안전사고로부터의 교원 보호 대책, 몰래 녹음 차단책 등이 빠져 있는 만큼 교권보호 대책에 반드시 추가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교권 보호 입법과 관련해 “현재 악성 민원 등에 대해 교육감이 고발할 수 있는 권한이 있음에도 현장에서는 여전히 미온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로 인해 ‘아니면 말고’ 식의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와 민원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무죄나 무혐의로 종결되는 명백한 무고성 악성 민원에 대해서는 교육감이 의무적으로 고발하도록 하는 보완입법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고교학점제와 관련해서는 현장의 혼란을 방치하지 말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한국교총은 “현재 국가교육위원회에서 개선 방안이 논의 중이나 내년 1학기 개선사항이 반영되기 위해서는 지금도 늦은 감이 있다”면서 “올해 1학년 도입만으로도 학교 현장의 혼란은 극심한 상황인데 내년에 2학년까지 적용돼 본격적인 과목 선택이 이루어지면 혼란은 극에 달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교총이 이미 국교위에 요구한 미이수제 및 최소성취수준보장제 폐지, 진로·융합선택 과목 절대평가 전환, 그리고 과목을 가르칠 충분한 교원 확보 방안을 조속히 수용하여 발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교총은 교육부가 제시한 AI 활용 교육 강화, 기초학력 보장, 특수교육 여건 개선 등의 정책에 대해서도 “정책의 나열보다 중요한 것은 이를 운영할 사람”이라고 지적하고 “현재 교실은 기초학력 부진 학생, 다문화 학생, 정서행동 위기 학생, 특수교육 대상 학생 등이 혼재되어 있어 개별화 교육이 불가능한 구조”라며 “학생의 학습권을 최소한이라도 보장하는 길은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상한제를 도입하면서, 정책을 입안할 경우 추가로 필요한 교원 수를 반드시 산정하여 같이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내년 3월 새 학기에 시행될 학생맞춤통합지원과 수업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준비 부족에 대해서도 우려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교총은 “교총이 지난 11일 발표한 교원 설문조사 결과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해 ‘준비가 잘 되어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38.8%에 불과하다”며 “이대로 가다간 제2의 AIDT와 고교학점제 사태를 맞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강주호 회장은 “각종 정책을 쏟아내는 데 그치지 말고 이를 뒷받침할 교원 정원 확충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고교학점제 안착 하나만으로도 약 2만여 명의 교원 증원이 필요한 만큼,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 논리에 매몰되지 말고 전향적이고 획기적인 중장기 교원 증원 방안을 발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과밀학급 방치는 곧 학생들의 학습권 방치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강 회장은 또 교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와 국회는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말고 현장 교원의 절실한 요구를 반영해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입법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부는 화려한 비전 선포보다 현장 교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면서 “한국교총은 교육 회복과 학교 현장의 안정을 위해 정부의 올바른 정책에는 협력하겠지만, 현장을 외면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대통령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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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수원시 입북초등학교(교장 심영섭)는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불량한 자전거여행과 함께하는 우리의 성장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김 작가는 자신의 대표작 ‘불량한 자전거 여행’의 창작 과정과 이야기 주제와 관련된 경험, 작가가 되려면 해야하는 일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5-6학년 학생들은 작가와의 만남을 미리 준비하며 2학기 내내 ‘불량한 자전거 여행’외에도 ‘속좁은 아빠’, ‘나는 바람이다’, ‘북극곰’ 등 작가의 다양한 책을 깊이 읽고 인상깊은 구절쓰기, 책표지 그리기, 책제목 5행시, 작가 Q&A 등 여러 독후활동을 경험하며 책에 대한 흥미와 기대감을 높였다. 입북초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평소 책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작가를 학교 현장에서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문학작품을 깊이 이해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 작가는 아동문학계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2004년 ‘기찻길 옆 동네’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2011년 ‘바람처럼 달렸다’로 제1회 창원 아동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문학상을 받았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수평선 학교’, ‘첩자가 된 아이’, ‘나는 바람이다’, ‘남극곰’ 등 40여 권이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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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비장애학생, 학부모가 차별이 없는 공정한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국 15개 시·도교육감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관련기사들을 인터뷰 날짜 순서대로 게재한다-편집자 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먼저 지난 9월 25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읽고, 걷고, 쓰는 것이 장애극복의 핵심!”이라면서 “저의 장애에 대한 교육철학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에 있다”고 단언하고 “아이들의 장애 유무와 정도에 따라 배움의 기회가 제한되거나 차별받아서는 안 되며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교육청의 책무라 생각한다”고 밝혔 열었다. 이어 “다름은 결코 틀림이 될 수 없으며, 차이를 이유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공평한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이를 위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의 확충,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 통합교육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또한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사회 속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10월 16일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장애친화적 학교 환경조성···맞춤형 교육에 온힘”이라고 강조하고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장애 친화적 학교 환경 조성’ 사업을 진행해 IoT(사물인터넷) 스마트교실 구축, 무장애 실내환경, 특별활동실 리모델링 등을 통해 장애학생 개개인의 필요를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 교육환경 구축에도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수학교 통학버스 증차 지원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특수학교 30분 통학권 보장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하고 “특수학교 미설치 지역을 중심으로 특수학교를 확충해 특수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노력으로 내년 3월 부산솔빛학교가 사상구 괘법동 산21번지 일원으로 이전 개교하고, 강서구 강동동에는 (가칭)에코특수학교가 새롭게 문을 열며 또 부산대학교 부설 예술중점 특수학교가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10월 20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장애공감 프로젝트’로 장애라는 말 대신 공존이라는 말로”라면서 “장애학생 학부모와 비장애학생 학부모 간의 인식 차이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다고 보아 이를 지속 가능한 공감 문화 확산으로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장애이해교육 운영,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교육 강화, 학생 동아리 중심의 ‘장애공감 프로젝트’ 지원 및 실천사례 공모전을 통한 우수사례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장애는 특별한 문제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일상’이라는 관점에서, 교육현장 전반에 걸친 공존과 협력의 문화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10월 23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장애학생은 경기미래교육의 동반자 이자 자양분”이라고 강조하고 경기도교육청의 특수학교 설립 계획과 타 시도와 다른 차별화된 특수교육 정책에 대해 “장애학생은 경기미래교육의 동반자 이자 자양분”이라고 단언하고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생들의 자아실현과 사회통합을 위해 특수교육기관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장애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공동체에서 함께 풀어야 할 공통의 문제”라고 점을 찍고 “장애를 보는 관점을 개인의 문제에서 사회적 문제로 바라보면 해결 방법도 달라진다”면서 “사회적인 환경이 어떻게 조성되느냐에 따라 장애 학생의 교육 참여, 장애인의 사회활동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은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500억 원의 별도 예산을 확보해 장애 학생의 이동과 신변 처리, 수업 참여 등을 지원하는 인력 1,000여 명을 확대 배치했다”며 “또한 모든 특수학교에 미래형 교수·학습 모델을 개발·보급해 운영 중이다. 그 결과, 휠체어 사용 학생이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고 달리기 활동에 참여하는 기적 같은 모습도 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10월 27일 김광주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우리교육청은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특수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5년간 총 54개의 특수학급을 신증설했고, 올해에도 27개의 특수학급을 추가 신증설하면서 모든 학생이 지역과 학교 유형에 상관없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주지역 특수학교는 제주영지학교와 제주영송학교, 서귀포온성학교 모두 제주시와 서귀포시 시내권에 편중돼 있고 특히 동부지역 학생들의 불편이 컸다”면서도 “이에 우리 교육청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송당리 부근에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제주영지학교 분교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애 학부모와 비장애 학부모의 견해차이를 좁히기 위한 복안에 대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배우는 통합교육은 단순한 정책이 아니라 우리 공교육이 지향해야 할 가치”라고 못 밖고 “보호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다”면서 “서로의 입장이 다르다 보니, 견해의 차이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 차이는 결국, 충분한 소통과 참여의 구조를 마련하면 상당 부분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관련기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10월 29일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빛고을 장애특수교육은 광주교육의 핵심철학”이라고 단언하고 “광주교육청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을 핵심철학으로 삼고, 장애학생이 교육의 기회를 동등하게 누리고, 사회적 편견 없이 어울려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특수학교 현대화, 방학 중 특수교육 프로그램 운영 확대, 장애학생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등 실질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를 위해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운영해 인권 중심의 교육 실천, 방과후특기적성비, 치료지원비, 통학비 등 다양한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를 통해 장애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진로·직업교육 등 전문화된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특성화 특수학교 설립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다”며 “광주교육청은 지난해 3월 선운2 공공주택지구 내 38학급, 196명 규모의 선예학교를 개교했다”고 설명하고 “선예학교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교육기회 확대와 특수교육 여건의 지역별 균형을 위해 설립했다”고 말했다(관련기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11월 3일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최근에 ‘전남의(義) 교육’에 매진하고 있으며 전남교육청은 △장애학생의 꿈을 찾는 진로·직업 도전 활동 △교사의 주제별 맞춤형 연수 △특수학교의 일본과 글로컬교육 국제교류 △학부모의 장애학생 진로 및 취업·창업 지원 등을 운영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김 교육감은 “장애학생의 성장이 곧 전남교육의 성장”이라고 단언하고 “함께 배우고, 함께 자라며 함께 행복한 교육이 전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 생각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특수교육은 차별이 아닌 다양성 교육이며, 보호가 아닌 성장의 교육”이라면서 “장애학생을 단순히 ‘지원’한다는 차원을 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동행의 교육’으로 가야 한다는 게 신념”이라고 말하고 “장애학생이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미래생활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책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를 위해 전남교육청은 미래교육 전환 시대에 맞춰 장애학생의 미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학생 미래 성장 프로젝트인 ‘2030 장미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성장은 개인의 변화이자 공동체의 진보를 의미하며 교육은 함께 자랄 때 가장 큰 힘을 낸다”고 전하고 “전남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자신의 속도와 방식으로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장애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받는 환경 속에서 꿈을 발견하고 사회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관련기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11월 7일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교육환경 개선부터 교원 확충, 지원 인력 강화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저의 임기 동안 총 4교(성광온누리학교, 천안늘해랑학교, 당진꿈나래학교, 예산꿈빛학교)의 특수학교를 신설했고, 2027년 3월, 특수학교 (가칭)한여울학교 신설과 서천․부여지역을 아우르는 소규모 특수학교 신설 또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외에도, 특수학급 신증설(2025년 총 63학급), 특수학교 통학차량 증차, 전국 최초로 특수학급 과밀 해소를 위해 특수학급 정원 1명 이상 초과 학급을 대상으로 시간제기간제교사 지원 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기회보장에 최선을 다했다”며 “아울러 2027년 7월 개원을 목표로 특수교육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충청남도교육청특수교육원 설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저는 교육을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잠재력을 발현하도록 돕는 과정이라 생각한다”고 정의하고 “이는 특수교육도 마찬가지”라고 단언하며 “장애는 단순한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존중의 대상이며 모든 아이는 저마다의 속도로 성장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11월 10일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습득게 하는 것을 넘어 더 따뜻하고, 더 포근하며, 더 인간적인 사회를 만드는 원초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강원교육을 함께하는 도내 모든 학생이 장애와 비장애를 구별하지 않고, 하나의 친구이자 동료, 나아가 강원교육 가족이라고 몸소 느끼는 것이 우리 교육이 추구하는 인간상의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원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진행상황에 대해 “현재 특수학교 설립은 계획돼 있지 않다”면서도 “다만 내년도에 설립될 강원특수교육원이 춘천, 원주, 강릉을 거점으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진로직업교육, 가족지원, 문화예술교육, 안전체험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추후 춘천과 원주의 특수교육대상학생 수 증가 추이를 보고 특수학교 신설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애 학부모와 비장애 학부모의 견해차이를 좁히기 위한 복안에 대한 질문에 “장애 학부모에게는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에 대한 정보 제공, 자존감 회복, 비장애 형제자매의 정서 함양 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이고 “비장애 학부모들을 위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학교별 특성에 맞게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관련기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11월 12일 강은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대구광역시교육감은 “대구는 대한민국 특수교육의 발상지로 장애공감문화가 잘 정착돼 있으며 최근 개교한 대구예아람학교와 대구이룸고등학교의 신설 및 개교도 지역주민 반대 없이 원만히 추진됐다”고 설명하고 “우리 교육청은 새로운 유형의 특수학급 운영 모색도 필요했기에 해당 학교 구성원 및 학부모님의 의견도 원만히 수렴돼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어 “특수학교의 신축은 각종 보도 내용에서와 같이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이 매우 중요하고 단기간 설치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에 기존 특수학급과 특수학교로 이원화된 모형에서 벗어나 소규모 일반학교 시설 및 자원을 활용하여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설명하고 “향후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폐교 및 통폐합 대비 특수학교로의 전환이 용이한 강점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교육청은 통합교육의 촘촘한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대구특수교육원의 통합교육지원단 운영, 특수교육실무원 및 사회복무요원 등 전국 평균 배치율을 상회하는 기본적인 인력 지원 외에 중증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교사, 한시적 기간제 근로자, 협력강사 등 통합교육을 위한 인력 지원도 촘촘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11월 15일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저는 특수교육은 배려의 교육이 아니라, 공존의 교육”이라면서 “장애 학생이 단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미래 역량 교육의 주체이자 주인임을 강조하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우리 교육청은 이러한 철학 아래 장애 학생이 자신의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받으며 배움과 삶이 연결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장애 학생 자립생활 교육관인 ‘꿈담채’를 개관하고 장애 학생의 문화·예술적 소양을 발전시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온울림 앙상블’이라는 장애인 예술단을 창단해 직접 고용하는 등 스스로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장애 학생의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 ‘대학 생활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진로·직업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직접적인 기능과 지식을 익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고 설명하고 “이는 단순히 장애 학생을 지원과 보호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학습·진로·자립을 모두 아우르는 실제적 삶을 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 과정인 것”이라고 강조했다(관련기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11월 18일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특수교육은 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행복한 미래를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라면서 “특히 모든 학생에게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공평하게 보장하는 것을 핵심과제로 삼고 있으며 차별 없는 교육기회의 제공, 즉 책임교육을 중요한 가치로 강조하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동등한 학습권을 보장받고 안정적인 교육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를 교육정책의 중심에 두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장애학생들이 학교생활과 다양한 체험활동에서 장애학생들의 미래 자립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11월 5일에는 대전특수교육수련체험관을 개관해 학생들이 실제 체험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서남부지역 특수학교 신설도 추진 중”이라고 덧붙이고 “또한 특수교육을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중심 통합교육 형태로 확대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하고 “내부적으로는 특수교사의 전문성 강화, 인권 기반 교육, 통합교육 모델 개발 등을 지속 추진하며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관련기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11월 21일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저는 장애 학생을 포함해 모든 학생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면서 “장애는 개인적인 어려움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공의 과제이며 교육이 그 변화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차이를 존중하고 그 차이가 차별이 아닌 다양성으로 인정받는 교육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장애의 유형과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해 학생들을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는 통합교육 중점학교인 ‘정다운학교’를 확대 운영하고 통합교육 연구학교와 정다운학교를 지원하는 통합교육지원교사도 추가 배치했다”고 전하고 “또한 특수교육 지원 인력과 특수학급을 지난해보다 확대해 학생 개개인에게 더 적합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혔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개인별 맞춤형 특수교육 서비스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진로 직업교육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장애가 배움의 장벽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단언하고 “장애가 있어도 교육을 통해 누구나 꿈꾸는 삶을 실현할 수 있어야 하며 비장애 학생과 장애 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관련기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11월 24일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충북 특수교육, 더더더 성장하는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은 전체 학생의 약 3% 정도로 전국 평균인 2.2%에 비해서도 높지만 그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며 최근 5년간 충북의 전체 학생이 5% 감소한 것과 달리 특수교육대상학생은 20% 증가했다”고 서두를 열고 “지금 교육계는 특수교육의 양적 성장에 주목하고 교육환경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특수교육은 특수교육 그 자체로도 교육적 의미가 있지만 한편으로 우리 교육의 질이 어느 수준까지 와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가늠자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진단하고 그는 시혜적 차원의 특수교육이 아닌 새로운 기준으로서의 특수교육에 대한 생각을 펼쳤다. 윤 교육감은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학교 교육에서 성장의 길을 걷고 있다는 말은 모든 학생들이 성장의 길 위에 있다는 것을 말한다”면서 “왜냐하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다양성의 폭이 매우 넓기 때문에 학생들의 그러한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교육제도라면 모든 아이들의 맞춤형 성장을 끌어낼 수 있다는 뜻”이라고 강조하고 “이것이 바로 장애 비장애를 포괄하는 모든 교육의 질적 성장”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11월 28일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우리는 이미 ‘정다운 학교’를 통해 통합교육의 모델을 만들어 왔으며 2026년부터는 ‘더(함께)하기 교실’로 한 단계 확장한다”고 서두를 열고 “더(함께)하기 교실은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한 팀이 돼 교육과정을 함께 설계·운영하는 경남교육청의 통합교육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실 문화를 경남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학부모님들이 통합교육의 취지와 운영 방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사례 기반의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하고 “학생별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행동 중재, 전문 인력 확대 등 필요한 지원도 더욱 촘촘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 모든 노력은 학부모님의 걱정을 기대와 신뢰로 바꾸는 힘이 될 것”이라고 단언하고 “서로 기대어 함께 자라고, 어떤 아이도 배움의 자리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하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학생은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라고 전했다. 이어 “장애가 있든 없든, 발달의 속도가 빠르든 느리든, 그 차이는 배움을 멈춰야 할 이유가 아니라 오히려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할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학령인구는 줄어들고 있지만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는 꾸준히 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우리 교육이 더 정교하고 전문적인 지원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이자,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관련기사).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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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서울시의회 본회의 가결에 따른 서울시교육감 입장문 존경하는 서울 시민 여러분, 교육 가족 여러분. 서울시의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서울 학생인권조례를 다시 폐지 의결하였습니다. 시의회가 지난해 6월 폐지 의결했던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대법원의 집행정지 및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그럼에도 시의회는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다시금 강행했습니다. 이는 행정력의 낭비인 동시에, 정치의 논리로 학교 현장에 큰 혼란과 상처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의결에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절차를 거쳐 재의를 요구하겠습니다. 학생인권 보장에 공백이 발생해서는 안 됩니다. 정부와 국회에서도 학생인권법 제정을 포함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주시길 촉구합니다. 학생인권조례가 시행되고 14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학생인권조례는 교육 현장에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가 뿌리 내리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동료 시민으로 성장하여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 공동체는 서로의 권리가 조화롭게 보장되는 학교 문화를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가고 있습니다. 조금은 더딜지라도, 서로 기대어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계속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폐지 의결은 교육 공동체의 상호 존중과 협력의 기반을 허물어뜨렸습니다. 학생인권에 대한 오해와 편견만을 반영한 극단적 결정이기 때문입니다. 학교 현장이 마주한 어려움의 근본적인 원인은 고민하지 않고, 학생인권조례만 탓하는 단순한 접근으로는 교육의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학생인권과 교권은 상호 존중과 책임의 원칙을 기초로 충분히 양립 가능하며 보다 나은 공교육으로 나아가는 수레의 두 바퀴와 같습니다. 이를 대립적 구도로 설정하고 조례 폐지를 정당화하는 것은 교육의 본질을 훼손하는 결정입니다. 교육공동체에게 필요한 정치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서로 갈라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시의회에서도 교육공동체가 손잡고 협력할 수 있도록, 각자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정치 본연의 역할로써 다시금 숙고해주길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 가족 여러분. 인권은 폐지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인권의 원칙을 부정하고 폐지를 용인한다면 우리 교육의 변화와 발전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저는 학생인권을 지키는 것이 곧 교육공동체 모두의 인권을 지키고 키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교육공동체와 함께 학생인권과 교권이 모두 더욱 단단하게 보장된 학교를 실현하겠습니다. 우리 헌법이 보장한 인권의 보편성과 불가침성, 그리고 평등성이라는 원칙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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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수원시 입북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심영섭)은 지난 15일 산타와 함께하는 매직쇼 행사를 실시했다. 유치원 관계자에 따르면 ‘산타와 함께하는 매직쇼’ 행사는 입북초등학교병설유치원 재원생 20명과 2026학년도 신입생 유아와 학부모를 초대해 유치원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자 준비했으나 참여의 폭을 넓혀 희망하는 입북초등학생들과 동네의 유아 및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개방했다. 마술사는 유치원 재원 유아와 신입생 뿐 아니라 함께한 초등생들과 지역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술을 준비했고 유치원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술 코너도 있어 아이들은 끝까지 흥미 진진하게 참여했으며 뒷자리에 어린이들과 함께 한 부모들도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함께 즐기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행사 마무리는 마술사가 산타로 변신해 모든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어주었고 몇 몇 학부모들도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으며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었다. 입북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행사 소식을 듣고 유치원을 졸업한 초등생과 이사 갔던 졸업생까지 방문해 유치원 시절을 추억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한 학부모는 “부모님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더 좋았고 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다른 학부모는 “이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데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선물도 받아서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치원은 지역의 아동들과 주민들에게는 유치원의 교육활동과 유아모집을 홍보하고 문화행사를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유치원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게 됐다고 한다. 앞으로도 입북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활동과 행사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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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5일 남부청사에서 ‘교육 자율성과 다양성 확대를 위한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 연구’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시대 변화에 따른 교과용도서 개발·보급 자율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디지털콘텐츠를 포함한 교과용 도서의 범위 확대 요구를 반영해 상반기 기초 논의를 거쳐 9월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다.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는 중앙 통제 중심의 국정·검인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제안이다. 학교와 교사 주도의 교과서 개발과 선택 권한을 보장하면서도 성취기준 중심의 경량 인증과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해 교과용 도서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발표회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와 연구를 수행한 서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기범 교수 및 연구진, 교과용 도서 관련 업무담당자 다수가 참석했다. 연구 내용은 ▲교과서관의 변화 ▲국내외 교과서 발행제도 검토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안)에 대한 초점집단면접(FGI) 결과 분석 ▲자율인증형 개념과 정책 제언 등으로 이뤄졌다. 연구진은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의 정의와 성격 ▲법·제도의 개선 방향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 안착을 위한 단계적 접근 방법을 제시했다. 현장 참석자와 연구진은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의 법적 지위 확보를 위해 ‘초·중등교육법’ 및 ‘교과용 도서에 관한 규정’ 개정의 구체성과 세밀함이 필요하다는 점과, 저작권 특례 및 지원체계 마련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을 함께 제안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현재의 디지털 시대에 종이로 된 교과서를 불변의 진리이자 경전으로 여기는 것은 맞지 않다”면서 “국가가 주도하는 하향식 닫힌 교과서를 선생님 중심의 상향식 열린 콘텐츠로 바꾸는 공론화를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율 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는 현장 중심의 열린 콘텐츠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나가게 될 것”이라며 “선생님이 콘텐츠 소비자이자 생산자인 ‘에듀 프로슈머’로서 자율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2026년 본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교과용도서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범위한 의견 수렴을 거쳐 학교, 교사연구회, 개별교사가 자료 개발·선택·검증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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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수원시 정자초등학교(교장 박종순)는 올 한 해 동안 학교 밖 체험학습의 안전 우려를 해소하고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는 ‘찾아오는 맞춤형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진로, 창의·융합, AI, 스포츠 등 자율과제 중심으로 구성했다. 학년별로 ▲1학년 과학실험(지시약 변화 및 아쿠아리움 제작) ▲2학년 생태전환 환경교육 ▲3학년 도자기 제작 ▲4학년 수원화성 가치 계승 교육 ▲5학년 경주 로봇 만들기 ▲6학년 매직쇼 및 마술 체험 등 발달 단계에 맞춘 내실 있는 커리큘럼을 설계했다. 정자초는 교실, 운동장, 다목적체육관, 안전체험관 등 교내 시설을 200% 활용한 체험학습을 운영해 이동 시간과 교통비를 절감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익숙한 공간에서 소질과 적성을 마음껏 계발하며, 교외 학습보다 밀도 높은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한다. 학교 관계자는 “우리 학교만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육 공동체의 만족도가 높은 창의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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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조현석)은 관내 학교 및 지원청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된 ‘강동송파교육가족 행복나눔운동 천원의 기적’을 통해 2025년 취약계층 및 특수질환 학생을 지원한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천원의 기적’사업은 강동송파교육가족 행복나눔운동 위원회가 2010년부터 15년간 추진해 온 나눔 캠페인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및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특수질환을 앓고 있는 관내 학생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 교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000원 이상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정 학생,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학생, 특수질환 학생 등으로, 2010년 10월 사업 시작 이후 2024년 12월까지 총 579,977,782원이 모금되었고, 지난 15년간 총 1,327명을 지원했다. 특히 ‘천원의 기적’은 교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학생과 가정을 함께 책임지는 교육가족 공동체의 연대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5년에는 12월 5일부터 12일까지 관내 학교를 통해 신청을 접수한 후, 기금운영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약 2,600만 원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특수질환 학생 및 취약계층 학생 총 47명에게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천원의 기적’과 같은 자발적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학교·지역사회·교육지원청이 긴밀히 연계된 지원 체계를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학생 곁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교육가족 공동체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조현석 교육장은 “교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모여 학생과 이웃에게는 포기하지 않을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소중한 나눔이 이어져 그 누구도 경제적 이유로 배움과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아이들을 지켜주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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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7일 본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사회복지법인 거제도애광원(대표 이사 송우정)과 ‘거제애광학교 공립 전환 및 이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 거제도애광원은 1952년 11월 전쟁 고아 보호를 위해 설립된 ‘애광영아원’을 모태로 한다. 이후 1978년 7월 정신지체아동 보호시설로 전환해 장애인의 보호와 재활, 사회적 자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1979년 12월 개교한 거제애광학교는 거제 지역 유일의 특수학교로서 장애 학생들에게 특수교육과 직업교육을 제공하며 사회적 자립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개교 45년이 지난 현재, 학교 시설은 전반적으로 노후화되었으며 높은 경사지에 위치해 학생들의 이동과 교육 활동에 지속적인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학부모들과의 갈등도 이어지고 있다. 경남교육청과 거제도애광원, 거제애광학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거제도애광원 이사회가 학교의 공립 전환에 동의하면서 경남 최초 사립 특수학교의 공립 전환이 확정되었다. 이후 학교를 평지로 이전하는 데에도 합의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 중앙투자심사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거제도애광원도 공립 전환에 필요한 행정 절차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모든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면 거제애광학교는 2029년 공립 전환을 완료하고, 2030년 3월 이전을 마무리하게 된다. 거제도애광원 송우정 대표이사는 “설립자 김임순 원장님의 뜻을 이어 학생들이 장벽 없는(Barrier Free)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더 나은 교육 환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로 발전하는 디딤돌이 되리라 믿는다”고 전하고 “도교육청과 거제애광학교가 장애 학생들의 삶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오랜 기간 장애 학생 교육에 헌신해 온 거제도애광원의 대승적 결단에서 비롯된 또 다른 헌신”이라며 “두 기관이 협력해 거제 지역 특수교육대상자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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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과 강성영 한신대학교 총장이 17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 학습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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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과 강성영 한신대학교 총장이 17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 학습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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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학생 외교관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외교부 공식 공공외교 플랫폼 ‘코리아즈(KOREAZ)’에 출연해 지역의 문화 자산과 전남교육 핵심 정책들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사장 김대중)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학생들이 참여한 외교부 공식 유튜브 채널 ‘코리아즈(KOREAZ)’ 콘텐츠가 12월 17일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 제작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의 공공외교 활동을 국내외로 확산하고, 전남교육청의 외국인 유학생 사업 및 국제교육협력 모델을 소개하기 위해 외교부 디지털공공외교과와 협력해 추진됐다. 촬영은 지난 10월 20일 여수 엑스포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학생외교관과 외국인 유학생, 아이돌 그룹 케플러(Kep1er)가 함께 참여해 전남의 문화·관광 자원과 지역 정체성을 주제로 인터뷰, 팀별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외교부 코리아즈(KOREAZ)는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글로벌 SNS 팔로워 65만 명 이상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공공외교 플랫폼으로, 이번 영상은 ‘코리아즈 오프로드 – 여수편’으로 제작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전남의 우수한 지역 자원과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및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의 활동, 전남교육청의 외국인 유학생 정책 등을 소개하며 공공외교의 주체로 활약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은 국제사회 현안 탐구, 국내·외 공공외교 현장 실습, 공공외교 실천 활동, 성과 확산으로 구성된 실천형 전남 글로컬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며, 올해는 외교부·KOICA·국제기구·국내외 공공기관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교류 활동을 추진했다. 김대중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이 외교부 공식 채널을 통해 지역과 대한민국을 알리는 공공외교 활동을 직접 수행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외교부–전남교육청–꿈실현재단 간 협력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학생들의 글로컬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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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학교운동부 운영과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도자를 시상하고 “학생 선수 성장 위해 아낌없는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학교운동부 운영교의 사기를 높이고, 교육적 성과와 경기력 향상을 이룬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상 대상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입상 지도자 101명, 우수지도자 14명, 개인 및 개인단체 종목 우수교 13교, 단체(구기) 종목 우수교 9교, 전년도 대비 성적 향상교 10교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학생선수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운동부 운영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선수가 꿈을 향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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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일일히 인사를 나누며 등교맞이를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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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8일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제7기 전남학생의회 하반기 정기회’를 갖고 학생의원과 교육감 등 250여 명이 함께하는 정책 논의의 장을 열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글로컬 전남교육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정기회는 전남교육 정책에 학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기회 의제는 작은학교·인공지능(AI) 교육·진로·환경 등 네 가지다. 이는 전남교육청이 2026년 중점 과제로 추진하는 ▲AI 기반 미래교육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 ▲세계와 지역을 잇는 글로컬 교육과 방향성을 같이 하고 있어 전남 미래교육에 대한 학생의원들의 높은 관심을 잘 보여준다. 김영빈 학생의원(동광양중)은 “이번 정기회의 네 가지 의제는 학생의원들과 함께 전남교육의 미래를 위해 가장 필요하고 시급한 문제가 무엇일지 토의한 결과”라면서 “우리가 한 제안이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하며 K-교육의 리더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반기 정기회에서 제안된 정책은 ▲공동교육과정 활성화 방안 ▲특성화학교의 제도 개선과 지원 확대 ▲글로컬 전남교육의 AI 교육 방향 ▲배움과 진로를 설계하는 고교학점제 운영 ▲진로진학상담센터의 역할과 기능 개선 ▲자원순환 중심 환경교육 강화 방안 등 6건과 현장에서 제안된 ▲지역학생연합회 활성화 등이다. 정책 제안 과정에서 학생의원들이 던진 질문에 대해 교육감과 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즉석에서 답변했으며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향후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전남교육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로써 이번 정기회는 전남학생의회의 정책 참여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생태전환환경교육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현수막 없는(디지털 현수막 사용) 행사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고 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의회는 학생이 지역과 세계를 바라보며 전남교육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소중한 자리”라며 “학생들의 정책 제안이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학생 참여 기반 정책 논의를 지속 확대해 학생 자치가 학교 현장에 정착하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제7기 전남학생의회는 지난 8월 ‘전남 의(義) 학술문화축제’를 비롯해 ‘권역별 정책 토크 마당’과 ‘헌법재판관과 함께하는 민주시민교육 토크 콘서트’를 기획·운영하는 등 전남 학생 자치 활성화에 큰 족적을 남겼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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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5년 2학기 대구늘봄학교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학부모의 95.6%가 늘봄학교 운영에 대해 ‘만족 이상’으로 응답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늘봄학교에 참여한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전체 21,010명 중 20,094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조사 결과, ‘매우 만족’은 67.9%, ‘만족’은 27.7%로 집계돼, 학부모 만족도는 95.6%를 보였다. 대구 늘봄학교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이후 매일 2시간 무상으로 제공되는 맞춤형 프로그램 ▲초등 1~6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기·적성 및 교과 중심 방과후 프로그램 ▲돌봄이 필요한 초등 1~6학년 학생을 위한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 등 학생별 수요를 반영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은 학생의 성장·발달 단계에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청 자체 인력풀을 비롯해 지역대학, 공공도서관 등 전문기관과 연계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인 점이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학생 성장 지원과 함께 학부모 돌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 나타났다. 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과 함께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늘봄 전용 공간 구축 및 환경 개선 ▲안전 시스템 강화 ▲안전 인력 지원 ▲학부모 대면 인계에 따른 동행 귀가 지원 등 촘촘한 돌봄·안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늘봄학교에 대한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는 수요에 기반한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한 돌봄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대구늘봄학교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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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광주형 미래학교’로 운영하고 있는 자치학교를 201개교까지 확대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자치학교는 각 학교가 다양하고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설계·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2023년 공모를 통해 107개교의 자치학교를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2024년 141개교, 2025년 163개교로 확대했다. 이어 지난 9월부터 내년 자치학교 운영 희망학교를 모집한 결과, 올해보다 38개교(23.3%) 늘어난 201개교가 참여를 신청했으며, 이는 2023년 첫 출범 당시(107개교)와 비교하면 약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난 규모다. 자치학교는 교육주체가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실제 시교육청이 올해 자치학교로 운영된 학교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의 94%가 계속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만족도 역시 전체 응답자의 80%가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연제초등학교의 경우 ‘연제교육공동체’를 주제로 교육주체가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해 참여 학생의 96%, 교직원은 90%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광주진흥중학교는 ‘학생과 지역을 잇는 상생 프로젝트’를 주제로 마을에서 배우는 민주주의, 체인지 메이커, 사제동행, 기후위기 대응, 생태전환 교육 등 학교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내년 자치학교는 학교급·규모에 따라 1천만~2천900여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사회·학부모·학생 등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시교육청은 18일 광주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자치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올해 자치학교 성과와 내년 운영 방안 등을 공유했다. 광주진흥중 이승진 교사는 “자치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뿐 아니라 교사, 지역사회가 교육발전에 참여하고, 성장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자치학교는 학교가 자율성과 책임을 바탕으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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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적으로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가운데 폐교 위기를 농산어촌유학으로 극복한 전남 중동초등학교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9일 구례 중동초등학교를 찾아 농산어촌유학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논의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전남 미래교육 정책을 현장과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감은 교직원, 학부모와 자유롭게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중동초는 폐교 위기를 극복하고 전국적인 농산어촌유학 성공 사례로 꼽히는 학교다. 현재 전교생 39명 중 30명이 유학생이며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연극·오케스트라·영화 제작 등 중동초만의 프로그램은 매년 많은 신청자가 몰릴 정도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사례는 농산어촌유학 사업이 전남의 특성화 교육과 연계될 때 학생 유입에 확실한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레디~액션 유학학교’라는 이름처럼, 활기 있는 배움을 경험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장기 유학을 자연스럽게 선택하며 지역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화예술교육 확대, 교육환경 개선, 중학교 진학 연계, 장기 유학 프로그램 개발, 학부모 참여 확대, 지역사회 협력 강화 등 유학의 지속성과 공동체 기반 교육 활성화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한 학부모는 “아이의 긍정적인 변화를 보며 교육의 힘을 실감하고 있으며, 이곳에서의 경험이 아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중동초를 방문해 서울 출신 유학생 및 학부모와 간담회를 갖고, 유학 성과를 공유하며 도농 간 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구례군에는 총 87명의 유학생(이 중 45명이 서울 출신)이 재학 중이며, 전남교육청·구례군·서울교육청이 협력해 체재비와 정착지원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중동초는 교육을 통해 지역을 살리고, 아이들의 성장을 이끌어 낸 대표적 사례”라며 “농산어촌유학이 지속 가능한 전남형 정주 교육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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