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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AU그룹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 첫 번째 교육사업을 소개하며 동반자 모집에 나섰다. 다음은 AU그룹 선언. 교육의 새로운 기준, AU그룹이 시작합니다. 공부를 넘어, 세상을 살아갈 힘을 키우는 교육. AU The H 방배 City English(아유 디에이치 방배 시티 잉글리쉬) 어학원은 단순히 영어를 가르치는 학원을 넘어, AI(에이아이)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성, 다양성, 인성, 협업,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새로운 교육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AU그룹의 그 교육 철학을 전국의 소규모 학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곳곳에는 훌륭한 교육 철학과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대형 학원에 비해 홍보, 언론 노출, 콘텐츠 제작, 학생 관리 프로그램 등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학원들이 많습니다. AU그룹은 이러한 학원들이 자신의 교육적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AU 교육 파트너 네트워크를 만들어갑니다. 기존 학원 이름 앞에 AU 브랜드 로고를 붙이고, 뒤에는 City(시티)를 붙여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예를 들어 청담 공감수학학원이라면, AU 공감수학 청담 City(시티) 학원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AU 파트너 학원에게는 특별한 지원이 제공됩니다. 첫째, 무료 언론 홍보 및 광고 지원입니다. 지역을 넘어 교육 프로그램과 성과를 알릴 수 있도록 언론사 광고 및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합니다. 둘째, 강의 영상 콘텐츠 제작 및 배포입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전문성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온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를 돕습니다. 셋째, 부담은 줄이고 고품격 공간을 완성하는 최저가 인테리어 혜택을 제공합니다. 넷째, 차별화된 학생 경험 프로그램입니다. 분기별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요트 투어, 낚시 체험 등 특별한 야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다섯째, AU그룹 멤버십을 활용한 특별 워크숍입니다. 제주도 별장과 제휴 호텔 등의 공간을 활용하여 학생, 학부모, 교육 관계자가 함께하는 교류 행사를 추진합니다. AU가 추구하는 교육에서 학업은 기본입니다. 하지만 AI(에이아이)가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는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고 높은 점수를 받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AI(에이아이)가 지식을 대신하는 시대일수록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생각하는 힘,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힘, 다름을 존중하는 마음,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의성, 그리고 공동체에 기여하려는 책임감입니다. 그래서 AU는 공부와 경험, 인성과 다양성,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함께 가르칩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을 넘어, 세상을 살아갈 힘을 가진 사람, 자신의 꿈뿐만 아니라 타인의 꿈도 존중하며 능력을 사회와 나누는 진정한 인재를 키우고자 합니다. AU그룹은 하나의 대형 학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학생들을 가르치는 좋은 원장님, 선생님들과 함께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각 학원의 개성과 전문성을 존중하면서 AU의 브랜드, 홍보 시스템, 최저가 인테리어, 특별 프로그램을 공유하여 혼자 성장하는 학원에서 함께 성장하는 교육 네트워크로 변모하겠습니다. 학생의 성적뿐만 아니라 성장과 인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 기존 학원 교육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은 분, 지역의 좋은 학원을 더 널리 알리고 싶은 분, 강의 콘텐츠와 온라인 홍보를 적극 활용하고 싶은 분, 학생들에게 공부 이외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싶은 분, 그리고 AI(에이아이) 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싶은 원장님을 기다립니다. AU와 함께라면 작은 학원도 더 큰 세상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AU GROUP(아유 그룹). Education Beyond Learning(에듀케이션 비욘드 러닝). 공부를 넘어 경험으로, 경험을 넘어 성장으로, 성장을 넘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당신의 교육 철학에 AU의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더해보세요. 지금 바로 AU그룹 프랜차이즈 파트너에 도전하세요.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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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나영샘 원장 · http://www.areyou.co.kr
안녕하십니까. 아유 디에이치방배시티 잉글리시 대표원장 나영샘입니다. 아유 디에이치방배시티 잉글리시는 단순히 영어를 가르치는 학원을 넘어, 에이아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며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왔습니다. "우리 교육은 과연 시대의 변화만큼 함께 변화하고 있는가?" 21세기를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 교육의 상당 부분은 여전히 정해진 답을 빠르게 암기하고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 방식에 머물러 있습니다. 학업 성취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 아이의 미래를 설명할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학자들에 따르면 인간이 12년 동안 배울 학습량을 에이아이는 단 12분 만에 습득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요? 아유 디에이치가 지향하는 영어교육의 본질, 아유 디에이치는 단순한 지식의 습득보다, 새로운 질문을 만들고 스스로 생각하며 소통하는 능력에 집중합니다. 비판적 사고, 창의적 사고, 의사소통과 협업 능력,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힘. 이것이 에이아이 시대의 진짜 경쟁력입니다. 우리는 영어를 단순한 시험 과목으로 보지 않습니다. 영어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며, 논리적으로 토론하고 세상에 자신을 표현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영어교육의 본질입니다. 편안함 속에서 깊어지는 공간과 입시의 조화, 편안해야 깊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유 디에이치는 딱딱하고 획일적인 학원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잠시 쉬어가면서도 필요할 땐 깊이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물론 대한민국에서 입시는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탄탄한 학업 성취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의 목표 달성을 확실히 돕습니다. 하지만 성적 향상만을 최종 목적지로 삼지는 않겠습니다. 시험이 끝난 뒤에도 남아 있는 사고력, 스스로 질문하는 힘, 그리고 자신감이야말로 아이들의 진정한 자산이 됩니다. 아이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여는 교육, 아이들은 모두 같은 방식으로 성장하지 않습니다. 빠르게 배우는 아이, 깊게 생각하는 아이, 글이나 토론에서 강점을 보이는 아이 등 저마다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유 디에이치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개성과 강점을 발견하고 존중하겠습니다. 성적을 단기간에 올리는 것만을 원하신다면 우리의 철학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긴 미래를 바라보며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지 함께 고민해 주실 부모님이라면, 아유 더 에이치가 가장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기준,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교육은 지식을 전달하는 일이 아니라, 한 사람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아유 디에이치방배시티 잉글리시가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에이아이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준비시키는 새로운 기준이 되겠습니다. 학생의 현재 성적을 넘어, 학생의 미래를 바라보는 길에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유 디에이치방배시티 잉글리시 대표원장 나영샘이었습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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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근 5년간 연세대·서울대·고려대 3개 대학이 받은 기부금이 비수도권 118개 대학 전체가 받은 기부금보다 많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대학 기부금이 매년 늘지만 서울 상위권 대학에 집중되면서 대학 간 격차가 커지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한병도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을)이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 국·공·사립 4년제 대학 191개교 기부금 규모는 △연세대 3,656억원 △서울대 3,503억원 △고려대 3,36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한 의원실에 따르면 이른바 ‘SKY’3개교가 받은 기부금은 1조 519억원으로 전체의 32.5%에 달했으며 이는 비수도권 118개 대학이 5년간 받은 기부금을 모두 합한 9,690억원보다 829억원 많은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대학 기부금 총액은 3조 2,396억원으로, 이 가운데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소재 대학이 70.1%(2조 2,707억원)를 차지했다. 반면 비수도권 118개교는 29.9%(9,690억원)에 불과했다.  수도권에서도 경기·인천을 제외한 서울 소재 42개교가 59.2%(1조 9,180억원)로 전체 기부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서울 편중’ 현상이 뚜렷했다. 전국 대학의 38%에 불과한 수도권 73개교가 기부금의 70%를 가져간 셈이다. 사립대별로 살펴보면 연세대가 3,65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3,360억원), 성균관대(1,159억원), 울산대(1,071억원), 한양대(928억원)가 뒤를 이었다. 상위 5개교 가운데 울산대를 제외한 4곳이 모두 서울에 위치해 있다. 국·공립대의 경우 △서울대(3,503억원) △인천대(844억원) △강원대(386억원) △전남대(347억원) △충남대(316억원) 순으로 2위 인천대의 기부금은 1위인 서울대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기부금 하위권은 지방 소재 소규모 대학이 차지했다. 경북 대구예술대가 5년간 1억 4,281만원으로 가장 적었고 경북 경주대(2억 2,379만원), 충남 금강대(2억 3,325만원), 충남 공주교육대(3억 603만원), 제주 제주국제대(3억 6,073만원) 순이었다. 최상위 연세대와 최하위 대구예술대의 격차는 2,560배에 달한다. 기업 기부금 역시 특정 지역에 집중됐다. 사립대 기업 기부금 1조 41억원 가운데 68%(6,798억원)가 서울 소재 대학에 몰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 기부에서도 수도권 편중 현상이 두드러졌다. 한병도 의원은 “지역별 격차가 소득과 일자리를 넘어 대학 기부금에서도 나타나는 것은 지방 대학의 자체 재정 확보 역량이 취약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지방대 발전이 지역 발전에 직결되는 만큼, 해외 주요 대학 사례와 기부금 제도를 면밀히 분석해 실효성 있는 기부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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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천태초등학교(교장 박용우)은 지난 8일, 학생들이 직접 작가로서 완성한 그림책을 선보이는 ‘2026. UNESCO 프로젝트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한 사람의 어엿한 작가로서 무대에 서서 자신의 작품을 당당하게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그림책의 기획 의도와 주제를 설명하고, 책 속에서 가장 인상 깊은 한 장면을 골라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들려주는 ‘그림책 낭독’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정성껏 쓴 저자 사인을 담아 그림책을 부모님께 직접 전달하는 감동적인 모습이 펼쳐져 참석한 학부모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직접 생각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고 무대에서 낭독까지 하니 진짜 작가가 된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렸다”며 “책에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서 부모님께 선물해 드릴 때 부모님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고 무척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녀의 발표를 지켜본 한 학부모는 “아이가 깊이 고민하고, 그 생각을 한 권의 완성도 높은 그림책으로 엮어낸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아이의 성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박용우 교장은 “학생들이 인내와 열정으로 한 권의 책을 완성하고 자신의 목소리로 세상과 소통하는 귀한 경험을 쌓았다”고 진단하고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촌 시민으로서의 따뜻한 시선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천태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작가가 되어 자신만의 그림책을 만들어가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14 · 뉴스공유일 : 2026-09-14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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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사, 지역사회와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전국에는 176개의 교육지원청이 교육감의 공약을 학교 현장과 접목시키고 있으며 다음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의 ‘읽걷쓰AI’를 현장에 안착시키고 있는 김석봉 서부교육장과의 인터뷰다-편집자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11일 도성훈 교육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읽걷쓰(읽고, 걷고, 쓰는)’의 신발끈을 질끈 묶고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었다(관련기사). 같은 날 늦은 오후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만난 김석봉 교육장은 “읽걷쓰 교육은 학생이 스스로 배우는 힘을 기르기 위한 인천교육의 핵심 교육 철학”이라고 강조하면서 인터뷰를 시작했다. 김 교육장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인천시교육청에서 교육역량지원국장으로 도성훈 교육감의 인생철학이자 인천시교육청의 대표 브랜드가된 ‘읽걷쓰’ 정책을 진두지휘했으며 이제는 서부교육장으로 학교현장에 안착시키는데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말이다. 김 교육장에 따르면 읽기·걷기·쓰기를 통해 학생이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을 성찰하며, 생각을 표현하도록 돕는 과정으로 교과 학습은 물론 생활교육과 공동체 경험까지 아우르는 전인적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김 교육장은 “읽걷쓰 정책은 인천에서 태동된 하나의 교육사조로 학교교육과정 속으로, 전국화, 세계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히고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읽걷쓰를 별도의 활동으로 분리하지 않고 교육과정과 수업, 학교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설계해 왔다”면서 “특히 ‘서부 읽걷쓰 이끔학교’를 통해 교사 개인의 열정에 의존하기보다 학교 단위의 실천 구조를 만들고, 매년 ‘읽걷쓰 활동 공유회’를 통해 이끔학교 뿐 아니라 다양한 학교들의 교사연수프로그램·수업사례·학생출판물 전시 등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서구 관내 대학병원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읽걷쓰GO캠페인’을 운영해 학부모와 지역사회까지 함께 참여하는 교육문화로 확장해 왔다”며 “이를 통해 서부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인천교육의 교육철학인 읽걷쓰를 이해하고 학교의 배움 문화 속에 안착하며 가정·지역사회로도 연계될 수 있도록 그 체계를 구축하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는 인공지능 시대, AI를 올바르게 다룰 수 있도록 ‘읽걷쓰AI’ 교육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밝히고 “각 학교에서 ‘읽걷쓰AI’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수업을 펼칠 수 있도록 현재 교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올해 인공지능이 답할 때 교사는 무엇을 묻는가?, 교실에서 사용하는 바이브코딩, 서부 초등 새내기 비타민 연수, AI로 만드는 그림책 워크숍, AI활용 글쓰기 플랫폼 등 교사 연수 등 총 432명의 교사가 관련 연수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읽걷쓰AI’ 교육을 통해 AI에 종속되는 인간이 아닌 나다움, 인간다움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성을 갖춘 융합형 미래인재육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읽걷쓰’라는 정책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해가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일조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읽걷쓰는 인천교육의 배움에 대한 철학으로 서부는 학교 안에 읽걷쓰의 배움 문화가 안착하고, 실천될 수 있도록 일조 △읽걷쓰 배움 문화 위에 학교급별 ‘읽걷쓰AI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 지원 예정 등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서부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에 대해 “읽걷쓰의 작은 실천들을 바탕으로 AI시대, 질문하고 생각하는 인간다움을 가진 인재로 성장해 ‘학생성공시대’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면서 “학부모는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과 교육활동보호에 함께 동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들에게는 “배움은 자신의 삶을 단단히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전하고 싶다”며 “그 배움의 일환이 바로 읽걷쓰이며 세상을 읽으며 생각을 넓히고, 직접 경험을 통해 몸으로 익히며 사회 참여로 자신을 표현하는 작은 실천들이 결국 여러분을 스스로 배우고 선택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시킨다”고 조언했다. 이어 “여러분이 살아갈 AI시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인간의 힘은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며 사람답게 살아가려는 태도에서 비롯된다”면서 “이에 서부교육지원청은 읽걷쓰AI 교육을 통해 AI를 올바르게 다루는 사람으로, 실패와 고민 속에서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배움의 환경을 계속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강조하고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학생성공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교육장은 자신의 교육철학이 ‘존이구동(尊異求同)’의 자세로 학생이 중심이 되고,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공동체와 함게 성장하는 교육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장중심의 소통과 수평적 공동체로, 인천 대표 정책과 맞물린 ‘읽걷쓰AI’ 및 사회정서교육, 단 한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과 돌봄의 교육, 안전하고 청렴한 교육을 추구한다”고 설명하고 “지난 3월 1일자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한 이래 현장을 살펴보며 하루도 쉬자 않고 서부가 가진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고 상기했다. 이어 “서부지역은 원도심과 신도심이 공존해 각기 가진 다양한 현안들이 산재해 있고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시설, 통학로, 학구조정 등 다양한 도움을 요청한다”면서도 “그러나 학교 현장을 돕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행정기관이 가진 법령과 지침, 규제에 대한 검토가 우선 시 되고, 그에 따라 즉각적인 지원이 어렵고 행정절차에 묶이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저는 교육장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우리지원청 직원들에게 항상 적극행정의 실천을 강조해오고 있다”고 강조하고 “벽이 있다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벽에 문을 만들 수 있는 행정 혁신이 필요하다”며 “학교의 교육현장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데, 지원청의 행정이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학교의 교육혁신 또한 실현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에 교육장으로서 학교 현장지원을 최우선으로 교육행정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고 다짐하고 “그것이 아주 사소한 것일진대 혁신이 필요한 부분은 교육장으로서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여기에 “열린 마음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밝힌 그는 “부임한 이래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들과 많은 간담회를 가졌다”면서 “서부 관내 교장단, 원장단, 학부모님 단체, 초등교육연합회, 지역기관단체 장 등 교육장에게 대화를 요청한 경우 언제나 열린 교육장실로 초대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견해를 좁혀나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교육장으로 항상 그 과정에 성실하게 임하였다고 자부하며 이에 앞으로도 교육장을 찾는 다양한 분들의 노크에 응할 것이며, 성실한 자세로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하고 “이를 통해 서부 관내의 원도심과 신도심의 갖고 있는 교육환경의 문제, 특히 신도시의 과대학교와 과밀학급 해결을 위한 다각적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끝으로 “이를 통해 지역별 맞춤형 교육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서부교육지원청의 슬로건은 ‘소통·공감·존중으로 행복한 서부교육’”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가장 먼저가 소통”이라면서 “소통의 이유는 바로 우리 학교현장을 돌보기 위함이며 앞으로도 서부교육지원청의 어려 정책과 지원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의 학교 현황은 학교수: 168교(유치원 85개원, 초등54교, 중등 29교) -학생수: 67,709명(유9,504명, 초38,298명 중19,907명)이며 교원수: 3,917명(유 622명, 초 2,165명, 중 1,130명) 등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14 · 뉴스공유일 : 2026-09-14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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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여수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지역 중심 공생교육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던 당시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으로 빌드업돼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는 ‘2026 교육물품박람회’ 참가 업체 75개 사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돌입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물품박람회’는 지역 제조업체 판로 확대와 우수 교육기자재 발굴을 위해 개최되는 대표적인 교육물품 전시·체험 행사다. 올해는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학교 현장 적용과 실질적인 계약 연계를 강화해 지역업체와 교육 현장이 함께 성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교육청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학교 현장에 최적화된 최신 에듀테크 기술, 우수 교육  기자재를 보유한 전남 ‧광주 업체 총 75개를 선정했다. 이번 참가 모집에는 총 112개 업체가 경합을 벌였으며 심사위원회의 평가 결과 고득점순으로 최종 선발했다. 특히 선정 기업 중 전남 41개, 광주 22개 등 제조업체가 84%를 차지해, 지역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 전시 분야는 ▲AI·에듀테크 및 ICT 기기 ▲과학·실험 기자재 ▲안전·보건·위생용품 ▲ 급식·주방기구 ▲가구 ▲관급자재 등 총 6개 부문이다.  이번 박람회는 학교 실무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전시와 물품 설명회, 제품 시연 프로그램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물품 전시를 넘어 전남과 광주의 교육 가족들이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체험하고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 제조업체들이 공교육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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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14일 건양대학교 죽헌정보관 리버럴아츠홀에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부모 2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학부모가 자녀의 심리와 행동 변화를 이해하고 약물의 위험을 정확히 인식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특히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약물의 위험을 아는 것’에서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으로 이어지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박성희 강사가 ‘공부 잘하는 약의 진실’을 주제로 청소년이 접하기 쉬운 약물의 올바른 이해와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어 이호선 박사는 ‘건강 성장 캠프, 위험한 선택을 이겨내는 우리 아이 힘 키우기’를 주제로 청소년의 심리와 유혹 요인을 짚어보고, 자녀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약물 오·남용 예방 방안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다. 이번 연수는 약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뿐만 아니라 자녀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법을 함께 다뤄 가정에서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길잡이를 제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예방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오석진 교육감은 “청소년의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은 학교 교육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가정의 관심과 따뜻한 소통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연수가 학부모들이 자녀를 깊이 이해하고 유해 약물의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내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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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산하 부산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선)은 오는 19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6 교육장배 창의 글쓰기 대회’ 본선을 개최한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깊이 있는 책읽기를 통해 얻은 생각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하고, 이를 창의적인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인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본선에는 지난 5월 616명의 학생이 참가한 예선을 거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41명이 참가해 자신의 생각과 글쓰기 역량을 펼친다. 지난해 4월 17일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년 원북원부산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책을 읽는 경험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삶의 태도를 배우고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주는 가장 깊이 있는 배움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상상력과 공감능력을 키우고, 비판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르며, 스스로의 미래를 넓혀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독서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었다(관련기사). 이번 글쓰기 대회에 대해 김혜선 교육장은 “창의 글쓰기 대회는 학생들이 책을 읽으며 키운 생각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이라며 “학생들이 깊이 읽고 자유롭게 생각하며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독서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참가 학생들은 지정도서인 조우리 작가의 ‘4X4의 세계’와 김은영 작가의 ‘어느 날 문이 사라졌다’를 읽은 후, 대회 당일 공개되는 지정도서 연계 시제 중 하나를 선택해 글을 작성한다. 학생들은 책의 내용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책을 통해 얻은 생각을 바탕으로 자신의 관점과 생각을 글로 표현하게 된다. 완성된 작품은 주제의 적합성, 구성의 긴밀성, 문장의 창의성, 표현의 명료성 등을 기준으로 학년별 심사위원이 심사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학년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입선 10명을 선정하며, 최다 수상자 소속 학교에는 우수학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책을 깊이 있게 읽고 자신의 생각을 확장하며 이를 자기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책읽기와 글쓰기를 연계한 독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독서인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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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산하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은 오는 15일 동래구청소년센터에서 관내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2026년 교육복지사 역량 강화 연수 및 정례 협의회’를 개최한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교육복지사의 학생 발굴·사례관리 및 지역자원 연계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학생맞춤통합지원 간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한편, 퍼실리테이션 기반 모둠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의 학생 지원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모둠별로 ▲학생 발굴 ▲사례관리 ▲지역사회 연계 ▲학교 내 협력을 주제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 발견해,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복지사 간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학교·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함으로써 학생 중심의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복지사들이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사와 학교, 지역사회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적기에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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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옥과초등학교(교장 노수진)는 14일 오전 1교시에 1학년 학생 11명과 병설유치원 원아 7명을 대상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자연스러운 적응과 연계를 돕는 ‘유·초 이음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유치원 동생들과 초등학교 형·누나가 한데 어우러져 서로 교감하고, 정서적 유대감과 친밀감을 쌓을 수 있도록 배움과 체험이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한달에 한 번 이상 기획해서 운영하고 있다. 이날 1학년 초등학생들은 유치원 동생들을 위해 마음을 담아 그림책 ‘수박 수영장’을 다정하게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유치원 원아들은 형·누나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자연스럽게 책 읽기의 즐거움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그림책 독후 활동에 이어 학생들과 원아들은 함께 모여 앉아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화채를 만드는 요리 체험을 진행했다. 과일을 직접 손질하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 과정에서 배려와 협동심을 배우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체험에 참여한 1학년 한 학생은 “유치원 동생들에게 직접 책을 읽어주니 멋진 형이 된 것 같아 뿌듯했고 같이 화채를 만들어 먹어서 정말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수진 교장은 “유·초 이음교육은 유치원 원아들에게 초등학교라는 공간과 형·누나들에 대한 친숙함을 더해주고, 초등학생들에게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가 된다”면서 “앞으로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자연스럽게 잇는 유기적인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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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산하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 발명교육센터는 지난 12일 장흥교육지원청 창의융합교육관 발명교육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2026. 온가족발명체험한마당’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다양한 발명·메이커 활동을 함께 체험하며 생활 속 과학 원리와 발명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 지역 40여 가족이 참여해 발명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에는 ▲열을 가하면 크기가 줄어드는 플라스틱의 성질을 활용한 슈링클스 키캡 키링 만들기 ▲목재를 직접 가공하고 조립하는 목공 파일꽂이 만들기 ▲움직이는 기계 장치의 원리를 경험하는 무드등 오토마타 만들기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담아 표현하는 생각도장 만들기 ▲비누의 원리를 알아보고 개성 있는 작품을 제작하는 비누클레이 캐릭터 만들기 ▲발명 사고기법을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블록 작품을 만드는 디폼블럭 스피너 만들기 등 총 6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완성품을 단순히 따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체험 속에 담긴 과학적 원리와 발명 아이디어를 알아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발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모와 자녀가 하나의 작품을 함께 고민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도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협력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면서 결과물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원리까지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발명이 어렵고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흥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정규 발명교육과정을 비롯해 찾아가는 발명교육, 가족 체험 프로그램, 방학 중 발명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발명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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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국회 교육위원회의 더불어민주당 김문수의원은 15일 7년간 “전국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가 7,543명(168건)인 가운데 경기, 서울, 부산 순으로 많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초등학교는 2,557명(총65건), 중학교는 1,783명(35건), 고등학교는 2,994명(63건), 대안학교 등에서는 209명(5건)의 환자가 발생했다. 고등학교가 환자 수와 발생 건이 가장 많았으며, 초등학교, 중학교 순으로 식중독이 많이 발생했다.  중학교는 1건당 평균 50.9명의 환자가 발생해 식중독 건수 대비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초등학교가 1건당 39.3명으로 건수 대비 환자가 적었다.  학교급식 식중독 환자는 2019년 1,214명(28건), 2020년 401명(13건), 2021년 708명(21건), 2022년 1,102명(25건), 2023년 960명(20건), 24년 1,482명(29건), 25년 1,691명(36건)으로 7년전 대비 477명이 늘며 증가추세에 있다.  시도교육청별로 7년간 경기가 1,703명(30건), 서울 1,687명(24건), 부산 1,036명(20건)으로 식중독이 많이 발생했다. ▲전북 424명(13건), ▲강원 361명(9건), ▲인천 350명(5건), ▲전남광주 348명(11건) ▲경남 312건(9건), ▲경북 310명(13건), ▲충북 249명(7건), ▲충남 234명(12건) ▲대구 211명(3건), ▲제주 171명(4건), ▲울산 91명(5건), ▲대전 56명(3건)이었고, 세종은 0건이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연 1회이상 위생점검을 하고 예방교육 등을 하며 식중독 예방에 나서고 있지만 학교급식 식중독은 2021년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김문수 의원은 “학교급식 식중독이 전국적으로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원인분석을 철저히 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환경이 조성해야한다”고 주장하고 “학교 안에서 급식 위생관리와 더불어 식재료 생산·가공·유통 단계의 점검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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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유림초등학교(교장 박종복)는 14일 전교생이 함께 학교 뒤편 놀이터 주변에 열린 대추를 수확하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학교에서 자란 대추를 학생들이 직접 수확하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함께 협력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바구니를 준비해 대추나무 아래에 모였다. 긴 막대로 나뭇가지를 살살 털자 잘 익은 대추가 우수수 떨어졌고, 아이들은 여기저기 흩어진 대추를 찾아 바구니에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먼저 바구니를 가득 채운 고학년이 아직 대추를 충분히 담지 못한 저학년 바구니를 자연스럽게 채워주며 도와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학교 관계자는 “전교생이 힘을 모아 수확한 대추는 학생들이 골고루 나눠 가지며 풍성한 가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면서 “남은 대추는 깨끗하게 손질해 말린 뒤 대추차나 대추청으로 만들어 학생들과 함께 맛볼 예정”이라고 전하고 “직접 수확한 대추가 또 다른 먹거리로 변하는 과정까지 경험하며 가을이 준 선물을 오래도록 즐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추 따기 체험에 참여한 박승유 학생은 “대추가 나무에서 톡톡 떨어질 때 재밌었다”며 “우리가 대추 부자가 된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림초는 앞으로도 학교 안팎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나눔의 기쁨을 배울 수 있는 교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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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마산고운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유상길)은 지난 9일, 만 5세 해누리반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아·놀이 중심의 ‘유·초 이음교육 학교 스탬프 투어’를 실시했다. 유치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교사 주도의 단순 견학에서 벗어나, 유아들이 놀이하듯 즐겁게 참여하는 유아 주도 탐구 활동으로 기획됐다. 해누리반 유아들은 배움터지킴이실부터 교장실까지 1학년이 되어 자주 방문하게 될 7가지 장소를 놀이 공간으로 삼아 직접 탐방에 나섰다. 사전 놀이를 통해 각 공간에 대한 호기심을 나누었던 유아들은 스스로 ‘알록달록 질문지’를 제작하며 탐방을 준비했다. 이어 투어책과 질문지를 들고 학교 곳곳을 누비며 선생님들과 직접 소통하는 ‘미션 해결형 놀이’에 참여했다.  이 놀이에 참여한 유아들은 “보건 선생님, 꾀병을 부리는 형이나 누나도 있나요?”, “1학년이 되면 무엇을 배우나요?” 등의 눈높이에 맞춘 질문이 이어졌으며 답변을 확인하고 스탬프를 찍어 나만의 ‘스탬프 투어책’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놀이의 몰입도와 성취감을 극대화했다. 이처럼 흥미로운 놀이 형태로 진행된 스탬프 투어는 유아들이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을 두려움이 아닌 ‘즐거운 교육공간’으로 인식하게 하고, 자발적인 탐구 태도와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설렘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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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14일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도내 학부모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경기교육대전환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안민석 교육감은 안민석 교육감은 “학부모는 교육의 파트너이자 동반자”라며 “학교와 학부모의 소통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학교를 믿고 악성민원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하면서 “경기도교육청은 교권을 바로 세우고 ‘벽깨기’로 지역과 협력하며 AI시대에 맞는 독서교육·예술·스포츠(RAS)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 현장의 일방적인 정책 전달에서 벗어나 학부모들의 깊은 고민에 실질적인 미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교육 정책 전시 및 체험 ▲학부모 가야금 동아리 특별공연 ▲(1부) 안민석 교육감의 경기교육 정책 소개 ▲(2부)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명사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 안민석 교육감은 폰프리스쿨과 문화·예술·체육(RAS) 교육의 지속 가능한 학교문화 정착, 지역과의 교육협력을 위한 ‘벽깨기’,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와 신뢰 기반의 학부모 협력체계 구축, AI 교육 현장 안착 등 경기교육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2부 ‘해답(解答) 세션’에서는 연세대 김현철 교수가 ‘우리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교육과 정책의 힘’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AI시대에는 지식 암기보다 공감·신체 감각 등 비인지 역량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미래 사회에서 살아남을 핵심 무기로 공감·협업·신체 감각 등 ‘비인지 역량’을 꼽으며, 경기 RAS 정책과 맞닿은 ‘네 가지 진짜 공부(함께·몸으로·판단하는·의지를 세우는 공부)’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안 한편, 경기 북부권 경기교육대전환 학부모 특강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고양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학부모 8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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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서해구청(구청장 구재용)은 14일 서해구청에서 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기존 서구와 체결했던 협약을 서해구와 새로 체결함으로써,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교육 혁신과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해구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교 울타리를 넘어 마을 전체가 배움터가 되는 교육혁신을 이루어내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재용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서해구의 교육 경쟁력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서해구, 미래를 꿈꾸는 교육도시 서해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혁신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서해구의 인적·물적 자원 발굴 및 교육과정 연계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협치 체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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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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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지난 9일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는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 위원들을 만나 교육부가 제출한 ‘교육재정교부금법 일부개정법률안(교육재정)’에 대해 입장을 전달하고 오는 10월 9일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고 천막농성에 돌입한 ‘2026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 긴급행동(긴급행동)’의 농성장을 방문해 교육재정을 지키고 교육자치의 후퇴를 막기 위한 공동 대응과 연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관련기사). 이런 가운데 ‘긴급행동’은 15일 오전 11시 국회 정문 천막농성장 앞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편 추진 규탄 범국민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편을 즉각 중단하라 △아이들의 교육재정을 빼앗지 말고, 교부금 20.79% 연동제를 지켜라 △정부와 국회는 졸속적 밀실행정 즉각 중단하고, 범국민 사회적 공론화 기구를 구성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긴급행동은 먼저 “우리 아이들의 교육재정을 지키기 위한 범국민 투쟁의 시작을 선포한다”고 날을 세우고 “정부는 교육재정의 내국세 20.79% 연동제를 폐지하고 새로운 산정방식을 도입하는 내용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개정을 졸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지난 55년간 유·초·중등 교육재정의 안전판 역할을 한 이 법률 개정안을 단 5일간 입법예고하고 국회로 넘겼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교육주체들과 제대로 의견수렴과 사회적 논의도 없이 일방적인 밀실행정으로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며 “더구나 교육재정의 집행을 하는 교육감들과도 충분한 협의없이 밀어붙이고 있다”고 짚고 “국회도 16일 입법을 위한 교육재정에 관한 공청회를 한다면서 교육주체의 참석과 발언을 제한하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사를 교육주체를 소외시킨채 어떻게 이렇게 졸속적으로 밀실행정으로 처리하려 하는가! 이는 교육에 대한 홀대이자 그동안 쌓아온 교육자치를 훼손하는 행동”이라고 규정하고 “정부와 국회는 교원·학부모·학생·교육감·교육전문가·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사회적 공론화 기구부터 구성하여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아울러 “정부는 새 교부금법을 적용해도 전년도보다 교부금이 10.1% 증가한다고 주장한다”고 설명하면서도 “그러나 이는 전년도 추경을 포함한 실제 재정규모가 아니라 본예산을 기준으로 비교한 수치”라면서 “추경을 포함한 실제 재정규모를 기준으로 보면 증가폭은 3.2%에 불과하며 더욱이 교원 인건비가 3.9% 증가하고 공공요금과 급식비, 학교시설 유지관리비 등 교육청의 필수경비까지 증가하는 상황에서, 교부금 증가율이 이러한 필수적인 재정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교육현장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재정 여력은 오히려 축소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그리고 우리가 지키고자 하는 것은 20.79%라는 숫자 자체가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교육비”이라며 “그래서 교육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비용만큼 재정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느냐가 중요한 문제인 것”이라고 설명하고 “학교급식, 돌봄, 상담, 특수교육, 기초학력 지원, 과밀학급 해소, 교육복지, 노후 학교시설 개선, 교사와 교육노동자 확충 등 아이들이 매일 학교에서 누려야 할 교육비용은 매년 늘어나고 있고 그 조건을 지키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긴급행동은 “또 새로운 산정방식처럼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율 등을 기준으로 교부금을 산정하게 되면 교육재정의 국가 세입 연동성이 약화되고, 앞으로 얼마만큼의 교육재정이 확보될지에 대한 예측 가능성도 낮아질 수밖에 없다”면서 “이는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약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정부가 제출한 ‘미래대응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법률안’은 교육재정의 일부를 미래대응기금으로 전환하면서도 그 재원이 시·도교육청에 법정·안정적으로 배분된다는 보장을 두고 있지 않다”고 분석하고 “또한 기금을 기획예산처장관이 관리·운용하도록 함으로써 교육재정의 결정과 배분에 대한 중앙정부의 영향력이 커질 수 있다”며 “설령 기금 일부가 시도교육청에 배분되더라도 교육감과 교육청이 지역의 교육수요에 따라 필요한 재정을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집행하는 기반을 약화시키고, 중앙정부가 정한 사업과 기준에 따라 재정을 지원받는 구조로 전환될 수 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이들은 주장의 방향을 국회로 바꿔 “정부가 졸속으로 만든 법안이 이제 국회에 넘어왔다”면서 “국회는 정부가 제출한 법안을 그대로 통과시키는 곳이 아니며 국민을 대신해 정부의 정책을 검증하고 잘못된 법안을 막아야 하는 곳”이라고 밝히고 “대통령과 정부의 입장을 그대로 추인하는 거수기 역할을 해서는 안 되며 국회가 침묵한다면 그것 역시 아이들의 교육재정을 지키지 못하는 결과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충고했다. 이들은 끝으로 “오늘 이 국회 앞 천막농성장은 단순한 농성장이 아니며 대한민국 아이들의 교육재정을 지키기 위한 범국민 행동의 출발점”이라면서 “만약 정부와 국회가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법 개정을 강행한다면 교사와 교육노동자, 학부모와 시민사회, 노동계와 지역사회, 풀뿌리단체와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함께 투쟁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범국민 서명운동과 1인 시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고 “국회의원 면담과 기자회견, 지역별 시민행동을 이어가며 각계각층의 연대를 더욱 넓혀 대규모 국민행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아이들의 교육비를 지켜낼 때까지 물러서지 않고 굳건히 연대해 싸워 이길 것”이라고 천명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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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대전광역시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일원에서 열리는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6 FFK 대구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국 시·도 대표 학생 및 관계자 1,500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농업계 고등학생 축제다. 오석진 교육감은 15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개회식에 참석해 전국 농업계 고등학생들의 열기를 함께하며 참가 학생 및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이어 경진장과 농생명 산업 전시·체험마당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뛰어난 기량과 열정을 직접 살폈다. 오 시교육감은 “농업계 고등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술력과 창의성을 전국 무대에서 마음껏 발휘하는 모습에서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의 가능성을 보았다”며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당당히 펼치며 우수한 농업 인재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전은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 34명이 전공경진 6개 종목(식물자원, 동물자원 등), 실무능력경진 8개 종목(화훼장식, 스마트팜 운영, 농식품조리 등), 과제이수발표, FFK 골든벨, FFK 예술제 등 총 17개 직종에 걸쳐 출전한다. 특히 올해 축제 주제는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AI농업으로 비상하라!’로 정해졌으며 태국·일본 농업 학생과의 국제교류, AI시대 농업계 직업교육 혁신을 주제로 한 공동학술대회, 농생명 산업 전시·체험마당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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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4일, 팔달신시장에서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강 교육감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구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제수용품 등을 준비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교육청 직원 등 교직원 250여 명이 팔달신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 시교육청의 장보기 행사는 대형마트, 인터넷 등을 이용한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전통시장 방문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매년 명절마다 시행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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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15일 오전 10시 조원청사에서 경기교사노동조합(경기교사노조)의 ‘불합리한 학교 현장 대전환을 위한 현장 교사들의 100가지 요구안’을 전달받았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요구안은 지난 7월 23일 열린 ‘교권 포럼’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작성됐으며 경기교사노조는 방학 기간 중 현장 교사 800여 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와 노조 측의 과제 발굴을 거쳐,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100가지 실질적 개선 과제를 추려 정리하여 제시했다고 밝혔었다. 제시된 100대 요구안은 ▲교육활동보호 및 교권 권리 보장 ▲교원의 행정업무 간소화 ▲교원 처우 및 근로 여건 개선 ▲교원의 전문성 및 학교민주주의 보장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 환경 개선 등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권보호 3법(아동복지법·아동학대처벌법·교원지위법) 개정, 안전사고 대비 교사 보호 대책, 교권보호단의 통합 책임 체제 구축 등 교권 보호 방안을 제시하고, 교내 디바이스·기자재 관리 및 CCTV 설치·운영 업무에서의 분리, 전·입학 관리의 지자체 행정복지센터 이관 등 당장 개선이 가능한 행정업무 간소화 과제 등을 제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안 교육감은 100대 요구안에 대해 각 영역별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교권 보호 영역과 관련해 “현재 교권을 바로 세우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조만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에서 ‘교권보호단 조례’가 통과되면 제도적 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권보호단이 교사들에게 든든한 바람막이가 될 것이고 교권보호 3법 개정을 위해서도 국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업무 간소화에 대해서는 “시범교육지원청 운영을 통해 획기적인 변화를 모색 중이며, 내년에는 이를 전체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고 도교육청 역시 교사의 행정 업무 지원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경기교사노조 관계자들은 “방학 중임에도 800명 넘는 교사들이 참여할 만큼 학교 현장의 불합리함에 대한 공감대가 컸다”면서 “그동안 먼지처럼 쌓여있던 크고 작은 현장의 문제들이 이번 요구안 전달을 계기로 순차적으로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향후 경기교사노조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100대 요구안의 이행 상황을 점검·시행하고, 교사가 오롯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전달식에는 경기교사노조 채유경 위원장, 이현주 수석부위원장, 이유진 정책실장, 김현숙 유아·특수국장, 김정서 초등정책국장이 참석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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