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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와 연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   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일자리사업은 안정적이고 양질의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지속 추진중인 ‘노인일자리-공영주차장관리지원사업’의 참여자들이 경기일정에 맞춰 7월과 8월 염주체육관 주차장 및 환경미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일자리 참여자들은 광주 노인 일자리의 대표자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환경미화 업무에 참여하고 내외국 손님들에게는 깨끗하고, 질서 있는 안전한 광주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청 담당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해 노후 생활을 보람있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작년보다 800개 많은 3,900여개의 노인 일자리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300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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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의 공문서가 양적으로 줄고 질적으론 개선되어 학교에서도 불필요한 내부공문이 지속적으로 줄어 학교교육이 내실화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에서 일선 학교로 발송되는 공문이 지난 2018년 10월 이후 연속 8개월간 지속적으로 총량은 줄고 공문 내용은 질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일선 학교의 불필요한 내부공문도 줄었다.   광주시교육청이 2019년도 2분기 학교로 발송한 공문서는 총 5,748건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7,663건 대비 25%가 감소한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간 가장 큰 감축률로서 실질적인 단위학교에서의 공문 감축으로도 이어졌다. 학교에서 생산된 내부 공문은 8개월간 지속적으로 감소되다가 2분기 들어 지난해 대비 공문서 총량이 4.6% 감소하여 실질적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로써 양적인 감소뿐만 아니라 공문서의 질적인 개선도 확대되어 학교현장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학교 교육의 내실화를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교육청에서 현장 지원 중심의 공문서 생산 노력과 학교 단위에서의 불필요한 공문 10% 줄이기 목표제 실행, 현장 교직원 대표로 이루어진 공문서 현장 모니터단의 의견 반영을 통한 교육청의 즉시적 개선 조치에 따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대자초등학교에서 교무업무지원팀을 담당하고 있는 김유신 교감은 “최근에 교육청의 공문이 작년보다 여러 면에서 개선되고 있다. 공문 제목에서 쉽게 성격을 파악할 수 있고 전달 내용이 6하 원칙에 의해 명확해서 공문 전달력이 향상되었고 붙임 파일의 내용이 많은 경우, 요약서를 제공하는 등 학교 업무추진과 교육과정 운영하는 데 효율성이 늘어 업무지원팀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질적으로 개선된 교육청 공문이 학교교육이 내실화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최근 장휘국 교육감은 주간 간부회의에서 “각 부서는 학교 현장의 관점에서 좀 더 친절하고 질적으로 우수한 공문 생산을 통해 학교 현장교육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질 높은 행정을 펼쳐 달라”고 교육청 각 부서에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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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25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어촌 정주여건과 복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어촌뉴딜300을 통한 어촌혁신과 미래 발전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전라남도·광주전남연구원 등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어촌마을 주민을 비롯해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농어촌공사, 수협중앙회,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해양수산부, 시군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100여 개 어촌마을에서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어촌뉴딜300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열망을 실감케 했다.   권준영 해양수산부 혁신성장일자리기획단 부단장의 ‘어촌의 새로운 희망! 어촌뉴딜300’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과 박상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의 ‘전남 해양수산 비전과 정책방향’, ‘어촌사회혁신과 미래지향적인 어촌활성화 전략’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신순호 한국글로벌섬재단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진행한 지정토론에 김준 광주전남연구원 실장, 서수정 건축도시공단연구소 단장, 이종화 목포대 교수, 김호연 어촌뉴딜300 권역별 총괄조정가 등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어촌 구현과 어촌 경제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어촌뉴딜300은 전국 300여 어촌․어항의 현대화를 통해 어촌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이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3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현 정부의 역점사업이다. 지난해 1차 공모에 전남에선 전국에서 가장 많은 26개소(37%)가 선정됐다.   김영록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전남은 새로운 천년의 비전으로 블루 이코노미(Blue Economy)를 추진하고 있고, 어촌뉴딜300이 그 핵심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촌뉴딜300을 통해 어촌이 더욱 발전하고 주민의 정주 여건과 복지가 개선되길 바란다”며 “도에서도 내년 수산 분야 예산을 5천억 원까지 대폭 확대해 해양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일궈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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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성명자료실
강한빛 · http://edaynews.com
영암군의회(의장 조정기)는 지난 7월 24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일본 아베 정부의 경제보복을 즉시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규탄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고천수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일본은 전범기업에 대한 우리나라 대법원의 배상 판결과 관련해 경제보복과 함께 우리 정부의 대북제재 불이행 등 거짓말과 가짜뉴스를 통해 우리 정부를 모독하고 경제보복 조치의 불법․부당함을 은폐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역사를 부정하고 세계무역 질서를 파괴하는 일본의 불법적이고 적반하장격인 조치는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원칙’에 반하는 것으로 한일관계는 물론 세계 경제에도 악영향을 초래할 수출규제 강화 조치는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군의회는 결의문에서 이번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일본여행을 자제할 것, 일본에서 수입되는 상품구매를 자제할 것, 수출규제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 우리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며 일본 기업들은 피해자들에게 정당한 배상을 지급하고 일본 정부는 진심어린 사과를 할 것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영암군의회 의원 일동은 결의안의 주요 내용처럼 일본상품 구매 자제, 일본여행 자제 등 일본 정부의 부당한 경제보복 조치가 철회 될 때 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일본 불매 운동에 참여하기로 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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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혜진 · http://edaynews.com
거창군은 25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사과농가, 농협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사과 50%’ 공동선별·공동계산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1부 설명회와 2부 토론회로 나누어서 진행 됐으며, 1부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그동안 정책추진 경과보고와 농협 중앙회 안재경 국장의 거창군 산지조직화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한 설명에 이어 2부 행사는 ‘거창사과 50%’ 공동선별·공동계산 정책에 대한 대토론회가 진행됐다.   특히 2부 토론회에서는 공동선별 투명성 확보 방안, 등급별 기초가격 결정방법, 향후 과제 등 매우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토론회가 마무리될 때까지 거창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관내 조합장, 과수농가들까지 모두 함께해 이날 토론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거창사과 50%’ 공동선별·공동계산 정책은 최근 기후온난화에 따른 사과 재배가능지역의 확대와 소비자 소비패턴 변화로 인해 농가 소득이 감소하는 등 과수농가의 위기가 대두되어 농가는 생산에만 전념하고 판매는 거점APC, 지역농협 등 통합마케팅조직을 통해 판매하는 농가를 위한 새로운 유통체계이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사과 50% 공동선별·공동계산 통합마케팅 체계 도입은 위기를 맞은 지역의 사과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선진 유통체계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농가, 지역농협, 행정이 다 함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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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25일 오후 광산구 남부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을 방문한 다미르 쿠셴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를 접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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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25일 오후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을 방문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갑석 국회의원과 함께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평영200m 준결승에 출전한 한국대표팀 백수연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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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성명자료실
강대의 · http://edaynews.com
윤석열 검찰총장의 취임을 축하한다. 윤 총장은 지난 시절 정치권력의 외압을 폭로하며 강고한 소신을 보여준 바 있고, 청문회 과정에서도 “정치적 중립을 확실히 지키겠다”고 약속한 만큼 기대가 크다.  그러나 한편 그의 자질과 무관하게, 그가 문재인 정부 출범과 동시에 고검검사에서 서울지검장으로, 또 불과 2년 만에 검찰총장으로 벼락승진을 거듭함으로써 인사상 큰 신세를 진 만큼 윤석열 검찰이 청와대 권력으로부터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현 상황은 그야말로 검찰 등 사법개혁의 적기이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오래전부터 검찰, 경찰, 법원 등 사법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취임 이후에도 변함없이 그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국회 사법개혁특위는 패스트트랙에 올려진 법안을 놓고 사법개혁을 논의하고 있다.    윤석열 검찰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대통령의 확고한 소신인 사법개혁을 이루기 위한 특단의 개혁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는 이러한 개혁은 청와대가 검찰, 경찰, 법원 등과 확실하게 단절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믿는다.  과거 나는 법무부 장관을 하면서 검찰권이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행사되도록 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때부터 느낀 바로는, 청와대와 검찰이 “직거래”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대검, 서울중앙지검 등은 청와대 민정수석실 등과 오래 전부터 관행적으로 실시간으로 보고서를 주고받는 등 정보를 공유하며 협의를 해왔다. 지금도 그럴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검찰이 청와대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큰 이유 중의 하나다.  검찰청법은 법무부장관이 검찰사무의 최고감독자로서 일반적으로 검사를 지휘・감독하고 구체적 사건에 대하여는 검찰총장만을 지휘・감독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제8조). 이 규정과 검찰의 준사법기관으로서의 지위에 비추어볼 때, 청와대 관계자들이 검찰총장이나 서울중앙지검 등 일선 검찰과 “직거래”하는 것은 현행법상으로도 위법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러나 사실상 역대 정권 모두가 이러한 위법한 직거래를 지속해 왔다.  문재인 정부가 검찰개혁에 가장 큰 의지를 가지고 있고, 원칙주의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취임한 만큼, 청와대와 검찰은 “직거래”를 금지하는 용단을 내리기 바란다. 이와함께 경찰 수사에 대해서도 국정상황실 등 청와대와 경찰 간의 “직거래” 관행을 근절해야 할 것이다.  나는 청와대와 검찰, 경찰 또는 법원 간의 공식, 비공식을 막론한 보고, 협의, 지시 등 모든 “직거래”를 금지하고, 이를 어길 경우 처벌토록 하는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국회에 이미 제출되어 있는 법관의 청와대 파견 금지, 법무부장관의 검찰에 대한 서면지휘 의무화 법안 등과 함께 향후 사개특위에서 심층 논의해 입법화하기를 바란다.  “권력기관은 정치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키겠다”던 문 대통령의 취임 약속이 이번 기회에 완벽하게 이행되기를 기대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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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24일(수) 14시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에서 열린 제42차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참석한 여야 시도지사 전원 만장일치로 권영진 대구시장이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시도지사협의회는 시·도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지방자치단체의 공동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1999년 창립됐다.그간에 대구광역시장이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영진 시장은 소수인 야당단체장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여야를 아우르는 강한 친화력과 리더십으로 회장에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9년 7월 24일부터 1년간이며 협의회 수장으로서 시도지사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협의회 운영을 총괄한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각 중앙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간 소통과 협치를 총괄 조정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세계 주요 국가에는 사무소를 운영하며 국제화를 지원하는 등 세계화와 지방화를 견인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협의회는 대내적으로는 국가사무의 지방이양, 지방자치와 관련된 법률개정을 위해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자치경찰제와 재정분권 강화와 관련한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요구하는 등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대외적으로는 지방정부의 세계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는 한·중지사성장회의를 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해 개최 했으며, 지난해에는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와 한·러 지방협력포럼, 미·중·일·러·프 등 주요 외국인사 70여명이 참석하는 주한 외국공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방정부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부족한 사람이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다.”며 “지방의 힘이 나라의 힘이 되는 분권과 균형 발전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성심을 다하고,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역할을 잘 수행해서 대구의 위상과 자부심을 드높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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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에 대해 학교법인 성인학원과 2년에 걸친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을 마무리 지었다고 24일 밝혔다.  호남대학교 쌍촌캠퍼스 부지는 제2종일반주거지역, 6만4116㎡ 규모로, 2015년 3월 광산캠퍼스로 통합 이전 후 유휴부지로 남아 있던 지역을 이번 협상을 통해 성인학원 측이 광주시에 242억원을 공공기여로 제공키로 함에 따라 도시계획시설(학교) 결정을 폐지하게 된다.  공공기여의 내용을 보면, 장기미집행시설인 운천근린공원과 화정근린공원 조성에 205억원이 투입되고, 도로, 주차장, 어린이공원, 경로당 등 기반시설 확충에 37억원이 사용된다. 특히, 근린공원 2곳에 대해서는 공공기여를 통해 내년 7월 도시공원 일몰제로 인한 실효를 막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시는 학교법인 성인학원측과 18회에 걸친 협상회의와 건축설계 공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일련의 협상을 진행해왔다.   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에 대한 사전협상은 지난 2017년 3월 광주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가 마련된 후 협상테이블에 올린 첫 사례다.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는 공공이 큰 틀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민간이 수립한 개발 계획안에 대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도시계획, 건축계획, 및 공공기여계획을 종합적으로 협의․조정해 공공성 있는 계획(안)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하는 제도다. ○ 학교법인 성인학원은 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에 대한 사전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97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제반절차를 추진할 전망이다.  김남균 시 도시계획과장은 “사전협상제도는 공공성을 담보로 특혜 소지를 해소하고, 유연한 도시계획을 통해 좋은 계획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해당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 확보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라는 공공성을 모두 확보했다”며 “앞으로 유휴부지와 대규모 시설 이전 적지에 대해서는 협상을 통해 공공기여를 확보한 후 도시계획 변경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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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대의 · http://edaynews.com
대통령-시도지사간담회가 부산 누리마루에서 개최되었다. 간담회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을 비롯한 중앙부처 장관들과 17개 시‧도지사들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 박원순 시도지사협의회장(서울시장)은 규제자유특구의 지정을 계기로 지방이 중심이 되는 혁신성장의 기틀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용지가 일몰제에 의해 사라지게 될 상황에서 각 시도가 도시공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원용지를 매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현재 지방의 재정여건에서는 역부족인 상황이고,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의 대부분은 70년대 중앙정부가 지정한 도시계획시설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매입비의 50% 국비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현정부 출범이후 특별히 지방분권정책 추진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에서는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부족하다고 하면서 관련 법률안이 대다수 국회에 발이 묶여 있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대통령과 중앙부처가 보다 적극적으로 대국회 설득에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고, 중앙지방협력회의를 하루빨리 제도화하여 실질적 논의의 장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하였다.  간담회에서 시도지사들은 규제자유특구 지정 및 혁신성장 관련 지역 현안 사업들을 소개하고 지역 간 연계 협업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관련 법제 정비를 요청하였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중앙과 지방은 국정 운영의 동반자로서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지역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간담회를 법제화 이전이라도 자주 가지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또한 규제자유 특구와 관련해서 규제특구 운영은 지역이 주도하는 것이지만, 중앙정부에서도 컨설팅 등을 통해 지원할 것을 주문하였다. ▢ 또한 간담회에서는 홍남기 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용지 매입을 위한 지방의 고충을 덜기 위해 중앙에서 마련한 지원방안을 활용해 주고, 추가 지원에 대해 최대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지방자치박람회 이후 9개월 만에 이뤄진 대통령과 시도지사의 만남으로서, 중소벤처기업부의 규제자유특구 선정발표와 함께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법안의 제정 방향에 대해 보고가 이루어졌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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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24일 오후 ‘긴급 일본 수출기업인 간담회’를 열어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신고센터 설치 및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주재하고,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일본 수출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수출기업 대표들은 “아직까지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본 참의원 선거 결과, 화이트리스트 제외 등 사태의 장기화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본 무역보복에 따른 지역 수출중소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수출 지원기관에서는 시장개척단 파견,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해 동남아, 중남미로 수출선을 다변화해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일본의 무역보복으로 경영이 어려워진 수출기업에 전라남도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피해기업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일본 수출규제 피해신고 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지역 수출기업의 피해신고를 접수해 사례별로 관련 부서에 연계해 해결 방안을 모색토록 할 계획이다.   윤병태 부지사는 “일본 무역보복으로 지역 내 일본 수출기업인의 근심이 클 것”이라며 “일본의 수출환경 추이를 파악하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자주 들어 추가적인 대응책을 계속 발굴하고, 정부의 신북방·신남방 정책과 연계해 수출선 다변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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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한빛 · http://edaynews.com
대구시는 지난 7월 1일자 국‧과장급 간부인사에 이어 25일자로 5급이하 직원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민선7기 1주년이 지난 시점에 발표한 이번 5급이하 직원 정기인사는 이달 초 ‘중단없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 것을 주문하며 단행한 간부인사를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팀장급 116명을 비롯하여 총 613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요 인사요인으로는 퇴직, 공로연수, 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 충원과 현안사업 추진 등을 위해 마련한 20일자 조직개편 후속인사가 포함됐다. 우선, 승진 인사는 업무성과와 시정 기여도, 승진후보자명부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으며, 전보 인사는 개인별 직무능력과 전문성, 보직 경로, 실‧국장 의견 수렴 등을 통해 합리적이고 적재적소의 인사 배치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특히, 관광을 통한 대구경북 상생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인  ‘서대구역세권 개발’, 민선7기 최우선 과제인 ‘민생경제 활성화’, 도시공간 재편을 위해 민선6기부터 공을 들여온 ‘도시재정비 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에 권영진 시장의 인사철학을 담아 성과를 낼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적임자를 보직했다.    핵심현안 추진 및 민생해결을 위한 조직개편 후속 인사도 이뤄졌다. 대규모 국제행사인 ‘2021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신설된 세계가스총회 지원단의 ‘세계가스총회 운영지원팀’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한 ‘정보서비스팀’, 로봇산업 선도도시의 입지를 확립하기 위한 ‘로봇정책팀’, 서대구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통합지하화팀’, 공공부문 정규직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한 ‘공공인력운영팀’, 민생해결의 일환으로 지역 생산제품 공공구매 활성화와 공공판로 지원을 위한 ‘지역제품활용심사팀’ 등에 유능한 인재를 적극 발굴‧배치했다.   이 밖에도 여성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우수한 여성인력을 각 부서에 골고루 배치함으로써 여성이 가진 강점과 역량을 시정 곳곳에서 충분히 발휘해 시정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했다.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향후에도 역량 있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양성하고 원칙과 공감의 인사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인사가 민선 7기 ‘대구혁신 시즌Ⅱ’를 더욱 가속화하고 조직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5급 승진 ▲ 홍보브랜드담당관실 최영임 ▲ 감사관실 김영일 ▲ 기획조정실 박은영,김학남,박미향,김연숙 ▲ 시민안전실 신종수,최호명 ▲ 경제국 박광수,안명섭,전재홍 ▲ 일자리투자국 안종락 ▲ 혁신성장국 문희섭,문애경,한기봉,김정남 ▲ 교통국 원중근,장은석 ▲ 통합신공항추진본부 김수복 ▲ 시민행복교육국 조은주,김현아 ▲ 자치행정국 김순금,최상욱,이종무 ▲ 보건복지국 박윤규,김윤덕,정운영,노권율 ▲ 문화체육관광국 송종달,황광석,김진영 ▲ 녹색환경국 박태환,김종열,최봉규 ▲ 도시재창조국 박찬엽,권우택,박용호,박성태 ▲ 보건환경연구원 윤현숙,김인옥 ▲ 도시철도건설본부 양성진 ▲ 서울본부 박남태 ▲ 체육시설관리사무소 김태수 ◆ 5급 직무대리 ▲ 기획조정실 김재근 ▲ 시민안전실 정석기 ▲ 경제국 남오우 ▲ 일자리투자국 변종현 ▲ 혁신성장국 전경구 ▲ 교통국 남명기,권영문 ▲ 시민행복교육국 김성진 ▲ 자치행정국 원정민,김종익 ▲ 보건복지국 신영미,장돈호,황경아 ▲ 상수도사업본부 강성목 ◆ 5급 전보 ▲대변인실 한응민 ▲기획조정실 진해룡 ▲시민안전실 권충근,최문도 ▲경제국 박필규,권영칠,남춘호,우원구 ▲일자리투자국 김윤정 ▲혁신성장국 고정숙 ▲교통국 백경열 ▲시민행복교육국 석숙희,이현미,전귀옥,최호연 ▲자치행정국 이선애,신태식,정희원,원경자 ▲보건복지국 김혜인 ▲녹색환경국 성남흔,박정국 ▲도시재창조국 나진흠,이택영 ▲의회사무처 김동현,김영분,김재현,박진욱 ▲공무원교육원 배영진 ▲상수도사업본부 박종근,이경철,박순형,도화석 ▲건설본부 양한조,김건호 ▲도시철도건설본부 정연철,최경록,백차승 ▲시설안전관리사업소 박신균 ▲대구미술관 김병조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장연창 ▲어린이회관 이영락 ◆ 5급 전입 ▲시민행복교육국 박귀숙 ▲도시공원관리사무소 신홍근 ▲도시재창조국 김병환 ◆ 5급 전출 ▲동구 장무길 ▲남구 남성환 ▲북구 신한중  ▲수성구 김명수,권영웅 ▲달서구 김옥재,박혜숙 ▲달성군 이호일  ◆ 5급 파견  ▲국토교통부 김상우 ▲대구여성가족재단 이용우     ◆ 6급 전보 ▲홍보브랜드담당관실 김정원 ▲감사관실 남정덕, 황재철 ▲기획조정실 계영빈, 이주홍, 전경진 ▲시민안전실 이영기, 박준용, 남해수 ▲경제국 이기영, 최용섭, 정명화, 최상준 ▲일자리투자국 김재계, 임재호, 전범기 ▲혁신성장국 우영규, 박민규 ▲교통국 한중섭, 한현무 ▲통합신공항추진본부 서대곤, 손우식 ▲시민행복교육국 권대학, 윤소현, 이혜영, 김은주, 조명륜 ▲자치행정국 김계영, 김정숙 ▲보건복지국 권재순, 김대현 ▲여성가족청소년국 손은정, 김병삼 ▲문화체육관광국 이민호, 박화순 ▲녹색환경국 허준석 ▲도시재창조국 박병준, 조상래, 이윤정 ▲보건환경연구원 변영삼, 배건호, 이은영 ▲상수도사업본부 김경숙, 강순구, 이은경, 노기철, 한정욱, 이종환 ▲건설본부 박영환, 김재훈 ▲도시철도건설본부 김선희, 백상연, 정재호 ▲시설안전관리사업소 남윤우, 남상권, 박상진 ▲차량등록사업소 장정옥 ▲문화예술회관 이상석 ▲대구미술관 이상천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임찬규, 박재석, 김호영, 이정민, 이한조 ▲도시공원관리사무소 김호규, 조현백 ▲여성가족청소년국 강영란   ◆ 6급 승진 ▲감사관실 이혜숙 ▲기획조정실 정선윤, 이은경, 김성갑, 김봉국, 김태경, 이민호 ▲시민안전실 변영임 ▲경제국 이원영, 정수동, 김우진, 김정은, 황광호, 신정원 ▲일자리투자국 이교희, 민윤심 ▲혁신성장국 진선미, 오건석, 임창규 ▲교통국 김태수 ▲통합신공항추진본부 이상철, 박병훈 ▲시민행복교육국 권은희, 남유미 ▲자치행정국 석우진, 최복순, 백영민, 서영준 ▲보건복지국 김민지 ▲여성가족청소년국 조성수 ▲녹색환경국 김남숙, 서민정, 이진충, 김수환, 이윤영, 정성도 ▲도시재창조국 김재기, 신재광 ▲의회사무처 최숙향, 김지연, 한재호, 이상욱, 이상희 ▲공무원교육원 최영희 ▲상수도사업본부 최동규, 박래한, 박영하, 김도완, 이규영 ▲여성회관 박미자, 전은주 ▲동부여성문화회관 김정순, 서기원 ▲체육시설관리사무소 고성호 ▲환경자원사업소 김석수 ▲도시공원관리사무소 안종일 ▲어린이회관 김진용 ◆ 6급 전입 ▲홍보브랜드담당관실 권장우 ▲기획조정실 조미송, 김춘복 ▲시민안전실 김영년, 안희진 ▲혁신성장국 이판수 ▲교통국 우상규, 김정수, 홍민수 ▲자치행정국 사공흥현 ▲녹색환경국 최병우, 김경욱, 양정모 ▲도시재창조국 서덕기 ▲보건환경연구원 박준현 ▲상수도사업본부 김진식, 구자익 ▲건설본부 이재형, 오규승, 배연회 ▲도시철도건설본부 김영석 ▲종합복지회관 권훈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최수영 ▲환경자원사업소 배병철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 정세영 ◆ 6급 전출 ▲중구 노철우,김문영,조익배,정일교,권용진 ▲동구 남경태,윤태명,서대윤 ▲서구 박규용 ▲남구 이주호,이채운 ▲수성구 임호석,김미경,권병훈 ▲달서구 이재국,박수근,박정호 ▲달성군 최일영,구창서,윤명한 ◆ 6급 파견복귀  ▲혁신성장국 추한엽 ▲도시재창조국 우진아,정근호 ◆ 6급 파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김영태,김재홍,손현호,손영희,박현주,이창현,박정복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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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 지역특산품인 모싯잎송편 가공업체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HACCP 인증 기술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싯잎송편(떡류)이 2020년 11월 30일까지 HACCP 의무 적용대상이 됨에 따라 업체의 경제적·기술적인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HACCP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교육 내용은 소규모 HACCP 인증을 준비 중인 떡 제조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인증절차와 방법으로 편성되었다.   특히 한국식품안전관리원 인증 심사관과 1:1 맞춤형 질의응답을 통해HACCP 인증 시행착오, 노하우 등을 현장감 있게 듣는 시간은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모싯잎송편 가공업체 관계자는 “어디서부터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으로 HACCP 인증에 대한 어려움과 근심을 덜어주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특산품인 영광모싯잎송편의 명성을 드높이기 위해 떡가공업체들이 HACCP 의무적용에 철저하게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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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부산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블루 이코노미 실행력 확보를 위한 정부 지원을 강력 건의하고, 부산․경남과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의 국가계획 반영에 공동 협력키로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통령을 비롯해 경제부총리, 부처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23일 규제자유특구에 선정된 7개 시․도의 산업 부스를 관람하고, 향후 규제자유특구를 포함한 지역혁신성장 계획을 논의했다.   전남이 새천년 미래발전 비전으로 제시한 블루 이코노미의 핵심 프로젝트인 e-모빌리티산업이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확정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전남의 정도 새천년 비전인 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 중 ‘블루 트랜스포트’를 언급하며 “e-모빌리티산업의 R&D 지원 등을 통해 현재 40%에도 못 미치는 부품 국산화율을 2020년까지 80% 이상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블루 이코노미의 또 다른 프로젝트인 ‘블루 바이오’와 관련해 전남이 바이오-메디컬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첨단의료 복합단지’ 지정과 ‘국가면역치료 혁신플랫폼’ 구축을 정부에 건의했다.   특히 전남의 경우 섬이 많아 의료환경이 취약하고, OECD 국가와 비교해 의료 인력이 크게 부족한 실정임을 강조하며, 전남에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을 설립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김 지사는 또 블루 이코노미의 핵심 프로젝트인 ‘블루 투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부산시장, 경남지사와 함께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공동 건의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향후 전남·경남·부산 3개 시․도가 이에 대한 세부 실무계획을 마련해 공동 건의안을 작성하고 공동으로 정부에 건의해나갈 방침이다.   전남·경남·부산 3개 시․도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남해안 상생발전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12일에는 전남의 블루 이코노미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남해안 관광 활성화 사업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지원 의사를 밝혀 블루 이코노미의 ‘블루 투어’ 프로젝트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앞으로도 전라남도는 블루 이코노미의 후속조치와 체계적 실행력 확보를 위해 정부와 관련 시․도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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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이형석 · http://edaynews.com
면상희이(面相喜怡)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연꽃의 모양은 둥글고 원만하여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온화해지고 즐거워진다는 뜻으로, 7월의 무안은 연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여름 경치가 돋보이는 시기이다.   초·중·고등학교들도 방학이 시작되어,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느라 지친 학생들이 부족한 공부를 더 하거나 가족·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학생들의 얼굴에 웃음과 기쁨이 찾아오는 시기가 되었다.   이처럼 방학이 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최근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사이버 학교폭력이 등장하여 얼굴에 그늘이 드리운 학생들이 많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이버 학교폭력은 SNS, 카카오톡, 스마트폰 메신저 등을 이용하여 사이버 상에서 특정인을 집단적으로 따돌리거나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행위를 일컫는 말로, 피해자가 공간의 제약 없이 24시간 내내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정신적 고통이 크다.   주요 유형으로는, 카카오톡 등 단체 대화방에서 각종 욕설이나 괴롭힘 등을 자행하는 「떼카」, 대화방으로 초대해 괴롭힌 뒤 피해자를 남기고 한꺼번에 퇴장하는 「방폭」, 친구를 흉보는 글을 지속적으로 페이스북에 올리는 「페카」등이 있다.   이 밖에도, 카톡감옥, 플레이밍, 기프티콘 셔틀, 이모티콘 셔틀, WIfi 셔틀, 안티카페 등 수많은 방식이 생겨나고 있으며, 가장 큰 문제점은 사이버상에서 은밀하게 일어나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이고 집요하게 피해자를 괴롭히기 때문에 방학 중에도 피해 학생들은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는 점이다.   이에 대응하여, 경찰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SPO)를 별도로 두어, 학교 별로 매 학기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학교폭력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이 없도록 주력하고 있다. 또, 사이버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면 적극적인 신고가 제일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부모나 선생님께 알려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이나 117신고센터 등을 통해 상세한 상담 및 신고가 가능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학생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친구들의 도움이라 할 수 있다. 사이버 학교폭력이 발생 했을 때, 이를 외면하지 말고 피해 학생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친구들의 용기와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좋은 추억이란, 양쪽 모두에게 아름답고 좋은 기억이 남았을 때 좋은 추억이라 부를 수 있다. 단지 재미로 한 행동이 상대방에게는 지워지지 않는 고통스러운 기억이 될 수 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을 기울일 때 우리사회의 미래는 더 밝고 행복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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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인터넷/SNS
강대의 · http://edaynews.com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유기상)가 전북 고창군의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고건담쇼핑몰(http://gogundammall.co.kr)을 개설 했다. 연구소는 고창군 농특산품 통합 쇼핑몰인 ‘고건담’의 활성화를 위해 보리 가공품을 생산·판매하는 고창군 소재 청맥(주)을 비롯한 11개 업체를 1차 오픈 참여 업체로 선정했다. ‘고건담’은 ‘고창의 건강을 담다’의 줄임말로, 고창군 농특산물을 통해 ‘건강한 식품을 드린다’라는 의미로 탄생했다. 고건담 쇼핑몰은 복분자, 애플수박, 바지락, 장어 등의 농・특산품은 물론 연구소와 관내 업체에서 개발한 다양한 가공 제품을 판매 하고 있다. 연구소는 고건담 쇼핑몰 구축기념 이벤트를 8월15일까지 진행한다. 회원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 격려 댓글을 달고, SNS에 쇼핑몰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과 할인쿠폰 등 다양한 상품을 준다. 한편,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는 2008년 고창군 향토자원을 이용한 기업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해 관내 식품 기업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설립됐다.   기업현장중심연구, 농가와 동반성장하는 연구소를 목표로 보다 더 나은 먹거리 개발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소 이사장 유기상 고창군수는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관내 우수한 기업에서 생산하는 안전하고 건강에 좋은 제품을 판매하기 위하여 쇼핑몰을 오픈하게 됐다”며 “고건담 쇼핑몰을 통해 고창군의 우수한 농특산품과 제품이 많이 판매되어 지역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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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신평강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영산강 뱃길 유람에 낭만과 풍류를 더해줄 국악 특별 공연이 전남 나주에서 펼쳐진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오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후 1시에 나주시립국악단의 영산강 황포돛배 선상 국악공연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줄 선상 국악 공연은 최대 96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대형 목조선인 ‘왕건호’에서 펼쳐진다.   왕건호는 영산포 선착장을 출발해 한국천연염색박물관까지 10km구간을 약 1시간 운항한다. 뱃길을 따라 오르다보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영모정과 기오정, 삼국시대 두 남녀의 슬픈 사랑이야기가 서린 앙암바위 등 영산강변의 수려한 경관도 함께 감상해볼 수 있다.   승선 체험료는 선박 종류와 관계없이 성인 8천 원, 청소년 6천 원, 경로 및 초등학생 4,000원 이다. 단,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도 팸투어(나주-화순) 또는 나주시티투어 참가자, 나주 시민 등은 50%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어깨가 들썩이는 흥겨운 국악 공연과 영산강 풍류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에 국내·외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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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2021년 국제 해조류박람회’ 개최가 정부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조사와 국제행사 심사위원회를 거쳐 확정된 이번 박람회는 지난 2014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다.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공동 개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한다.  해조류박람회 개최 실적  (2014년) ’14. 4. 11.~5. 11(31일간), 관람객 53만명, 수출계약 4,800만불  (2017년) ’17. 4. 14.~5. 7.(24일간), 관람객 93만명, 수출계약 5,230만불 국제 해조류박람회는 2021년 4월 16일부터 5월 9일까지 24일 동안 완도항 해변공원과 신지명사십리에서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해조류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 30여 나라가 참여한다. 주행사장인 완도항 해변공원에 해조류 이해관, 인류공생관, 지구상생관, 미래번영관, 청정바다관, 바닷말 체험장, 기업교류관 등을 운영한다.   부행사장인 신지명사십리 해변에서는 해양치유산업관, 요법센터, 체험 공간 등을 선보인다.   전라남도의 날, 해조류 생산도시의 날, 해양치유산업 지자체의 날, 해조류의 날, 바다를 건너온 어업인들의 날 등 스페셜데이와 국제학술회의도 열린다.   최근 해조류산업에 관한 관심이 국제사회에도 집중되고 있어 프랑스 주요 일간지 ‘르몽드’, 호주ABC방송, 국제해조류건강협회장 수전홀트 등이 전남의 해조류양식장 방문 등 국제행사 추진 필요성과 효과를 부각한 바 있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2021년 열릴 박람회는 우리나라가 해조류산업 선도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해양수산부, 완도군과 적극 협력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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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지난 달 6월 19일 언론을 통해 교육부에서 16개 사립대학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한다는 계획이 보도되었다. 교육부에서는 이번 종합감사 대상 선정 기준에 대해 개교 이후 한 번도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사립대학교 중 학생 규모가 6천명 이상인 대학 16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감사는 2019년 1월 21일 국민권익위원회 ‘대학의 재정·회계 부정 등 방지방안’ 권고에(이하 권고) 따라 이루어졌다. 권고에 첨부된 자료에 따르면 개교 이후 한 번도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사립대학은 전체 359개교 중 113개교이며 이중 광주소재 대학은 광신대(54년 개교), 광주가톨릭대(61년 개교), 남부대(99년 개교), 서영대(79년 개교), 조선간호대(72년 개교) 등 5개교이다. 해당 5개 대학들은 이번 종합감사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는 권고를 통해 국공립대학 42개 대학 중 34개교에 감사전담조직 부재를 지적했다. 이 중 광주지역의 대학으로는 광주교육대학교가 있다. 2018년 11월, 언론을 통해 광주교대 보직교수·교직원들이 공무 출장 중 골프를 쳤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또한 우리단체는 광주교대 교수의 논문표절에 대한 제보를 받아 국민권익위원회와 교육부에 감사를 촉구하였다.   이번 감사는 사립대학의 부정부패를 사학의 자율성이라는 명목으로 사실상 방치해온 교육부의 사학정책의 기조가 달라진 것에 의의가 있다. 그러나 선도적으로 규모가 큰 대학들에 대해 실시하는 것을 넘어서 모든 사립대학들에 대한 정기적인 종합감사를 실시했을 때 비로소 지금과 같은 사립대학의 실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국공립대학에서도 여전히 회계부정 등이 계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교육부는 책임자 처벌을 넘어서 국공립대학의 회계 및 행정 혁신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최근 논란이 된 전북대 부정입학 사건 이전에도 국공립대학의 부실한 운영실태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어왔다. 2019년 3월 감사원에서는 ‘거점국립대학 인력운영 및 교육기반 조성실태’ 감사보고서를 통해 시설확충예산의 부적절한 사용 및 용도외 사용, 부적정한 직원배정 등에 대해 지적하였다. 광주지역의 경우 전남대 G&R허브 건립(12,939,000원), 대강당 리모델링 및 증축(1,136,000원) 등 4개 사업에서 예산을 용도외 사용한 것이 드러났다.   그 동안 한국의 대학들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대학의 자율성을 이유로 부적절한 관행들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대학의 자율성은 학문과 교육에 있어서 비판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대학제도의 발전과정에서 생겨난 권리이다. 그 동안 한국의 대학들은 학문과 교육의 사회적 책임을 도외시하고 ‘학위장사’에 치중하여 취업중심대학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사실상 방기한 대학운영을 보여주어 왔다. 교육부는 학문과 교육의 자유에 대해서는 보호정책을 더 늘려가야 한다. 그러나 회계와 행정에 있어서는 불합리한 관행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엄격한 기준을 세우고 감독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2019년 6월 27일 여수에서 있었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총장 세미나에서 대학들은 학교회계의 예산 및 결산에 대한 편의를 요구하며 규제를 없앨 것을 요구하였다.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마련해둔 등록금심의위원회의 예결산 의결권한과 학교법인 전용계좌 사용에 대해서 규제 완화를 요구한 것이다. 더 나아가서 대학들은 등록금 결정과 관련한 규제를 완화할 것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대학교육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 「법인 ‘투기 의혹’ 눈감고 등록금 인상 요구하는 총장들」에 따르면 국가장학금을 통한 국고보조금 비율이 대폭 상승하였다.(전체수입중 국고보조금 2009년 3.2%, 2017년 15.3%) 대학들은 늘어난 국고보조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으면서 등록금 동결만을 이유로 대학재정이 어려워졌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대학들의 요구는 최근 교육부 감사에서 드러난 고려대 회계비리 등 대학 회계비리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한 반성이 전혀 없는 것이다.   교육부는 사립대 종합감사 계획을 확대하고, 사립대학 중심의 현 대학체제에 대해 단계적 공영화로 공공성을 확보하고 재정을 확충해야 한다. 고등교육에 대한 일반적인 투자확대는 올바른 방향이다. 그러나 지금처럼 ‘취업중심대학’과 같은 대학 운영과 광범위한 부정부패 등을 먼저 개선하지 않고서는 재정확충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받기 어렵다. 대학들은 그 동안의 잘못된 대학운영을 먼저 반성하고 자구책을 마련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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