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사이트

배포회수란?
해당사이트에서 등록한 뉴스를
타회원이 공유받기한
회수입니다.

정기구독이란?
해당사이트에서 공유하는 뉴스를
자동으로 나의 사이트로
공유받는 기능.

이데이뉴스

건의 공유뉴스 / 15,072 건을 배포하였습니다.

전체섹션의 뉴스
생활/문화 > 문학 > 시낭송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15일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석무)에서는 오는 6월 19일 일본 교토 용곡대학교 세미나실애서 갖는 수은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를 앞 두고 강항의 노래<부제 : 강항추모(追慕)곡>가 1980년대 초 MBC 유명 드라마 주제곡인 조용필의 '간양록'에 이어 수은 강항선생 서거(逝去)400 + 1주년 추모 신곡으로 나왔다. 1절 : 오~백 년 하루같이 덧없이 흘러간 세월 낯선 땅 먼 길 포로로 끌려간 님 이시여. 우리에게 문화유산으로 선비정신 남기시고. 세월의 꽃망울 맺은 일본 유교의 비조는 강항 후렴 : 아~!! 영원토록 길이 남을 조선선비여!! 일본 유교의 비조 순수좌 등원성와 수은강항 2절 : 7세 한낮 맹자를 8세 한밤 강목 이루고 이국 땅 먼 길 끌려가 간양록 남기셨네. 우리들은 조선선비정신 인성으로 기억하고 문화의 꽃망울 맺은 명치유신의 효시는 강항 후렴 : 아~!! 영원토록 길이 남을 조선선비여!!          일본 유교의 비조 순수좌 등원성와 수은강항 https://www.youtube.com/watch?v=M9DLa6B30hs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5 · 뉴스공유일 : 2019-06-15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강대의 · http://edaynews.com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전남본부(공동 상임대표 고진형․민점기)는 15일 영암 덕진면 통일쌀 경작지에서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15공동선언 19주년 전남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역사상 최초로 남북 정상이 만나 화해와 협력을 다짐했던 6․15 남북공동선언 19주년을 맞아 도민과 함께 한반도 평화 실현과 남북 민간교류 확대를 다짐하고 통일시대가 빨리 오길 기원했다.   기념식과 함께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의장 권용식) 주관으로 남북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해 다양하게 추진됐던 남북 농민 품앗이운동을 실현하고 민간교류 확대 촉구를 위한 통일쌀 모내기 행사도 열렸다.   고진형 상임대표는 “하루 빨리 대북제재가 풀려 통일쌀로 대표되는 전남의 농수산물이 북측에 전달되고 도민의 평화통일 염원이 한반도 전체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년 전 6․15 남북공동선언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씨앗이 뿌려진 이후 평화의 여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와 발맞춰 도민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남북 교류를 하나하나 실현해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5 · 뉴스공유일 : 2019-06-15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문사포커스
강한빛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해 「농업기계 캐릭터 개발」사업을 기획하여 농업활용 빈도가 높은 농업기계 3종(트랙터·콤바인·드론)에 대해 캐릭터로 이미지화하여 ‘특허청 상표등록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재 캐릭터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창출로 언론매체 외 미디어 산업, 스마트폰 앱, 웹툰, 게임, SNS 활용에 큰 비중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영광군은 농업기계를 캐릭터로 변모시켜 4종 20모션(동작표현)으로 이미지화했다.   군은 캐릭터 개발에 있어 농업인 이외 어린이를 포함한 일반인, 신규농업인들에게 농업기계의 딱딱하고 투박한 이미지의 고정관념을 깨고 농산업 발전 희망의 메시지와 긍정의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특허청에 상표등록 된 농업기계 캐릭터는 K-Farm Aagricultural Machinery Character(대한민국 농업기계 캐릭터)라는 타이틀과 랙터, 바인, 드니, 로니라는 캐릭터 명칭이 부여되었다.   캐릭터 4종은 조형물로 제작되어 영광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교육관 포토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캐릭터 개발과 상표등록은 전국 최초이며 무형재산의 자산적 가치를 얻는 성과를 거뒀다.”며 “농업발전 도모를 위해 희망과 긍정적인 메시지 전달과 더불어 농기계 안전사고를 줄이고 예방하는데 메신저 역할로 활용하고자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농촌진흥청 주관 2018년 농업기계 교육사업 평가에서 ‘농업기계 캐릭터 개발’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여도와 타 시군과의 차별화 된 전략 수립 및 추진이 높이 평가되어 농업기계 교육사업 우수군으로 선정된 바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5 · 뉴스공유일 : 2019-06-15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인권/복지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규제 개선 건의를 할 경우 그동안 국민과 기업이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입증해 왔던 방식에서 벗어나 공무원이 규제 존치 필요성을 입증하는 ‘규제입증 책임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남구는 14일 “지역 주민들의 생활 및 기업 활동과 연관돼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및 규칙과 행정규칙에도 규제입증 책임제를 적용하기로 했다”면서 “우선 구청 각 소관 부서의 자치법규부터 시작해 규제 관련 민원인의 불편 사항 제기 부분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공무원 규제입증 책임제로 전환하게 된 까닭은 기업인 및 국민들 사이에서 규제 개선 방식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 경제계에서는 기업이 규제개선 필요성을 입증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정부가 규제 존치 필요성을 입증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규제를 폐지‧완화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 또 실제 중앙부처의 경우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규제 검토시 정부가 규제 존치 필요성을 입증하는 방식으로 관련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남구는 지역 주민생활과 소상공인, 기업의 경영활동에 영향이 큰 규제를 중심으로 규제입증 책임제를 도입해 과도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없앨 방침이다. 다만 생명 및 안전, 환경분야 규제는 무분별하게 폐지하거나 완화하지는 않을 계획이다. 우선 구청 각 부서 소관 등록규제 자치법규 69건을 우선 선정해 검토한 후 지역의 규제 환경과 민원이 빈번한 분야, 자치법규 전반에 대한 일제 정비가 진행된다. 담당 부서 공무원이 규제의 존치 필요성을 입증한 뒤 규제개혁 위원회가 규제 필요성 및 적정성, 개선 가능성 등을 포괄 심사해 관련 규제를 존치하거나 폐지, 완화, 개정 등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남구는 7월까지 등록규제 관련 자치법규를 전수 검토한 뒤 8월에 규제개혁 위원회를 개최해 관련 규제를 정비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5 · 뉴스공유일 : 2019-06-15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오는 16일 새벽에 열리는 2019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20세 이하) 거리응원전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펼쳐진다. 광주광역시는 FIFA 주관 대회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한국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대회 중계권을 가진 방송사 등과 논의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협의해 하늘마당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키로 했다. 또한, 문화전당 앞 민주광장에도 이동식 시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거리응원전은 15일 오후 6시4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늘마당에서 펼쳐지는 광주 대표 야외예술축제 ‘2019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 이어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인 수리와 달이도 거리응원전에 참여해 대회를 홍보하고 시민들과 함께 성공개최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이번 응원전에 소요되는 대형전광판 임차비, 청소비 등 제반 비용은 남부대학교가 후원한다. 남부대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인 시립국제수영장이 위치한 대학으로, “U-20 월드컵 축구경기에 대한 열기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열기로 확산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이번 응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시민들의 거리 응원전 요구와 관심이 높았다”며 “광주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응원전이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5 · 뉴스공유일 : 2019-06-15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강진원 · http://edaynews.com
순천시는 U-20 월드컵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15일(토)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16일(일) 새벽 3시까지 연향동 조은프라자 앞 주차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거리 응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거리 응원전은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U-20 한국대표팀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며, 응원을 통해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거리 응원전은 15일 오후 10시부터 시작하며, 참여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아고라 공연 및 방송 댄스팀이 경기 전 우승기원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16일 오전 1시부터는 28만 시민들의 응원을 태극전사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대형스크린을 통해 결승전 경기를 생중계 한다.   허석 순천시장은 “U-20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투혼은 온 시민의 새벽잠을 설치게 했다.”면서 “FIFA 주관 월드컵 대회의 대한민국 사상 첫 우승을 28만 순천시민들과 함께 기원한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5 · 뉴스공유일 : 2019-06-15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여행/레저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광주·전남 초등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를 운영했다. 17일부터 3일간 운영되는 교류 캠프에는 광주‧전남 중학생 40여 명이 참여한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하는 이번 캠프는 광주 전남 지역 학생들이 문화체험을 통해 친교 활동과 소통의 기회를 갖고 서로 다른 환경과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며 광주·전남의 역사를 함께 이해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프에서 초등학생들은 순천과 여수 바다를 중심으로 해상케이블카체험, 해양레일바이크 등을 체험하고 5·18민주묘역과 광주학생독립기념관 등 현대사에 살아있는 민주주의 현장을 탐방했다.   시교육청 오경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에게 이번 캠프가 화합하며 서로의 역사와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정의와 민주주의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시도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5 · 뉴스공유일 : 2019-06-15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인권/복지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고 기업 활동을 돕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자치법규를 본격 정비한다. 시는 자치법규가 6대 광역시 중 가장 많은 915건으로 집계됨에 따라 기존 행정안전부와 법제처가 주관해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정비와 별개로 자치법규를 통․폐합하는 등 혁신 차원에서 전면 재검토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조례, 규칙, 훈령, 예규 등 자치법규 내 정비가 필요한 150여 건을 발굴했다. 주요 발굴사항은 ▲상위법령의 위임을 받았으나 현행법령과 불일치한 경우 ▲제ㆍ개정 이후 여건변화로 현실과 맞지 않는 경우 ▲명칭 현행화 및 상위법 개정사항 미반영 ▲시민생활에 혼란․불편을 줄 수 있는 사항등이다. 시는 발굴 결과를 토대로 법무담당관 중심으로 해당 실국과 ‘자치법규 정비 협업조직’을 꾸려 자치법규 입안 지원 등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채경기 시 법무담당관은 “시민의 권리를 제약하거나 부당한 의무부과, 상위 법령 불일치와 개정사항이 미 반영된 자치법규 등은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비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기업활동이 활발히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5 · 뉴스공유일 : 2019-06-15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환경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깨끗한 전남 바다를 만들기 위해 17일부터 23일까지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전남 15개 시군별로 유관기관과 지역 주민 등 1천200여 명의 어업인과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맞아 19일 신안 자은면 신전해수욕장에서 전라남도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신안군이 공동 주관하고,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서해어업관리단, 목포․신안군 수협, 해양환경공단, 어촌어항공단과 민간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하는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친다.   전라남도는 전 국민이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사전에 해양쓰레기 발생을 저감하도록 지난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연안정화의 날’로 지정해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활동을 정례화하고 있다.   섬 지역이나 일반인이 출입하지 않는 취약지 해안가 등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서는 해양환경 정화선을 활용해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선포하고, 사전예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어업인단체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단위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효율적 수거․처리를 위해 해양환경공단, 수협중앙회, 수산업경영인연합회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쓰레기에 대한 도와 시군, 유관기관의 관심과 노력으로 매년 수거량이 늘고 있지만 쓰레기가 바다로 한번 들어가면 수거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라며 모든 국민들의 지속적인 바다사랑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4 · 뉴스공유일 : 2019-06-1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국내 고교축구대회 중 최고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제52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가 12일간의 대장정 끝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2일 오전 11시 영광스포티움 종합경기장에서 치러진 대통령금배의 최강자는 바로 서울 중앙고였다. 서울 중앙고는 결승전에서 난타전 끝에 엄하은의 쐐기골로 3대1로 승리했다.   서울 중앙고는 전반21분 최동윤의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결승전답게 후반 19분 코너킥상황에서 통진고 박준하의 동점골이 터졌다. 하지만 1분만에 다시 중앙고의 엄하은이 골을 터트렸고 후반 25분 엄하은의 쐐기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팀 창단 후 첫 대통령금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중앙고는 최우수지도상에 이낙영 감독, 우수지도자상에 오기재 코치, 최우수선수상에 정시우, 베스트플레이상에 김정훈, GK상에 김정윤, 공격상에 엄하윤이 수상하였다.   국내 최정상을 이룬 이낙영 감독은 “축구하기 좋은 도시 영광군에서 우승을 향해 끝까지 싸워준 우리 모든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며 “이곳까지 와서 뜨거운 응원과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준 응원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의 자랑 영광FC는 조2위로 16강에 진출하였고, 그 후 뉴양동FC를 1대0, 인천하이텍고를 3대1로 물리치며 최종적으로 4강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다음 고교축구대회의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4 · 뉴스공유일 : 2019-06-1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13일 11시 영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과 영광내산서원보존회(회장 강재원)는 선비정신의 인성함양과 청렴역량 신장 및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양 기관의 긴밀한 업무 협력이 필요함을 인식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상호 협의에 의하여 결정하기로 했는데 1. 선비정신의 인성함양과 청렴 역량 신장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2. 전통 유교문화 체험과 다례(茶禮), 놀이교육 계승발전을 위한 공동 인프라 구축 협력' 3. 양 기관의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 등이다. 김준석영광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은강항선생이 배향된 내산서원의 활성화가 절실한건 선비정신에 의해 인성교육이 아주 중요하며 특히 우리 지역은 4대종교 성지를 넘어 5대종교의 성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참석한 주요 직원들을 일일히 소개하면서 '우리 교육청 직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긴밀하게 협조하여 선비정신의 인성함양과 교직원의 청렴역량 신자 및 전통문화 계승발전이 자연스럽게 스며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재원 영광내산서원보존회장은 강대욱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과 최흥렬 내산서원장, 강도원 이흥서원보존회장과 함께 강항선생의 선양사업과 내산서원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적극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강회장은 '이지역 초, 중, 고등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일반인들의 인문학 강좌, 국제학술세미나를 매년 개최하면서도 역량부족으로 인해 고심해 왔는데 이렇게 영광교육지원청에서 관심을 가져줘  대단히 바람직하게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참석자 일동은 사회자 이수영장학사가 업무협약서 전체 내용을 소개를 마치자 큰 박수로 동의를 하였고 김준석 교육장과 강재원회장은 협약서에 서명을하여 서로 교환해 업무협약식을 마쳤다. 한편, 영광내산서원보존회는 지역 문화관광자원 활성화 차원에서  대한조계종 불갑사와 지난 2월 19일 만당주지스님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진행해 지역문화관광발전에 기여해 오고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4 · 뉴스공유일 : 2019-06-1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친일잔재 청산을 진행 중인 광주대동고등학교가 교가(校歌) 교체작업을 완료하고 13일 ‘신교가 발표회’를 개최했다.   13일 오후4시 교내 1층 시청각실에서 열린 ‘신교가 발표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그리고 동문 등 3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은 김동진(1913~2009)이 작곡한 기존 교가 대신 허걸재 작곡가(국립합창단 전임작곡가)가 만든 신교가를 합창하며 친일잔재 청산 운동에 동참했다.   공모와 편곡 작업을 거쳐 완성된 신교가는 밝고 경쾌한 행진곡 풍으로 미래지향적인 기상이 잘 드러나고 애국애족의 의지와 지역 정서를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대동고는 올 초 기존 교가 작곡가인 김동진이 친일 음악가였다는 사실을 접한 후 TF팀을 꾸려서 지난 4개월간 교가 바꾸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광주에서 친일잔재 교가를 교체한 학교는 광주 광덕중‧고에 이어 광주대동고가 두 번째다.   대동고 김태중(18) 학생회장은 “친일잔재가 남아 있는 교가를 교체한 것에 대해 재학생들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신교가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친일인명사전에 따르면 김동진은 1913년 평안남도 안주에서 태어나 1938년 3월 일본고등음악학교를 바이올린 전공으로 졸업한 후 만주국 수도 신징으로 진출해 1938년 11월부터 1945년 8월까지 신징음악협회 관현악부 바이올린 단원으로서 작곡가와 지휘자, 신징교회 성가대에서 지휘자 겸 성악가로 활동한다. 1942년 5월 ‘대동아전쟁의 의의를 철저하게 관철시킬 가요 등을 보급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만주작곡연구회(만주작곡가협회 전신) 회원으로 가입한 후 같은 해 6월 일본어 교성곡 ‘조국찬가’ 1악장을 발표했다. 43년 1월에는 직접 작곡한 (만주국)건국10주년 경축곡과 건국10주년 찬가를 지휘‧발표하기도 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4 · 뉴스공유일 : 2019-06-1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인권/복지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13일 오전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노인인권증진 유공자와 노인복지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은 지난 2006년 국제연합(UN)과 세계노인학대방지망(INPEA)이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6년 노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6월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정했다. 광주시가 광주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기념식은 ‘노인인권 희망의 불씨를 밝혀라’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기념식은 노인학대 예방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 유공자에 대한 표창, 광주시 노인보호정책 및 노인보호전문기관 현황 보고, 인권지킴이단의 노인인권 옹호 선포식 등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노인인식 개선을 위한 사진전시회가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18일까지 열린다. 이날 노인학대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서미경 노인보호전문기관 팀장과 박영숙 천혜경로원 부원장 등 2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박옥연 서구품앗이노인복지센터, 김종신 광주복지재단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사회복지사 등 8명이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류미수 시 고령사회정책과장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노인학대예방의 날 행사를 계기로 노인인권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노인보호전문기관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고령화와 가족구조 변화 등으로 노인학대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보호전문기관 설치, 24시간 노인학대 긴급상담전화(1577-1389), 학대피해노인쉼터 운영 등 적극 대응에 나서 지난해 기준 노인학대 건수 202건(신고접수 548건)을 기록해 2017년 240건(신고접수 562건)에 비해 15.8% 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시설방문 무료법률상담과 퇴직공무원이 참여하는 노(老)-노(老) 교육, 경찰관과 함께하는 민관이동상담, 노인인권지킴이단 운영 등 타 시도와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감수성 향상 및 인권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매주 수요일 오후 시청 무등홀에서 연 40회 실시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4 · 뉴스공유일 : 2019-06-1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생활경제
강대의 · http://edaynews.com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6월 12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농가소득 5천만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농협중앙회 강석용 농가소득지원부장(농가소득 5천만원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과 최원철 한양대학교 특임교수(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개선과제는)가 발표자로 나왔으며, 전남대학교 이영철 교수, 목포투데이 박근영 국장, 경기연수원 유영성 선임연구위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오엽 유통조성처장, 고려대학교 양승룡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송남근 농업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발표자인 강석용 부장은 2020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서는 정부·지자체의 지속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업인 월급제’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영농규모별로 핵심 추진사업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발표자인 최원철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SNS 활용한 유통 선진화, 공유형 숙박 활용, 스마트팜 활용 등을 통해 농가소득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영철 교수는 젊은이들이 농촌으로 향해야 농가소득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귀농·귀촌을 장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근영 국장은 정부 지원금이 농가소득 상승에 큰 영향이 주고 있다며, 정부의 농업 정책이 무분별하게 남발되지 않고 농가소득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영성 선임연구위원은 농촌 경제에 활력이 더하기 위해, 정부가 농업 종사자에게 농민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권오엽 처장은 농가소득 중 농업소득의 감소 요인으로 국민들의 농·수산물 소비가 감소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공공급식에서 국산 농·수산물 우선 사용을 확대할 것을 주장했다.   양승룡 교수는 변동직불제가 쌀값 안정에 효율적이지만 수급조절 실패를 초래한다며, 안정적인 직불금 제도를 통해 농가소득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남근 과장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정부의 지원은 사회적으로 합의된 수준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주홍 위원장은 “농민이 풍요로운 삶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지원을 위한 입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3 · 뉴스공유일 : 2019-06-1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강원구 · http://edaynews.com
중국역사에서 보물을 가장 즐긴 황제를 꼽는다면 아마 명나라 황제일 것이다. 그 큰 대륙에서 긁어 모은 무수한 보물도 황제의 욕심을 채울 수가 없었던지, 어느 날 그는 보물을 구하기 위해 왕삼보 태감을 불렀다. '태감은 서양에 한번 다녀오도록 하시오. 그들이 중국 땅의 절반을 요구해도 떼어 줄테니 보물만 많이 가져오도록 하오.' 황제는 또 상서(尙書) 항충(項忠)에게 중요한 임무를 맡겼다. '이번에 왕삼보의 출장이 중요하고 여정이 머니 항로에 대한 자료를 얼른 찾아 올리시오.' '예, 신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항충은 다시 도리(都吏)에게 황제의 명령을 전했다. 그때 병부랑중(兵部郞中) 유대하(劉大夏)가 이 일을 눈치 채고 한발 앞서서 항로에 관한 자료를 빼돌렸다. 이미 빼돌려진 자료를 도리가 찾아 낼 리가 만무했다. 항충이 도리를 재촉했다. '조정의 자료가 없어질 리 없지. 자료 관리가 엉성하지도 않잖은가?' 유대하가 한쪽에 서서 빙긋이 웃으며 말했다. '몇 년 전에도 서양으로 보물을 구하러 갔었는데, 그때 숱한 금전과 식량을 허비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었소. 이것은 그릇된 정치이니 설령 자료가 보존되어 있다 해도 없애버려 화근을 뿌리째 뽑아버려야 하오. 이제 그 자료를 찾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항충은 가슴이 찡해 왔다. 그는 자신의 상서 의자를 가리키며 말했다. '자넨 나라 일을 멀리 내다보고 있네. 이 자리가 머지않아 자네에게로 돌아갈 걸세.'       2019. 6. 13     강원구 한중문화교류회 중앙회장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3 · 뉴스공유일 : 2019-06-1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강대의 · http://edaynews.com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석무)에서는 오는 6월 19일 14시 일본의 심장부인 교토시 용곡대학교에서 일본 유교의 비조인 수은강항선생에 대한 역사왜곡부분을 집중 조명해 ‘수은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지금까지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에서는 1990년 초부터 국내에서만 머무는 수준에서 국제학술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강항선생은 1597년 정유재란 당시 포로로 왜국에 끌려가 당시 일본의 무(武)의 문화를 문(文)으로 바꾸는데 실질적인 기여를 한 김대중 정부시절 ‘3월 문화의 인물’로 선정(選定)되기도 한 위대한 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강항은 사서오경(四書五經)을 발문해 후지와라 세이카에게 전수했으나 이런 사실들이 하야시 라잔의 수제자인 야마자키 안사이와 현대에 접어들어서는 김선희 등에 의해 일본 유교의 뿌리를 강항에게서 찾지 않고 왜곡되어진 체로 일본 유교의 역사가 전파되고 있다는 점에 방점(傍點)을 찍고 지적하고 있다   이번 19일 수은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에서는 3명의 발제자가 나서는데 첫 번째 강연은 무라카미 츠네오회장(수은 강항선생 일본연구회)을 대신해 (社) PEACE ROAD in Ehime ほんまる라디오방송 사토회장이, 두 번쨰는 천리대학교수 岡山善一郎OKAYAMA Zenichiro가『간양록』연구 藤原惺窩와의 관계를 중심으로’를 발표하며 세 번째로는 김덕진교수(광주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가 ‘수은 강항의 제자와 그 활동’으로 역사의 진실을 밝힌다.   이미 기념사업회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2015년 10월 28일 전남 광양시청 1층 대강당에서 ‘수은강항선생과 광양수월정’학술세미나를 개최해 왜곡된 광양수월정기문과 수월정 30영에 대한 김덕진광주교육대학교 교수 발제에 의해 열띤 토론을 별여 진실을 밝힌 바 있다.   이어 2016년 6월 순천대학교 논문집에 '광주교육대학교 김덕진교수의 '광양수월정에 대한 오류'에 대한 글이 수록 되어 국내외학계에 큰 파장을 가져오기도 했다.   특히 지난 주말 6월 7일 선생의 기일(忌日)에 맞춰(음력 5월 6일) 400+1년주년 행사로 포로로 끌려간 일본 에이메현 오즈시에서 ‘수은강항선생 위령제’ 120여명의 참배인사가 몰려 대 성황(盛況)을 이루기도 했다.   또, MBC방송에서는 강항선생의 일대기에 초미의 관심을 갖고 2020년 자체 다큐 드라마를 준비의 일환으로 국제학술세미나 일행들과 함꼐 취재 길에 오르며 강항의 애국(愛國)충절(忠節)에 충효사상(忠孝思想)을 바탕으로 인성교육차원에서도 많은 언론들의 관심이 이 세미나에 집중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40여명의 정, 관, 학계 인사들이 6월 18일 무안공항으로 수은강항선생 교토 용곡대학교 국제학술세미나에 맞춰 3박 4일일정으로 탐방 길에 오른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2 · 뉴스공유일 : 2019-06-12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1일(화) 반부패·청렴정책의 실천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부패취약분야(계약/관리)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조합중앙회 각 부서 및 지사무소 과장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과 수립을 위한 조직의 점검, 인식 확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책 추진에 각 부서 및 지사무소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를 높이기 위해 개최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반부패와 청렴정책 실천을 위한 꾸준한 교육과 실천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청렴도 제고방법에 따른 의견 수렴과 윤리경영을 목표로 다양한 워크숍과 외부 초정강연 등 반부패와 청렴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2 · 뉴스공유일 : 2019-06-12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노동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사업」에 공모하여 국·도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분절화 된 사업별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복합적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주체들의 연계·협력을 강화하여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광군은 『행복동행 119센터 운영 및 전문 통합사례관리체계 구축』을 주제로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해 관련 기관·사회단체와 협약을 통하여 자원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함으로써 빠르고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는 자원관리시스템을 기존 「영광곳간」 중심으로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영광군은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위기가정 발굴에서부터 연계·지원까지 신속한 지원체계를 갖추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람중심 포용복지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공공기관의 자원확보와 민간기관의 전문성이 결합한 민·관 협력 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서비스 제공 중복 및 누락문제를 해결하고 자원관리시스템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2 · 뉴스공유일 : 2019-06-12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산림경영인의 화합과 교류의 한마당 축제인 ‘제17회 전국산림경영인대회’가 12일부터 이틀간 화순금호리조트에서 열린다.   12일 개막식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재현 산림청장, 최형열 화순부군수, 황주홍․손금주 국회의원, 강순팔 화순군의회의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문행주 도의원 등과 산림경영인 5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광주전남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돈 되는 산림, 일자리가 있는 산림, 경제를 살리는 산림’ 주제로 임산업의 중요성과 산림경영인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임업기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임업인의 권익 향상과 소득 증대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김재현 산림청장의 ‘내 삶을 바꾸는 숲’, 김병조 조선대학교 특임교수의 ‘명심보감으로 배우는 리더십’ 주제 특강, 복령과 황칠 등 임산물 전시, 산림경영인이 직접 운영하는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 견학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김영록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잘 가꾼 숲은 휴양․치유․관광자원이 되고 숲에서 자란 청정 임산물은 우리의 건강을 지켜왔다”며 “목재와 임산물의 가치를 높여 임업인이 잘 사는 행복한 산촌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산림경영인대회는 산림녹화의 주역인 산림경영인(독림가)의 화합과 기술정보교류의 장이다. 임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매년 시도별로 순회 개최된다.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는 1973년 1월 13일 사단법인으로 출범해 45년간 임업인의 복지 증진과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앞장서온 비영리단체로 중앙회와 9개 도지회를 두고 있으며 회원은 560여 명이다.   산림경영모델학교 운영을 통해 사유림 경영 전문가를 양성하고 숲체험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 대한 숲 교육을 통해 숲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등 임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2 · 뉴스공유일 : 2019-06-12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11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반려자이자 동지였던 이희호 여사의 별세를 전 도민들과 애도하고 추모하기 위해 남악중앙공원 김대중동상 주변에 분향소를 설치했다.   고 이희호 여사는 평생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으며 영부인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1세대 여성운동가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고인의 생전 뜻을 기리기 위해 분향소를 설치한 것이다.   이날 오후 김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이 합동분향을 한다. 전라남도는 발인일인 14일까지 일반 도민들이 분향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이날 ‘이희호 여사님을 떠나 보내며’란 제목의 추모 글을 통해 “이희호 여사께서 어제 밤 소천, 또 한 분의 위대한 지도자를 떠나 보냈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 통일 운동에 큰 족적을 남긴 여성 지도자로서, 또 엄혹한 군부독재에 온몸으로 맞서 싸운 김대중 대통령의 반려자이자 정치적 동지로서 평생 흔들림 없는 길을 걸어온 이희호 여사의 삶을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추모하고,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여사님은 우리 시대 대표적 여성운동가이자, 소외된 이들의 빈곤과 인권문제 해결에 발벗고 나선 사회운동가였다”며 “늘 역사의 중심에서 시대의 어둠을 헤쳐온 민주주의자이고, 평화통일운동가였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여사님은 김대중 대통령의 평생 동지이자 가장 가까운 비판자로서 김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을 지켜낸 진정한 퍼스트레이디였다”며 “두 분의 치열한 삶은 그렇게 그 자체로 대한민국 현대사가 됐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민주주의와 인권, 정의와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해온 김대중 대통령과 여사님의 숭고한 삶을 다시 한 번 기리며 여사님의 영면을 기원한다”며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의 유지를 받들어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평화와 협력이 넘치는 한반도 시대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도민이 함께 행복한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2일 저녁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헌화, 분향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2 · 뉴스공유일 : 2019-06-12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