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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삼 시 연구  김성조 박사학위논문 / 한양대 대학원   본고는 김종삼 시를 대상으로 그의 시에 나타난 시간과 공간 인식의 시적 의미구조를 해명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시간과 공간은 인간의 삶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는 만큼 시인의 세계인식과 존재양식을 살펴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제재이다. 특히 김종삼 시의 시간과 공간은 195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 아래 놓여 있어 특별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잘 알려져 있듯이, 김종삼은 전쟁과 분단이라는 민족적 수난을 뼈저리게 겪었을 뿐만 아니라 실향민으로서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간 시인이다. 그의 시에는 이러한 삶의 체험이 특히 시간과 공간 이미지에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에 본고에서는 시간과 공간 이미지에 투영된 시인의 인식을 통해서 김종삼 시의 의미구조를 살펴보았다. ― <국문요지> 중에서   시인 김종삼은 해방과 6·25전쟁이라는 역사적·사회적 격동기를 겪은 전후세대 시인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1953년 종합잡지《신세계》에 시「園丁」을 발표하면서 공식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가 문단에 등단한 1950년대는 많은 사회적 혼란과 위기의식이 팽배하던 시기였다. 6·25전쟁은 온 강산을 폐허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우리 민족에게는 분단이라는 씻지 못할 상처를 남겨 놓았다. 전쟁과 분단의 상처는 우리 모두가 극복해야 할 민족적 수난이면서 김종삼 개인에게는 고향 상실이라는 또 하나의 고통을 부가하였다. 그의 현실적 삶을 지배했던 가난과 병고와 방황은 그의 시적 여정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시적 특성을 형성하는 동인이 되었다. 그가 처음 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시기가 동란 중 대구 피난 시절이라는 점도 그의 시적 출발의 배경과 1950년대 시인으로서의 숙명적 무게가 암시되는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의 주체 안에는 무시간적인 정신의 법칙과 역사적 조건이 결합되어 있다. 당대 작가와 시인들의 원체험적 시간과 공간은 바로 그들의 작품세계를 지배하는 근원적 토대가 된다. 전후문학을 대체로 "전선문학"의 차원에서 읽어내는 것은 바로 이러한 경험적 시간과 공간의 특성에 연유한다.    그러나 김종삼의 문학세계는 이러한 시대성에서 어느 정도 비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의 문학적 여정이나 현실적 삶은 철저하게 단절과 도피의 형태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여타의 사회적·현실적 영역이나, 문단 시류에도 영합하지 않은 채 오직 자신만의 독특한 시세계를 구측하는 데 집중해 왔다. 이러한 문학적 행보가 그의 시적 성취와 개성을 형성하는 하나의 윈등력이 되었을 것이다.  ― <연구 목적> 중에서   김종삼의 시를 구성하고 있는 시간과 공간 인식은 그에게 주어진 모든 시·공간을 포괄하는 특성을 지닌다. 그리고 이 시간과 공간은 어느 한 시기에 편중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류와 연속과 영향권 속에 놓여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과거·현재·미래의 시·공간은 하나적 인식적 토대로 시세계의 성격을 구성해 간다. 이는 김종삼의 시적 상상력과 시세계의 의미적 진폭이 그만큼 포괄적임을 의미한다. 한 시인의 작품 속에는 그의 존재론적 사유가 의식·무의식적으로 투영되고 있다. 김종삼의 경우, 부정적인 구도가 주류가 되어 그의 시의식의 여러 측면들을 자극하고 지배한다. 한편, 극복과 승화의 배경 또한 이러한 시·공간적 특성 속에서 현실회귀를 시도하고 초월적 사유를 형성한다. 따라서 그읜 시간과 공간 인식은 완전한 부정적 사유에서 완전한 초월적 사유라는 완결된 시·공간적 특성을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종삼의 시작 태도는 독자에게 현실에서 촉발된 상처를 어떻게 다스리고 극복하며, 또 승화할 수 있느냐 하는 시·공간적 토대를 마런한다. 이런 점에식 그의 시는 시인자신을 넘어서서 독자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의 보편적 미학을 담보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그는 언제나 부정적 현실에 물리적으로 마주서거나 부딪치기보다는 미적으로 초월하려는 시의식을 가지고 있다. 이는 전언보다는 시적 미학에 깊은 관심을 두는 것으로 의미 이전에 먼저 시적 아름다움에 무게를 두는 것이다. 이러한 그의 예술지향적 성향은 시에 무엇을 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미학을 함유하고 있느냐의 문제로 귀결된다. 이러한 그의 시적 미학이 독자들로 하여금 진정한 예술로서의 시를 경험하게 하고, 우리 시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 이 점은 여전히 무엇을 담았느냐가 시를 이해하는 주된 척도가 되고 있는 우리 시단에서 하나의 반성적 본보기가 될 것이다.    이 논문은 김종삼 시가 함유하고 있는 문학적 의미구조를 시에 나타난 시간과 공간인식을 통해 규명해 보고자 했다. 그의 시가 내장하고 있는 과거·현재·미래의 시·공간은 그의 시적 의미구조를 구성하는 근간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주로 그의 시에 함축된 시·공간인식과 그 의미망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그의 시에 내재해 있는 미학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밝히는 데는 미흡했음을 자인하지 않을 수 없다. 그의 시를 둘러싼 미학적 특성은 시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미약하게나마 분석적 틀을 잡기도 했지만, 그것으로 김종삼 시의 섬세한 미학적 특성을 담아내기에는 역부족임을 잘 안다.  ― <결론> 중에서                      - 차    례 - 국문 요지 Ⅰ. 서론      1. 연구 목적      2. 연구사 검토      3. 연구 방법과 범위 Ⅱ. 시간과 공간 인식의 특성      1. 시간인식과 실존의식          1) 부정적 현재와 시간의 단절               (1) 도시문명과 비극적 자아               (2)  부재의식과 자아부정               (3) 죄의식과 죽음의식          2) 과거인식과 시간의 지속               (1) 세계 상실과 기억의 지속성               (2) 실향의식과 현실의 재인식               (3)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연민의식      2. 공간인식과 현실 대응의식          1) 자기 방어기제로서의 도피 공간               (1) 현실적 한계와 도피의식               (2) 내부공간으로서의 침잠과 응축               (3) 외부공간으로서의 확장과 순환          2) 자기 승화기제로서의 회귀 공간               (1) 순수 예술세계에 대한 지향               (2) 휴머니즘 인식과 생명공간               (3) 현실공간으로의 회귀와 초월 Ⅲ. 시간과 공간 인식의 통합적 의미구조      1. 부정적 현실과 시·공간의 단절과 지속      2. 자기 극복의지로서의 도피와 초월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연구윤리서약서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2012.06.07 발행. 180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뉴스등록일 : 2010-03-14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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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재에 신끈 풀고  강호인 시조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경남시조시인협회장과 마산문인협회장을 지낸 강호인 시인의 시조집으로 제1회 남명문학상 수상작품 기념으로 상재한 책이다.  '한국문학발전상' 수상기념으로 이번에 다시 전자책(e-Book)으로 발간됐으며, 조선 중기의 대표적 선비 조식 선생을 기리는 내용의 시조들을 담고 있다.    본 전자책『山天齋에 신끈 풀고』는 저자가 1989년 제1회 남명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1990년 문예정신사에서 발간되었던 것인데 이번에 2009년도 제1회 한국문학발전상 수상 기념집으로 다시 선보이게 된 것입니다.   원본 종이책은 내지와 간지를 포함하여 총 170면이나 전자책에서는 내지와 간지 부분을 줄임으로써 두 책의 페이지는 다소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작품의 경우 원본 종이책의 1쪽당 수록 내용을 가능한 그대로 살리고 글자 크기를 조정하여 읽기에 쉽도록 편집하였습니다.    전자책 부록으로 2010년 2월 현재의 山天齋와 남명기념관 모습 사진을 곁들여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선비 남명 조식 선생의 일대기를 노래한『山天齋에 신끈 풀고』의 배경과 그 후의 상황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실제로도 수많은 관광객이 남명 선생 유적지를 찾아들고 있음은 물론이며, 인터넷 공간에도 관련 정보가 다수 소개되어 검색이 가능합니다.    ‘內明者 敬 外斷者 義’로 요약되는 남명 사상의 실체를 민족시 시조로 풀어내고자 한 저자의 純烈한 열정을 한국문학방송 제정<제1회 한국문학발전상 수상기념집>이란 각별한 의미를 더하여 전자책으로 재탄생시킴으로써 온라인 속의 독자와 다시 만나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여깁니다..  ― 강호인, 책머리글, <일러두기> 중에서       - 차    례 - 조식 선생 영정 화보(산천재, 덕천서원 외) 남명문학상 운영위원회 규정 제1회 남명문학상 신인상수상 詩集을 내면서 서시 · 남명 조식 선생 제1부  사람 낸 하늘 뜻대로 해동의 큰별 사람 낸 하늘 뜻대로 거울 되어 친구 생의 물목 두 굽이 수레 자국 하늘을 울려 귀신이 알까  제2부  창공의 외기러기     계명에서 횃불 마음 살리기 산 그리매 밀어내는 창공의 외기러기 은하로 흘러서 돌도 많고 각건 쓰고 마음 벽 허물려도 덕의 향에 쏘여 뒷짐 지고  제3부  민둥산 제 탓        구원의 표상 강물되려고 참대밭 바람 일 듯 해와 달을 바로 보게  아름다운 기약대로 손뼉소리 민둥산 제 탓  제4부  산천재에 신끈 풀고 산천재에 신끈 풀고 나침반을 주기 때문 붓 대신 칼을 잡은 단 한 번의 출사  삼동에 베옷 입고 처사성 빛을 잃다  제5부  언로의 봇물 소리   언로의 봇물 소리 쓸모없는 바위라 하리 몸바침을 대신하여  제6부  오히려 하늘이 울어도 두류산 양단수를 은하수를 마시리 오히려 하늘이 울어도 마음 수레 앞세우고 입덕문 산천재에서 사륜동에서 유택에서 덕천서원에서 두류산 덕천강 풍경소리 사려 울고 가슴속 어룽도 가랑잎 학교 신도 손 모우나 뉘 알리 벽 너머 저쪽도 한마당 꽃잔치  하늘 받친 기둥 돌팍샘 물맛 같은 옛말 청맹과니 아니라면  회포도 아름으로  바람인가 구름인가 얼지 않는 꿈이 있어 기둥처럼 초석되리  용어 해설 후기 심사평 수상 소감 저자 약력 특별 부록(전자책 제작시 별도 추가 수록) 사진으로 보는 2010년 현재의 산천재와 남명기념관 강호인 연보 : 삶과 문학, 그리고 교육  [2010.03.01 발행. 174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0-03-02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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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DSB · http://dsb.kr
이상 詩 오감도의 구조와 상징 이영지 문학박사 학위논문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박사이자 철학박사인 이영지 시인의 문학박사 학위논문이다. 이상 詩에 관한 집중 연구 자료로서 문인은 물론 문학도, 일반독자에게도 큰 관심거리가 될 것으로 판단되어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으로 제작해 공개(무료열람)하는 책이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이 책 이름은 『李箱詩 오감도의 구조와 상징』입니다. 저의 학위논문을 일부 수정한 것입니다.   사실 저는 이 논문 한 편을 첨가하여 李箱詩 硏究라는 책을 펴냈었고 이로 하여 저는 유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 논문은 저에게는 고마운 책입니다. 한국문학방송 안재동 선생님께서 이렇게 전자출판 책도 내어주시어서 목사인 저로서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안재동 선생님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게 되어 감사를 더욱 드립니다.   이 책은 난해한 시 이상의 시를 무조건 어렵다거나 또는 그야말로 이상한 시인으로 이해를 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꼭 되리라 확신합니다. 천재가 아니고서는 조직적이고 리듬을 가진 이 시를 지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시인 이상을 예찬하고 싶은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연구의 가능성은 이상 시인이 시조이론에 익숙한 것을 발견하였고 마침 제가 시조시인인 동시에 학자로서의 時調學論을 폈던 경험에서입니다. 詩語 하나, 詩行 하나도 그냥 된 것이 아닌 그야말로 언어건축을 이루었기에 이 논문 이후에도 몇 번 더 언급하였습니다만....   저는 평소 어떻게 하면 다른 분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을 까 하는 데에 관심이 많습니다. 곧 향기가 있는 뿌리로서의 삶을 살아가려 하는 마음을 하나님이 보시고 이렇게 좋은 한국문학방송 전자출판을 통해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하여 주심을 이 전자지면을 통하여 感謝… 感謝 드립니다. ― 이영지(李英芝), 책머리글 <감사의 글> 중에서             - 차    례 -     Ⅰ. 서론          (1) 문제의 제기      (2) 오감도의 연구사      (3) 오감도의 접근방법   Ⅱ. 오감도의 구조    1. 기본구조       (1) 반복구조       (2) 분리구조       (3) 통일구조    2. 구조의 상관성       (1) 대립적 관계          가. 확대와 수축          나. 상승과 하향          다. 聖과 俗           라. 彼岸과 일상      (2) 결합적 관계          가. 음양의 결합           나. 생성적 결합           다. 불균형적 결합           라. 종합적 결합  Ⅲ. 오감도의 신화적 상징    1. 초월적 상징       (1) 兒孩          가. 무서움을 퇴행시키는 兒孩          나. 통과의례의 兒孩          다. 집단의 무서운 힘          라. 뚫린 골목을 만드는 兒孩       (2) 아버지          가. 영원한 삶에 대한 자각 의식          나. 삶의 무한한 연결          다. 시대를 초월한 인간애          라. 신적 존재       (3) 싸움하지 않는 사람          가. 싸움에서 이긴 사람          나. 지상에 영원히 살아 있는 사람          다. 聖스러운 세계          라. 가을의 신화       (4) 책임의사          가. 책임의사의 처방          나. 지속성          다. 마음의 중심을 잡아주는 책임의사          라. 醫術의 영역    2. 일상적 상징       (1) 落傷한 我           가. 신의 안전에 낙상          나. 흔적을 위한 노력          다. 我가 숨는 곳         라. 순환성을 거부하는  我       (2) 앵무          가. 아알지 못하는 관계          나. 거꾸로 된 추방대상          다. 부끄러워하는 사이         라. 역전의 가을이미지      (3) 顯花          가. 一封家神과 庶載의 관계          나. 一枝 식수          다. 一回的 인간          라. 부패한 여름       (4) 시험담임인          가. 수술의 반복          나. 一軸철필과 一張백지          다. 해부의 진행          라. 익일    3. 회복적 상징       (1) 나           가. 자아의 회복          나. 존재의 顯現          다. 큼직한 손          라. 봄의 이미지       (2) 이슬과 홍수와 흰비둘기          가. 나의 소유          나. 재생            ① 죽어가는 과정에서 회복 149            ② 홍수             ③ 생명의 씨앗          다. 부활정신             ① 의지             ② 지속             ③ 완성          라. 나비, 홍수, 하늘과 계절의 순환         (3) 내 팔과 모자          가. 자신에 대한 애착             ① 기림             ② 기절한 나          나. 역사의 재생             ① 기적적 재생             ② 혈연 지속의 재생          다. 당기는 힘의 관계             ① 위협당하고 위협하는 관계             ② 순리의 힘에 대한 역설          라. 낙엽지는 가을 나무의 상징             ① 씨앗과 낙엽의 관계             ② 나무와 낙엽의 관계       (4) 꿈           가. 일심동체          나. 지속성          다. 불사조의 심장          라. 겨울의 신화    Ⅳ. 결론       * 참고문헌        * 영문요약  [2010.01.10 초판발행. 202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0-01-10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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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DSB · http://dsb.kr
물은 생명이다의 문학과 신학의  비교 - 사랑의 U리듬을 중심으로 이영지 철학박사 학위논문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박사이자 철학박사인 이영지 시인의 철학박사 학위논문이다. '물'을 매개체로 하여 문학과 신학을 비교 통찰함으로써 문인은 물론, 문학도나 신학도, 일반독자 등에게 큰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판단되어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으로 제작해 공개(무료열람)하는 책이다.   이 책은 『생명이다의 문학과 신학의 비교』입니다. 이미 창조문학사에서 펴낸 『물 ם󰖹󰗫(마임)에 대한 신학과 문학의 비교연구』로서 철학(신학)박사 학위논문 『물 ם󰖹󰗫(마임)의 초월성과 현실성과 회복성에 관한 연구  -사랑의 U리듬을 중심으로(신학)』이기도 합니다.     이 책 내용은 다른 사람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일로 예수님의 사랑실천사항이며 문학에서도 경외사상과 관련한 주제입니다. 문학과 신학은 별개가 아니라 그 긴밀성이 대단합니다.  오히려 오랫동안 제가 머물러 있었던 문학이 오히려 신학연구에 큰 도움을 주는 경이로움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리고 문학과 신학이 뚜렷한 구분이 있으면서도 은유의 공통점이 지니는 물의 이동성을 논할 수 있어서 문학 서점에서도 신학적 이론이 문학의 비유를 통하여 신학과 문학의 분야에서 같이 볼 수 있는 길마저 열리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공동생활은 언약에서 이루어 진 것이고 그가 그의 백성들을 위하여 언약하시고 그리고 실천하는 일들은 그 때에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 일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그의 일이었습니다. 구약성서에서 그의 절대적인 사랑의 흔적은 다발적으로 그 용례를 찾을 수 있어서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학문의 길 뿐만 아니라 저에겐 구약의 계약 언어들 속에 스며든 사랑의 물을 체험하는 일입니다.  ― 이영지(李英芝), 책머리글 <감사합니다> 중에서             - 차    례 -     머리글 | 감사의 글 제 1장  서론 1 제 1 절 문제제기  제 2 절 연구목적  제 3 절 연구방법과 절차  제 4 절 연구사  제 2장  물의 기본개념  제 1 절  물의 문학적 기본 개념  1. 물의 문학적 개념  2. 물과 문학  3. 물과 마음자리의 정서  4. 문학과 신학의 연계가능성  제 2절  제 2 절  물의 신학적 기본 개념  1. 물의 신학적 개념  2. 물의 초월성과 현실성과 회복성의 기본 개념  3. U리듬의 기본개념  4. 언약과 한 분이신 그    제 3장 물 마임과 하늘 솨마임의 초월성....   제 1 절  물과 하늘의 언어 미와 리듬  1. 죄 서너 가지와 물의 초월성  2. 초월성의 의미: 그의 사랑인 생명  제 2 절  하늘과 궁창과 여리고성  1. 여리고 성과 달 향기  2. 여리고 전쟁신학  3. 달 향기   1). 향기   2). 향기와 그의 사랑하는 자  4. 달력과 달에 대한 이해  제 3 절  사랑실천  1. 입과 말씀  2. 여리고 성 열기   제 4장 바다 얌밈과 나날 얌임의 현실성 제 1 절  바다와 나날들의 언어 미와 리듬  1. 동일성  2. 변별성  제 2 절  성서에서의 홍수와 신화와의 변별성  1. 변별성  2. 노아의 홍수   1). 메오드 메오드와 마불 2). 신화문학과 홍수  제 3 절  방주 테바와 배 오니야 1. 방주 테바 2. 배 오니야와 배 사판 3. 구약에서의 물로 씻음의 문제 제 4 절  ‘영원히’와 ‘대대로’ 1. 빛 받기  2. 같은 언어의 아이러니  3. 그 밤 하 라일라의 문학적 이해  4. 날들 예메의 문학적 이해    제 5장  시냇물・강과 우물・샘의 회복성  제 1 절  시냇물・강과 우물・샘의 언어 미와 리듬  1. 형제애 이미지  2. 향기 이미지  3. 지혜 이미지  4. 소망 이미지  제 2 절 흐르는 강  1. 에덴동산의 네 강  2.  나일강  3. 요단강  4. 예루살렘의 흐르는 법  제 3 절  브엘세바의 상징 1. 아담의 우물   1). 아담과 아다마의 리듬   2). 아담과 아다마의 물 흐름의 의미  2. 노아의 우물   1). 은혜 받은 자   2). 포도주 사건  3. 아브라함과 일어섬의 우물   1). 아브라함   2). 이삭   3). 야곱  4. 모세 우물의 회복성  5. 다윗의 우물  제 4 절  적용: 그 사랑의 깊이  1. 예수님의 자리  2. 물과 물동이와 잔    제 6장 결 론      □ 참고문헌  □ ABSTRACT [2010.1.10 초판발행. 202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0-01-10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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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떠남이다 (전자책) 윤재천 수화(隨畵)에세이집 / DSB 한국문학방송 刊  《현대수필》발행인이자 한국수필학회 회장인 윤재천 수필가의 수화(隨畵)에세이집이다. 전자책(e-Book)으로 발간됐다. '수화(隨畵)'란 용어를 선구적으로 창출하면서 활발하게 '수화(隨畵)'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윤 수필가가 지금까지 낸 여러 수화 관련 저서들 중 대표서라 할만한 책이다.    “그대의 본래 모습에 대해 명상하라.”   어느 날 갑자기 거울을 보니 내가 누구인지 의아해지기 시작했다.   청년기와 중년기, 장년기 모습을 더듬어 보아도, 내 모습의 실체를 찾을 수가 없었다. 거울속의 얼굴은 육신의 일부분일 뿐, 진정한 나의 모습은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쓰는 이 글은 다른 사람의 모습이 아니다.   명상의 순간, 호흡의 순간, 뒤척임의 순간은 나를 바람으로, 구름으로, 햇살로 환원시켜 진정한 나로 존재하게 한다. 나와는 분리될 수 없는 생명수가 되어준다.   훗날, 나는 구름으로 태어나고 싶다.   그동안 쓴 글이나 누군가와 나누었던 말, 상대를 의식하며 평생 동안 했던 강의까지도 바람과 같은 존재, 구름과 같은 존재로 남기고 싶다.   이제 더 무엇이 필요한가.   이것이 나의 소망이다. 나의 문학은 그런 삶을 살기 위한 준비였을 뿐이다.   또 한 권의 수화隨畵에세이『바람은 떠남이다』를 내놓는다.   내 일생에 있어서‘바람’이라는 존재는 불가분의 관계, 세포 같은 존재, 언제 어디서나 생명 줄로 존재하며 구세주로 서 있다. 바람이라는 존재는 매우 불안하여 한 곳에 머물지 못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비워짐으로 해서 채워지는 무궁한 존재이기에, 밀물처럼 마음이 가득하다.   썰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영혼의 갯벌을 보여서도 안 된다. 마음에 촛불을 켜서, 주어진 시간이 소진될 때까지 충만한 영혼으로 남고 싶다. 나의 실체는 영원한‘바람’, 영원한 구름, 영원한 햇살이기 때문이다.   원고지 한 장 수필에 그림을 접목시켰다.   수필과 그림의 조화, 글이라는 영혼과 그림이라는 영혼이 서로 충돌하며 용해될 때, 예술적 수필 - 예술적 역사가 창출된다. 새로움은 도전과 사랑, 비전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한없이 가볍다.   40여 년 동안 5,6백 편의 수필에 온갖 사유와 비판, 갈채와 질시, 사랑과 미움까지도 모두 실어 보낸 이제, 그 가벼움은 나를 참으로 풍요롭고 자유롭 게 한다.   각인각색의 명제 속에서 문학적 충일과 고백이라는 배설을 거듭하며, 예측할 수 없는 고통과 환희의 도정을 지나,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다.   바람은 떠남이다.   떠남은 함께 함을 의미한다.   내 삶의 인생관人生觀이나 인사관人死觀까지도 영원히 죽지 않아 하나가 된 영혼의 정원에는, 바람꽃이 말없이 피어나고 있다.  ― 윤재천, 책을 내며(책머리글), <수필과 그림의 하모니>       - 차    례 - Chapter 1 바람의 실체 하나 바람의 실체 둘 변신 행복의 기준 눈물의 미학 세월이 온다 물  무관심 마음을 끄는 사람 또 하나의 신화 손바닥으로 가린 하늘 Chapter 2 만남 촛불 하나 촛불 둘 사랑은 고귀한 생명체 하나 서울의 불빛 인연의 늪 사랑의 묘목 하나 사랑의 묘목 둘 구름이 사는 카페 침묵의 소리 하나 침묵의 소리 둘 Chapter 3 고독이 아름다운 계절 꽃의 비밀 변심 시련은 삶의 마디일 뿐 하나 시련은 삶의 마디일 뿐 둘 청바지 눈 내리는 창 구름카페 멋있는 여성 들꽃을 좋아하는 사람 돌다리에서 만난 여인 Chapter 4 봄은 수채화 초록의 마음으로 처음과 끝, 그리고 그 사이 계절이 주는 의미 겨울의 터널을 지나, 봄의 입구에서 자연에서 만난 사람 여름 가을의 출구 가을의 서정 찬란한 설봉을 향하여 눈 Chapter 5 만년과도기 열매와 개살구 요즈음 것들 사랑은 고귀한 생명체 둘 와류와 역류 페어플레이 동행자의 이탈 술잔 나누기 어쨌든 인물 정관의 세계 나목 Chapter 6 열네 살 소년의 꿈 심미 영원한 모상 나를 만나는 시간에 설중등산 담 안과 담 밖 종로 산이 주는 힘 흥부와 놀부 개선장군 고스톱 교장 Chapter 7 또 하나의 시작을 위하여 텃밭을 가꿔가는 마음으로 작가는 작품으로 구름카페 문학상 수필은 인간학 퓨전수필, 그 조화로움의 노래 새로운 지평을 찾아서 수필은 양심의 꽃 마당수필  어느 로맨티스트의 고백 [2010.01.8 발행. 216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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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雲亭)의 수필론   윤재천 수필이론서 / DSB 한국문학방송 刊  《현대수필》발행인이자 한국수필학회 회장인 윤재천 수필가의 수필이론서다. 인쇄본으로 발간된 바가 있으나, '한국문학발전상' 수상기념으로 이번에 다시 전자책(e-Book)으로 상재하게 됐다. 수필이론의 집대성집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필이론에 관한 다양하고도 깊이 있는 글들이 담겼다.    문학은 인간을 새롭게 변화시킨다.   언어를 수단으로 하며 무한한 감동을 안겨준다. 그 감동이 궁극적으로 획득하려는 것은 가치 있는 자유를 마음껏 구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다운 자유가 존재하지 않는 문학은 작품으로서의 가치가 없다.   수필도 이와 다르지 않다.   수필은 단순한 서정이나 서사를 담는 그릇이 아니라, 인간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의 원천 - 그 주체로서의 자리를 굳혀야 한다. 인간의 이상(理想)이 분별력을 잃고 표류하고 있는 이 시대에 인간의 심성을 바른 위치에 고정시키고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수필이 해야 할 몫이다. 그때 그 현상은 작품 이상의 존재적 의미를 지니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작가의 노력과 연구자의 이론 정립작업이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둘은 서로 다른 위치에서 표류하게 된다.   그동안 여러 작가와 연구자의 노력으로 우리나라 수필도 많은 발전을 했다. 사회를 변화시키고 시대정신을 새롭게 구축할 수 있는 힘을 보유하게 되었다.   수필문학은 상상을 가미한 창작예술이다. 창작예술을 이론적으로 제시하고 정리하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러나 그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 여러 가지 다양한 이론을 통해 작가가 좋은 작품을 창작할 수 있도록 연구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전자는 객관적 입증을 목적으로 하고, 후자는 감동의 잉태와 분만을 목적으로 한다.   어떠한 것이든 고정된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길들여진 것에 매달리거나 집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수필문학의 정체현상은 한 시대의 작가들을 제자리에 머물게 하며 부패케 할 위험성이 있다. 우리가 스스로를 편달해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 책은 그동안 수필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한 이론서다.   추가하고 덜어내야 할 부분이 적지 않으나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이러한 작업은 한두 사람의 노력으로 마무리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연구자와 작가들이 함께 고민할 때 그 진가를 발견하게 된다.   수필이론은 쉬지 않고 진화한다.   이 미완의 이론서가 수필문학을 새롭게 정립하며 시대와 동행하는 작품을 창작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 윤재천, 책을 내며(책머리글), <진화를 지향하는 수필론>       - 차    례 - 제1장  시대에 맞는 수필 새로운 수필론   수필, 무엇이 문제인가   수필은 왜 변화를 요구하는가  수필, 그 새로움의 가능성   수필의 얼굴은 다양하다   시대에 맞는 수필   보다 확대된 세계를 향한 도전 제2장 서정수필의 한계 수필의 본질 수필의 문학성 수필과 에세이 서정수필의 한계 수필과 비평 수필비평의 영역 수필문학의 과제 제3장 수필에 자유의 날개를 달자  수필문학의 뿌리 진정한 의미의 미문(美文) 수필과 시  수필과 상상력   수필에 자유의 날개를 달자  감성수필  제4장 접목(接木)을 통한 발전의 모색 나의 수필론    수필의 길  수필의 사실과 진실  접목(接木)을 통한 발전의 모색  수필이 짧아야 하는 이유 테마가 있는 수필  제5장 21세기가 요구하는 퓨전수필 수필은 도전이다   수필문학과 메타  메타문학의 가능성  21세기가 요구하는 퓨전수필  마당에 펼쳐진 수필  변화만이 유일한 대안 웰빙시대의 수필 제6장 마당수필 시대 좋은 수필  수필의 모색 수필의 문제점 수필의 다양성 골방수필 마당수필 시대 제7장 작가는 작품으로 말하라 수필과 인간학 작가는 작품으로 말하라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혼돈과 중용 작가의 영원한 고향은 문학 빛과 향기의 모체 언어는 민족의 생명 제8장  1970년대의 1세대 등단 작가 뮤지컬과 수필 수심(隨心)으로 하늘 보기 수필적 다다이즘 1970년대의 1세대 등단 작가 수필의 본령과 다변화 운정이 진단, 전망한 21세기 수필문학 제9장‘수필의 날’제정 ‘수필의 날’제정 한국문학의 질적 성숙 한국수필의 근대성 한국수필, 어제와 오늘 구름 위에 지은 집 [2009.12.31 발행. 511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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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DSB · http://dsb.kr
님에게  이종록 / 안재동 가곡집 / DSB 한국문학방송 刊  전북대 교수인 이종록 작곡가와 안재동 시인의 가곡 악보집(전자책)으로 <님에게> 등 61편의 가곡 악보가 담겨있다.  [수록작품] 님에게 (테너버전) 여름 나무 아이 캔 두 진실 해와 사랑 새봄의 연풍 삶의 힘 기억 속에서 겨울 우포늪 나무와 바람 사랑의 연못 율동 밤하늘의 별들은 자연은 신이다 사랑이란 7월 사랑한다면 겨울밤의 적막 인연의 통로 기다림의 풍경 차 한 잔 어느 늦가을 날의 실루엣 길 가을 들길에서 비가 되다 새 지독한 사랑 인내 청단풍 권태 별은 왜 영롱하고 빛나는가 우산을 접으며 사랑학 · 5  비 오는 날의 단상 사랑학 · 4 수박 젖은 우산 주체할 길 없이 반추 루체른 호수 벚나무 당신 사랑과 바닷물 어느 사랑 방정식 숟가락과 젓가락 기다림  겨울 매화 사랑학 · 3 사랑학 · 2 의자 · 3 산사의 연꽃 벚꽃 봄의 뜨락 항구의 아침 연꽃 가을 낙엽 가을 낮달 억새는 말이 없지만 시와 사랑 정거장을 놓치다 존재와 사랑 시와 인생 지독한 사랑  ▶▶ 악보집 열람(클릭) 
뉴스등록일 : 2009-12-26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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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꽃 지고 낙엽 지니  김가용 시집 / 창조문학사 刊   혼자 고요히 번뇌를 멀리 떠나보내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은 내가 걸어온 한평생인 듯 나를 따른다.   거룩한 삶을 살 수 없었지만 아프지는 말았어야 하는데 그저 사랑앓이에 눈물이 난다.   생명의 증명을 사랑의 시련으로 토해본다.    필사의 몸부림의 3집을 내게 되었다.   눈물과 고뇌로도 사랑은 완성할 수 없는 것일까! 여전히 나는 목이 마르다.   여전히 두려운 존재로 울어대는 내 시를 거듭나도록 평해 주신 홍문표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어린 아이처럼 신음하는 내게 어머니의 젖줄과 같은 시를 쓰게 된 것도 감사하고, 보일 듯 잡힐 듯 술래잡기를 하는 어린 아이의 순수함으로 살고 싶다.   어두울수록 빛을 토해내는 한 자루의 촛불이고 싶다. 따스한 햇볕과 고운 바람을 가져오는 봄을 기다리고, 또 다시 전설처럼 내리는 눈을 기다리며 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시와 함께 하고 싶다. ― 김가용,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꽃 지고 낙엽 지니 꽃 지고 낙엽 지니  나는 누구인가  너는 누구인가  인생(1)  인생(2)  인간  세월은 흐른다  너는 바보  내 몸은  야속한 세상  고독(1)  고독(2)  고독(3)  허무  두려움  무정한 세월  편치 않은 여행  유랑하는 마음  어느 삶  체념 진리 앞에선 나 제2부 갈대의 마음 갈대의 마음  금지옥엽  외로움  그리움  메아리  신뢰  향기  내게 없는 남에게 있는 것  용서받지 못한 자  정(情)  장미의 배반  아픔 평생 속아서 산 투명인간  오랜 엽서  마지막 사랑  박꽃 닮은 그녀  마음  삶  제3부 꽃그늘 아래엔 꽃그늘 아래엔  꽃비  벚꽃의 통곡  난 백합  진달래 군락  아카시아 꽃  라일락  함박꽃  박태기 꽃  산수국  참깨 꽃  원추리  청포도  소나무  억새풀(으악새) 주목나무  담쟁이  백로  회오라기  황새  제4부 봄이 오는 풍경 봄이 오는 풍경  봄 비  봄밤에  절름발이 봄  불광천 봄 꽃 축제  꽃피는 그 언덕  새벽별  여명  장마  찜통더위  천둥번개  한 세월  풍요의 가을  바람  씨앗  지팡이  제5부 내 고향 남도 내 고향 남도  망향  어버이날에  어머님 사계  당산제  향우회  거금대교  혈연  행려병자여!  도둑님아  병원  건강검진  동작동 국립묘지  배앓이  모기장  적과의 동침  백마고지  동심  낚시  해설 | 아름다운 황혼의 노래_홍문표 [2014.04.01 발행. 156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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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격월간 [한국문인] 2022년 8·9월호  2022.08.01 발행. 320쪽.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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