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지 정부는 부국강병(富國强兵), 문명개화(文明開化), 식산흥업(殖産興業)을 통해 일본의 근대화를 촉진하였다.
정부주도형 즉 위로부터의 혁명이었다. 그러면 근대화의 내용을 살펴보자.
먼저 부국강병이다.
1873년에 정부는 징병제를 실시하여 20세 이상 남자는 황군(皇軍)으로 3년간 복무토록 했다. 1872년에는 병부를 육군성과 해군성으로 분리했다.
육군은 독일을 해군은 영국을 모델로 삼았다.
1878년에는 참모본부가 1881년에는 헌병제도가 확립되었다. 1882년에는 천황의 이름으로 ‘군인칙유’가 발표되었다. 사무라이 정신에 입각한 충성심과 무용(武勇) 그리고 예의가 강조되었다.
두 번째는 문명개화이다.
1870년대 들어서 일본은 생활방식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서양식 단발머리, 양복, 모자, 구두 차림으로 그간 금기시되어 온 소고기 음식을 먹는 것이 유행이었다.
또한 종래의 태음력을 태양력으로 바꾸었다.
1872년 12월3일을 1873년 1월1일로 정했다. 교통 통신도 근대화 되었다. 1869년에 도쿄와 요코하마 간에 전신이, 1877년에는 전화가 개통되었다. 1872년에는 도쿄 신바시와 요코하마를 연결하는 철도가 개설되었다.
기관차는 영국에서 수입되었고 철로는 영국이 식민지 인도에 부설한 협괘였다. 교육개혁도 이루어졌다. 1871년에 문부성을 설립하여 1872년 9월에 학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소학교, 중학교, 대학교 및 각종 전문학교가 설립되었고 교육의 내용도 새롭게 바뀌었다. 1873년에 소학교가 12,500개였고 취학률도 30%에 이르렀는데 1878년에는 41%였다. 사립대학도 설립되었다.
1869년에 후쿠자와 유키치가 세운 게이오 의숙, 1875년에는 정지용과 윤동주가 다녔던 교토의 도시샤 대학, 1882년에는 오쿠마 시게노부가 도쿄 전문학교(와세다 대학)가 개교했다.
1890년에는 ‘교육칙어’가 공포되어 천황에 대한 절대 충성이 이루어졌다. 문부성은 칙어를 전국 학교에 배포하여 의식 때는 반드시 칙어를 낭독하게 하고 학생들에게 암기를 강요했다.
1) 한편 문명개화 사상은 계몽주의였다. 막부 말기 ‘난학(네델란드)’을 공부한 지식인들은 영국과 프랑스에도 눈을 돌렸다. 1873년에 설립된 학술단체 ‘명육사(明六社)’가 선도적 역할을 했다.
후쿠자와 유기치 등 계몽사상가가 활개를 폈다.
셋째로 식산흥업이다. 1870년에 공부성이 설치되고 1873년에 내무성이 설치되었다. 공부성은 이토 히로부미, 내무성은 오쿠보 도시미치가 장관이었다.
특히 정한론 정변이후 정권을 장악한 오쿠보 도시미치는 영국의 산업화에 가장 관심을 가졌다.
그는 1874년에 ‘식산흥업 백서’를 발간하여 자본주의 발전을 도모했다. 정부는 에도막부와 각 번이 경영하던 광산 공장 탄광을 인수하여 관영으로 운영하였다. 특히 군수산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대포와 포탄을 만드는 도쿄 포병공창, 오사카 포병공창, 그리고 엔진과 군함을 만드는 요코스카 해군 공창과 나가사키 해군조병창을 중점 육성했다. 한편 관영공장은 1884년부터 순차적으로 민간에 불하되었다.
관영공장의 민간 불하는 정경유착을 가져왔고 민간 기업의 발달을 촉진했다. 1883년에 설립된 오사카 방적이 대표적이었다. 해운업 분야에서는 1870년에 설립된 미쓰비시 상사가 두각을 나타냈다.
1874년 일본의 타이완 침략 때 일본군을 수송하여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 미쓰비시, 미쓰이같은 정상(政商)들은 특혜를 받아 성장했는데 정경유착의 폐해도 심했다.
눈여겨 볼 점은 일본의 근대화는 처음에는 서양화로 많은 좌절과 실패를 겪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실패 역시 고쳐서 일본스타일을 만들었다. 또 한 가지는 메이지 유신이 성공한 것 같지만 저항도 상당했다는 점이다. 정부 정책에 소외된 사족이나 농민층의 불만이 컸다. 이들은 암살 등 무력 행동도 하였다.
군제 개혁을 한 병부차관 오무라 마스지로가 1869년 9월에 살해된 것은 대표적 사례이다.
농민반란도 1873년에 63건이나 일어났고 1877년에는 사이고 다카모리가 이끄는 서남전쟁이 발생했다.
2)‘근대 일본 군대의 아버지’ 오무라 마스지로 동상 (야스쿠니 신사)
1)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 ’ 한국도 1968년 12월 5일에 국민교육헌장이 선포되었고 학생들은 외어야 했다.
2) 참고문헌 : 대국굴기, 이야기 일본사, 천황제 근대국가의 탄생 등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3-18 · 뉴스공유일 : 2019-03-18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코미디언 전유성 씨가 오는 3월 26일 14시 강진아트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59회 다산강좌 강사로 나서 강진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다산강좌에서는 “유머가 인생을 즐겁게 한다.”라는 주제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유머가 어떤 역할을 하고 그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사로 나서는 전유성 씨는 개그맨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고 개그콘서트를 최초 기획해 공개코미디 붐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연극, 영화, 라디오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코미디를 접하기 어려운 지방 사람들에게 직접 코미디를 배달해주는 ‘철가방 극장’을 만들어 공연기획자로서도 인정받고 있다. 제259회를 맞이한 다산강좌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으로 정치, 사회, 문화 분야 등 지방자치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하고 있다.
1998년 첫 강좌 이후 259회를 맞았으며,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고 노무현 대통령, 고은 시인, 법륜 스님 등이 초청강사로 군민들과 함께 강진의 미래의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3-18 · 뉴스공유일 : 2019-03-18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허석 순천시장은 18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포스코의 스카이큐브(PRT) 일방적 협약 해지와 순천시민을 상대로 1367억원의 보상 청구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허 시장은 “거대기업 포스코의 횡포에 적극 맞서기 위해 비장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스카이큐브는 당초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맞춰 운행하기로 했는데 2014년 4월에야 실제 운행을 하는 등 첫 시작부터 신뢰를 잃었었다.
당시 포스코 자료에 의하면 “스카이큐브는 신성장 산업으로 다른 지역으로, 해외로 판매하기 위해 영국의 벡터스라는 회사를 인수하면서 의욕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나와 있다. 하지만 포스코가 국내외 스카이큐브를 판매하려던 계획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면서 포스코의 기대는 물거품이 되고 벡터스는 매각돼 적자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허 시장은 “이러한 상황에서 사업 실패의 책임을, 기업의 손해를, 미래의 이익에 대한 책임을 고스란히 순천시에 떠넘기고, 순천시민 세대당 130만원의 부담이 되는 1367억원을 보상하라고 하는 것은 순천시민을 우롱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덧붙여 “거대 기업의 갑질이고 횡포다”라며 “28만 시민들과 함께 맞설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스카이큐브의 일방적 운영 중지와 이로 인한 도시 이미지의 추락, 28만 순천시민의 자존심 추락 등 순천시가 오히려 피해와 손해를 받았으며, 이에 대한 전적인 책임은 포스코에 있다”고 주장했다.
허 시장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 등의 논란이 있는 포스코는 각성해야 한다”며, “포스코의 횡포에 국정감사 요구, 세무감사 요구 등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3-18 · 뉴스공유일 : 2019-03-18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광주매일신문뉴스속보>
<남성숙대표이사가직접보내드리는실시간뉴스속보입니다.
3월18일월요일오전11시19분현재>
★속보=성관계몰카 정중영 비공개 소환 밤샘조사,오늘 영장 청구
★속보=북한의 초강수에 미국,대화문 열어두고 신중모드
★속보=여야4당 비례대표 확대 선거연령 하향합의,한국당 반발
★속보=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피살 용의자 검거
★광주매일신문1면=광주전남 규제자유특구 지정 촉각
★속보=광화문 세월호 천막 5년만에 오늘 철거
★오늘날씨=한낮 포근 큰 일교차,대기질 양호
★속보=오늘 서해상 짙은 안개 여객선 5개 항로 통제
★속보=국방부,18일부터 625전사자 유해발굴 시작
★속보=오늘부터 금연구역서 담배에 불만 붙여도 최고 10만원
★속보=반기문,미세먼지기구 위원장직 수락
★속보=버닝썬 애나 내일 재소환,유착의혹 강남서 전과장 내사
★속보=교육부,오늘 청년주택 첫 개관,보증금 20만원 월세23만원
★속보=낙뢰 맞아 멈춘 한빛원전5호기 이틀만에 재개
★속보=조선대학무모협의회 발족,조선대 학내갈등 비판
★광주 수돗물 빛여울수 생산량 대폭축소,시상용만 생산
★대법,여순사건 첫 재심 21일 최종결론
★축산자원개발부 함평 이전 본격화,전남도-국립축산과학원 협약
★김영록전남지사 일본 순방,투자유치 교류확대 논의
★광주 남구 광산구에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추진
★80억 함평황금박쥐 훔치려던 간큰 3인조 추적중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3-18 · 뉴스공유일 : 2019-03-18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남당(南唐)의 서현(徐鉉)은 언변이 아주 뛰어난 총명한 인물이었다. 옛날에는 제후국들이 황제(皇帝)에게 곡물을 바치는 법이 있었다.
남당에서는 곡물문제를 의논하기 위해 서현을 송나라로 파견하기로 했다.
원칙대로라면 송(宋)나라에는 높은 인물이 서현을 영접해야 했다. 그런데 송나라의 인물들을 두루 훑어보아도 남당의 서현에 비해서는 인물이 아닌지라 송나라 대신들은 적합한 인물을 고르지 못해 안절부절 하였다.
마침내 대신들은 이 일을 송나라 왕에게 아뢰었다. "우리나라에는 서현을 맞이할 적합한 인물이 없는 듯합니다.
송나라 왕이 "왜 인재가 없다고들 하오? 대신들은 잠깐 물러가도록 하시오. 내가 생각해 보겠소." 뜻밖에 송 왕은 궁정의 하인들 가운데에서 글을 깨우치지 못한 열 명의 명단을 작성해 올리라는 엉뚱한 어명을 내렸다. 신하들은 재빨리 하인 열 명의 명단을 써서 왕에게 바쳤다.
하인 명단을 주욱 훑어보던 왕이 붓으로 한 사람의 이름을 동그라미를 치며 말했다. "이 사람이면 될 것 같소. 이 사람이면 훌륭해!" 대신들은 깜짝 놀랐다. 글을 깨우치지 못한 하인들 가운데에서도 제일 까막눈인 사람을 왕이 점찍었던 것이었다.
그렇다고 왕에게 따져물어 볼 수도 없는 노릇인지라 대신들은 할 수 없이 그 하인을 궁정으로 불러들였다. 결국 하인이 서현의 영접자 자격으로 나선 셈이었다. 자리를 정하고 앉자마자 짐작했던 바와 같이 서현의 말 솜씨는 청산유수(靑山流水)인지라 송나라 대신들의 마음은 옥죄여지는 듯했다. 일자무식의 송나라 하인은 도저히 무엇이라고 대답할 수가 없었다.
그는 매우 긴장된 얼굴로 그냥 "예, 예"라고 대답만 하고 따라 다녔다. 서현은 서현대로 어찌된 영문인지를 몰라 이 말 저 말을 번갈아 해가며 상대의 입을 열러보려고 무진 애를 썼지만, 자기의 지식 자랑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갔다. 그때까지 단 한마디의 대답도 들어보지 못한 서현은 그만 지쳐버려 입을 다물고 말았다. 송 왕은 대국의 체면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한 것이다. 이것이 이른바 싸우지 않고 상대를 굴복시키는 현인들의 묘책이다.
공자(孔子)가 마부(馬夫)를 농부(農夫)에게 파견한 것은 우둔함으로 우둔함을 정복한 방법이고 송 왕이 문맹한 하인을 파견한 것은 우둔함으로 지혜를 정복한 방법이다.
지혜로운 자로서 우둔한 사람을 설득시키려 들면 우둔한 자는 이해하질 못하고, 지혜로운 자로서 지혜로운 자를 정복하려 들면 지혜로운 자는 굴복하려 하지 않는 법이다.
2019. 3. 19 姜元求 행정학박사. 한중문화교류회 중앙회장
뉴스등록일 : 2019-03-18 · 뉴스공유일 : 2019-03-18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광주광역시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15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현안 해결과 2020년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자치분권정책협의회는 광주시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지역현안, 국비확보 등 정책협의를 통해 지역발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인 송갑석 국회의원, 장재성 시의회 부의장, 5개 자치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광주시는 주요 현안사업으로 ▲세계수영대회 북한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참가 ▲군 공항 이전 ▲경제자유구역 지정 ▲CT연구원 설립▲민주‧인권 기념파크 조성 ▲국립 트라우마 치유센터 건립 등 8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또 ▲노사상생도시 광주의 첫 걸음인 ‘광주형 일자리’ 지원 노사동반성장 지원센터 건립(55억원) ▲4차산업혁명시대 핵심 기반인 인공지능(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1205억원) ▲광주도시철도 2호선 610억원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플랫폼센터 건립 100억원 등 20건 3102억원의 국비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협력을 건의했다.
이날 송갑석 시당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4월 지원단을 정식으로 출범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광주수영대회를 계기로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한반도 평화에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민주당 광주시당은 광주시정과 구정을 적극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과 시민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광주형 일자리가 성공한다면 노사분규 없는 평화도시 광주, 사람과 돈, 기업이 몰리는 돌아오는 광주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올해 개최되는 광주수영대회가 역대 가장 성공한 대회가 되기 위해서는 국민적 관심과 붐 조성이 필수적인 만큼 당 차원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자치분권정책협의회는 ▲2020년 국비예산 확보 총력 ▲자치분권정책협의회 실행 기구 구성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차원의 광주세계수영대회 지원단 출범 등 3개 항을 결의했다. ○ 한편, 광주시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2020년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당 차원의 예산정책협의회를 4월 초에 개최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3-17 · 뉴스공유일 : 2019-03-17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 숙원시설인 ‘빛가람 복합혁신센터’ 건립 사업이 국비 확보로 앞당겨질 전망이다.
17일 전라남도 혁신도시지원단에 따르면 빛가람 복합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지방비 재정 확보에 어려움이 많아 국비 추가 확보에 온힘을 쏟은 결과, 총 사업비 490억 원 가운데 국비 190억 원을 확보했다. 빛가람 복합혁신센터는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수영장, 문화체육공연시설, 오픈랩 및 오픈캠퍼스 등을 갖추게 된다. 그동안 지방비 부담이 커 4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정주여건 개선에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국비가 확보됨에 따라 오는 5월 타당성조사 등이 끝나는 대로 연내에 설계발주를 해 2020년 본격 시설을 추진, 2021년 초 준공될 예정이다.
윤영주 전라남도 혁신도시지원단장은 “더 나은 정주 여건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빛가람 복합혁신센터’가 조기에 건립되면 그동안 10개 혁신도시 중 최하위였던 정주여건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혁신도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9-03-17 · 뉴스공유일 : 2019-03-17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휴일 휴식을 반납한 채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조광한 시장은 휴일인 16일 오전, 정약용 사색의 길 걷기대회가 열리는 구국도 6호선 구간인 팔당에서 마재 마을까지 현장을 사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정약용선생 7대 종손과 종부를 비롯, 시민, 공무원 등 총 5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차량이 통제된 가운데 잠깐의 식전행사 후, 조 시장과 참석자들은 7km정도 되는 구간을 1시간 이상 함께 걸으면서 현장을 확인했다.
조 시장은 “이번 점검은 오는 4.20~21 양일간에 걸쳐 열리는 정약용문화제 행사의 사전점검으로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행사로 향후 대한민국의 전 국민이 주목할 만한 행사로 만들기 위한 시작”이라고 밝히면서, “오늘 이 같은 행사는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정약용문화제 행사를 더 내실 있게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또한“정약용 선생님은 남양주를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자랑스런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적인 인물이지만, 남양주인이라는 브랜드를 못 살리고 있기에 가슴 아프다”고 말하면서, “정약용문화제는 봄과 가을 등 1년에 2번 개최하며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광한 시장은 오후에는 평내동 660-1 일원에 조성되는 청년복합문화단지 사업현장을 관련부서장들과 함께 방문하여 사업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사업장을 확인했다. 조 시장은 ‘청년이여 일어나라’라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말을 인용하면서 “평내호평역 주변을 남양주 청년복합문화단지(NYJ Youth Zone)로 조성하고, 컨텐츠는 창업을 인큐베이팅하고 다양한 실험을 해 볼 수 있는 존으로 활용하여 지역의 실업학교와도 연계하면 더 효과가 난다”말했다.
이어 지난 3월 1일부터 운영 중단 중인 화도 체육문화센터 내 라바파크를 둘러보며 향후 시설 활용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논의하고 이날 현장 방문일정을 마무리 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3-17 · 뉴스공유일 : 2019-03-17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강진군은 지난 13일, 관광객들의 편의증진 및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종합관광안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강진군종합관광안내소에는 농특산품 전시실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내소 내부에 마련된 농특산품 전시실에는 신선함이 가득한 파프리카, 딸기, 토마토, 연근을 비롯한 유기농 쌀, 잡곡 등 농산물과, 표고채·표고스낵, 녹차, 작두콩차, 황칠차 등 가공식품 및 차류, 그리고 토하젓, 매생이, 지주식 김 전복 등 수산물과 강진착한한우까지 약 25개의 강진군을 대표하는 농수특산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대한민국이 지정한 식품명인 병영양조장 김견식(제61호) 대표가 직접 제조한 전통주와, 식품명인 강진전통된장 백정자(제65호) 대표가 직접 담근 전통장류도 전시되어 있으며, 한켠에 국보 제68호를 재현한 고려청자까지 전시하여 강진의 맛과 멋을 선명하게 전달 할 수 있게 된다.
강진군 종합관광안내소는 민선 제7기 이승옥 강진군수의 공약사항으로 구 관사 활용방안에 대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 구 관사 폐쇄를 실천하고 관광안내소로 탈바꿈했으며, 앞으로 강진 문화유적과 농수특산품 및 기념품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통한 관광객 증대는 물론, 농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전시실에는 농특산물 구입고객의 편의 도모를 위하여 전시품목의 생산자, 가격, 연락처, 홍보 팸플릿과 명함을 비치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3-17 · 뉴스공유일 : 2019-03-17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일상 속 걷기생활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4월 19일까지 바르게 걷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난 2016년부터 서구는 바르게 걷기 교육을 통해 490여명의 걷기 지도자를 양성하고,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걷기동아리를 구성, 운영중에 있다. 올해는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올바른 걷기 운동을 확산시키고자 상반기에만 3기에 걸쳐 걷기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걷기교육은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30명씩 3차례로 나누어 진행하며, 걷기 동아리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지도자를 우선 모집한다. 걷기지도는 대한걷기협회 소속 전문강사의 지도로 스트레칭법, 개인별 보행자세 측정 및 상담, 걷기 트레이닝법 등이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실시한다.
신청은 전화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건강정책팀(062-350-4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청 관계자는 “바르게 걷기를 통해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걷기 지도자를 지속 양성하여 건강한 서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3-17 · 뉴스공유일 : 2019-03-17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장한 진주강씨 대상’ 1인, 공로대상 3인, 공로상 9인, 진주강씨 문학인 대상 7인 수상
【진주강씨 광주전남종회 제65차 정기총회 강원구회장 내빈소개】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진주강씨 광주전남종회(회장 강원구, 현 한중문화교류회장) 제65차 정기총회가 2019년 3월 16일(토)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 107번길 3(구동 22-3번지) ‘광주향교 유림회관’에서 200여명의 시도ᆞ시군구 종회 임원과 회원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참석등록 현장에서 방명록에 참가등록을 하고『기념선물 ▲ 강성보감(P340, 3만원 상당), ▲기념타올』을 받아 행사장내 좌석에 자리에 앉았다.
【진주강씨 광주전남종회 제65차 정기총회 전면에서 촬영사진】
한국청소년인권센터 이사장 강병연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시조님 및 선조님에 대한 묵념, 대종찬 낭독(강태수), 강원구 회장의 내빈소개, 표창패 수여(강원구 회장), 감사보고(강운대 감사), 종무보고(강충웅 보학회장), 축사, 강원구 회장의 회장인사, 각 종회장 인사, 부의 안건(강원구 회장), 만세삼창, 기념촬영, 폐회, 오찬 순서로 진행되었다.
【진주강씨 광주전남종회 제65차 정기총회 후면에서 촬영사진】
주요 내빈으로는 강대욱 광주전남종회 제6대회장, 강원배 광주전남종회 상임부회장, 강충웅 광주전남보학회장, 6대 문중 종회장 중 강종기(은열공), 강병연(양희공), 강봉수(진원군), 강대석(통정공), 강기술(통계공) 5대 문중 종회장(강도원 사평공), 강재원(수은공), 시군구 종회장, 강대의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 사무국장, 강대천 전 중앙청년회장 등이 참석 했다.
또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바쁜 국정 일정으로 대신해 홍돈석 비서관을 보내 축하했으며, 강인규 나주시장은 바쁜 시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일일히 일가 현종들과 인사를 나눴다.
【‘공로대상’ 표창 사진】
【‘공로상’ 표창 사진】
이번『종중발전 유공자 표창에서는
▲‘장한 진주강씨 대상’ 강필구(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표회장),
▲공로대상에는 강대웅(고문), 강원필(고문), 강봉수(진원군 종회장) 3인,
▲공로상에는 강병구(부회장), 강창원(변호사), 강동하(부회장), 강성문(처사공종회장), 강채현(광산구종회 고문), 강경록(순천종회장), 강희식(나주산림조합장), 강병영(부회장), 강현구(부회장) 9인,
▲ 진주강씨 문학인 대상에는 강중석, 강성희, 강성남, 강대석, 강정삼, 강덕순, 강춘기 등』7인의 시인을 포함해 모두 20명이 수상했다.
【‘문학인상’ 표창 사진】
이어서 강운대 감사의 감사보고, 충웅 광주전남 보학회장의 종무보고, 가 있었다.
【진주강씨 광주전남종회 제65차 정기총회 전 강대욱 종회장 축사 촬영사진】
강원구회장은 인사말씀에서 ‘우리 강씨는 인류최초 득성원조로 자랑스러운 삼황 염제신농의 후손, 제나라 강태공의 후손, 한국시조 고구려병마도원수 강이식 장군 후손’이라며, 중국의 고대 역사서와 바이두 백과사전에 근거를 들어가며 설명하면서 광주전남 종회 임원과 회원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로 숭조·돈목·육영의 정신으로 광주전남종회발전에 앞장서서 상호간 존중과 소통을 하며 살아가자고 강조하였다.
2012년부터 제8대 회장으로 종중발전을 위해 진력을 다해온 3기 연임 姜元求 회장이 진행하는 부의안건 토의에서는 『▲2018년 결산보고, ▲2019년 예산안 승인, ▲기타토의가 있어 집행부 제안안건 원안 승인 · 의결되었다.
【진주강씨 광주전남종회 제65차 정기총회 참석자 기념사진 촬영】
한편, 12시가 지나 이곳 유림회관에서 가까운 00식당 연회장에서 광주전남시도종회 및 시군구 종회원들이 삼삼오오 자리를 함께하면서 각 종회의 소식과 정담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3-17 · 뉴스공유일 : 2019-03-17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전라남도는 15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병호 행정부지사,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이윤행 함평군수,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이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의 함평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의 함평 이전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이주 지역민 갈등 조정과 지원 대책, 주변 방역대책 등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전라남도, 함평군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유치는 함평군에서 자체 용역 등 치밀한 준비를 통해 신청해 이뤄졌다. 축산연구, 목초종자 개발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2018년 11월 함평군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전 대상지는 함평 신광면 일원 612ha다. 축산자원개발부는 가축 개량, 초지·사료, 스마트축산 등을 연구하고 있다. 가축개량평가과, 낙농과, 양돈과, 초지·사료과, 4개 부서 20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젖소 300마리, 돼지 1천 마리를 시험연구용으로 사육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으로 함평군은 축산자원개발부 직원 202명이주 및 매년 200억 원의 지역경제 기여 등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남 축산농가와 협업·연구를 통한 맞춤형 축산기술 향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생산물품의 우선 구매 등 상호 윈윈하는 상생모델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축산자원개발부가 이전하면 가축 개량으로 한우 등 가축의 자질 향상, 남방형 목초종자 개발을 통한 산지초지 조성 확대, 반려동물 산업화 촉진을 위한 반려동물 기초연구, 동물의 체세포 복제 연구 및 장기 이식용 돼지 연구기반 구축 등 함평이 새로운 미래축산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이전을 위해 2019년 이전 비용 산출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용역과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2021년 예산을 확보해 2022년부터 이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축산과학원, 전라남도, 함평군은 축산자원개발부와 편입 지역민이 소외되지 않고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생활안정대책 등 이주민 지원대책을 최우선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그동안 7차례의 실무협상을 했다.
앞으로도 이주민 대책, 부지 매입, 축산과학원의 지역 상생 방안 협상을 해 함평군과 축산과학원이 세부이행계획 협약을 할 예정이다.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이 원활하게 추진돼 국가 주요 종축 보존과 가축 개량 연구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뤄지도록 최대한 협력할 계획”이라며 “도에 T/F팀을 운영, 이전이 적기에 추진되도록 하고, 축산자원개발부와 전남 축산농가의 연계 연구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3-16 · 뉴스공유일 : 2019-03-16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나주시(시장 강인규) 지난 14일 제2청사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9 유기농 실천 및 논 타작물 재배 다짐대회’를 갖고, 농업인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식량 자급률 향상 등을 위한 굳은 결의를 다졌다.
지역 친환경농업단지 대표, 쌀 전업농 및 농업관련 기관․단체 임원 등 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친환경 농업발전 유공 시상, 유기농 실천 및 논 타작물 재배 다짐 결의, 유기농 중심 친환경 농정 방향 설명,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영 나주시친환경농업인 연합회장은 유기농 실천 다짐을 통해, “안전한 농산물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유기농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했으며, 이창호 쌀 전업농 나주시연합회장도 “쌀값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한 논 타작물 재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참석자 전원은 ‘함께여는 미래, 호남의 중심 나주, 유기농 실천하고 논 타작물 재배 참여하자’라는 문구가 새겨진 수건 퍼포먼스를 펼치며 상호 결의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위광환 나주부시장은 “오늘 다짐대회를 통해 친환경 농업에 대한 농가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비록 어려운 여건이지만 쌀 값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논 타작물 재배에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특강 강사로 초청된 홍석봉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 농업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도내 다양한 유기농 지원 시책을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홍 과장은 “쌀 중심의 친환경 농업에서 과수, 채소 등 품목의 다양화, 물량보다는 품질 위주의 농정을 추진해갈 것”이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3-16 · 뉴스공유일 : 2019-03-16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3월 15일 재경고흥군향우회를 직접 찾아가 주요 출향인사 2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송귀근 군수는 민선7기 미래비전 및 2019년 군정운영 방향을 향우들에게 직접 설명했고, 참석한 향우들은 고향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대화를 통해 공감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송 군수는 “전국 여느 지역보다 고흥향우회의 조직력과 결속력은 전국에서 이미 정평이 나있으며, 이는 고흥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한다”고 말하고, “오늘 향우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군정운영에 적극 반영해 살기좋은 고흥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고 아울러, 앞으로도 뜨거운 애향심으로 인구증가 정책과 지역특산물 판매 등 고흥발전을 위해 큰 힘을 실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신원호 고흥군 재경향우회장은 “비록 몸은 멀리에 있지만 고향에 대한 애틋함은 재경 향우회가 전국 어느 지역보다 크다”며 “고향발전을 위해서라면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전국 26개 70만 명으로 조직 돼 있는 향우회를 보다 활성화 하기 위해 군 주관 행사에 출향인 참여 기획 확대, 군과 향우회간 다양한 교류․협력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 후에도 순천, 광주, 부산, 인천 등 주요 지역 향우회와 대화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출향 향우와 하나되는 소통과 공감 행정을 실현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고견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3-16 · 뉴스공유일 : 2019-03-16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전라남도는 농어촌에 일정 기간 체류하며 귀농어‧귀촌을 체험하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는 도농 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도시민이 농어촌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안전기준에 부합하는 장기 민박시설을 갖추고 귀농어․귀촌 교육, 현장체험, 주민교류 등 프로그램 운영 능력이 있는 30개 마을‧농가를 확정했다.
상반기는 4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숙박 및 농어촌 체험‧교육 프로그램 등 참가 비용은 무료다. 참가를 바라는 사람은 18일부터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누리집(live.jeonnam.go.kr)에 접속해 마을과 숙박할 객실, 기간을 정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마을‧농가 운영자는 체류기간, 팀 구성 여부, 청년(만 18~39세 이하), 신청 순서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 참가자를 선정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5일에서 최장 60일간 전남의 농어촌에서 머물며 농어촌체험, 주민만남, 귀농어‧귀촌 교육, 선도 귀농농가 견학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체류 기간에 따른 의무점수(1일당 1점)를 이수해야 한다.
전라남도는 프로그램 운영 후에 만족도 설문 조사, 전입 여부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유현호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행복한 귀농어‧귀촌을 꿈꾸는 분들이 착한 사람들과 풍요로운 농어촌을 품은 전남을 직접 경험해보고 결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3-16 · 뉴스공유일 : 2019-03-16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거창군은 최근 산림을 통한 소득과 일자리 창출로 사유림 경영의 표준 모델로 각광 받음에 따라 16일 김재현 산림청장,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구인모 거창군수와 함께 거창군 사유림 경영 우수 임가인 빼재 산삼원(대표 강삼석)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산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소득 품목을 발굴해 시장을 개척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유림 경영으로 소득을 창출하는 대표 임산물생산 임가를 산림청장이 직접 방문해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시행됐다.
거창군을 대표하는 임업인 강삼석씨는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 빼재 일원에 오미자, 복분자, 돌배 등 다양한 품목의 임산물과 대규모 산양삼 재배단지를 조성해 이미 많은 임업인들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1차 산업에만 그치지 않고 체험·치유·관광이 융복합된 6차산업화의 선두주자로 2006년 산림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등 임산물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임업인에 대한 관심으로 거창군을 방문해 주신 김재현 산림청장과 박성호 권한대행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산림정책에 반영해 임업인의 소득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지난 11일 산림청을 방문해 건의한 국비사업도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주실 것”을 건의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3-16 · 뉴스공유일 : 2019-03-16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순천시는 오는 19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행사가 개최된다.
‘독립의 횃불 릴레이’는 3·1운동 기념일인 3월 1일부터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일인 4월 11일까지 총42일 동안 2019명의 주자가 전국 100곳에서 횃불을 들고 뛰는 전국단위 행사다.
순천시(허석 시장)와 전남동부보훈지청(유형선 지청장)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채홍호(1963.11.14.)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기획단장 등 시민 5백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진주에서 횃불이 도착하는 1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기념식 후 횃불 거리행진,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9시 50분부터 진행되는 기념식은 기념사, 기념공연, 횃불점화식 후 청소년수련관에서 순천시청까지 횃불 릴레이가 펼쳐진다.
극단, 지피지기 회원들이 재현하는 만세삼창은 강남여고를 비롯한 고등학생 및 초등학생 등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해 도래할 100년의 의미를 더 한다. 기념식은 순천이 낳은 세계적인 마라토너 남승룡의 조카손녀인 남하린(횃불 봉송 온라인 대표 주자)의 선창으로 애국가 제창 후 순천시립합창단과 춤사랑무용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릴레이는 10시30분 청소년수련소에서 출발, 순천시청까지 총 1.2㎞를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학생, 시민 등 총 100명이 독립의 횃불을 들고 행진한다.
경찰 선도차량을 선두로 제7391부대 5대대 군 장병 8명이 든 대형태극기, 만세재현 연극 팀, 횃불 봉송주자, 시민 500여 명 ,독립의 횃불 랩핑버스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순천시청 정문에서 진행될 폐회식은 배현진 낙안3·1독립만세운동 유족회장의 만세삼창을 시작으로 횃불주자 100여명 등의 풍선 날리기, 점화대 점화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9년 순천군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은 4월 7일 (구)연자루 터인 지금의 남문다리에서 박항래 의사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자 장날에 모였던 군중들이 들불처럼 일어나 함께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2019년은 참으로 소중한 해로, 이번에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독립의 횃불 릴레이를 통해 우리는 100년 전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기억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순천시민으로서의 자존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 참여를 당부했다.
독립의 횃불은 19일 순천을 떠나 제주도를 순회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사회복지과(☎061-749-6223) 및 전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061-720-3215)로 문의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3-15 · 뉴스공유일 : 2019-03-15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여수경찰서(서장 김 근)에서는 지난 7일 2,0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축산농협 차OO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그는 현금입출금기 앞에서 장시간 동안 통화를 하면서 적금(2,000만원)해약을 요구하며, 불안에 떨고 있는 고객이 보이스피싱 피해 위험에 처한 것을 알아차리고 보이스피싱 매뉴얼대로 대화를 통해서 피해자를 진정시키고, 인근 안산치안센터에 방문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미연에 방지한 공으로 수상했다.
김근 서장은 표창 수여식에서 “보이스피싱은 검거보다 예방이 중요하며, 매뉴얼 숙지와 신속한 대처를 통해서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준 농협직원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공동체 치안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3-15 · 뉴스공유일 : 2019-03-15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019학년도에도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및 다양한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대안교육 위탁기관 18기관을 지정하고 14일 관계자 협의회를 가졌다.
시교육청은 학교 부적응, 인터넷 중독, 정신 건강, 정서 행동 등 학교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운 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위탁기관과 학생의 적성과 희망을 고려해 진로와 연계된 대안교육의 장을 확장할 수 있는 위탁기관을 지정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 자립을 위한 협력 체제 구축으로 지역사회 교육 공동체의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관계자 협의회를 통해 학생 한명 한명의 특성과 안전에 맞는 효율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들의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가정과 학교, 위탁기관 및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이 외에도 학교 내 대안교실과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숙려 기회를 부여해 신중한 고민 없이 이뤄지는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학업중단숙려제 등 다양한 학업중단예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검정고시 지원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
시교육청 오경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광주시교육청의 대안교육은 모든 아이가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마음으로 학생 한명 한명에 최선을 다해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공교육의 공동체성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3-15 · 뉴스공유일 : 2019-03-15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광주광역시 북구와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이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활동을 통해 다양한 재능 개발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치적이고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문화, 예술, 사회참여(봉사), 과학, 역사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며 올해는 민주시민역량,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융합, 진로⋅직업 관련 등 총 15개 영역에서 24개 내외 동아리를 선발한다.
지원가능 동아리는6개월 이상 활동 경력과 청소년(9세~24세) 10명 이상으로 구성되어 연중 12회 이상 활동을 할 수 있는 동아리로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하며 선정기준에 따라 동아리지원금을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또한 광주북구 동아리연합회 「가온(세상의 중심 되라는 뜻)」을 구성하여 분기별 1회 이상 정기회의를 통해 청소년동아리활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연계방안 등을 논의하며 더불어 연말에는 동아리 연합회 주체로 동아리발표회를 마련하여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교류로 건강하고 창의적인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건전한 지역청소년문화 양성 및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방법 및 서식은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http://www.bukguyouth.net)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동아리담당(☎268-23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3-15 · 뉴스공유일 : 2019-03-15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