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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강한빛 · http://edaynews.com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3월 6일「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로 항일애국지사 추모제를 거행했다.   일제의 국권침탈로 억압 받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지사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군인,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 종합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독립선언서 낭독, 추념사, 기념공연,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독립선언서 낭독은 고흥군 출신 애국지사 신의구 선생(申義求, 1892~1974)의 후손인 신천우 씨가 독립유공자 유족을 대표하여 전문을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송귀근 군수는 추념사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계셔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으며, 오늘 추모제를 통해 그분들을 기억하는 것이 후손인 우리들의 임무”라고 말하고 “독립 유공자 후손을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고흥에 살며 긍지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모제에 이어 2부 행사로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한 극화 ‘그날의 함성 들불처럼 타오르다’라는 제목으로 문화공연행사도 진행되어 항일애국지사들에 대한 추모 열기를 더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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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공모전소식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를 ‘클린시흥’의 원년으로 삼아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근절방안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최근 미세먼지와 각종 환경 오염원 등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쓰레기 무단투기는 주거환경이 크게 훼손하는 주범이다.   이에 시흥시가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나선 것. 더욱이 시 주도가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흥을 만들고 창의적인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   공모전은 1년에 상∙하반기로 연 2회 개최된다. 상반기는 4월 30일까지 시흥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공모 접수를 받아 5월중에 심사와 입상자 선발을 거쳐 6월중에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청소행정과(031-310-3105)로 문의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에도 게시돼 있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시흥을 만들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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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8월 8일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 개최 장소가 섬의 관문인 목포시와 전국에서 섬이 가장 많은 신안군(전국의 25%, 전남의 40%)으로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개최지는 시군 신청을 받아 행사 주관 부처인 행정안전부에서 제시한 선정 기준 등을 고려해 서류,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는 것.   그동안 ‘섬의 날’ 제정을 위해 지역언론, 섬 관련 단체가 함께 노력해온 점과 목포시·신안군 공동 개최 신청이 지역 상생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또 두 시군의 행사 예산 확보 노력과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돼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섬의 날’ 행사는 국가 기념행사를 비롯해 섬 특산물 전시회(홍보관 운영), 섬 국제 학술대회, 섬 민속공연 등 다양한 학술·문화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세계마당페스티벌, 국제파워보트대회, 증도 섬 행복 바다축제 등을 ‘섬의 날’ 행사 주간에 열어 시너지효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목포시, 신안군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섬의 날’ 행사 준비 TF팀을 구성해 세부 행사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심 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섬의 날 기념행사가 섬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도록 알차고 의미있는 콘텐츠로 준비하겠다”며 “이를 통해 서남해안권 섬 관광을 활성화하고, 전남을 명실상부한 섬의 수도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섬의 날’은 미래의 보고인 섬의 가치를 알리고 그 중요성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새롭게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국민들이 기억하기 쉽고, 8월은 섬 방문객이 가장 많은 여름 휴가철이며, 8이라는 숫자가 섬의 무한한 발전가능성(8=∞)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8월 8일로 확정됐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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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19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씨앗 8개소, 새싹 2개소 등 총 10개소의 마을공동체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마을활력증진과 주민자치실현을 목적으로 사업제안부터 계획 수립, 실행, 사후관리 등 전 과정을 주민이 주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전남 시군에서 255개의 공동체가 신청하였다는 것.   심사는 주민참여도, 실현가능성, 효율성, 지속가능성 등의 평가항목에 대해 주민이 직접 설명하는 주민참여심사와 전문가심사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선정된 마을공동체는 ▲씨앗단계 영광읍 행복나누리, 전통 잇는 공예마을/ 묘량면 멋진인생 당산마을 공동체/ 불갑면 불갑! 사랑의 연줄 드리우기/ 군서면 가사랑 예술마을 공동체, 콩밭 메는 두부공동체/ 군남면 반딧불마을, 행복한 문패마을 공동체이며 ▲새싹단계 대마면 담쟁이마을연구소/ 법성면 자갈금주민회로 총 5,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과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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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 영세 상인들도 발 벗고 나섰다. 광주광역시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6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광주시 상인연합회에 ‘광주수영대회 입장권 구매 약정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손중호 시 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 상인연합회가 1000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를 약속했다. 양동시장, 남광주해뜨는시장, 봉선시장, 무등시장 등으로 구성된 시 상인연합회는 특히 수영대회 기간에 광주를 찾는 내외국인 참가자를 비롯해 관광객에게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성공 개최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용섭 시장은 “경기가 좋지 않아 자영업이 어렵고 힘든 상황인데도 시장 상인들이 수영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입장권 구매를 약속해줘 감사드린다”며 “3월 출시되는 상생카드가 전통시장에서 많이 사용되도록 하는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상인연합회 손중호 회장은 “광주수영대회가 ‘민주화성지’ 광주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통시장 상인들은 대회 기간 광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진정성 갖고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손 회장은 “수영대회 기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주요 관광코스와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방안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이 시장은 “관광투어 프로그램 운영 시 관광객이 전통시장 등을 살펴보는 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광주은행, 농협, ㈜DH글로벌 등 각계에서 광주수영대회 입장권을 단체 구매한 바 있다. 입장권은 2월부터 온라인(http://edaynews.comhttps://tickets.gwangju2019.com)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4월까지 2단계 조기할인(10%) 혜택을 받고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주경기장 셔틀버스 무료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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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진원 · http://edaynews.com
순천시는 식물과 정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2019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3월 27일부터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조경학과 교수 및 정원 전문가 등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되며 정원 식물의 이해, 정원 식물 식재, 정원관리, 나만의 정원 만들기 등의 정원사로 기본을 다지는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 수료생들에게는 순천만국가정원 인력 충원 시 가점을 부여하고, 별도로 마을정원․어린이정원 만들기 등 자원봉사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정원교육과 연계 할 방침이다.   교육 접수는 순천시 정원지원센터에서 3월 13일~14일 이틀간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27일 오후 2시 첫 수업을 시작으로 15차시로 진행되고 수강료는 6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체계적이고 다양한 계층의 생활 속 정원교육을 실시하여 정원문화 확산 및 대중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정원사 교육은 2015년도부터 시작하여 456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한 바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순천시 정원산업과(749-2733)로 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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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유재영 · http://edaynews.com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와 광주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기업과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본격적인 금융지원에 나섰다.   5일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서구는 1억원을 출연하고,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5배인 15억원 범위내에서 보증한도 소진시까지 소상공인의 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특례보증 대상은 서구에 소재하는 소상공인과 협동조합으로 업체당 최고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최장 5년까지 대출을 보장받게 되며 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대출받을 경우 3~4% 수준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수 있고, 평균 보증료보다 저렴한 0.8%의 보증요율로 이용할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 지원으로 자금사정이 어려운 소기업 및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경제과(☎ 360-7363) 및 광주신용보증재단(☎950-0011)으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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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에 따르면 김영랑 선생의 막내 딸 김애란씨(75세, 서울시 거주)와 손녀 혜경씨(62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가 강진군을 방문해 사후 68년 만에 항일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아 추서된 건국포장을 기증, 시문학파기념관 전시실에 영구 보존키로 했다.   '항일 민족시인'으로 알려진 김영랑 선생은 1930년대 정지용․박용철 등과 시문학파 동인으로 활동하며 '모란이 피기까지는' 등 생애 87편의 주옥같은 작품을 남겼다. 특히 식민지화한 일본의 야욕이 정점을 달리던 1930년대 말 김영랑은 당시 상황을 '이리(일제)'와 ‘승냥이(친일파)’가 판을 치는 짐승 같은 세상이라고 보고, 독(毒)을 차는 극단적인 방식으로 저항의 의지를 불태웠다.   그의 저항정신은 시어에 머물지 않고 실천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열여섯 살 어린 나이에 김영랑은 고향인 강진에서 3․1운동에 가담했다가 6개월간 옥고를 치렀을 정도다. 당시 강진은 영랑을 비롯한 26인의 의사들이 청년 학생들과 함께 만세운동을 펼친 항일의 중심지 가운데 하나였다.   강진의 만세운동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1차는 안타깝게도 성사되지 못했지만 2차 준비는 치밀한 계획으로 용의주도하게 4월 4일 강진 장날에 성사시켜 전남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으로 역사에 남아있다.   한편, 강진군은 김영랑의 건국포장을 시문학파기념관 상설전시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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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남성숙 · http://edaynews.com
<광주매일신문뉴스속보> <남성숙대표이사가직접보내드리는실시간뉴스속보입니다.3월6일수요일오전11시9분현재> ★속보=미국 CSIS 하노이 결력후 찍은 위성사진공개,북한 동창리미사일발사장 신속 재건 움직임 ★속보=청와대,안보전략비서관 노규덕 평화기획비선관 최종건 ★속보=문대통령,미세먼지 긴급 보고받아,비상조치해야 ★속보=정부,4월11일 임시공휴일 지적 않을듯 ★광주매일신문1면=수영대회 개폐회식 평와 남도문화 담는다 ★속보=새민관군훈련 을지태극연습 5월말 첫시행 ★오늘날씨=경칩.전국미세먼지 나쁨,15개시도에 비상저감장치시행 ★속보=이명박전대통령 오늘 보석여부 결정 ★속보=민주노총 오늘 총파업,조업중단 사업장 적어 ★속보=개성공단 기업인들 오늘 방북신청,가동중단 이후 8번째 ★속보=3월 임시국회 7일 개회,19-22일 대정부질문 ★속보=한미,올해 3대 군사훈련 모두 폐지 ★속보=검찰,230억대 조세포탈 한화테크윈 압수수색 ★속보=민주당,백원우전청와대비서관에 인재영입위원장 제안 ★속보=해남지법,친부살해혐의 무기수 김신혜 재심 첫 재판,오늘 비공개 진행 ★검찰,손혜원의혹 목포창성장 등 4곳 압수수색 ★최악 미세먼지,전남도 3천여곳 특별점검 ★천정배의원,518유공자에게 국가서훈 입법추진 ★한국인 2명 최근 스위스에서 안락사 선택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신일섭교수 내정 ★송갑석의원,황교안한국당대표 오월 어머니에 석고대죄해야 ★광주과학기술원 8대총장에 김기선교수 ★518시국회의,9일 광화문광장 촛불문화제,망언 한국당의원 퇴출 촉구 ★화순고인돌문화축제 내달 20일개막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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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하남3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의견을 청취한다. 하남3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미개발 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2007년 1월24일부터 2019년 10월31일까지 광산구 하남·흑석동·장덕동 일원 61만1000㎡ 규모를 ‘도시개발법’에 의한 환지방식으로 추진하는 내용이다.  광주시는 ‘도시개발법’ 제4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4조 규정에 따라 13일까지 도시정비과를 통해 ▲개발계획에 따른 공종별 공사시행 내역 ▲공사설계서 및 관련 도면 등을 공람하고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받는다. 공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일반인)은 기간 내 서면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장우현 시 도시정비과장은 “이번 공람・공고는 준공검사 전에 이뤄지는 환지방식의 행정절차로 시행자가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준공검사 이후 최종적인 공사완료 공고를 시행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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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1497년(연산군 3년) 2월 이후 대간들의 대신에 대한 비판은 몇 달간 지속되었다. 그런데 7월4일에 사헌부 집의 강경서 등이 대신이 책임만 회피하려고 하니  ‘절에서 죽이나 먹고 있는 승려’라고 비판한 것이다. 이러자 7월6일에 좌의정 어세겸, 우의정 한치형, 좌찬성 이극돈, 우찬성 성준, 좌참찬 유지, 우참찬 윤효손, 영중추부사 정문형이 사직을 청했다. 연산군은 어서(御書)를 내려 “지금의 천변은 모두가 나의 부덕한 소치이니, 간관의 논박을 혐의로 여기지 말라”고 하였다. 7월10일에는 장령 조형, 정언 조순이 박형무·황진손·채윤공 등의  관직 제수가 잘못되었음을 논하였다. 특히 고양군수 채윤공은 불학무식한데, 판관(判官)에서 만기가 되기 전에 4품으로 뛰어 올리는 것은 매우 외람된 일이라고 하였다.  7월14일에 고양군수 채윤공은 승정원에 불려가서 《맹자(孟子)》의 ‘백이(伯夷)는 눈으로 악한 빛을 보지 않았다.’는 대목을 강 받았는데, 완(頑)을 돈(頓)이라 읽고 오(汙)를 한(汗)이라, 매(浼)를 면(免)이라,박(薄)을 부(簿)라 읽었으며, 또 구두[句讀]도 잘 떼지 못했다.  그러나 연산군은 고과에서 능력이 거증될 것이니 별 문제없다 하였다.  한편 채윤공 뒤에는 노사신의 비호가 있었다. 노사신은 1495년 11월1일에 모든 관직에서 사퇴했지만, 1496년 11월 이후 사복시 제조를 하고 있었다. 7월17일에 장령 조형과 정언 조순은 노사신이 언로를 차단하려고 한다면서 국문을 요청했다. 그러나 연산군은 들어주지 않았다. 7월18일과 7월20일에도 정언 조순은 노사신을 추국하라 하였으나 듣지 않았다. 이러자 7월21일에 정언 조순(1467∽1529)이 노사신을 가장 극단적으로 증오한 사건이 일어났다. ‘노사신의 고기를 먹고 싶다’고 논박한 것이다.  그러면 조순의 발언을 읽어보자  "지금 신 등에게 ‘대신을 경멸한다.’ 하는데, 신 등이 어찌 대신을 경멸하리까. 사신이 위의 앞에서 대간의 논박을 당했으면 대죄(待罪)하기에 겨를이 없어야 할 것이온데, 도리어 대간더러 ‘고자질을 해서 곧다는 이름을 취득하는 짓이다.’고 하니, 이는 전하께서 대간의 말을 듣지 않으시고 자기 말만을 믿게 하기 위해 감히 가슴속의 음모를 드러낸 것입니다. 춘추(春秋)의 법을 말하면 노사신의 죄는 극형(極刑)에 처해도 도리어 부족하옵니다. 신 등은 그의 살덩이를 씹고 싶습니다. 이를 다스리지 않는다면 인신(人臣)으로서 누가 군상(君上) 앞에 직언을 할 자가 있겠습니까?"  30세의 정언(정 6품)이 70세의 전직 영의정에게 한 ‘노사신의 살덩이를 씹고 싶다.’는 표현은 엄청난 파장이었다.  연산군은 즉각 분노했다.   "네가 노사신의 살을 씹어 먹고 싶다 말한 것은, 필시 ‘내가 대간(臺諫)이 되었으니 비록 이같이 말할지라도 나를 어찌할 수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에서일 것이다. ... 노사신의 말은 ‘비록 글월을 알지 못하더라도 자질만 좋을 것 같으면 수령을 시킬 수 있다.’는 것인데, 네가 그의  살을 씹어 먹고 싶다고까지 말했으니, 조정은 화목한 것을 귀하게 여기는데, 지금은 조금만 불협한 일이 있으면 반드시 이 같은 말을 하면 되겠느냐.” (연산군일기 25권, 1497년 7월21일  3번째 기사) 7월22일에 연산군은 노사신에게 극언을 한 조순을 국문하라고 명했다. 이러자 승정원에서 조순을 불러들여 발언이 지나쳤다고 꾸짖는 것은 가하지만, 추국하는 것은 어떨는지 모르겠다고 아뢰었다. 연산군은 승정원에서 대간을 퍽 두려워한다고 전교했다. 승정원에서 다시 아뢰었다. "이는 성덕(盛德)에 누(累)가 되는 일이므로 감히 아뢴 것입니다. 어찌 대간을 두려워하리까." 연산군이 다시 전교했다. “승정원이나 홍문관이 비록 대간을 비호하려 하지만, 죄 없는 대신을 비방하는 자를 국문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다시 말하지 말라." 이 날 홍문관 전한 이수공 등이 조순을 국문하라고 한 어명을 거둘 것을 간하였고, 7월23일에는 사간 홍식· 홍문관 직제학 홍한 등이 조순에 대한 처벌을 거둘 것을 간하였다.   연산군은 전교하기를, "아무리 대간이라 해도 어찌 ‘대신의 살을 씹어 먹고 싶다.’는 말을 하느냐. 추국한 후에 마땅히 처리하겠다." 하였다. 다시  대간과 홍문관이 조순의 일을 아뢰었으나, 듣지 않고 조순을 파직시켰다. 다행히도 국문은 면한 것이다. 7월24일에 대간들이 조순과 함께 자신들도 파직시켜 달라고 청했다.    “대간이 여러 날을 두고 논박하였으나 윤허를 받지 못하므로, 조순이 논박하는 즈음에 충분이 격동하여 아지 못하는 사이에 말이 중(中)을 잃은 것이니, 전하께서 마땅히 관용하셔야 할 것이온데 파직에까지 이르게 하십니까. 신 등이 당초에 조순과 같이 상의하여 말을 한 것이므로 피혐할 것을 청했는데 윤허하지 않으시니, 신 등은 청컨대 순과 함께 파직시켜 주소서. 만약 신 등의 피혐하는 것을 듣지 않으려면, 청컨대 조순을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빨리 노사신의 죄를 캐물으소서. 또 채윤공은 백성 다스리기에 적합하지 못하니 체직하소서." 연산군은 "만약 대간이 아니라면 죄가 곤장을 때려 귀양 보내야 하지만, 대간이므로 파직만을 한 것이다. 또 죄를 주고 안 주는 것은 위에 있고 아래에 있지 않은데, 어찌 하여 말이 이같이 번거로우냐." 하고, 듣지 않았다. 7월25일에도 조순을 파직시킨 일에 대하여 대간이 아뢰었다.  "신 등이 노사신· 채윤공 등의 일을 여러 날 논계하였으나, 한 차례도 전하의 마음을 돌리지 못하고 구차하게 직위에 있으니, 이미 공의(公議)가 부끄럽게 여기는 바 되었습니다. 또 똑같은 언사(言事)를 가지고 조순만이 파직을 당하였으니, 신 등도 직위에 눌러 있는 것이 불가하여 누차 사면을 하였사오나 윤허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에 연산군은 듣지 않았다. 또한 홍문관 직제학 홍한 등이 차자(箚子)를 올려 조순의 복직하여 언로를 열 것을 청하였지만 역시 연산군은 듣지 않았다. 7월26일에도 집의 강경서가 조순의 복직을 논했지만, 연산군은 거부했다.    "재상의 지위는 하루아침에 갑자기 올라간 것이 아니고 조종조(祖宗朝)를 내리 섬기어 높은 자리에까지 오르게 된 것인데, 어찌 말 한 마디 잘못했다 해서, ‘그 살을 씹어 먹고 싶다.’고까지 할 수 있느냐.  만약 대간이라고 관용만 한다면, 끝내는 대간만이 말을 하게 장차 나랏일은 그릇될 것이다." 7월27일에 대사헌 이집, 사간 홍식이 아뢰기를, "조순은 말이 비록 광망(狂妄)했을망정 바른 말을 하여 그 책임을 다하자는 데에 불과한 것이오니, 청컨대 관용하소서." 하였으나, 듣지 않았다. 이 날 연산군은 고양군수 채윤공을 체직시키고 수령 중에 채윤공 같은 자가 있으면 적발하여 체임하게 하라고 각도 감사에게 유시하였다. 7월29일에도 대사헌 이집과 사간 홍식 등이 노사신을 하옥시키고 조순을 복직시키라고 아뢰었으나, 연산군은 듣지 않았다. 8월4일에 경연에서 집의 강경서와 특진관 안침이 조순의 복직을 청하였으나, 연산군은 “복직시키는 일은 내가 알아서 하는 일이니 너희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단호히 거절했다. 1)  이로써  연산군 초반 정치세력의 관계가 명확해 졌다. 연산군은 삼사에  경고를 자주 했지만 제어가 안 되었고, 대신은 삼사의 극단적이고 끈질긴 탄핵에 위축되었다. 따라서 무오사화가 진행 중인 1498년 7월14일에 대간이 “홍문관·예문관 관원을 가두고 국문하는 것은 부당하옵니다.”한 것과 연산군이 듣지 않은 것은 당연했다.  사진  창덕궁 희정당 (연산군이 김일손을 친국한 곳이다.) 1) 1499년 7월에도 조순은 파직 상태였다. 정승들이 조순을 서용하도록 아뢰었지만, 연산군은 "조순은 일찍이 ‘노사신의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한 자이니 경솔히 서용할 수 없다.”하였다. (연산군일기 1499년7월11일)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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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감염병과 집단 급식으로 인한 수인성질환 및 식품매개 감염병 유행과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감염병관리 예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보건소에서는 3월 8일 ~ 4월 13일까지 주 1회씩 기숙사 운영학교 7개교에 대해 감염병 및 위생관리 컨설팅을 시작으로 등굣길 손 씻기 캠페인 및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또한 집단 급식 시설 근무자 보건교육 강화, 집단 급식 시설 학교 합동 지도 점검실시, 기침예절, 올바른 손 씻기 등 실천 분위기 조성과 감염병 관리 상시 모니터링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기숙사 운영 학교 감염병 및 위생관리 컨설팅과 집단급식 시설학교 지도 점검은 감염병관리팀, 위생팀, 교육지원청 합동으로 추진하고 손 씻기 예방물품까지 지원하여 학생 대상 감염병별 맞춤형 교육으로 감염병 예방 및 전파 차단 등 업무 협조체계 구축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감염병 관련 올바른 지식전달 및 예방관리수칙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감염질환 퇴치로 학생들의 건강보호 등 감염병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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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올해 1년간 관내 초등학생 1만 200여 명에게 생존 수영을 가르친다.    4일 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양주승)에 따르면 2019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관내 97개교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 건강 증진과 생존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 생존수영체험학습 과정을 운영한다는 것.   이번 초등학생 수영체험학습은 실기 중심으로 진행된다. 숨쉬기 호흡법, 구명조끼 착용법, 생존뜨기-생존수영법 배우기 등의 학습지도안을 편성해 1교당 2회씩 실시한다. 체험학습 차량과 전문 수영강사는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일괄 지원한다. 회관은 이번 체험학습 전반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학교 업무 경감에 기여함은 물론 ‘생존수영’에 대한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양주승 관장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이번 수영체험학습을 통해 학생 신체의 균형적 발달과 기초체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물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안전사고 대비 생존능력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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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광주 서구을)이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에 대한 서훈을 추진하겠다고 5일 밝혔다.   천정배 의원은 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2년여전 우리의 위대한 국민들께선 세계 유례없는 촛불국민혁명으로 우리 민주주의를 한 단계 도약시켰다. 민주화의 진전에 따라 민주화운동 유공자에 대한 서훈도 조속히 확대되어야 한다"면서 "5.18 열사들에 대한 서훈은 5.18민주화운동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임을 대내외에 천명하고 그 공적을 역사에 영구히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원들의 망언, 영령들께 어찌 사죄드리나" 천 의원은 이어 "전두환을 비롯한 신군부의 5.17 쿠데타 관련자들은 이미 대법원에 의해 내란죄·내란목적살인·반란죄 등으로 무기징역을 비롯한 중형을 선고받았고, 이로써 신군부 쿠데타에 항거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법률적인 평가도 완료됐다"면서 "5.18의 정신은 1987년 6월 항쟁과 헌법개정으로 이어져 현재의 대한민국 헌법정신으로 계승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정신이자 근간을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그러나 이러한 역사적 의의에도 불구하고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에 대한 서훈은 이뤄지지 않았다. 현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에 따라 민주화운동으로 지정된 10건의 운동 가운데 서훈이 이뤄진 것은 4.19혁명까지"라고 설명했다.   2019년 현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에 따라 민주화운동으로 지정된 운동은 2·28대구민주화운동, 3·8대전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 6·3한일회담 반대운동, 3선개헌 반대운동, 유신헌법 반대운동, 부마항쟁, 광주민주화운동, 6·10항쟁 등 10건이다. 이 가운데 서훈이 이뤄진 것은 4.19혁명까지로, 대표적으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김주열 열사에게는 건국포장이 추서된 바 있다.   끝으로 천 의원은 "내년이면 광주민주화운동이 40주년이 된다. 국민의 대표라는 국회의원들이 집단적으로 국회 공청회를 빙자한 망언대회를 여는 현실에서 이대로 40주년을 맞는다면 광주의 영령들께 어찌 사죄를 드리겠는가"라고 밝힌 뒤 "망언 3인방 국회의원에 대한 제명을 흔들림없이 추진하는 것과 동시에 전두환 신군부에 맞서 목숨 걸고 싸웠던 5.18 유공자들의 명예를 드높여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계엄군에 의해 희생된 열사들에 대한 서훈이 이뤄지도록 국회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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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강진원 · http://edaynews.com
순천시에서는 지역의 전통과 역사, 문화 등 순천 고유의 특징을 알릴 수 있는 ‘2019 순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업체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분야는 순천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콘텐츠를 소재로 순천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계속 생산이 가능한 완성된 관광기념품이다.   순천시는 3월 5일자로 공모전에 대한 공고를 시작으로, 4월 10일 ~ 12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 수상작 발표는 4월 18일로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홈페이지(www.suncheon.go.kr) 및 순천시청 관광과(061-749-5790)로 문의하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대상(1명) 500만원, 금상(1점) 300만원, 은상(1점) 250만원, 동상(2점) 각 200만원, 장려상(3점) 각 100만원, 입선(4점) 각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입상작은 4월 22일~25일 4일간 특별 전시전을 열어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순천시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순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계기로 순천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상품화를 통한 관광소득 연결로 지역경제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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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곤 · http://edaynews.com
1873년 5월 하순, 부산 초량 왜관에 주재한 일본 외교관이  외무성에 조선관리가 일본을 모욕했다고 보고 했다. 이에 각의가 열려 초량왜관의 거류민 보호를 위한 군대 파병 등이 논의되었다. 이 자리에서 사이고 다카모리(1828∽1877)는 즉시 전권대사를 파견해서 그 사절이 폭거를 당한다면 군사행동을 하는 방안을 주장하고 자신을 전권대사로 보내줄 것을 희망했다. 하지만, 각의는 결정을 보지 못했다. 이러자 사이고는 대신들을 설득하여 대세는 정한론으로 기울었고, 8월17일에 각의는 사이고를 조선 사절로 파견할 것을 결정했다. 태정대신 산조는 하코네에 머물고 있던 메이지 천황을 만나 재가를 요청했다. 그런데 천황은 이와쿠라 사절단의 귀국을 기다려 협의하고 다시 주청하라고 명했다.   이 시기에 정한론이 대두된 배경에는 급격한 내정 개혁으로 사족(士族)들의 반정부 감정이 격화되었다. 1871년 8월 폐번치현(廢藩置縣) 이후 각 번의 사족이 해산되자 사족의 불만은 높아졌다. 더구나 1872년 11월에 국민개병제 원칙이 발표되고 1873년에 20세 남자의 3년 병역의무를 규정한 징병령이 공포되자 전투 집단인 사족들은 실직하게 되었고, 불평사족(不平士族)의 수가 60만 명이 넘었으며 가족까지 합하면 300만 명이 되었다. 이런 사족의 불만 고조는 자칫하면 내란이 일어날 지경이었는데, 사족에 우호적인 사이고는 사족의 불만을 조선 침략으로  잠재우고자 하였다.  9월13일에 이와쿠라 사절단이 귀국하였다. 이와쿠라 사절단은 구미 순방에서 내치우선을 절실히 느꼈다. 따라서 전쟁으로 이어질 사이고의 조선 사절 파견에 반대했다. 10월14일에 각의가 열렸다. 이 각의에서 사이고와 이와쿠라는 격렬한 논쟁을 벌였다. 이와쿠라 측은 사절 자체는 인정하되 그 실행은 러시아와의 현안인 사할린 문제가 해결된 뒤로 미루자는 파견 연기론을 내놓았고, 사이고는 사절 파견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논쟁이 격화되자 산조는 참의들의 의견을 물었는데 대부분의 참의는 사이고의 의견에 찬성했고. 오쿠보만 파견 연기를 주장했다. 하지만 산조는 전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음 날 결론을 내리기로 하였다. 15일 오전 10시에 각의가 개최되었다. 태정대신 산조는 고민했다. 다수결로 하면 즉각 파견 결정을 내려야 하고, 이와쿠라의 뜻을 고려하면 결정을 연기해야 했다. 하지만 결정을 연기 한다면 육군대장을 겸한 사이고와 군 지휘관의 반발이 심할 것이 분명했다. 결국 산조는 사이고의 주장대로 즉각 사절 파견을 결정했다.    이러자 이와쿠라 측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오쿠보와 기도는 사표를 제출했고, 이와쿠라도 사의를 표하고 출근을 거부했다.    그러자 산조는 이와쿠라 집을 두 차례나 찾았고, 10월18일 아침에 갑자기 ‘정신착란’에 빠졌다. 20일에 메이지 천황은 위문 차 산조집을 방문했다. 이어서 이와쿠라 집으로 가서 그를 태정대신 대리로 임명했다. 모종의 모의가 있었다.     10월23일에 이와쿠라는 각의의 결정을 번복하여 내치 우선과 사절 파견의 연기를 천황에게 상주하였다. 24일에 천황은 즉시 재가 했다.  이러자 사이고 · 이타가키 · 에도 등 소위 정한파는 분노했다. 그리고 모두 사퇴하고 고향으로 돌아갔고, 오쿠보 도시미치가 정권을 장악하였다. 일본 역사는 이를 ‘정한론 정변’이라 부른다.    한편 에토와 사이고는 메이지 정권에 반기를 들었다. 먼저 저항한 이는 에도 신페이였다. 그는  1874년 2월에 사가의 변을 일으켰지만 패하여 효수되었다. 가고시마에서 반정부 세력을 구축한 사이고는 1877년에 세이난 전쟁에서 패배하여 자결했다. 1)   세이난 전쟁은 최후의 사무라이 반란이었다. 톰 크루즈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가 생각난다. 아이러니하게도, 오쿠보도 1878년에 세이난 전쟁에 참여한 사족 6명에게 암살당했다. 그의 나이 49세였다.  여기에서 기억할 일은 일본은 정한론을 연기한 것이지, 포기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1875년 9월에 일본은 군함 운양호를 강화해협에 침입시켜 포격사건을 일으킨 다음 무력시위를 계속하여 1876년 2월에 ‘불평등 강화도 조약’을 체결시켰다. 사진 1 메이지 천황 어영정 1) 메이지 정부는 사민평등의 원칙에 따라 무사에게 지급하던 녹봉을 폐지하고 1876년에 폐도령을 공포하여 무사의 상징인 칼의 휴대를 금지시켰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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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강민경 · http://edaynews.com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5월 16일부터 ~ 19일 4일간 ‘제8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를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도시농업박람회는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산과 서울 도시농업의 비전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 강동구를 시작으로 자치구와 공동개최를 추진, 올해는 관악구와 공동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구는 이번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추진위 사무국을 낙성대공원 내에 개소하고 도시농업 전문가와 활동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간추진위원회(위원장 옥진주)를 구성하였다.   그동안 총 17회에 걸친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올해의 작물로 ‘파’를 선정하고, 박람회 콘텐츠 구상, 국제컨퍼런스 참여자 모집,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또한, 지난 1월 최정심(계원예대 전시디자인과) 교수를 총감독으로 선임하고,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정심 감독은 여수엑스포 미래도시관 기획위원, 행정안전부 공공디자인포럼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시농업과 도시환경, 공공디자인을 융합하는 문화기획자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도시농업 박람회 기획 및 운영을 총괄한다.   ‘도시농업과 건강’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시농업 정책 전시관, 체험프로그램, 국제컨퍼런스, 부대행사 등이 마련된다. 한편, 구는 강감찬텃밭, 낙성대텃밭 등 10개소의 도시텃밭을 운영 중이며, 생활공간 누구나 도시농업을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반 구축에 다각적 활동을 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도시농업의 저변이 확대되는 디딤돌 역할을 기대한다.”며, “많은 구민들이 도시농업에 관심을 갖고, 도시농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회복 및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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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와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7월 광주에서 열리는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정식 시 소방안전본부 방호예방과장, 김병상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안전기획팀장 등은 4일 전남소방본부를 방문해 소방안전대책 등 지원계획을 설명하고 입장권 구매, 지역민 경기관람 및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홍보문 전달 등 업무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5일에는 여수와 나주소방서를 잇따라 방문해 지원계획을 설명한다. 전남소방본부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6개 종목 중 오픈워터 경기가 여수해양엑스포에서 개최됨에 따라 선수 숙소인 선수촌, 본부호텔, 훈련장에 소방안전요원을 전진 배치하는 등 적극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는 전남소방본부 입장에서도 중요한 숙제다”며 “현장안전과 테러 대응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최정식 방호예방과장은 “광주소방은 지난해부터 소방안전기획단을 조기 편성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안전에 대비하고 있다”며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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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인터넷/SNS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에 순천시, 완도군 2개 지자체가 공모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은 전국 15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총 12억 원의 사업비 중 6억 원을 국비로 지원한다. 전국 59개소 지자체에서 신청해 4대1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선호도가 높은 공모사업이다.   방범·방재·교통 등 개별서비스를 통합플랫폼과 연계해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5대 서비스를 보급한다.   특히 아동,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통신사로부터 위치정보·사진 등을 실시간 제공받아 CCTV로 현장 상황을 파악한 후 경찰서, 소방서에 신고하는 서비스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전남에 꼭 필요한 스마트 기술이다.   전라남도는 민선7기 출범에 발맞춰 ‘공모사업지원팀’을 지난해 8월 신설하고, 중앙 공모사업에 대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사업별 맞춤형 지원을 해왔다. 전남이 고령화로 사회적 약자가 많은 점에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시군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한 결과 2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순천시는 전남 인구의 15%를 차지하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도시로 안전한 도시 조성 내용을 부각했다. 완도군은 265개의 섬으로 구성된 해양도시로서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해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윤진호 전라남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공모사업은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인구 유입이 기대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춘 신성장동력 창출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라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이 도민의 행복한 삶 실현을 위한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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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취업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달 2월 28일 '2019년도 일자리창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공공부문 6,249명, 민간부문 3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최근 일자리 정책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최상위 기본계획인󰡐민선 7기(5개년)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하데 이어, ‘19년도 일자리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공공·민간부문 일자리 확대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19년도 일자리창출 시행계획은 ‘행복한 군민! 잘사는 영광!’을 비전으로 ▲재정지원 일자리 확대 ▲취업지원 및 고용확대 ▲맞춤형 인력양성 ▲민간일자리 창출을 4대 핵심 추진전략으로 삼고, 4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직․간접적 일자리 6,549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영광군 치매안심센터 운영, 유아숲체험 도우미 사업, 물무산 행복숲 운영, 칠산타워 운영, 임도관리 및 산사태 예방단 운영 등 105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취업지원 및 고용촉진을 위해 청년 희망플러스 통장, 취업활동 수당지급, 고용창출 장려금, 근속장려금 지원, 산단 근로자 주거지원, 창업지원 신용보증상품운용 등 12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드론전문 인력양성, 여성 취․창업 교실운영, 귀농․귀촌 청년 영농정착 종합지원, 실업자 직업훈련, 임업인 후계자 육성 등 11개 사업을 추진하여 취․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일자리 창출분야에서는 청년창업단지조성, 마을기업․사회적 기업 육성,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그린카 10만대 생산 클러스트 조성, 묘량 농공단지 조성 등 25개 사업을 추진하여 일자리 인프라 구축 및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창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 “정부 일자리 정책과 우리군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시책을 공모사업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공공부문 및 민간부문 지원을 통해 군민에게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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