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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를 맞이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허준권ㆍ이하 조합)은 지난 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5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DL건설 ▲두산건설 ▲진흥기업 ▲신동아건설 ▲동양건설산업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광진구 동일로12길 8(자양동) 일대 8473.8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6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성수초, 경수초, 신양중, 자양중ㆍ고, 건국대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1-11 · 뉴스공유일 : 2024-11-1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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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한파, 화재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도가 철도건설사업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도는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자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철도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에서 직접 시행 중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1ㆍ2ㆍ3 공사구역 총 3개 철도건설 현장이다. 합동점검반은 가설 구조물의 안전과 비상시 임시전력 사용상태, 화재ㆍ질식 등 현장 취약시설과 콘크리트 등 동절기 습식공사 품질확보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ㆍ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안전관리계획서를 제출받아 조치 시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철도건설 현장은 지하 터널공사 시 가설구조물 안전, 화재질식 등에 의한 노동자 안전사고 예방과 기온강하에 따른 터널 내 콘크리트 품질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1-11 · 뉴스공유일 : 2024-11-1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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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오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위해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먼저 수능 당일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시, 자치구, 관공서 등의 출근시간은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조정한다. 당일 지하철은 운행 횟수를 평소보다 31회 늘려 오전 6시부터 10시 사이 집중배차하고, 열차 고장 등을 대비해 16개 예비차량도 편성키로 했다. 시내ㆍ마을버스는 수험생 입실과 시험 종료 후 귀가 시간도 고려해 오전 6시부터 8시 10분 사이,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 최소 배차 간격을 유지해 운행한다. 이에 따라 집중 배차시간이 아닌 시간대에는 평소보다 배차 간격이 늘어날 수 있다. 시험장 인근 지하철 역사에는 시험장 안내문을 부착하고 시험장 방향 출구를 안내하는 방송을 실시한다. 역무 직원들도 등교시간대 개찰구 앞ㆍ대기실 등에서 수험생들을 안내한다. 시험장 경유 버스 역시 전면 유리창에 시험장행 안내 표지를 부착하고 시험장 인근 정류소에 하차 시 운전원이 육성으로 안내토록 했다. 자치구에서는 수험생 수송지원차량을 운행한다. 안내문을 부착한 민ㆍ관용 차량 676대가 시험장 인근의 지하철역, 버스정류소, 주요 교차로 등에서 대기하고,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들을 시험장까지 무료로 데려다준다. 자치구 공무원, 민간 봉사자 등 2300여 명이 경찰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시험장 주변이나 주요 교차로에서 비상수송차량 탑승 지원, 교통질서 유지 등 수험생의 신속한 이동과 안내를 돕는다. 서울시설공단에서는 서울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들이 시험장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콜택시를 우선 배차키로 했다. 이달 5일부터 장애인콜택시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하더라도 시험 당일 장애 수험생들의 요청이 있으면 우선 배차받을 수 있다. 수험생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험장 인근에서 소음을 유발하는 점검ㆍ공사들은 일시 중지된다. 버스ㆍ택시의 경우 운행 중 경적ㆍ급출발ㆍ급제동 등 소음 유발행위를 자제토록 각 운송조합에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시험장 반경 2km 이내 학교와 지하철역 주변으로 주정차 위반차량을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자치구에서도 시험장 200m 전방 도로는 대중교통을 제외한 차량의 진ㆍ출입을 통제하고 주차를 금지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도 수험생들이 온전히 시험에 집중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방위적 교통 편의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1-11 · 뉴스공유일 : 2024-11-1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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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색채학회에서 주관한 `2024 한국색채대상` 건축ㆍ인테리어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제22회차를 맞은 한국색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학술단체인 학국색채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한 색채 관련 시상식이다. 도시경관, 환경, 건축, 인테리어 등 사회문화예술 전 영역에 걸쳐 색채 분야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시상식에 이엑스희오와 함께 디자인한 `힐스테이트청량리더퍼스트` 외관 디자인을 출품해 건축ㆍ인테리어 부문 `그린상`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청량리더퍼스트`가 청량리 인근의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 랜드마크로서 주목을 끌 수 있도록 색채 디자인을 계획했다. 고층부 주거공간 외벽에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을 함께 사용해, 색채의 대비와 조화를 통해 수직적 디자인을 강조하고 벽면의 패턴을 돋보이도록 했다. 저층부의 상업시설은 안정감과 온화한 느낌을 주는 색상으로 연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색채 디자인 외에도 주거평면, 조경, 시설물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디자인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제공하는 건축물이나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1-11 · 뉴스공유일 : 2024-11-1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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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2025년 2월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와 이력관리제 도입을 앞두고 하위 법령 개정안을 이달 11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최근 밝혔다.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는 기존에 제작사가 스스로 안전성을 인증하던 자기인증 방식에서 벗어나 전기차 배터리에 대해서는 정부가 직접 안전성을 사전에 인증하는 제도다. 배터리 이력관리제는 개별 배터리에 식별번호를 부여해 이를 자동차등록원부에 등록하도록 함으로써 전기차 배터리의 제작부터 운행, 폐차까지 전 주기 배터리 이력을 관리하는 제도다. 이번 개정안은 두 제도와 관련된 「자동차등록령」, 「자동차등록규칙」,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등 6건의 세부 절차를 포함하고 있다. 배터리 안전성 인증을 받으려면 국토부 장관에게 배터리 제작자, 생산지 등이 기재된 배터리 제원표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또한 진동, 충격, 연소, 단락, 과충전, 과방전 등 12가지 배터리 시험항목을 통과해야 한다. 배터리가 안전기준 등에 적합하게 제작된 경우 국토부가 인증서를 교부하며, 제작자는 알아보기 쉬운 위치에 안전성 인증표시를 해야 한다. 안전성 인증을 받은 후에도 배터리가 안전기준에 적합하게 제작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성능시험대행자(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는 적합성검사를 실시, 매년 적합성검사 계획을 수립해 국토부에 보고해야 한다. 적합성 검사는 최초 인증받은 후 3년마다 생산지 단위로 실시한다. 또한 안전성 인증을 받은 이후 배터리 안전ㆍ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경사항에 해당하는 경우, 배터리 안전성 인증을 다시 받도록 했다. 배터리 식별번호는 생산연월을 포함한 24자리 이하의 일련번호로 구성된다. 제작자가 자동차제작증에 배터리 식별번호도 포함해 통보하도록 세부 절차도 규정했다. 배터리가 두 개 이상이면 각각의 식별번호를 모두 자동차등록원부에 기재해야 하며,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가 변경되는 경우 이를 변경 등록해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9월 발표한 `전기차 화재 안전 관리대책`에 따라 내년 2월부터 배터리 인증제와 이력관리제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1-11 · 뉴스공유일 : 2024-11-1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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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도화4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유관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미추홀구는 지난달(10월) 17일 도화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진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염전로239번길 20(도화동) 일대 3만5981.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6.44%, 용적률 274.72%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3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6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A㎡ 19가구 ▲39B㎡ 19가구 ▲59A㎡ 130가구 ▲59B㎡ 15가구 ▲74A㎡ 88가구 ▲74B㎡ 18가구 ▲84A㎡ 218가구 ▲84B㎡ 114가구 ▲84C㎡ 18가구 ▲123㎡ 21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도화역이 약 1㎞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서화초등학교, 선인중학교, 화도진중학교,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인천의료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도화4구역은 2009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11년 10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1-11 · 뉴스공유일 : 2024-11-1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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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가 추진 중인 15분 도시 지역특화 창업 거점시설인 도심형 청년 창업ㆍ주거 복합공간 3호점이 동의대에서 문을 연다. 부산시는 이달 11일 오후 4시 30분 동의대학교에서 도심형 청년 창업ㆍ주거 복합공간 `부산 창업가꿈` 동의대점(부산진구)의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심형 청년 창업ㆍ주거 복합공간(부산 창업가꿈) 조성사업은 청년 창업인에게 창업 공간 외 정주 여건을 함께 제공해 청년의 지역 내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고 청년 창업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6월 동서대(사상구), 부산경상대(연제구)를 시작으로 이번에 개소한 동의대(부산진구)까지 3곳이 운영 중이다. 2026년까지 8개소가 조성될 예정이다. 부산 창업가꿈 3호점인 동의대점은 대학교 내 기숙사(효민생활관)를 리모델링해 사무ㆍ주거 공간 25실, 공용 멀티룸, 라운지 등이 조성돼 청년들이 창업 활동을 안정적으로 펼칠 수 있는 창업형 보금자리로 탈바꿈했다. 3호점은 그간 1호점(동서대), 2호점(부산경상대) 운영 사항을 반영해, 공간 설계 과정에서부터 지역 청년 창업인의 의견을 담아 정보교류 등 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넓은 공용공간을 조성했다. 운영기관인 동의대와 부산진구는 넓고 자유로운 공유 오피스 수준의 라운지 조성 등을 위해 기존 사업비 9억 원 외에 5억 원을 추가로 부담했다. 3호점은 최초 입주기업 모집에 총 17개 기업이 신청했고 자격 검증 후 최종 12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해 입주율 84%를 달성했다. 입주기업은 인공지능(AI), 로봇 분야가 중심을 이뤘다. 동의대 주변은 지난해 시 골목상권 활성화사업에 선정돼 `의리단길` 브랜드를 안착시킨 지역이다. 젊은 청년 창업가들이 모여드는 민간 주도의 환경변화를 이룬 경험이 있어, 이번 3호점 조성이 지역 내 청년 창업 활동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 창업가꿈에서 유니콘기업이 많이 탄생하길 응원한다"라며 "안정적인 창업 환경이 부산 곳곳에 모세혈관처럼 퍼지고, 청년의 꿈이 부산으로 집결해 `아시아 창업 도시 부산`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현재 3호점에 이어 올해 말 4호점 동구(공공플랜)와 5호점 해운대구(벤처기업협회) 개소를 목표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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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고양창릉 신도시 공공주택지구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총 면적은 4만6023㎡이며,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160% 이하의 건축 조건을 적용받는다. 전용면적 60~85㎡ 이하와 85㎡ 초과 규모 주택을 건설할 수 있으며, 총 건설 가구수는 598가구다. 공급 금액은 약 2398억 원으로 3.3㎡당 약 1722만 원 수준이다. 대금 납부는 5년 유이자 분할 납부 조건으로 가능하다. S-7블록은 추첨 방식으로 하되 사전(본)청약이나 매입약정 또는 조기 인허가 실적 우수업체들을 우선순위로 공급한다. 우선 공급 신청자가 없는 경우 1ㆍ2순위 자격자를 대상으로 추첨 방식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우선 공급 신청은 오는 12월 9일까지다. 우선 공급 신청이 없는 경우 다음 달(12월) 10일 1순위ㆍ11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대상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노선 창릉역(예정)이 1.2km 거리에 위치해 교통 여건이 우수하며, 수변공원을 비롯해 유치원, 초ㆍ중ㆍ고 용지도 인접해 주거환경과 교육 인프라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한편,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도내동 등 일원에 총면적 789만 ㎡, 주택계획 3만8073가구, 수용인구 9만1372인 규모로 조성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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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함께 이달 8일 LW컨벤션센터에서 `공사비 분쟁 정비구역 파견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사비 분쟁 조정 전문가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도입된 공사비분쟁정비구역전문가파견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공사비 분쟁ㆍ갈등 해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국토부의 재개발ㆍ재건축 정책 방향 ▲한국부동산원의 정비사업 분쟁ㆍ갈등 지원 방향을 시작으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공사비 증액 계약과 관련해 ▲물가변동 배제 특약의 효력 등 관련 판례 해석 ▲정비사업 표준계약서 해설 ▲사례 중심의 중재를 통한 분쟁 해결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워크샵 참석자는 지난 9월 한국부동산원 공모를 통해 위촉된 도시정비사업 분야별 전문가들(건설ㆍ법률ㆍ회계ㆍ정비)로 향후 중재단 구성이 어려운 지자체에 파견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워크숍에 이어 이달 13일 영남ㆍ호남지역 전문가를 대상으로 대구광역시에서 2차 워크숍을 진행하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전문가들과 교류하고 유관 기관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공사비 분쟁이 사업 지연뿐만 아니라 조합원 재산권에 영향을 주는 만큼, 사전 예방과 신속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제도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 구성, 역량 강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0월 18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전문가 파견제도 지원을 위해 법률, 회계, 도시정비사업 분야 전문가를 모집 중이다. 지원 자격과 신청 방법 등은 한국부동산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1-11 · 뉴스공유일 : 2024-11-1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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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캠퍼스혁신파크 중 최초 준공을 앞둔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 산학연혁신허브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캠퍼스혁신파크사업은 고밀도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대학 내 유휴부지에 산학연혁신허브동(지식산업센터)을 건립해 창업기업 등에 업무공간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9년 정부의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 발표 이후 4차례 공모를 거쳐 강원대, 한남대, 한양대에리카 등 총 9개 대학이 선정됐다. 한남대 산학연혁신허브동은 연면적 2만2253㎡를 대상으로 지상 7층(A동), 지상 4층(B동) 규모다. 한남대는 전국 9개 대학 중 가장 먼저 준공을 앞두고 있다. 오는 12월 준공돼 내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모집 업종은 바이오화학 분야, 컴퓨터 프로그래밍, ICT, 의료정밀 등 첨단 제조ㆍ연구산업 등이며 전체 70호 중 창업기업(중소기업을 창업해 7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 23호, 성장기업(7년이 지난 기업)은 47호를 모집한다. 임대조건은 주변 시세의 7~80% 수준이다. 임대보증금은 월 임대료의 13개월, 임대료는 3.3㎡당 평균 2만7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호수(위치) 등에 따라 다르다. 임대기간은 최장 10년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이며. 입주자격 등을 심사해 그달 30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주 관련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임대공급운영팀을 방문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캠퍼스혁신파크는 대학의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인적 자원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임대료도 주변 시세 70~80% 수준으로 저렴해 창업기업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1-11 · 뉴스공유일 : 2024-11-1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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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전국 건설현장의 겨울철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11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전국 1977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국토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며, 외부 전문가 190여 명을 포함해 총 1373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하루 평균기온이 4℃ 이하일 때 시공하는 동절기 콘크리트 인 `한중 콘크리트` 타설ㆍ양생 시 시공관리 대책 수립여부, 폭설ㆍ강풍에 대비한 안전시설물 관리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지반 동결작용으로 변형이 우려되는 흙막이 가시설, 계측기 설치ㆍ관리 상태 등도 꼼꼼하게 살핀다. 각 유관 기관의 중복 점검에 따른 건설현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500억 원 이상 규모의 건축공사 현장은 고용노동부와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올해 3분기 사망사고 발생현장ㆍ중대재해 관련 현장 등에 대한 특별점검, 지난 우기 점검 시 산하기관 자체 점검현장에 대한 무작위 확인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부실시공, 안전ㆍ품질관리 미흡 등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벌점ㆍ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예외 없이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설현장에서의 품질과 안전 확보는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현장에서 경각심을 갖고 동절기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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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고강동 40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8일 고강동 40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동화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및 「주택법」 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시공 보증이 가능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 오정구 고리울로52번길 80-18(고강동) 일대 4642.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4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단지 인근에 고강초, 고리울초, 수주초, 수주중, 양천중, 수주고 등이 있다. 여기에 고강선사유적공원과 장안근린공원, 범바위산, 서서울호수공원이 주변에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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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거성국민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전주시는 지난달(10월) 25일 거성국민주택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원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전주 완산구 거마평로 135(효자동1가) 일대 4260.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9.52%, 용적률 234.54%를 적용한 지하 1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10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84가구 ▲59B㎡ 13가구 ▲84A㎡ 4가구 ▲84B㎡ 2가구 ▲97㎡ 6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인근에 효림초, 효문초, 효자초, 풍남중, 서전주중, 동암고가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주거환경 역시 무난하다. 이 외에도 주변에 삼천이 흐르고 백로공원, 삼천체육소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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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노총) 간부들이 북한으로부터 지령을 받아 국내에서 간첩 활동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면서 민노총을 해산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일 수원지법 형사14부(재판장 고권홍)는 간첩 등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민노총 조직쟁의국장 석모(53)씨를 비롯해 전 민노총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김모(49)씨, 전 민노총 산하 금속노조 부위원장 양모(55)씨, 전 민노총 산하 모 연맹 조직부장 신모(52)씨 등 4명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열고 징역 5년에서 최대 15년에 이르는 중형을 선고했다. 피고인들은 북한 문화교류국과 직접 연계하면서 회합 일정을 마련했고, 북한 공작원들을 직접 만나 지령을 수수하거나 협의하고, 심지어 구체적 임무를 부여받아 우리나라에서 활동을 한 혐의 등 간첩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중대한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아무런 반성을 하고 있지 않고 되레 범행을 부인하는 것은 물론 재판 과정에서도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묵비권을 행사하는 등 뻔뻔한 태도로 일관해 솜방망이 처벌에 그칠 경우 재범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이었다. 재판 과정에 알게 된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이태원 참사 당시 이를 대정부 투쟁의 도구로 삼으라는 지령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같은 지령에 충실히 화답이라도 하듯 집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퇴진 관련 구호가 현수막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여기서 한 가지 매우 의아한 점은 진보 성향의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민노총 전 간부 간첩 문제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흔히 민노총과 민주당은 정치적 공생 관계로 꼽히는데도 말이다. 이렇게 나라를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면 거대 야당답게 큰 목소리로 민노총을 비난하는 성명이 나와야 정상인데 왜 아무 말이 없는가. 만약 국민의힘에서 일본과 내통해서 국가를 전복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면 과연 지금의 민주당이 조용히 있었겠는가. 이제 윤석열 정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우리 사회에 공공연히, 그리고 암암리에 활동하는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고위 공직자들 중 북한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정보를 내주거나 지령을 받고 활동하는 자들이 없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북한에게 어떤 위협을 당할지 모른다. 마지막으로 민노총 산하 산별ㆍ지역 연맹 조직을 총괄하는 핵심 중의 핵심 간부가 간첩 활동을 한 것이 드러난 이상 민노총의 정체성을 두고 면밀한 수사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계속 이 같은 간첩 활동이 드러날 경우 이들의 강제 해체까지 강행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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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8일 도산안창호기념관 강당에서 열린 `도산안창호선생 탄신 제146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진경 부의장ㆍ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ㆍ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ㆍ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ㆍ전인수ㆍ황영각 의원이 참석해 안창호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정신을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약전봉독, 기념사,축사, 도산안창호 글짓기공모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복진경 부의장은 "안창호선생은 우리 민족 근대화의 선각자이자 실천적 민족 운동가로서 진정한 애국자이시다"라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의회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행동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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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서대구지구 재개발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를 맞이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서대구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철수ㆍ이하 조합)은 지난 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6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DL이앤씨 ▲두산건설 ▲금호건설 ▲서한 ▲동원개발 ▲HS화성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0억 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도 가능하다. 이 사업은 대구 서구 국채보상로46길 57(평리동) 일대 13만7506.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도초등학교, 서남중학교, 제일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이마트, 대구의료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한편, 서대구지구는 2015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22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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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광주광역시 주월동 389-5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이달 7일 주월동 389-5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성일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내달(12월) 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 2억 원을 입찰마감 당일 오전 11시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로 전액 납입한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업비 대출에 문제가 없는 신용등급 상위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광주 북구 서문대로 805(주월동) 일원 589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6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인근에 장산초, 삼육초, 주월중, 서진여고, 대광여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남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무등시장, 봉선시장, 병원, 약국, 은행 등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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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럭키 소규모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5일 개포럭키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광환ㆍ이하 조합)은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 및 인ㆍ허가 관련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강남구 남부순환로 2740(도곡동) 일원 619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5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매봉역과 맞닿은 초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언주초등학교, 대치중학교, 중앙사대부속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양재천, 매봉산,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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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가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와 손잡고 도내 AI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경기도는 이달 8일 도청에서 엔비디아와 AI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잔 마샬 엔비디아 수석이사는 도청을 찾아 도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엔비디아의 GPU 자원과 글로벌 인셉션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협력하는데 합의했다. 스타트업 창업지원과 컴퓨팅 자원 제공,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 경기도 AI 분야 기업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지원 강화를 주요 골자다. 경기도 관계자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은 도내 AI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도내 AI 스타트업의 기술혁신을 이끌어내고, 제조 등 타 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경기도 AI 대전환(AX)을 추진하는 데 있어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수잔 마샬 엔비디아 수석이사는 "경기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고 AI 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도는 간담회 전날인 이달 7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엔비디아와 공동으로 `경기테크데이`를 개최했다. 도내 AI 관련 중소스타트업의 기술역량 강화와 최신 기술 동향 파악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AI 중소스타트업 개발자와 대학생, 경기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트윈과 옴니버스로 여는 미래`라는 주제의 테크 토크와 `NVIDIA NIM 솔루션 쇼케이스`, 전시 부스, 네트워킹 세션 등이 진행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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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11월 둘째 주는 전국 10개 단지 7670가구가 분양을 개시한다. 최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총 7670가구(일반분양 593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 `검단신도시푸르지오더파크` ▲경기 평택시 장안동 `평택브레인시티한신더휴` ▲충남 천안시 성성동 `천안아이파크시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 집은 ▲영등포구 당산동4가 `e편한세상당산리버파크` ▲안양시 호계동 `아크로베스티뉴` ▲군포시 둔대동 `군포대야미디에트르시그니처` 등 4곳이 오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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