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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광주 서구을)이 최근 '지만원 공청회'에서의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망언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 모욕 행위는 쿠데타·내란 세력이 주도하는 나라로 역사의 물줄기를 거꾸로 되돌리려는 음모의 산물이다. 이것은 1979년, 80년에 전두환 신군부 일파의 내란에 이은 또 하나의 내란음모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력하게 질타했다.   천정배 의원은 "전두환 일당은 자신들의 쿠데타·내란을 힙리화하기 위해서 오히려 80년 5월 김대중 당시 총재를 내란죄로 체포, 기소하고 광주 학살을 자행했다. 그후 역사가 바로잡혀서 광주의 명예가 회복되어가는 중에 전두환 일당이 내란죄로 처벌받았다"면서 "이런 역사적 맥락에서 살펴볼 때 이번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을 모욕하고 부정하고 되돌리려는 언동은 명백히 쿠데타·내란 세력의 주도로 역사의 방향을 퇴행시키려는 기도"라고 지적했다.   천 의원은 "우선 문제 된 3명의 국회의원들을 반드시 이번에 제명시켜야 한다"고 밝힌 뒤 "현재의 의석구조상 제명은 자유한국당까지 가담해야만 통과시킬 수 있을 것이다. 만일에 자유한국당이 이들의 제명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스스로가 쿠데타 세력, 내란 세력의 주도로 다시 역사를 거스르고 새로운 내란을 일으키겠다는 음모를 가지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면서 "자유한국당은 자신의 민주적 정체성을 입증하기 위해서라도 3명 의원들의 제명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천 의원은 "5.18 특별법 등을 정비해서 이번 만큼은, 국가정체성을 부정하고 민주인사들을 폄훼하고 5.18 민주화운동을 부정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서 분명한 형사처벌이 되도록 만들어가야 한다"고 관련 법률을 제개정의 필요성을 밝혔다.   덧붙여 천 의원은 "기존 형사사법체계 내에서의 여러 처분도 매우 불만족스럽다"면서 "5.18에 대한 폄훼가 특정인에 대한 명예훼손이 아니다라는, 매우 불충분한 판례에 의해서 지만원은 무죄가 난 일도 있다. 우선 검찰은 지만원의 구속 재판을 위해서 구속영장을 요청해야 될 것이다. 법원에서도 신속하게 관련 재판을 진행해서 지만원에 대한 명확한 판결을 내리고 처벌을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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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군수 이승옥)은 2019 강진청자배 전국리틀 야구대회를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강진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되는데 대회는 U-12세 이하 전국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32개 팀 9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지난 1월에는 총 10개의 야구 전지훈련팀이 다녀간 뒤 강진의 따뜻한 날씨와 맛깔난 음식의 맛이 감독과 선수들에게 정평이 나 이번 대회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에서는 선수 및 임원들이 최적의 환경 조건에서 훈련성과와 좋은 성적을 거양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숙박, 숙식 업소의 위생상태 및 친절 등을 수시로 당부하고 있다.   또 군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군에 걸맞도록 스쳐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르는 관광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사의재, 영량생가, 세계모란공원, 보은산V랜드 등의 산책로와 강진만 생태공원 걷기와 자전거타기, 가우도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임성수 스포츠산업단장은 “2019 강진 청자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참가선수, 학부모 및 대회 관계자들이 강진을 재방문 할 수 있도록 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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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남성숙 · http://edaynews.com
<광주매일신문뉴스속보> <남성숙대표이사가 직접 보내는 실시간 뉴스 속보. 2월 12일 화요일 오전11시 19분 현재> ★속보=청와대,31절 100주년 특사 대상 검토중,26일 국무회의서 의결 ★속보=민주당,518왜곡처벌특별법 조속 마련,여야4당 공동발의 ★속보=장병완평화당원내대표,518왜곡 3명 제명 못하면 국회해단이 호남민심 ★속보=한국당,한국당추천 518조사위원 거부 강력 반발 ★광주매일신문1면=518망언 광주시민 분노 상경투쟁 예고 ★속보=세월호희생 단원고학생 250명 오늘 명예졸업 ★오늘날씨=낮 큰 추위없어,서쪽 미세먼지 스모그 유입 ★속보=오늘오전 여수 페인트가게 불,폭발음에 주민대피 ★속보=순천서 홍역환자 또 발생,필리핀 여행자 ★속보=권익위,반부패추진지침 마련,13일 공공기관 회의서 전달 ★속보=한미정상,내주 전화통화 할 듯,북미정상회담 논의 ★속보=민주당,김경수경남지사 판결문 분석 공개,오후에 대국민 보고 방송 ★속보=식품안전처,밸런타인데이 초콜릿제조업체 206곳 점검 ★속보=김태우전수사관,피고발인 신분 검찰 출석 ★속보=2조원대 다단계사기 주수도,옥중에서도 1137억 뜯어 ★전남도의회,국회서 여순사건특별법제정 촉구 ★518단체,김진태의원 광주방문 항의 ★김영록전남지사 시도지사 지지도 7개월 연속 1위 ★영암군,구제역 방지 위해 대보름 세시풍속대회 취소 ★이낙연총리,광주세계수영대회 북한 참가 공식제안 ★광주초중고 비산석면 검사 모두 안전 ★제2윤창호법 6월 시행,음주운전 적발 월1천명 예상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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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한빛 · http://edaynews.com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11일 오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홀에서 진행한 '군민과 행복 공감대화'가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난 색다른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2시쯤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한 '군민과 행복 공감대화(이하 공감대화)'에 읍·면 사회단체장, 기업인, 이장단 등 읍·면 주민 대표, 도의원과 군의원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구 군수 “7월부터 1000원 버스 운행, 노인일자리 최대한 확대” 사전에 군민들이 접수한 군정에 관한 서면 질문지 99건이 접수됐다. 이 중 사회자가 무작위로 뽑은 질문지 5건에 관해 구충곤 군수가 답변했다.   이날 질문지 질의응답에는 ▲저출산·인구감소 극복 방안(일반행정 분야) ▲백신특구 활성화와 생물의약산업벨트 구축 추진 계획(산업경제 분야) ▲1000원 버스 추진계획(도시건설분야) 등 5개 질문이 선택됐다.   구충곤 군수는 저출산·인구감소 극복 방안에 관해 "먹고 살기 불편하고 양육과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일자리가 없기 때문에 출산을 꺼리는 것"이라고 진단하며 인구정책팀 신설 등 군이 추진 중인 정책을 소개했으서 구 군수는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질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겠다"며 "전남 22개 시·군 중 가장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고 출산·양육·교육에 부담이 없는 화순을 만드는 데 필요한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 군수는 생물의약산업벨트 구축에 대해 "화순-나주-장흥을 잇는 생물의약산업벨트 구축 사업은 국립 백신 면역치료 연구원, 국가백신제품화기술센터 설립 등 총사업비 5500억 규모의 사업"이라며 "화순이 중심이 돼 벨트를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신경제 1번지'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산업벨트 구축과 관련 12개 사업 중 국가 백신제품화 기술 지원센터 등 6개 사업 유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연구용역이 진행 중인 1000원 버스(버스요금 단일제) 도입에 대해 구 군수는 "추경예산에 관련 예산을 편성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답했고,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복지형 일자리인 만큼 추경에 관련 예산을 확보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정 질의응답이 끝난 후 현장 질의응답, 13개 읍·면별로 1건씩 지역 현안 관련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군은 군민의 서면 질문서 99건 중 공감대화에서 뽑히지 않은 94건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군정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구 군수는 "군민들께서 보내 주신 과분한 사랑과 지지에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군민을 잘 섬겨야 한다고 생각해 행복 공감대화를 마련했다"며 "군민과 소통하면서 군민들께 저에게 명령하고 지시한 내용(군정과 지역 현안 제기)에 대해서 군정에 적극 반영시키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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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취업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시흥시(시장 임병택)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시흥여성새일센터)가 올해도 직업교육훈련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흥시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직종에 대한 훈련과정 운영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수요조사를 거쳐 해마다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시흥여성새일센터는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에서 새로일하기지원본부사업으로 정왕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대야동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도 여성가족부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연계를 위한 개인상담 및 10~20인 집단상담을 통해 진로 및 직업교육훈련 연계, 취업 상담을 실시하고 취업 후 고용유지지원 및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등을 통한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형식의 경력단절여성의 경력 잇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9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200시간 내외로 진행 하며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지원, 취업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를 실시하며 이에 따른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일정에 맞춰 교육생을 공개 모집 한다.   또한 여성가족부지원 직업교육훈련은 법정취약계층여성의 경우 신한금융그룹 지원으로 월30만원~100만원 가량의 훈련수당이 지급되는 과정도 있다. 일반 구직여성의 경우 교통비가 지원되기도 한다. 과정 당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면접을 통해 선정하고 선정 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원을 내고 수료 후 환급 받을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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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 습관이 조기에 형성될 수 있도록 돕고자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2월 중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의 신청을 받아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총 120개소의 기관을 선정하고, 3월부터는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대상기관을 순회하며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의 주제는 자연재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물놀이안전, 승강기안전 등 생활 안전을 비롯해 아동 성폭력, 낯선 사람에 대한 안전 등 다양하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의 장은 아이들의 연령 및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희망하는 교육주제를 선택할 수 있다. 강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청각자료, 소품 등을 활용한 체험위주로 쉽고 재미있게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13일(수)부터, 기 배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E-mail(patent39@ga.go.kr)로 신청하면 되고,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안전한 생활습관은 주로 어렸을 때 형성되기 때문에, 조기의 안전교육 실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돕고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관악구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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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올 한 해 문화산업 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3개 분야 27개 사업에 국비 61억 원을 포함 142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3개 분야 중 사업별로 문화콘텐츠 분야의 경우 ‘전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운영’ 30억 원, 콘텐츠 창작자 창업 단계별 맞춤 지원 25억 원, ‘전남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 23억 원 등 14개 사업 105억 원이다.   영상산업 분야는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부여를 위해 ‘작은 영화관’ 건립 26억 원, ‘영화․드라마 제작 인센티브 지원’ 1억 5천만 원, 섬과 농어촌 지역에의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1억 5천만 원 등 6개 사업 33억 원이다.   전통 공예산업 육성 분야는 ‘제49회 전라남도 공예품 대전’, ‘전라남도-장시성 도자기 축제 및 박람회 상호교류’, ‘전통공예품 해외 역직구 창업지원’ 등 7개 사업 4억 원이다. 역직구는 해외 소비자들이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직접 구입하는 쇼핑 방식이다.   전라남도는 또 정보문화산업 인프라 구축과 인력 양성, 정보문화콘텐츠 기업 육성, 영상산업 활성화, 비교우위 공예산업 등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나갈 예정이다.   주요 공모사업은 ‘지역 e스포츠 거점 구축사업’, ‘공예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사업’, ‘지역 VR/AR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 등으로 시군과 공동으로 차질없이 준비해 콘텐츠 거점지역으로 선정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공모사업에서 ‘지역전략산업 특화과제 지원사업’,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이 선정됐다.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최근 우리나라 유아교육 콘텐츠인 ‘아기상어’가 세계적 선풍을 일으켜 빌보드 차트에 오르면서 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어 새삼 문화콘텐츠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도 그런 꿈을 가지고 지역 비교우위 문화자원을 문화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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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김종영 · http://edaynews.com
강인규 나주시장은 11일 시청 현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른 현판식을 갖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양성평등실현을 목표로 한 맞춤형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선용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친화서포터즈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축하·기념했다.   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친화서포터즈단의 아낌없는 협조와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여성과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개발 과정 등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는 것을 골자로, 여성과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 신장과 사회적 안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시는 지난 1일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양성평등 정책 사업 공동 발굴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가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2022년까지 5년 간 여성친화마을 조성사업, 여성 직업 능력 개발 연계, 공동육아 나눔터 설립 등 5개 분야 5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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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9년 7월 12일 개막하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범국민적 홍보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낙연 총리 “북한 선수‧응원‧공연단 참가 공식 제안” 광주광역시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1일 오후 서울역에서 대회 마스코트인 ‘수리&달이’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수리와 달이가 마침내 광주를 벗어나 서울에 왔다”며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온 세계 수영의 달인들을 모두 모아서 술술 잘 치러지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또 북한에 대회 참가를 공식 제안했다.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공연단을 보내주실 것을 공식 제안한다”며 “대회 슬로건처럼 평화의 물결 속으로 모두 빠져들기 위해서는 북한의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가능하다면 평창동계올림픽에서처럼 일부 종목에서 남북한 단일팀을 꾸려서 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국회의사당 등 전국 12개소에 순차적으로 설치 이와 함께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이 총리는 “내주 화요일(19일) 국제경기대회지원위원회를 열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 지원방안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수영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시장은 “이번 수영대회는 광주에서 개최하지만 대한민국의 위상,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알리는 절호의 대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 독일, 일본,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5대 메가 스포츠(동·하계 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모두 치른 네 번째 국가가 되어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대회의 성공조건은 북한 선수단의 참가와 국민적 관심이다”며 “북한이 대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에서 많은 협조 부탁드리고, 온 국민이 사랑과 애정을 갖고 대회 성공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 “단기간에 이번 수영대회만큼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은 없을 것이다”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도 가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국회 주승용 부의장, 안민석 문체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용삼 제1차관,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최경환 최고위원, 천정배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회특위위원장, 김동철 시당위원장, 권은희 국회의원, 서울특별시 진성준 정무부시장, 정인수 한국철도공사 사장직무대행, 광주시의회 김동찬 의장, 김익주 행정자치위원장, 김용집 대회지원특위위원장, 조영택 대회조직위사무총장, 홍보대사 박태환 선수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수영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국악인 오정해씨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수영대회 홍보대사인 박태환 선수의 현장 팬 사인회, 축하공연, 수영대회 마스코트 ‘수리&달이’ 조형물 제막과 수영대회 입장권 및 마스코트 인형 구매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광주시와 대회 조직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인천국제공항과 국회의사당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전국 12개소에 ‘수리&달이’ 조형물을 순차적으로 설치해 대회를 홍보하고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유도할 계획이다. 대회 마스코트인 수리&달이는 무등산과 영산강에서 평화롭게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제330호) 수달 한 쌍을 의인화한 기념물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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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북한
강대의 · http://edaynews.com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오는 12~13일 북한 금강산에서 열리는 ‘2019 새해맞이 연대모임’에 남측 교육 부문 대표로 참석한다. 특히 장 교육감은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행사에 북측 대표단을 초청하는 등 다양한 남북 교육교류 사업을 북에 제안할 방침이다.   11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2019 새해맞이 연대모임’에는 남측에서 260여 명, 북측에서 1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장 교육감은 남측 교육 부문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장 교육감은 북측 교육 부문 대표인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남북 교육교류 사업을 공식 제안할 계획이다.   북한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과 남북교육교류 논의 장 교육감은 먼저 ▲‘광주학생독립운동 자료 교환 및 공동조사’를 제안한다. 남북 역사 교원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동조사단을 구성한 뒤 참여학교 현황을 파악하고, 서적·영상 등 연구 성과물과 교과서 서술 현황 등을 공유한다. 또 광주학생독립운동 현장 공동답사도 진행한다.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참가한 북측 학교는 133개교로 전체 320개교 중 41.6%를 차지한다.   ▲‘평양 역사문화 견학단’ 파견도 제안한다. 광주 고등학교 40명 규모의 견학단은 평양의 광주학생독립운동 관련 기념물과 유적지를 견학하고, 고구려 유적지와 교육기관 등을 탐방할 계획이다. 향후 견학단의 활동사항을 토대로 평양, 개성, 금강산, 백두산 등으로 견학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행사 북측 대표단 초청’도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북측이 초청에 응하면 ‘일제강정기 학생항일운동에 관한 남북 교육회의’를 열고,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기릴 예정이다. 또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 계승을 위한 ‘남북 고등학생 축구대회’도 계획하고 있다.   ▲‘남북 청소년 음악제’도 제안한다. 남북의 청소년들이 각각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합주를 진행하며, 남북 교차 방문을 통해 공동 공연을 실시할 방침이다.   ▲남북이 공동으로 ‘창의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나서는 방안도 제안한다. 남북이 지식경제 시대에 꼭 필요한 교과 분야인 수학·과학·정보 등의 공동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통 교육방안도 마련한다. 특히 교육프로그램 내용에 따른 교육기자재, 특별교실 구축, 학교시설 개선, 정보화 설비 구축 등 다양한 교육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남북 합작 교육도서 출판사업’도 제안할 예정이다. 남북의 상호 발전과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 교육용 도서인 동화책과 만화책 등을 공동 창작해 출판·보급할 방침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앞으로의 통일교육은 적대와 갈등 해소를 위해 민족 동질성 회복과 친근감 갖기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효과가 가장 큰 것이 남북 교육교류다”며 “이번 방북에서 다양한 남북교육교류사업들을 제안할 계획이며, 제안 내용들이 하루 빨리 시행돼 한반도에 영구적인 평화가 안착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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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 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지난 7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영광군수와 강영구 부군수, 관련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100리 꽃길 사업 제 안’설명회를 가졌다. 100리 꽃길 조성 사업은 불갑사 관광지구와 백수해안도로 관광지를 꽃길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군서면 보라리에서 백수읍 길용리 13.5km를 구절초 꽃길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불갑사 관광지구와 백수해안 관광도로 중간에 위치한 만곡사거리를 중심으로 메밀밭 12ha를 조성하여 영광군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민 소득사업을 창출한다는 계획도 담고 있다. 이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연 3,000명의 생활밀착형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며 구절초 떡과 같은 특산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특산품 시장을 개척 할 수 있다. 군서면에서는 올해 구절초 13,500주를 도로변에 식재하고 만곡리 일대에는 메밀밭을 조성하기로 하고 매년 추가로 조성 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사업의 성패는 면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면서 우선 메밀종자 등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상훈 군서면장은 “100리 꽃길 조성사업은 볼거리와 지속가능한 새로운 일자리 제공 그리고 지역 소득사업 발굴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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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성명자료실
강대의 · http://edaynews.com
오랜 진통 끝에 한미가 제10차 방위비분담금 협상을 타결하고 가서명을 했다. 비록 1년짜리 불안한 합의지만 ▲대폭적인 총액 인상 방지, ▲작전지원 항목 신설 철회, ▲군사건설 예외적 현금지원 삭제 등 우리 정부와 국회가 목표했던 중요 원칙을 지킨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방위비분담금 집행 내역을 살펴보면 이번의 8.2%(1조 389억 원)증액도 매우 과도하고 불필요하다. 지난 제9차 협정(2013-2018)에서 합의된 방위비분담금 중 수 천억 원이 미처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 2018년 연말 기준 자료는 국방부가 아직 집계 중이지만, 2017년 말까지 주한미군이 사용하지 못한 방위비분담금의 미 집행액은 무려 약 9,422억 원에 달한다. 이와 별개로 방위비분담금 중 미국이 현금으로 지급 받아서 10년 이상 사용하지 못한 현금 군사건설비 약 2,884억이 주한미군 계좌에 그대로 남아있다. 미집행 분담금은 실정법상으로도 심각한 문제다. 매년 미집행, 불용, 이월을 반복하면서 우리 국가재정법상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을 무력화시키며, 재정의 사각지대를 만들었다.   또한 현행 총액 협상 방식이 미국의 우월적 지위로 지속적인 분담금 증액을 전제 또는 당연시 하고 있다는 것도 심각한 문제다. 현 시점에서 주한미군 주둔경비는 증액 보다 감액 소요가 훨씬 많다. 매년 분담금의 1/3 이상을 투입하던 주한미군 기지이전 사업은 이미 마무리 단계이다. 또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협상이 진행되면서 한미연합 훈련이 축소 내지 연기되고 있어 이 역시 중대한 감축 사유다.   우리 정부가 한미가 총액 규모로 다투지 않도록 협상 방식의 변화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 이를 위해 독일, 일본 등의 국가에서 이루이지고 있는 주한미군 주둔비용 분담 원칙에 대한 철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특히 일본처럼 총액을 한정하지 않고 지원 분야를 규정해 지출항목을 구체적으로 나열하는 이른바 ‘소요충족형’ 분담 방식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 경우 분담금의 예외적인 사용을 막고, 집행의 투명성을 보장할 수 있다.   우리 정부는 새로운 한반도 환경 변화에 맞춰,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주둔을 보장하면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위비분담금의 제도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다음 협상에 임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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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부패는 망국의 지름길이다."                            - 영국 수상 글래드스톤(Gladstone  1809∽1898)     1월29일에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둔 국제투명성기구(NGO단체)는  ‘2018년 부패인식지수’를 발표했다. 그 결과는 조사대상 180개국 중 덴마크가 88점을 받아 가장 투명한 국가로 뽑혔고, 뉴질랜드가 87점으로 2위에 올랐다. 1) 공동 3위는 핀란드, 싱가포르, 스웨덴, 스위스(85점)였고, 노르웨이(84점)가 7위, 공동 9위는 캐나다와 룩셈부르크(81점)였다.  공동 11위는 독일과 영국(80점), 13위는 호주, 공동 14위는 오스트리아, 홍콩과 아이슬랜드, 17위는 벨기에(75점), 공동 18위는 에스토니아 · 아일랜드 · 일본(73점)이었다. 21위는 프랑스(72점), 22위는 미국 (71점), 이었다. 공동 23위는 아랍에미레이트 · 우루과이(70점)였다. 이어서 바베이도스 · 부탄이 공동 25위  2), 대만과 브루나이는 공동 31위, 보스와나와 이스라엘이 공동 34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57점으로 카보베르데, 도미니카와 함께 공동 45위였으며 3), 중국은 87위, 러시아는 138위였다. 180개국 중 꼴찌는 10점을 받은 소말리아였다. 남수단과 시리아가 13점으로 공동 178위, 북한과 예멘이 14점으로 공동 176위를 기록했다. 4) 이번 조사에서 180개 국가 중 3분의 2는 50점 이하의 점수를 받았으며, 전체 국가의 평균 점수는 43점이었다. 한국은 2017년 51위에서 공동 45위로 6단계 상승했다. 상승 이유는 2016년 11월 30일부터 청탁금지법(김영란 법) 시행으로 반부패 시스템이 유효하게 작동하였고, 시민들의 반부패 · 정의실현 요구가 높아진 점이다. 국정농단 사태 등으로 부패수준이 2016년에 52위로 추락 한 것이 2012년 수준인 45위(56점)로 회복된 것이다. 5)   세부지표별로 보면 공직자의 사적 이익을 목적으로 한 지위 남용 가능성이 2017년 53점에서 2018년 62점으로, 공직사회의 부패 정도가 60점에서 70점으로 많이 개선되었다. 또 기업 활동과 관련한 일선 부패 관행도 개선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치와 기업 사이의 의심스러운 관계 평가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고, ‘전반적인 부패수준’은 45점에서 42점으로 점수가 내려갔다. 한편 OECD 가입국의 청렴 순위를 보면 한국은 36개국 30위를 차지하여 2017년 29위보다 1단계 하락했다. 2008년 22위에서 2010년 26위, 2015년 28위, 2017년 29위, 2018년 30위로 뒷걸음질 쳤다. 더구나 세계경제규모(GDP) 12위의 국가가 45위를 한 것은 충격이다. 6) 사진  OECD국가(36개국)의 부패인식지수    문재인 정부는 2022년에 `부패인식지수 20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랑스(21위)와 미국(22위)의 수준인 71-72점을 맞으려면 현재의 57점 보다 14-15점이 올라야 하는 데 그리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려면  권력형 비리 척결, 정권에 휘둘리지 않은 독립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공익신고자 보호 철저 등에 혼신을 다해야 한다.  1) 덴마크는 2017년에 2위(1위 뉴질랜드), 2014년과 2015년 1위, 2016년 뉴질랜드와 공동 1위를 하였다. 2) 부탄 왕국은 2008년 부패순위 45위에서 2018년에는 25위로 청렴해진 반면에 한국은 2008년 40위에서 2018년 45위로 뒷걸음질 쳤다. (한국경제신문 19.1.30 조국  민정수석의  ‘자화자찬’) 3) 한국과 공동 45위를 한 카보베르데는 아프리카 서북부 대서양의 섬나라로 인구가 56만 명이고, 도미니카는  GDP가 한국의 20분의 1 수준이다. 4) 북한의 부패문제는 남북경협의 필수고려사항이다. (조선일보 19.1.31, 어느 '부패 176위' 국가 ) 5) 한국의 부패인식지수는 2008년 40위, 2009년 39위, 2010년 39위, 2011년 43위, 2012년 45위, 2013년 46위, 2014년 44위, 2015년 43위, 2016년 52위, 2017년 51위, 2018년 45위이다. 6) 한국보다 더 부패한 OECD 국가는 이탈리아 (52위), 슬로바키아 (57위), 헝가리 (64위), 터키(67위), 그리스 (78위), 멕시코(138위)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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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여성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여성근로자 고용기업에 1000만원 내에서 여성편의시설 개선자금을 지원하는 대상기업을 모집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2월 1일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대상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현장실사 및 심사를 거쳐 지원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대상 기업은 현재 광주시 소재 기업으로 ▲새일센터와 여성친화 1촌협약 체결기업 ▲상시근로자 5인 이상으로 여성근로자 50% 이상인 기업 ▲광주시 명품강소기업, 고용우수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 우수중소기업인 대표기업,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게시된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18일부터 21일까지 일자리정책관실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여성근로자의 근무환경이 열악한 관내 중소 제조 기업을 위주로 여성휴게실, 샤워실, 수유실 등 여성전용 편의 및 복지시설의 개·보수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광주시는 여성고용 유지와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147개 기업에 7억여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약 10여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10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관실(062-613-359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여성이 근무하기 편한 기업환경을 조성해 더 많은 여성근로자들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여성 근로자들이 일하는 기회를 넓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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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흥 · http://edaynews.com
대구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금년 1월에 스마트시티의 핵심 인프라 시설인 자가통신망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2.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통신속도 및 품질 개선, 보안성 우수한 자체 통신망 확보 대구시는 해마다 급증하는 통신회선 임대료를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신규로 발생하는 통신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그동안 기간통신사업자로부터 임대하여 사용하던 정보통신망을 대구시가 자체적으로 구축해 전화, 인터넷, 민원, CCTV, 교통, 재난․재해, 소방, 환경 등 모든 온라인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통신인프라를 확보하였다. 시는 원활한 자가통신망 구축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기간통신사업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군, 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및 각급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전주임대, 도로·하천·공원 점용․굴착 등 인허가 업무를 유기적으로 처리하였다.  이 사업은 ’16. 1월부터 3년간 시비 190억원을 투입하여 730Km 광케이블망에 연결하는 것으로,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되었다.   - 자가통신망 1단계는 백본망(backbone network, 중추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서 시와 구·군, 사업소 25개 행정기관의 통신망을 4개의 링으로 구성하였으며, 125Km의 광케이블을 포설하였다.    - 사업비 절감을 위하여 불가피한 경우에만 통신주, 맨홀 등을 신설하였으며, 대부분 구간은 한국전력공사의 전주, 도시철도 및 8개 기간통신사업자의 통신시설을 최대한 이용하였다.        -  ’17.8월 1단계 사업을 완료한 이후 대구콘서트하우스 지하 1층에 자가통신망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스마트광통신센터를 개소(’17.11.10.)하여 시범운영을 시작하였다.    - 센터는 연면적 1,998㎡규모로서 자가통신망의 심장부 역할을 하는 곳으로 광전송장비, 네트워크장비 등 통신장비와 전기, 소방, 공조, 보안, 관제설비 등 주요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아울러, 시는 스마트광통신센터 복도와 유휴공간에 자가통신망의 우수성과 4차 산업혁명 관련 각종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등 각급 행정기관에서 827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다녀갔고,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서 1,758명의 학생들이 현장학습체험을 위해 방문 했다. 시는 앞으로도 꾸준히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학습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앞으로 자가통신망의 운영관리 체제를 확립하여 중단 없는 통신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금년에 자가통신망이 설치되어 있는 시민생활밀착지역에 ‘에코 프리존(eco-freezone)’을 구축하여 환경정보 및 시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각 부서에 분산되어 목적별로 운영 중인 통신회선을 단계적으로 자가통신망에 통합․수용하여 공공요금 절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보안성이 우수하고 경제성이 있는 통신 인프라가 확보된 만큼, 중단 없는 서비스 제공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자가통신망 운영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통신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해 가겠다” 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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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극우단체와 일부 정치인들이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에서 자행한 5‧18 민주화운동 폄하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200만 전남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하고 사죄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일본을 방문 중인 김 지사는 이날 ‘5․18 공청회 망언’ 규탄 성명서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은 이미 역사적 평가를 통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고, 관련 기록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그 숭고함과 역사적 의의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가 인정하는 민중항쟁”이라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지만원을 비롯한 극우단체와 일부 국회의원들은 5․18의 가치를 훼손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망언을 서슴지 않고 쏟아냈다”면서 “이는 거룩한 피와 희생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부정하는 것이며, 아직 아픔이 아물지 않은 5․18 영령들과 유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시대착오적 만행”이라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이어 “신군부에서 자행된 역사적 과오에 대해 책임을 모면하기 위한 구시대적 이념분쟁으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억지주장에 불과하다”며 “명백한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고 날조한 지만원과 일부 국회의원은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밝혔다. 또 공청회를 방치한 자유한국당에도 강한 유감을 표하면서 “공당으로서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각성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구시대의 낡은 정치행태와 잘못된 역사를 바로 세워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것은 시대적 사명이요 국민의 염원”이라면서 “더 이상의 소모적 정치논쟁을 청산하고,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규명해 역사를 바로 세우는데 정치권과 국회가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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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신평강 · http://edaynews.com
최근 전남도가 발표한 지난해 1억원 이상 고소득 농업인 조사결과 강진군이 544농가로 지난해 538농가 대비 1.2%가 늘어나는 증가율을 보였다. 농가수 대비로도 10.4%를 기록해 전남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강진군의 고소득 농업인수는 전라남도 전체 5,027농가 대비 11%를 차지했으며, 억대부농은 품목별로 식량작물이 267농가로 가장 많았고 축산, 화훼, 과수 농가 순이었다.   농산물시장개방 확대와 FTA 체결, 가뭄 및 태풍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고소득 농업인 수가 증가한 주요 요인은 규모화·조직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 농수축산물 직거래 등 안정적 판매처 확보에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강진군은 2018년 강진청자축제, 강진만 갈대축제, 남도음식문화축제 등 여러 축제를 추진해 58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서울 경기권을 포함해 전국에서 13만 2천명이 강진농수특산물을 구입해 115억원의 판매성과를 거뒀다.   대한민국 최고 농촌마을 감성체험 프로그램인 푸소(FU-SO)체험은 지난해 1만 200여명이 다녀가 총 6억 8천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농외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푸소체험은 경제적인 가치를 넘어 다른 사람과의 소통, 따뜻한 정서의 교류라는 더 큰 가치를 창출해오고 있다.   강진군은 2019년에도 1천억원의 농업예산을 편성해 잘사는 농업인, 살맛나는 농촌건설을 목표로 고소득 농업인 육성 및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군 벼 전체 재배면적의 병해충 방제,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및 식량작물 생산비 절감 신기술 도입과 돈 되는 원예특화작물 도입, 맞춤형 현장 기술 지원 등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농업기술을 연중 교육 및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한우 송아지 브랜드 3천두를 육성하고 수입개방 대응 한우고급육 생산을 위한 맞춤형 정액공급사업 1만 2천두, 한우개량 및 한우등록 지원, 품질고급화 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양질 조사료 생산기반 구축 및 각종 축산시설 현대화 등 동물복지형 녹색축산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또,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88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확대, 맞춤형 벼농사와 이모작 재배 지원, 고소득 시설원예 기반구축, 강진형 로컬푸드 개설 등 농업인 소득향상 및 농업복지향상을 도모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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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동찬)는 10일 5·18에 대해 허무맹랑한 주장을 펴는 지만원을 국회로 불러들인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에 대해 황당하고 경악스러운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만원은 5·18의 북한군 개입설을 줄기차게 주장한 행위로 이미 사법적 판단을 받은 자이며, 이러한 범죄자의 주장에 조직적으로 동조한 것은 자유한국당 스스로 범죄집단임을 밝힌 것과 다름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5·18을 폄훼해 반사 이익을 노리는 극악 무도한 정치 무리들의 마지막 발악이며 자유한국당 일부가 멍석을 깔아 준 것으로, 일부 정신 나간 정치인들의 망발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특히, 이러한 한국당 일부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앞세워 극우 보수세력의 공청회를 후원하는 것은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 5.18 피해자와 광주 시민들에 대한 심각한 모독 행위이며, 자유한국당의 퇴행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행태이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더불어 광주시의원들은 자유한국당 항의방문 등을 시작으로 광주시민과 함께 실천적 정치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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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1495년 (연산군 1년) 6월 29일에 홍문관 직제학 표연말 · 전한 김수동 · 부응교 홍한 · 부교리 권오복과 성희안 · 저작 송흠 · 정자 권민수와 성중엄 등은 연산군에게 네 번째로 아뢰었다. "비록 한 명의  언관(言官)에게 죄를 내릴지라도 오히려 듣기에 놀라운데, 대간 전원이 옥에 갇혀 있으니, 어느 누가 놀래지 않겠습니까. 이는 전하께서 직언(直言)을 듣기 싫어 한다는 이름만 얻게 될 뿐입니다. 이  혹심한 더위에 비록 죄가 있어 옥에 갇힌 자라도 오히려 조심성 있게 다루고 불쌍히 여겨야 할 것인데, 하물며 죄 없는 대간을 옥에 갇혀 있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연산군은  "죄가 없다고 할 수 없다." 고 전교했다. 홍문관 관원들은 5번째로 아뢰었다.  "대저 신하가 옳습니다만 하고 고분 고분하는 것은 충성이 아닌데, 대간에 있어서는 더욱 충성이 아닙니다. 대간이 속으로 옳지 않은 것을 알면서 겉으로만 전지(傳旨)에 복종하면 되겠습니까. 전지를 받들지 않은 것은 곧 그 직책을 다하자는 것이니, 무슨 죄가 있습니까. " 이러자 연산군은 전교하였다.  “그대들의 말이 옳으나, 굳이 거역하고 받지 않는 것도 어찌 죄가 없다 하겠느냐.” 표연말, 송흠 등은  다시 아뢰었으나 연산군은 역시 듣지 않았다. 홍문관 관원들은 7번째로  아뢰었다.   "윤탕로를 탄핵하고 있기 때문에 전지를 받들지 않은 것이 무엇이 다르리까. 근래에는 경연관(經筵官)이 아뢴 것도 하나도 받아들이지 않으시니, 실망됨을 이기지 못하겠습니다." 하니, 연산군은 "추국한 뒤에 죄는 짐작해서 처리하겠다."고 전교하였다. 이러자 표연말 · 송흠 등은 8번째 아뢰기를, "제왕(帝王)의 학문은 경(經)과 사(史)를 널리 열람하여 선한 것은 본받고 악한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 성종의 일을 들어서 아뢴 것은 전하께서 듣고 보신 바이므로 선왕을 잘 계승하시게 하려는 것인데, 전하께서 는 우리 성종도 본받지 않으시니, 선왕을 잘 계승한다는 뜻이 어디에 있습니까. 신들은 소망에 결여됨을 이길 길 없습니다." 연산군은 "사헌부에서 전지를 받지 않았으니, 당연히 국문해야 하고, 간원(諫員)은 석방하라." 하였다. 이러자 홍문관은 다시 아뢰었다.  이 날 들어 9번째이다.  "전하께서 이미 사간원이 죄가 없다는 것을 아시고 석방하시니, 이는 미덕입니다. 사헌부 역시 다른 사정이 있었겠습니까. 다만 한 번 전지(傳旨)를 받게 되면 뒤에는 아뢰기 어렵기 때문에 받지 않은 것뿐입니다. 청컨대 사헌부도 아울러 석방하시면 더욱 성덕(盛德)일 것입니다." 하지만 연산군은 듣지 않았다.  10번째로 다시 아뢰기를, "예로부터 제왕(帝王)치고 허물없는 분은 적습니다만, 그 허물을 능히 고치면 이것이 아름다움이 되는 것입니다. 조종조(祖宗朝) 이래로 대간을 아울러 파직시킨 때는 없었습니다. 전하께서 대간을 국문하라는 명령은 아무래도 지나친 조치이니, ‘국문하지 말라.’고 명령하시면, 성덕에 더욱 빛이 날 것입니다. " 그러자 연산군은 전교하였다.  "성종의 일은 무엇인들 본받을 만한 것이 아니랴. 다만 근래에 대간이 말을 하면 기어코 이기고야 말겠다는 심산이니 반드시 국문해야 한다." 홍문관은 또 아뢰었다. 11번째이다.  "임금의 위세는 뇌전만균(雷電萬鈞)과 같사온데, 신하가 뇌전만균 같은 위엄을 무릅쓰며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과감히 간언하는 것은 어찌 권세를 자기에게 돌아오게 하려고 그러겠습니까. 이는 공론과 법을 실현시키려는 것이요, 임금에게 반드시 이기자는 것은 아닙니다.  국가의 공론이 있는 것은 마치 사람의 몸에 원기가 있는 것과 같으니, 원기가 두루 통한 뒤라야 몸에 질병이 없고, 공론이 행한 뒤라야 국가가 평안합니다. 원컨대 다시 깊이 생각하소서.” 연산군은 "그대들의 말이 옳다. 국문한 뒤에 짐작하겠다."고 전교하였다. (연산군일기 1495년  6월29일 3번째 기사) 이어서 6월30일에는 표연말 등 홍문관 관원들은 사헌부가 죄 없으니 추국명령을 거두라고 아뢰었다. (연산군일기 1495년 6월30일 1번째 기사) 대신 신승선도 대간을 가둔 것은 잘못이라고 아뢰었고, 대사헌 최응현· 대사간 이감 등이 같은 사연으로 아뢰었으나, 연산군은 명령을 거역한 것이라며 듣지 않았다. 대사헌과 대사간이 "대간이 윤탕로를 논하는 것은 공론입니다. 청컨대 국문을 마소서." 라고 다시 아뢰자 그 때야 연산군은 석방하라고 전교했다.(연산군일기 1495년 6월30일 2번째 기사) 7월1일 이후에도 사헌부와 사간원은 합사하여 윤탕로를 국문하라고 아뢰었다. 하지만 연산군은 듣지 않았다. (연산군일기1495년7월1일, 7월6일) 삼사는 윤탕로의 직첩을 박탈해야 한다고 계속 요구했고, 이에 밀린 연산군은 윤탕로의 직첩을 거두고 경기도로 귀양 보냈다.(연산군일기 1495년 7월21일) 이렇듯 대간들의 간언은 끈질겼고 임금의 비호를 받은 외척 중 비리 관리는 가만 두지 않았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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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 평생교육 기반 확충 및 도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2019년 전남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 운영자를 공모한다.   올해 공모사업은 3개 분야 9개 사업에 총 5억 3천900만 원 규모다. 시군을 포함한 76개 기관·단체가 지원 대상이다.   시군 대상 지원 사업은 ▲교육필요계층에게 ‘찾아가는 평생교육- 배움디딤돌’ ▲평생교육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시군 평생교육 DB 구축’ ▲지역 현안과 연계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시군 특성화 프로그램’ ▲마을단위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전남 배움 행복마을학교 조성’, 4개 사업이다.   기관․단체 지원 사업은 도민의 취․창업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전남 행복 일자리 창출 ▲인생 이모작 지원 ▲장애인 직업능력 향상 지원 ▲지역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남도학 프로그램’ 등이다.   학습동아리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 가능한 우수 동아리 육성을 위한 ‘배움+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신청 기간은 18일부터 26일까지다. 우편 또는 온라인 등으로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jnile.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오주승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도민의 다양한 평생교육 욕구에 부응하고 배움에 참여하고 싶은 도민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 기반 확충을 위해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며 시군,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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