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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5구역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0월 30일 사당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성수ㆍ이하 조합)은 이주 관리 및 범죄 예방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1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동작구 사당로16길 117(사당동) 일원 2만26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51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이 약 6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남사초등학교, 남성중학교, 경문고등학교 등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강남고려성모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양호하다. 한편, 2017년 3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사당5구역은 2018년 11월 조합설립인가에 이어 지난 2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1-01 · 뉴스공유일 : 2024-11-0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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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광주광역시 신가동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신가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병만ㆍ이하 조합)은 지난달(10월) 2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5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삼성물산 ▲금호건설 ▲진흥기업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가 가능하다(3개 사). 이 사업은 광주 광산구 신가동 842-9 일대 28만8058.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1개동 4718가구(임대 403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광주 지하철 1호선 상무역이 4㎞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신가초등학교, 큰별초등학교, 운남중학교, 수완중학교, 명진고등학교, 신가도서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신가병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무난하다. 한편, 신가동은 2014년 1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2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1-01 · 뉴스공유일 : 2024-11-0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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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서대구지구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25일 서대구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철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같은 달(11월) 2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0억 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도 가능하다. 이 사업은 대구 서구 국채보상로46길 57(평리동) 일대 13만7506.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도초등학교, 서남중학교, 제일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이마트, 대구의료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한편, 서대구지구는 2015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22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31 · 뉴스공유일 : 2024-10-3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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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가야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24일 가야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광준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12월 5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에서 정한 서류를 제출하고,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가야공원로38번길 81(가야동) 일대 10만714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46.29%, 용적률 256.75%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개동 19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개금역과 동의대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가평초, 주원초, 개성중, 가야여중, 가야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엄광산, 수정산, 구봉산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31 · 뉴스공유일 : 2024-10-3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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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산시 산호연립 재건축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안산시는 이달 23일 산호연립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석녀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안산 상록구 건건동 894-14 일원 7215.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3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4㎡ 16가구 ▲59A㎡ 11가구 ▲59B㎡ 14가구 ▲59P㎡ 5가구 ▲74A㎡ 78가구 ▲74B㎡ 8가구 ▲84P㎡ 1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단지 인근에 반월초, 반월중, 상록고, 송호고, 부곡고 등이 있다. 여기에 롯데마트, 근로복지공단안산병원, 용담뿌리공원, 본오공원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31 · 뉴스공유일 : 2024-10-3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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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대림가락아파트(이하 대림가락)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전문가 등에 따르면 대림가락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1차 입찰에 이어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통해 수의계약 방식 전환 여부를 확정하고, 그간 꾸준한 관심을 보인 삼성물산을 대상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를 결정한 후 이르면 2025년 1월 말이나 늦어도 2월에는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송파구 양재대로 1109(방이동) 일대 3만524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6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방산초, 방이초, 오금초, 신가초, 세륜중, 석촌중, 가락중, 오금고, 가락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롯데월드, 롯데마트, 롯데호텔월드, 송파구청 등이 있어 뛰어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대림가락은 2023년 2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31 · 뉴스공유일 : 2024-10-3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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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디지털 전세보증 이행 사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디지털로 일하는 정부`에서 222개 사례 중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정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모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공공 부문 혁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연말에 한 번 경진대회를 개최하던 방식에서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8월)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9월)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10월) 3분야로 나눠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오는 11월 중 최종 왕중왕을 뽑는다. HUG는 전세사고 발생 시 임차인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모바일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보증이행 청구를 접수하고 이행심사부터 보증금 지급까지 받을 수 있도록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모바일앱으로 이행청구할 때 인감증명서를 전자서명으로 대체하고, 원터치로 서류보완을 요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심사할 때는 관련 서류를 자동으로 스크래핑해 빠르게 심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사 당일에는 모바일 간편 인증을 통해 직원이 현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전셋집에서 이사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유병태 HUG 사장은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 편의성 제고 노력을 기울인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HUG는 국민의 편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혁신을 이뤄내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31 · 뉴스공유일 : 2024-10-3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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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양 인덕원 컴팩트시티 복합 환승시설 기획디자인 공모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GH는 안양 인덕원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약 15만 ㎡의 부지에 산업ㆍ주거ㆍ문화 기능이 고밀ㆍ압축개발되는 초역세권 컴팩트시티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 참가자들은 인덕원 컴팩트시티의 핵심건축물인 복합환승시설1ㆍ2와 대상지 전체의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와 관련해 ▲복합환승시설 랜드마크 디자인 ▲복합환승모델과 동선 계획 ▲복합환승시설 내ㆍ외부 공간계획 ▲입체적 도시공간 아이디어를 제안해야 한다. GH는 도시, 건축, 조경, 교통 등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3명(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공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5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작품접수 및 심사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기획 디자인 공모를 통해 경기도형 컴팩트시티와 복합환승시설의 혁신적인 모델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31 · 뉴스공유일 : 2024-10-3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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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의 도시공간과 건축 정책의 질적 향상,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협의체가 출범한다. 서울시는 도시, 건축, 디자인, 지속가능성, 조경 등 각 분야별 국내ㆍ외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서울총괄건축가 파트너스`를 꾸리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협의체는 서울 도시건축 혁신 분야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 서울의 중장기적 발전 방향과 청사진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국내에서 ▲구자훈(한양대학교 교수) ▲최문규(연세대학교 교수) ▲맹필수(서울대학교 교수) ▲존홍(서울대학교 교수) ▲오웅성(홍익대학교 교수)와 해외에서는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영국) ▲도미니크 페로(프랑스) ▲벤 반 베르켈(네덜란드) ▲위르겐 마이어(독일) ▲제임스 코너(미국)이 참여한다. 시는 그동안 총괄건축가 제도를 통해 도시공간과 건축 정책에 대한 방향을 구해왔으나, 급변하는 도시 문제, 글로벌 경쟁 속 전문ㆍ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고 총괄건축가 파트너스제도를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오는 11월에 1차 회의를 갖고 파트너스 운영 방안과 주요 논의 주제 등을 세부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논의하게 될 과제는 100년 서울 미래 구상, 도시건축디자인 혁신 등 핵심 사안이다. 시는 여러 분야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서울이 직면한 복합적인 도시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 세계적인 탑 5 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총괄건축가 파트너스는 앞으로 서울총괄건축가와 종합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서울 도시건축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올려놓아 줄 싱크탱크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31 · 뉴스공유일 : 2024-10-3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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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 광주시 첫 공공지식산업센터인 `기회비즈 경기광주역` 입주기업 2차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기회비즈 경기광주역은 지하 3층~지상 최대 24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통합공공임대주택)이 함께 조성되는 올인원 복합업무시설이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6년 10월이다. 이번 공급은 기회비즈 경기광주역 지하 1층과 지상 17~20층에 있는 산업시설 56호실이다. 입주기업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산업집적법)」에 규정된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하며, 첨단기술산업과 첨단업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제조업(도시형 공장)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분양은 오는 11월 14~15일 분양신청서ㆍ사업계획서 접수에 이어 19~20일 심의위원회 심의, 21일 적격기업 발표, 22일 순번 추첨ㆍ호실 지정, 26~27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평균 분양가는 지하 1층은 3.3㎡당 600만 원대, 지상 17~20층은 3.3㎡당 800~900만 원대 수준으로 인근 판교ㆍ성남권역 지식산업센터 시세 대비 최대 40% 수준이다. 계약금은 10%로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이 적고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전하는 제조기업의 경우 법인세 또는 소득세를 5년간 100% 면제받을 수 있고(이후 2년은 50% 감면), 입주 대상 업체는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2025년까지 취득세와 재산세를 각각 35%씩 감면받을 수 있는 혜택도 있다. 기회비즈 경기광주역은 최적화된 교통환경을 갖췄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판교(14분), 강남(31분), 수서(12분 예정) 등 주요 업무권역으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경기광주역은 수서~광주선과 GTX-D노선이 예정돼 있기도 하다. 제1ㆍ2중부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수도권 제1ㆍ2순환고속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기업 규모, 비즈니스 스타일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한 맞춤형 가변형 설계를 적용해 필요한 면적에 맞춰 입주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31 · 뉴스공유일 : 2024-10-3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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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0월 4주(지난 28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1%)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상승폭 유지, 서울은 상승폭 축소, 지방은 하락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재건축 단지와 신축 단지에서는 신고가가 경신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대출 규제 영향과 가격 급등 피로감으로 매수자 관망세를 보이며 매물 적체되고, 상승폭은 전주 대비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5%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08%로 전주(0.09%) 대비 상승세를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성동구(0.16%)는 성수동1가ㆍ옥수동 주요 단지 위주로, 용산구(0.13%)는 이촌ㆍ산천동 대단지 위주로, 마포구(0.12%)는 아현ㆍ용강동 위주로, 중구(0.1%)는 신당ㆍ황학동 대단지 위주로, 종로구(0.09%)는 홍파ㆍ창신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강남구(0.18%)는 압구정ㆍ개포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서초구(0.14%)는 반포ㆍ잠원동 신축 위주로, 영등포구(0.1%)는 여의도ㆍ신길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송파구(0.09%)는 잠실ㆍ가락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1%)에서 서구(0.11%)는 정주여건 양호한 당하ㆍ가정동 위주로, 계양구(0.03%)는 계산ㆍ병방동 준신축 위주로, 동구(0.01%)는 만석ㆍ송림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미추홀구(-0.07%)는 용현ㆍ주안동 구축 위주로, 남동구(-0.03%)는 간석ㆍ만수동 위주로 하락하며 상승폭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3%)은 시ㆍ도별로 부산(-0.05%), 대전(-0.02%), 대구(-0.06%), 충남(0.01%), 충북(-0.02%), 강원(-0.05%), 광주(-0.03%), 울산(0.02%), 세종(-0.08%), 전남(-0.02%), 전북(-0.02%), 경남(0.01%), 경북(-0.04%),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5%)은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8%)은 전주(0.09%) 대비 낮은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물 부족 여전한 가운데 수요 대기 등으로 거래 및 매물 가격 상승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감 등 일부 단지에서 하락 거래 발생하며 상승폭 소폭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성동구(0.23%)는 옥수ㆍ하왕십리동 대단지 위주로, 중랑구(0.12%)는 신내ㆍ면목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중구(0.11%)는 신당ㆍ만리동 역세권 위주로, 용산구(0.1%)는 문배ㆍ이태원동 위주로, 은평구(0.10%)는 진관ㆍ응암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강남구(0.15%)는 개포ㆍ압구정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10%)는 신길ㆍ대림동 위주로, 서초구(0.1%)는 잠원ㆍ반포동 학군지 위주로, 양천구(0.09%)는 목동ㆍ신정동 소형 규모 위주로, 강서구(0.08%)는 등촌ㆍ가양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6%)의 경우 부평구(0.33%)는 산곡ㆍ부개동 교통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서구(0.26%)는 원당ㆍ가정동 역세권 위주로, 남동구(0.15%)는 구월ㆍ논현동 대단지 위주로, 계양구(0.14%)는 계산ㆍ작전동 위주로, 중구(0.07%)는 운남ㆍ운서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08%)에서 이천시(-0.05%)는 공급 물량 영향 등으로 대월면 및 부발읍 위주로, 평택시(-0.03%)는 세교ㆍ용이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남양주시(0.3%)는 교통여건 양호한 다산ㆍ별내동 위주로, 구리시(0.25%)는 인창ㆍ갈매동 위주로, 화성시(0.22%)는 거주여건 양호한 오산ㆍ영천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은 시ㆍ도별로 부산(0.02%), 대전(-0.02%), 대구(-0.05%), 충남(0%), 충북(0%), 강원(0.02%), 광주(0.02%), 울산(0.04%), 세종(0.1%), 전남(-0.02%), 전북(0.03%), 경남(0.03%), 경북(-0.03%), 제주(-0.02%)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고운ㆍ소담동 등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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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전북특별자치도가 가명정보 활용으로 디지털 경제 기반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LX는 이달 30일 전북도청에서 도와 지역 가명정보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명정보는 개인정보 일부를 삭제ㆍ대체해 추가정보 없이는 개인을 알아볼 수 없는 정보를 말한다. 연구, 공익적 기록 보존 등을 위한 가명정보의 결합은 관계 중앙행정기관장이 지정하는 결합전문기관이 수행한다. 앞서 LX는 2023년 국토교통부로부터 가명정보 결합 전문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전북도는 오는 11월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맞춤형 가명정보 결합 종합 지원을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ㆍ운영 ▲지역 산ㆍ학ㆍ연ㆍ관간 가명정보 활용 인식 제고, 기관 보유 가명정보 공유ㆍ기술교류 강화 ▲데이터 기반 정책 발굴과 보유 데이터ㆍ인프라 공동 활용해 협력사업을 발굴ㆍ추진할 계획이다. 어명소 LX 사장은 "가명정보 활성화로 지역 내 국토교통 분야 가명정보 활용 수요 발굴 등 디지털 경제 기반 조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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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이달 25일 캡스톤명동PFV와 서울 중구 명동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업무시설 신축공사의 시공자로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도급금액은 1400억 원대이며 4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8년 9월 준공 예정이다. 명동구역 제1지구는 중구 을지로 76(을지로2가) 일대로 유안타증권빌딩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연면적 4만5230㎡를 대상으로 지하 8층~지상 24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개발사업 운영은 현재 운용자산(AUM)이 7조 원인 자산운용사 캡스톤자산운용이 맡았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그간 다수의 도심지 공사 경험이 이번 수주에 유효했다고 설명했다. 발주처의 원 설계안 대신 Top-Down 공법을 제안해 공기를 크게 단축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Top-Down 공법을 적용해 2018년 남대문 인근에 호텔 그레이스리서울이 입점해 있는 해성산업 복합시설과 2022년 을지로입구역 애플 명동이 입점해 있는 센터포인트 명동 등 서울도심권역 지역에서만 10여 곳 이상의 시공 실적을 가지고 있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는 "높은 신용도, 다수의 도심지 공사 경험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본 공사를 수주하게 됐다"며 "4대문 안과 강남역권 중심에서만 20여 건이 넘는 다양한 업무ㆍ복합시설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현장도 완벽하게 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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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223-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최근 부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1일 소사본동 223-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정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인가ㆍ고시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정비사업비 추산액 변경 등이다. 이 사업은 부천 소사구 소사로148번길 22(소사본동) 외 48필지 일원 5864.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152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46가구 ▲59B㎡ 24가구 ▲74㎡ 16가구 ▲84㎡ 66가구 등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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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난 9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월에 이어 2달 연속 감소했다. 특히 서울의 주택 거래량이 1만 건 아래도 떨어지며 25% 이상 줄었다. 미분양 주택은 소폭 줄었으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증가했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최근 발표한 9월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거래량(신고일 기준)은 5만1267건으로 전월 대비 15.5% 감소했다. 전년 동월(4만9448건) 대비로는 3.7% 늘었다. 올해 1~6월 4~5만 건대를 유지하던 주택거래량은 7월 6만8000건까지 늘었으나, 8월 6만1000건으로 주춤하더니 지난달(9월) 다시 5만 건대로 내려앉았다. 수도권 주택거래량은 2만5829건으로 전월(3만2776건)보다 21.2% 감소했고 전년 동월(2만2741건)보다 13.6% 증가했다. 지방은 2만5438건으로 전월(2만7872건) 대비 8.7%, 전년 동월(2만6707건) 대비 4.8% 각각 줄었다. 아파트 거래량은 크게 줄었다. 아파트는 3만9362건으로 전월 대비 17.9%, 비아파트는 1만1905건으로 전월 대비 6.5% 각각 줄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아파트는 4.6%, 비아파트는 0.7% 늘었다. 올해 7~8월 1만 건을 상회했던 서울 주택거래량은 지난 9월 8206건으로 하락했다. 전월(1만992건)에 비해 25.3% 줄었고, 전년 동월(6396건)보다 2.1% 줄었다. 특히 아파트 거래는 4951건으로 전월(7609건)과 비교해 34.9%나 감소했다. 임대차신고제 자료와 확정일자 신고자료를 합산한 올해 9월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19만146건으로 나타났다. 전월(20만9453건) 대비 9.2% 줄었고, 전년 동월(19만146건) 대비로도 5.6% 감소했다. 이중 전세거래량은 전월 대비 7.5% 감소한 8만1595건, 월세거래량(보증부월세ㆍ반전세 등 포함)은 8.8% 감소한 10만8551건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12만7839건으로 전월(14만1030건) 대비 9.4%, 전년 동월(12만7839건) 대비 4.6% 각각 감소했다. 지방은 6만2307건으로 전월(6만2307건)보다 8.9%, 전년 동월(6만2307건)보다 1.4% 각각 줄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의 경우 전월보다 6% 하락한 9만4923건, 비아파트는 전월보다 12.2% 감소한 9만5223건이였다. 올해 9월 말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6만6776가구로 집계됐다. 전월(6만7550가구) 대비 1.1%(774가구) 감소하며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은 1만3898가구로 전월(1만2616가구) 대비 10.2%(1282가구) 증가했으나 지방은 5만2878가구로 전월(5만4934가구) 대비 3.7%(2056호) 감소했다. `악성 미분양`인 준공 후 미분양은 늘었다. 지난 9월 준공 후 미분양은 1만7262가구로 전월(1만6461가구)에 비해 4.9%(801가구) 증가하며 지난해 8월 이후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올해 9월 기준 분양과 준공은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인ㆍ허가와 착공은 부진했다. 전국 주택 인ㆍ허가는 1만8486가구로 전월(2만8478가구)와 비교해 35.1% 감소했고, 전년 동월(2만7498가구)보다 32.8% 줄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4924가구로 전월(1만6189가구) 대비 69.6%, 전년 동월(1만3391가구) 대비 63.2%로 크게 줄었다. 착공은 2만983가구로 전월(2만9751)보다 29.5% 줄었으나 전년 동월(1만4224가구) 대비로는 47.5% 늘었다. 분양과 준공은 늘었다. 분양은 2만404가구로 전월(1만6077가구) 대비 26.9%, 전년 동월(1만4261가구) 대비 43.1% 각각 증가했다. 준공은 4만2224가구로 전월(3만8844가구)보다 8.7%, 전년 동월(2만6420가구)보다 59.8% 각각 늘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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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신속한 승인을 위해 고양 일산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9월 25일 도시계획위원회 워크숍을 열어 위원들에게 기본계획안에 대해 설명한 뒤 안양 평촌ㆍ군포 산본 2곳에 대해 지난 25일 도 도시계획위원회 사전자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기준용적률 등 산정 기준ㆍ근거 ▲증가 가구수에 따른 교통처리계획 ▲자족기능 확보 방안 ▲도 노후계획도시 정비방향(계속거주도시 등) 반영 등 기본계획 보완과 자료 추가 제시를 요청해 해당 자문 내용을 지자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15일 열리는 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성남 분당, 부천 중동에 대해서도 사전자문을 실시해 제시된 의견을 보완한 후 최종적으로 경기도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도는 1기 신도시 5곳의 시와 협의ㆍ독려해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을 승인한다는 목표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는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내실있고, 신속한 승인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전부터 승인까지 전 과정을 함께 참여해 검토 기간을 대폭 줄여 나갈 계획"이라며 "시와 적극 협력해 연내 기본계획이 승인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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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지난해 교통 부문(해운ㆍ항만 제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사업을 통해 3만2667톤CO₂eq의 온실가스를 추가 감축했다고 최근 밝혔다.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3년 동안 연평균 온실가스 배출량이 1만5000톤CO₂eq 이상인 사업장을 보유하거나 전체 사업장 배출량이 5만 톤CO2eq 이상인 업체를 대상으로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하는 제도다. 톤CO₂eq(이산화탄소상당량톤)은 다양한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등가의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단위를 말한다. 국토부가 주관하는 교통 부문 목표관리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위탁해 업체를 선정ㆍ평가하고 있으며, 2016년 시행 이후 약 374만 톤CO₂eq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교통 부문에서 감축 활동을 이행한 업체는 총 28개다. 이들 업체들의 실제배출량은 45만5200톤CO₂eq으로 목표배출량 48만7867톤CO2eq 대비 3만2667톤CO₂eq을 추가 감축했다. 이는 약 1만6500가구의 연간 전기사용량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진다. 국토부는 이달 31일 오전 교통 부문 목표관리제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교통 부문 목표관리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해당 사업에 참여한 우수업체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한다. 평안운수(최우수)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시흥교통(우수)과 남성버스(우수)가 교통안전공단이사장상을 수상한다. 국토부는 수상업체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사례들을 논의하는 한편, 유사사업인 배출권거래 우수 감축사례 등을 공유하고 교통분야 탄소감축 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목표관리 업체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국토부는 앞으로 목표관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ㆍ시상함은 물론, 다양한 감축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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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고강동 40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를 맞이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고강동 40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동화ㆍ이하 조합)은 이달 1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7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다우건설 ▲동도건설 ▲오렌지이앤씨 ▲경우종합건설 ▲디앤시건설 ▲승일실업 ▲아일종합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및 「주택법」 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시공 보증이 가능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 오정구 고리울로52번길 80-18(고강동) 일대 4642.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4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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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권 주인을 찾기 위한 절차에 나섰다. 최근 유관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방화6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하승현ㆍ이하 조합)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다음 달(11월)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12월 2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50억 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서 조합이 배포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하고 홍보지침 준수서약서 및 사업비조달확약서를 제출한 업체 ▲입찰참여확약서를 현설 이후 7일 이내에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강서구 방화대로25길 13(방화동) 일대 3만1554.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5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송정역과 9호선 신방화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송화초등학교, 공항중학교, 공항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롯데마트, 롯데몰김포공항점 스카이파크, 문성어린이공원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주변에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한편, 방화6구역은 2017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11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8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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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파주시 문산3리지구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이달 28일 파주시는 문산3리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나경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동조 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파주시 문산읍 문향로85번길 54(문산리) 일대 4만7309.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951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8가구 ▲59A㎡ 349가구 ▲59B㎡ 199가구 ▲74㎡ 249가구 ▲84㎡ 10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문산역이 1㎞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문산초등학교, 문산동중학교, 파주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파주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문산3리지구는 2008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9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10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30 · 뉴스공유일 : 2024-10-30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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