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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강을석)는 제322회 임시회 기간 중인 이달 15일 도산공원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 중인 AI 부정주차 단속 시스템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ㆍ김진경 부위원장ㆍ김영권ㆍ안지연ㆍ황영각ㆍ이성수ㆍ노애자 의원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AI 부정주차 단속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단속 시연에도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방문에 임했다. 현장방문을 마치며 강을석 위원장은 "AI 부정주차 단속 시스템 운영으로 부정 주차로 인한 교통 혼잡이 감소하고, 구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행정안전위원회는 구에서 진행하는 사업들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을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는 부정 주차 상시 단속의 필요성과 인력 부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민간 업체와 손잡고 단속 시스템 개발에 매진한 결과, AI 부정주차 단속 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지난 7월 1일부터 도산공원을 포함한 민원 다발 지역에 단속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설치했으며, 현재 총 12개 구간 226면의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에서 단속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AI 부정주차 단속 시스템은 주차면에 설치된 카메라로 차량 번호판을 자동적으로 식별하는 기술을 활용하며, 부정 주차한 차량을 인식할 경우 빨간불이 들어온다. 해당 시스템은 부정 주차를 단속하는 동시에 사용료 부과와 견인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할 수 있어 심각한 주차 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15 · 뉴스공유일 : 2024-10-15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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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양정2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마무리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진구는 이달 9일 양정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성대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양연로 36(양정동) 일원 6만6704.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7.45%, 용적률 264.99%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4개동 133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2가구 ▲47㎡ 34가구 ▲59A㎡ 273가구 ▲59B㎡ 82가구 ▲73A㎡ 132가구 ▲73B㎡ 24가구 ▲84A㎡ 495가구 ▲84B㎡ 162가구 ▲102A㎡ 78가구 ▲102B㎡ 16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양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양동초등학교, 양정초등학교, 양동여자중학교, 양동고등학교, 부산진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동의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양정2구역은 2008년 2월 조합설립인가, 2009년 5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15 · 뉴스공유일 : 2024-10-15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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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범천1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14일 범천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같은 달 3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한 업체 ▲현설에 참여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범일로153번길 17(범천동) 일원 9158.9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4.37%, 용적률 861.19%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4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04가구 및 오피스텔 114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15 · 뉴스공유일 : 2024-10-1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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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무보증채권ㆍ기업어음 신용등급 평가에서 각각 최고 등급인 AAAㆍA1 등급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2010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GH는 1997년 설립 이래 택지ㆍ산업단지 개발과 주택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자본금은 설립 시 1244억 원에서 1조7545억 원으로 14배, 자산규모는 1656억 원에서 15조9551억 원으로 96배 급증했다. 또 신규 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업성 분석과 검증, 계속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사업수지 관리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바탕을 둔 리스크 관리체계를 확립해 창립 이래 적자를 기록한 적이 없다. 김세용 GH 사장은 "안정적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고령자에 대한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무주택 직장인들을 위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등을 추진해 더 많은, 고른, 나은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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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는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영종ㆍ송도ㆍ검단지역에 총 7개 노선을 신설해 오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운행을 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시는 신도시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와 산업단지 조성에 대비해 지난해 노선 신설 및 증차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3월까지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한들지구 등 지역을 대상으로 11개 노선 19대를 증차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7개 노선 40대에 대한 신설 준비를 마치고 운행을 개시한다. 이번 신설노선 대상 지역인 영종ㆍ송도ㆍ검단신도시는 2020년 12월 말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시행 이후 30% 이상 유입 인구가 증가해 시내버스 이용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영종국제도시는 221번과 2201번 2개 노선 14대가 신설 운행된다. 221번(8대)은 영종하늘도시와 자유무역지역ㆍ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연계하는 노선이다. 2201번(6대)은 하늘도시와 영종역을 연계하는 노선으로 배차간격이 9~12분으로 짧아 하늘도시 주민의 영종역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송도국제도시는 4401번과 4402번 2개 노선 12대가 신설 운행된다. 4401번(7대)은 송도 6ㆍ8공구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역을 경유한다. 4402번(5대)은 기존 순환47번의 대체 노선으로 운행 대수를 3대에서 5대로 늘려 배차간격이 기존 노선 대비 10분 이상 단축되게 된다. 검단신도시는 9701번 5대, 9731번 6대, 9901번 3대가 신설 운영된다. 9701번(5대)은 아라동 대규모 아파트 입주지역과 독정역ㆍ계양역을 연계하고, 9731번(6대)은 검단신도시와 완정역ㆍ마곡나루역(9호선ㆍ공항철도)을 연계해 계양역 혼잡률 완화와 서울지역 접근성을 개선한다. 9901번(3대)은 아이푸드파크산단과 아라중ㆍ고의 통근ㆍ통학 편의성이 높아지게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시내버스 노선 신설은 민원, 신규 수요, 교통량 등 종합적인 분석을 통한 노선 설계와 의견 수렴, 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쳤다"며 "해당 지역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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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전국ㆍ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모두 올랐다. 이달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ㆍ이하 ㎡당 평균 분양가격)은 2024년 9월 말 기준 569만2000원으로 집계됐다. 전월(568만2000원)과 비교해 0.16%, 전년 동월(569만2000원)보다 13.31% 오른 셈이다. HUG가 발표한 월별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 평균 분양가격을 의미한다. 서울ㆍ수도권과 기타 지방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상승하고 5대 광역시ㆍ세종시는 하락했다. 특히 지난 9월 말 서울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당 1338만3000원으로 전월(1304만3000원)보다 2.61% 올랐고, 전년 동월(969만7000원)에 비해서는 38%나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844만8000원으로 전월(830만7000원)보다 1.7% 올랐고 전년 동월(683만 원)에 비해 23.7%나 상승했다. 5대 광역시ㆍ세종시는 592만6000원으로 전월(606만5000원) 대비 2.3% 하락했고 전년 동월(523만 원) 대비 13.3% 상승했다. 기타 지방은 451만1000원으로 전월(445만9000원)보다 1.18%, 전년 동월(419만1000원)보다 7.66% 각각 올랐다. 2024년 9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0만85가구로 전년 동월(9512가구) 대비 6% 증가했다. 2024년 9월 수도권 신규 분양가구수는 총 71597가구, 5대 광역시ㆍ세종시는 총 1708가구, 기타 지방은 1218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15 · 뉴스공유일 : 2024-10-15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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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동남권 유통 단지 조성사업의 보유자산 가치 증가로 현금 수지가 2조4721억 원 향상됐다고 최근 밝혔다. SH의 동남권 유통 단지 사업결과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말 동남권 유통 단지 현금 수지는 1016억 원 적자로 집계됐다. 그러나 공사가 보유한 복합물류단지 토지ㆍ가든파이브 상가 2852가구의 자산 가치를 반영할 경우 사업 수지는 2조3705억 원에 이른다. 동남권 유통 단지는 복합물류단지, 가든파이브, 활성화단지로 구성된다. 복합물류단지는 SH가 조성한 토지를 서울복합물류PFV에 임대하고, 가든파이브는 공사가 직접 상가를 건설해 분양ㆍ임대운영하며, 활성화단지는 토지를 민간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복합물류단지는 서울복합물류PFV에서 물류터미널, 배송센터 등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2015년 공공-민간 합동형 프로젝트파이낸싱(BOT 방식)으로 추진했으며, 공사는 지분 출자(99억5000만 원ㆍ19.9%), 토지(14만7112㎡)를 PFV에 임대하는 방식이다. 가든파이브는 SH가 상가 8370가구를 건설해 분양ㆍ임대했다. 판매ㆍ문화시설, 판매ㆍ문화ㆍ창고시설. 아파트형 공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SH는 현재 2852호(34%)의 상가를 보유하고 있다. 활성화단지는 SH가 토지를 조성해 민간 매각했으며, 토지를 매입한 민간사업자는 업무ㆍ복합시설 등을 건설했다. SH가 사업 방식을 변경해 복합물류단지 토지, 가든파이브 상가, 활성화단지 토지 등 동남권 유통 단지 전체를 현재 시점에 보유하는 상황을 가정하면 자산 가치는 5조377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든파이브의 경우 현시점에 건설할 경우 사업비가 1조3206억 원에서 3조6956억 원으로 대폭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성화단지는 SH가 토지를 매각하지 않고 보유한 상태로 PFV 등에 토지를 임대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경우, 보유 자산 가치가 상승해 사업성이 6248억 원에서 9120억 원으로 향상됐다. 김헌동 SH 사장은 "향후 신규 사업 추진 시 일률적으로 분양ㆍ매각하는 사업 방식에서 탈피할 것"이라며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유동성ㆍ자산가치 상승을 고려해 직접 건설, 매각, 자산보유(임대) 등 다양한 방식을 혼용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15 · 뉴스공유일 : 2024-10-15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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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은 최근 미국 원자로 업체 홀텍의 영국 법인 홀텍 브리튼(이하 홀텍)과 함께 영국 원자력청이 주관하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경쟁 입찰 프로그램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영국 원자력청은 2050년까지 영국 내 원자력 발전용량을 24GW로 확대한다는 계획 하에 우수한 기술의 SMR을 배치하기 위해 경쟁 입찰을 통한 사업자 선정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다. 현대건설ㆍ홀텍(이하 팀 홀텍)을 비롯해 GE히타치뉴클리어에너지, 롤스로이스SMR, 웨스팅하우스 4개 사가 최종 입찰 후보에 올랐다. 영국 원자력청은 올해 말 이중 2곳을 선정한 후 최종 투자를 결정하고 영국 최초 SMR 건설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팀 홀텍은 영국 SMR사업 진출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지난해 말 영국 내 원전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미래원자력활성화기금(FNE)에 선정된 이후 팀 홀텍의 SMR-300에 대한 영국 원자력규제청(ONR)의 일반설계평가(GDA) 1단계를 최단 기간에 완료하며 영국 원전 진출 가능성을 높여왔다. 지난 3월에는 영국의 대표적인 건설ㆍ엔지니어링 기업 발포어비티, 모트 맥도널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와 SMR 진출의 토대를 다졌다. 팀 홀텍은 한ㆍ미ㆍ영 기술동맹에 기반한 글로벌 원전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공급망 구축 등 사업 수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제고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홀텍과 2021년 SMR 공동 개발ㆍ사업 동반 진출에 대한 협력계약을 체결한 이후 미국 팰리세이즈 SMR 최초 호기 배치를 포함해 원전 해체,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구축 등 원자력 전 주기에 걸친 사업에 협력 중"이라며 "영국 최초의 SMR 배치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유럽 원전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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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18-1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4일 가능동 18-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현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3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오는 3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한 업체 ▲현설에 참여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의정부 평화로676번길 34(가능동) 일대 560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60가구 ▲74㎡ 21가구 ▲76㎡ 15가구 ▲84A㎡ 13가구 ▲84B㎡ 33가구 ▲84C㎡ 2가구 등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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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최진혁 의원(국민의힘ㆍ강서구 제3선거구)은 최근 「서울특별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9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내용을 반영하고, 전세사기 피해자 등 결정 신청을 하려는 임차인에 대한 지원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전세사기 피해자 등`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한 임차인을 말한다. 전세사기 피해자 등 결정을 받으려는 임차인은 신청서와 전세사기 피해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지만, 피해 당사자가 피해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직접 준비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제출 서류에 대한 상담ㆍ작성 지원 업무를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지난 9월 상위 법 개정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주택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피해주택의 안전관리ㆍ감독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면서 해당 내용도 반영했다.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임대인이 소재 불명 또는 연락 두절 등으로 제대로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주거 안전과 피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개정안에 시장과 구청장이 피해주택의 관리 현황ㆍ피해 조사와 그에 따른 조치, 공공위탁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때 비용의 일부를 예산 범위 안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최진혁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며 "최근 개정된 특별법 내용을 신속하게 반영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사기 피해를 입은 임차인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피해 입증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임차인의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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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건설자재비 안정화를 위한 민ㆍ관 협의체를 가동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14일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민ㆍ관 협의체 착수회의(이하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와 시멘트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가 참석했다. 협의체는 주요 건설자재시장의 수요자ㆍ공급자 간 자율 협의를 지원하고 업계 애로사항 등 해소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부는 협의체를 통해 언제든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자재 수급 불안에 따른 공사비 폭등 리스크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가격이 급등한 시멘트ㆍ레미콘 분야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시멘트 가격은 2020년 7월 1톤당 7만5000원에서 올해 7월 11만2000원으로 올랐다. 레미콘 가격은 같은 기간 기준 ㎥당 6만6300원에서 9만3700원으로 인상됐다. 레미콘은 모든 건설공사에 있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레미콘의 원재료인 시멘트는 레미콘 외 벽돌ㆍ블록ㆍ몰탈 등 시멘트를 활용하는 제품 등에 대한 영향까지 고려할 때 자재 수급 안정화에 대한 중요도가 매우 크다. 업계는 건설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노력에 공감하며 정부ㆍ업계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자재시장 안정화를 위해 업계 지원에 필요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시멘트 업계에서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업계 부담 완화를 위한 규제 완화를, 레미콘 업계에서 레미콘 믹서트럭 수급과 관련한 건설기계 수급조절 정책 개선을 건의했다. 건설업계는 시멘트ㆍ레미콘 가격 안정화 필요성 등을 건의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협의체가 건설자재시장 안정화를 위한 협력ㆍ대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업계 간의 상생과 건설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각 업계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건설자재시장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15 · 뉴스공유일 : 2024-10-1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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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최근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에 신청된 공동주택 하자 처리 현황과 주요 건설사별 올해 하반기 하자 판정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해 9월, 올해 3월에 이어 3번째다.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하심위에서 하자로 판정한 건수를 보면 현대엔지니어링이 118건(세부 하자수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한 2343가구에서 118건의 하자가 나와 가구 수 대비 하자 판정 비율은 5%로 나타났다. 이어 ▲재현건설산업 92건 ▲지브이종합건설 80건 ▲라임종합건설 76건 ▲삼도종합건설 71건 순으로 나타났다. 2ㆍ3위를 기록한 재현건설산업과 지브이종합건설의 하자 판정 비율은 각각 96.8%, 256.3%였다. 2019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5년간의 하자 판정 건수를 기준으로 할 경우 GS건설이 1위로 나타났다. GS건설이 해당 기간 하심위로부터 판정받은 하자 건수는 1639건(세부 하자수 기준)으로 가구 수 대비 하자 판정 비율은 3.9%였다. 그 다음은 ▲계룡건설산업(590건ㆍ하자 판정 비율 8.9%) ▲대방건설(523건ㆍ3.3%) ▲에스엠상선(491건ㆍ9.1%) ▲대명종합건설(361건ㆍ13.5%) 순이었다. 국토부는 이번에 지난 두 차례 발표에서 기준으로 삼았던 하자 판정 건수 외에 하자 판정 비율이 높은 20개 건설사 명단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급 물량이 많은 건설사가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에 따른 보완 조치다. 하자 판정 건수 대신 하자 판정 비율을 보면 순위에 변동이 있다.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하자 판정 비율이 높은 상위 건설사는 공급 가구수가 50가구 미만인 소규모 건설사가 주를 이뤘다. 1위는 삼도종합건설로 8가구에서 71건이 하자가 발생해 하자 판정 비율 888%를 기록했다. 이어 ▲태곡종합건설(657%) ▲우리피엠씨종합건설(588%) ▲유명종합건설(400%) ▲라임종합건설(271.4%) 순으로 높았다. 최근 5년 누계 기준으로는 지우종합건설이 2660%로 가장 높았다. ▲재현건설사업(2300%) ▲혜성종합건설(1300%) ▲유백운종합건설(742%) ▲지향종합건설(732.6%)이 뒤를 이었다. 하심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하심위는 2019년부터 연평균 4400여 건의 하자 분쟁사건을 처리(하자심사ㆍ분쟁 조정ㆍ재정 포함)했으며, 올해 8월까지 3525건의 하자를 처리해 예년 보다 약 20% 더 많은 분쟁사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하자 여부에 대한 판단을 하는 하자 심사는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1만2771건이었으며, 이 중 실제 하자로 판정받은 비율은 64%(8197건) 수준이었다. 하자로 인정된 주요 유형은 ▲기능 불량(14.01%) ▲들뜸ㆍ탈락(12.1%) ▲균열(10.7%) ▲결로(8.4%) ▲누수(7.8%) ▲오염ㆍ변색(7.3%) 등이었다. 올해 1월부터 8월 현재까지 하심위에 접수된 하자분쟁 사건은 총 3119건으로 2022년(3027건) 이후부터 신청이 지속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하자 관련 통계자료의 공개는 국민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건설사가 자발적으로 품질개선을 도모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중대하자 신속 처리, 하자관리정보시스템 개편 등을 통해 하심위의 하자분쟁 처리기간도 단축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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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은평구 역촌1구역 재건축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마무리했다.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은평구는 지난달(9월) 26일 역촌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경숙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따라 인가ㆍ고시했다. 이 사업은 은평구 갈현로7길 25(역촌동) 일원 3만2075.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1.95%, 용적률 244.93%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5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6㎡ 6가구 ▲59A㎡ 334가구 ▲59B㎡ 13가구 ▲59C㎡ 161가구 ▲70A㎡ 86가구 ▲70B㎡ 20가구 ▲84㎡ 132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응암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역촌초등학교, 덕산중학교, 구산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이마트, 구산근린공원, 서울시립서북병원 등이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역촌1구역은 2008년 1월 조합설립인가, 2009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15년 1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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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부민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유관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부민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곽영환ㆍ이하 조합)은 지난 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동원개발 ▲두산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포하는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서구 부민동3가 7-42 일대 3만6246.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3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51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동대신역과 토성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더블 역세권이며 교육시설로는 부민초, 화랑초, 아미초, 토성초, 대신여자중, 부산서여자고, 혜광고, 동아대 부민캠퍼스 등이 1.5km 반경 내로 학군이 형성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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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14일 도곡동 오유아트홀에서 열린 강남 연극 축제 `제2회 웬 연극 페스티벌` 개막제에 참석했다.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이자연)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강남구의 연극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강남구 기반 연극 단체를 후원하고자 강남연극협회와 웬연극제 페스티벌 추진위원회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개막제에 참석한 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장ㆍ이성수 의원은 페스티벌 개막을 축하하며 연극 단체와 연극인들을 격려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강남구에서 연극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것은 연극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무척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강남구의회에서도 연극을 비롯한 문화ㆍ예술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며 구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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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5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권을 가져갈 주인을 맞이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상계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허원무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11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삼성물산 ▲대우건설 ▲롯데건설 ▲GS건설 ▲금호건설 ▲한양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11월) 25일 오후 5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입찰보증금 300억 원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참여확약서를 현설 개최 후 14일 이내에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노원구 덕릉로115나길 25(상계동) 11만5964.1㎡ 일대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1개동 20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과 상계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덕암초, 상계제일중, 재현중, 재현고, 미래산업과학고 등이 있다. 여기에 불암어울림공원, 불암산자연공원, 코스모스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상계5구역은 2008년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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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학익3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최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미추홀구는 지난달(9월) 23일 학익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한나루로403번길 70-4(학익동) 일대 8만970.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7㎡ 62가구 ▲37㎡ 68가구 ▲49㎡ 88가구 ▲52㎡ 15가구 ▲59A㎡ 327가구 ▲59B㎡ 75가구 ▲74A㎡ 218가구 ▲74B㎡ 32가구 ▲74C㎡ 36가구 ▲84A㎡ 110가구 ▲84B㎡ 25가구 ▲84C㎡ 224가구 ▲84D㎡ 186가구 ▲84E㎡ 2가구 ▲111㎡ 28가구 ▲120㎡ 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수인선 인하대역이 1.2k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학익초등학교, 인주중학교, 인하대부속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현대유비스병원, 학익시장 등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학익3구역은 2017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9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4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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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부촌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 찾기에 나섰다. 이달 10일 부촌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8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내달(11월) 8일 오후 4시 누리장터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0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사업등록자 ▲입찰보증금 3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전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국세 및 지방세를 완납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고강로72번길 62(고강동) 외 2필지 일대 6136.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1층에서 지상 1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2A㎡ 46가구 ▲52B㎡ 12가구 ▲52C㎡ 19가구 ▲52D㎡ 19가구 ▲59㎡ 101가구 등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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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인정아파트(이하 사당인정)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중요한 시공 파트너 찾기에 돌입했다. 지난 11일 사당인정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1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11월 11일 오후 5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지난해(2023년) 시공능력평가순위 200위 이내 또는 신용평가등급 CCC+ 등급 이상 기록한 업체 ▲입찰보증금 2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동작구 사당로2길 72(사당동) 일원 292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은 신남성초등학교, 봉현초등학교, 사당중학교, 상도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현대상가, 극동13동종합상가, 봉천동우체국, 까치산공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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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서초구 방배5구역 재건축사업 기부채납시설 부지에 조성하는 서울시 다목적 체육센터와 어린이공원 설계자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는 방배동 974-3 일대에 50m 8레인 규모 수영장을 갖춘 전체 연면적 1만5000㎡의 다목적 체육센터를 조성한다. 총 사업비로는 약 743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설계공모를 시작했으며, 1ㆍ2차 심사를 거쳐 총 35개의 작품 중 인터커드 건축사사무소(송민준)의 `SEOUL TOPOGRAPHY(서울 토포그래피)`를 1등으로 선정했다. 1등에게는 설계계약 우선협상권이 주어진다. 인터커드 건축사사무소는 2019년 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으로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과 서울특별시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북아현문화체육센터, 휘경스마일어린이집, 도화동주민센터, 신수동 주민센터 등의 공공건축물을 설계한 경험이 있다. 당선작은 운동시설을 넘어 대지 전체의 지형에 대한 오마주라는 개념으로 자칫 거대해질 수 있는 건축물을 경사지붕으로 감싸 부담감을 줄였고, 굴토를 최소화해 주변 공원들과의 경사 차이를 건축물로 연계했다. 또한 도로변에 건축물의 전 층을 연결하는 밝고 생동감 있는 입체적 라운지를 계획해 풍요로운 공공공간을 제안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등 팀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방배5구역 재건축 조합 총회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설계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시는 다목적 체육센터를 지역주민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지형에 순응하고 기능에 충실한 최적의 설계안을 선정했다"라며 "앞으로도 기부채납시설이 모든 시민의 가치 있는 일상에 기여하는 공공시설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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