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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10일 경기 광명시 평생학습원 도란도란쉼터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고 한국부동산원과 DGB사회공헌재단이 공동후원한 광명시니어클럽 `레뽀소(Reposo) 카페` 개소식을 개최했다.
레뽀소 카페는 지난 5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시장형사업단 창업 지원 공모사업 전국 지역 부문에 최종 선정된 사업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성장지원 컨설팅과 1800만 원을 지원하고 한국부동산원과 DGB사회공헌재단이 초기 투자비용을 함께 후원했다.
앞서 지난 9월 30일에는 대구지역 최종 선정 사업인 `풍국면 대구역 사회공헌점`을 개소하는 등 한국부동산원은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총 6000만 원을 지원했다.
레뽀소 카페는 18명의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 바리스타들로 구성돼 지역 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재우 한국부동산원 수도권남부지역본부장, 이근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기지역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이번 레뽀소 카페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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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는 내년부터 중구 개항장을 글로벌 명소를 만들기 위한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역사적ㆍ문화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제물포 지역의 브랜드 가치와 정체성을 구축해 글로벌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개항장 지역은 근대화와 다국적 문화의 중심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시는 이러한 공간들을 스토리텔링과 체험 요소를 결합한 명소화 전략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항만, 철도, 대로 등으로 단절된 관광 루트와 보행환경을 정비하고 제물포 브랜드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주민과의 상생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로컬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올해 9월부터 개항장 명소화 사업의 핵심 과제를 도출하고, 인천역에서 개항 광장에 이르는 주요 거점의 보행환경 접근성과 안전성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시에 역사적 자원의 발굴, 물리적 환경 개선, 관광정보 제공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개항장 글로벌 브랜딩 전략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개항장은 역사적 가치와 현대적 로컬 콘텐츠가 융합된 글로벌 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삶의 질도 높아지고 인천시의 문화적ㆍ경제적 가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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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체계 인증인 ISMS-P를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ISMS-P 인증은 사이버 침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 기업의 정보보호 체계와 고객의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가 적합하게 운영되는지를 심사하는 제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공동 고시 기준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인증한다.
ISMS-P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책의 수립ㆍ운영ㆍ개선을 의미하는 관리체계 분야 ▲자산관리ㆍ보안시스템 등 기술적 보호조치 분야 ▲개인정보의 수집ㆍ이용ㆍ파기 등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별 보호조치 분야 등 총 101개 항목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포스코이앤씨는 현재 정보보호 국제표준인 ISO27001(정보보안경영시스템)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더해 ISMS-P 인증을 추가로 획득하게 되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ㆍ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됐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관리적ㆍ기술적 보안 수준을 높였다"며 "앞으로 고객정보를 함께 관리하는 협력사에 대한 교육ㆍ점검을 강화해 높은 수준의 정보보안 체계를 구축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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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싱가포르 최대 공공사업 기술자문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에너지 신사업 진출 기반 확대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이달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리츠칼튼 밀레니아 호텔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MOU 체결식에서 서바나 주롱과 `차세대 발전사업,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ㆍ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바나 주롱은 글로벌 도시, 인프라, 관리 서비스 컨설팅을 포함해 싱가포르 국책사업의 기술자문을 수행하는 최대 공공사업 기술자문기업이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차세대 발전사업 ▲수소ㆍ태양광ㆍ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CCS(탄소포집ㆍ저장) ▲건설 자동화ㆍ로봇 등 분야의 기술교류와 인프라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이날 현대차, 난양이공대학(NTU)과 `자원순환형 수소, 차세대 발전사업 등 신에너지 분야의 공동 기술연구 및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싱가포르는 2050년까지 넷제로(Net-Zero)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에 따라 저탄소 에너지를 확보하고 수소 에너지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현대건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싱가포르 에너지 전환과 관련된 사업 다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현지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신사업 발굴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한층 강화된 정부ㆍ그룹 차원의 협력 네트워크와 그동안 축적해 온 싱가포르 정부ㆍ발주처의 신뢰를 바탕으로 싱가포르 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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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노후공공임대주택 재정비를 통해 추가되는 주택 물량을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노후공공임대주택 재정비는 준공 30년이 지나 노후화한 임대 단지를 철거한 뒤 고밀 개발해 고품질 주거공간과 지역SOC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임대주택혁신방안에 따라 하계5단지, 상계마들단지 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선도사업 재정비 시 하계5단지는 640가구에서 1336가구로 696가구 늘어나고, 상계마들단지는 170가구에서 363가구로 193가구 증가한다.
SH는 늘어난 물량인 889가구를 장기전세주택으로 추가 공급하고, 이중 일부는 신혼부부를 위해 장기전세주택2(미리내집)로 공급할 계획이다.
SH는 성산단지, 가양9-1단지 등 보유한 노후공공임대단지들을 추가로 재정비할 경우에도 늘어나는 주택 물량을 장기전세주택(1ㆍ2)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김헌동 SH 사장은 "노후공공임대 재정비를 통해 추가로 건설하는 물량을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해 서울시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공공주택 확대방안`을 적극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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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공임대주택을 지속해서 공급하고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유세를 면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근 SH 발표에 따르면 공사가 보유 중인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부담액이 2012년 28억 원에서 2021년 385억 원으로 13.7배나 증가했다.
SH의 임대료 수입 대비 보유세 비율은 2012년 기준 약 10%(93억 원) 정도였으나, 2022년에는 44%(697억 원)까지 증가해 보유세가 공공임대주택사업 적자를 키우고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SH는 공공임대주택의 높은 사회적ㆍ경제적 기여도, 국토교통부의 제한을 받는 저렴한 임대료, 장기 임대기간 등을 감안해 보유세를 면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SH는 공공(임대)주택을 관련 법령 제한에 따라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임대하고 있으며, 영구ㆍ공공ㆍ국민임대주택 등의 경우 시세 대비 30% 이하로 임대하고 있다.
또한 공공임대주택의 높은 공적 기여도에도 불구하고, 2014년 이후 민간임대주택에 더 큰 세제 지원이 이뤄지기 시작해 재산세 감면에서 오히려 공공임대주택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일한 임대주택을 공공주택사업자와 민간임대사업자가 보유했다고 가정하고 전세 보증금과 재산세를 비교해볼 때 공공임대는 민간임대보다 전세보증금은 1억9000만 원 덜 받고, 재산세는 34만 원을 더 내는 구조라는 것.
김헌동 SH 사장은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보유세 면제에 대해 정부를 대신해 운영하는 공공주택에 대한 지원 개념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며 "지방세수 확충 필요성, 공공주택사업자의 담세력 중심 논의에서 탈피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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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용문동1ㆍ2ㆍ3구역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마무리했다.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서구는 지난 9월 20일 용문동1ㆍ2ㆍ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류완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서구 용문동 225-9 일대 18만1764.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763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8㎡ 94가구 ▲59A㎡ 97가구 ▲59B㎡ 100가구 ▲72A㎡ 204가구 ▲72B㎡ 72가구 ▲84A㎡ 1170가구 ▲84B㎡ 609가구 ▲84C㎡ 135가구 ▲84D㎡ 121가구 ▲99A㎡ 104가구 ▲99B㎡ 57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45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탄방초등학교, 문정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대전선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08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용문동1ㆍ2ㆍ3구역은 2012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12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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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7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권 주인을 찾기 위한 여정에 나섰다.
이달 8일 방배7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정희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12월 9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60억 원(현금 30억 원, 이행보증증권 30억 원)을 입찰제안서 마감 일시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서초구 서초대로32길 30-6(방배동) 일대 1만7549.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1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3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89가구 ▲60㎡ 초과~85㎡ 이하 163가구 ▲85㎡ 초과~115㎡ 이하 44가구 ▲115㎡ 초과 20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내방역이 약 350m, 2호선 방배역이 67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방일초등학교, 방배중학교, 서초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서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등이 가까워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방배7구역은 2021년 1월 조합설립인가에 이어 올해 7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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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 마장동 세림아파트(이하 마장세림) 재건축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10일 마장세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성진ㆍ이하 조합)은 이날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성동구 마장로42길 16(마장동) 일대 3만8866.0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8개동 96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마장역이 22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울사근초등학교, 한양대사대부속중학교, 마장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롯데마트, 노브랜드가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마장세림은 2023년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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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공사를 다수 진행 중인 시공 능력 상위 13개 건설사를 만나 건설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사업 관련 신속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10일 서울시청에서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주재로 건설사 13곳 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건설사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부문, 계룡건설, 서희건설, 금호건설이다.
이번 간담회는 신속한 재개발ㆍ재건축사업 추진을 통한 원활한 주택 공급을 도모하기 위해 건설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정비사업 행정 지원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신속하고 공정한 사업 추진을 위해 건설사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도시정비사업 진행 시 각종 심의의 일관성을 유지해 신속한 행정 절차가 진행되고, 서울시 경관과 어우러지면서 시공자별 디자인의 다양성을 반영한 건축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물가상승률에 따른 건설공사비 원가 상승분이 반영된 공사비 책정과 공사비 분쟁 시 갈등 유형에 따라 시공자와 조합이 원활한 협의가 될 수 있도록 행정기관의 중재도 요청했다.
시는 정비사업 표준공사 계약서, 코디네이터 파견 등 다양한 공공지원ㆍ갈등방지제도를 소개하고, 신속하고 원활한 도시정비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도시정비사업은 행정기관, 시행자, 시공자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상호 협력해 추진해야 한다"며 "시는 건설업계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갈등 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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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가 범부처 건설 분야 불법ㆍ불공정 행위 합동점검반을 이달 11일부터 6개월간 운영한다. 지난 2일 발표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합동점검반은 건설 자재시장의 불공정한 거래관행을 개선해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건설현장 전반의 불법ㆍ부당 행위 등을 근절해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차단하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국토부는 최근 공사비가 2020년 대비 약 30% 급등한 것은 자재비 상승이 주요 원인인 만큼, 담합 등 부당 행위가 적발됐던 시멘트, 레미콘, 가구 등 주요 자재를 중심으로 불공정 관행은 없었는지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합동점검반은 국토부를 중심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조달청 등 5개 부처로 구성된다.
우선 실태조사 후 오는 11월부터 집중 점검에 들어갈 계획이다. 실태조사는 오는 14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 신고센터도 국토부와 전국 5개 지방국토청에 설치해 이달 11일부터 상시 운영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가격 담합, 입찰 방해 등 건설시장의 정상적인 가격 결정을 방해하는 행위 ▲공공조달 자재의 납품 지연, 품질 불량 ▲금품 요구, 공사 방해 등 건설현장 불법ㆍ불공정 행위 등이다.
이번 합동점검으로 적발된 불법 행위는 공정거래위원회와 경찰을 통해 신속하게 조사ㆍ수사하고, 조달청 쇼핑몰 거래정지나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 엄정 조치한다. 공공조달 등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부처간 협의를 통해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범부처 합동점검의 목적은 건설자재시장의 가격결정 기능이 자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시장 가격 형성을 방해하는 불법적인 관행과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라며 "건설공사비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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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남구의 국토교통부 공간정보 안심구역에서만 제공하던 고정밀 항공사진, 위성영상, 전자지도 등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대전의 데이터 안심구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ㆍ이하 과기정통부)와 데이터 안심구역을 통한 공개제한 공간정보의 활용 촉진을 위해 데이터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안심구역은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에 따라 과기정통부와 관계 중앙행정기관이 지정하는 보안이 강화된 데이터 활용 환경이다.
과기정통부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7개 기관 9개 센터를 운영하고, 국토부는 서울 강남구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본부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토부는 비수도권의 기업과 연구기관도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가 지정해 운영하는 대전 데이터안심구역(충남대학교 소재)에 해당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대전 데이터안심구역에서 제공 중인 카드데이터, 소득ㆍ소비신용통계정보 등 미개방데이터를 공간정보안심구역에 제공할 계획이다.
국토부와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공간정보는 모빌리티산업, 스마트농업, 환경ㆍ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라며 "과기정통부 안심구역의 카드정보 등 미개방 데이터와 국토부의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활용한 신산업 분야 서비스 개발이 더욱 활발히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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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건축기획 대행 시범사업을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에서 처음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각 사업 부서의 사업 설계 전 사업계획과 예측 가능한 문제점 등을 사전 검토해 품질 향상 등을 추진하는 곳이다. 기존에는 각 사업 부서가 건축 기획한 것을 두고 사전검토를 진행했는 데, 보다 빠르고 꼼꼼한 설계를 위해 센터가 직접 사업 건축기획 대행에 나서기로 했다.
올해 시범사업 대상은 경기도 소방학교 북부캠퍼스다. 2029년까지 총사업비 493억 원을 투입해 연천군 백학면 통구리 일원 21만2541㎡ 부지에 북부특화 교육훈련관, 기초교육훈련관, 생활복지관, 도민 안전캠프 등 4개동을 건설한다.
지난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 이후 도 직속기관의 첫 분원 사례로, 지난 9월 1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계획 발표에 따른 것이다.
공공건설지원센터는 오는 11월 말까지 북부캠퍼스의 건축기획을 직접 한다. 건축기획은 건축사업의 공공적 가치와 디자인 품격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 전에 사업의 필요성, 에너지 효율화ㆍ지속가능성, 공간구성ㆍ운영계획 등을 담은 중요한 과정이다.
도는 공공건설지원센터에서 건축기획을 수행하면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라 사업계획 사전검토가 면제돼 사업기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기획단계부터 전문적인 검토를 통해 내실있는 사업 추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이 경기북부 대개발의 초석이 된다는 생각으로 건축기획을 정성껏 수행하겠다"며 "경기북부 도민들과 소방관들이 모두 만족하며 자부심을 갖고 미래확장가능성도 갖춘 공공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경기도, 시ㆍ군, 산하 출자ㆍ출연기관에서 발주하는 공사비 1억 원 이상 건설공사와 설계비 1억 원 이상 건축공사의 사업계획, 대상부지 적정성, 주변과 연계성, 예측 가능한 문제점 등을 관련 전문가들이 사전검토하고 지원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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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4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견학은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안보 의식 고취 및 지역 안보 강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날 견학에는 이호귀 의장ㆍ복진경 부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ㆍ김광심ㆍ윤석민ㆍ이성수ㆍ노애자 의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정보, 지휘통제ㆍ통신, 기동, 화력, 방호, 항공 등 무기체계부터 전력 지원 체계를 아우르는 첨단 방산 제품을 체험하며, 대한민국 육군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견학을 마친 뒤, "최근 오물 풍선 살포 등 국민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안보적 위협이 발생하고 있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다"라며, "구민들의 안보 의식을 높이고,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회에서도 지역사회 내에 투철한 안보 의식이 확립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는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 지상무기 방산전시회로, 전 세계 50개국 방산 관계자와 국내 500개 방산 기업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KADEX에서는 정보, 지휘통제ㆍ통신, 기동, 화력, 방호, 항공 등 무기체계부터 전투력 방호를 지원하는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까지 각 분야 첨단 방산 제품이 전시됐으며, ▲글로벌 방산 기업과 국내 부품기업 간 상담회 ▲스타트업 기술 시연 및 투자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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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민 기자] 오는 29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경기 과천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월드 시네마 콘서트 `그 영화`가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과 영화 음악을 결합한 특별한 무대로, 대한민국 대표여성지휘자 김봉미와 베하필하모닉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세계적인 영화 속 명곡들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지휘자 김봉미를 비롯해 콜로라투라의 정상에 서있는 소프라노 안젤라강(강민성), 감성적이며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더욱 사랑을 받고 있는 테너 김성진이 무대에 오르며, 드라마 이태원클라스, 영화 파묘ㆍ서울의 봄 등의 배우 홍서준이 콘서트 가이드를 맡는다. 또한, 유튜버 `줌인센타`의 센타장이 함께 출연해 콘서트의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연하게 된 안젤라강(강민성)은 국내 정상급 소프라노로서 이날 once upon a west를 비롯해 다양한 곡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안젤라강(강민성)은 인터뷰에서 앵콜공연으로 가수 신해철 10주기를 기억하며 그의 대표곡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의미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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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명장동 279-59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 찾기에 나섰다.
지난 8일 고강동 402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대한토지신탁은 이달 16일 오후 2시 위원회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시실로178번길 14-6(명장동) 일원 9758.59㎡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약 240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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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2차아파트(이하 신반포2차)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영일)은 지난달(9월) 2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1차 입찰에 이어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조합 집행부 회의를 통해 그간 꾸준한 관심을 보인 현대건설을 대상으로 수의계약 방식 전환 및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올해 12월 초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서초구 신반포로23길 41(잠원동) 일대 11만6070.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개동 20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3ㆍ7ㆍ9호선 고속터미널역이 약 248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울반원초등학교, 신반포중학교, 경원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킴스클럽, 신세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신반포2차는 2020년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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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화수화평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이달 4일 동구는 화수화평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기원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동구 화평동 1-1 일원 18만1790.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8.34%, 용적률 251.49%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개동 28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73가구 ▲49㎡ 25가구 ▲59A㎡ 104가구 ▲59B㎡ 106가구 ▲78A㎡ 188가구 ▲78B㎡ 144가구 ▲78C㎡ 22가구 ▲84A㎡ 1043가구 ▲84B㎡ 259가구 ▲84C㎡ 230가구 ▲84D㎡ 364가구 ▲114A㎡ 81가구 ▲114B㎡ 26가구 ▲120㎡ 43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송현초등학교, 동산중학교, 화도진중학교, 재능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이마트, 홈플러스, 기독병원 등이 주변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화수화평구역은 2009년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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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1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봉천1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승호ㆍ이하 조합)은 지난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19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300억 원을 입찰마감 5일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포하는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관악구 청림5가길 24(봉천동) 일대 7만4264.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용적률 270.83%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개동 157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약 70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봉현초등학교, 봉원중학교, 구암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강남고려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봉천14구역은 2009년 9월 추진위구성승인, 2020년 9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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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0월 1주(지난 7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1%)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유지, 지방은 하락폭 유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최근 가격 상승세 둔화로 매수 관망 심리가 견고해지며 매물이 증가하고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으나, 신축ㆍ학군 수요 등에 따른 국지적 상승 거래가 관측되면서 전기 상승세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6%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로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마포구(0.17%)는 신공덕ㆍ염리동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16%)는 한강로ㆍ이촌동 위주로, 성동구(0.15%)는 성수ㆍ응봉동 주요 단지 위주로, 중구(0.13%)는 신당ㆍ황학동 교통여건 양호 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13%)는 북아현ㆍ홍은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강남구(0.2%)는 개포ㆍ압구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서초구(0.15%)는 반포ㆍ잠원동 대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14%)는 당산ㆍ문래동 위주로, 강동구(0.11%)는 명일ㆍ암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2%)에서 부평구(-0.02%)는 부개ㆍ청천동 구축 위주로, 연수구(-0.02%)는 연수ㆍ송도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미추홀구(0.09%)는 학익ㆍ용현동 주요 단지 위주로, 계양구(0.07%)는 계산ㆍ오류동 위주로, 서구(0.06%)는 당하ㆍ가좌동 준신축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3%), 대전(-0.02%), 대구(-0.11%), 충남(-0.02%), 충북(0.03%), 강원(-0.03%), 광주(-0.04%), 울산(0.01%), 세종(-0.07%), 전남(0%), 전북(0.06%), 경남(0.01%), 경북(-0.05%), 제주(-0.02%)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5%)은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1%) 역시 전주 같은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역세권 및 대단지 등 선호 단지 중심으로 임차 수요 꾸준하고 거래 희망 가격 상향 조정되나, 일부 단지에서 전세가격 상승 부담 등으로 거래 주춤하며 전기 상승세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성동구(0.2%)는 옥수ㆍ행당동 대단지 위주로, 중구(0.15%)는 신당ㆍ황학동 위주로, 은평구(0.15%)는 응암ㆍ진관동 준신축 위주로, 서대문구(0.13%)는 북가좌ㆍ북아현동 위주로, 광진구(0.12%)는 광장ㆍ자양동 학군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영등포구(0.17%)는 신길ㆍ여의도동 역세권 위주로, 강남구(0.17%)는 대치ㆍ개포동 준신축 위주로, 양천구(0.14%)는 목동ㆍ신정동 위주로, 강서구(0.12%)는 내발산ㆍ화곡동 대단지 위주로, 금천구(0.1%)는 가산ㆍ시흥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2%)의 경우 서구(0.39%)는 공급 부족 영향 보이며 가정ㆍ당하동 위주로, 남동구(0.26%)는 구월ㆍ간석동 대단지 위주로, 중구(0.24%)는 직주근접 양호한 중산ㆍ운남동 위주로, 부평구(0.15%)는 산곡ㆍ삼산동 준신축 위주로, 계양구(0.15%)는 교통환경 양호한 작전ㆍ계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08%)에서 용인 처인구(-0.05%)는 입주 물량 영향 등으로 남사ㆍ포곡읍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으나, 안산 상록구(0.26%)는 성포ㆍ월피동 역세권 위주로, 구리시(0.25%)는 정주여건 양호한 인창ㆍ수택동 위주로, 고양 덕양구(0.2%)는 행신ㆍ화정동 구도심 위주로, 시흥시(0.19%)는 정왕ㆍ대야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은 시ㆍ도별로 부산(0.02%), 대전(-0.01%), 대구(-0.05%), 충남(0%), 충북(0.05%), 강원(0.01%), 광주(-0.01%), 울산(0.04%), 세종(-0.03%), 전남(0%), 전북(0.04%), 경남(0.02%), 경북(-0.03%),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지역별 혼조세 보이고 있으나, 다정ㆍ한솔동 및 조치원읍 위주로 하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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