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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3일 삼성1동주민센터 앞 봉은사로 일대에서 열린 `제21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에 참석했다. 강남구와 미8군사령부가 주최하고 강남구체육회에서 주관하는 국제평화마라톤은 내ㆍ외국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구민의 건강 증진과 함께 세계도시 강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강남페스티벌과 연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주한 미8군사령부, 외국인, 마라톤 동호회원, 구민 등 약 8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부대행사로 마련된 글로벌 명장셰프 음식축제에서는 강남을 대표하는 명장들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호귀 의장ㆍ복진경 부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ㆍ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ㆍ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ㆍ김광심ㆍ김형대ㆍ전인수ㆍ이향숙ㆍ한윤수ㆍ윤석민ㆍ안지연ㆍ박다미ㆍ황영각ㆍ이성수ㆍ김형곤ㆍ김진경ㆍ우종혁ㆍ노애자 의원은 참가자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마라톤을 즐겼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참가하신 분들은 평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고통받는 어린이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라톤 대회를 마친 후 마라톤 참가비 전액은 사랑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과 전쟁 및 기아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04 · 뉴스공유일 : 2024-10-04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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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이하 부산국제건축제)가 부산시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의 공개 발표회를 오는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시가 세계적 건축가들의 설계를 통해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물을 건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면 혁신적인 설계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건축규제 완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발표회는 특별건축구역 대상지의 최종 심사를 위한 자리로,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일컬어지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건축사사무소를 포함한 세계적 건축가들의 발표와 심사가 진행된다. 후보지는 지난 7월에 열린 `미래건축혁신위원회`를 통해 1차로 6곳이 선정됐다. 후보지와 각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건축가는 ▲남천2구역 재건축정비사업ㆍ도미니크페로아키텍처(DPA) ▲남포동 복합타운ㆍMVRDV ▲미포 오션사이드호텔ㆍOMA ▲영도 콜렉티브힐스ㆍMVRDV ▲용두골 복합시설ㆍ2포잠박 ▲반여 오피스텔ㆍ마이어 파트너스다. 심사 결과는 오는 22일 시 설계공모 누리집에서 공개된다. 발표회와 심사 과정은 발표회 당일 부산국제건축제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창의적인 설계와 지역건축가들의 협력이 더해져 혁신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탄생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04 · 뉴스공유일 : 2024-10-04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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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가 올해 10월 전국에 5457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회원사를 대상으로 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 사가 13개 사업장에서 총 5457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2358가구)보다 3099가구(131%) 늘고, 전년 동월(5684가구)보다 227가구(4%)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주택이 공급된다. 경기에 3152가구, 서울에 76가구가 각각 공급되고 인천은 공급 물량이 없다. 지방에서는 충남 622가구, 충북 543가구, 울산 481가구, 전남 475가구, 대구 108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04 · 뉴스공유일 : 2024-10-04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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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10월 둘째 주는 전국 11개 단지 6836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최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 총 6836가구(일반분양 431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디에이치대치에델루이' ▲경기 과천시 별양동 `프레스티어자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e편한세상명덕역퍼스트마크`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 집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래미안송도역센트리폴`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수자인리버페스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대전르에브스위첸` 등 4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04 · 뉴스공유일 : 2024-10-04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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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동부간선 지하도로가 공사에 착수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월계 IC에서 대치 IC구간 통행시간이 현재 50분대에서 10분대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2일 서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동부간선 지하도로 착공식을 개최했다.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성북구 석관동(월릉교)~강남구 대치동(대치우성아파트) 12.5㎞ 지하화 공사를 시작한다. 동부간선도로는 1991년 개통 이후 하루 약 15만 대의 차량이 이용하며 서울 동부 지역 주요 교통축으로 자리잡았으나, 지속적인 교통량 증가로 상승 정체가 발생하고 매년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가 반복되고 있다. 이번에 착공하는 월릉교~대치우성아파트 12.5㎞ 구간은 중랑천과 한강 하저를 통과하는 소형차 전용 왕복 4차로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대심도 사업이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기존 동부간선도로 월릉나들목과 군자나들목을 이용해 진출입할 수 있고, 그 외 삼성나들목. 청담나들목, 대치나들목을 신설해 영동대로와 도산대로에서도 진출입이 가능해진다. 시는 나들목마다 공기 정화 시스템을 설치해 환경 피해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3월 사업시행자인 동서울지하도로와 실시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5월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재 1등급 시설로 지하도로 설계와 지하공간 침수 방지를 위한 수방기준 등 최신 지침과 기준을 적용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동부간선도로 지상 교통량이 하루 15만5100대에서 8만7517대로 최대 43% 줄어, 월계IC에서 대치IC까지 기존 50분대에서 10분대면 통과를 할 수 있게 된다. 오세훈 시장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인해 간선도로로 단절됐던 생활권이 연결되고 회복되고 환경오염, 경관 훼손 등 다양한 문제들이 해결될 것"이라며 "신속한 공사 진행으로 시민이 차질 없이 터널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04 · 뉴스공유일 : 2024-10-0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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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출시한 여행상품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 가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열차 승차권을 50% 할인받고 전국 23개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지난 8월 출시됐다. 먼저 코레일은 이달 한 달 동안 지역사랑 철도여행 자유여행상품을 이용하고 QR인증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관광열차 이용권 2매씩을 증정한다. 관광열차 이용권은 동해산타열차와 서해금빛열차, 백두대간협곡열차, 남도해양열차, 정선아리랑열차 등 5개 열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2025년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국 8개 지자체(공주ㆍ남원ㆍ단양ㆍ밀양ㆍ영주ㆍ영천ㆍ익산ㆍ횡성)는 지역사랑 철도여행 승차권을 제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경북 영주시는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풍기인삼축제` 상품 구매 후 축제장을 방문하면 `영주사랑상품권(1만 원)`을, 충북 단양군은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무료입장, 강원 횡성군은 `횡성루지체험장` 이용권 20% 할인, `횡성호수길` 입장권 50% 할인 등을 제공한다. 코레일 당당자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통해 인구감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상품을 준비했다"며 "선선한 가을,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기차여행이 되도록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04 · 뉴스공유일 : 2024-10-04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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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질소 충전 방식으로 제조돼 기존 용기보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19% 줄인 먹는샘물이 출시된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이달 8일부터 질소 충전 먹는샘물을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질소 충전 먹는샘물은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에서 정하는 액체 질소를 활용해 기체 상태의 질소를 용기 내부에 충전한 제품이다. 페트병 용기가 쉽게 찌그러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질소 충전 방식은 국내외에서 커피 또는 혼합음료, 액상차 등을 제조할 때 활용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먹는샘물 제품에도 질소를 충전해 생산ㆍ판매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21년 상반기 질소 충전 병입수의 안전성을 검토한 결과 먹는샘물 수질에 영향이 없는 것을 확인했으며, 환경부는 같은해 하반기부터 롯데칠성음료와 질소 충전 먹는샘물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시범사업을 통해 용기 디자인을 개발하고 제품 유통 시 발생할 수 있는 예상 문제점을 사전 검증했으며, 이후 질소 충전 설비를 도입해 이번에 질소 충전 먹는샘물(상품명 `아이시스 N`)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질소 충전 먹는샘물 용기는 기존 용기보다 플라스틱 사용량이 19%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기존 용기의 개당 무게는 500mL 기준 11.6g이었으나 질소 충전 용기 무게는 9.4g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자사의 먹는샘물 판매량을 기준으로 연간 약 127톤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환경부는 질소 충전 먹는샘물 유통ㆍ판매 시 문제점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먹는샘물 제조방법 및 표시기준」 등(질소 충전 제품 표기 여부 등) 관련 규정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질소 충전을 통한 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다른 먹는샘물 제조업체와도 적용 제품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롯데칠성음료가 2020년도부터 자발적으로 질소 충전 제품 생산의 협력을 제안해 저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한 것은 고무적"이라면서 "향후 질소 충전 먹는샘물 제품 확대에 따른 제도 개선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04 · 뉴스공유일 : 2024-10-04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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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부민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권 주인을 선정하기 위한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달(9월) 27일 부민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곽영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같은 달(10월) 2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포하는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서구 부민동3가 7-42 일대 3만6246.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3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51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동대신역과 토성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더블 역세권이며 교육시설로는 부민초, 화랑초, 아미초, 토성초, 대신여자중, 부산서여자고, 혜광고, 동아대 부민캠퍼스 등이 1.5km 반경 내로 학군이 형성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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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국민이 어려워하는 지적ㆍ공간정보 분야 전문용어를 우리말로 순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그동안 지적측량ㆍ공간정보 분야에서 쓰는 어려운 한자용어, 외국어 용어, 일본식 한자 표현 등에 대해 쉽고 바른 우리말로 순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국토부와 LX는 지적측량ㆍ공간정보 분야에 사용되는 전문용어를 조사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이 자주 접하는 용어를 발굴했다. 지난 9월 국토부 유관 부서와 지적ㆍ공간정보 전문가, 한글문화연대 등으로 구성된 지적ㆍ공간정보 전문용어 표준화협의회를 열고 표준화 고시 대상 용어 38개를 최종 선정했다. 도해지적는 도면지적으로, 수치지적은 좌표지적으로, 기지점은 아는점으로, 정사영상은 수직보정영상 등으로 바뀐다. 국토부와 LX는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2024 한글문화주간` 행사에 참여해 선정용어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뒤, 결과를 토대로 선정용어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심의회 심의를 거쳐 행정규칙으로 고시할 계획이다. 추후 고시된 표준화용어는 향후 법령의 제ㆍ개정, 교과용 도서 제작, 공문서ㆍ국가기관 시험문제 출제, 지적측량 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전문용어 순화작업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쉽게 지적ㆍ공간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련 용어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04 · 뉴스공유일 : 2024-10-0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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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국세청, 지자체, 한국부동산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과 공동으로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27일까지 수도권 주택 이상거래에 대한 1차 현장점검ㆍ기획조사 결과, 397건의 위법 의심거래를 적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8일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8ㆍ8 부동산 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로, 서울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구)와 마포ㆍ용산ㆍ성동구 일대 45개 아파트와 올해 상반기 이뤄진 수도권 주택거래 중 이상거래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편법 증여, 대출자금 유용, 계약일 거짓신고 등 위법이 의심되는 총 498건이 적발됐으며 이중 중복을 제외한 사례는 397건으로 집계됐다. 중복은 하나의 위범 의심거래가 다수의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보이는 사례를 의미한다.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를 21억 원에 매수한 A씨는 모친에게 차입한 14억 원, 증여받은 5억5000만 원, 주택담보대출 3억5000만 원으로 매매비용을 조달했다. 본인의 자금은 전혀 없이 전액을 타인에게 받은 금전과 대출로 아파트를 구매해 편법 증여가 의심됐다. B씨는 광진구의 한 아파트를 매수하면서 구입자금 21억5000만 원을 금융기관 예금액으로 조달하겠다고 자금조달계획서에 밝혔다. 그러나 실거래 조사 과정에서 실제 자금조달 증빙을 위한 소명자료에 요청에 불응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탈세가 의심됐다. 국토부는 이번에 적발된 위법 의심거래는 위반 사안에 따라 국세청, 금융위원회, 행정안전부,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고 경찰청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다. 또한 자금조달계획서 점검결과 거짓ㆍ부적정하게 작성된 의심거래에 대해서는 정밀조사를 거쳐 지자체ㆍ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 신고된 전국 아파트 거래 18만7000여건도 분석한 결과 거래 신고 후 미등기된 미등기 거래 518건을 확인했다. 다만 미등기 거래 건수는 전년 하반기 1183건에 비해 56% 감소했다. 2020년부터 미등기 아파트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함께 지난해 1월 이후 거래에 대해선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통해 등기일을 공개하도록 하고, 올해 2월부터는 아파트 동(棟)도 공개하도록 하는 등 실거래 정보 공개범위를 확대한 결과로 풀이된다. 국토부는 연말까지 올해 상반기 거래신고 건에 대해서도 미등기 거래를 조사하고, 집값 띄우기 목적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는 잔금일 기한이 과도한 거래에 대해도 별도의 신거래가 공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국토부는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 중인 허위신고 우려가 있는 미등기 거래ㆍ편법 증여 등 가능성이 있는 직거래 조사를 통해 160건의 위법 의심거래를 적발하고 국세청 등 유관 기관에 통보했다. 아울러 최근 증가 중인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하고 토지가격을 상승시키는 기획부동산 의심 거래로 인한 피해 예방과 외국인 투기를 근절하기 위한 기획조사를 연말까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기획부동산은 2020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 토지거래 중 ▲개발 가능성이 낮은 토지의 지분 거래 ▲특정 시기 동안 다회 거래 ▲특정 시기 동안 가격 상승 폭이 큰 거래 등을 선별해 조사하고,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기획부동산 집중 신고기간 동안 접수된 피해 사례와 서울ㆍ수도권 개발제한구역ㆍ인근지역 투기 의심거래도 포함해 들여다본다. 외국인 이상 거래 조사는 올해 7월까지의 부동산 거래분을 대상으로 ▲차입금 과다 거래 ▲다수 지역 거래 ▲단기 보유 거래 등을 선별해 실시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내년 상반기 발표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안정적 주택 공급과 함께 부동산 거래질서를 교란하는 불법ㆍ불공정 행위를 적발하고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유관 부처ㆍ지자체와 함께 수도권 주택 이상거래에 대한 추가 현장점검,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자금조달계획서도 보다 면밀히 검토해 투기 수요를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04 · 뉴스공유일 : 2024-10-04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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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 1554명을 추가로 인정했다. 이로써 지난해 6월 1일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피해자법)」 시행 이후 전세사기 피해자는 총 2만2503명으로 늘었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지난 8월 28일부터 총 5차례에 거쳐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2531건을 심의하고 총 1554건을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299건은 보증보험ㆍ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요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506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다. 앞서 진행된 심의에서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해 이의신청한 287건 중 115건은 요건 충족 여부가 추가로 확인돼 전세사기 피해자ㆍ피해자 등으로 재의결됐다. 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 전세사기 피해자 등 가결 건은 총 2만2503건(누계)이다. 전체 신청 2만9552건 가운데 76.1%(2만2503건)가 가결됐고, 12%(3537건)는 부결됐으며, 8.2%(2418건)는 적용 제외됐다. 긴급한 경ㆍ공매 유예 협조 요청 가결 건은 총 894건(누계)이다. 피해자의 97.4%는 전세보증금이 3억 원 이하로 나타났다. 보증금이 4억 원대인 피해자는 77명(0.34%), 5억 원이 넘는 피해자는 5명(0.02%)이었다. 피해자는 수도권이 60%로 가장 많았고 대전광역시(12.7%)와 부산광역시(10.8%)에서도 피해자가 비교적 많이 발생했다. 주택 유형을 보면 피해자는 다세대주택(31%)ㆍ오피스텔(20.9%)ㆍ다가구(18.1%)에 주로 거주하고 있으며 아파트(14.6%)에도 상당수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25.7%)와 30대(48.2%)가 피해자의 74%를 차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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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시 재개발ㆍ재건축 활성화 연구모임이 지난 9월 2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시 재개발ㆍ재건축 신속통합기획 추진실태 및 개선방안` 정책개발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 재개발ㆍ재건축 활성화 연구모임은 김태수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ㆍ성북구 제4선거구)이 대표의원인 의원연구단체다. 서울시 재개발ㆍ재건축 정책을 점검하고 도시정비사업 절차 간소화ㆍ신속화를 통해 재개발ㆍ재건축 활성화를 도모해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다. 총 13명의 의원이 참여 중이다.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신속통합기획은 2021년 9월 도입 후 올해 3년이 돼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만큼 가시적인 신속성이 보이지 않고 있고, 일부 사업장에서는 포기하는 사례도 발생하는 상황이다. 이에 의원연구단체에서는 시가 추진 중인 신속통합기획의 전반적인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지연ㆍ장애 요인 등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용역 기관으로는 한국정책학회가 선정돼 이정욱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책임연구원으로 해 7명의 연구진이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6월 27일 착수보고회에 이어 이날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의원 외에도 원종호 홍익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한지혜 서울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 연구위원 등 자문위원들도 참석해 용역 중간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윤종복 의원(종로1)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의 갈등ㆍ지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시정비사업의 사업성 확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의 도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민석 의원(마포1)은 권리산정기준일 산정과 관련해 투기 세력을 억제한다는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선량한 피해자가 나올 수 있는 부작용이 있는 만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도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원중 의원(성북2)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김용호 의원(용산1)은 신속통합기획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어려움도 크며 통합심의 시 불필요한 규제들을 정비할 수 있는 방안들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태수 위원장은 "이번 중간보고를 통해 당초 목표로 했던 큰 줄기는 잡혔다"고 평가했다. 이어 "향후 개최할 최종 보고에 의원들이 주문한 내용들을 반영해 주기 바란다"며 "의회가 집행부에 정책적으로 제안할 수 있는 방안들을 결과보고서에 담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정책개발 연구용역은 올해 11월께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며, 12월께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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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시민공원주변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시민공원주변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달(9월) 2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 결과, 2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호반건설 ▲KCC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7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입금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아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양성로59번길 18(양정동) 일대 3만945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4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49가구(임대 43가구 포함)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양정역, 부전역과 동해선 부전역이 가까운 곳으로 단지 주변에 부산시민공원, 화지공원, 화지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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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9월 5주(지난 9월 30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2%)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축소, 지방은 하락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주요 단지 매도 희망 가격은 하방 경직성을 보이고 있으나, 대출 규제 및 단기 급등 피로감 누적으로 매수 심리는 위축돼 매도ㆍ매수 희망가 격차가 지속되는 등 거래량 둔화되며 상승폭 둔화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6%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로 전주(0.12%) 대비 낮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용산구(0.19%)는 광진구(0.16%)는 광장ㆍ자양동 선호 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15%)는 북아현ㆍ북가좌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마포구(0.15%)는 공덕ㆍ염리동 중소형 규모 단지 위주로, 용산구(0.14%)는 한강로ㆍ이태원동 위주로, 성동구(0.14%)는 성수ㆍ응봉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강남구(0.18%)는 개포ㆍ압구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서초구(0.17%)는 반포ㆍ잠원동 대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13%)는 당산ㆍ영등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송파구(0.11%)는 가락ㆍ잠실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3%)에서 부평구(-0.06%)는 갈산ㆍ부개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계양구(0.09%)는 작전ㆍ효성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서구(0.09%)는 경서ㆍ심곡동 구도심 위주로, 동구(0.05%)는 만석ㆍ송현동 위주로, 중구(0.02%)는 운남ㆍ중산동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3%), 대전(-0.02%), 대구(-0.06%), 충남(-0.01%), 충북(-0.02%), 강원(0%), 광주(-0.04%), 울산(0.01%), 세종(-0.06%), 전남(-0.02%), 전북(0.01%), 경남(-0.01%), 경북(-0.03%), 제주(-0.02%)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5%)은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1%) 역시 전주 같은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단지에서 전세 가격의 상승ㆍ하락이 혼재되고 있으나, 선호도 높은 역세권 및 대단지 중심으로 임차 수요 꾸준하고 매물 부족 현상 지속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성동구(0.18%)는 금호ㆍ행당동 대단지 위주로, 중구(0.17%)는 신당ㆍ흥인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북구(0.13%)는 길음ㆍ정릉동 위주로, 서대문구(0.13%)는 남가좌ㆍ북가좌동 역세권 위주로, 광진구(0.12%)는 광장ㆍ자양동 학군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영등포구(0.15%)는 신길ㆍ영등포동 구축 위주로, 양천구(0.11%)는 목동ㆍ신월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서초구(0.1%)는 잠원ㆍ서초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서구(0.09%)는 화곡ㆍ방화동 대단지 위주로, 구로구(0.09%)는 개봉ㆍ구로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8%)의 경우 서구(0.39%)는 매물 부족한 가운데, 가정ㆍ청라동 위주로, 중구(0.28%)는 중산ㆍ운남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계양구(0.16%)는 계산ㆍ병방동 교통여건 양호 단지 위주로, 남동구(0.12%)는 구월ㆍ만수동 대단지 위주로, 부평구(0.12%)는 청천ㆍ산곡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1%)에서 이천시(-0.04%)는 입주 물량 영향 등으로 증포ㆍ안흥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고양 일산서구(0.21%)는 정주여건 양호한 일산ㆍ대화동 위주로, 고양 덕양구(0.2%)는 행신ㆍ화정동 역세권 위주로, 오산시(0.19%)는 원동ㆍ갈곶동 위주로, 성남 중원구(0.18%)는 금광ㆍ상대원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은 시ㆍ도별로 부산(0.02%), 대전(-0.02%), 대구(-0.02%), 충남(-0.01%), 충북(-0.03%), 강원(0%), 광주(0.02%), 울산(0.04%), 세종(-0.08%), 전남(-0.01%), 전북(0.02%), 경남(-0.01%), 경북(-0.01%),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매물 적체 영향 지속되면서 종촌ㆍ새롬동 및 조치원읍 위주로 하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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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부개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부개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민룡ㆍ이하 조합)은 지난달(9월) 2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8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호반건설 ▲한양 ▲이수건설 ▲동문건설 ▲동부건설 ▲한신공영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15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200억 원을 입찰마감 3일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충선로 159(부개동) 일대 6만6688.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개동 12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부광초등학교, 부흥중학교, 부원여자중학교, 부개고등학교, 진산과학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부평세림병원, 인천성모병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한편, 2009년 11월 30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부개4구역은 2010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1년 11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10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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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높이가 3m를 넘는 계단으로서 옥내 계단에 계단참을 설치하는 경우, 해당 계단참의 유효너비는 120㎝ 이상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최근 법제처는 민원인이 「건축법 시행령」 제48조제1항에서는 연면적 200㎡를 초과하는 건축물에 설치하는 계단 및 복도는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그 위임에 따라 마련된 「건축물의 피난ㆍ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이하 건축물방화구조규칙)」 제15조제1항에서는 건축물에 설치하는 계단은 다음 각 호의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고 규정하면서, 같은 항 제1호에서는 높이가 3m를 넘는 계단에는 높이 3m 이내마다 유효너비 120㎝ 이상의 계단참(층계 중간에 있는 좀 넓은 곳)을 설치할 것을 규정하고 있으며, 같은 조 제2항 각 호 외의 부분 전단에서는 제1항에 따라 계단을 설치하는 경우 계단 및 계단참의 너비(옥내 계단 한정), 계단의 단높이 및 단너비의 치수는 같은 항 각 호의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고 규정하면서, 같은 항 제5호에서 기타(건축물방화구조규칙 제15조제2항제1호부터 제4호까지 및 제6호에 해당하지 않는 건축물)의 계단인 경우에는 계단 및 계단참의 유효너비를 60㎝ 이상으로 할 것을 규정하고 있는바, 높이가 3m를 넘는 계단으로서 기타의 옥내 계단에 계단참을 설치하는 경우 해당 계단참의 유효너비는 건축물방화구조규칙 제15조제1항제1호에 따라 120㎝ 이상으로 설치해야 하는지, 아니면 같은 조 제2항제5호에 따라 60㎝ 이상으로 설치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회답했다. 해석 이유로 법제처는 "법 해석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법적 안정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구체적 타당성을 찾는 데 둬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법률에 사용된 문언의 통상적인 의미에 충실하게 해석하면서도, 법률의 입법 취지와 연혁 및 다른 법령과의 관계 등을 고려한 체계적ㆍ논리적 해석 방법을 추가적으로 동원해 타당한 해석을 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먼저 건축물방화구조규칙은 「건축법」 제49조 등의 위임에 따라 건축물의 피난ㆍ방화(防火) 등에 관한 기술적 기준을 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규칙으로서 그 내용을 해석함에 있어서는 건축물의 피난이나 방화라는 위임 취지를 충실히 실현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해석해야 할 것인데, 계단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층간 이동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고 유사시에는 피난의 통로로도 사용되므로 위급 상황의 발생 시 피난 목적 달성을 위해 충분한 너비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면서 "건축물방화구조규칙 제15조제1항제1호는 이러한 계단의 용도를 실현할 수 있도록 건축물의 용도나 규모, 옥내ㆍ외 등을 구분하지 않고 높이가 3m를 넘는 계단이면 높이 3m 이내마다 최소한 확보해야 할 계단참의 유효너비를 120㎝로 규정한 것으로서, 기타의 옥내 계단이라 하더라도 높이가 3m를 넘는 계단인 경우 해당 계단참의 유효너비는 120㎝ 이상으로 설치하는 것이 계단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그 유효너비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을 정하고 있는 해당 규정의 입법 취지에 부합하는 해석"이라고 짚었다. 계속해서 "그리고 건축물방화구조규칙 제15조에서는 「건축법 시행령」 제48조제1항에 따라 연면적 200㎡를 초과하는 건축물에 설치하는 계단의 설치 기준에 관해 규정하면서, 제1항에서는 계단의 높이나 너비에 따른 계단참 또는 난간의 설치 의무 및 계단의 유효높이에 관한 설치 기준을 규정하고 있는 한편, 제2항에서는 제1항에 따라 계단을 설치하는 경우를 전제로 초등학교, 중ㆍ고등학교, 문화 및 집회시설ㆍ판매시설 등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작업장 등 각 계단이 설치되는 건축물의 용도나 규모에 따른 계단 및 계단참의 유효너비, 계단의 단높이 및 단너비에 관한 설치 기준을 규정하고 있는데, 이러한 규정 체계를 종합하면 건축물방화구조규칙 제15조제1항은 계단 그 자체의 높이나 너비에 따른 `계단참, 난간 등`의 설치 기준을, 같은 조 제2항은 건축물의 용도나 규모에 따른 `계단 및 계단참의 유효너비 등`의 세부 설치 기준을 정한 것으로 볼 수 있고, 높이가 3m를 넘는 계단으로서 기타의 옥내 계단인 경우 계단참의 유효너비에 대해서는 `건축물방화규칙 제15조제1항제1호에도 불구하고 같은 조 제2항제5호의 기준을 적용한다`거나 같은 조 제1항제1호의 적용을 배제하는 등의 규정을 별도로 두고 있지 않다"며 "조문의 규정 체계와 규율 대상을 고려하면 이 사안과 같이 높이가 3m를 넘는 기타의 옥내 계단인 경우 건축물방화규칙 제15조제1항제1호와 같은 조 제2항제5호의 기준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해석해 계단참의 유효너비는 120㎝ 이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것이 합리적인 해석이다"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법제처는 "이 사안의 경우, 해당 계단참의 유효너비는 건축물방화구조규칙 제15조제1항제1호에 따라 120㎝ 이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못 박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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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2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동호) 회의를 열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22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이달 11일 제1차 본회의와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심사를 실시하고, 심사된 안건들은 같은 달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김진경 의원 등 10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어르신 등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김영권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안(노애자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성수 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이향숙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김광심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윤석민 의원 등 2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우종혁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안)(한윤수 의원 등 10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김영권 의원 등 8인) 등 10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8건을 포함해 총 18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공부하는 의회로서 다양한 의원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오는 11일에는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의정역량 강화 교육(스피치 강화)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달 22일에는 디지털성범죄ㆍ교제 폭력 등 사회적 이슈를 사례로 4대 폭력(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의 구조적인 문제를 인식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하기 위해 폭력 예방 통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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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 창원시 반월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지난달(9월) 30일 창원시는 반월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창회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따라 인가ㆍ고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창원 마산합포구 반월동 61-1 일원 9만6411.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6.24%, 용적률 238.13%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개동 1702가구(임대 88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88가구 ▲59A㎡ 245가구 ▲59B㎡ 242가구 ▲84A㎡ 533가구 ▲84B㎡ 324가구 ▲84C㎡ 38가구 ▲101㎡ 227가구 ▲152㎡ 2가구 ▲176㎡ 3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무난한 곳으로 월영초, 마산제일여중·고, 마산고, 경남대 등이 가깝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마산합포구청과 이마트, 롯데마트, 반월시장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신월산과 누리공원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반월구역은 2018년 4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02 · 뉴스공유일 : 2024-10-0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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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군포시 적성아파트(이하 군포적성)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권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최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군포적성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고용주)은 지난 9월 2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중앙건설 ▲SG신성건설 등 2개 건설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번 입찰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이달 말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군포시 번영로 576(금정동) 일원 5473.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산본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군포양정초, 군포중, 금정중, 군포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군포시청, 군포경찰서, 원광대학교의과대학산본병원, CGV, 롯데시네마 등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재궁공원, 금정제일공원, 한얼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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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9월 30일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지역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범 어르신 및 노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ㆍ복진경 부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ㆍ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ㆍ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ㆍ김형대ㆍ전인수ㆍ한윤수ㆍ안지연ㆍ박다미ㆍ황영각ㆍ김형곤ㆍ김진경ㆍ손민기ㆍ우종혁ㆍ이동호ㆍ노애자ㆍ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함께 축하공연을 관람했다. 이호귀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헌신에 감사드리는 자리이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구의회에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각별히 신경쓰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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