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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섹션의 뉴스
생활/문화 > 공연/전시
임홍석 · http://edaynews.com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전문예술단체 극단 파랑새가 주최한 신나는 예술여행 전라권 순회사업 < 찾아가는 인형연극-무지개물고기와 바다친구들> 공연이 광주, 전남 광양, 전북 고창 등 지역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등을 순회하는 10회차 공연이 오는 14일 마무리 된다.   2018 신나는 예술여행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복지프로그램으로 전문성을 갖춘 예술단체가 문화적으로 소외된 곳을 찾아가 지역민이 하나될 수 있는 문화커뮤니티 기반을 마련하여 문화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문화사업.   극단 파랑새의 신나는예술여행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인형연극 무지개물고기와 바다친구들’은 참여인형연극으로 문화적 소외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찾아가는 공연으로 총 10회차 공연을 수행한다. 10월 4일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일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4일 전북 고창의 동호초등학교와 전남 광양의 해처럼국공립어린이집을 찾아감으로서 10회공연을 마무리하게 된다.   극단 파랑새는 아동청소년 대상 전문공연예술단체로 지역어린이연극의 보급과 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1989년도에 창단된 단체로 광주광역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이며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인형극협회 회원단체이며 고용노동부인증사회적기업으로 활동 중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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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강대의 · http://edaynews.com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 국회 교육위원장)은 투신 사고 등을 겪은 기관사들의 실질적 지원을 위한 ‘기관사 트라우마 치료 지원법’『철도안전법』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국·공립 병원이나 민간의료시설 등을 철도사고의 발생으로 심리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철도종사자의 안정과 회복을 위한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도록 했다. 또한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철도사고 발생 15일 이내에 철도종사자에게 치료 지원 및 신청 등에 관한 사항을 알리도록 하는 한편, 치료를 위한 비용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도록 함으로써 철도사고 이후 철도종사자가 겪는 정신적 고통을 경감하고자 한다. 이찬열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이후 올해 4월까지 광역철도에서 총 237건의 사고가 발생했고, 116명이 사망했다. 부상자수도 121명에 달했다. 역별 사상자수는 백운역, 도봉산역, 노량진역이 각각 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망월사역, 외대앞역, 신도림역, 청량리역, 오류동역이 각각 5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 2012년 서울도시철도공사 전 직원 중 4075명(64.01%)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 따르면, 외상 경험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 PTSD 증상자는 164명으로 나타났고, 1년 트라우마 발병률이 일반인의 8배로 높게 나타난 바 있다. 한국철도공사 소속 기관사가 약 9년간 후유증에 시달리다가 선로에 뛰어들어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으나, 2016년도에 발생한 구의역 사고 당시 기관사가 사고 발생 3일 만에 다시 운행에 복귀하는 등 제도적 지원책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이찬열 의원은 “스크린도어 설치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역내 투신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타인의 끔찍한 죽음을 목격한 기관사들의 고통이 상당하다. 심리적·정신적 스트레스를 방치할 경우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철도의 안전운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철도종사자가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고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책을 국가가 마련해야 한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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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배경임 · http://edaynews.com
지난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상품 예약을 위해 여권을 보내야 할 일이 있었다. 그런데 가지고 있던 여권의 유효기간이 2년 전에 만료된 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급하게 여권 발급을 한 적이 있다. 다행이 항공권 예약을 무사히 하였지만 당시에는 얼마나 마음이 급했는지 모른다.   내가 근무하고 있는 군청 민원봉사실에서는 여권업무를 처리하고 있는데 나와 같은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여권 접수 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여행사에서 빨리 제출해야 된다고 하는데 오늘 신청하면 언제 받을 수 있을까요?' 이기 때문이다. 여권 접수일 기준 4일 후 교부를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월요일에 접수 하면 목요일에 받아 볼 수 있다.   두 번째로 많이 받는 질문은 '여권 번호를 미리 알 수 있을까요?' 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오.' 다. 여권의 신청과 교부업무는 거창군, 여권번호, 유효기간 등의 부여는 외교부에서, 여권 제작은 한국조폐공사에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다음은 당장 여행 예약을 위해 주민번호, 여권번호, 영문명, 여권기간 만료일 등을 알려 달라는 것이다. 민원인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선상으로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없을 뿐더러 개인정보 보호의 의무를 가지고 있는 공무원의 입장에서는 해당 정보를 조회해 알려 주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런 경우에는 ‘정부24(http://www.gov.kr)’ 을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정부24 홈페이지의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 는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으로 여권에 관한 사항과 더불어 일상에 필요한 47종의 분야별 생활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공인인증서가 없고 여권 영문이름이라도 꼭 제출해야할 상황이라면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주민등록등초본 발급이 가능한 기관을 방문하여 영문등초본을 발급하는 방법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행의 준비에 앞서 여권을 먼저 준비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여권만료일이 도래하지 않았더라도 여행 국가에 따라 만료일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이 아니면 입국이 불가한 경우가 있다.   또한 단수여권 소지자의 경우 단수여권 불인정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국가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하고 입국을 시도하다 거부당하는 사례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경유지와 해당 국가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여 출입국 시 난감한 일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여권의 보관과 사용법에 대한 주의이다. 여권 분실을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권은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신분증명서이니 만큼 분실 신고가 접수되면 인터폴에 자동으로 통보된다. 분실 처리된 여권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최근 5년 이내에 여권 분실 횟수가 3회 이상 또는 최근 1년 이내에 여권 분실 횟수가 2회 이상인 사람은 주소지 관할 경찰서에 여권의 분실(멸실) 경위와 밀매, 여권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한 경위 확인을 의뢰하게 된다,   따라서 여권 명의인에게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보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부주의로 분실하였던 여권을 찾았을 때는 반드시 가까운 여권대행기관에 반납 조치를 하여 분실 이력을 삭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해외여행이 급증하는 요즘 즐거운 여행을 위해 꼭 필요한 여권에 대해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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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강연
강대의 · http://edaynews.com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 (회장 박석무)에서는 7일 전남 영광군청 예술의 전당 공연장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은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를 가졌다. 식전공연으로 색소폰의 대가 백기두 7080실버단장의 el condor pasa(철새는 날아가고)를 비롯한 경음악메들리와 간양록 주제곡을 박현일 가수와 함께 연주해 들려줬으며 양철 광주전남사랑예술단장의 선비들이 즐겨한 풀피리연주가 이어지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국제학술세미나에서는 내산서원 최홍렬 원장의 개회선언에 의해 2부 의식행사를 갖고 국제학술세미나의 문을 열었다.   첫 번째 발제에 나선 무라까미 쓰네오 수은강항선생일본연구회장은 포로로 왜국에 끌려가 일본유교의 비조가 된 홍유 강항선생의 현창사업과 정유재란 당시 선생의 처절했던 당시 극한상황에도 불구하고 애국애족사상과 올곧은 선비정신을 잃지 않고 왜적들과 표표히 맞서고 賊魁(적괴)에게 당당했던 선생의 참다운 선비정신에 대해 지각 있는 일본인의 시각으로 직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김덕진 광주교육대학교수는 귀국 후 뛰어난 사상으로 至聖(지성)의 반열에 오른 사상적 교감에 대해 발표하며 두 살이나 연상인 죽창 정홍연선생의 죽창집을 토대로 해 설명을 이어갔다. 끝으로 보성 대계서원의 안방준선생의 직손인 안동교 철학박사는 선생의 후대에서 작성된 은시록 자료를 토대로 선생의 60여명의 제자들이 이 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 포괄적인 접근을 해 갔으며 집요하게 파헤친 자료개발로 참석자사이에서 탄성이 절로 나오기도 했다. 김희태 전남도상임문화재위원의 진행(좌장)으로 ‘다산 정약용선생이 수은 강항선생의 영향을 받지 않았느냐?’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박석무회장에게 총평과 답을 유도해 냈다. 박석무회장은 '다산 정약용선생의 문집을 살펴봤지만 전혀 관련성과 근거자료는 없으나 아마 실학사상차원에서 올곧은 선비정신은 맥락을 같이 할 수 있는 호남학파의 유일한 정신세계는 같은 맥락일 것'이라고 말하며 ‘강항선생의 60여 제자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제자들의 문집에 대해서도 꾸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학술세미나의 장시간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끝 무대로 ‘불타는 밤’의 인기 초대가수 문규리가 나와 휘날레를 장식하는 디스코메들리로 긴장감해소에 나섰다.   이 행사는 문화재청과 전남도청 영광군의 후원과 13대 진성 종손이 기념품을 직계손인 강익 나자리침대 대표가 만찬비를 전액 기부해 훈훈한 후손의 정을 더 느낄 수 있었다고 한관계자는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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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7일 서구 서창동에서 돌봄이웃(주거약자)의 집을 무료로 고쳐주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보금자리’ 제1호 입주식이 열렸다. 이번 사업을 위해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사업 대상을 추천하고 현장 실사를 진행한 후 형편이 어렵고 노후가 심각한 9가구를 선정했다. 또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가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수리를 맡았다. 제1호 사랑의 보금자리는 서구 서창동에 거주하는 김모(69) 할머니의 주택으로, 김 할머니 주택은 천장 일부가 붕괴 위험에 노출되고 창호가 노후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열악했다.   이에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거실 개조, 천장 수리, 낡은 창호 교체, 도배 및 장판교체 작업 등을 실시했다. 또 홀로 사시는 할머니가 안심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민선7기 신규시책사업인 안심방범창도 설치할 예정이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돌봄이웃에게 따뜻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돌봄이웃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민관협력 사업인 ‘행복한 목수 주택 리모델링’을 통해 올해 45가구의 집을 수리했으며, 9월부터 25세대를 대상으로 ‘저소득가정 안심방범창’을 설치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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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1498년 7월 12일에 김일손은 “또 이른바, ‘영응대군 부인 송씨(? ~ 1507년)가 군장사(窘長寺)에 올라가 법(法)을 듣다가 시비(侍婢)가 잠이 깊이 들면 승려 학조(學祖)와 사통(私通)을 했다.’는 것은 박경(朴耕)에게 들었다.’고 공초하였다.  박경은 즉시 끌려왔다. 박경은 공초하기를, “신은 정유(丁酉) 연간에 사경(寫經)의 일로 봉선사(奉先寺)에 갔다가 돌아오는데, 동대문(東大門)에 방(榜)이 붙기를, ‘영응대군 부인 송씨가 중 학조와 사통을 했다.’ 하였기에, 신은 이것을 김일손에게 이야기해 주었을 따름입니다.” 하였다. (연산군일기 1498년 7월12일 9번째 기사) 1) 박경은 정유년(1477년 :성종 8년) 즈음에 불경을 베끼는 일로 세조의 능이 있는 남양주 광릉의 원찰(願刹)인 봉선사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동대문에 붙어 있는 방(榜)을 보았다. 거기에는 ‘영응대군 부인 송씨가 중 학조와 사통(私通)을 했다.’로 적혀 있었다. 그래서 이를 김일손에게 알려준 것이다. 사진 15-1  세조왕릉 (국립고궁박물관 ‘세조’ 전시회) 사진 15-2   봉선사 사진 15-3  동대문(흥인지문)   세종의 8남이자 막내아들인 영응대군(1434∼1467)의  부인인 대방부인(帶方夫人) 송씨는 판중추부사 송복원의 딸이며 지돈녕부사 송현수(단종의 장인)의 누이로서 단종 비 정순왕후의 친고모이기도 하다. 단종 비 정순왕후가 간택되었을 때에도 영응대군 부인 송씨가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런데 영응대군이 1467년에 죽자 송씨는 불교에 귀의하여 법회(法會)를 열고 승려와 가까이 했는데 그 중 한 명이 학조였고, 학조와 스캔들까지 벌였다. 그녀는 서울 근처의 군장사란 절에 올라가 설법을 듣다가 계집종이 깊이 잠들면 학조와 사통을 했고, 이것이 동대문에 방(榜)이 붙은 것이다.  한편 학조는 여러 사람과 간통하였다. 처음에는 개천(价川)과 사당(社堂)을 간통하고, 드디어 승려가 되어 왕래하면서 간통하기를 그치지 않았다. 후에 남산(南山) 기슭의 작은 암자에 살면서 구인문(具仁文)의 친여동생[嫡妹]이 자색(姿色)이 있음을 보고, 등회(燈會)를 인연으로 개천(价川)의 도움을 받아서 드디어 간통할 수 있었는데, 구씨(具氏)도 꾀임을 당하여 여승[尼]이 되었다. (성종실록 1479년 4월13일 2번 째 기사) 그런데 송씨는 1479년(성종 10) 6월에 연산군의 생모인 중전 윤씨(? ~ 1482)가 성종의 얼굴에 손톱자국을 낸 사건이 결정적 계기가 되어 폐서인(廢庶人) 되자 어린 원자인 연산군(1476∼1506)을 잠시 보살핀 적도 있어 연산군과 각별하였다. 2) 그 사례가 1496년(연산군 2년) 4월23자 연산군일기이다. 사헌부에서 대방부인 송씨가 안신사(安神寺)에서 성안의 사족(士族)집 과부와 승니(僧尼 승려와 비구니)를 많이 모아 크게 법회(法會)를 벌였다는 소문을 듣고, 사헌부 관리 5명을 보내어 적발토록 하였는데, 관리들이 뇌물을 받고 절 문 앞까지 가지도 않고 돌아왔으므로, 사헌부는 이들을  가두고 국문하였다. 그런데 송씨부인은 연산군에게 곧바로 상언(上言)하였고 연산군은 그 내용을 사헌부 지평 이자견에게 내려주면서 그냥 덮으라고 어명을 내렸다.  그러자 이자견은 불복하였다. 그는  "신들이 듣자옵건대, 학조(學祖)가 주창하고, 송씨는 시주(施主)가 되어 법회를 크게 베풀고서 뭇사람을 선동하였다 하니, 크게 치화(治化)에 누를 끼쳤습니다. 그러므로 신들이 사헌부 관리를 보내어 적발토록 했으나, 관리가 그들의 뇌물을 받고서 정상을 숨기고 불복하니, 국문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가벼이 버려둘 수 없습니다."라고 아뢰었다. 연산군은 전교하기를, "내가 중을 두둔해서 이런 전교를 내린 것은 아니다. 강제로 없는 사실을 억지로 적발하기 위하여 형장(刑杖)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이 어찌 정사를 하는 체통이겠는가. 두 번이나 버려두라고 명하였으되 그대들이 들어 주지 않으니, 비록 대간이라 할지라도 어찌 임금의 명령을 어겨서야 되겠는가. 버려두라." 하매, 이자견이 아뢰기를, "신들이 법을 집행하는 관원으로서 어찌 죄 없는 사람에게 그릇된 죄를 가하려 하겠습니까? 자세히 국문하여 실정을 얻고야 말겠습니다. 풍문에 의하여 탄핵하는 것은 본부(本府)의 직책입니다. 지금 바야흐로 부리(府吏)와 중을 국문하고 일이 송씨에게 미치지 않았는데, 도리어 무릅쓰고 상언(上言)하였으니, 다스리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하였다.  연산군은 다시 전교하기를, "송씨가 비록 실지로 이런 일이 있었다 하더라도 죄를 가해서는 불가한데, 하물며 사실이 없음에랴. 내가 두 번이나 버려두라고 명령하였는데도 그대들이 이와 같이 듣지 않으니 임금이란 없어야 할 것이다." 하였다. 다음날 사헌부 지평 이자견이 연산군에게 또 아뢰기를, "대방부인(帶方夫人)이 과부와 승니(僧尼)를 많이 모아 놓고 절간에서 유숙하였으니, 이는 풍속에 관계가 있는 일입니다. 전일에 월산대군의 부인이 흥복사(興福寺 흥복사는 세조 때 원각사로 개칭됨에서 불사(佛事)를 크게 베풀었는데, 그때에 대간이 미처 검거하지 못하여 물의를 일으켰으니, 신들이 지금 이 일을 듣고서 어찌 감히 끝까지 국문하지 않으리까. 풍문에 의하면, 중 학조(學祖) 및 선종판사(禪宗判事) 보문(普文)과 원각사 주지 연희(衍熙)가 다 송씨의 불사(佛事)에 참여하였다 하므로, 신들이 연희에게 물으니, 연희의 대답이, ‘나는 가지 않았고, 학조와 보문만이 가서 참여하였다.’하므로, 또 보문에게 물으니, 숨기고 불복합니다. 그 언사가 같지 않으니, 돌아가서 국문해야 합니다." 하니, 전교하기를, "학조(學祖) 등은 중으로서 불사에 참여하였는데, 무슨 죄가 있겠는가. 송씨의 일에 대하여는 비록 진실로 말한 바와 같다 할지라도, 내가 두 번이나 말했는데, 그대들이 듣지 않으니, 이와 같이 한다면 나라가 나라꼴이 안 될 것이다." 하였다.(연산군일기 1496년 4월24일 1번째 기사) 사진 15-4 원각사지 10층 석탑(국보 제2호) 안내문. 세조는 1465년에 흥복사(興福寺)터에 원각사를 세웠음. 사진 15-5 원각사지 10층 석탑     이토록 연산군은 송씨 부인을 감쌌다. 그랬기에 송씨 부인의 일을 기록한 김일손의 사초를 보고 더욱 화가 났으리라. 한편 1503년 2월11일 연산군일기에도 송씨의 음란 사실이 기록되어 있고, 중종반정으로 임금이 된 중종이 송씨에게 쌀과 콩을 하사한 기록에도 “송씨는 승려 학조(學祖)를 몹시 믿어 추문이 파다하였으나, 폐주가 사관에게 그 사실을 쓰지 못하게 했었다.”고  실려 있다. (중종실록 1507년 7월 18일) 3) 사진 15-6 성종실록 (전주 경기전 실록각)   1) 박경은 1498년 7월28일에 석방되었다.    명하여 박경(朴耕)을 석방하게 하고, 이어서 전교하기를, "박경이 말한 것은 삭제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였는데, 이는 곧 학조(學祖)가 영응 대군(永膺大君)의 부인 송씨를 몰래 간통했다는 사실이었다. (연산군일기 1498년 7월 28일 6번째 기사) 2) 폐비윤씨는 1482년 8월 16일 사약을 받고 사사(賜死)되었다. 3) 연산군일기 1503년 2월11일 대방부인(帶方夫人) 송씨(宋氏)가 상소하여, 청풍군(淸風君) 이원(李源)의 관직을 회복해 주기를 청하니, 그대로 좇았다. 송씨는 음란하여 일찍이 대군(大君)의 상(喪)을 당하여 재(齋)를 올렸는데, 저승의 화를 벗기려고 혹은 절에 가서 예불(禮佛)하고 혹은 집에서 중을 맞아다가 대접하였다. 그러다가 중 학조와 간통하니, 나라 사람들이 이를 추잡하게 여겼다.     중종실록 1507년 7월18일 전교하기를,"영응대군 부인 송씨(宋氏)는 본래 은혜가 있고 또 나이 늙었으니 쌀 30석과 콩 20석을 주라." 하였다. 【송씨는 승려 학조를 몹시 믿어 추문이 파다하였으나, 폐주(연산군)가 사관에게 그 사실을 쓰지 못하게 했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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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김종영 · http://edaynews.com
뇌출혈로 길에 쓰러진 남성의 목숨을 구한 수피아여자중학교 민세은(1) 학생과 풍암고등학교 환현희(2) 학생이 7일 같은 날 ‘LG 의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두 학생이 동일한 중학교 선‧후배 사이임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0월 24일 오후, 민세은 학생은 백운동 한 초등학교 육교 앞에 피 흘려 쓰러진 남성을 친구들과 함께 발견했다. 이를 목격한 지나가던 여고생도 현장에 합류했다. 특히 민세은 학생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소방당국에 직접 구조요청을 하는 침착함을 보였는데, 현장에 구급차가 도착하자 동행할 사람이 없는 남성을 위해 현장에 있던 여고생과 함께 탑승해 이동했다. 민세은 학생은 이동 중 놀란 마음을 쓸어내리며 여고생 언니와 대화를 나누다 언니가 수피아여중을 졸업한 풍암고 황현희 선배임을 알게 됐고, 서로를 의지하며 병원까지 동행해 수술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다.   재학생과 졸업생의 우연한 만남과 용기가 생명 구조로 결실을 맺게 됐고, 이를 접한 LG복지재단의 심사를 통해 ‘LG의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피아여중 양경진 교사는 “위험에 처한 사람을 외면하며 자기의 안전을 꾀하는 요즘 세태와 달리 이웃을 도운 학생에게 선한 사마리아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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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강대의 · http://edaynews.com
판문점 선언 이후 추진되고 있는 한반도 평화 정착 과정에 여성의 참여를 확대하고 성평등 아젠다를 남북한 협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시되고 있다.   민주평화연구원(원장 천정배)과 민주평화당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양미강), 여성신문이 공동으로 4.27 판문점 선언 이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과정에서 여성의 참여와, 성평등 아젠다에 대한 활발한 논의, 대안을 모색하고자 ‘여성이 만드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발제를 맡은 조영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한반도 평화 정착 과정에 여성의 참여와 성평등 아젠다를 남북한 협의의 과정에 포함시키는 것은 평화 과정과 이후의 한반도 구성원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설명하고, 또한 “주요 회담에서 성평등 의제를 다루고, 여성당국자 간 회담을 추진하는 것도 매우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조 부연구위원은 “정부와 정당은 지원을 넘어 적극적으로 한반도 평화 과정에서 성평등 의제를 고민하고 실행하는 주체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법적 장치와 기구, 민관거버넌스 구축의 참여, 남북한 여성정치인 간의 교류협력, 남북여성평화기본조약 체결의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천정배 민주평화연구원장은 “지난 4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이후 한반도 정세는 급변하였고,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체계 구축 등에 있어서 후속조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며, “세계적으로도 평화협정의 체결과정에 여성의 참여가 높을수록 평화협정의 실행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앞당기고 확고하게 만들어가기 위해서 평화·통일정책 의사결정과정에 여성 대표성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양미강 민주평화당 전국여성위원장은 “세 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조건을 마련한 만큼, 활발한 남북 교류가 이루어질 것이며, 이 흐름에서 여성의 역할과 여성 의제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하며, “통일정책과 관련된 주요 위원회에 여성들의 참여가 더욱 확대되어 평화 통일을 향한 여정에 여성이 앞장 서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조영주 부연구위원 외에 2018 평양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활동했던 이현석 여성평화외교포럼 고문이 특별보고를 한다.   최경환 국회의원(국회 남북경제협력특위위원), 조영숙 국제연대센터장(한국여성단체연합), 김서진 상무(개성공단기업협회), 김정수 원장(한국여성평화연구원), 송진호 상임이사(코이카), 유성희 사무총장(한국YWCA), 이연기 부이사장(대륙으로 가는 길)이 토론자로 참석하며, 8일(목)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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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신평강 · http://edaynews.com
지난 5일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군 친환경농업인협회장을 비롯한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군정시책 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미래 친환경농업 정책방향과 농가소득 창출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 및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승옥 군수는 앞으로 미래 농업의 대세는 자연친화적이며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친환경농업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 벼 중심의 친환경농업을 탈피, 인증품목 다양화 추진, 무농약에서 유기농으로 인증상향하여 양보다는 질 위주의 친환경농업육성, 친환경 의무자조금 납부 필요성 등 향후 친환경농업분야 정책방향을 설명 공유하며 전체 친환경인증농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힘을 합쳐 미래 우리 군 농가소득을 주도하자고 결의했다.   특히 현재 강진군 친환경인증면적은 목표대비(1,272ha) 105%를 달성한 1,342ha로 이 같은 결과는 항상 군과 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지도․홍보한 결과라는 평이다.  윤순칠 강진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은 “친환경농업을 하면서 느낀 애로사항 및 문제점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주고받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었다”며, “우리군 친환경농업을 대한민국 친환경농업 대표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11개 읍면 친환경지회장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군민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미래 친환경농업 정책방향에 맞춰 새로운 지원사업들을 적극발굴 추진하고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친환경농산물 유통활성화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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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에르미타시 박물관 루벤스 방에서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를 보았다. 고통 속에서 죽임을 당한 예수가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림은 가장 비극적인 장면으로 베이덴 · 루벤스 · 렘브란트 등 여러 화가들이 그렸다.                               루벤스(1577∽1640) 그림 앞에서 숨을 멈추었다. 그림은 비극적이지만 엄숙하고 고요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예수는 머리를 뒤로 하고  새하얀 천에 휘감겨 있는데 손과 발에 박힌 못 자국이 선연하다. 예수의 시신 주변에는 6명이 있다. 남자가 3명, 여자가 2명이고 나머지 한 명은 예수를 손으로 잡고 있는데 얼굴은 아예 안 보인다.    사진 11-1  루벤스의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 이 다섯 사람이 누구일까? 이들은 요셉과 니고데모, 그리고 사도 요한, 성모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이다. 그림 가운데에 두건을 두르고 있는 이는 요셉이다. 의회 의원인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빌라도 총독에게 청하여 예수의 시신을 인수받았다.  왼편의 수염을 기른 남자는 니고데모인데 천으로 예수를 감싸고 있다. 그림을 찬찬히 보고 있노라니 니고데모는 눈물을 참고 있는 모습이다. 오른 편에 진홍색 옷을 입은 이는 사도 요한인데 두 발을 사다리 위 올려놓고 두 손으로 예수의 등을 받치고 있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었을 때 열두 제자 중 그 곁을 지켰던 사람은 요한뿐이었다.  한편 왼편에 자주색 옷을 입고 예수의 옆구리를 만지고 있는 여인은 성모 마리아이고, 한 발을 꿇고 예수의 두 손을 잡고 있는 분홍 드레스의  여인은 막달라 마리아이다.   그런데 성서를 보면 예수를 십자가에서 내렸을 때 같이 있던 사람은 5명만이 아니었다. 요한복음에는 “예수의 십자가 밑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레오파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여자 마리아가 서있었다.” (요한복음 19장 25-26)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신을 가져가게 해 달라고 청하였다. 그도 예수의 제자였지만 유다인 들이 무서워서 그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 빌라도의 허락을 받아 요셉은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렸다.   그리고 언젠가 밤에 예수를 찾아 왔던 니고데모도  침향을 섞은 몰약을 백 근 쯤 가지고 왔다. 이 두 사람은 예수의 시신을 모셔다가 유다인들의 장례 풍속대로 향료를 바르고 고운 베로 감았다.” (요한복음 19장 38-41)라고 적혀 있다. 이렇게 예수의 최후를 지켜 본 이는 여러 사람이었다.     실제로 루벤스가 1612년에 그린 벨기에 안트베르펜 노트르담 성당에 있는 제단화(祭壇畵)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에는  8명이 나온다. 이 그림은 일본 애니메이션 '플랜더스의 개(A Dog of Flanders)'에서 화가 지망생 넬로와 개 파트라슈가 추운 겨울날, 생의 마지막 순간에 함께 보았던 그림이어서 더욱 유명해졌다. 1)    이 그림에는 예수의 곁에 요셉과 니고데모, 요한이 있다. 니고데모는 두 발을 사다리에 올리고 있고, 진홍색 옷을 입은 요한은 한 다리를 사다리에 걸치고 있다. 청색옷의 성모 마리아는 예수를 만지려고 손을 뻗고 있고, 막달라 마리아는 두 손으로 예수의 발을 잡고 있다. 사다리 꼭대기에는 한 남자가 흰색 천을 이빨로 물고 있다. 또 웃통을 벗은  남자는 흰 천을 잡고서 예수를 내리고 있다. 사진 11-2  안트베르펜 성당에 있는 루벤스의 그림 그런데 루벤스가 그린 두 그림 모두 성모마리아의 모습이 의연하다. 자식을 잃은 슬픔은 찾아볼 수 없다. 일반적으로 성화에서 성모 마리아는 슬픔에 겨워 의식을 잃고 실신한 것으로 그려졌다. 프라도 미술관에서 본 베이덴(1399∽1464)이 1435년경에 그린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예수’에는 성모 마리아가 실신하여 성 요한과 한 여인의 부축을 받고 있다. 사진 11- 3 베이덴의 그림 루벤스 보다 후배인 렘브란트(1606∼1669)가 1634년에 그린 그림도 마찬가지이다. 실신한 성모 마리아가 두 여인의 부축을 받고 있다.  사진 11-4 렘브란트 그림 (에르미타시 박물관 소장) 그런데 루벤스는 성모 마리아를 왜 이렇게 그렸을까? 그것은 카톨릭의 반종교개혁과 관련이 있다.    1) 일본 애니메이션 '플랜더스(플랑드르의 영어식 표기)의 개'는  1872년에 출간된 영국의 여류 작가 위다(Ouida)의 소설을 1975년에 일본 쿠로다 요시오 감독이 각색한 것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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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와 전남지방경찰청을 포함한 지역 32개 기관단체가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안요소를 차단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적극 협력키고 했다.   전라남도는 6일 오후 도청 서재필실에서 ‘법과 질서가 바로 선 아름다운 전남만들기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법질서 확립과 도민이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기관․단체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법과 질서가 바로 선 아름다운 전남만들기 협의회’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전남지방경찰청장, 도의회의장, 도교육감 등 전남지역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3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 김영록 도지사 비롯해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 등 18명의 위원들 참석. 회의에 앞서 구자영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장의 신규 회원 위촉이 있었다. 이어 김영록 위원장 주재로 협의회의 주요 추진 경과와 성과, 기관․단체별 활동상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 간 홍보․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제시한 사업은 모두 11건이었다. 기관별로는 전라남도가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활성화 등 2개 사업, 전남지방경찰청이 ▲안전한 섬 조성을 위한 도서치안 종합 대책 ▲치매노인 등 실종 예방․조기 발견 정책 ▲응급의료 현장 폭력사범 대응 강화 ▲효율적 신고출동 위한 경찰․소방 공동 대응 관리 방안 등 참여와 협력을 통한 공동체 중심의 예방 치안을 활성화하고 사회안전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4개 사업을 발표했다.   전남도교육청은 ▲도서지역 여교직원 스마트워치 운용 ▲교내 CCTV 운영 ▲통합관제센터 운영 ▲배움터지킴이 운영 ▲여성 거주 관사 안전시설 확보 등 5개 사업을 통한 사회적 약자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교직원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도서지역 안전을 위해 해경을 포함한 전남도청․전남지방경찰청이 안전한 섬 만들기 상설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교통사고와 이에 따른 어린이․노약자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공익광고 형식의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해나가자”고 제안했다.   ‘법과 질서가 바로 선 아름다운 전남만들기 협의회’는 지난 2008년 도민의 법질서 확립과 사회안전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도내 기관단체가 참여해 발족했다. 최근 2년간 여성 안전 특별대책을 추진해 공원 내 여성 화장실 비상벨 및 CCTV를 설치하고 교통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계속 벌여 서민생활안정을 꾀하고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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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자 2019년도 유기질비료와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을 12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   유기질비료지원사업으로 지원하는 비료의 종류에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퇴비, 가축분퇴비)이며 지원단가는 비종 및 등급에 따라 1,400 ~1,700원/20kg으로 정액 지원한다.   유기농업자재지원사업은 녹비작물종자구입비와 유기농업자재 및 자재원료를 지원하며 지원단가는 보조 50%, 자담 50%이다. 군은 유기질비료 신청 희망농가는 2018년 12월 4일까지 유기농업자재 신청 희망농가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신청하도록 당부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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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동광주~광산IC 간 호남고속도 확장사업’이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동광주∼광산IC 10.8㎞ 구간은 1973년 2차로로 개통한 뒤 1986년 4차로로 확장됐지만 현재는 최대 평균 통행량이 13만대에 육박해 6차로 확장 기준인 5만2000대를 초과해 교통혼잡이 극심한 상태다. 동광주에서 광산IC 간 호남고속도로가 확장 호남고속도로 본 노선의 차로수가 6~8차로로 확장되면 그동안 교통 체증으로 불편을 겪었던 북구 동광주IC∙용봉IC, 서구 서광주IC∙동림IC∙빛고을대로, 광산구 산월IC 등에서 교통혼잡이 크게 개선되고 광주시 전역으로 효과가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속도로 인접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방음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으로 그동안 자동차 소음 등으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북구 주민의 숙원사업인 용봉IC 진입로도 추가 설치되는데 현재 용봉IC는 고속도로에서 나오는 출구는 있지만 들어가는 진입로가 없는 반쪽 IC로 용봉IC 추가 설치되면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준영 시 교통건설국장은 “호남고속도로가 6~8차로로 확장되고 용봉IC가 신설되면 북구지역의 교통혼잡이 크게 개선되며, 대규모 SOC도로사업 발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 동안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위해 도와주신 지역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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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광주동신여자고등학교(교장 손해근)의 ‘교직원 제자사랑장학회’가 11월 5일(월) 89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이해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에 충실하고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타의 귀감이 되는 6명의 제자들에게 장학금 180만원을 지급했다.   ‘교직원 제자사랑장학회’는 2009년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창립한 장학회로 매달 일정액을 십시일반 모금해 현재까지 10년째 매년 5월 스승의 날과 11월 학생독립운동기념일에 제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지 장학금 혜택을 받은 학생이 130여 명에 이르렀고, 그 금액도 4300만원에 달하고 있다.   장학회 담당 박성호 교사는 “동창회가 활성화된 남학교는 장학금이 많이 들어오지만 상대적으로 여학교는 장학금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제자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시작하게 돼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의 제자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우리 교사들이 앞으로도 장학회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받은 3학년 하민지 학생은 “교실에서 매일 만나는 선생님들께서 직접 마련해 주신 장학금이라 더욱 값진 선물이라 생각한다”며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가 큰 힘이 돼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선생님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서 꼭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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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한빛 · http://edaynews.com
전남 강진군 도암면사무소는, 지난 1일 자매결연지인 목포시 상동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 명을 초청해 도암면 표장마을 배 재배 농가(농가주 손석균)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상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배 선별, 포장 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도암면 주민자치위원들과 상호 교류확대 및 농산물직거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곤배 목포시 상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암면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암면과 목포 상동은 지난 2008년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농촌일손돕기, 지역농산물판매 행사를 진행 중이며 강진 청자축제, 면민의 날, 항구축제, 상동 열린음악회 등 크고 작은 행사에 상호 지원으로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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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5일 보건소 회의실에서‘제10회 울진군 출산장려금 지원증서’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소중한 아기 탄생 축하 및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책사업으로서, 2017년 11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의 출생아 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울진군 출산장려금은 출생 후 만 5년 동안 둘째·셋째아 600만원, 넷째아 이상 1,200만원 지급되고 있으며, 2018년 10월말 기준으로 둘째아 이상 800여명에게 6억 5,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였고, 경상북도 지원 출산장려금도 270명에게 5,000만원 지급하였다.   또한, 출산시책과 연계하여 관내 출생아에게 건강보험지원, 출산·육아용품 알뜰시장운영, 연중 모자보건실 운영 등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은 물론 이유·간식요리교실, 설레임 예비맘 준비교실, 임산부 요가교실 등 행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앞으로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절벽 상황에서 주민체감 지원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이 되는 울진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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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강대의 · http://edaynews.com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업무처리 과정에서 공무상 비밀 누설 시비가 일고 있는 해창만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해 강도 높은 자구책을 내놓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군정혁신단으로 전격 업무 이관···'공정 처리' 지시 군에 따르면, 송 군수는 11. 5 현안사업 보고회를 통해 “해창만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자 선정 업무를 '건설과'에서 '군정혁신단'으로 전격 이관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의혹에 대해서도 경찰에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건설과 모 직원이 제안서를 개봉 열람하여 지득한 내용을 A회사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여 "B회사는 탈락이다"라고 알려줬다'는 취지의 고소장이 고흥경찰서에 제출된데 따른 것.   해당 직원은 밀봉한 제안서를 개봉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고 있음에도, 업무 이관 및 엄정 수사를 촉구한 것은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여 한 점 의혹도 없이 소상히 밝혀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겠다는 송 군수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송 군수는 이와 관련해 이 사업이 전임 군수 때인 2017년 10월부터 추진돼 왔고, 2018년 3월에 군 의회 동의, 4월에 군정조정위원회 심의, 9월에 사업자 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 31일 5개 업체가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만큼, 앞으로 관련 절차 및 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자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군정혁신단'에서는 '건설과'에서 진행해 온 관련 서류 일체를 즉각 이관 받고, 사업자 선정 작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이와 함께, 관련 직원에 대해서는 경찰에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위법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에는 그에 상응한 신분상 조치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그 동안 공직내부에 남아 있는 불공정 업무처리, 불필요한 오해 야기로 군정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행태 등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면서, “앞으로 모든 민원업무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해야겠다는 경각심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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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김종영 · http://edaynews.com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일 현재 위탁운영 중인 영광 국민여가캠핑장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캠핑장 운영사항 등을 점검했다.   영광 국민여가캠핑장은 올 7월부터 운영 중으로 11월 현재 2,850명의 캠핑족들이 이용하였으며 11월까지 주말에는 예약이 모두 완료되는 등 캠핑을 즐기는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신축 중에 있는 다목적실이 12월 완공되면 캠핑장 운영에 호응이 더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운영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더 많은 이용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고 다목적실 공사가 추진되고 있으므로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하고 견실시공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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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대의 · http://edaynews.com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기존 직업을 융합해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기 위해 5일부터 창직 전문가 양성사업(창직형 창업지원) 참여자를 모집한다.   창직 전문가 양성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18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전라남도와 여수시, 광양시, 나주시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여수시, 광양시, 나주시 거주 미취업·창업 청년이다. 최종 선발된 50명은 창업지원금 최대 1천500만 원과 창직 교육,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다른 지역 거주 청년이라도 해당 시에 주민등록을 이전할 경우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이나 전화(061-661-1952)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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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암군(전동평 영암군수)은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자매도시 중국 후저우시(湖州市) 청소년을 초청하여 영암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홈스테이 문화교류를 실시하였다.  영암군의 초청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후저우시 청소년 15명과 영암여고 1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홈스테이, ▲수업 참관, ▲주요 관광지 견학 등의 일정을 소화하였다.  후저우시 학생들은 수업참관을 통해 중국과 한국의 수업 방식을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일정 종료 후에는 영암 학생들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생활 방식과 언어, 음식 등을 직접 경험하며 한국의 문화를 깊게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201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회째 실시된‘청소년 홈스테이 상호교류’는 2013년 영암군과 중국 후저우시(湖州市) 양국 도시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계획된 교류사업으로,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영암여고 학생 15명이 후저우시를 방문하여 홈스테이 문화교류를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홈스테이 체험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의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준비하여 청소년들이 더욱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영암군과 후저우시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육성을 목표로 매년 지속적으로 청소년 교류를 추진하고 양 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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