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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 화곡동 1130-7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를 찾기 위해 나섰다.
지난 11일 화곡동 1130-7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5월 2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 규정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강서구 화곡로58길 92(화곡동) 일대 894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1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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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울산광역시 남구B-0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간다.
이달 14일 남구B-0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지원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5월) 13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50억 원을 입찰마감 1일전(24시간)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 2일 전까지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현설 참가 신청 관련 서류를 업로드한 후 현설에 참석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울산 남구 거마로 90(신정1동) 일대 7만8861.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용적률 294.63%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48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신정초, 옥동초, 남산초, 학성중, 울산서여중, 신정고, 학성고 등이 가까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태화강이 흐르고, 태화강국가공원, 울산대공원, 남산근린공원, 남산레포츠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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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소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지난 14일 부천시는 소라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이달 8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이 사업은 부천 소사구 호현로387번길 33(소사본동) 일대 3436.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9.76%, 용적률 246.92%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5㎡ 1가구 ▲53㎡ 9가구 ▲54㎡ 16가구 ▲55㎡ 7가구 ▲57㎡ 9가구 ▲61A㎡ 1가구 ▲61B㎡ 17가구 ▲66㎡ 22가구 ▲69㎡ 7가구 ▲70㎡ 9가구 등이다.
이곳은 서해선 소새울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소사초, 부원초, 복사초, 소사중, 부천일신중, 부일중, 진영고, 소사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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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해 2023년부터 1년 단위로 한시 적용 중인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가 1년 더 연장 적용된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서민 주거비 안정과 지방 기업 지원을 위한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달 15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1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43%~45%)를 올해도 계속 적용된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은 재산세 과세표준 산정 시 공시가격 반영 비율을 결정하는 것으로, 2009년 도입된 이후 2021년까지 60%로 유지됐다.
이후 공시가격 급등으로 2022년에는 1주택에 한해 한시적으로 45%로 낮췄다. 2023년에는 주택 공시가격에 따라 ▲3억 원 이하 43%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 44% ▲6억 원 초과 45%로 추가 조정했으며, 지난해에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행안부는 대내외 불확실성과 어려운 서민 경제 여건을 고려해 올해 1주택자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를 1년 더 연장해 적용키로 했다. 이번 조치로 공시가격이 4억 원인 주택의 경우 44%의 낮은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적용돼, 특례를 적용하지 않을 때보다 약 40% 낮은 수준인 17만2000원의 재산세가 부과된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간 기업의 낙후된 지역에 대한 투자ㆍ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 89곳 소재 기업도시(전남 해남ㆍ영암ㆍ충남 태안)에서 산업용으로 사용하는 토지에 5년(2025년~2029년)간 재산세 분리과세를 적용한다.
재산세 분리과세 대상이 되면 저율의 단일 비례세율(0.2%)이 적용되며, 종합부동산세도 과세되지 않아 세 부담이 줄어든다. 이는 한국지방세연구원의 `재산세 분리과세대상 토지 타당성 평가`를 통해 해당 토지에 대한 정책적 보호ㆍ지원 필요성이 인정된 데 따른 것이다.
5년간 분리과세가 적용된 후에는 지원효과 등을 명확히 분석해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이달 15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입법예고 기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의결 절차를 다음 달(5월)까지 마무리해 올해 재산세 부과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서민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국민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라며 "이에 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세 관련 제도를 계속 개선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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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이 경기 광명시의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11일 광명시와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부동산원과 광명시 간 추진 중인 도시정비사업 관련 업무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양 기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부동산원은 ▲미래도시지원센터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소:통:센터)를 통한 정비사업 정책 교류 ▲정비사업 전문 상담 ▲추정분담금 검증,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공사비 검증 등의 검증 업무 ▲공사비 계약 사전 상담 ▲공사비 분쟁 정비구역 전문가 파견 업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한국부동산원의 풍부한 도시정비사업 경험과 전문성이 시 전역에서 진행 중인 개발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전략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광명시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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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 화성시 동탄2 신도시 단독주택용지(D33ㆍD34블록) 110필지를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호수공원 인근으로, 공급면적은 1필지당 259㎡(약 78평) 규모이며 지상 2층 이하 주거 전용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다. 공급 금액은 3.3㎡당 680만 원 수준으로 2년 무이자할부 조건이며 선납 시 5% 할인해 준다.
동탄2 신도시는 GTX-A 노선의 동탄역 개통으로 서울까지 2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경부ㆍ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광역단선도로와 수도권 남부의 광역 교통망을 통해 전국 어디든 2시간대에 이동이 가능한 교통의 요충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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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68필지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서정리역 인근으로 공급면적은 239.6~266.4㎡(약 80평) 규모이며, 지상 4층 이하 점포겸용 단독주택을 건축할 수 있다. 공급금액은 6억6400만 원~8억3600만 원으로 2년 무이자 할부 조건이며, 선납할 경우 5%를 깎아준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사업면적 1342만2000㎡, 수용인구 14만 명 규모의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다. 인근에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위치하고,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과 SRT 지제역,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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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서울 강남구병)은 초ㆍ중등학교의 교육 과정에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을 반영하고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도록 하는 「디지털 기반의 원격교육 활성화 기본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4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대사회에서 미디어는 정보전달, 여론형성, 교육 등 일상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나, 그와 동시에 가짜뉴스, 허위조작정보, 딥페이크 등의 확산 통로가 돼 디지털 사회의 역기능을 초래하고 있다.
미디어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을 위해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반면, 초ㆍ중등학교의 교육 과정에서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이 제대로 반영돼 있지 않아, 판단능력이 미성숙한 초ㆍ중등학생이 거짓 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고동진 의원은 초ㆍ중등학교의 교육 과정에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을 반영하고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도록 하는 「디지털 기반의 원격교육 활성화 기본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해당 법안은 ▲초ㆍ중등학교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 진흥을 위한 노력 촉구 및 필요한 경비 지원 ▲초ㆍ중등학교의 교육 과정에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 반영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 센터 설치 및 운영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고 의원은 "가짜뉴스 및 허위 조작 정보 확산, 유해한 콘텐츠 증가 등이 사회문제로 제기되면서 미디어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나 현행법상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 실시 및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며, "이번 개정안으로 초ㆍ중등학교의 교육 과정에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이 반영된다면, 대한민국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미디어 정보 판별 능력을 향상하고 디지털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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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분야의 학술 교류와 연구 활동 장려를 위해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올해 7월 31일 발간 예정)`에 수록할 논문을 오는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논문 주제는 부동산 정책ㆍ공시ㆍ통계ㆍ투자ㆍ금융ㆍ개발ㆍ평가ㆍ경영관리ㆍ시장분석ㆍ산업ㆍ녹색건축 등의 분야며, 관련 전문가는 물론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투고할 수 있다.
논문은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분석 누리집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연구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 논문 모집을 통해 연구자의 독창적인 연구를 지원하고 심도 있는 결과가 부동산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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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 마장동 466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마장동 466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달(3월) 28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3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코오롱글로벌 ▲한창종합건설 ▲제이앤이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8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성동구 마장로29길 53-19(마장동) 일대 6005.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용두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은 동명초, 서울마장초, 숭신초, 마장중, 숭인중, 도선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청계천, 정릉천, 용두공원 등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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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한아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이달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이달 14일 부천시는 한아름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재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지난 8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시 경인로 462(괴안동) 일원 1686.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2.63%, 용적률 249.65%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1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1A㎡ 20가구 ▲41B㎡ 8가구 ▲42㎡ 16가구 ▲56A㎡ 9가구 ▲56B㎡ 8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은 부천동초등학교, 부안초등학교, 양지초등학교, 부천동중학교, 부천동여자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역곡상상시장, 역곡나부시장, 부천수림한방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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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강원이 저출산ㆍ인구유출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도세 감면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최근 강원은 문관현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의 대표발의 로 추진된 `도세 감면 일부 개정안`이 지난 10일 제33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이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에서 3억 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한 무주택자 등의 경우 취득세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감면 혜택 대상자는 ▲무주택자 또는 1가구 1주택자로서 ▲인구감소지역(춘천, 원주, 강릉, 동해, 속초, 인제를 제외한 12개 시ㆍ군) 내 ▲3억 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한 자이다.
혜택은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취득세 25% 감면에 더해, 도 조례에 따라 추가 25%를 감면받아 총 50%의 취득세 감면을 받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감면 적용 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실제 감면은 개정 조례가 공포된 이후부터 납세 의무가 성립된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
단, 감면받은 주택을 취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매각하거나 증여하는 경우에는 감면 취득세 전액이 추징된다.
도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주택 구입 비용을 줄이고 세컨드홈 수요를 유도함으로써 인구감소지역의 지역소멸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주택 수요 증가에 따른 건설업ㆍ서비스업 등 연관 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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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서대문구(청장 이성헌)가 무료로 운영하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가 날로 진화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2022년부터 시행해온 `전월세계약 도움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 올해부터는 한국부동산원(서울동부지사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과 함께 「주택임대차보호법」 등에 관한 무료 법률 상담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부동산 정보 취약계층의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상담을 통한 주민들의 전ㆍ월세 계약 및 주거지 탐색 지원 ▲집 보기 및 계약서 작성을 위한 주거 안심 동행 ▲각종 주거 지원 정책 안내 등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뿐만 아니라 구는 2023년부터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대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서비스` 시행을 시작했으며, 올해부터는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도 추가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무료 법률 상담을 원하는 자는 `서울시 1인가구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때 신청자는 ▲임대차계약 상담 ▲계약 관련 공적장부 보는 방법 ▲무료 법률 상담 ▲전세피해 신청 등 상담받고 싶은 내용을 선택할 수 있다.
이성헌 청장은 "이 서비스가 주민분들의 부동산 계약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주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 사이에 전화 또는 대면 상담으로, `주거 안심 동행 서비스`는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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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_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풍년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8일 풍년연립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태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7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5월 15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의한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전주 완산구 백제대로 162(효자동1가) 일대 382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85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화산초, 완산초, 효자초, 삼천초, 서원초, 상산고, 전주상업정보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과 더불어 주민센터, 서부시장, 은행이 위치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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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과천시가 `2025년 과천시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과천시는 `제1차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라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 실현을 위해 노후 주택 리모델링을 추진, 총 3000만 원(도비 1500만 원ㆍ시비 1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3개 가구에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공사비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지난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지 10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단독ㆍ다가구) ▲공동주택(연립ㆍ다세대) 등이다.
지원 내용은 ▲고성능 창호ㆍ문 교체 ▲단열보강 ▲고효율 조명 및 보일러 교체 등이며, 보조금은 순공사비의 90% 범위 내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며, 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가구에 대한 서류심사, 현장조사,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과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건축물 에너지 성능의 획기적 개선 ▲겨울철 난방비 절감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 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령자, 저소득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노후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높여 난방비를 줄이고 거주자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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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는 19~39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시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해 청년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으로, 2023년부터 한국주택금융공사(HF), 농협은행과 협력해 시행해 왔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전입 예정인 19세부터 39세 사이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연소득은 본인 기준 6000만 원 이하, 부부 합산 8000만 원 이하인 경우다. 임차보증금은 전세 또는 보증부 월세(반전세) 기준 2억5000만 원 이하, 주택 기준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오피스텔)이어야 한다.
다만, 주거급여 수급자나 주택도시기금 대출상품 이용자 등은 중복 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모와 임대차 계약을 한 경우도 신청할 수 없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임차보증금의 90% 이내, 최대 1억 원까지에 대해 시가 이자의 일부를 지원한다. 가구 구성에 따라 지원 금리는 차등 적용되며, 자녀가 1명 이상인 가구에는 연 3.5%, 그 외 가구에는 연 3%의 이자가 지원된다. 대출 기간은 2년이며, 연장을 통해 최대 4년까지 가능하다. 대출자는 시에서 지원하는 이자 외의 나머지 금액만 은행에 납부하면 된다.
선정된 대출 추천자는 통보 후 3개월 이내에 주택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대출을 실행해야 하고, 대출 실행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신청은 이달 14일부터 인천청년포털 `인천유스톡톡`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주거비 걱정을 덜어주고 자립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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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용산구는 서울시 산업ㆍ특정개발진흥지구 심의위원회에서 용산전자상가 일대(29만325㎡)를 `AIㆍICT 콘텐츠산업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23년 서울시가 발표한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전자상가 일대 연계전략`에 맞춰 전자상가 일대를 AIㆍICT 기반의 첨단 산업 혁신지로 육성하고,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도약하기 위한 지구 지정 절차를 추진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원효로1ㆍ2동과 한강로동 일부 지역으로, 권장 업종은 ▲인공지능(AI) 및 정보통신기술(ICT) 소프트웨어 개발ㆍ공급업 ▲구축ㆍ관리 및 관련 정보서비스업 ▲연산 및 처리 부품ㆍ장치 제조업 ▲콘텐츠 제작업 등이다.
이에 따라 구는 앞으로 세부적인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시와 협의를 거쳐 2026년 하반기까지 최종 지구 지정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밟아나갈 계획이다.
진흥지구 지정이 완료되고 지구단위계획이 반영되면, 해당 지역 내 신축 건축물은 권장 업종 유치 비율에 따라 법적상한용적률의 최대 1.2배까지 완화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권장 업종 관련 시설이 건물 연면적의 50% 이상을 차지할 경우, 용적률과 건축물 높이 제한을 각각 120%까지 완화된다.
구는 권장 업종의 유치와 활성화를 위한 운영지원센터(앵커시설)를 조성하고, 기술 개발, 투자 유치,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용산전자상가 일대는 1990년대 개인용 컴퓨터 보급과 함께 전자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으며, 2000년대까지는 전자제품 유통ㆍ제조ㆍ판매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산업 트렌드 변화와 시설 노후화 등으로 인해 점점 쇠퇴해가고 있다. 그럼에도 이 지역은 콘텐츠ㆍ기기ㆍ소프트웨어 유통 서비스업 등에서 여전히 높은 산업 특화도를 보이고 있다.
박희영 청장은 "이번 진흥지구 대상지 선정은 단순한 지구 지정이 아니라 쇠퇴한 전자상가 일대를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전환하는 신호탄"이라며 "AI와 ICT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심 공간이 되도록, 인적ㆍ물적 자원을 집중해 미래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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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삼성6구역 재개발사업이 중요 입찰 도전에 나섰다.
지난 10일 삼성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경재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5월 7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건설업자로 해당 공사에 대해 동법 제16조에 의해 시공자 자격이 있는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제안서 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입금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여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동구 우암로109번길 13(삼성동) 일대 1만499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과 KTX노선이 지나는 대전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현암초, 성남초, 한밭중, 보문중ㆍ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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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가 이달 14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올해 상반기 공인중개사 민ㆍ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점검은 `안전전세 프로젝트` 참여 중개사무소 2000곳, 전세피해지원센터 신고ㆍ민간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중개가 의심되는 500곳 등 총 250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도는 지난해 7월부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시행해 공인중개사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위험물건 중개 금지, 권리관계 정보 제공 등 10가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전세사기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3월 기준 도내 전체 중개사무소의 46%인 1만4173곳이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참여 사무소가 실천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이행이 미흡한 사무소는 재교육, 불참 사무소는 등록 말소 등 행정처분을 검토할 계획이다. 불법 중개 의심 사무소에 대해서는 중개대상물 확인ㆍ설명 부적정, 전세 계약 시 중요정보 허위 제공 등의 위반사항을 중점 점검하며, 위법행위 적발 시 행정처분은 물론 증거자료 확보 후 경찰 수사까지 의뢰한다.
점검은 도, 시ㆍ군 부동산 부서, 민간(안전전세 관리단)이 함께 참여하는 민ㆍ관 합동 점검으로 이뤄진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전세 프로젝트 동참 사무소에 대한 공인중개사의 자발적 참여와 책임감을 강화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전ㆍ월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지도ㆍ점검은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강화해 도민의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민ㆍ관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부동산 거래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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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4월 셋째 주는 전국 4개 단지에서 2486가구(일반분양 2486가구)가 공급된다.
최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는 전국 4개 단지에서 총 248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두산위브더제니스평내호평역N49` ▲양주시 남방동 `양주역제일풍경채위너스카이` ▲용인시 남사읍 `힐스테이트용인마크밸리` ▲충북 청주시 문암동 `청주테크노폴리스아테라2차` 등 4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 집은 ▲용인시 남동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2ㆍ3단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해링턴스퀘어산곡역`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태화강에피트` 등 총 6곳이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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