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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정현 · http://www.koreaarttv.com/
앵두나무집 앞에서 (권곡眷榖) 박정현 알알이 익은 앵두, 기다림의 줄에 묶어 소망을 오래도록 숙성시켰네. 밤이슬 먹은 사랑은 빨간 빛깔로 영글어 그리움 알갱이로 달리고, 앞뜰 모퉁이, 대문 사이 걸린 틈새로 나는 기웃기웃 서성이며, 앵두나무집 아가씨, 대문을 한 번만 열어주면 한 쟁반 가득, 웃음까지 함께 얻을 것만 같아라.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30 · 뉴스공유일 : 2025-07-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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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임윤식 · http://www.koreaarttv.com/
  춘천 삼악산 스카이워크를 걷다 의암호를 건너는 3.61km 국내 최장 케이블카   지난 토요일(6/28), 춘천 삼악산 스카이워크를 다녀왔다. 케이블카 선로길이는 3.61km로 국내 최장이다. 일반캐빈 46대, 크리스탈캐빈 20대가 번갈아 운행하며, 캐빈 당 승차인원은 8명이다. 삼악산 정상 아래 해발 433m에 상부승강장이 있다. 삼악산의 주봉은 용화봉으로 해발 655m, 용화봉과 함께 청운봉(546m), 등선봉(632m) 등 세 개의 봉우리가 함께 솟아 있어 삼악산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케이블카를 타면 발 아래 의암호 주변전경이 그림같이 내려다 보인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붕어섬. 의암호 가운데에 위치한 붕어섬은 섬의 형태가 붕어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약 15분 걸려 케이블카 상부승강장에 도착했다. 상부승강장은 날씨가 좋으면 의암호와 소양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먼저 스카이워크 산책로를 올라가보기로 했다. 스카이워크로 올라가는 데크산책길은 왕복 822m, 약 25분 정도 걸린다. 스카이워크는 데크산책로 정상부의 산책로이다. 수직으로 세워진 기둥 위에 만들어진 스카이워크길은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절경이다. 구름이 산 정상부를 덮고 있으니 몽환적이기까지 하다. 케이블카는 다른 관광지에서도 종종 볼 수 있어 별 기대를 안했는데 의외다. 삼악산의 스카이워크야 말로 어느 다른 관광지 스카이워크에 비해 단연 최고가 아닐까 생각된다. 다시 케이블카 상부탑승장으로 내려오니 구름이 걷히기 시작한다. 옥상전망대에 올라 의암호 주변 경치를 내려다본다. 희미하긴 하지만 멀리 소양강까지 내려다보인다. 상부탑승장에는 전망대가 두곳이다. 옥상과 아래층 카페마당에 전망포인트가 있다.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인증샷 남기기에도 좋다.(글,사진/임윤식)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30 · 뉴스공유일 : 2025-07-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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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김은옥 · http://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견우와 선녀’ 조이현, 차강윤이 홀로 남겨진 추영우의 곁을 야무지게 지킨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3화 방송을 앞둔 30일, 인간부적 비기를 꺼내든 박성아(조이현 분)와 다시 활을 잡은 배견우(추영우 분)의 변화를 공개했다. 여기에 슬픔에 잠긴 배견우를 일으킬 ‘수호대’ 박성아, 표지호(차강윤 분)의 활약도 예고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 표 ‘설렘부적’ 효력은 역시 강력했다. 낮에는 고등학생, 밤에는 용하기로 소문난 ‘천지선녀’로 이중생활 중인 박성아와 죽을 운명을 가진 배견우, 또래 친구들처럼 그저 평범하게 사는 것이 꿈인 다른 듯 닮은 이들의 운명 같은 첫 만남, 그리고 ‘첫사랑’ 배견우를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박성아의 신통방통한 활약은 유쾌한 설렘을 자아내며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렸다. 열띤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2화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6.0%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배견우의 유일한 안식처였던 할머니 오옥순(길해연 분)이 세상을 떠나면서 새 국면을 맞았다. 혼자 남겨진 배견우의 곁으로 달려간 ‘천지선녀’ 박성아. 자신의 방식으로 반드시 살게 하겠다는 다짐은 구원 로맨스의 본격적인 막을 열며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슬픔에 빠진 배견우를 지키기 위해 출동한 박성아, 표지호의 모습이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의지할 곳 없이 텅 빈 분향소를 지키던 배견우를 찾아온 이는 큰 아버지(김희창 분). 위로는커녕 모진 말을 쏟아내는 그를 막아낸 사람은 바로 표지호다. 고개 숙인 배견우를 대신해 큰아버지의 손을 막고 선 표지호의 눈빛이 단호하다. 그런가 하면 눈물을 글썽이는 박성아도 포착됐다. 슬픔에 잠식된 배견우에게 생각지도 못한 ‘험’한 귀신이 들러붙는다고. 죽음을 부르는 귀신을 떼어놓기 위해 그 어떤 부적보다 영험한 ‘인간부적’이라는 비장의 무기를 꺼내든 박성아. 배견우 ‘착붙’ 24시 모드에 들어간다. 스킨십으로 효력을 발휘하는 만큼, 사진 속 박성아의 ‘사심 제로(?) 스킨십 플러팅 세례가 눈길을 끈다. 복도를 걷다가도, 떨어진 물건을 줍다가도 불쑥불쑥 시도 때도 없이 자신에게 닿는 박성아의 손길에 화들짝 놀라는 배견우의 모습이 웃음을 더한다. 무엇보다 다시 활을 잡은 배견우의 변화가 설렘을 높인다. 계속되는 불운에 양궁마저 내려놓았던 배견우가 양궁부 훈련장에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지, 배견우를 한 시도 혼자 두지 않겠다는 박성아의 ‘인간부적’ 전략이 어떤 설레는 변화를 가져온 것인지 궁금해진다. ‘견우와 선녀’ 제작진은 “오늘(30일) 방송되는 3화에서는 ‘험’한 귀신이 붙은 배견우를 지키는 박성아의 인간부적 작전이 펼쳐진다”라면서 “혼자 남은 배견우의 곁을 단단히 지키는 ‘수호대’ 박성아, 표지호의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3화는 오늘(30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30 · 뉴스공유일 : 2025-06-3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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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김은옥 · http://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시상식을 앞두고 수상작(자) 선정을 위한 2차 네티즌 투표를 시작한다.   이번 2차 네티즌 투표는 오늘(30일, 월)부터 7월 17일(목)까지 셀럽챔프 앱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과 예능부문 '최우수작품상, 남녀예능인상, 남녀신인예능인상', 인기스타상, OST 인기상 등 총 14개 부문이 투표 대상이다.   인기스타상은 드라마·예능 부문 최종 후보자들 가운데 대중 투표로 선정되며, OST 인기상은 1차 예선을 통과한 상위 50% 후보들이 결선에 진출, 다시 한번 투표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와 함께 네티즌 투표 결과가 반영되며, 투표 결과는 심사위원 1인의 표와 동일한 비중으로 평가된다.   한편,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7월 18일(금)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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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김은옥 · http://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영화와 음악이 입체적으로 교차하는 감각의 축제를 예고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장항준)가 배우 강하늘을 공식 홍보대사 ‘짐페이스(JIMFFACE)’로 선정했다. 배우 강하늘은 JIMFF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8월 예정된 공식 기자회견과 영화제 기간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JIMFF는 매년 영화제의 감성과 정체성을 함께 나눌 대표 얼굴을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배우 강하늘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따뜻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다. 스크린과 드라마, 연극·뮤지컬을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강하늘은 드라마 '최강! 울엄마'(2007)로 데뷔했다.  이어 영화로 무대를 옮겨 '평양성'(2011), '쎄시봉'(2015), '순수의 시대'(2015), '스물'(2015), '동주'(2016), '좋아해줘'(2016), '재심'(2017), '청년경찰'(2017), '기억의 밤'(2017), '비와 당신의 이야기'(2021), '해적: 도깨비 깃발'(2022), '30일'(2023), '스트리밍'(2025), '야당'(2025) 등과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2012), '상속자들'(2013), '미생'(2014),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2016), '동백꽃 필 무렵'(2019), '달이 뜨는 강'(2021), '커튼콜'(2022), '오징어 게임 시즌2'(2024), '당신의 맛'(2025), '오징어 게임 시즌3'(2025) 등 30여 편의 작품에서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동주'로 신인 남우상 2관왕(제21회 춘사영화상·제3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동백꽃 필 무렵'으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음악에 대한 애정이 깊은 배우로 알려진 강하늘은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도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뮤지컬 '천상시계'(2006), '카르페디엠'(2007), 'La vida'(2008), '스프링 어웨이크닝'(2009), '쓰릴미'(2009), '왕세자 실종사건'(2011), '블랙메리포핀스'(2012),  '어쌔신'(2012),  '신흥무관학교'(2018)와 연극 '해롤드 & 모드'(2015), '환상동화'(2019)등 11편의 작품에서 에서 활약하며 무대 위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장항준 집행위원장은 “강하늘 배우는 코믹·액션·멜로 등 장르 불문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선한 영향력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팬층을 고루 갖고 있다”면서 “영화와 음악을 아우르는 JIMFF의 이상적인 홍보대사로 영화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JIMFF의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된 데 대해 강하늘은 “평소 음악을 사랑하고, 배우 활동에 큰 영감이 되어주는 예술이라고 생각해왔기에,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JIMFF의 홍보대사로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강하늘을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한 제21회 JIMFF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제천비행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개막식을 비롯해 전 세계 음악영화의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초청하여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주목된다. 국내 유일의 영화음악 전문 마켓인 ‘짐프뮤직필름마켓(JIMFF Music & Film Market)’은 7월 7일까지 공모를 받는다.#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30 · 뉴스공유일 : 2025-06-3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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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김가중 · http://www.koreaarttv.com/
● 초고령사회, 80대가 전하는 ‘고독의 기술’ “ ‘이렇게’ 살았다, ‘아직도’ 마음은 청춘, ‘그러나’ 비워야 한다” ● ‘사진철학자’이자 ‘동물 사진 전문가’, 박찬원 작가가 만난 80대의 초상 ● 인간 동물을 상징하는 ‘손, 발, 머리’의 귀하고 아름다운 포즈를 통해, 나이듦과 사진 예술에 대해 사유하는 전시   - 전시 개요 -   전시 타이틀 : 박찬원 개인전《이렇게, 아직도, 그러나⟫ 전시 작가 : 박찬원 전시 기간 : 2025. 7. 2(수) – 2025. 7. 17(목) 전시 장소 : SPACE22 오프닝 리셉션 : 7월 2일(수), 5 : 30pm~ 전시 기획 : 최연하 오혜련_SPACE22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390 미진프라자 22층 T: 02-3469-0822 M:010-8945-8636 E-mail: yuppie1242@gmail.com, delta1997@daum.net,space22emt@gmail.com     ⬛ 전시 기획 의도   “80대가 전하는 고독의 기술” 기획, 글 : 최연하   ⟪이렇게, 아직도, 그러나⟫는 동물 전문 사진가, 박찬원의 ‘인물 사진’ 전시이다. 박찬원 작가가 그동안 촬영한 ‘하루살이’, ‘돼지’, ‘소’, ‘말’에 이어 다섯 번째 동물 주인공은 바로 ‘인간’이다. 박찬원 작가는 반려동물이 아닌, 낯선 동물을 주제로 10년 넘게 사진 작업을 했다. 대개 동물이 주제인 사진이, 신기하거나 귀여운 동물 혹은 동물의 기이한 모습을 포착하는 등 소재 중심주의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다면 박찬원 작가가 그동안 촬영한 동물 사진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모습으로, 인간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동물들의 세계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찬원 작가는 하나의 주제(대상)를 촬영할 때 “100일 촬영 원칙”을 고수한다. 인간의 눈에 잘 띄는 동물의 모습이 아닌, 동물 입장이 되어 동물과 긴 시간을 함께 지내며 동물 같은 행동을 하고 동물의 말로 소통하며 사진을 찍었다. 작가가 약정한 100일은 ‘동물화되기’ 위해 물리적으로 필요한 촬영 기간이었다. 그래선지 그의 동물 사진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동물의 세계를 제시하며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다층적으로 바라보게 했다. 공을 들여 촬영한 그의 사진이 사랑받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이다. 인간중심주의에서 비껴, 세계를 새롭게 보고 감각하는 박찬원 작가의 사진 철학은 인간의 초상을 촬영하면서 공감과 감응으로 넓고 깊어진다.   ⟪이렇게, 아직도, 그러나⟫전시는 박찬원 작가가 80대에 이른 세 사람을 만나 거의 3년여 동안 인터뷰하고 글을 쓰고 촬영한 결과물 중 일부를 묶은 것이다. 작가를 비롯해 사진의 주인공들은 해방 전에 태어난 마지막 세대이다. 이들은 초등학교 때 한국전쟁을 치르고, 4.19와 5.16을 고등학교 때 겪었고, 엄혹한 군사 독재 정권 시절에 대학을 다녔다. 또한 사우디 건설 현장의 노동자, 베트남전쟁 참전병으로서의 굵직한 경험담을 공유한다. 새마을 운동과 산업화와 민주화, 정보화 시대를 겪은, 이들을 따라다니는 구호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다분하다. ‘싸우면서 건설하자’, ‘안되면 되게 하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자’ 등 소위 왕년에 유명한 신화들이 이들에 의해 생산되었다. 박찬원 작가는 은퇴 후에도 자신의 한계를 직시하며 용감하게 삶을 이어 가는 세 사람의 모습에 주목한다. 63세에 사진학을 전공하고, 사진작가의 길에 들어선 자신의 모습과 오버랩이 되었을 것이다. 한국 사진에서 10대, 20대, 50대를 주제로 한 사진 작업은 있었으나 ‘80대를 전면에 내세운 작업은 처음이다.’ 사진 촬영에서 가장 까다로운 인간이라는 피사체를 통해 박찬원은 자신의 지나온 삶을 반추하며 사진의 본질에 더욱 천착하게 된다.     세 사람의 초상과 사연은 각각 ‘손’, ‘발’, ‘머리’로 집약된다. 세 자녀를 키운 ‘손’의 주인공은 한국전쟁 때 아버지를 여의고 40세 때 남편을 잃었다. 초등학교 교사를 하며 세 자녀를 키웠다. 몇 해 전 췌장암이 찾아왔지만, 4개월 치료 후 항암 치료를 포기했다.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손으로 하는 일은 무엇이나 잘하는 그녀는 사진 속에서 ‘이렇게’ 살았다고, 두 손을 활짝 펼치며 말한다. ‘발’의 주인공은 80세에 북한산 인수동 암벽 등반의 꿈을 이룬 남자다. 은행원으로 30년을 살았고 은퇴 후 30년째 걷기를 하고 있다. 오랫동안 걸을 수 없는 족저근막염 환자인데 고통을 고통으로 치료하며 마침내 북한산 인수봉 정상에서 졸업식을 했다. 그는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젊은 시절 23개 사업을 통해 성공과 실패를 마음껏 경험한 사람의 이야기다. 바로 ‘머리’의 주인공이다. 그는 안경과 틀니, 보청기를 빼면 보고, 먹고, 들을 수 없다. 몇 해 전 뇌경색이 왔지만 극진하게 자기 자신을 보살피고 치료하며 병마를 이겼다. 이 모든 것이 신앙의 힘이라고 믿고 하나님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매일 갖는다. 그는, ‘그러나’ 늘 비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아직도, 그러나⟫전시는 박찬원 작가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내(박찬원)가 바라본 나들’은 암갈색 피부에 힘겨운 삶의 고비를 넘느라 주름이 깊어져 애처롭다. 이들은 포토제닉하지 않아서, 좋은 장비로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지 않는다. 이 사진들을 보는 관객들은 어떠할까? 동물 사진은 신기해서 유심히 보겠지만, 늙은 사람이 찍힌 사진은, ‘나와는 다르고 나와 무관하기에 난해하고 난처할 것’이다. 사람이 찍힌 사진은 대체로 어렵다. 사진에 찍힌 사람은 이해 영역의 바깥에 머물기에, 우리는 사람 사진을 읽고 보는 데 실패하게 된다. 사진과 사회는 젊음을 찬양하고 내세운다. 급기야 사진은 늙음을 감추기 위해 온갖 술수를 부린다. 늙음이 칭송받을 때는, 보다 젊게 사진에 나올 때이다. 우리는 이처럼 젊은 시절의 사진 속에서 침묵하며 자신을 잊으려 한다. ‘이렇게’ 늙어가는 것은 당연한데, ‘아직도’ 우리는 늙음에 무지하다. ‘그러나’ 언젠가 우리는 자신의 삶에서 상실하고야만 것을 사진을 통해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 박찬원 작가의 예술가로서의 번민이 무겁게 다가오는 것은, 늙음을 밀어내려는 현대 사회의 가볍고 서글픈 풍경 때문이다. 덧없이 반짝이다 사라지는 필멸의 존재가 카메라에 의해 순간 포착되어 사진 속에 머문다는 진실은 사진을 찍고 찍히는 일에 대해 숙고하게 만든다. 타자를 만나는 어려움 속에서, 삶과 사진을 살피는 작가의 성심 어린 사진 작업에 경의를 표하게 된다. 관객은 묵묵히 세월을 견디며 고독의 기술을 터득한 사람들을 이번 전시에서 깊게 만나게 될 것이다.       ⬛ 박찬원의 작업 노트   “사람이라는 또 다른 세계의 탐험”   동물 사진은, 꾸준히 한 방향을 가다 보면 새로운 세계가 나타난다. 돼지 나라, 말 나라, 젖소 나라다. 돼지 사진은 돼지나라 여행기다. 시간과 인내의 싸움이다.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기쁨이 크다.   사람 사진은 어렵다. 60년 이상 사귄 친구인데도 모른다. 사진 보다 대화에 더 많은 시간을 썼다. 이야기를 나누다 엉엉 울기도 했다. 버린 사진이 더 많다. K가 췌장암 선고를 받고 입원을 앞두고 가족 캠프를 갔다. 손주까지 11명이다. 가족사진을 찍었다. 모두 환히 웃으라고 했다. 웃고 있지만 웃는 얼굴이 아니다. 웃음 뒤에 아련한 슬픔, 두려움이 있다. 80대 S는 천진난만하다. 한여름 계곡에서 물장구를 치고 아무데서나 벌러덩 눕는다. 당구장의 나른한 표정이 재미있다. 당구장은 남성 노인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놀이터다. L과는 많은 이야기를 했다. 목사님과 함께, 공원에서의 대화, 집에서 출발해 2시간 30분 걸려 교회에 가는 길, 그가 말한 통곡의 계단도 의미 깊었다. 모두 탈락이다.   80대는 미련하다. 세 명이 다 환자다. 췌장암, 족저근막염, 뇌경색을 앓고 있다. 병원 치료 대신 모두 자가 치료를 한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삶에는 기적이 일어난다. 기적은 자기가 만든다. 세 사람 모두 글을 쓴다. K는 일기를, S는 산에 다니며 시를 쓴다. L은 월요 기도문을 보낸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나라 역사다. 어떻게 소화해야할지 몰라 아주 작은 일부분만 꺼낸다. 호랑이를 그리려다 고양이만 그렸다.   ⬛ 작가 약력   박찬원(Park Chanwon, 朴贊元)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사진영상 미디어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개인전 2022 <루비아나의 길>, 서학동사진관, 전주 2022 <밤과 산, 길>, 류가헌, 서울 2020 <사랑한다 루비아나>, 류가헌, 서울 2017 <소(牛)우주(宇宙)>, 금보성아트센터, 서울 2016 <돼지야 놀자>, 돼지문화원, 원주 2018 <말은 말이 없다>, 금보성아트센터, 서울 2017 <어떤 여행>, 배다리, 인천 2016 <돼지야 놀자>, 돼지문화원, 원주 2016 <숨 젖 잠>, 류가헌, 서울 2016 <꿀 젖 잠>, 대안예술공간 이포, 서울 2014 <소금밭>, 인덱스, 서울     주요 기획전 2025 <사진의 기억>, 류가헌, 서울 2024 <대전국제사진축제-동물사진작가전>,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미디어큐브동, 대전 2024 <‘신생’, 12몽키즈>, 대안예술공간 이포, 서울 2016 <특이한 부드러움, 상냥한 떨림>, 서울혁신파크, 서울 2013 , 갤러리 룩스, 서울 2013 <사진, 보여짐>, 미러갤러리, 북경, 중국   출판 2022 『사진, 울림 떨림』, 라의 눈 2020 『사랑한다 루비아나』, 류가헌 2018 『말은 말이 없다』, 고려원북스 2017 『어떤 여행』, 고려원북스 2016 『꿀 젖 잠』, 고려원북스 2016 『사진하는 태도가 틀렸어요』, 고려원북스 2009 『당신이 만들면 다릅니다』, 김영사   뉴스 弘報至尊 자신만의 개성파 미니홈 양동길 개인홈 전시홍보: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ydk889 金嘉中 개인홈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12345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865&thread=14r02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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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수스, 성수동 ‘스테이지 35’에서 고성능 AI 노트북 젠북 시리즈의 감각적 체험 공간 마련 - 899g의 초경량 AI 노트북 젠북 A14부터 최신 AI 노트북 젠북 S16•S14 등 전시 통한 제품 체험 기회 제공 - 왓츠 인 마이백 존, 포토 부스, 티셔츠 및 엽서 프린트 존, 키오스크 존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시스템 사업부 지사장: 잭 황, 이하 에이수스)가 오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 35’에서 프리미엄 AI 노트북 라인업 젠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존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존은 ‘ZENS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과 감성을 아우르는 초경량•초슬림 디자인의 젠북(Zenbook) 정체성을 오프라인 공간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슬로건 ‘ZENSATION’은 젠북(Zenbook)과 감각(Sensation)의 조합으로, 혁신적 기술력에 감각적인 사용자 경험을 더해 방문객의 오감을 깨우고 몰입도 높은 체험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젠북 A14(Zenbook A14) ▲젠북 S14(Zenbook S14) ▲젠북 S16(Zenbook S16) 등 최신 AI PC 전시를 비롯해 SNS 인증샷 이벤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ASUS Zenbook 팝업존 슬로건, ‘ZENSATION’   총 3개 층으로 구성된 젠북 팝업존은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우선, 1층에는 에이수스의 초경량 노트북 젠북 A14(Zenbook A14)를 중심으로 한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899g의 가벼움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왓츠 인 마이 백(What’s in my bag)’ 코너가 함께 운영되며, 방문객이 자신의 소지품을 활용해 젠북 A14의 무게인 899g을 정확하게 맞출 경우, 럭키드로우 참여 기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제품의 내부 구조와 부품을 전시한 공간도 함께 구성돼 젠북의 기술적 정교함과 완성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러스트레이터 김나경, 김현민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꾸며진 ‘거울존(Mirror Zone)’은 젠북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감성을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관람객들의 포토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 무드를 살린 포토 부스도 함께 마련됐으며, 사진 촬영 후 방문객이 자신의 SNS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특별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2층은 프리미엄 AI 노트북 라인업인 젠북 S14 및 S16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에이수스의 최신 기술과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AI 기반 프로그램을 활용해 방문객이 직접 엽서나 티셔츠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는 프린트 체험존이 운영되며, 현장에서 출력한 결과물을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간단한 질문으로 구성된 키오스크를 통해 개인의 사용 환경에 적합한 젠북 모델을 추천받는 공간도 마련됐다.   팝업존의 마지막 공간인 3층은 럭키드로우 및 카페존으로 구성됐다. 스탬프 투어를 통해 전 층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문객은 ▲보조배터리 ▲양우산 ▲미니선풍기 ▲피크닉매트 ▲키캡 키링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여기에 감각적인 무드의 카페 공간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이 전시 관람 후 젠북 브랜드의 감성과 정체성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에이수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젠북 팝업존은 젠북이 지향하는 ‘가볍지만 강력한’ 기술력과 감성적인 디자인 철학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젠북 라인업은 일상 속 창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프리미엄 AI PC의 기준이 되는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젠북 팝업존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수스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 # #   [에이수스 기업 소개] 에이수스(ASUS)는 글로벌 기술혁신 리딩 기업으로, 혁신적이면서도 편리한 사용성을 갖춘 제품과 컴포넌트,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향상된 일상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에이수스는 5,000여 명으로 구성된 사내 R&D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World's Most Admired Companies)’을 포함해 연간 1,000개 이상의 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품질과 혁신성,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 에이수스 코리아 공식 스토어: 1544-9530 • 에이수스 코리아 웹사이트: https://www.asus.com/kr/ • 에이수스 코리아 기술 지원: www.asus.com/kr/support • 에이수스 코리아 Facebook: @ASUSKOREA • 에이수스 코리아 ROG Facebook: @ASUSROGKOREA • 에이수스 코리아 Instagram: @ASUSKOREA • 에이수스 코리아 ROG Instagram: @ASUSROG.KR • 에이수스 코리아 Twitter: @ASUS_KOREA_       뉴스 弘報至尊 자신만의 개성파 미니홈 양동길 개인홈 전시홍보: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ydk889 金嘉中 개인홈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12345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865&thread=14r02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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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반 ‘KAI’ 도입, 행정 효율화 통해 근무 환경 개선 - - 정부의 주 4.5일 근무 환경 개선 기조에 발맞춰 업무 혁신 선제 실천 -     ● AI 도입으로 근무혁신 추진인공지능(AI) 시스템을 활용한 행정 혁신으로 공공기관 주 4.5일제 근무 시대가 현실화되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백종훈)은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의 업무 지원 AI ‘KAI(KOMACON AI)’를 도입해 주 4.5일 근무제 안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   ● KAI의 주요 기능과 기대 효과KAI는 ‘업무지원 AI’와 ‘문서 분석·요약 AI’ 두 가지 기능을 갖췄다. ‘업무지원 AI’는 만화 연구와 정책 설계에 실시간 분석을 제공하며, ‘문서 분석 AI’는 내부 문서를 자동 정리해 반복 행정 시간을 크게 줄인다. 이를 통해 진흥원은 핵심 업무에 집중하고, 연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AI 기반 주 4.5일제 정착 전략이번 KAI 도입은 주 4.5일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진흥원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근무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백종훈 원장은 “KAI는 공공기관 혁신의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며 “효율성과 워라밸을 동시에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정부 정책과 연계한 실행 사례정부는 AI 기반 행정 혁신과 근무환경 개선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AI 행정지원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며, 경기도는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위한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진흥원의 KAI 도입은 이 같은 정책 흐름에 부합하는 디지털 전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뉴스 弘報至尊 자신만의 개성파 미니홈 양동길 개인홈 전시홍보: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ydk889 金嘉中 개인홈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12345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865&thread=14r02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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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 http://www.koreaarttv.com/
국내 최대 크루즈 예약 플랫폼, 유럽 감성의 인기 크루즈 브랜드와 공식 계약 체결 24시간 실시간 예약·결제 시스템으로 고객 편의성 대폭 향상 MSC·로얄캐리비안·디즈니 크루즈 등 글로벌 선사 라인업 더욱 확대   국내 대표 크루즈 예약 플랫폼 폴리트립스(POLYTRIPS, 최종걸 대표)가 이탈리아 코스타 크루즈(Costa Cruises)와 공식 계약을 체결하고,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탈리아 제노바에 본사를 둔 코스타 크루즈는 17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대표 크루즈 선사로, 'Italy at Sea'라는 슬로건 아래 이탈리아 특유의 감성과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바다 위에서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선상 경험을 제공하는 '가성비 크루즈'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2000년대 카니발 크루즈의 모기업인 카니발 코퍼레이션에 합병된 이후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세계 각지의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부산 출발 전세 크루즈로 운항되는 '코스타 세레나'를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친숙한 크루즈 선사로 자리잡았으며, 처음 크루즈를 경험하는 고객들에게도 부담 없는 가격과 다채로운 선상 프로그램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폴리트립스 고객들은 코스타 크루즈의 모든 항차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비교한 후, 즉시 예약 및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폴리트립스의 실시간 예약 시스템은 선사와 직접 연동된 구조로 운영되어 높은 신뢰도와 안정성을 제공한다.   최종걸 폴리트립스 대표는 "코스타 크루즈는 유럽의 전통적인 크루즈 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크루즈 입문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브랜드"라며 "폴리트립스를 통해 코스타 크루즈를 공식 요금 그대로, 24시간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게 되어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폴리트립스는 이미 MSC 크루즈,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디즈니 크루즈 등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들과 공식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번 코스타 크루즈 추가로 고객들은 더욱 다양한 크루즈 옵션을 한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폴리트립스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크루즈 선사를 취급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24시간 실시간 예약 시스템, 선사와 동일한 공식 요금, 다국어 고객지원, 유튜브 채널 '크루즈 알려주는 남자'를 통한 정보 제공부터 실제 예약까지의 원스톱 서비스 등이 주요 차별화 포인트다.   폴리트립스는 앞으로도 더 많은 글로벌 크루즈 선사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크루즈 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폴리트립스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polytrip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弘報至尊 자신만의 개성파 미니홈 양동길 개인홈 전시홍보: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ydk889 金嘉中 개인홈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12345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865&thread=14r02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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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 http://www.koreaarttv.com/
 광물성 생약과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고주파 및 근적외선 기반의 ‘MITT 치료법’, 말기암 환우들에게 새로운 통합 치료의 가능성 제시  북서울요양병원, 말기암 환자에 대한 풍부한 진료 경험과 치료 노하우 기반으로 관찰임상 협약 체결   암 전문 헬스케어 기업 ㈜조윈(대표 유연정)은 북서울요양병원(병원장 김우성)과 함께, 난치암 및 말기암 환우를 위한 ‘MITT 암솔루션’의 관찰임상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서울요양병원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말기암 환자를 위한 통합적 암 치료의 일환으로, 기존 치료에 한계를 느끼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 북서울요양병원은 말기암 치료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전문의료진과 최신 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통합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MITT 솔루션 도입을 통해 비침습적 치료 가능성을 다각도로 모색하게 되었다.   MITT(Mineral Intake Thermal Therapy) 암솔루션은 조윈이 개발한 통합 암 치료 시스템으로, 광물성 생약인 ‘운비제’를 섭취한 후 4~5시간 뒤 고주파 자극기인 ‘Dr. K-CURE’를 활용하여 체내 심부온도를 43도까지 상승시키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수용성 미네랄인 운모를 포집한 암세포에 물리적 충격이 가해지고, 체온 상승에 따라 면역 기능이 활성화되며, 근적외선 기술 기반의 ‘INCUBODY’를 통해 전신의 체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복합적 통합요법이다.   북서울요양병원 김우성 병원장은 “북서울요양병원은 지금까지 수많은 말기암 환자분들과 함께하며 통증 완화는 물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통합치료를 지속해왔다”라며, “이번 관찰임상을 통해 고액의 항암치료가 어려운 환자분들에게도 MITT 치료법이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을지 그 가능성과 효과를 검토하고, 향후 보다 다양한 통합 치료 방안을 마련하는 데 의미 있는 근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통합 암 치료 요양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조윈은 북서울요양병원에서 7월 2일 입원 암환우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MITT 세미나를 개최하고 희망자에 한해 관찰임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윈은 앞으로 MITT 암솔루션을 도입하고자 하는 전국의 요양병원들을 대상으로 자사 지사망을 통해 연결 지원체계를 구축, 환자 중심의 통합 암 치료 서비스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뉴스 弘報至尊 자신만의 개성파 미니홈 양동길 개인홈 전시홍보: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ydk889 金嘉中 개인홈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12345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865&thread=14r02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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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 http://www.koreaarttv.com/
*(28일) 예비촬영회로 자세한 시뮬레이션 촬영했수다. 연재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EA%B9%80%EA%B0%80%EC%A4%91   7월5일 김가중 아트사관, 달동네 유령마을 마지막 촬영회 (우천불구) 오후2시: 김가중 아트사관 (성북구 정릉3동 833-9) 대중교통은 마을버스6번 넓은 마당   [퍼포먼스 누드] 오후2시 : 격동적인 누드. 먼저 물벼락 세례부터 시원하게 퍼부어 보겠습니다. 오후3시: 불탄 피아노와 누드, 연탄재와 누드, 항아리와 누드, 그리고 새빨간 한복 (연막쁌쁌 밀가루 폭탄 등 특수효과)   [고전스타일 감성누드] 오후5시 : 폐가촌 골목을 돌며 새빨간 한복과 한옥 문창살, 폐가촌의 벽화들에 누드를 배치한 고전스타일의 빈티지 아노로그 누드 연출. 폐가촌 영구히 기록 (연막쁌쁌 밀가루 폭탄 등 특수효과) 인체에 강렬한 바디페인팅도 하겠습니다. * 28일 예비 촬영회 시뮬레이션 참조바랍니다.   오후 7시: 아트사관으로 돌아와 화끈한 페인팅 폭탄, 물 폭탄 투척 오후 8시경 촬영종료   참가후원금: 15만원(멤버쉽작가는 10만원) 소수정예 주최/주관: 글로벌아트플랫폼 한국사진방송 대회장: 스태프: 기획: 김가중 * 촬영 당일까지 계속 수정보완 진행되며 ‘한국사진방송 알립니다 혹은 김가중 개인미니홈’ 에 수시로 업데이트됩니다.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12345   모처럼 한국인 모델 계약했습니다. 물벼락과 페인팅 폭탄은 아주 밝은 대낮이 좋습니다. 날씨가 후텁지근 제격이고요. 7월5일엔 아궁이에 불 넣어 물 설설 끓여 무지막지하게 퍼부어 보겠습니다.好不容易签约了韩国模特。 泼水和彩绘炸弹最好是明亮的白天。 天气闷热正合适。 7月5日,我会在灶孔里放火煮水,然后猛地放进去。I signed a Korean model contract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Water walls and painting bombs are good in very bright daylight. The weather is perfect. On July 5, we will put fire in the furnace and boil water snow and pour it down.     ******************** ********** ********** 올여름 이색촬영 계획     7월12일(토) 전남고흥 섬나라 갯벌 기행(예비답사촬영회)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860&thread=14     7월19일(토) 일제시대 폐터널 예비답사촬영회 항공대역 1번 출구 오후2시 8월2일(토) 일제시대 폐터널 누드촬영회(자세한 내용 추후공지)     8월30(토) 무더위 탈출 성남시청 온누리 대극장 최고의 인기 사진 이벤트 ‘성남포토 콘서트’ 무료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644&thread=14     8월 혹은 9월 고흥우도 모세의 기적 갯벌누드촬영회(자세한 내용 추후공지)     뉴스 弘報至尊 자신만의 개성파 미니홈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865&thread=14r02 양동길 개인홈 전시홍보: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ydk889 金嘉中 개인홈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12345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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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시 개요   ■ 전 시 명: 2025년 하반기 갤러리 도스 ‘오감의 투영’ 기획공모 선정작가展 최윤선 ‘Coexistence 공존’展 ■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갤러리 도스 제1전시관(B1F) ■ 전시기간: 2025. 07. 02 (수) ~ 2025. 07. 08 (화)       2. 전시 서문   비움의 깊이 최서원 / 갤러리 도스 큐레이터   문명은 많은 세월을 거쳐 발전해 왔다. 생활부터 여가를 즐기는 일까지 원초적이었던 이전 시대와 달리, 현대에서는 넘쳐나는 정보 속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한다. 사람들은 격변하는 현실을 급박하게 따르면서 주변의 것들을 돌아보는 여유를 점점 놓치게 되었다. 가속화된 디지털 매체와 최첨단 기술은 편리함과 효율을 가져오지만, 때로는 이러한 삶을 맹목적으로 추구하는 일이 과연 옳은 것일지 재고할 필요가 있다. 최윤선 작가는 혼돈이 과열되는 지금의 사회에서 작위적인 요소를 덜어내고 자연을 가까이하면서 자신의 고유한 삶의 철학을 모색한다. 기계적 발달을 무작정 추종하지 않고 본인의 속도를 찾아가면서 과열된 기운을 소거하고 담백한 감각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 작가가 작품으로 유도하는 맑은 분위기는 직접 마주한 자연과의 경험으로부터 비롯된다.   자연은 많은 이들에게 개운함과 청명함을 전해주는 치유의 대상이 된다. 인간의 개입 없이 천연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는 세계에서 사람들은 인공물로 느낄 수 없는 정신적 영감을 받는다. 작가는 자연에서 오감을 활성화하고, 신체의 접촉을 넘어 새로운 차원의 감각을 마주한다. 근원적인 대상과 접촉하면서 이루어지는 초월적 세계관은 자신만이 사유할 수 있는 경험을 구축한다. 지나친 자극과 넘치는 것들을 비워내는 과정은 곧 수행이 되면서 덜어냄의 미학을 반영한다. 작가는 동양의 재료인 한지를 조심스럽게 다루어 재질의 강점을 적합한 방식으로 드러내고 계속해서 물감층을 쌓으며 화면을 균형 있게 구성한다. 한지의 민감한 특성을 잘 살피면서 사소한 과정조차 신중하게 진행하며, 복잡한 형태를 피하고 단순하게 조직되는 이미지는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는 자연과 접촉하면서 겪은 맑은 여백을 강조하는 것으로 표면의 형상에 내재한 공백의 가치를 나타내고 있다. 구역별로 조각된 한지를 칠하고 완성된 각각의 한지를 캔버스 위에 부착한 후 화면 위의 남은 채색 과정이 끝나면 비로소 온전한 작품이 완성된다. 관객은 모든 작업이 완료된 결과물을 접하게 되지만, 그 속에는 당장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수많은 노고의 흔적이 담겨 있다. 안료가 둔탁해지지 않도록 완급을 조절한 작품은 겹겹이 채색하고 건조하는 여러 차례의 단계를 거치면서 담채의 정수를 보여준다. 나아가 다급한 마음가짐으로 임할 수 없는 고요하고도 차분한 정신성이 담겨 있다. 작가는 현대인이 각자 서 있는 자리를 회상하며 삶에서 진정으로 고려해야 할 자신만의 호흡과 소신을 갖추어야 함을 예술적으로 전한다.   인류가 누리고 있는 사회와 문화, 기술은 퇴보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할 것이다. 인류는 사람이 설 자리를 지속적으로 탐구하며 더 나은 조건의 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현실적인 측면에서 이러한 연구는 분명 필요하지만, 우리 모두는 그 안에서 삶의 근본적인 철학과 인간다운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작가는 대중적인 기준에 무리하게 발맞추는 것이 아닌 자연과의 접촉으로 깨닫게 된 본인의 호흡을 작품을 통해 이어 나간다. 자연과 공존하는 시간에서 현재의 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스스로 정체성을 확립한다. 수행의 기록과도 같은 작품은 지나간 삶과 현재의 삶, 그리고 앞으로의 삶이 지니는 가치를 반영할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가 공유하고자 한 덜어냄의 미학을 헤아려 보고 빠르고 획기적인 혁신에 종속되기보다는 사람이 사람으로서 고민해야 할 본질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Untitled 2512 (Contact series) ink pigment acrylic hanji on canvas, 162.2×130.3cm, 2025   Untitled 2504 (Contact series) pigment acrylic pencil hanji on canvas, 100×80.3cm, 2025   Untitled 2508 (Contact series) ink pigment acrylic hanji on canvas, 140×130cm, 2025   Untitled 2510 (Contact series) ink pigment acrylic hanji on canvas, 140×130cm, 2025   Untitled 2501 (Contact series) ink pigment acrylic hanji on canvas, 162.2×130.3cm, 2025   Untitled 2511 (Contact series) ink pigment acrylic hanji on canvas, 162.2×130.3cm, 2025   3. 작가 노트   자극이 멈추지 않고 많은 것들이 과열되고 있는 현대사회의 흐름 속에서 내가 좀 더 가치를 두고자 하는 감각과 정신에 대한 고민과 의지는 자연을 의식적으로 곁하고 특히 자연과 신체가 직접적으로 맞닿는 ‘접촉’을 시도하고 행하게 함으로써 그 의식과 행위를 내 삶에 반영하며 작업의 영역으로 확장시킨다.   자연과 직접적으로 공존하는 시간과 시도들은 눈으로 보거나 귀로 느끼는 감각들과는 또 다른 그 이상의 세계를 경험하게 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 그대로에 속하여 나 또한 자연 속의 일부가 되는 동양의 사상과도 마주하게 된다. 점점 더 고도화 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접촉으로부터 맑음과 비움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은 의도적으로 힘을 빼고 단순함을 시도하면서 자극에서 벗어난 감각들을 이끌어 가고자 하는 작업 과정과 상호작용을 하게 된다.   Contact series는 먹이나 동양 안료 한지 등을 중심으로 작업의 물성을 택하고, 다루는 물성에는 투명성을 의도하면서 재료들을 덮어내거나 더하는 것이 아닌 비교적 덜어내는 성질들을 이용하고 접근하고자 함에 있다. 한지를 조각내어 채색과 건조를 수십 차례 반복하고 캔버스 화면 위로 부착하며 채색의 흔적과 층 또는 한지의 겹침과 같은 레이어를 형성하는 과정을 가지며 작업의 정체성을 작업적 표현과 과정 등에 부여한다.   서로 연결되어 있는 영감과 작업을 일상에 들여오며 좀 더 근본적인 가치와 가까워지게 하는 이 시간들을 내 삶의 일부로 두면서 어쩌면 과호흡이 일상이 되어버린 이 시대의 양상과 대비되는 나만의 호흡과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접촉은 나에게 이러한 기회를 주는 것이다.       4. 작가 약력   최윤선│CHOI YUN SEON 2014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졸업   개인전 2025 Coexistence 공존, Gallery DOS, Seoul, Korea   그룹전 2024 교차점 Inter-Section, Unbound, Seoul, Korea 2024 2024 현대미술제: 우리가 사랑했던 여름, Art Space X, Seoul, Korea 2022 Armchair Theory, K&P gallery NY, US 2022 Armchair Theory, Western gallery LA, US       뉴스 弘報至尊 자신만의 개성파 미니홈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865&thread=14r02 양동길 개인홈 전시홍보: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ydk889 金嘉中 개인홈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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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 http://www.koreaarttv.com/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 시흥지부(지부장 이원학)에서는 제20회 회원전을 아래와 같이 엽니다. *자세한 것은 포스터 참조 바랍니다. * 제공: 김현주 사진작가 韩国摄影家协会(理事长柳秀灿)始兴支部(支部长李元学)将如下举办第20届会员展。*详细内容请参考海报。* 提供:摄影家金贤珠。 G)The 20th member exhibition will be held at the Korea Photographers Association (Chairman Yoo Soo-chan) and Siheung Branch (Chairman Lee Won-hak).*Please refer to the poster for more information.* Courtesy: Kim Hyun-joo Photographer     뉴스 弘報至尊 자신만의 개성파 미니홈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865&thread=14r02 양동길 개인홈 전시홍보: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ydk889 金嘉中 개인홈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12345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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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화랑미술제 in 수원, 서종갤러리 초대전 열어     자연의 숨결을 화폭에 담아내는 감그림 작가 김한숙작가는 6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서종갤러리의 초대로 이루어졌으며, 작가는 자연 속에서 길어 올린 고요한 감정과 순간들을 색과 선으로 표현해냈습니다.   김한숙의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한걸음 물러서 스스로의 내면을 마주하게 만드는 힘을 지녔습니다. 그림 속 감은 단순한 과일의 형상을 넘어, 자연의 순환과 인간의 감정, 삶의 사색을 은은하게 비춰주는 창이 됩니다.   이번 화랑미술제에서 그녀의 대표작은 물론, 새로운 감각을 담은 신작 감그림 시리즈도 함께 선보입니다. 색의 온도, 여백의 깊이, 선과 결의 흐름이 어우러진 그 감성의 공간 속에서, 관람객들은 조용히 감동의 파문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전시일정 • 행사명: 화랑미술제 in 수원 • 장소: 수원컨벤션센터 • 기간: 2025년 6월 26일(목) ~ 29일(일) • 부스 넘버 : 3층 B06 서종갤러리   작가 소개 – 김한숙 자연과 감성을 주제로, ‘감(柿)’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인간의 내면과 기억을 그리는 작가. ‘감그림’이라는 독창적 장르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하며,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전주 등에서 35회의 초대개인전과 단체전을 열며 활동 중이다. 서정적 색감과 여백의 미로 현대인에게 심리적 위안과 정서적 울림을 전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자신만의 개성파 미니홈 뉴스로 세계에 홍보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865&thread=14r02 양동길 개인홈 전시홍보: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ydk889 金嘉中 개인홈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12345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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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래 작가의 사진전 및 출판기념회 ‘하늘과 땅을 잇다’가 오는 12월9일부터 18일까지 인천 미추홀구 경인로 375 의사회관 개관초대전으로 열린다. * 자세한 것은 포스터 참조바랍니다.   이광래 작가는 산악사진 전문가로 학문 및 의사로서의 높은 업적 외에도 인생자체가 사진이라 하리만큼 한국의 아름다운 산들의 순간을 기록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울 만큼 결정적 순간들을 수없이 많이 카메라에 담아내었다. 작가의 이러한 열정은 주변의 동료작가들이 널리 인정하여 사)한국산악사진가협회의 2, 3,4 대까지 이사장으로 협회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산악사진의 예술화를 크게 발전 신장시켰다. 李光来作家作为山岳摄影专家,除了作为学问及医生的高业绩外,还倾注了全部精力记录韩国美丽的山峰瞬间,用相机记录下了无数令人难以接受的决定性瞬间。 作家的这种热情得到了周围的同僚作家们的广泛认可)作为韩国登山摄影家协会的第2、3、4代理事长,成为了协会的主角。 In addition to his high achievements as an expert in mountain photography and as a doctor, Lee Kwang-rae focused his efforts on recording the beautiful moments of Korea's mountains, making it difficult to understand. This passion of the artist was widely recognized by fellow writers around him, and he was the chairman of the Korea Mountain Photographers Association until the second, third, and fourth generations of the association   특히 작가는 근래에 인천의 시조인 두루미 촬영에도 온 열정을 바쳐 인천시의 문화예술의 르네상스를 이루려고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https://blog.naver.com/kimjajoong/223289000683?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자신만의 개성파 미니홈 뉴스로 세계에 홍보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865&thread=14r02 양동길 개인홈 전시홍보: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ydk889 金嘉中 개인홈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12345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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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래 개인전 ‘집안에 만복이 깃든다는 두루미 작품전’   landing   그들의 쉼   그들이 온다   눈오는 날   도약   두루미 가족의 비행   두루미 전시 13-1 푸른 가을날에   두루미 전시 14 귀가   물마시기   물안개피는 새벽에   사랑의 춤   오지마시오   위풍당당   윤슬속 두루미   이른 아침 일상   이광래 작가, ‘하늘과 땅을 잇다’ 사진집 출판기념 사진전   이광래 작가는 산악사진 전문가로 학문 및 의사로서의 높은 업적 외에도 인생자체가 사진이라 하리만큼 한국의 아름다운 산들의 순간을 기록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울 만큼 결정적 순간들을 수없이 많이 카메라에 담아내었다. 작가의 이러한 열정은 주변의 동료작가들이 널리 인정하여 사)한국산악사진가협회의 2, 3,4 대까지 이사장으로 협회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산악사진의 예술화를 크게 발전 신장시켰다.   특히 작가는 근래에 인천의 시조인 두루미 촬영에도 온 열정을 바쳐 인천시의 문화예술의 르네상스를 이루려고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인천광역시의사협회 회장 이광래 박사가 2023년 12월9일 오후 인천시민공원역에 위치한 인천시의사회관의 신축회관 준공식과 개관축하기념 이광래 사진전 ‘하늘과 땅을 잇다’의 출판기념회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선 이광래 회장의 기념사를 필두로 송태진의장 대한의사협회 이필수회장,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교육감, 윤상현 맹성규 허종식 국회의원 외 많은 축하내빈들이 전국에서 달려와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이광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축회관이 건립되기까지의 고마운 분들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으며 신축기금 모금을 위한 사진전의 감상 및 판매시간도 진행했다.         자신만의 개성파 미니홈 뉴스로 세계에 홍보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865&thread=14r02 양동길 개인홈 전시홍보: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ydk889 金嘉中 개인홈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12345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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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 http://www.koreaarttv.com/
이광래 사진전 작품리뷰 산사진1.     bs1_만병초가 있는 백두산 천지 (2)   bs1_백두산 천지의 6월 풍경   bs1_백두산의 노을 빛   bsu1_야생화 피어있는 천지의 여름.   bvf1_백두산 장백폭포의 가을   js_.반야봉에서 천왕봉을 보다   js_수정 1 지리산 제석봉의 봄   js1_반야봉의 화려한 봄   jvf-지리산 천왕봉의 환희   Jw_1월1일 지리산 천왕봉을 넘는 운해   jw_제석봉과 일출봉   jw_지리산 주능선의 운해   ​https://youtu.be/EQx01omRYog   이광래 작가, ‘하늘과 땅을 잇다’ 사진집 출판기념 사진전   이광래 작가는 산악사진 전문가로 학문 및 의사로서의 높은 업적 외에도 인생자체가 사진이라 하리만큼 한국의 아름다운 산들의 순간을 기록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울 만큼 결정적 순간들을 수없이 많이 카메라에 담아내었다. 작가의 이러한 열정은 주변의 동료작가들이 널리 인정하여 사)한국산악사진가협회의 2, 3,4 대까지 이사장으로 협회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산악사진의 예술화를 크게 발전 신장시켰다.   특히 작가는 근래에 인천의 시조인 두루미 촬영에도 온 열정을 바쳐 인천시의 문화예술의 르네상스를 이루려고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인천광역시의사협회 회장 이광래 박사가 2023년 12월9일 오후 인천시민공원역에 위치한 인천시의사회관의 신축회관 준공식과 개관축하기념 이광래 사진전 ‘하늘과 땅을 잇다’의 출판기념회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선 이광래 회장의 기념사를 필두로 송태진의장 대한의사협회 이필수회장,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교육감, 윤상현 맹성규 허종식 국회의원 외 많은 축하내빈들이 전국에서 달려와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이광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축회관이 건립되기까지의 고마운 분들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으며 신축기금 모금을 위한 사진전의 감상 및 판매시간도 진행했다.#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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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 http://www.koreaarttv.com/
충남도는 30일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를 대표하는 맛집과 숙소 10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충청남도 대표 맛집·숙소는 도내 관광객에게 풍성한 여행 경험과 신뢰도 높은 관광 정보 제공을 위해 선정·발표하는 것으로, 이번 선정으로 지난해 10월 발표한 1차 111개소에 이어 도 대표 맛집·숙소는 총 216개소로 늘었다.      도는 도 전역을 대상으로 지난 5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한 달간 ‘충남서로이음’을 통해 2000여 건의 국민 추천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맛과 시설, 서비스, 지역성, 위생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 평가해 맛집 65곳, 숙소 40곳을 최종 선정했다.      평가 결과는 추천 수와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해 후보 370곳을 1차 선별한 뒤 관광·외식·숙박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확정했다.      선정 맛집과 숙소는 앞으로 충남관광 누리집, 관광 안내책자, 온라인 홍보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며, 지역 관광핵심 콘텐츠로 활용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대표 맛집·숙소 선정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만든 충남 관광 콘텐츠로, 지역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충남의 아름다운 명소뿐 아니라 곳곳에 숨어 있는 맛과 쉼의 공간도 함께 즐기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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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 http://www.koreaarttv.com/
태안군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을 저해하는 각종 집회 현수막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태안군 집회현수막 관리 업무처리 지침’을 제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침에 따르면 집회 현수막은 실제 집회 시 게시해야 하며, 집회를 신고한 자(단체·개인)가 해당 장소에 있지 않고 현수막만 게시하거나 방치할 경우 불법 현수막으로 규정된다.    또한, 집회를 신고한 자는 실제 집회가 진행 중일 때 현수막을 게시하고 장소 이동 시나 집회 종료 시 현수막을 직접 철거 또는 이동해야 한다.    위 사항을 위반하면 옥외물광고법에 따라 군이 정비할 수 있고 위반자(집회신고 주최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해당 지침은 군 홈페이지에 15일간 고시된 후 2025년 6월 25일부터 시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집회 현수막이 장기간 게시되는 경우가 잦아 주민들이 국민신문고에 수 차례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실정으로, 법제처의 유권해석과 옥외광고물법령 담당부처인 행정안전부의 법령해설을 반영해 이번 지침을 만들었다”며 “위반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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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 http://www.koreaarttv.com/
태안군이 지난 6월 27일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태안지역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읍 남문3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개회 및 경과보고에 이어 가세로 군수의 표창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태안읍 남문리 684-10에 지어진 남문3리 마을회관은 대지면적 318.7㎡에 건축면적 128.06㎡(약 39평)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군은 총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지난해 7월 공사에 돌입해 12월 마무리하고 이후 내부정리 등을 거쳤다.    이번 마을회관 건립은 남문3리가 2023년 9월 마을회관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이번 건립에 따라 남문3리 마을주민 2007세대 3736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마을회관 준공에 힘써주신 지역 주민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문3리 마을회관이 마을 공동체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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