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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계간 [불교평론] 2015년 봄호 권두언 | 불교는 세상에 더 헌신해야 한다_홍사성 특집 | 한국불교의 국제구호 활동 한국불교의 국제 구호 활동 현황과 과제_이용권 해외 구호 활동 나서는 한국의 불교종단_임연태 세계를 껴안는 지구촌공생회_김종만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JTS_이학종  국제 개발협력에 앞장서는 로터스월드_정성운  해외 불교단체들의 빈민구호 활동_이혜숙  가톨릭 교회 해외원조의 역사와 현황_이종건 한국 개신교회의 해외 재해구호 활동_이승열 사색과 성찰 불교신행 60년을 돌아보며_송석구 스승과의 만남 그리고 얻은 것들_안성두 낙산사에 남은 어린 날들_이경자 숙모님과 《반야심경》_김연종 내 안의 경주 남산_서안나 108배를 올리며_박무웅 112 근무도 수행이다_김윤식 문앞에서_염창권 나는 누구인가, 밥에게 묻는다_윤제학 책, 참 고맙다_류지호 깨달음의 순간은 바로 지금_윤종갑 절집 회상_변영희 모든 것은 그냥 지 나가지 않는다_방소정 갤럽조사 특별리포트 한국인의 종교관 변화추이 분석_윤승용 논단 산속에서 만난 유교와 불교_이경순 산중불교의 새로운 가능성_배금란 노자와 붓다의 사상, 무엇이 같고 다른가_최재목 [2014 불교평론학술상 수상기념 강연] 근현대 불교사 연구 50년의 성과와 전망_김광식 세미나 중계 한글대장경의 간행과 편제의 문제_박종린 한국불교에서 재가수행의 역사 개관_장재진 기획연재 | 현대한국의 불교학자 [권상로] 근대 불교개혁의 선구자_김경집 [김영수] 한국의 불교사학을 설계하다_양은용 [2015.03.01 발행. 450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15-03-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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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월간문학] 2015년 3월호 권두언 | 문효치_집무를 시작하며  시 랑승만 홍신선 정순영 이길원 김선옥 임응수 김구림 신국현 정운기 박후자 이형철 이경란 오인숙 조영희 권혁수 이여진 송연주 김인숙 김재열 김현식 류승도 이병화 원선희 박종복 윤기영 정의필 이진희 김선우 김인원 김인수 이광수 이순희 이종남 정봉화 강영석 박성희 박언휘 유영준 황주철 김재길 박건양 윤인자 정 응 이중광 최정은 한규진 현명숙 김인숙 김선옥 김일우 박병희 송정우 시조 조병기 김옥중 채명호 이동림 이수한 최재남 한상목 동시 고정선 김숙소이 최새연  동화 강정훈_우리 아빠는 미얀마 남자  김학선_할아버지의 보약 제133회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당선작 발표 [시] 강명수_법성포 부르스 [시조] 김은하_야누스  [희곡] 주수철_해결책은 필요 없어  [수필] 전현주_2월 30일  [동시] 김영옥_초승달 소설  안영_생명 봉사 나용균_꽃비 흩날리는 동산의 추억 김련희_민들레의 하얀 갓털 박희주_가칠이 아저씨 김다경_영어학당 민금애_구름 수필 이창란 김창종 안윤자 김원대 김영수 권오신 전상준 김옥춘 김종철 최보일 표형섭 김여종 노윤옥 김영남 김재환 김복임 이순금 한승호 황영원 김연분 박태병 채수동 월평 [시] 채수영 / [시조] 조동화 / [소설] 이호 / [수필] 유혜자 / [동시] 정두리 / [동화] 윤수천 [2015.03.01 발행. 367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15-03-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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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월간 [문학세계] 2015년 3월호 김천우 시인의 세상 읽기 | 우리네 인생은 태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권두시 | 강혜운_인연  기획특집 • 한승덕 시인의 영시(英詩) 조약돌(2회) | Common Oleander 외 2편  명사 초대석 | 각원_An에게 1 외 4편  초대시 10인선 | 강혜련 박상일 안중선 유자근 이해웅 조기호 조철호 진진욱 허남준 허문영  기획연재 • 꽃의 의미(2회) | 방승현_생강나무 1 외 4편  나의 문학관(6회) | 윤제철 편  월평 | 이수화_2015, 2월호 《문학세계》 역작 시들  文士苑의 詩帖(3회) | 채수영_희망 외 4편  시향이 있는 뜨락  김두수 김병억 김서연 김종기 류인순 선중관 송경태 송윤성 안재철 유옥경 윤갑수 윤신희 이상열 이수옥 이순우 이원상 이정화 임성한 임제훈 장동석 정기원 정명훈 정재출 정정채 정증수 조명환 조은길 차주성 최영희 허소미 홍종원 황진봉  책 속의 소시집 | 심차보_억새꽃  유아를 위한 새들의 노래(3회) | 김종상_붉은머리오목눈이  선우미애의 다므기 여행(12회) | 제주 여행 一쉬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그 울림  신인문학상 [시] 권영종_주름진 귤껍질을 읽다 외 2편 김민환_보탑시 사랑 외 2편 * 서수정_내 마음에 단풍이 들면 외 2편 송인식_목어 외 2편 신경난_동백 외 2편 온미홍_은가비 연가 외 2편 이옥례_봄은 외 2편 、 [수필] 강학순_옛날은 가고 없어도 내 마음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양치동_독버섯의 독백 [낭송] 채수덕_임진강에서 외 2편 콩트산책(48회) | 이자야_몬스터 동화 | 류석환 조법수 이달의 수필 여행 김광길 김병헌 김영석 김종철 김진복 김현주 류귀숙 문경자 방종현 성두환 이대걸 이동근 이수헌 소설 | 김자현 초대평론 | 김전_송곳 위에 핀 꽃은 떨어지지 않는다 - 박희덕 시집 『민들레 바람꽃』 해설 [205.02.20 발행. 279쪽. 정가 13,000원]
뉴스등록일 : 2015-03-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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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깨끗한 그릇  지성찬 수필집 / 문학공원 刊   어느덧 칠십을 넘긴 나이가 되고 보니 모든 일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습관에 젖어들었다. 가끔씩 썼던 잡문들이 한 권의 책이 될 만큼의 양이 되었다.   글의 내용이야 대수로운 것이 없어 막상 세상에 이 글을 내놓는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 출간이 망설여지기도 하였다. 한 시대를 살고 간, 한 필부의 생각과 감정들의 편린으로 삶에 참고가 된다면 큰 보람이 될 것이다.   여러 권의 시조집을 상재한 필자이지만 수필집을 내려니 칠십 년 인생의 결과물 같아 허망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다. ― 지성찬, 책머리글 <수필집을 발간하며> 중에서 1부. 수구초심의 노래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  백마에서온 편지  남은 꽃씨를 심어주고 가소서  조선의 여인  어느 겨울  안성예찬(安成禮讚) 수구초심의 노래  삼강나루, 그 주막  항아리  은행나무  화려한 꽃엔 열매가 없다  한 장의 눈물 젖은 손수건  아름답게 보일 때  아름다운 풍경  팔려온 나무  바다 송정포  신선처럼 사는 사람  자랑스러운 안법인 상을 받고  서운산(瑞雲山) 정상에 서다 2부. 씨암탉을 잡아먹다  포장과내용물  인생의 성공  강아지와 자식에 대하여  물에 대하여  농사에 대하여  지혜에 대하여  사람의 용도는 무엇인가  왜 시조인가  사람이 살아가는 법  깨끗한 그릇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하여  인생의 결산  팔자 좋은 사람들  천제인귀일엽주(天際人歸一葉舟) 글쓰기에 대하여  이 세상에는 영원히 쉴 집이 없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나니  한 그루의 가을나무를 보며 50년 후의 쓰레기 문제  껌에 대하여  통신비에 대하여  복권에 대하여  한국경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신문 방송 매체의 보도와 관련하여  사회의 위기  씨암탉을 잡아먹다  한국사회에 대한 긴급진단  학교 교육의 방향에 관하여  정부는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가장 큰 낭비에 대하여  기쁨과 생명의 축제를 마치고  사람의 마음을 사는 사람이 부자다  내 젊은 날의 잊을 수 없는 사람 3부. 천사를 만나다  내 자랑스러운 원석에게  내 사랑하는 딸 주예에게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원석에게  주형이에게  내 사랑하는 주예를 보내며  천사 같이 사는 사람  천사를 만나다  김인수 장로님의 영결식에서  노무현 대통령님께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인을 위하여  사랑하는 원석에게  박용상 형에게 4부.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기를  무거운 짐을 벗게 하소서  주님을 의지합니다  남산교회의 중직자를 세우는 날  하나님을 의지하여 나아가게 하옵소서  새로운 형제자매를 많이 보내주셔서  인도하시고 채워주시고 지켜주시기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주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새로운 터전을 허락사셨사오니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기를 [2015.02.10 발행. 246쪽. 정가 13,000원]
뉴스등록일 : 2015-03-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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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계간 [창작과비평] 2015년 봄호 책머리에 | 황정아_희망은 아래로부터 채워지는 것 독자의 목소리 | 김봉근 외 특집 | ‘자본주의 이후’를 상상하기 이남주_자본주의 세계체제 속의 중국 ‘사회주의’, 수사인가 가능성인가 백승욱_자본주의 위기 이후, 무엇이 오는가 이매뉴얼 월러스틴ㆍ이강국_위기, 이행, 대안: 이매뉴얼 월러스틴과의 대담 대화 | 사회적 연대를 위한 복지로 백영경ㆍ오건호ㆍ장석준ㆍ조성주_사회적 연대를 위한 복지로 시 강성은_밤의 광장 외 김경주_은여우 흰그네 외 김혜순_바람의 장례 외 도종환_해장국 외 문인수_묵호, 등대오름길을 올라오던 빨간 아이들 외 신해욱_유클리드의 방 외 안현미_수학여행 가는 나무 외 이기성_꿈 외 이문재_얼굴 외 정재학_제주-히말라야 샤머니즘의 만남展 외 하종오_도라지꽃 외 소설 김미월_세 사람이 호랑이를 보았네 (장편연재3) 김사과_맵스 앤드 피플(Maps and People) 이승우_신의 말을 듣다 정지돈_창백한 말 문학평론 한기욱_야만적인 나라의 황정은씨: 그 현재성의 예술에 대하여 이경진_‘아토포스’라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아방가르드 양경언_눈먼 자들의 귀 열기: 세월호 이후, 작가들의 공동 작업에 대한 기록 문학초점ㆍ이 계절에 주목할 만한 신간들 | 강지희, 신용목, 정홍수  작가조명ㆍ김사인 시집 『어린 당나귀 곁에서』 | 박민규_시원(詩原), 하다 논단과 현장  이일영_‘동아시아 자본주의’의 현재와 미래 정대영_관료개혁, 4대 방안으로 실현하자 김민환_‘사회인문학하기’의 긴 여정  후이 보겅_학습과 사유를 결여한 홍콩사회에서 ‘우산운동’을 사고한다 촌평 김남시_서경식 『나의 조선미술 순례』 이두갑_정인경 『뉴턴의 무정한 세계』 한철_임홍배 『괴테가 탐사한 근대』 최기숙_풍양 조씨 『자기록: 여자, 글로 말하다』 채진원_최태욱 『한국형 합의제 민주주의를 말하다』 천정환_프랭크 도너휴 『최후의 교수들: 영리형 대학 시대에 인문학하기』 심성보_오언 존스 『차브: 영국식 잉여 유발사건』 이정진_스탠리 카벨 『눈에 비치는 세계: 영화의 존재론에 대한 성찰』 정지은_웰컴 투 더 리얼 월드! (문화평) 유미_국어교육이 되지 못한 ‘국어수업’을 반성하며 (교육시평) 제13회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작 [시] 김종연 [소설] 신윤희 [희곡] 고정민 [씨나리오] 이현우 [평론] 염동규 [2015.03.01 발행. 563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15-03-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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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아동문학예술] 제7호 (2015) 발간사 | 김철민 본회 회장 제37회 한국아동문학작가상  [동시부문 당선작] 김숙자_꽃눈 外 [동화부문 당선작] 강용숙_옛날, 옛적 암사골에서는 제2회 오늘의 작가상  [동시부문 당선작] 서금복_다람쥐가 본 것 같다 外 33  임인영_박 外 [동화부문 당선작] 신옥철_레이스 옷을 입게 된 케일 外  1부 동시 강길환_까만 풀씨  강영희_도자기 구워내던 날 강동춘_어머니 권대자_시가 자라는 바다 권희로_여러 나라 국기 연 고광자_엄마는 동화구연가 고향심_날마다 연습하기 김규봉_바람 김명숙_봄은 오케스트라 지휘자 김성구_코스모스 다문화가족 김순화_너랑 나랑 김애경_물레방아 김영범_개구리 김영수_가을나비 김완기_꽃울타리 김용섭_노을 지는 냇가 김용진_어느 봄날 김종영_두고 봐 2 김찬순_바랭이 새싹 남길수_낙엽 청소 노창수_나도 좀 모상철_우리 반 그 애 박길순_겨울이 오면 박길연_가을 박유석_월송리 소나무 박익덕_아름다운 마음 박재목_기러기 박정숙희_겨울 박희헌_웃고 살래요 류승태_눈길 류재하_봄 동산에 올라 류인걸_동행 손성란_인천대교 송명숙_소원자판기 송계훈_김치찌개 성인숙_느림보 거북이 신순애_가을산 신인호_코스모스 안재식_달맞이 양회성_꽃 동무 엄기원_글과 글자  조무근_연줄 염광옥_주사  조준환_우리나라 좋은 나라 오하영_농촌 시내버스  조창희_가을 하늘 유종슬_한겨울  주영선_가을 유현상_그림자  진호섭_씨를 뿌려요 윤영선_기다림  차경섭_새봄이 오면 윤은주_따뜻한 밥상 앞에서  최낭규_엄마는 아신다 윤이현_넌 참  최복형_우체통 이명혜_봄눈  최정수_행복 잡는 방법 이복자_비석  최제형_연꽃 이상성_할머니와 외할머니  최영환_기러기 떼를 보고 이상우_엄마의 미소  최정심_웃음치료사 이상현_휴전선 겨울 수채화 2  채정순_빠알간 2층집 이선희_부부 은행나무  최향숙_아이가 간지럽대 이수호_나무, 머리 깎는 날  황종상_추석 마음 이용주_봄꿈  허호석_엄마가 기르는 해 이유정_시래기  동심철수_겨울 비 이재순_할머니와 꽃씨  이정신_내가 먼저  이준구_겨울밤  이형식_나비  이형숙_여름 바람  이호성_조가비가 만든 사랑  이회선_교환일기  임복근_꽃다발  임여선_별명  정경미_해바라기와 냥냥이  장현기_옛 생각  정찬혜_꿈꽃 여행  2부 동화 강태희_다람쥐들의 신나는… 고복록_엄마의 어린 시절 김순진_송이이야기 김용재_하늘나라로 오르는 계단 김철수_좀도둑과 어머니 노순환_바로 나로우주발사대... 박찬섭_청개구리의 모험 배병수_꿀꿀이가 최고야 송재윤_의사와 건달 양봉선_새 친구도 좋아 유성호_날개를 단 뚜리  윤사월_운석박물관  윤한식_황금나라의 말로  이석우_입이 세 개나 되는 사람  이상기_어린이 용비어천가 34 이영희_‘불개’를 아십니까 이창수_바구미의 변 정기상_숨바꼭질 정영웅_학산의 토끼 차원재_설탕봉지 한미령_세월호에서 온 편지 홍성훈_훈이와 분이 3부 칼럼 김창수_날마다 행복하기  송영규_나는 동화를 쓴다 4부 평론 김철민_한국 현대동시의 개척자 김영일의 문학세계 제6회 신인문학상 수상작 [동화] 서동애_나비별이 된 엄마 제7회 신인문학상 수상작  [동시]  김순정_미운 말 고운 말 외 남순옥_단풍잎 외 [동화] 노은정_민지네 가족  [2015.01.17 발행. 331쪽. 정가 미표기] (펴낸곳 도서출판 문학공원)
뉴스등록일 : 2015-03-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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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그대 이름을 노을 속에 묻고  제12회 천상병문학제/ 제5회 산천제 시화전 앤솔러지 / 문학공원 刊 대회사 | 배종대(한국시사랑문인협회 회장) 환영사 | 정동교(산청문인협회 회장) 추모사 | 김원식(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장) 발간사 | 김순진(계간 스토리문학 발행인) 추모시 특집 천상병_귀천 외 4편 김선옥_할미꽃 외 4편 김성기_오늘을 보내며 외 4편 초대시 강희근_T.V 지성찬_지성찬 이승하_가을의 뒷모습 공광규_소주병 지순_사흘의 힘 정용화_빗방울은 먼 곳을 품고 있다 1부 산청문인협회 박영자_가을 양곡_山天齋 정동교_홍류동 단풍 조종명_거처 이용호_고향 풍경 이용호_하루살이 인생사 김태근_지리산 연가 송귀준_젖은 닉엽 윤덕_흙 이산_산청 구절초 2부 남가람문인협회 박우담_혹 류준열_관(觀) • 246 정푸른_구름의 등 정인옥_가마니 박영숙_물앵두 변혜연_봄 3부 한국시사랑문인협회 배종대_명에 김계선_나의 봄 김영문_해변에서 만난 연인들 천향미_수렵도 박수연_얼룩 김종호_잠자리 송유천_신의 마음 이정희_가을 소꼽놀이 조완상_풀 향기 4부 한국스토리문인협회 권금주_그대 마음을 닮은 들길 권순진_나는 어디로 갔나 권영춘_벽  고광선_백제이야기• 6 김매절_솔갈비 김무늬_새, 드러눕다 김방주_소주 한 병에는 김상만_억새꽃 노래 김수영_덕분입니다 김순진_모란에게 김원식_귀천 소풍 김영선_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김윤득_엄마네 집 홍매화 김상호_밥상 김선영_낙엽 김재수_노방초를 추도하며 김종웅_풍물 김태호_진동 김태연_묵사발 남궁유순_인자  류안_어서 오소 박현웅_모깃불 문희원_숲속 연가 백운수_안경과 풍경 문모근_오월 수목원 송용일_나무의 문신 신형자_학의 DNA 심상영_흰 접시꽃 양수연_바오바브나무 유화_시인은 낚시꾼 오현주_감자떡 두 개 이분엽_내 집은 공원 앞 삼층 이송현_입석 이연분_그대 이름을 노을 속에 이영하_전투조종사의 꿈 이원용_호박예찬 이윤순_임이시여 이윤수_자전거 탄 수채화 전하라_복숭아 세대 정이산_지리산 밤머리재에서 정종복_주름살에 관한 단상 최문옥_몽돌 해변에서 최광호_달 빚는 엄마 하정아_가을꽃 황용미_보름달 아래서 허지공_고독(孤獨) 변종윤_별밤 부록 | 강외석 평론가(문학박사) 소풍을_가다 [2012.10.11 초판발행. 157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5-03-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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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새는 날고 꽃은 피어  고려대 평생교육원 시창작과정 앤솔러지 제4집 / 문학공원 刊 발간사 | 김순진(지도교수) 1부. 지도교수 초대시 김순진_메추리알 외 4편  2부. 2014년 1학기 수료생 초대시 권영춘_그런 사람을 찾습니다  김방주_벚꽃이 되다  김정태_뒤집어질삔한 열차  김종우_등댓불 연가  손문자_벽은 해마다 새롭다  안정운_단비야 흠뻑 내려라  이덕수_물고기에게 봄을 배우다  이숙자_막국수, 그녀  이혜순_북엇국을 끓이다  최철호_할미꽃  3부. 재학생시 고보희_부엌 외 4편  권금주_마음을 빼앗기다 외 4편  김매절_곡예사의 첫사랑 외 4편  김무늬_나의 레시피 외 4편  김상호_침묵의 시간 외 4편  김석중_노송(老松)의 뿌리 외 4편  김선영_문(門) 외 4편  김수영_공구들의 노래 외 4편  김태연_왕가네 집 외 4편  김태호_맨발로 오시다 외 4편  김현희_살아가는 나이테 외 4편  노지윤_아름다운 그릇 외 4편  박현웅_도화지에 그림그리기 외 4편  백운수_문(門) 안의 세상 엿보기 외 4편  손정애_오이씨 전설의 부용산성  신형자_인생은 비문이다 외 4편  심상영_추억 실은 소리개차 외 4편  윤경옥_시를 쓸까 말까  윤정_새는 날고 꽃은 피어 외 4편 이병옥_콩꼬투리 외 4편  이송현_버스 여행 외 4편  이윤수_굴참나무 아래서 외 4편  전하라_소파견문록 외 4편  정아_선사유적지에서 외 4편  최문옥_부자 시장 외 4편  최현실_선풍기와 에어컨  추민희_산동네 산후조리원 외 4편  한상현_그녀의 정원 외 4편  [2015.01.21 초판발행. 251쪽. 정가 13,000원]
뉴스등록일 : 2015-03-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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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학] 제16집 (2014) 발간사 | 박혜자_포천시지부 회장 축사  서장원 포천시장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 김영오 포천예총회장 시   강돈희_아가씨 외 10편 강현자_꽃 한 송이 김명학_어찌하라고 김성진_씨 아저씨 1 외 1편 김순희_내 살고 싶어 외 1편 김은희_매미 외 5편 김자현_수목원 가는길 외 2편 김진국_좋은 계절 따라 외 2편 김창호_월월이 청청나네, 나날이 청청나네 배경섭_위하여 박응렬_들녘을 더듬다 외 1편 박혜자_햇빛 좋은 날 외 2편 박숙영_징크스 외 2편 서영석_할머니 외 1편 손진홍_죽음 그리고 외 2편 송태고_새길 외 2편 안정웅_가을은 외 6편 윤규조_농심 외 1편 이영임_누가 저에게 약 좀 주실래요 외 1편 이원용_비밀의 정원 외 4편 이재옥_찻물 소리 외 4편 이중효_코스모스 외 3편 이천희_어디로 갔니 외 5편 임경애_커피 마시기 외 3편 전영진_각시투구꽃 외 1편 정기모_그들 외 4편 정채균_구름과자 외 3편 채행무_추수의 계절 외 5편 시조   김성호_추억의 그림자 외 6편 박응렬_산책 외 3편 이인웅_어머님 사랑 외 1편 이영임_빈 전영진_만능열쇠 외 5편 단편소설 | 김순진_기원 수필   김순희_혼자서는 못살아요 이원용_밤열차의 전설 이운순_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외 1편 이중희_국가와 백성과 믿음 외 1편 이천희_너를 보내며 임경애_추석 장동원_건강도 신토불이 외 1편 정채균_여우 나는 산골에서 채행무_물에게서 배우는 교훈 외 1편 기고문 김창호_축석령과 광릉숲은 인류사의 희망  최창근_지붕 없는 박물관 안동시 문화유적 답사기 회원주소록 [2014.10.04 발행. 285쪽. 정가 12,000원] (펴낸곳 도서출판 문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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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문학] 제18호 (2014) 발간사 | 정인관_은평문인협회 회장 축사 은평구청장 은평구의회 의장 황현수_은평문화원장 특집 1ㆍ특별대담 | 김지연 소설가 자연을 인간본성의 원천으로,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 다뤄 특집 2ㆍ인물탐구 | 신동명 시인 나의 삶, 나의 문학 특집 3 | 은평문협의 새얼굴 이소강_해변에서 외  이종수_귀뚜라미 외  전명옥_강화 가는 길 외 최동희_길 위의 커피 한 잔 외  김익회_아름다운 선물  조계향_우리 집에 날아온 꾀꼬리  임현진_신라장군이사부와 우해왕 특집 4 | 문학기행 고향심_육우정(六愚亭)  신다회_오수 의견비 오경자_봉황대  이신자_최명희 문학관을 찾아서  한화덕_덕진공원을 다녀와서  시詩ㆍ한시漢詩 권영목_저승의 이삿짐 외  권은중_못 외  김경수_소리 외  김돈영_굴업도 이야기 외  김인구_두 번째 사랑 외  김재기_고목 외  김종제_공어(空魚)를 잡다 외  김효순_연리지 외  소상호_연꽃을 보면서 외  신다회_만파식적이여… 외  양희봉_개암사에서 외  오만환_울돌목에서 외  이광용_물수제비를 뜨면서 외  이성순_추석 외  이연분_추억을 불다 외  이종훈_만추 외  장수현_느티나무 외  조정환_꽃을 시샘하는 봄비 외  조춘삼_해변의 일몰 외  주원규_말을 몰며 외  최석명_청옥산 봄길에서 외  최옥향_구름의 족속 외  한학덕_물의 거울 외  흥지은_농사 일기 외  정병철_후석선생 효행비(한시) 외  평론 | 이길연_평론  단편소설 김순진_윌리엄 해밀턴 쇼  장세연_강변 아파트  수필 오경자_흔적  이성림_가득 차도 넘치지…  이신자_죽음보다 큰 슬픔  이옥한_작은 걸음으로…  이진이_하늘로 소풍간 아이들  임득호_황혼여행  지연희_마름과 젖음 사이  동화 김삼동_지렁이 셋지  송영규_엄마도 배울 게 많아요  시나리오 | 이길융_복굴복 당당  은평문학상ㆍ은평백일장  [제6회 은평문학상 심사평] 이길연  [대상] 오경자_작가의 『토기장이와 질그릇』 [우수상] 김인구_시인의 〈굿바이, 자화상〉 [은평문학상 수상소감] 오경자_손색없는 글로 보답하렵니다  김인구_오랜만의 외출, 눈부심의 무게 [은평백일장심시평]  [초등부 운문부문 대상 수상작] 이준혁(증산초)_벚꽃  [초등부 산문부문 대상 수상작] 최규민(예일초)_벚꽃  [중등부 운문부문 대상 수상작] 신현서(증산중)_철새  [중등부 산문부문 대상 수상작] 신소영(구산중)_징검다리  [고등부 운문부문 대상 수상작] 이서정(동명여고)_벚꽃  [고등부 산문부문 대상 수상작] 윤정희(선일여고)_벚꽃  [일반부 운문부문 대상 수상작] 이영수(역촌동)_벚꽃  회원주소록  편집후기 [2014.12.19 초판발행. 391쪽. 정가 15,000원] (펴낸곳 도서출판 문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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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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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일보 2015.03.04(수) 版    [시와 인생] 오규원 詩 <죽고 난 뒤의 팬티>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5-03-07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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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김유정기념사업회는 김유정 소설의 캐릭터 및 장면 그리기 입상작품전을 연다. 김유정문학촌의 2013·2014년 ‘실레마을 이야기잔치’ 행사에서 전국의 초중고생들이 김유정 소설 속의 주인공 캐릭터 또는 소설 속의 장면을 그린 작품 중 입상한 작품 42점을 3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김유정문학촌 낭만누리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가 그림에 담겨 있어 김유정 문학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유정 소설 캐릭터 및 장면 그리기 대회’는 매년 10월중 김유정문학촌에서 열리는 ‘실레마을 이야기잔치’ 행사의 한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은 김유정문학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할 수 있다. [그림 : 김유정기념사업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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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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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리움  예시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가하고 심심할 땐 커피 한 잔 마시며 / 차박 차박 가을비 젖는 소리에 / 저 먼 강마을을 떠올리며 / 가까운 시마을을 서성거려본다 // 바람 부는 날엔 바람난 / 시인들의 시집을 보며 / 바람의 마을에 들러 / 바람벽에 기댄 목로주점에서 / 소주 한잔에 바람 부는 바다를 마신다 / 그냥 그렇게 한심한 시인으로 // 한세상 잘 놀다가고 싶다 / 한가하고 심심할 땐 / 가끔 나의 시집도 누군가 봐주면 댕큐다 ― 예시원, 책머리글 <여는 글>         - 차    례 - 여는 글  제1부 전봇대 두 개 사이 전봇대 두 개 사이  그대 이름은 소나무  월광   포승줄  폭염 대투쟁 그 이후  울진 왕소금 맛  정열의 삼바 식어버린 사랑 그 사이  소주 이억 병  젊은 그대에게  치명적인 중독   지리산 실상사  하루야  해 저문 낙동강  낙동강 천삼백 리  제2부 도깨비와의 이별 낙동강에서 소주를  낙동강 오후 세 시  아, 벚꽃 지네  아득한 하루야  도깨비와의 이별  바람이 분다  또 하루야  초승달  이별도 사랑일 줄이야  가을 별빛  달빛아래의 추억  하늘과 자유  가방 든 여자  도시의 카르마  청산설야  제3부 소쿠리가 넘어질 때 조조할인  내 사랑아  그해 겨울은 길었네  흙냄새가 그립다  겨울새  빈 가지에 앉다  실안 낙조를 보며  어느 멋진 날  누룽지 냄새  달 껍데기 2  소쿠리가 넘어질 때  겨울바다에 눈이 내리면  일하는 사람들의 특권  비행착각 현상  그리운 섬  제4부 분내 풍기는 봄밤 산다는 것은  남해 회 한상  처진 달팽이  맞잡은 손  노년의 꿈  그냥 갈 순 없잖아  세상에 태어난 사명  석양의 끝자락에서  사랑니를 뺀 순간  겨울 고뿔  돌을 닦는 여름 밤  야, 이놈의 소  묵침(默沈)의 나루터  화무천하(化舞天下)  분내 풍기는 봄밤  제5부 닭똥집이 닭똥집을 씹다 꽃상여가 지나간다  바람에 취한 바다  오월 피바다  문득 그리움  하몽 하몽  살아있는 하루  마이산(馬耳山)  앉은 자리  허튼소리  닭똥집이 닭똥집을 씹다  가을, 문득 그리움  빈병이 우는 소리  작은 사람들  석양에서 해 뜰 때까지  아, 청계산 무인기  제6부 왕소금의 하루 밸러스트 탱크 자이로 콤파스 붉은 노을, 긴 속울음 우울할 땐 춤을 원 투 쓰리 포 다시 또 한 걸음 달빛에 소주 한잔 객토를 기대하며 왕소금의 하루 살아있다는 것에 대하여 천명에 쓰는 넋두리 진주에도 삼천포가 따라온다 작은 새, 벽에 기대고 있다 선입선출(先入先出) [2015.03.03 발행. 12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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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선생 제78주기 추모제가 오는 3월 29일(일) 오전 11시 김유정문학촌에서 (사)김유정기념사업회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식전공연을 펼치고나서, 본행사로 동백꽃 헌화(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장), 분향(유족대표, 강원도지사, 춘천시장), 동백차 헌다(이사장 및 주요내빈), 김유정 선생 약전 소개(강원문인협회 회장), 인사말(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장), 추모사(강원도지사, 춘천시장), 추모문집 봉정(춘천문인협회장), 추모글 낭독(춘천문인협회 회원), 폐회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행사 세리모니가 끝나면 '동백차 나누는 시간'을 15분 정도 가진 후 오찬으로 이어진다. 김유정 선생은 1908년 2월 12일, 춘천시 신동면 증리 실레마을에서 태어나 서울 휘문고보를 졸업하고 연희전문학교와 보성전문학교를 중퇴한 뒤 고향으로 내려와 금병의숙을 열고 야학 및 다양한 농촌계몽활동을 전개하였다. 선생의 작품은 대부분 고향인 실레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존인물들을 등장인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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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B 문학포레스트 - 김은자의 블루스튜디오 제16회   정목일 수필 <아름다운 구멍> 편 ※ 위 영상을 시청하실 때에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셔서 최고화질(720p이상)로 설정하신다면 선명한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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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리토피아(주간 장종권)가 주관하는 제5회 김구용시문학상과 제5회 리토피아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2월 28일(토) 오후 5시 인천 수림공원웨딩홀부페 별관에서 치러졌다.  김구용시문학상 수상자는 김안 시인(시집 『미제레레』)이며, 리토피아문학상은 천선자 시인(시집 『도시의 원숭이』)이다. 이 두 상은 최근 2년 동안 발행된 시집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날 시상식에는 김구용시문학상의 운영위원장인 김동호 시인을 비롯해 강인섭 시인,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인 문효치 시인, 목포대 명예교수인 허형만 시인, 인천부평갑 문병호 국회의원, 인천 중구 김철홍 의원, 김제향우회 구본범 회장과 백우선, 이경림, 백인덕, 김왕로, 권정일, 김유석, 김영산, 최종천, 하두자, 허금주, 김중일, 김성규, 신동옥, 오은, 박장호, 서대경, 남태식, 김승기, 이이체, 이재훈, 이현호, 정승열 시인 등과 임우기, 고명철, 권경아, 강경석 문학평론가, 강인봉 작가 등 2백여 명의 문인과 하객이 참석했다.  김동호 시인은 인사말을 통해 "김구용시문학상이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여 신뢰 받는 문학상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문효치 한국문협 이사장은 "좋은 수상자와 좋은 잡지와의 관계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문병호 국회의원은 "인천지역의 의미 있는 문학상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다 같이 협조하자."라고 각각 축사했다. 이 자리에서는 리토피아의 2014년 2015년 신인상(최서연, 허우범, 정기재, 김영덕, 김설희, 윤종환, 김종찬)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이 날 사회는 MC이자 탤런트인 신하나 양이 맡은 가운데 김용주, 신현우, 신윤성, 제이블럭 등 신예가수들이 흥겹게 축하의 무대를 펼쳤다.
뉴스등록일 : 2015-03-02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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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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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연  임선희 도록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금껏 많은 가르침을 주신 여원구, 홍석창, 공영석, 김무호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껏 묵묵히 사랑과 정성으로 지켜봐준 가족이 있어 행복하고, 고맙고, 또 사랑합니다.   붓질과 인연을 맺은 지 장년이 되도록 30년이 넘게 동행해 왔습니다.   열정을 불태우고, 성실하게 작품을 해왔지만, 돌아보면 늘 부족하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 더 큰 열정으로 작품을 해나갈 것입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이고, 제가 혼신을 다하여 그려가야 할 그림인 까닭이기에 말입니다.  ― 동은 임선희, 책머리글 <인사말> 중에서   - 차    례 - 축사 하철경(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조강훈(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윤평상(사단법인 종로미술협회장. 한국새늘두방지미술협회장)   홍석창(홍익대 미술대학 명예교수, 명예예술철학박사)  이정익(신촌교회 담임목사)  인사말 | 임선희  갤러리 자연의 신비 1  소통  소녀  꽃보다 아름다운 여인 1  꽃보다 아름다운 여인 2  자연의 신비 2  자연의 신비 3  자연의 신비 4  자연의 신비 5  자연의 신비 6  자연의 신비 7   설악산 권금성(바위)  자연의 신비 8   결실  자연의 신비 9  해바라기  자연의 신비 10  가족(강촌)  청청소나무  백두산  산  신촌   강촌 1  강촌 2  강촌 3  동트는 아침  자연의 신비 11  붉은 소나무  자연의 신비 12  삶 1  삶 2  자연의 신비 13  작가의 말 | 나는 어릴 적에_임선희   손녀 정지나 작  뎃생  기차  당찬이의 큰산 큰나무  당찬이의 큰산 큰나무 더 멀리 더 높게  매직쇼  여인상  강아지  집  등잔불  앵무새  비행기  배  정지나의 모습(사진)  권금성에서(사진)  내 인생은 나의 것(사진) | 금보다 귀한 소중한 인연   [2015.02.26 발행. 5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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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한국문학방송에서 시행한 2015년도(제7회) 신춘문예 현상공모에 김은자(55) 씨가 당선됐다. 당선작은 <둥근잎꿩의비름>, <폐염전>, <화장>, <버려진 집>, <동태> 등 5편으로,  채점제 방식인 본선에서 다른 응모자들보다 상대적으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함으로써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 씨는 월간 《시문학》과 미주 중앙일보 신춘문예(시부문)에 당선된 바가 있다. ■ 당선작(5편)    ● 둥근잎꿩의비름*    움켜잡은 손에서 총소리가 들린다 창칼에 쫓겨 낭떠러지에 몸을 던진 여자 죽은 뿌리에 걸려 바위틈 몇 알의 흙을 부여잡은 여자 수직으로 날이 선 채 과부처럼 살아온 여자의 살결에서 살의가 빛나고 있다 사람들은 그것을 실족이라 했지만 엄연한 개화였다 은장도를 가슴에 품고 산 맨발을 보아라 흙을 딛지 못하면 살 수 없어 비탈에 집을 지었다 얼마나 많은 바람을 끌어안아야 했을까? 꽃잎이 어긋나 있는 것을 보니 수천 번 엇갈린 것이 분명하다 계곡의 습기를 모아 터지는 눈망울 마주나거나 돌려 난 녹백색 잎에서 밥 짓는 냄새가 난다 산비탈 아래 마을의 반짝이는 불빛이 진홍색 눈물처럼 짙다 아찔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 절벽 위를 날던 새가 둥근 저녁을 편다. ---------------------------------------------------- * 산비탈 바위틈에서 자라는 돌나물과에 속한 여러 해 살이 풀의 이름 ● 폐염전   무너진 서른세 번째 소금창고가 그녀였다는 것을 마을 사람들은 모른다 무거운 도시를 이고 풀썩 주저앉은 케케묵은 소금집이 애를 순산하고도 버림받은 소래 여인이었다는 것을 세상은 알지 못한다 풍경을 위해 이목구비를 지운 여자 풀숲으로 돌아가는 저녁이면 머리 위로 흰뺨검둥오리 날아오른다 바람만은 지우지 못하고 떠난 그녀, 번제를 위한 그녀만의 방식이었으리라 쓰러진 소금창고 정지된 시간 위에 여체는 광물처럼 누워있다 촛농처럼 녹아내린 발가락들이 바다로 쓸려갈 때마다 염전이었던 방은 파도소리를 토해 놓는다 축적된 것들이 소금처럼 고요한데 시체 한 구가 민물에 밀려갔다 밀려온다 습지의 갈대들은 느리게 돌아가는 무성필름처럼 동작과 대사가 맞지 않는다 과거를 알아듣는 사람은 없다 염부들이 팔뚝에 불뚝 솟은 힘줄 같은 전설을 말없이 바닷물에 밀어 넣는 밤 백야(白夜)다, 스러진 것들이 경계를 허물며 갈대숲을 피워 올리는 하얀 밤 소금창고 지붕이 바람에 휘날린다 오래 잊고 살았다 소금창고 양철지붕 위에 떨어지던 빗방울 소리를 비무장지대처럼 살다 바람이 된 갯골 여자를   ● 화장   관이 불 속으로 들어가자 나는 죽을힘을 다해 엄마를 불렀다 안 보이는 영토가 썰물처럼 밀려들어 갔다 조금씩 어두워지면서 천착되어가는 시간의 무늬들이 탯줄이 끊긴 갓 태어난 아기처럼 오열했다 엄마와 나는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  ‘엄마, 편히 쉬세요’   엄마는 평소 화장을 지우던 저녁처럼 수건을 머리에 쓰고 불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화장을 지우러 가는 거란다’ 무거운 옷을 벗고 속뼈까지 태워달라는 엄마 흐린 날이면 하늘을 힘차게 날아가는 갈매기 눈썹 그려 넣었던 시절이 엄마에게도 있었다  슬픔과 웃음을 섞어 견고한 입술을 찍으며 살았던 시간 엄마의 귀는 접혔다가 펴지는 우산 같아 토란잎처럼 젖지 않았다 엄마의 유골이 담긴 항아리를 받아 쥐고 알았다 한 움큼의 웃음, 한 움큼의 울음, 한 움큼의 엄마 자리를 비운 사이 창 밖에는 겨울이 오고 있지만 하얀 맨발 엄마가 지금도  따스하다 ● 버려진 집  버려진 것들은 구멍으로 살신하는 근성이 있다 구멍은 퇴화되어 바람으로 부활하는 마력이 있다 남겨진 것들은 모두 저 혼자 쓰러진 것들 혼자 우는 사이 구멍이 되고, 구멍이 통로가 되어 문으로 변한 것들이다 빈 창살이 바람과 몸을 섞어 부재가 되었다 행간마다 숨결을 놓지 않은 까닭이다 고독이 짐승처럼 뛰쳐나와 깨진 창문 버림받은 것들은 안으로 소리를 품고 있다 기울어진 빛들이 벽으로 위태롭게 쏟아진다 방목된 것들이 기원 속으로 스며드는 저녁 빛바랜 페인트가 몸을 추스르고 앉은 노파의 등처럼 허물어진 지붕 위로 쿨럭 쿨럭 마른기침이 새어나가고 침묵하던 것들이 흐르기 시작한다 떠돌던 새가 돌아올 징조다 이제 바람 소리를 기록하던 것들이 귀화하리라 마른 골격위에 별들이 휘추리처럼 매달려 있다 바람은 길게 누운 몇 세기전의 계절을 접신한다 방울을 세게 흔들며 버려진 자가 버린 자를 부르는 밤 한 뼘 열린 뒷문으로 스무 평 남짓 전답이 바다 같다 ● 동태   동태가 생태보다 무서운 것은 토막 난 몸으로도 눈을 뜨고 있다는 사실이다 조문객의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사후의 눈 내 살 누가 파먹나 사력을 다해 노려본다는 것이다 핏발이 선 눈빛에 말없이 수저를 놓는다 용서 같기도 하고 포기 같기도 한 눈빛이 내공처럼 탱탱한 울음을 채워 넣고 있다 흐릿한 기억으로 생을 감당할 수 없었기에 꽝꽝 얼도록 시력은 흔들리지 않는다 살이 달콤할수록 등골이 오싹해진다 썩은 동태 눈깔이라고 누가 비웃었던가? 동태 눈깔 파먹는 재미 쏠쏠하다고 입을 모으는 저녁 시선은 골격을 허물지 않는다 남은 한 점의 살점까지 지켜본 뒤 버려지리라 지느러미 불태우고 내장이 뿌려지도록 마르지 않는 눈길이여 동태가 보고 있는 것은 허공이 아니다 마지막까지 쏘아보는 냉혈의 눈동자       ........................................................................................................................................... ■ 심사경위     올해로 일곱 번째인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 이번 응모자는 400명을 웃돌았다. 예심에서 8인의 작품 40편(응모자별 5편)을 선하였고, 그 40편에 대해 각각 응모자 인적사항(성명, 연락처 등) 모두를 완전히 삭제한 다음 무작위로 불규칙하게(뒤섞어) 편철했다. 그 후 곧바로 본심으로 넘겼다. 본심은 채점이 종결될 때까지는 심사위원끼리도 누구인지, 몇 명인지 알 수가 없도록 보안을 유지했다. 또한 집계(평정)된 점수에 대해 각 심사위원이 당선자 결정을 인준할 때까지도 심사위원이 누구인지 응모자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다. 심사위원 전원이 당선자를 인준한 후에야 심사위원과 당선자 및 본선진출자들을 각 심사위원에게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렇듯 한국문학방송의 당선자 결정방식은 심사위원간 작품추천 및 토론 형식이 아닌 것이다.     채점 기준은 시행 첫회부터 올해까지 한결같은 기준이 적용됐으며, 각 작품별로 △문법 · 어법 · 표현의 적절성(15점) △주제와 내용의 부합 · 일관성(20점) △감동 · 느낌(20점) △시적구조와 메타포의 깊이(20점) △작품의 신선감 · 독창성(20점) △작가적 역량 · 성장가능성(5점) 등 총 100점 만점으로 되는 구조다. 당선자 선정 기준은 각 심사위원별로 각 작품 또는 다섯 작품 모두의 합계점에서 차하(상위 점수를 장원, 준장원, 차상, 차하로 구분) 이상을 받은 사람 중 전체 총점이 최고인 사람이 당선되는 기준으로 평정이 됐다. 이번 당선자는 그 요건을 모두 충족하였으며, 총점에서 최고를 기록함은 물론, 그 이전에 심사위원 모두로부터 차하 이상을 득점한 유일한 사람이다.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 응모자격은 기성작가(시인)와 문인(시인)지망생(문학도)을 가리지 않으며(남녀노소ㆍ국적 불문, 누구나 응모 가능) 신인등용문 성격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기성작가(시인)에게 주어지는 재평가의 한 방편에 더 가깝다고 이해하는 것이 좋겠다. 신인등용문은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가 아니라도, 국내에만도 3백여 개나 된다는 문예지와 중앙 및 지방 일간지(신문) 등 수없이 많다.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에는 해마다 응모자 중 상당수가 기성작가(시인)로 파악되고 있으며 아직까지 그 벽을 넘은 문학도(미등단 신인)는 없었다.     심사위원은 해마다 전원 교체 위촉함을 원칙으로 하는데, 이번 본심은 정일남 시인, 쾨펠연숙 시인, 서상규 시인, 조영민 시인이, 예심은 안재동 시인(한국문학방송 주간)이 맡았다. ■ 심사 / 정일남 시인 △《현대문학》 시, 조선일보 신     춘문예 시조 등단 △천강문학상 외 다수 수상 ■ 심사 / 쾨펠연숙 시인 △재독한국문인협회장 △한국문인협회 해외문학발전    위원 ■ 심사 / 서상규 시인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 당선 △전태일문학상, 수주문학상 외     다수 수상 ■ 심사 / 조영민 시인 △《현대시학》 등단 △백교문학상 대상, 한국산악     문학상 수상     올해도 당선작에 대한 작품평은 별도로 내지 않기로 한다. 한국문학방송의 신춘문예는 타 신춘문예나 문예지 등과 '차별성(개성)'을 매번 추구한다. 그래서 심사방식도 채점제인 것이다. 본선진출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인비(人秘)키로 한다. 본선진출자나 낙선자 모두의 사기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끝으로, 이번 신춘공모에 참여해 주신 모든 응모자 제위께 진심어린 큰 감사와 아울러 아쉽게도 낙선된 분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 정리: 안재동 시인(한국문학방송 주간)    ■ 당선 소감    친정 어머님을 떠내보낸 지난 여름 이후 얼마간 말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시를 쓰지 못했습니다. 숨을 거두시는 마지막 순간 조차 곁에서 지켜보지 못한 딸로서 나 같은 사람도 시를 쓸 자격이 있는 것인가 한동안 먹먹하고 혼란스러웠습니다.    결핍의 연속이었던 이방에서의 시쓰기는 나의 시가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알수없어 더욱 고독한 행진이었습니다. 의식 속에서 발효된 모국어가  이질 문화속에서 둥둥 떠다니는것 같은 날이면  그 모든것들이 고이지 않고 흘렀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흐르다가 작은 돌뿌리 옆이라도 소신있게  피었으면 좋겠다고 꿈을 꾸었습니다.    뉴욕은 이번 겨울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추위를 견디느라 가시같이 변해버린 뒷 숲의 나무들을 보면서 잎이 피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깊어졌을 무렵  당선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창 밖을 보니 가시같던 나무가지에 어느새 봉우리들이 환하게 매달려 있었습니다.    부족한 시를 뽑아주시고 세워주신 심사위원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한국 문학방송에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떨리는 마음으로 시에 정진하겠습니다. 나의 시쓰기에 묵묵히 뒤에서 응원해준 가족들과 '붉은 작업실' 문학교실 문하생 여러분께 기쁨을 나누어 드립니다.  □ 김은자 프로필 △서울 출생 △숙명여대 졸업 △《시문학》 등단. 미주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 △재외동포문학상(시) 대상, 윤동주해외동포문학상, 미주동포문학상, 경희해외동포문학상,     뉴욕 라디오코리아(AM 1660) 방송인상, 환태평양영화제 최우수 시나리오상 수상.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 당선  △(전)KCBN(미주기독교 방송) 아나운서 △(현)뉴욕일보 시칼럼 《시와 인생》 연재 △(현)뉴욕 라디오코리아(AM 1660) 방송 프로그램 고정출연 △(현)「붉은 작업실」 문학교실 운영 △시집 『외발노루의 춤』, 『붉은 작업실』, 『청춘, 그 포스트 모더니즘』(시선집) △산문집 『슬픔은 발끝부터 물들어 온다』 △수필집 『혼자 닦는 별』, 『이상한 유추』 △블로그 http://blog.naver.com/kimeunjausa
뉴스등록일 : 2015-03-01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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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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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그림자  송귀영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간의 본질에서 정서와 감성이 배제된다면 사람들의 삶에 있어 어떤 의미도 부여할 수 없다. 예술적 지상의 환상이 쓰라린 고통과 역경을 동반하여 닦아오는 메타포로서 융해되고 핵심의 논점이 제기되어 짚어 가다보면 문학의 법칙을 감지하게 된다. 또한 언어 표현의 새로운 면모를 표출하고 생활을 분해하여 자연의 미세한 부분까지 분절한 소리의 생명력을 찾아내는 것이 작가들의 몫이다. 의식의 심연 깊숙이 존재한 새로운 인식을 항상 갈구하고자 함이 당연한 이유이다. 시적 소재의 빈약함 속에서도 자연에 뭇 생명들의 가락과 숨결소리, 들림의 예술적 시상을 착란하여 인자를 생성 공유함으로써 우리들의 몸과 영혼과 사유의 갈증을 채워주는 시원한 한사발의 성수가 될 것이다.   흔히 시조는 시가 될 수 있어도 시는 시조가 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시조가 율격의 정형성, 글자의 제한성, 그리고 시어의 함축성이 담보 되어야하는 반면 시 창작은 말 그대로 자유롭게 시정을 담아내면 족하다. 시조나 시가 고난을 감당할 수 있고 예감까지 전달되어야 하는 공통점을 내포한다 할지라도 시조의 미학이 주는 역할의 모티브에 행위, 마음, 모습은 물론 체험과 진실을 도외시할 때, 시조적 아름다움은 곡해되기 마련이다. 작품의 울타리 안에서 한 사물의 횡적 내재율만 서술하는 고착적인 형태로 머물지 않고 꾸준하게 시상을 일으키고 만족스런 반추의 신열 속에서 창작된 작품이라야 심장으로 또는 영혼으로 쓴다고 자부할 수 있다. 명상이라는 매개체에 펌프질로 흐느낌과 슬픔을 품어 올리고 바가지로 모든 시혼들을 퍼 담아 큰 수조에 저장할 마중물이 되고 싶음은 시인들의 공통적인 희망이고 꿈이다. 이러한 욕심을 밑바탕에 깔아 세 번째 신생아를 출산하면서 미숙아인지 우량아인지 판단을 독자들의 몫으로 돌리는 것이 죄송스럽긴 하다. 이제 오늘은 정서적 영혼의 영역표시로 정중하게 모실 어머니를 목을 놓아 부를 차례가 되었는데 초조하고 불안함은 왜일까? 정격시혼을 쓰다듬어주실 어머니를 꼭 불러보고 싶을 다름이다.   그래서 어머니! 몰래몰래 부려놓은 빛바랜 기억의 고집과 저 어둠 더미를 갉아 먹으며 땅에 내려앉은 번뇌의 멀미를 겨워하던 지난 시간들이 마구 후려치고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꿈을 낚는 머리맡에 열정이 엎질러지고 말았던 지난 세월들, 잉태한 그 순간부터 서정의 화인이 찍힌 심장 깊숙한 곳에 흉터가 조금씩 마모 되어 녹슬어가는 오늘 이 시점을 마주 대합니다. 이제 부터라도 딴청 피우지 않고 제색깔이 날 때 까지 혼신을 다하여 닦아 내겠습니다. 핸드폰 착신 신호에 화들짝 놀라도 뱉어버린 기억까지 모조리 주워 닦음질의 발신신호로 추스르겠습니다. 젊은 시절 육덕지게 아시팔자 못 고쳤다고 두 번 팔자 고치지 말라는 법 없다는 그 신념! 늦었지만 호흡이 멈추는 그때 까지 길머리 틀지 않고 혼신으로 녹물을 닦아 보겠습니다. 순환의 질서가 시작되는 조용한 침묵의 공간에서 늙어 검버섯이 돋아난 지금 젊어 꽃망울이 영그는 꽃잎을 부러워하지 않겠습니다. 안개처럼 희미해진 제자신의 존재위치를 감지하지 못하여 과거로 뒤돌아갈 수 없는 그 진실 앞에 절망하지 않겠습니다. 해보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하고, 가보지 못한 영혼의 길을 찾아 세상의 이치와 변화를 터득할 때까지 녹슨 서정을 닦고 또 닦겠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환각의 틈을 비집어 돋아난 순과 넋 잃을 일들이 뒤 살아나 칠흑 같은 깜깜한 밤 아무리 눈을 크게 떠도 헌걸찬 괴물 등살에 수억 년 지층이 갈라집니다. 산창에 걸린 저 봉우리도 무언으로 속삭입니다. 가지마다 새싹 돋고 다람쥐 한 쌍이 골짜기를 드나드는데 눈두덩 처치면 허벌레 비친 모양새 두 눈 뜨고 볼 수 없습니다. 이랑 안에서 새싹 고개를 저어 외면하고 솔 흑 파리 달려들어 사지를 뜯어 먹어 피돌기가 처절합니다. 새싹은 살흙 속에서 날 찾아봐라 숨바꼭질까지 합니다. 호수를 방황하다가 잔 한숨 걷어놓고 시름없이 사는 동안 느닷없이 솟구치는 살 떨리는 신비도 보이고, 계절이 지나갈 때마다 이제나 저제나 언제쯤에 새 이파리 틀까 곁눈질도 해 보았습니다. 꽃샘바람 불어오는 줄도 모르고 깊은 단잠에 꿈을 꾸며 무능도원 꽃밭에 여행가서 헤프게 쉬어오기도 했습니다. 구름을 우산삼아 기우는 석양, 활활 타는 황홀함도 보았습니다. 노을이 뜨겁게 심장마저 산화시킨 지난밤 꿈, 홀연히 들어 닥친 험상 굳은 잡신들이 덤벼들어 도망치다 엎어져 깨었습니다. 전날까지 후련한 오줌줄기 쫙 뻗어 갈겼어도 손끝에 가늠해 본 생사의 숨결은 미미하게 느껴집니다. 도우는 마음 대물림하여 한 사발 목축임의 선행으로 오가는 길 교시할 버릇도 여생 다할 때까지 간직 하겠습니다.   끝으로 어머니!  발길 뜸한 산야에 음성잠긴 곡성하며, 음향의 잔성도 허공에 파문일고 어두움 머금어가며 계곡가득 채우던 날 호수의 심장을 끌어당길 겁니다. 덤으로 함께 뜬 달빛 물위에 일렁임도 보겠습니다. 청아하니 여민 꽃술 필 날이 어즈버 인지 기억 앞에 커가는 꿈 그득 하여, 꽉 잠긴 마음의 빗장 봄눈처럼 녹아내면 웃음이 절로 묻어납니다. 혼자 받는 값비싼 사치 한세월 배인 향기 뉘 보란 듯 뿜어내지 안드라도 어머님께 이 빈가진 시조집을 올리오니 제발 한물간 생선 토막처럼 헐값으로 떨이를 하지 말아 주십시오. 어머니!” ― 송귀영, 시인의 말(책머리글) <녹슨 서정 빛날 때까지 멈출 수 없는 닦음질>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누워 깨는 새벽 산사태 별사  산사태 별사  마라도 연가 1 - (선창의 노래)  마라도 연가 2 - (전설의 노래)  마라도 연가 3 - (동굴의 노래)  마라도 연가 4 - (미련의 노래)  야상 1  야상 2  야상 3  야상 4 - 단풍을 위하여  야상 5  야상 6  야상 7  어항 안 자화상  단풍은 지는데  소나무 분재  누워 깨는 새벽 - 스펙트럼을 찾아서  첫눈 내린 아침에  제2부 산란 청자 음각 모란 문 표형주자  선비 촌 놀다  첫 걸음  촛불  연분  호박꽃  채송화 연정  백련지  산란  설죽  덕장  서해 갯골 길  2번 출구  청공을 날다 - 황학정 골편 사장에서  송이버섯  매화, 동백을 시샘하다  대보름달  펜 팔 (Pen-Pal)  어떤 행복  제3부 호수의 그림자 산장 소묘  해송  야생화  한마당  성의 흔적  백단 부  호수의 그림자 1 - 합천댐에서  호수의 그림자 2  호수의 그림자 3  호수의 그림자 4  호수의 그림자 5  호수의 그림자 6  호수의 그림자 7  호수의 그림자 8  호수의 그림자 9  호수의 그림자 10  눈雪색이 꽃  백조의 축제  제4부 생사 놀이 기다림  쓰나미  어려운 믿음  귀띔  능청  조롱거리  양심  생사 놀이  청개구리  사라지는 염장 질  세상에나!  한 세월 낚아채다  천수경 다라니 진언  산사의 초파일  삶을 들어다보면  꽃 싸움(花鬪)  하소연  사모곡  근조 심곡  제5부 방언의 미학 U,F,C. - 패자를 위하여  아리랑 판타지  공원 벤치의 하루  상춘곡  더딘 봄맞이  방언의 미학  무당 굿 1 - (천도제)  무당 굿 2 - (살풀이)  무당 굿 3 - (입무제)  굼벵이 심방 2  메뚜기  기생과 공생  하루살이 반나절 살다  복날의 비애  허탕 질  구덩이 풍경  시조 한 수를 위하여  모자라는 필력  출간 산기  작품해설  | 송귀영 시인의 시세계_이정자(시인, 문학박사)  시집 감상 | 아름다운 시인 송귀영의 시세계_이창년(시인) [2015.02.25 발행. 17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5-02-2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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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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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일보 2015.02.25(수) 版    [시와 인생] 이장욱 詩 <뼈가 있는 자화상>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5-02-25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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