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리토피아(주간 장종권)가 주관하는 제5회 김구용시문학상과 제5회 리토피아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2월 28일(토) 오후 5시 인천 수림공원웨딩홀부페 별관에서 치러졌다.
김구용시문학상 수상자는 김안 시인(시집 『미제레레』)이며, 리토피아문학상은 천선자 시인(시집 『도시의 원숭이』)이다. 이 두 상은 최근 2년 동안 발행된 시집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날 시상식에는 김구용시문학상의 운영위원장인 김동호 시인을 비롯해 강인섭 시인,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인 문효치 시인, 목포대 명예교수인 허형만 시인, 인천부평갑 문병호 국회의원, 인천 중구 김철홍 의원, 김제향우회 구본범 회장과 백우선, 이경림, 백인덕, 김왕로, 권정일, 김유석, 김영산, 최종천, 하두자, 허금주, 김중일, 김성규, 신동옥, 오은, 박장호, 서대경, 남태식, 김승기, 이이체, 이재훈, 이현호, 정승열 시인 등과 임우기, 고명철, 권경아, 강경석 문학평론가, 강인봉 작가 등 2백여 명의 문인과 하객이 참석했다.
김동호 시인은 인사말을 통해 "김구용시문학상이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여 신뢰 받는 문학상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문효치 한국문협 이사장은 "좋은 수상자와 좋은 잡지와의 관계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문병호 국회의원은 "인천지역의 의미 있는 문학상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다 같이 협조하자."라고 각각 축사했다.
이 자리에서는 리토피아의 2014년 2015년 신인상(최서연, 허우범, 정기재, 김영덕, 김설희, 윤종환, 김종찬)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이 날 사회는 MC이자 탤런트인 신하나 양이 맡은 가운데 김용주, 신현우, 신윤성, 제이블럭 등 신예가수들이 흥겹게 축하의 무대를 펼쳤다.
계간 리토피아(주간 장종권)가 주관하는 제5회 김구용시문학상과 제5회 리토피아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2월 28일(토) 오후 5시 인천 수림공원웨딩홀부페 별관에서 치러졌다.
김구용시문학상 수상자는 김안 시인(시집 『미제레레』)이며, 리토피아문학상은 천선자 시인(시집 『도시의 원숭이』)이다. 이 두 상은 최근 2년 동안 발행된 시집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날 시상식에는 김구용시문학상의 운영위원장인 김동호 시인을 비롯해 강인섭 시인,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인 문효치 시인, 목포대 명예교수인 허형만 시인, 인천부평갑 문병호 국회의원, 인천 중구 김철홍 의원, 김제향우회 구본범 회장과 백우선, 이경림, 백인덕, 김왕로, 권정일, 김유석, 김영산, 최종천, 하두자, 허금주, 김중일, 김성규, 신동옥, 오은, 박장호, 서대경, 남태식, 김승기, 이이체, 이재훈, 이현호, 정승열 시인 등과 임우기, 고명철, 권경아, 강경석 문학평론가, 강인봉 작가 등 2백여 명의 문인과 하객이 참석했다.
김동호 시인은 인사말을 통해 "김구용시문학상이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여 신뢰 받는 문학상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문효치 한국문협 이사장은 "좋은 수상자와 좋은 잡지와의 관계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문병호 국회의원은 "인천지역의 의미 있는 문학상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다 같이 협조하자."라고 각각 축사했다.
이 자리에서는 리토피아의 2014년 2015년 신인상(최서연, 허우범, 정기재, 김영덕, 김설희, 윤종환, 김종찬)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이 날 사회는 MC이자 탤런트인 신하나 양이 맡은 가운데 김용주, 신현우, 신윤성, 제이블럭 등 신예가수들이 흥겹게 축하의 무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