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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직무대리 이순실)은 11월 23일(수)~24일(목)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서천유스호스텔에서 ‘2022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의 전인적인 육성에 기여한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충청남도 청소년 육성 유공자 및 기관 포상’에는 충청남도지사 표창(개인 4점, 기관 3점), 충청남도의회 의장 표창(개인 2점, 기관 1점) 등 총 10점이 수여됐다. 특히 올해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지도자대회는 충청남도장애인보치아연맹과의 협력을 통해 패럴림픽 정식 종목인 보치아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보치아 대회를 운영했으며, 장애·장애 스포츠를 통한 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 김영이 센터장은 “청소년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청소년지도자가 행복해야 한다”며 “오늘의 이 자리가 도내 청소년지도자들이 재충전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지도자대회는 2013년을 시작으로 도내 청소년지도자들의 화합과 소진 예방을 위한 장으로 9년째 운영되고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30 / 뉴스공유일 :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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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사장 성대규)은 ‘2022 신한라이프 재능클래스’ 사업비 2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 신한라이프 재능클래스는 아동들의 꿈과 재능 발견을 지원하는 스포츠 및 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아동 이용시설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시설은 아동을 위한 맞춤형 재능 계발 교실의 전문강사 섭외부터 재료 준비와 대관 등의 전반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기존에는 축구와 야구 등을 포함한 스포츠 종목만을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문화 예술의 영역까지 수업 종목을 확대해 더욱더 폭넓은 재능 발굴과 계발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대규 이사장은 “청소년기의 다양한 경험은 본인의 재능과 적성을 발견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그 경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위해 꿈을 찾고 계발할 기회를 충분히 제공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18년부터 재능클래스 사업비로 총 14억원을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약 2000명의 아이가 재능 계발의 기회를 받았다. 2021년에는 전국 65개 기관을 지원해 923명의 아동이 재능클래스에 참여했으며, 이들 중 꿈과 재능을 진로로 발전시켜 유소년 선수로 발탁된 8명의 아동이 현재 전국대회를 통해 기량을 펼치고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3-28 / 뉴스공유일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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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주도, 3월 1일부터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잠정 중단 -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11종), 감염취약시설, 50인 이상 모임·행사 적용 중지 - - 확진자 동거인 자가격리 면제… 예방접종 관계없이 수동 감시, 신속항원검사 권고 - - 방역 업무 과중에 입원·격리 통지 문자·SNS로 간소화… 음성확인서 발급 전면 중단 -     제주특별자치도는 3월 1일 오전 0시부터 식당·카페를 비롯해 도내 모든 다중이용시설과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 적용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50인 이상 모임·행사·집회에 적용 중인 방역패스와 4월 1일로 예정됐던 청소년(12~18세) 방역패스도 중단된다.   이는 오미크론 유행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위험군·자율방역 중심으로 방역·의료체계가 전환되고 보건소 업무부담 가중 등을 고려한 정부의 방역 조치에 따른 것이다.   이번 조정으로 현재 방역패스 의무적용 대상인 ▲유흥시설(유흥주점·단란주점·클럽·나이트·헌팅포차·감성주점·콜라텍·무도장) ▲노래(코인)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 카지노 ▲식당·카페 ▲멀티방 ▲피시방 ▲ 스포츠경기(관람)장(실내) ▲파티룸 ▲마사지업소·안마소 등 11개 다중이용 시설에서 방역패스를 적용하지 않게 됐다. ▲의료기관 ▲요양시설·병원 ▲중증장애인·치매시설 ▲경로당·노인복지관 등 고령층 이용·방문시설을 포함한 감염 취약시설에서도 입원·입소자 면회 때 적용됐던 방역패스가 일괄 해제된다.   50인 이상의 모임·행사·집회에도 방역패스 적용이 중단되지만, 대규모 행사·집회에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그대로 유지됨에 따라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최대 인원은 299명까지로 제한된다.   이에 따라, 3월 1일부터 보건소의 음성확인서 발급도 전면 중단된다. 방역패스 외 목적으로 음성확인서가 필요한 경우는 민간의료기관에서 음성확인 소견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단, 이번 조정은 현재 방역 상황·정책을 감안한 잠정적 조치로 새로운 변이 발생, 백신 접종 상황 등에 따라 재개 또는 조정될 수 있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 [문의] 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 방역대응과 김양순 방역정책팀장 064) 710-4971   제주도는 3월 1일부터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코로나19 확진자 동거인을 수동감시로 전환할 방침이다. 현재는 백신 접종 완료자인 경우에만 격리 대상에서 제외되고, 미접종자는 7일간 격리를 해야 했다. 하지만 3월부터는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 (현행) 예방접종 미완료자→격리, 예방접종 완료자→수동감시 ** (현행) 총 2회(분류 당시 및 격리/감시 해제전) PCR검사 확진자 동거인은 3일 이내 유전자 증폭(PCR) 검사 1회, 6~7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면 된다. 이는 현재 관리 중인 동거인에게도 소급 적용되며 의무사항이 아닌 권고사항이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로 하는 것도 인정된다. * 다만 60세 이상 동거인은 2회의 PCR검사 권고   또 동거인은 확진자 검사일로부터 PCR 검사 확인 시까지 자택 대기하고 이후 기간 외출 자제, 외출 시 KF94 마스크 상시 착용, 감염위험도가 높은 시설 이용이나 사적모임 삼가 등 10일 동안 권고사항을 지킬 것을 당부한다.   다만 학생과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의 경우 학기 초 정상적 등교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새 학기 적응 기간 이후인 3월 14일부터 확진자 동거인의 자가격리 해제가 적용된다.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원·격리자에 대한 통지는 문자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변경하고, 격리자가 요청하는 경우에만 문서 격리 통지서를 발급하기로 했다. 격리사실을 증명하거나 음성확인서를 대체할 수 있는 격리해제확인서 발급도 중단한다.   이와 함께 확진자 자기기입식 조사서에는 2월 28일부터 확진자 및 동거인 관리에 필요한 항목(증상, 기저질환, PCR 검사일, 감염취약시설 3종 구성원 여부, 동거인 인적사항 등)을 추가 기입하도록 변경했다.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확진자와 동거인에게 필요한 사항이 안내되고 조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문의] 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 방역총괄과 안성희 역학조사팀장 064) 710-4071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방역패스 해제 적용 및 동거인 자가격리 해제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해 현장과 도민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면서 “방역패스 일시 중단에도 불구하고 위중증 및 사망 예방 효과 등 코로나19 예방접종의 효과는 분명한 만큼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2-03-02 / 뉴스공유일 :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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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임인년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제도·정책 8개 분야 77건을 31일 발표했다.   제주도는 내년에 달라지는 도민체감도가 높은 시책을 △일반행정 △민생경제 회복·활력 △보건·복지·안전 △1차 산업 △주거·교통 △환경 보전 △문화 예술 등 8개 분야로 나눠 소개했다.   분야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4·3특별법 일부개정에 따라 4·3희생자에 대한 보상금이 내년부터 지급이 가능하게 되며, 「지방자치법」전부 개정·시행으로 주민조례발안제 도입 등 지방자치에 대한 주민참여가 확대되며, 또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세제지원을 확대*하며,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시행에 따라 신고·제출 의무 및 제한·금지행위를 규정해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한다. * 경영위기업종 관련 면허 등록면허세 면제(1월), 1톤 이하 비영업용 화물자동차, 전세버스에 대한 자동차세 면제(6월), 사업소분(자본금 30억 원 초과 제외) 주민세 면제(8월) 등   민생경제 회복·활력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자 경영안정지원자금 상환만기 및 거치기간을 연장*하며, 공공기관 대상 제주형 생활임금액이 시간급 1만 150원에서 1만 660원으로 상향된다. * 분할상환 거치기간 1년 연장(’21.12.1.∼), 만기도래자(3회차) 상환기간 1년 연장(’22.1.∼)   또한, 도민의 물류기본권 보장 및 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주형 공유물류 플랫폼 ‘모당’이 본격 운영되며, 수출기업의 물류비 부담 경감을 위해 특송 운송료 및 국제운송비 지원 등 해외 물류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청년·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이 직접 발굴·제안한 사업을 정책화하고 실행하는 ‘청년참여예산’이 본격 시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청년 및 중장년 취업지원 프로젝트 사업의 지원금액이 확대(인건비 20만원 추가 지원)된다.   또한,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서비스와 생계비를 지원하는 ‘국민취업 지원제도’의 지원대상 및 요건이 확대되며, 퇴직 전문인력을 위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등이 신규 추진된다.   보건·복지·안전 분야에서는 제주형 전자출입명부 ‘제주안심코드’ 앱에 다중이용시설 출입인증과 더불어 예방접종 증명 확인기능이 추가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내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조치 의무화로 기업의 안전투자 확대 및 중대재해 예방에 집중한다.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이 본격 운영되며, ‘통합복지 하나로’ 시범사업이 읍·면 9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된다.   또한,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이 지급되며, 월 30만 원의 영아수당이 지원된다. 아동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급식 단가를 기존 5,0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하고, 급식카드를 도입하여 이용 아동의 선택권이 확대된다.   1차 산업 분야에서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인 1인당 40만 원의 농민수당이 지급되며, 수산공익직불제 중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이 기존 75만원에서 80만원으로 확대된다.   여성 농·어업인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행복이용권 지원금액이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된다. 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 농산물 급식을 지원해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소비 촉진과 아동들의 먹거리 복지를 지원한다. 또한, 농지 소유·이용 관리 강화를 위해 기존 농업인 기준으로 작성되던 ‘농지원부’를 필지별로 작성·관리하도록 ‘농지대장’으로 개편된다.   주거·교통 분야에서는 주차난과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차고지증명제가 전 차종으로 확대 시행되며, 한시적으로 감면한 직영 유료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이 정상화된다.   내년 1월 28일부터 모든 공용 전기차 충전시설의 충전구역과 전용주차구역에 일반차량이 주차가 금지되며,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등에 대한 단속이 확대된다. 「건축물관리법」시행('20.5.1.)으로 화재취약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성능 보강 의무적 이행에 따라 기존 건축물에 대한 보강 공사비를 지원한다. 또한, 행복주택 및 국민임대주택 입주자(552세대)를 모집하며,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한시적으로 청년 월세를 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환경 보전 분야에서는 내년 1월부터 상·하수도 요금이 상수도 5%, 하수도 20% 인상되고, 가정용 요금 누진제가 폐지되어 가정 물사용량에 대해 단일단가가 적용된다. 도내 전 지역에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가 시행되며, 임업인에게 산림보호 활동, 친환경 임업 등 공익의무 준수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는 임업·산림 공익 직접 지불제를 시행('22.10월)한다.   지하수 개발·이용허가 신청 시 행정시·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으로 확대되어 민원인의 편의가 개선된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 및 산림인접지에서 소각, 불 놓기 등이 전면 금지되며, 위반 시 10만~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문화 예술 분야에서는 예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예술인복지기금’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되어 지역예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제주문학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도민 문학 향유를 위한 ‘제주문학관’이 본격 운영되며,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가 개관되어('21.12.29.) 장애인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거점 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도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행업 명칭을 변경*시행하며, 친환경 기반 제주관광 문화 확산을 위하여 ‘단순 여행’을 넘어 ‘환경적 책임’을 강조하는 필(必)환경 상생 여행문화 프로젝트를 확대 운영한다. * (명칭) 일반여행업→종합여행업, (명칭 및 영업범위)국외여행업→국내외여행업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한 우수관광사업체 선정대상 및 홍보지원금을 확대*하며, 개발사업시행 승인 사전검토 단계가 시행되어 개발사업 추진 초기에 사업적합성 등을 검토하여 사업자 부담을 경감한다. * (대상) 음식업 분야에 카페 사업체 추가, (지원금) 기존 80만원 → 100만원   허법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새해에 달라지는 제도·정책들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유용한 시책을 꾸준히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에서 발표한 「2022년 이렇게 달라집니다」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1-01 / 뉴스공유일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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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들어 완성차 기업들이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 고급 모델에 주력해 왔던 완성차 기업들이 이른바 ‘억대 전기차’를 선보이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사실상 전기차 시장에서의 ‘진검승부’가 펼쳐지기 시작한 것이다. 완성차 기업들이 앞다퉈 고성능 전기차를 출시하고 있는 것은 자사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전기차 전환 과도기’ 상황에서 높은 기술력을 통해 전기차의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성능이 강화된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소비자에게 강하게 인식시키겠다는 속내인 셈이다. 이들 완성차 기업은 ‘럭셔리 전기차’ 판매량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영 앤 리치(young & rich)’ 그룹을 중심으로 고가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전기차 시장에서의 ‘럭셔리 시장’ 공략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에서 5월18일(현지시간) 기아 전기차 EV6 데뷔 행사가 열리고 있다.ⓒAP 연합 1억원대 고가 전기차, 3개월 만에 완판 아울러 전기차 신차 출시를 통해 그동안 테슬라가 차지하고 있던 전기차 시장의 왕좌를 빼앗아 오겠다는 의지도 관측된다. 특히 수입 완성차 기업들의 공격적인 전기차 신차 출시 계획이 눈에 띈다. 수입 완성차 기업들은 올 하반기 1억원 안팎의 ‘럭셔리 전기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기존 전기차 판매량이 보조금 지원 여부에 성패가 갈렸다면, ‘럭셔리 전기차’ 시장은 카테고리가 다른 시장이다. 실제 지난해 포르쉐가 출시한 전기 스포츠카 ‘타이탄 4S’의 가격은 1억4560만원으로 책정됐지만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493대나 판매됐고, 9550만~1억140만원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QC는 242대가 판매되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아우디도 지난해 출시한 전기 SUV ‘e-트론 55 콰트로’를 3개월 만에 완판하기도 했다. 가격은 1억1700만원이다. 해당 모델들은 모두 보조금 혜택이 없었던 만큼 ‘럭셔리 전기차’에 대한 확실한 수요층이 존재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수입 완성차 기업들이 보조금 혜택이 없는 대신 자체 특별 보조금 지급,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소비자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수입 완성차 기업들은 연이어 전기차 신차를 출시하고 있다. 이들은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을 통해 축적해 온 기술력을 토대로 ‘차원이 다른 전기차’를 개발·생산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럭셔리 전기차’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전략을 펼치는 것으로 보인다. 벤츠코리아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더 뉴 EQS’의 배터리·주행거리 성능 강화를 무기로 소비자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전기차는 충전시간, 주행거리 등이 한계로 지적돼 왔기 때문이다. EQS의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유럽 기준)는 770km(107.8kWh 배터리 탑재 시)다. 새로운 전용 EV플랫폼을 기반으로 90kWh, 107.8kWh 배터리팩 선택이 가능해진 결과다. 현재 환경부 인증을 기준으로 주행거리가 가장 긴 테슬라 ‘모델S’의 주행거리가 480~487km이고,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델S 리프레시’의 경우도 주행거리가 600km로 추정되고 있다. EQS는 내·외관 디자인과 기능도 크게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따라 EQS가 출시되면 국내 많은 소비자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높은 가격에도 ‘EQC 400 4MATIC’가 지난해 608대, 올해 4월까지 242대가 판매된 만큼 EQS 판매량도 기대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BMW코리아의 경우 대형 전기 SUV로 승부수를 띄울 계획이다. BMW는 올해 하반기 플래그십 전기차 ‘iX’를 출시할 예정이다. 주행거리(유럽 기준)는 600km 이상이고, 실내 공간을 라운지 분위기로 구현해 차별화를 꾀했다. 아울러 전동식 도어록, 시트 통합형 스피커 등을 BMW 모델 최초로 적용하는 등 iX를 통해 자사의 높은 전기차 생산·개발 기술력을 부각시키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지난해 전기 SUV ‘e-트론 55 콰트로’를 통해 ‘3개월 완판 신화’를 썼던 아우디에서는 전기차 신차 출시에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 관측된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달부터 ‘e-트론 50 콰트로’ ‘e-트론 GT’ ‘RS e-트론 GT’를 잇따라 출시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Q4 e-트론’ ‘Q4 스포트백 e-트론’을 공개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에서 벤츠, BMW와 격차가 벌어진 상황에서 전기차 시장 초기에 공격적인 전기차 신차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강화함으로써 소비자층을 확실히 가져가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전기차 시장 선점 위한 기술력 경쟁 본격화 신차 출시 계획도 눈에 띄지만, 무엇보다 아우디가 자사 기술력을 총동원해 전기차 신차 개발·생산에 공을 들이고 있는 모습도 주목된다. e-트론 GT, RS e-트론 GT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통해 항력계수를 0.24로 낮췄고, 93.4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주행거리(WLPT 기준)를 각각 최대 488km, 472km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사륜구동 시스템도 적용돼 기존 전기차 수준을 넘어서는 승차감과 주행감을 살렸다는 게 아우디 측 설명이다. 국내 완성차 기업인 현대자동차도 출사표를 던졌다.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첫 전동화 모델인 ‘G80 전기차’를 이르면 오는 6월 출시할 계획이다. G80 전기차는 87.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27km 주행(자체 연구소 기준)이 가능하고, 스포츠 모드 기준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이르는 시간)은 4.9초다.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과 솔라루프를 탑재했고, 카 페이(Car Pay), SOTA(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홈 커넥트, 폰 커넥티비티, 내 차 주변 확인, 디지털 키, 텔레매틱스 등 G80의 최첨단 사양을 추가해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억대 전기차 전쟁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는 셈이다.  kairos

https://kairostimes.org [ repoter : 카이로스양 ]

뉴스등록일 : 2021-06-16 / 뉴스공유일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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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2016년부터 전라남도와 시군에서 예산을 지원해 실시하고 있는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올해 옴천초등학교가 우수등급학교로 선정됐다.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주민들과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학교 특색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과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운영해 작은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군은 옴천초등학교에 도비를 포함해 2017년 1천1백만 원, 2018년 3천만 원, 2019년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1천만 원 상향해 사업비 2천만 원을 지원한다. 2020년 도내 우수등급 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옴천초등학교를 포함해 3개교이며 보통등급에는 9개교가 선정됐다.   옴천초등학교는 산촌유학을 실시해 폐교 위기에서 학생수가 40여 명으로 늘어나는 등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공모델로 손꼽힌다. 2019년에는 꿈나무를 키우는 힐링 행복학교라는 주제로 지역주민을 특별 활동 교사로 활용하는 ‘옴냇골 꿈나무 선생님과 함께해요!’, 지역주민,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다 어울림 한마당, 오감만족 숲 체험 등을 운영해 학생과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기존의 프로그램 외에 토요 스포츠클럽(풋살), 문화·예술 체험 캠프, 마을로 가는 진로체험학습 등을 추가로 시행한다.   임준형 강진군청 총무과장은 “옴천초등학교는 학교, 학부모, 교육지원청, 강진군이 합심해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농촌유학의 새로운 선도 모델이다.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 교육 여건의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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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제주관광대 관광레저스포츠계열(학과장 김기윤)은 국내 친환경 전기바이크 선두주자로 유명한 경북 구미 국가산단에 위치한 리스타트(대표 정기문)와 29일 체육관에서 시연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에는 관광레저스포츠계열 김기윤 학과장, 김세민교수, 박병훈교수와 리스타트 총괄이사 김형기 김진성 상무, 정영락 실장, 추호성 팀장등이 참석했다. 제주관광대 관광레저스포츠계열 김기윤 학과장은 “신레저산업인 전기바이크 관광산업을 통해  교통수단뿐 아니라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까지 이어질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가 친환경 산업의 선두주자로 경관관광에서 전기모빌리티, 전기카트등을 이용한 레저관광에 등에 도입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형기 리스타트 총괄이사는 창업 모빌리티 산업뿐 아니라 제주유채꽃축제등을 활용한 친환경 바이크엑스포등을 통해 관광객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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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 광주형 일자리사업, AI선도도시 등 미래 일자리 토대 강화 - 광주글로벌모터스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1천여명 직접 고용 - 청년·어르신·신중년·아이돌봄 등 계층별 일자리 사업도 확대 광주광역시는 올해 일자리사업으로 인공지능(AI) 클러스터 조성, e-스포츠 SW개발자 지원사업 등 신규 미래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광주글로벌모터스 소요인력 1000여명을 연차적으로 직접 고용하며, 노인, 신중년, 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도 대폭 확대하는 등 주요 일자리사업 예산은 4512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175억원(193%)을 증액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우선적으로 산업 생태계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미래 일자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예비지정을 받은 경제자유구역 기반 위에 향후 5년 동안 약 4000억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인공지능 연구소, 공공빅데이터센터 등 핵심 인프라를 본격 구축한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은 내년 4월까지 준공한다. 이와 관련, 소요인력은 올해부터 공모를 통해 연차적으로 1000여명을 직접 고용할 예정이다. 광주형 일자리 거점역할을 수행할 450억원 규모의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도 설계를 거쳐 올해 말에 착공한다. 신규 일자리사업 관련 국비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보했다. 올해 신규 일자리사업으로 ▲청년 내일로 인턴사업 ▲디자인 우수인재 상생일자리사업 ▲e-스포츠 SW개발자 지원사업 등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국비 105억원,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은 국비 97억원이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 등 취약계층 일자리사업도 대폭 확대했다.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자립지원을 위한 노인 일자리사업 864억원, 신중년 대상 빛고을 50+센터 개소 등 14억원, 장애인 일자리사업 82억원, 자활근로 지원 365억원, 어린이집 보육교사 지원 175억원,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151억원, 아이돌봄서비스 133억원 등을 투입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골목상권에 생기를 불어 넣기 위해 ‘소상공인 지킴이’ 운영과 ‘광주상생카드’ 발행규모도 확대한다. 지역의 자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안에서 돌고 돌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전국 최초의 카드형광주 상생카드를 지난해 863억원(18만장) 규모로 발행했고, 올해는 작년대비 3.5배인 3000억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일자리 중심의 시정운영을 추진해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고, 올해 7월에 개최할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를 광주로 유치했는데 광주시는 박람회 개최도 일자리 창출이 극대화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에 발표된 광주지역 경제지표도 개선되고 있다. 광주지역 취업자 수와 고용률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2018년 기준 경제성장률은 무려 5.2%나 증가(전국평균 2.8%)했으며, 1인당 GRDP도 5.6% 증가해 두 분야 모두 특광역시 1위를 차지하는 등 시민들의 삶에서도 의미있는 변화들이 생겨났다. 광주시 박남언 일자리경제실장은 “올해도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것은 광주시정의 변함없는 주요목표다”라며, “광주만의 새로운 일자리사업을 발굴하고, 이미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사업 중 효과가 큰 사업은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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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전라남도 나주시는 박봉순 제18대 나주 부시장이 내년 1월 1일자로 취임, 2일 현충탑, 정렬사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남 영암 출신인 박봉순 신임 부시장(만 58세)은 1982년 7월 목포시청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전남 건설교통국 개발건축과 주택행정담당(2002), 행정지원국 인력관리과 티켓사업부장(2011), 화순부군수(2015), 전남 동부지역본부장(2019) 등을 거쳤다.   특히 세계 최대 빅 스포츠쇼 중 하나인 포뮬러 자동차 경주대회(F1) 2012년 F1대회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부장, 2014년 F1대회지원담당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31일 시청 시장실에서 국·실·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 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박 부시장은 “나주가 호남의 중심도시, 대한민국 에너지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중차대한 시기에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돼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2020년 혁신도시와 원도심의 주요 현안을 세심히 파악하고 강인규 시장,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 행복과 지역 상생 발전에 모든 역량을 다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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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나주시청 산림공원과에 근무하는 조정현 주무관이 서울 백범 김구 선생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임업분야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9 임업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조 주무관은 시민의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립나주숲체원 조성 사업을 비롯해 산림보호, 숲 가꾸기 사업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 추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21회째 맞이하는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고 올 한해 정치와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을 견인한 인물 100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조 주무관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산림복지 증진과 지속가능한 산림정책 발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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