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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운영하는 광주청년센터 더숲은 관심사가 같은 청년들의 학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버킷캠퍼스’를 올해 처음 운영한다.  ‘버킷캠퍼스’는 지난해 광주시의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서 채택된 ‘청춘대학 운영사업’의 명칭이다. 청년들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직접 기획하고 학과를 선정하면, 시는 필요한 운영비를 지원하게 된다. 학과 운영자는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기존 강사의 역할을 탈피해 학습 참여자들이 각자 원하는 형태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자는 개설된 학과의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활동 내용도 제안한 후 학과 운영자와 학습하게 된다. 광주청년센터는 지난 5월 개설 학과와 학과 운영자를 공모해 스포츠, 출판, 축제, 영상콘텐츠 등 관심사를 다루는 15개 학과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과는 프로작사, 사물인터넷참쉽죠, 독서탐험대, 내캐릭터는내가정한다, 그냥해볼과, TV는튜브를타고, 누가이렇게매력이철철넘칠과, 씽크라이딩, 그대좋아하는공연이와요, 심도있는디제이스쿨, 야알못탈출기, 눈썹달고즈넉한바느질, 파종모종텃밭책짓기, 나랑이름똑같은사람찾습니다, 축제헌터 등 청년의 관심사와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학과 참여자 수와 온라인투표 점수 등을 반영해 최종 12개 학과를 선정,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청년센터 홈페이지(www.gjtheforest.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 문의 : 광주청년센터 더숲(062-232-1939) 구종천 시 청년정책과장은 “버킷캠퍼스는 학과 운영자와 참여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이다”며 “청년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경험하며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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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6-25 / 뉴스공유일 : 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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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속되는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일 관내 소재 목욕장을 운영하는 대표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기후변화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저수지가 바닥을 들어내거나 담수율이 30% 미만으로 떨어져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 군민들의 가슴은 더욱 타들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영광군은 ▲관정개발 ▲유휴관정 재개발 ▲폐쇄된 마을상수도 전수조사 등 농업용수 및 식수원 확보를 위해 마른 옷을 쥐어짜는 심정으로 갖가지 묘안을 쓰고 있다. 이러한 대책에도 불구하고 가뭄이 계속될 경우 제한급수가 예고됨에 따라 군에서는 물 사용량이 많은 목욕장부터 가뭄 극복 동참을 위한 호소에 나섰다. 간담회에 참석한 목욕장 대표들도 가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어 물 절약을 위한 노력에 모두가 함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표들은 우선 실천 방안으로 물 절약 안내문을 영업장 내 부착하여 무분별한 물 사용을 억제하고, 가뭄이 지속될 경우 제한급수 참여 등 물 절약을 위해 군정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한편, 군 박기주 스포츠산업과장은 “군민들께 배부된 물 절약 전단지가 작아 고객들이 읽기가 불편하다는 대표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전단지를 확대·코팅하여 각 목욕장에 배부할 계획”이라며,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물 절약 운동으로 퍼져나가 가뭄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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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6-21 / 뉴스공유일 :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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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제12회 전라남도시각장애인체육대회가 6월 1일과 2일 이틀간 전남 14개 시·군 선수단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전라남도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회장 장대홍),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라남도지부(지부장 김영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와 순천시의 지원 속에 풍성하고 활기찬 대회로 치러졌다.  체육대회는 전문체육분야 5개(골볼, 실내조정, 시각볼링, 시각탁구, 쇼다운), 생활체육분야 5개(장기, 피퍼, 다트, 팔씨름, 줄다리기) 등 총 10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선수들은 승패를 초월해 화합하며 즐겁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대홍 회장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스포츠 소외 시각장애인들이 모여 건전한 생활체육을 도모하고 전문체육인을 발굴하는 한편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체육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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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6-02 / 뉴스공유일 :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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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심기동 부의장과 김양모 의원이 지난 5월 24일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7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식에서󰡐정치부문 공로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17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언론인연합협의회·스포츠코리아 신문사 등이 공동 주관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분야 등 각 분야에서 평소 국가발전과 사회적 귀감이 되는 공로자를 치하하고 표창하는 상이다.   이 상을 수상한 두 의원은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고 군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독을 충실하게 수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밀착형 정책제안은 물론 합리적인 정책비판과 대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성원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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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5-26 / 뉴스공유일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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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국립공원 제도 50주년을 맞아 해양국립공원 내 도서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복궁 등 서울의 자연문화 답사 기회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국립공원 50주년 기념 추진위원회 제안으로 진행되는 ‘전남 해상국립공원(무등산국립공원,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등 6개 국립공원과 조계산도립공원, 신안갯벌도립공원 등 6개 도립공원) 내 어린이 서울 자연문화 체험’은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미래세대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위해 마련된 답사에는 완도․진도․신안지역 4학년부터 6학년 초등학생 25명이 참가한다는 것.   이들은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협동심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야외 스포츠 활동인 국립공원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나서 연간 550만 명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 역사문화 자원인 경복궁과 서울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남산 서울타워에서 문화체험도 즐긴다.   또한 주한미국대사관의 협조로 용산 미군부대를 방문해 미국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갖는다.   이기환 전라남도 환경국장은 “그동안 국립공원 지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으나, 환경부 등 중앙 행정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이를 최소화하도록 제도 개선 등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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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5-09 / 뉴스공유일 : 20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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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9일 옛 대전극장과 제일극장 거리 일원에서 개최한 ‘대제로 커플존 토요문화마당’이 30,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마쳤다. 구는 지난해 말 옛 대전극장과 제일극장거리에 대한 골목재생 사업을 완료함에 따라 이곳에 문화예술을 덧씌워 침체됐던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사장소를 옮겨 올해 첫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 거리를 찾은 많은 시민들은 5개팀의 인디밴드가 펼치는 신나는 음악회를 비롯해 버스킹 공연, 아트 프리마켓, 문화예술 체험코너를 둘러보며 옛 추억에 빠졌다. 행사에 참여한 이모씨는 “상권이 쇠락하면서 오랜 기간 동안 이 거리를 찾지 못했는데 지금 다시 와보니 주변환경도 많이 개선되고 거리도 활력을 되찾아 가는 것 같아 흐뭇했다”고 말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이 거리는 한 블록 옆에 있는 으능정이거리와는 유동인구도 확연히 차이가 나고 빈 점포도 많아 거리가 생기를 잃고 있었으나, 상인과 시·구청의 협력하에 거리가 정비되고 임대료도 안정화의 길을 찾으면서 거리가 되살아나고 있다. 중구는 이 거리가 옛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4월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대전 맛집 4대 천왕, 동아리 문화페스티벌, E 스포츠 대회, 국제문화 페스티벌, 대학가요제’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토요문화마당이 펼쳐진 옛 대전극장 거리 일원은 80년대 대전발전의 상징과도 같은 곳 이었다”며 “상시적인 문화행사와 더불어 상인들과의 협력으로 다시 활력을 되찾는 거리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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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4-30 / 뉴스공유일 : 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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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이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가우도 해상 하강체험시설 짚트랙을 활용한 레저스포츠대회를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연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 참가할 가족단위 80개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짚트랙 레저스포츠대회는 강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해상 하강체험시설인 짚트랙을 이용한 레저스포츠대회는 전국 최초이다.   대회가 열리는 가우도는 전남도가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했고 올해 초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 관광지 대표 100선에 선정할 정도로 명소다. 지난해 10월 운영을 시작한 짚트랙은 가우도 정상에 있는 청자타워에서 출발, 도착지 까지 1km에 이르는 국내 최장의 해상 하강체험시설로 횡단시간은 1분 남짓이다. 3개 라인으로 동시에 이용 가능해 가족과 친구, 연인끼리 공중에서 서로 마주 보며 내려올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에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가족단위 80개팀 300명이 참가해 가족과 함께 스릴 넘치는 짚트랙 체험과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대회 첫째 날에는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 장보기, 고려청자박물관, 한국민화박물관 관람 등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의 대표적 관광지에 대한 시티투어와 청자촌 오토캠핑장에서 캠프파이어, 장기자랑 등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가우도 한 바퀴, 소원 작성, 아이와 부모 2인 동반 탑승 속도 경합과 ‘내가 제일 커’소리 지르기, 행운의 다트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베스트포즈상, 속도상, 가족화합상 등을 수여한다. 짚트랙 레저스포츠대회 참가 신청은 강진 청자촌 오토캠핑장 홈페이지(www.gjcamping.co)를 이용, 접수하면 된다.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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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4-24 / 뉴스공유일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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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계윤(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이 3일 오전 광주평생교육진흥원 4층 소강의실에서 직원들과의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계윤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생애 전반의 걸친 광주다운 평생학습을 통해 광주 시민이 행복한 삶을 가꾸어 나가는 데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생교육진흥원의 역량을 보다 강화하여 광주시가 모범적인 평생학습 선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하겠다”면서 “직원들이 열정을 갖고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계윤 원장은 전남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교수로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역임하였으며, 광주시 스키협회 회장과 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을 거쳐 시 체육회 스포츠 인권위원 등 광주시 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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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4-03 / 뉴스공유일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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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아산시가 발행하는 아산뉴스 제255호(2015년 10월) 12면에 ‘아산시와 함께하는 가을 축제 총집합’이 실렸다.   여러 축제를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유익한 정보다.   그런데 탈자(脫字)가 너무 많아 잘못된 포스터만 모아 놓은 느낌이다.   우선 신문 자체의 탈자다. 제255호 2015.10.01 (목)이라고 돼있다. 그리고, 설화예술제, 짚풀문화제, 코미디 핫 페스티벌, 은행나무길 축제, 대한민국 항공레저스포츠 대제전등 모두가 탈자를 냈다.   행사 관계자들 모두가 무관심한 가운데 아산시 관계자까지 무관심하게 그냥 넘어갔다면 문제다.   이런 포스터 뿐 아니고 현수막도 탈자가 자주 보인다. 행사 관계자와 관련 공무원 모두가 오탈자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현수막이나 포스터등을 제작하는 업체도 관심을 가지고 오탈자를 줄여야 된다.   한글 맞춤법에 능숙해 자유로운 사람은 흔치 않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까짓 점하나가 뭐 그리 중요하냐고 할 수 있겠지만 점하나라도 옳게 쓰려 노력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국립국어원 누리집 (http://www.korean.go.kr/front/page/pageView.do?page_id=P000192&mn_id=30) 을 보면, 마침표(.)는 ‘아라비아 숫자만으로 연월일을 표시할 때’ 쓰며, [1919. 3. 1.] 이나 [10. 1.~10. 12.] 등과 같이 사용 예를 보여주고 있다.

http://baebang.com [ repoter : 현창섭 ]

뉴스등록일 : 2015-10-11 / 뉴스공유일 : 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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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팩트TV】 대법원이 지난 13일 쌍용차 해고는 유효하다고 판결, 해고 뒤 5년 반 동안 법정 투쟁을 벌여온 해고 노동자들의 복직이 어려워졌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이날 오후 쌍용차 해고노동자 153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국제금융위기와 경기불황에 덧붙여 경쟁력 약화, 주력 차종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세제 혜택 축소, 정유가격 인상에 따른 판매량 감소 등 계속적·구조적 위기가 있었다."라면서 "해고를 단행할 긴박한 경영상 필요가 존재했다."라고 판시했다. 이어 "기업 운영에 필요한 인력의 적정 규모는 상당한 합리성이 인정되는 한 경영판단의 문제에 속하는 만큼 경영자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라며 “회사가 정리해고에 앞서 부분휴업과 임금 동결, 순환휴직, 사내협력업체 인원 축소, 희망퇴직 등의 조치를 한 만큼 해고회피 노력도 다한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김득중 지부장 “다시 한 번 사형선고 내린 격” 이런 판결에 대해, 김득중 쌍용자동차 지부장은 “분노스럽고 참담하다.”라며 “법원이 쌍용차 노동자들에게 다시 한 번 사형선고를 내렸다고 생각한다.”라며 괴로운 심경을 전했다. 김 지부장은 14일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판결은 쌍용차 사측의 주장을 그대로 수용한 것”이라며 “‘경영상의 위기가 있었는지, 인력규모 산정의 문제가 없었는지, 해고 회피 노력은 어떠했는지, 손상차손(손실이 예상되는 주식금액 감액)의 과다 계산문제와 회계조작 관련 문제가 있었는지‘ 4가지 문제 모두에 대해 사측의 입장을 수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쌍용차 노조에 사측과 경찰의 손해배상소송 47억, 메디치 화재의 110억 구상권 청구 재판이 진행 중”이라며, “현재 47억 손배소와 관련해서 연 이자만 9억 8천만 원이다. 사실 이자도 낼 수 없는 천문학적인 금액이라 우리가 감당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해고자들 대부분은 지금 생계 어려움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쳐해 있다.”라며 “그동안 안타깝게도 25명의 가족과 동료를 떠나보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사실 평택에선 쌍용자동차에 다녔다는 근무 이력 때문에 취업이 안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벼랑 끝에 서 있는 해고 노동자들을 다시 벼랑 밑으로 떠미는 이런 재판들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모든 가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한 뒤 “극단적 판단을 이 사회가, 사법부가 쌍용차 노동자들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6년에 걸친 복직 투쟁..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다 한편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사태는 지난 2009년 4월, 사측이 경영 악화를 이유로 전체 노동자의 37%인 2천646명을 해고하자, 노조는 동년 5월 공장으로 들어가 문을 걸어 잠그며 파업투쟁을 벌였고 사측은 직장폐쇄로 맞섰다.  이에 이명박 정부는 설득과 중재 대신 2009년 8월 초 경찰특공대를 회사에 투입해 노동자들을 진압했다. 헬기에서 최루액이 뿌려졌고 테러 진압용 테이저건(권총형 전기충격기)이 발사됐고, 곤봉을 마구 휘두르는 등 격한 진압·충돌 과정에서 수백 명이 다치고, 100여 명의 구속자가 발생했다. 지난 2012년 11월에는 한상균 전 지부장 등 3명이 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를 요구하며 171일간의 평택공장 앞 송전탑에 올라 고공 농성을 벌였고, 동시에 서울 대한문 앞에서 장기농성하며 문제 해결을 요구했으나 회사의 태도는 싸늘했다. 경찰도 대한문 농성장을 강제철거하고 그 자리에 억지로 화단을 꾸몄다. 정치권도 해결하는 척만 했다. 새누리당은 지난 대선을 앞두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물론, 김무성 당시 총괄선대본부장(현 대표)과 황우여 대표(현 교육부 장관)까지 나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면, 쌍차 관련 국정조사를 열겠다고 약속했지만, 막상 선거가 끝나자 자신들의 말을 뒤집고 국정조사를 반대했다. 지금까지 여전히 희망퇴직자 1,900여 명이 회사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무급휴직자로 승인돼 고용관계를 회복한 노동자는 489명에 불과하다. 해고노동자와 그 가족들은 파업투쟁 이후 지난 5년간 스트레스성 외상 증후군과 우울증을 앓았고, 이 과정에서 25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질병으로 사망했다.  2012년 1월 진행된 1심은 "금융위기 등으로 유동성 부족 사태를 해결할 방법이 없어 회생절차를 밟게 된 사측이 경영상 어려움을 극복하고 비용 절감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고를 단행할 필요성이 인정된다."라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  그러나 지난 2월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은 "정리해고 당시 긴박한 경영상 필요가 있었다거나 사측이 해고 회피 노력을 충분히 다했다고 볼 수 없다.“라며 노동자 측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이번에 대법원이 항소심을 파기하면서 1,900여명의 복직 길은 사실상 막히고 막았다. 쌍용차지회는 지난 5일부터 대법원의 이성적 판결을 요구하며 2000배와 24시간 농성을 진행했지만 대법원은 그들을 외면했다.    ⓒ 팩트TV(http://www.facttv.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facttv.kr/facttvnews/ [ repoter : 팩트TV 고승은 기자 ]

뉴스등록일 : 2014-11-14 / 뉴스공유일 :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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