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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도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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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강진~광주’ 고속도로 건설로 조망권 훼손, 통풍 침해 등 피해를 우려하던 광주광역시 남구 대지마을 주민들의 고충이 해소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11월 30일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신청인 대표와 한국도로공사, 광주광역시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현장 조정회의를 열고 대지마을 주민 196명이 제기한 집단민원을 해결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강진~광주’ 간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수립하면서 고속도로가 대지마을을 근접하여 통과하도록 설계했다. 광주 대지마을 등 인근 주민들은 마을 앞에 약 10m 높이의 흙쌓기 공사가 진행되면 조망권이 저하되고 소음·먼지 등으로 환경 피해가 우려된다며 마을 앞 구간을 교량으로 변경하는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해 달라고 한국도로공사에 요구하였다.    그러나 한국도로공사는 해당구간을 교량으로 변경할 경우 사업비가 과다하게 소요돼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며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대지마을 주민 196명은 올해 2월말 국민권익위에 집단으로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수차례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30일 오후 14시 30분 광주광역시 대촌동사무소 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 권태성 부위원장 주재로 신청인 대표 등 주민들과 한국도로공사, 광주광역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조정회의를 열고 조정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조정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과 총사업비 변경협의가 완료되면 흙쌓기 구간 중 마을 입구 부분을 교량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또한 교량 밑에 체육시설(게이트볼장 또는 족구장)을, 흙쌓기 구간 밑으로는 농로를 연결하는 통로박스를 설치하고 고속도로 주변에서 농경지 진입이 가능토록 부체도로*를 설치하기로 했다. 특히 마을주민들의 조망권 확보를 위해 방음벽을 투명하게 설치하고 흙쌓기 구간 일부에 나무를 심어 녹지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대지마을 앞 도로의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도로폭을 확장하기로 했다. 국민권익위 권태성 부위원장은 “‘강진~광주’ 간 고속도로 건설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이 해결돼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권익위는 국민의 불편 현장을 찾아 고충민원을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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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2-02 / 뉴스공유일 : 20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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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영광군청에서 (유)영광교통 대표 최주태와 단일요금제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협약은 2019년 1월 1일부터 영광군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모든 주민 및 방문객들은 탑승거리에 상관없이 어른 1,000원, 초‧중‧고 학생들은 500원의 요금만 내면 영광군 농어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 현재 영광군 버스는 기본요금 1,300원에 운행거리 10km 초과 시 km당 116.14원의 초과 운임을 추가해 최고 3,000원(영광⇒두우리)까지 요금을 내야한다.   이번 협약으로 1,000원만 지불하고 전 구간을 이용할 수 있어 군민의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단일요금제 시행에 따른 운수업체 수입 감소분은 영광군에서 보전하고, (유)영광교통 대표 최주태는 안전한 운행과 시간준수, 노약자 장애인 승객보호, 친절봉사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들의 발이 되어 주는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그동안 장애인 콜택시, 100원 택시 등을 운행해 왔다면서 이번 협약 체결로 군민들의 농어촌버스요금 부담을 덜어주고 대중교통 활성화로 영광읍 내 주차난 해소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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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29 / 뉴스공유일 :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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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광주광역시 23일 시청 13층 도시디자인 자문관실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을 위한 교통사고 줄이기 관계기관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북구 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수학여행 전세버스 교통사고와 관련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광주시, 자치구, 경찰청, 교육청은 26일부터 12월10일까지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을 실시하는 초등학교 주변에 대한 불법 주정차 차량 합동단속을 집중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견인단속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 단속 ▲야간 사업용 차량의 차고지이탈 밤샘주차 단속 ▲통학차량 안전띠 착용 ▲보호자 탑승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더불어 이 기간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등하교 시 차량 이용을 자제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및 교차로 부근 정차 금지 등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한다. 김준영 시 교통건설국장은 “횡단보도, 교차로 등 주정차 금지구간 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2022년까지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불법 주정차 및 과속단속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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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24 / 뉴스공유일 :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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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광주광역시는 21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정부 관계부처, 국회, 지자체, 제작사와 함께 수소버스 시범사업 MOU를 체결하고 내년 수소버스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향후 수소버스 보급 확산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수소 시내버스 시범사업은 환경부에서 미세먼지 등 도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2년간 전국 6곳의 도시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버스 30대를 투입하는 사업으로, 지자체별로 수소버스 시범사업 참여 신청서를 제출받은 후 수소 충전 기반시설 여건과 지자체의 중장기 수소버스 보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다. 시범도시로는 서울, 광주, 울산, 서산, 아산, 창원 등 도시 6곳이 선정되고, 세부적으로는 서울 7대, 광주 6대, 울산 3대, 서산 5대, 아산 4대, 창원 5대씩 각각 투입될 계획이다. 광주시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보급한 207대의 수소차와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수소 충전소를 운영하는 등 타 시도보다 앞선 수소 인프라를 강점으로 시범도시로 선정됐고, 오는 2030년까지 시내버스 150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수소 자동차는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와 물을 생산할 때 외부의 공기를 유입하는 과정에서 필터를 통화하는 공기 정화작용을 통해 미세먼지까지 잡아 줄 수 있어, 수소버스 한 대가 디젤버스 40대 분량의 배출가스 정화가 가능해 광주 도심 대기 환경 개선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수소자동차와 수소버스의 원활한 보급을 위한 최우선 해결과제를 충전인프라 확충으로 보고, 수소 충전소 추가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광산에 진곡충전소와 동곡충전소를 운영중이고, 공사 중인 서구 상무CNG에 벽진충전소, 남구 김치타운에 임암충전소를 19년 상반기에 준공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같은 수소차 보급 확대와 충전인프라 확충을 통해 연관 산업을 유치함으로써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에도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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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21 / 뉴스공유일 :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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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전남도의회 민병대 의원(여수3·민주당)이 대표발의 한 ‘수서발 고속철도(SRT) 전라선 운행 및 코레일 고속철도(KTX) 전라선 증편 촉구 결의안’이 20일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전라선 지역의 공동번영 및 전라선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SRT 운행 및 용산발 KTX를 즉시 증편해 주라는 내용으로 대통령비서실, 국회, 국토교통부 등에 송부할 예정이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2013년 SRT 노선 허가와 함께 경부선과 호남선의 KTX는 전폭적으로 증편되었으나 전라선은 왕복 8회 증편에 그쳤고, SRT는 운행조차 되지 않고 있다. 또한, 편도기준으로 하루 평균 KTX와 SRT를 합산한 고속철도 운행현황은 경부선 101회, 호남선 50회씩 운행되는 반면 전라선은 KTX만 15회 운행되고 있을 뿐이다. 민병대 의원은 “전라선 주변에는 여수 해양공원과 엑스포단지, 순천만국가정원, 전주한옥마을 등 관광명소들이 위치하고 있어 매년 3,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갈 뿐만 아니라, 인구와 산업이 집중되어 있어 고속철도가 증편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0대 의회에서도 위와 같은 내용으로 결의안을 채택하였는데도 현재까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국정과제 실천을 위해서도 수서발 고속철도의 전라선 운행과 용산발 코레일 고속철도 전라선은 반드시 증편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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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20 / 뉴스공유일 :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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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이용섭 시장과 관련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철도 2호선 공론조사 결과와 관련한 회의를 갖고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이날 시는 향후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 접수 이후의 검토 사항, 시의 정책적 결정, 향후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관련한 제반 사항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번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는 다른지역의 어떤 공론화보다 가장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으로 진행돼 협치행정의 성공모델을 만들었고 더불어 생활민주주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의미가 크다”면서 “최영태 위원장을 포함한 공론화 위원, 반대와 찬성 측 토론자, 참여 시민들께 150만 광주시민을 대신해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영태 공론화위원장은 12일 오전 10시 공론화 결과를 발표하고 10시 45분 이용섭 시장에게 권고안을 전달할 계획이다.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을 전달받은 이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에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대한 광주시의 입장을 발표키로 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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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11 / 뉴스공유일 :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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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 국회 교육위원장)은 투신 사고 등을 겪은 기관사들의 실질적 지원을 위한 ‘기관사 트라우마 치료 지원법’『철도안전법』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국·공립 병원이나 민간의료시설 등을 철도사고의 발생으로 심리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철도종사자의 안정과 회복을 위한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도록 했다. 또한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철도사고 발생 15일 이내에 철도종사자에게 치료 지원 및 신청 등에 관한 사항을 알리도록 하는 한편, 치료를 위한 비용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도록 함으로써 철도사고 이후 철도종사자가 겪는 정신적 고통을 경감하고자 한다. 이찬열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이후 올해 4월까지 광역철도에서 총 237건의 사고가 발생했고, 116명이 사망했다. 부상자수도 121명에 달했다. 역별 사상자수는 백운역, 도봉산역, 노량진역이 각각 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망월사역, 외대앞역, 신도림역, 청량리역, 오류동역이 각각 5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 2012년 서울도시철도공사 전 직원 중 4075명(64.01%)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 따르면, 외상 경험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 PTSD 증상자는 164명으로 나타났고, 1년 트라우마 발병률이 일반인의 8배로 높게 나타난 바 있다. 한국철도공사 소속 기관사가 약 9년간 후유증에 시달리다가 선로에 뛰어들어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으나, 2016년도에 발생한 구의역 사고 당시 기관사가 사고 발생 3일 만에 다시 운행에 복귀하는 등 제도적 지원책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이찬열 의원은 “스크린도어 설치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역내 투신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타인의 끔찍한 죽음을 목격한 기관사들의 고통이 상당하다. 심리적·정신적 스트레스를 방치할 경우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철도의 안전운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철도종사자가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고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책을 국가가 마련해야 한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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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광주광역시는 ‘동광주~광산IC 간 호남고속도 확장사업’이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동광주∼광산IC 10.8㎞ 구간은 1973년 2차로로 개통한 뒤 1986년 4차로로 확장됐지만 현재는 최대 평균 통행량이 13만대에 육박해 6차로 확장 기준인 5만2000대를 초과해 교통혼잡이 극심한 상태다. 동광주에서 광산IC 간 호남고속도로가 확장 호남고속도로 본 노선의 차로수가 6~8차로로 확장되면 그동안 교통 체증으로 불편을 겪었던 북구 동광주IC∙용봉IC, 서구 서광주IC∙동림IC∙빛고을대로, 광산구 산월IC 등에서 교통혼잡이 크게 개선되고 광주시 전역으로 효과가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속도로 인접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방음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으로 그동안 자동차 소음 등으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북구 주민의 숙원사업인 용봉IC 진입로도 추가 설치되는데 현재 용봉IC는 고속도로에서 나오는 출구는 있지만 들어가는 진입로가 없는 반쪽 IC로 용봉IC 추가 설치되면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준영 시 교통건설국장은 “호남고속도로가 6~8차로로 확장되고 용봉IC가 신설되면 북구지역의 교통혼잡이 크게 개선되며, 대규모 SOC도로사업 발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 동안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위해 도와주신 지역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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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06 / 뉴스공유일 :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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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강진군은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위반율이 높고 민원이 많이 제기되는 파머스마켓, 가우도, 극장통 주차장 등을 위주로  오는 11월 12일부터 한 달간 실시된다. 이 기간 중 전국 일제단속 기간은 '18. 11. 12. ~ 11. 13.(2일간)으로 군, 편의시설 지원센터, 관할 경찰서 합동으로 집중 단속하게 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주차표지 위․변조 및 표지 양도․대여 등 부정사용, 주차 방해행위 등의 단속과 함께, 「장애인 등 편의법」에 따른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의 적정성 여부도 같이 점검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을 위한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제17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10조에 의거, 보행상 장애가 있는 분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 구역은 ‘주차가능’표지가 부착된 차량만이 이용할 수 있고, ‘주차가능’ 표지가 있더라도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하고 있지 않으면 주차할 수 없다.   강진군의 경우에도 2018년 총 72건이 접수되어, 과태료 부과 48건, 주차가능 3건, 식별불가 21건으로 처리하였다.   조상언 주민복지실장은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주차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주차가능’ 차량만 주차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아울러 장애인전용주차구역제도가 취지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불법주차 차량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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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04 / 뉴스공유일 : 201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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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2일 무안국제공항에서 국제 정기노선 신규 취항식을 갖고 첫 국제 정기노선 운항에 들어갔다.   이날 취항식은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장영식 무안군 부군수, 티웨이항공 정비본부장,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장, 전남도 및 무안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꽃다발 증정,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취항으로 티웨이항공은 무안-기타큐슈 노선(오후 8시 20분에 출발, 오후 9시 30분 도착)을 매일 운항한다. 또한, 다음달 22일부터는 무안-오이타(주4회), 무안-사가(주2회) 등의 노선도 정기 취항이 확정되어 티웨이항공의 무안국제공항 노선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무안, 대구, 제주 등 지방공항을 통한 다양한 출발지의 확대로 더욱 편리한 해외여행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한다.”면서 “이제 무안에서도 편안한 일본여행을 즐기기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현재 무안국제공항의 일본행 정기노선은 제주항공의 무안-오사카(주5회)와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의 무안-키타큐슈 (주3회)노선이 있으며, 제주항공의 오사카 노선은 다음달 15일부터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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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02 / 뉴스공유일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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