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생활/문화/공연/전시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생활/문화 > 공연/전시

고흥여성농업인센터(대표 박상규)는 지난 12월 5일과 6일 이틀간 고흥군청 로비(1층)에서 2019년 여성농업인센터 프로그램 운영 결과물 전시회를 개최했다. ‘꿈을 만나다’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올 한해 고흥군 여성 농업인센터에서 운영한 각종 프로그램의 결과물인 제철 농산물 활용품, 제철 꾸러미 농산물, 토종농산물종자, 공예품, 그림, 시화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했다. 이번 프로그램 결과물 전시회는 고흥군청을 방문한 군민들과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 한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만들어진 각종  공예품 판매로 올린 수익금(50만원 상당)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고흥군에 기탁하는 등 여성농업인센터를 많은 군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한편, 2004년 두원면에 설치된 고흥여성농업인센터는 올해로 16년째 지역 아동 및 여성 농업인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주민참여 형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에서 여성농업인의 비중이 높아져가는 반면, 여성 농업인의 지위나 처우는 열악한 실정으로 앞으로 여성농업인들이 영농 보조자적인 위치에서 농업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여성농업인 복지 및 문화, 더 나아가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19-12-12 / 뉴스공유일 : 2019-12-12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공연/전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이 운영하는 문화N티켓은 연말연시를 맞아 연인,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소개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문화 관람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출처: 한국문화정보원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 물씬 나는 로맨틱한 공연 동명의 영화를 토대로 만든 <이프온리>는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다.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판타지하게 풀어내어 사랑하는 법과 사랑받는 법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소극장피카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싱어송라이터 가수 후니아와 황윤진의 어쿠스틱 공연 <Home Party>는 기타와 건반이 감성적 선율로 무대를 꾸미고 두 가수의 달콤한 음색이 더해져 겨울 저녁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로맨틱함을 고조시킨다.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Cafe PPnF에서 열린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감성 체험 그림자극 <토끼와 자라>는 동화 별주부전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각색된 복합공연이다. 해금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악기와 귀에 익은 전래 동요가 오감을 자극하며 아기자기하고 생동감 있는 이야기 전개로 순수한 감성을 전달한다. 만 2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12월 28일까지 경기도 보림인형극장에서 공연한다. 15년을 이어온 스테디셀러 가족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는 따뜻한 감성 뮤지컬이다. 세계 각 나라 악기로 연주되는 아름다운 음악 속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감동적인 스토리와 함께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 연령이 입장 가능하며 내년 1월 18일까지 서울 대학로 시온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한 힐링의 시간 8000만 개 초고화질 발광다이오드(LED)를 경험할 수 있는 <완전한 세상 MAXIMALIA>은 관람객을 압도하는 초현실적 광경을 선사한다. 예술과 과학, 영상, 사진, 음악, 패션, 디자인 등 각 분야 최고의 예술가들이 융합하고 소통해 환상적인 복합문화 예술 작품들을 선보인다. 내년 2월 16일까지 부산 월석아트홀 기본공연장에서 열리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응원이 필요해>는 함께보다 개인의 삶이 편해진 세상 셰어하우스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색다른 몰입감과 담담한 위로를 전해준다. 다양한 삶에 관한 깊이 있는 해석으로 호평을 받으며 여러 연극제에서 희곡상, 연출상 등을 수상했다. 12월 12일 목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대학로 알과핵소극장에서 볼 수 있다.   관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N티켓 홈페이지(www.culture.go.kr/tic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N티켓은 중소규모 문화예술 단체의 공연, 전시, 축제 등 문화행사를 예매할 수 있는 공공 티켓예매 플랫폼으로 수수료 없이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현웅 한국문화정보원장은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는 문화N티켓과 함께 다양한 문화 관람으로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중소규모 문화단체의 티켓 판매 활성화를 통해 국민 문화 관람의 폭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연은 ]

뉴스등록일 : 2019-12-12 / 뉴스공유일 : 2019-12-12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공연/전시

 (주)교육극단 파랑새에서 주관한 찾아가는 환경뮤지컬교육연극 ‘우당탕탕 할아버지의 빨간 자전거’ 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환경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증사회적기업(주)교육극단 파랑새가 주관한 이번 공연은 2019 환경문화예술보급사업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 관 내 초등학교 15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공연이 이루어졌다. 환경뮤지컬교육연극 ‘우당탕탕 할아버지의 빨간 자전거’ 공연은 지난 9월 20일광주 어룡초교를 시작으로 11월 25일 광주 월곡초까지  총15회 공연으로 마무리되었다. 녹색생활실천 환경교육뮤지컬 <우당탕탕 할아버지의 빨간 자전거> 는 자원의 재활용, 재사용, 아나바다(아껴쓰고,나눠쓰고,바꿔쓰고,다시쓰고)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한다. 재활용품을 이용한 음악놀이와 공연에 아이들이 직접 분리수거를 참여함으로 재미있게 우리 아이들이 녹색생활이 필요함을 느낄 수 있게 제작이 되었으며 아이들이 직접 갖고 무대에 올라가는 만큼 한편으로는 안전사고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이번 공연행사를 관람한 초등학교 교사 이 모씨(34)는 “아이들이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직접 나서서 분리수거를 하고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여러 안무와 음악놀이 등 이렇게 환경에 관해 아이들이 쉽게 접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연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교육극단 파랑새에서는 매년 환경관련 공연을 개발해 주최하고 있으며 학교시설 등을 활용한 다양한 공연들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극단 파랑새는  우리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예술단체이며 인증사회적기업으로 활동 중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연은 ]

뉴스등록일 : 2019-12-09 / 뉴스공유일 : 2019-12-09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공연/전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오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자우림, 김소향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인천공항 겨울 정기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4시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홀에서 열린다.(14일 1부 공연은 오후 3시부터 시작)   이번 정기 문화공연은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거장이 선사하는 '뮤지컬 콘서트', 자우림과 벤 등이 출연하는 'K-POP 콘서트', 서울발레시어터의 '해설이 있는 호두까기 인형', 인천공항 청년예술가 공연지원사업 선발팀이 펼치는 '청년 예술가 오케스트라 공연' 등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공연 첫날인 13일(금)에는 국민 락밴드 자우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드라마 OST와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벤이 참여하는 'K-POP 콘서트'가 열린다.     둘째날인 14일(토)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1부 공연에서는 바리톤 고성현, 바이올린 김정아와 청년예술가들이 협연하는 송년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무대에 오르는 청년예술가들은 공사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인천공항 청년예술가 공연지원사업인 'Artport Youth Festival'에서 선발된 실력파 청년 아티스트들이다.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2부 공연에는 동양인 최초로 美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스터액트'에 캐스팅된 김소향과 데뷔후 각종 시상식에서 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을 휩쓸어 온 민영기와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한 무대에 올라 화려하고 웅장한 '뮤지컬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5일(일)에는 정상급 창작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가 '해설이 있는 호두까기 인형'을 주제로 고품격 발레 콘서트를 선사한다.   '서울발레시어터'는 1995년 창단 이후 24년간 100여 편의 창작발레공연을 선보이며 발레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창작발례계의 대표주자다.      공연 외에도 여객이 직접 작성한 소원쪽지를 매달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완성하는 '내가 만드는 공항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클로스와의 특별한 만남' 이벤트가 15일 오후 1시부터 3시반까지 2터미널 그레이트홀에서 열린다. 이벤트를 통해 완성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12월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아트, 하늘에 펼치다'(Art, Spreading the Sky)를 주제로 정기문화공연, 사회적 가치 확대를 위한 청년예술가 공연 등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아트포트(Art Port)로 거듭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대의 ]

뉴스등록일 : 2019-12-09 / 뉴스공유일 : 2019-12-09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생활/문화 > 공연/전시

밴드 The Play는 신나는예술여행 공연을 통해 군부대에도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출처: 엔오엠 군부대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이라 하면 예전에 ‘위문공연’이라 부르던 장병들이 오와 열을 맞추어 앉아 각잡고 박수를 치며 보는 공연을 상상하기 쉽다. 사회로부터 격리되고 위험과 고통에 노출된 장병들에게 보상과 위문이 필요했던 시대상을 반영한 공연이었다. 대한민국 군부대의 현재는 민주화 현대화를 넘어 사이버 지식 정보방에서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내무반에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는 시대다. 예전의 위문공연이 인간의 원초적인 불안을 해소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보상을 위한 것이었다면 현대의 위문공연은 좀 더 나아가 문화와 자기 실현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수준 있는 공연에 대한 필요가 대두되고 있다. 대다수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군부대 장병들은 어느 집단보다 문화적인 욕구가 큰 집단이지만 TV나 인터넷을 통해서 문화적인 욕구를 해결할 수 밖에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 수준 높은 공연 관람에 직접 참여하는 카타르시스는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안이지만 상당한 비용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일선 군부대에서 시행하기는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 소외계층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밖에 없는 군부대 내에 장병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호응도 좋다. ‘2019년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을 통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10회에 걸쳐 군부대 공연을 진행한 밴드 ‘The Play’의 리더 NOM은 “그동안 400여회에 걸쳐 군부대 공연을 하였으나 부대 자체 예산으로 진행하는 공연에 비하여 지원사업을 통한 공연 쪽이 창의적인 기획과 충분한 장비 편성을 통해 민간 수준의 공연 품질을 부대 내에서도 그대로 맞출 수 있어 장병과 부대, 아티스트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며 “실제 공연에서도 사회의 공연에 비하여 복장만 다를 뿐 두세곡만 끝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스탠딩 공연으로 변하여 엄청난 환호와 떼창이 아티스트 입장에서도 어떠한 공연보다 즐겁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밴드 ‘The Play’는 군부대 공연이 400여회에 이르다 보니 웬만한 군부대에는 한 번씩 공연을 한 적이 있어 사회에서는 잘 몰라도 전·현역 장병들 사이에선 인지도를 갖고 있는 밴드다. 또한 밴드 주축 인원이 군악대, 문선대 출신으로서 10여년 전 첫 군부대 공연 당시 현역 시절 경험을 되살려 아쉬웠거나 미흡했던 부분들을 개선한 기획과 구성으로 장병들 열정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보는 공연에서 참여하는 공연으로 만들어가려 부단히 노력했으며 그 노력이 쌓이고 쌓여 노하우가 된것이 그동안 400여회의 군부대 공연을 계속해 올 수 있었던 비결이다. 밴드 ‘The Play’는 세월호 추모곡 <별처럼 멀어진 너에게>라는 곡과 샌드아트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지혜, 은수 2명의 여성보컬과 정엽, 휘성, 정동하, 백지영, 바이브, 윤도현 등 많은 가수들과 함께 활동한 국내 최고의 세션인 NOM, 양은조, 최성민, 김두환으로 이루어진 6인조밴드다. The Play의 공연은 세련된 사운드, 공감 할 수 있는 가사, 완벽한 노래와 연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내년에 발매예정인 정규앨범에는 국내 최고 뮤지션과 스텝들의 참여로 발매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4년부터 문화 소외지역과 계층을 찾아 공연을 지원하는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통해 내년 2020년에도 계속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연은 ]

뉴스등록일 : 2019-12-08 / 뉴스공유일 : 2019-12-08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공연/전시

피아니스트 최현아와 에드윈 킴이 2020년 1월 10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의 피아노 듀오 연주로 새해의 문을 활짝 연다. 피아니스트 최현아와 에드윈 킴은 ‘깨우치다’, ‘비워지다’라는 의미를 갖고있는 ‘Enlighten’을 주제로 현대인에게 묻는다. 치열한 경쟁구도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비움’의 의미는 무엇일까. 희생과 양보, 예의를 지키는 것이 어느덧 ‘패배’라고 인식되는 지금, <최현아, 에드윈 킴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에서는 존중과 배려가 ‘패배’가 아닌 함께 상승하는 길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무조건적인 화려함만을 기대하는 관객들에게 피아니스트 최현아와 에드윈 킴은 서로간의 음악적 소통과 존중, 이해를 통해 더욱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이고 이는 피아노 듀오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또한 두 연주자 간의 경쟁으로 성취감을 얻는 것이 아닌 공감으로 관객과의 경계를 허물고 클래식음악은 규격화되어있을 것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순수하게 음악을 즐겼던 마음을 상기시킨다. ◇무한한 음악세계, 자유로 가는 길 각 성부의 대비와 조화를 선보이는 바흐, 깔끔하고 정직한 선율이 돋보이는 모차르트는 <최현아, 에드윈 킴 듀오 리사이틀>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이 강요되는 사회에서 바흐의 곡으로 우리는 ‘조화’와 ‘존중’을 배울 수 있다. 희생은 항복이 아닌 함께 어우르기 위한 시작이며 이는 곧 조화의 시작이다. 각 성부의 개성이 두드러진다고 해서 불협화음이 되는 것이 아니다. 개성이 돋보이기 시작할 때 비로소 우리는 배려를 통해 진정한 조화와 자유를 이룰 수 있다. 각자의 개성 안에서 우리는 모두 평등하며 자유롭게 발전 할 수 있다. 모든 작곡가들이 결국은 바흐의 순수성으로 돌아가고자 했던 모습에서 자연의 섭리를 담고 있는 한국음악에 초점을 두었다.   가장 자연적이면서도 있는 그대로의 순리를 임동창 작곡가의 ‘아리랑’을 통해 감상 할 수 있다. 음악의 가장 깊은 곳에서 마주한 동서양의 자유에 대한 갈망을 관객과 함께 풀어나간다. 정성을 다해 듣고 나면 관객들은 비로소 ‘비움’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게 되고 연주자 또한 틀에서 벗어나 순수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자유, 그것은 순수였다.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을 주축으로 피아니스트 최현아 외 수많은 연주자들이 속해있는 Ensemble Evolve는 2020년 듀오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영국, 미국 등 전 세계에 있는 여러 뮤지션들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여 음악의 흐름을 잇고자 한다. <최현아, 에드윈 킴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R석 3만원 S석 2만원(초중고대 50%, 단체 30%)이다. 문의는 아투즈컴퍼니로 하면 된다.출처: 아투즈 컴퍼니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연은 ]

뉴스등록일 : 2019-12-05 / 뉴스공유일 : 2019-12-05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공연/전시

겨울의 백설처럼 눈부신 거창겨울연극제가 스물일곱 번째로 개막된다. 사)한국연극협회 거창지부가 주최하고 거창겨울연극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후원하는 거창겨울연극제가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거창연극학교의 장미극장에서 뜨겁게 오픈된다.   거창겨울연극제는 초중고 학생들의 경연식 연극제로 30년 연륜의 거창국제연극제에 이어 역사가 오래된 학생연극제의 컨셉은 자유로운 상상, 재미있는 창의, 아름다운 표현이다.   이번 거창겨울연극제에 참가단체는 초중고 10개 단체와 사)한국생활연극협회 거창지부의 폐막축하 등 총11개 단체가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참가작품은 정극, 뮤지컬, 마당극, 창작극, 번역극 등 연극의 다채로운 장르가 조화를 이루고 거창을 비롯한 통영, 남해, 고성 등지의 경상남도 학교단체들이 거창겨울연극제의 외연을 넓히고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학교의 명예를 걸고 땀이 흐르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간과 인생의 예술인 연극은 문학, 시각, 청각, 신체의 종합예술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창의적 상상과 독창적 표현을 연마하고 공동작업의 수련을 통하여 인간성교육의 현장으로 미래 세계를 이끌어갈 원동력을 축적하는 인간교육의 주체적 예술이다.   어린이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전국유일의 경연식 거창겨울연극제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의 단체상과 연출상, 연기상 등의 개인상이 주어지며 단체대상은 경상남도 교육감 상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연극의 도시 거창에서 올해 구성된 사)한국생활연극협회 거창지부에서 ‘다녀왔습니다’의 폐막축하 공연을 가져 거창겨울연극제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공연관람은 거창겨울연극제집행위원회(055-944-0660)으로 문의하면 된다.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연은 ]

뉴스등록일 : 2019-12-02 / 뉴스공유일 : 2019-12-02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공연/전시

대구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특별 초대전 '봉황날다' 봉황들의 화려한 외출에 몸치장 마치고 자태를 한껏 뽐내는 봉황 전시회 '성황'이뤄 봉이 숫컷,황은 암컷을 뜻하며 두 마리가 한 쌍을 이룰 때 '봉황'으로 지칭 되는 것을 알고 난 뒤 봉황을 최고의 소재라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그림 속 봉황안에는 남녀가 같이 앉아 있거나 마주보고 있는데 저는 이런 모습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말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신화백은 강조해 말한다. 흔히 봉황을 길조라하여 사람들에게 경외함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봉황을 즐겨 화폭에 담았고 지난 14일부터 31일까지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대구아트피아 전시장 단체전에서 봉황화로 큰 호평을 받아서 대구미술협회 주관으로 특별 초대전시를 가졌다 신경미 화백의 작업 스케일도 특별하다 캔버스 100호자리로 10개를 그리면 1000호 인데 1000호의 그림이 서로 연관성이 있게끔 작업을 하고  말 그대로 작가는 항상 대작을 준비 해 왔다.  대작에 매달리는 이유는 힘이 있는 젊을 때 한 작품이라도 대작으로 더 그린다는 목표 때문이라고 한다 또, 신화백 작품의 특징은 반드시 봉황과 함께 마주보는 남녀가 있으며 물고기가 반드시 그림 속에 포함이 되고 물고기를 머리에 이고 있는 여인을 반드시 포함시켜 나름 여인의 삶이라는 의미도 부여하고 있다는 것!! 이번 '봉황 날다' 특별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은 147점으로 소품에서부터 대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여러 종류 크기의 봉황을 마주 할수 있는 아주 의미가 큰 전시회였다. 신화백은 어머님에 대한 추억으로 '봉황은 예천에 흐르는 물을 먹고 산다'는 전설을 자주 듣고 자랐는데 물감을 예천으로 여기고 흐르듯 붓 놀림을 해보자고 생각하고 열심히 붓을 놀렸다.   그런데 봉황꼬리 아래에서 여인의 기도하는 형상처럼 물감이 흘러 가고 두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인 모습이 꼬리 그늘이 아니라 숙연한 누군가의 모습과 흡사했다.   이에 순간 신화백은 '어머니가 떠올랐다'며 딸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밤낮으로 기도를 하시던 어머님의 모습이 보인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미 고인이 되셔서 뵐 수가 없지만 '그림의 형상으로 찾아 오신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 더더욱 그 부분은 살려 넣기로 했다고 잔잔하게 술회했다. 이번 전시회에 주목해 볼 부분이 또 있다. 살아 생전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시고 항상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신작가 어머니의 그림도 나란히 전시함으로 어머님을 기리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수상작도 함께 전시하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 하기도 했다 아름답고 신비스럽기만한 봉황들이 신경미화백으로 인하여 창조 되고 캔버스에서 자태를 뽐내며 사람들과 어울리기도하고 사랑을 함께 노래하기도 한다. 신경미 화백은 동양의 전통적인 소재인 봉황을 수묵이 아닌 채색으로 녹여 내 미술계의 눈길을 사로잡은 작가이기도 하다. 신화백은 "봉황은 동아시아의 신화 및 전설에 나오는 상상의 새로 봉황의 가슴은 '인', 날개는 '의', 등은 '예', 머리는 '덕', 배는 '선'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또, 봉황은 살아 있는 벌레를 먹거나 해하지 않고 ,살아 있는 풀 위에도 앉지 않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매체로 새를 중요시 하였는데 그 중에 봉황을 신조라하여 신성시 하였다고 합니다."라고 봉황에 대해 배경 설명을 했다. 이어서 "봉황의 생김새와 행동거지가 임금이 마땅히 지녀야 할 덕목이라고 여겨 임금의 상징으로 삼았으며 봉황이 날면 왕조시대가 태평성대임을 강조했고. 봉황을 곁에 두면 부부 금슬이 좋아지고 자손이 번창하고 복이 따른다고 했습니다."라고 덕과 복을 강조해 말했다. 신화백은 계속 말을 이어갔다. "제가 봉황을 그리게 된 것은 우연히 비익조에 관한 프로그램을 보는데 반쪽끼리 만나 온전한 한쌍을 이룬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고 처음에는 비익조를 소재로 삼으려고 했는데 비익조만으로는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온전히 표현 하지 못할 것 같아 무언가 크고 더 찬란한 상징이 필요해 찾은 것이 봉황이었습니다."라고 '봉황날다'를 기획하게 된 모티브까지 클로징했다. 이제는 대한민국 미술계에서 '서양화의 거목 천경자 화백의 뒤를 이을 이 시대 빛나는 최고의 화가로 완숙한 화백의 길을 오롯이 가리라'고 신경미화백에게 많은 기대해 보는 것도 '봉황날다' 특별전시회가 갖는 의미이고 큰 이변이 없는 한 굳어지는 흐름이다 <신경미 화백 프로필>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졸업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조형창작학과 개인전18회 부산국제아트페어 벡스코 히즈아트페어 외 15회 조선일보미술관 키다리갤러리 G갤러리 세일아트미술관 중국 상해 프랑스 파리 루부르박물관내 르살롱전 독일 드레스덴 특별 초대전 등 예술의 전당 인사아트프라자 단체전다수 독일드레스덴에서 아리랑을 울려라외 9회 수상 대한민국을 빛낸인물 선정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현)전업작가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연은 ]

뉴스등록일 : 2019-12-01 / 뉴스공유일 : 2019-12-0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공연/전시

달팽이소원(대표 윤건)은 (재)화우공익재단(이사장 박영립),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와 함께 홈리스의 자립을 응원하는 ‘제 2회 달팽이 음악제’가 12월 5일 오후 7시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열린다.   올해 ‘제2회 달팽이 음악제’에는 홈리스의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가수 양희은이 함께 참여하면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힘을 모으고 있으며, 특히 홈리스 뮤지션으로 보현윈드오케스트라와 채움합창단, 봄날밴드가 출연, 일반 뮤지션으로 화우합창단과 그랜드파 앙상블, 크로스오버 싱어 김혁건이 함께 공연에 참여하면서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응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장 로비에서는 노숙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의류 기증 행사 ‘서울코트드라이브’가 진행된다. 공연 당일 기증할 의류를 가지고 오면 공연장 1층에서 의류 기증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홈리스 지원 단체 달팽이소원 윤건 대표는 “음악은 선물입니다. 홈리스들이 음악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 나누는 기회를 통해 자립할 수 있는 용기를 얻고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이번 음악제를 기획한 배경” 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홈리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비영리단체 달팽이소원 홈페이지(www.wewish.kr)에서 12월 2일까지 신청하면 당일 선착순 티켓(1,200석 전석초대)을 받아 관람할 수 있다.   ‘달팽이소원’은 문화예술이 홈리스 자립을 위한 강력한 사회, 경제적 솔루션이 될 수 있음을 실천하는 비영리단체로 ‘느려도 괜찮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하늘아름 ]

뉴스등록일 : 2019-11-28 / 뉴스공유일 : 2019-11-28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공연/전시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6일 간) 빛가람 전망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평생학습 수강생 작품전시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전에는 올 한 해 나주시평생학습관에서 개설·운영한 도자기, 캘리그라피, 마크라메, 사진교실, 퍼즐페인트, 자수공예 등 8개 분야 자격증 취득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 총 150여점이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전을 통해 평생학습의 효과와 성취, 배우는 즐거움에 대한 시민과의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며, “100세 시대 남녀노소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원하는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에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나주시청 혁신도시교육과 평생교육팀(061-339-4673)으로 하면 된다.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대의 ]

뉴스등록일 : 2019-11-26 / 뉴스공유일 : 2019-11-2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선택한 뉴스공유받기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