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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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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동부경찰서(총경 오인구)에서는 지난 1. 4일 14:00, 제주동부경찰서 여청과 3층 꿈꾸는 동행 상담실(별관 3층)내에서 제주시청, 교육지원청, 제주시가족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5개 기관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정 보호지원을 위한 통합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솔루션 대상은 지난해 12월 아동학대(교육적 방임) 신고가 접수된 가정으로 피해아동 등에 대해 지원방안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적 지원, 교육적 지원, 심리적 지원 등 각 기관별 맞춤형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져 긴급생계비지원, 법률지원(소송), 아동 학습지원, 피해아동 대상 심리상담 등 하기로 결정하였다   한편 제주동부경찰서는 세자매에게 제주동부경찰서발전위원회 장학금 지원과 ‘21. 10. 27자 제민신협과 제주동부서간에 업무협약(“눈길, 손길, 발길 꿈꾸는 동행 장학사업”)에 따른 학대피해아동 상대로 성인이 될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 이와같이 각 기관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우리서 관내 어려움에 처한 아동가정에 대해 수시로 통합솔루션을 개최하여 보다 종합적이고 꼼꼼한 지원이 이루어져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   붙 임 : 솔루션 회의 사진 1부.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1-11 / 뉴스공유일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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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밤부터 12일 사이 제주도 전 지역에 대설·강풍·풍랑특보가 예보됨에 따라 10일 오후 6시부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했다.   제주도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건강과 시설물 관리 및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 밤 해안 대부분 지역에 비, 중산간 지역에 진눈깨비, 산지에 눈이 올 것으로 예측하고, 12일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예상적설(10일 밤~12일 오전까지) - 제주도산지: 5~20cm(많은 곳 30cm 이상)/ 중산간: 3~8cm/ 해안: 1~5cm   이에 따라 제주도는 10일 오후 5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이중환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대설·강풍·풍랑에 따른 부서별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관련 소관부서 및 행정시, 제주경찰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중환 실장은 이날 회의에서 도·행정시 간 연계하여 강설 예보지역 중심의 선제적 대비 및 비상대응태세 확립과 함께 제설제 사전살포를 통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재난상황실 CC(폐쇄회로)TV를 활용한 주요 취약도로 상시 모니터링 등 상황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비닐하우스 등 적설취약구조물 안전점검 및 관리와 함께 독거노인, 노숙인 등 한파취약계층 대상 안전관리 철저, 수도계량기·수도관 동파 및 농축수산물 냉해 피해 방지 사전 조치 등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TV 방송자막, 재난문자, 옥외전광판, 마을방송 등을 활용한 대도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출·퇴근시간 교통정체 예상 시 대중교통 이용 권고 등 재난문자를 적극 송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12일까지 중산간 도로 및 산간도로(5·16도로, 1100도로, 산록도로, 첨단로 등)를 이용하는 도민 및 관광객에게 자가용 이용 자제 및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고, 부득이 자가용 운행 시 도로 통제상황 확인 및 체인 등 월동 장구 구비, 눈길 및 빙판길 조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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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1-11 / 뉴스공유일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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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주특별자치도가 괭생이모자반 유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상황 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최근 국립수산과학원의 인공위성 모니터링에서 동중국해 북부해역에 괭생이모자반으로 의심되는 소규모 개체가 관측되고, 중국 동부 연안(산동반도)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괭생이모자반이 전남 신안군 해역에 유입된 것에 따른 조치다.   제주도는 각 행정시와 해양경찰,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과 합동으로 3개 대응반의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유입가능성이 높은 지점의 예찰을 강화해 연안에 밀려온 모자반을 신속하게 수거할 방침이다.   해양수산국장이 본부장을 맡는 도 대응반은 1일 상황관리 및 유관기관 역할 분담 등 업무를 총괄하고, 행정시 및 읍면동으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은 괭생이모자반의 신속한 수거 및 처리 등 현장 업무를 담당한다.   유관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괭생이모자반 예찰 및 피해 예방활동을 한다.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및 해경에서는 청항선, 어항관리선, 방제정을 투입해 해안으로 유입되기 전 해상 수거 활동을 지원한다.   도는 해류와 바람의 영향으로 인한 괭생이모자반 대규모 유입에 대비하기 위해 바다환경지킴이 인력을 2월 중에 배치하는 한편, 가용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할 방침이다.   좌임철 제주도 해양산업과장은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유입 가능성이 높은 지점의 예찰을 강화하고 인력·장비를 투입해 부패 전 신속한 해상 수거와 유입 상황 관리에 집중하겠다”며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수거·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주도는 총 9,756톤의 괭생이모자반을 수거했으며, 이는 2020년 5,186톤 대비 88.1% 증가한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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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1-11 / 뉴스공유일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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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동녘 바다 깊은 곳에서 새희망의 태양이 솟아 올랐다. 해돋이 행사가 취소되는 것과 달리 수많은 인파의 염원실린 해맞이는 결연했다.   가족의 건강과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은 어느 때보가 간절하고 이에 부응하기 위해 인인년 새해의 희망과 축복의 붉은 태양은 온누리를 벍히기 시작했다.    제주도의 날씨는 새해 첫날 해돋이를 여간해서는 허락하지 않는다. 매해 해돋이를 보러 수많은 관광객과 도민이 성산일출봉을 찾지만 허탕이 일쑤였다.   연례행사처럼 성산포 일원에는 숙박업소는 초만원이고 방을 구하지 못한 관광객들은 숙소인 제주시에서 성산으로 향하는 일주도로와 번영로는 서울과 같은 대도시의 러시아워와 다를 바 없었고, 현장에는 해돋이 행사 취소와 충입을 통재하고 있지만 해돋이를 맞이하려는 수많은 인파를 통제하기가 불가능하고, 일출봉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가득 메운 인ㄴ파들은 희망의 태양이 떠오르자 일제히 함성을 자아냈다.   새해에는 모두가 소망하는 행복과 사랑 그리고 번영이 가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촬영 : 2022. 01. 01. 07:49 - 김종철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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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1-01 / 뉴스공유일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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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2021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제주도청 내 전 부서를 순회하며 한 해 동안 애쓴 직원들을 격려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2시 제주도청 1청사와 2청사, 건설회관 내 전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코로나19 방역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새해에 계획한 주요사업도 꼼꼼하게 추진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밤낮없이 싸워온 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올 한해 방역에 온 힘을 쏟느라 너무나 고생 많으셨다”고 격려하며 “새해에도 코로나19로부터 도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에서 준비한 감사의 편지를 읽은 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지치지만 공직자의 사명감으로 조금 더 힘을 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구만섭 권한대행은 태풍, 지진, 폭설 등 재난·재해 업무를 총괄·지휘하는 재난대응과와 올해 4·3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큰 역할을 한 4·3지원과를 잇따라 방문했다.   구 권한대행은 재난대응과 직원들에게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매일이 긴장의 연속”이라며 “도민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4·3지원과 직원들을 만나 “올해는 4·3지원과 직원 모두 보람 있고 뜻깊은 한 해”라며 “내년에도 배·보상금 지급 등 주요 업무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잘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구만섭 권한대행은 임인년 첫날인 1월 1일 국립제주호국원과 창열사, 4·3평화공원을 방문해 신년참배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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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1-01 / 뉴스공유일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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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임인년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제도·정책 8개 분야 77건을 31일 발표했다.   제주도는 내년에 달라지는 도민체감도가 높은 시책을 △일반행정 △민생경제 회복·활력 △보건·복지·안전 △1차 산업 △주거·교통 △환경 보전 △문화 예술 등 8개 분야로 나눠 소개했다.   분야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4·3특별법 일부개정에 따라 4·3희생자에 대한 보상금이 내년부터 지급이 가능하게 되며, 「지방자치법」전부 개정·시행으로 주민조례발안제 도입 등 지방자치에 대한 주민참여가 확대되며, 또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세제지원을 확대*하며,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시행에 따라 신고·제출 의무 및 제한·금지행위를 규정해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한다. * 경영위기업종 관련 면허 등록면허세 면제(1월), 1톤 이하 비영업용 화물자동차, 전세버스에 대한 자동차세 면제(6월), 사업소분(자본금 30억 원 초과 제외) 주민세 면제(8월) 등   민생경제 회복·활력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자 경영안정지원자금 상환만기 및 거치기간을 연장*하며, 공공기관 대상 제주형 생활임금액이 시간급 1만 150원에서 1만 660원으로 상향된다. * 분할상환 거치기간 1년 연장(’21.12.1.∼), 만기도래자(3회차) 상환기간 1년 연장(’22.1.∼)   또한, 도민의 물류기본권 보장 및 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주형 공유물류 플랫폼 ‘모당’이 본격 운영되며, 수출기업의 물류비 부담 경감을 위해 특송 운송료 및 국제운송비 지원 등 해외 물류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청년·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이 직접 발굴·제안한 사업을 정책화하고 실행하는 ‘청년참여예산’이 본격 시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청년 및 중장년 취업지원 프로젝트 사업의 지원금액이 확대(인건비 20만원 추가 지원)된다.   또한,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서비스와 생계비를 지원하는 ‘국민취업 지원제도’의 지원대상 및 요건이 확대되며, 퇴직 전문인력을 위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등이 신규 추진된다.   보건·복지·안전 분야에서는 제주형 전자출입명부 ‘제주안심코드’ 앱에 다중이용시설 출입인증과 더불어 예방접종 증명 확인기능이 추가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내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조치 의무화로 기업의 안전투자 확대 및 중대재해 예방에 집중한다.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이 본격 운영되며, ‘통합복지 하나로’ 시범사업이 읍·면 9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된다.   또한,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이 지급되며, 월 30만 원의 영아수당이 지원된다. 아동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급식 단가를 기존 5,0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하고, 급식카드를 도입하여 이용 아동의 선택권이 확대된다.   1차 산업 분야에서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인 1인당 40만 원의 농민수당이 지급되며, 수산공익직불제 중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이 기존 75만원에서 80만원으로 확대된다.   여성 농·어업인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행복이용권 지원금액이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된다. 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 농산물 급식을 지원해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소비 촉진과 아동들의 먹거리 복지를 지원한다. 또한, 농지 소유·이용 관리 강화를 위해 기존 농업인 기준으로 작성되던 ‘농지원부’를 필지별로 작성·관리하도록 ‘농지대장’으로 개편된다.   주거·교통 분야에서는 주차난과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차고지증명제가 전 차종으로 확대 시행되며, 한시적으로 감면한 직영 유료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이 정상화된다.   내년 1월 28일부터 모든 공용 전기차 충전시설의 충전구역과 전용주차구역에 일반차량이 주차가 금지되며,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등에 대한 단속이 확대된다. 「건축물관리법」시행('20.5.1.)으로 화재취약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성능 보강 의무적 이행에 따라 기존 건축물에 대한 보강 공사비를 지원한다. 또한, 행복주택 및 국민임대주택 입주자(552세대)를 모집하며,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한시적으로 청년 월세를 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환경 보전 분야에서는 내년 1월부터 상·하수도 요금이 상수도 5%, 하수도 20% 인상되고, 가정용 요금 누진제가 폐지되어 가정 물사용량에 대해 단일단가가 적용된다. 도내 전 지역에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가 시행되며, 임업인에게 산림보호 활동, 친환경 임업 등 공익의무 준수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는 임업·산림 공익 직접 지불제를 시행('22.10월)한다.   지하수 개발·이용허가 신청 시 행정시·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으로 확대되어 민원인의 편의가 개선된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 및 산림인접지에서 소각, 불 놓기 등이 전면 금지되며, 위반 시 10만~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문화 예술 분야에서는 예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예술인복지기금’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되어 지역예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제주문학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도민 문학 향유를 위한 ‘제주문학관’이 본격 운영되며,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가 개관되어('21.12.29.) 장애인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거점 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도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행업 명칭을 변경*시행하며, 친환경 기반 제주관광 문화 확산을 위하여 ‘단순 여행’을 넘어 ‘환경적 책임’을 강조하는 필(必)환경 상생 여행문화 프로젝트를 확대 운영한다. * (명칭) 일반여행업→종합여행업, (명칭 및 영업범위)국외여행업→국내외여행업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한 우수관광사업체 선정대상 및 홍보지원금을 확대*하며, 개발사업시행 승인 사전검토 단계가 시행되어 개발사업 추진 초기에 사업적합성 등을 검토하여 사업자 부담을 경감한다. * (대상) 음식업 분야에 카페 사업체 추가, (지원금) 기존 80만원 → 100만원   허법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새해에 달라지는 제도·정책들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유용한 시책을 꾸준히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에서 발표한 「2022년 이렇게 달라집니다」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1-01 / 뉴스공유일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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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동부경찰서 조천파출소(소장 이윤계)는 15일 조천초등교 병설유치원을 방문,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크리스마스트리 선물과 함께 아동성폭력 및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김종철 ]

뉴스등록일 : 2021-12-18 / 뉴스공유일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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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주서부경찰서(총경 김영옥)는 12월 10일 제주서부소방서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하나(1)의 집·차량 마다 하나(1)의 소화기·경보기를 구(9)비 합시다’, ‘불나면 대피 먼저! 화재경보기 설치는 의무입니다!’ 표어를 작성해 사진촬영한 후 신문, TV, 인터넷 등 언론매체 및 SNS에 공개해 다음 참여 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김영옥 서장은 문동원 제주서부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이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의식 제고 및 자발적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김종철 ]

뉴스등록일 : 2021-12-18 / 뉴스공유일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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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9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제주 총회가 16일 폐회식을 끝으로 6일 간의 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밝혔다.   이날 폐회식에서 덴마크 베스트일랜드(Vestjylland) 등 올해 현장심사를 마친 8곳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심의를 통과했다. 이들 신규 세계지질공원은 내년 4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이번 총회에서 처음 열린 세계지질공원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74개 세계지질공원 출품작 중 세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스페인 오리젠스(Origens) 세계지질공원 영상이 대상을 수상했다.   제1회 청년포럼에서 인도네시아 임마누엘 데오 실랄라이(Immanuel Deo Silalahi) 씨가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유네스코 및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청년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3년 제10차 총회 개최를 두고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모로코 등 4개국이 치열한 유치를 벌인 끝에 모로코 므군(M’Goun) 세계지질공원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280여 편의 주제발표를 통해 세계지질공원의 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3,000여 명이 참여해 최대 참가 기록을 세웠다.   참석자들은 주제발표를 통해 지질공원의 성공과 도전을 위한 노력을 공유하고, 세계지질공원의 국제협력 방안과 최근 기후변화로 위험에 처한 지질유산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공교육을 위한 과학기술의 대중화 전략과 신규 세계지질공원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총회에서 첫 선을 보인 세계지질공원 가상 홍보관과 제주 세계지질공원 가상트레일 답사는 큰 호응을 얻었고, 총회 이후에도 체험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잇따라 향후 1년여 동안 문을 열어둘 예정이다.   폐막식에서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니콜라스 조로스 의장은“제주는 가장 훌륭한 세계지질공원 중 한 곳으로 첫 디지털 총회를 효율적이고 감동적으로 개최한 제주특별자치도에 감사드린다”면서 “역대 총회 중 가장 성공적인 총회였다”고 호평했다.   이번 총회를 총괄한 세계유산본부 강만관 본부장은 폐막식 인사말을 통해 차기 총회개최지로 선정된 모로코 므군 세계지질공원에 축하를 전하며 “이번 총회가 세계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됐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 총회 운영으로 전 세계에 제주의 역량을 알리는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 신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심의 통과된 국가 및 지질공원 1) 덴마크 베스트일랜드(Vestjylland) 2) 핀란드 사이마(Saimaa) 3) 독일 셔링지아 인셀스버그-드레이 글레이첸(Thuringia Inselsberg –Drei Gleichenl) 4) 그리스 그레베나-코자니(Grevena-Kozani) 5) 인도네시아 벨리통(Belitong) 6) 이탈리아 아스프로몬테(Aspromonte) 7) 이탈리아 마젤라(Majella) 8) 폴란드 홀리 크로스 마운틴스(Holy Cross Mount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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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2-18 / 뉴스공유일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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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주경찰청(청장 강황수)은 지난 10월 21일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된 후, 제주지역에서 스토킹 신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 시행 이후 지난 11.30까지 한 달여간 스토킹 관련 신고는 88건으로 일 평균 2.2건이 접수됐다. 이는 올해 1월 1일부터 법 시행 전인 10월 20일까지 총 93건(일 평균 0.3건)이 접수된 것과 비교하면 7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 가운데 25명을 스토킹처벌법위반으로 입건하고 진행중인 스토킹 행위 60건에 대해 현장에서 제지·경고·분리 등 응급조치를 실시하였고, 응급조치에도 불구, 긴급하고 재발될 우려가 있는 19건에 대해서는 긴급응급조치(100m이내 접근금지나 전기통신이용 접근금지)를 하였다.   스토킹범죄가 재발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21건에 대해 법원의 잠정조치 1~3호 결정(서면경고·100m이내 접근금지·전기통신이용 접근금지)을 받았고, 특히, 신고내용과 범죄경력 등 종합적으로 판단, 고위험 5명에 대해서는 1개월 이내 유치장 유치의 잠정조치 4호 결정을 받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 경찰서마다 스토킹전담경찰관을 배치하여 모든 스토킹 사건에 대해 사후 모니터링과 현장조치 적절성을 점검 하는 등 피해자 보호조치에도 소홀함이 없이 대응하고 있다.   이에, 제주경찰청은 ‘스토킹은 중대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큰 만큼 앞으로도 스토킹범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며 ‘스토킹 피해를 당하고 있다면 즉시 112로 신고하여 경찰의 도움을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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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2-11 / 뉴스공유일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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