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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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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아픈 날의 편린 그리고 갑천  조성원 수필집 / 한국문학방송 刊   나는 치유의 한 방편으로 동네 하천인 갑천을 배회한다. 신록으로 치장한 숲의 터널은 맑고 투명하다. 누구의 간섭 없이 혼자서 휘적휘적 걸으며 뒤엉키고 대책 없이 꼬인 실타래 같이 복잡한 현실로부터 벗어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으며 무념무상의 잠시의 득도에 오를 수도 있다. 게다가 휘휘한 숲의 터널을 터덜터덜 걸으며 맘껏 들이 마시는 달디 단 맑은 공기는 풍진에 찌든 폐부와 탐욕과 번뇌로 한껏 나태해진 영혼이 위로를 받거나 힐링으로 제격이 아닌가. 오늘도 나는 걷는다. 탐욕과 번뇌를 씻기 위해. 아니  꿈결 같은 사색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아프고 나서 달리 보는 자연이고 느껴지는 순순한 자연의 섭리다. 그간 열권의 책을 냈는데 일상적인 탐색이 주를 이루었었다. 그런데 반해 이번 글 집은 나로서는 정말 혹성탈출 격인 의외의 글 집이다. 덕분에  서툴고 부족함이 여실히 느껴질지 모른다. 그래도 아픈 사람들이여!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이 글을 어여삐 받아주기 바란다. 그리고 우리 앞으로는 아프지 말자. 끝으로 7개월이란 시간, 내 병을 치료하고 희망을 안겨준 대전 성모 병원에 이상철 교수님과 최병조 교수님 그리고 91&92병동의 간호사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 ― 조성원, 책머리글 <작가의 말>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갑천 억새 건강검진      갑천 억새    가는 길  5인 병실 새벽 창가에 기대서서  수술 날에   내가 만난 의사  쓸개 빠진 놈    너무 걱정 마     진료비 이야기   제2부 봄의 마음 봄의 마음  내 몸 안에 게릴라  전투  개똥쑥  똥에 대해서 1  똥에 대해서 2  똥에 대해서 3   아픔에 대하여 1  아픔에 대하여 2  제3부 오늘은 비 5인 병실의 두 노인 1  5인 병실의 두 노인 2  자살에 대하여   오늘은 비     의심암귀(疑心暗鬼)라는 말  과메기 아저씨   차라리 즐겨라  삶의 길 그 선상에서  항암치료 1  봄비  운명론    젊게 삽시다    제4부 갑천에서 1 갑천 길에서 1   갑천 민들레  갑천 길에서 2  갑천 길에서 3  거자필반(去者必返)  질경이처럼 살리라  맑은 공기가 필요하다  항암 치료 2  갑천에서 만난 어느 모자  제5부 팔자소관 내 병은 왜 1  내 병은 왜 2    면역력에 대하여 1  면역력에 대하여 2  면역력에 대하여 3  갑천에서 2  쇠백로 한 마리  팔자소관  내 마음의 실크로드 팔자  [2014.08.15 발행. 308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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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8-14 / 뉴스공유일 : 20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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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성형 유감 DSB앤솔러지 제36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36집으로, 시인 21인의 시 42편, 수필가 5인의 수필 5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날빛 호미  [김지향 시인] 쾌속정을 타고 웃고 있는 강  [김철기 시인] 근황 무를 먹으며  [남진원 시인] 왕산골 별 바위와 소나무  [민문자 시인] 쪽잠 민어  [박승자 시인] 청청한 혼백 추슬러보는 마음  [박인혜 시인] 퇴근길 바다  [박일동 시인] 사무사(思無邪) 돈벼락  [성종화 시인] 나그네 월아산(月牙山) 가는 길  [안재식 시인] 오월의 별 배꽃 연가  [오낙율 시인] 파도 나비  [위맹량 시인] 나팔꽃 하얀 밤  [이영지 시인] 장미비 꽃 멀미  [이옥천 시인] 비몽사몽간에 워낭소리 보고 [이청리 시인] 용문산 은행나무 용문산 마당바위  [전민정 시인] 광대 도요지에서  [정해철 시인] 주인 잃은 담배 낮을 걷다  [조성설 시인] 팽이와 채찍 구름  [최두환 시인] 단무지, 무의 변신의 리더십 물레방아  [쾨펠연숙 시인] 그리움 메아리  [허용회 시인] 바람도 몇 벌의 옷이 있다  장미꽃      - 수 필 - [김사빈 수필가] 나이 드는 법  [박봉환 수필가] 박근혜 정부와 국회청문회  [손용상 수필가] 매미의 5덕(德)일까?  [이규석 수필가] 미소의 투정  [이미선 수필가] 성형 유감  [2014.08.15 발행. 1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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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8-15 / 뉴스공유일 : 20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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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수기치인(修己治人) 최해필 장군 생활지혜록 (전자책)   「修己治人」이란 말은 정관정요(貞觀政要)란 책에 인용된 당나라 고종과 그의 아들 세민의 다음과 같은 대화내용에서 따왔다.   『“장경오훼(長頸烏喙)라는 말을 아느냐?”   “예, 전국시대 월나라 왕 구천의 생김새가 목이 길고 입술이 까마귀처럼 툭 튀어나왔다고 하여 붙여진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도다.  그 의미 또한 알고 있느냐?”    “예, 범례가 오나라 정복의 대공(大功)을 세우고도 월나라를 도망쳐   나올 때 「월왕이라는 사람은 장경오훼라... 함께 어려움을 나눌 수는 있어도 안락을 같이 할 수 는 없다.」는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독점욕이 왕성하며 이기심이 강한 흉상을 말합니다.”   황제와 황태자 사이에 마치 어린 시절 문답 교육 같은 대화가 시작된 것이었다.   “공자의 수기치인(修己治人)에 대해 말해보아라.”   “자신을 닦고 남을 다스리라는 말입니다.”   “그 말이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됐느냐?”   “처음에 자로가 군자에 대해서 물었지요. (子路問君子) 그때 공자께서   삼가 자신을 닦아라. (修己以敬)하고 말씀하셨지요. 그러나 버릇없는 자로가 그렇게 하는 것뿐입니까? (如欺而己乎) 하고 또 물으니 공자께서 자신을 수양함으로서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한다(修己以安人)고 말씀하셨지요. 그러나 자로가 또 그렇게 하는 것뿐입니까? 되물으니 이번에는 준열한 공자의 대답이 나왔습니다. 자신을 닦아서 백성을 편케 하는 것은 요순임금조차 어려워했던 일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후 수기치인(修己治人)은 다른 사람들 보다 위에 서려는 자가 모름지기 지녀야 할 근본적인 마음과 행동의 바탕으로 여겨 왔습니다.』   軍人으로서 35년 將校로서 33년의 삶을 영위해 오면서 두 개의 軍番 (11962365, 503441)을 가진 사나이로써 남보다 앞서려는 자는 남보다 다르게 살아야겠다는 각오를 삶의 지표로 삼고자 마음의 스승으로 모셨던 사람들의 思想의 편린(片鱗)들을 모아보았다. ― 최해필, <머리말> 중에서   무엇이 성공인가? 하는 질문을 받는다면 누구든지 한마디로 대답하기는 쉽지 않다고 본다. 에머슨이 말하기를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사람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며 또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 하며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간에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이라고 했다.   군 생활을 하면서 감명 깊게 읽었던 책에서 발견하여 메모해 두었던 명언명구를 모아서 교수부장 시절 교관들에게 나누어 주려고 ‘98년에 처음 이 책을 편집하여 발간하였고 2006년에 수정 보완하여 재 발간을 하여 항공 중대장급 이상 간부들에게 나누어주었는데 지나고 보니 읽어주신 분들께 깊은 고마움을 느꼈다. 전역을 하고도 어언 8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천 설봉신문 맹자 서당에 연재하던 고사 성어를 추가하여 전자책으로 두 번째 재 발간을 하려고 한다.    삶을 반추하며 인생을 관조하며 멋을 즐기려는 그런 분들에게  잠시라도 웃음을 짓게 만든다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으로 추가 보완하여 보았다. 독자들이 비록 각자의 삶이 성공했다고 확신은 못해도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최해필, <재 발간의 변(辨)>                                              - 차    례 - 머리말  재 발간의 변  제1장 서론  제2장 군인의 길 · 지휘통솔  제3장 처세관 · 직업관  제4장 성공 · 인생 · 명예  제5장 사랑 · 여인 · 자식   제6장 술 · 건강 · 우정 · 행복  제7장 종교 · 사생관  제8장 牛溲馬勃(우수마발)  제9장 쉼터  ※ 부록 ◦ 지휘관의 기도  ◦ 지휘관의 개인철학  ◦ 장수의 유형과 그릇  ◦ 골프를 더욱 즐기기 위한 50가지 방법  [2014.08.15 발행. 35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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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8-16 / 뉴스공유일 : 20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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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 미국 뉴욕일보 2014.07.30(수) 版    [시와 인생] 이문재 詩 <사막> / 김은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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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8-02 / 뉴스공유일 : 20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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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 미국 뉴욕일보 2014.08.06(수) 版    [시와 인생] 이기와 詩 <바퀴의 근성> / 김은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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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8-08 / 뉴스공유일 : 20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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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 미국 뉴욕일보 2014.08.13(수) 版    [시와 인생] 유안진 詩 <침묵하는 연습> / 김은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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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8-14 / 뉴스공유일 : 20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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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제9회 지리산문학상 수상자로 김륭 시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 「달의 귀」외 4편이며, 시상식은 오는 9월 27일 함양군 상림공원의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갖는다. 제9회 지리산문학제의 일환이다. 지리산문학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발표된 기성 시인들의 작품이나 시집을 대상으로 심사하며 계간 《시산맥》과 지리산문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김명인 시인 등 심사위원들은 “일상을 훑는 시선은 충분히 감각적이고 눈빛은 다른 말을 할 줄 알며 상상력은 주행하고 있다. 그 언어는 뒤로 갈 때에도 갑갑하지 않으며 나아갈 때에도 투미하지 않고, 속도를 사용한다.”라고 김륭 시인의 작품을 평했다. 한편 제9회 최치원 신인문학상 당선작은 이자인의 「아직,」 외 4편이 선정됐으며, 심사는 김명인, 황학주, 김행숙 시인이 맡았다.  지리산문학상은 함양군과 지리산문학회에서 제정했고, 첫해 정병근 시인이 수상한 것을 비롯해 유종인, 김왕노, 정호승, 최승자, 이경림, 고영민, 홍일표 시인이 수상했다. 지리산문학제를 그동안 주관해 온 지리산문학회는 올해로 36년을 맞는 문학단체로 해마다 《지리산문학》(동인지)를 발행하면서 문병우·정태화·권갑점 시인, 정종화 동화작가, 박환일 문학평론가 등을 배출했다. 김륭 시인은 1961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2007년 강원일보(동시)·문화일보(시) 신춘문예에 동시 당선된 바 있고, 김달진지역문학상과 박재삼사천문학상을 수상했다. 2007년 한국문화예술위 창작기금 수혜, 2013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수혜, 2013년 제2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대상 등의 기록이 있다. 저서로 동시집 『프라이팬을 타고 가는 도둑고양이』, 『삐뽀삐뽀 눈물이 달려온다』, 『별에 다녀오겠습니다』, 『엄마의 법칙』, 시집 『살구나무에 살구비누 열리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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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8-08 / 뉴스공유일 : 20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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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소정문학회(지도교수 안재식 시인)는 『소정문학 2014. 제11호 낭독집』을 발간하고, 제3회 '詩와 散文이 흐르는 수요 낭독회'를 지난 7월 30일 중랑구 중화동소재 마엘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낭독 무대에는 이선희 동화작가의 동시 〈엄마의 거울〉, 오미경 시인의 시 〈라면 한 그릇〉 등 회원들의 작품 25편이 발표됐다.  안재식 지도교수는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적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우리가 하는 일은 세상을 향해 촛불 하나를 드는 일이니만큼 좀 더 의미 부여가 강렬한 시, 인간성 회복의 메시지가 강하게 전달되는 울림 있는 詩를 더 많이 발표하기를 바란다.”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낭독집 서시에서 "삶의 비린내는 벗겨도 벗겨도 양파 냄새처럼 또렷하다. 화가는 모양과 색깔로, 음악가는 음표와 소리로 말하듯, 문인은 체험과 정서 상상을 머릿속에 그리며 언어를 빚는다. 수천 수만의 자궁이 되고 수천 수만의 향기를 잉태하는 문자의 신비, 다시 한번 열매를 맺는 고고(呱呱)의 소리가 삶에 찌든 이들에게 신형 세탁기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소정문학회(중랑문학대학 출신 등단 작가들로 구성된 문학단체로 2010년 창립)가 주관한 '詩와 散文이 흐르는 수요 낭독회'는 두 달에 한 번, 마지막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열린다. 또한 회원 상호간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동인지 발행 및 출판기념회·문화탐방·시화전·특강·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치열한 문학정신으로 활발한 작품세계를 구축하고자 소정문학창작실(상봉동소재)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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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8-02 / 뉴스공유일 : 20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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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반년간 [백수문학] 2014년 여름호 백수를 말하다 유진룡_세종세대 문화융성의 초석 《백수문학》 정종명_우리 문단의 중심에 우뚝 선 문예지 《백수문학》 지요하_‘백수白樹’의 꽃 향연이 더욱 창대히 펼쳐지기를! 임영이_60여 년이라는 역사성을 뛰어넘는 역활 기대 정안길_백수문학, 내 문학의 등불 신용벽_문학이 人文이다 박용희_역사 속 백수문학, 백수문학 속 역사 문제작 | 최민자_시골 여름밤 외 시 성기조_얼굴 외 한병호_장마비는 내리고 외 신협_4월의 벚꽃 길 이내무_소나기 외 오소림_소나기 김기태_어느 날 천둥번개 치던 날 외  김문경_소나기 외 김영금_가을장마 외  김영식_빗물 외  노지숙_봄비 내리던 날 외 박강남_여름비 외 박찬민_비 오는 날 외 성봉수_서러운 바늘 송윤영_소나기 외 송종근_비 외 신영범_쌍무지개 외 윤상현_봄비 외 이치종_장마비 내리던 어느 날 외 장석춘_싸리빗자루 외 최수니_멀어진 이유 외 신용대_지도자指導者여! 외 수필 류희열_우리 夫婦만의 旅行 노태천_서성書聖 왕희지王義之 이야기(故事) 박용희_봄꽃이 만개 외 심은석_외상 후 스트레스, 체계적인 치료 필요하다 외 송윤영_고독 속에 산다는 것 외 이인재_인생三樂 외 이치종_따발총 소리에 혼 나간 여자 평론 김소담_<간송 전형필>을 재조명하는 담론 외  이풍용_세종시 탄생의 역사 섭리적 배경에 관한 단견 단편소설 정안길_개만도 못한 개  이만재_개 짖는 소리  이진옥_A를 추악하며 장편소설  오소림_움직이는 산  백용운_학의 날개는 무지개 [2014.06 발행. 293쪽. 가격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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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7-12 / 뉴스공유일 : 20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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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반년간 [한국현대시] 2014년 상반기호 발간사 | ‘청량한 큰 숲’이 되기 위한 화합의 잔치마당_손해일 시론·1 | 하이퍼시의 이모저모_문덕수 원로시단 | 평의원 시 빈 다실에서_문덕수 비오는 날의 기차 여행은 과거형이다 2_함동선 침묵의 무게_조병무 하루 해 저물녁에_최은하 주상절리의 모습처럼 영원히_신규호 미완성 마스크 4 | 申世薫  눈망울 1_유승우 회원시   보이지 않는 손들_가영심 새장을 단장하며_김준형 봄바람_강태호  나목_곽명선  속가슴을_구상회  저기 꽃_권기만  몸으로 말하다_권숙월  보름달_권은중  측백나무 울타리_권희자 늦봄_김경  도돌이표_김경수  어린날의 기억_김경조  긍정의 꽃_김관형  시인의 노래_김규태  소소_김규화  소실봉 오르는 길_김기령 갯벌_김남복  짐_김미정 녹아내리는 가슴들_김민구  옛 추억_김백경 조개 고개에 대한 명상_김병제 소망의 기도_김상경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해_김선진  재래시장의 하루_김성배 왜 그랬을까_김성호 근하신년 좋아하시네_김시종 세월호_김영숙 해바라기_김예태 편백숲에서_김완철 분노한 혁명군처럼_김용언 인형연인_김용옥 오매불망, 사랑의 원시림 가자_김용재 덜지닥바_김운중 검은 땅 검은 꽃 15_김월준 길의 몰락_김윤경 오래된 문장_김종희 순간의 행복_김철교 다시 봄은 서다_김철기 소리의 귀_김필영 까치 수도승_김하정 흉터지움꽃_김해빈 우주의 글_김현호  아득히 먼_남민옥 인사동에 내리는 눈_노유섭  신의 이슬방울 달고_맹숙영 수종사 연애편지_박강남 복수초_박건웅 나무의 시간들_박경희 섬_박기임 소망의 돛_박성준 저 소나무에_박영숙영  유채꽃 사랑_박정희해남  겨울 일출_박효석  비상의 나래_배상호  독백의 변_배환봉  룸비니 동산에서_백옥희  매듭_서윤석 다시 하늘로 3_서정남  회상_설동필  개망초꽃_손상철 초승달_손수여 장생포 귀신고래 울다_손해일 빙하기_송선애 잡식가_송시월 과시와 염색체_신극주 노을_신을소 박쥐 또는 소녀_심상운 봄의 서곡_안광태 동백_안재동 너에게 가는 길_안재식 봄으로 징검다리_안재찬 집 7_안혜경 버들강아지_여명 향수_연규봉 행복이란 1_오광자 뜨개옷_오현정 아내의 사랑_위맹량 노란불꽃_위상진 선풍기_유회숙 벚꽃_윤하섭 새벽_이도경 그리움이 줄을 선다_이보라 그것은 내 가슴에 있었다_이복래 연어를 닮은_이복자  다시 아야진 포구_이삼헌  을지로입구역 8번 출구_이상목 서론_이선 귀촌 일기_이성남 흑백으로 그리는 센티멘탈리즘_이솔 노란 리본_이순욱 행복하게 사는 법_이신강 시_이영선 노을_이영순 강 하구에 잠든 것들을 위하여_이영춘 양귀비_이오장 인걸 찾아_이옥천 베란다의 식목일_이은경 환영_이의영 봄비 내리는거리_이일섭 봄비_이장희 파초_이정룡 다비식, 혼불을 지피다_이정자 오늘_이지언 상사화_이진석 창가에 서서_이진숙 소유와 자유_이창수 용꿈을 꾸다_이춘하 봄밤은 기다림으로_이현수 불이(不二), 이팝꽃 필 무렵_이혜선 심증_임솔내 덧니_임하령 노을에 다가가며_장영준 꽃 편지_전영모 그 밤에_전영진 마주한 섬_정명숙 한 발 앞선 당신 곁에서_정방진 삶_정삼일 코스모스_정송전 우수_정순영 섭치들의 반란_정연덕 하루_정연석 어느 날 숲이_정유준 화성의 소리_장진해 들꽃 2_정창순 꿈길같이 들리는 이 소리를_정창운 고양이 애정행각_조계춘 농부_조규수 별에게 물었다_조덕혜 하늘강아지풀_조명제 사랑이라는 것은_조성아 꽃비를 맞으며_조세용 허브 장미를 향하여_조한나 누가 이 봄을_지영자 흔들리며 흐르며_지은경 세상 사는 일_지한주 화조도_최계식 또 하루의 빈자리_최규철 무생물도 봄을 기다린다_최금녀 신화_최도열 한 번 울어봐_최영숙  흙이 되어_최원규 달동네 해동네_최주식  드라이플라워_탁영완  진정 네가 있어 행복했었다_하옥이  추사체와 세한도_힌병호  차의 동행_한지혜  때로는 강물이고 싶다_허광빈 그네_허순행 모든 흐르는 것들은_현동화 덕을 쌓자_홍성훈  하루살이의 환생_홍재인 저승꽃_훙진기 6,000톤에 담긴 꿈_황광자 함박꽃누이_황주영 시론 2 시인과 침묵_안수환 한국 전중시 다시 읽기_김지숙 제20회 전국고교 백일장  [심사평] 한국시단의 내일을 열어갈 학생 시인들의 시작 경연_조명제 수상자 장원 「섬」_조용화 차상 「무궁화」_윤영찬 차상 「새벽」_장혜옥 차하 「새벽」_김수현 차하 「섬」_백송빈 차하 「새벽」_이정우 참방 「강」_김성윤 참방 「새벽」_노희호 참방 「무궁화」_정남경  참방 「섬」_정서진 (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정관 한국현대시인상 및 한국현대시작품상 규정 편집후기 [2014.06.30 발행. 265쪽.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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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7-12 / 뉴스공유일 : 20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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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예술문화비평] 2014년 여름호 여는 글 | 문화예술은 엿장수 마음대로인가?_김문홍  특집 1 | 부산국제무용제10년의성장과 가능태 악재 속에서 힘들게 피운 꽃, 춤_권옥희  비상의 날개를 단 10년의 걸음걸이_김준기  음악평론가가 본 부산국제무용제_김창욱  축제를 통한 지역 전통문화의 브랜드화 가능성    - 부산국제무용제 ‘10년의 몸짓,날개를 달다' 개막공연을 보고_김추자  몸짓, 몸을 너머 짓다 - 제10회 부산국제무용제 관람 후기_이승헌  특집 2 | 부산국제연극제 부산국제연극제 ‘Go World Festival’ 공연 현장을 가다_권철  연극의 본질은 사람과 언어이다 - 부산국제연극제 해외초청작의 허실_김문홍  유지할 것인가? 변화를 꾀할 것인가?_이성규  특별원고 지역문화진흥법 고찰_백현충  기업·예술문화협력 연계사업_최상윤  BS부산은행 예술문화 리뷰 씁쓸한 웃음의 여운이 아쉽다 - BS 조은극장 2관의 ‘달콤한 수작'_김문홈  미친 연극의 존재감 - 〈쉬어 매드니스〉_허은  기업의 미술 견인과 미술단체 군록회_이유상 예술단평 [건축] 재해석과 재생_이인희  [국악] 국악 공연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 국립국악원 명인동감名人同感            : 지순자·김일구 2014.05.15_강혜진  [국악] 치유와 공감으로 다가서다            - 김해시립 가야금 연주단 제31회 정기연주회 ‘‘키 큰 나무숲’_김수민  [문학] 인생의 시간을 여행하다 - 손홍규, 「그 남자의 가출기」_엄경섭  [문학] 심장에 작살을 꽂은, 시인 범대순_이동순  [문학] 세속의 부조리, 존재의 역능-김해경, 『메리네 연탄가게』_정기문  [문화] 예술과 경제의 교응_윤영득  [미술] 갤러리에서 보는 공원, 광장의 기능_구본호  [미술] 박수근과 우리미술 100년_김영동  [사진] 이바구길과 하야리아_김홍희  [사진] 생동감 넘치는 천년 소나무의 조형미-장국현 사진전 ‘솔’_박순국  [영화] 부유하는 존재들과 카메라의 현존감-장률의 〈풍경〉_박지연  [음악] 광주광역시의 공연과 공연장_정유하  [음악] 대구시민회관의 빛나는 부활_최영애  [전통]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충북 진천군의 마지막 ‘상여집’_조순현  [전통] 민요 전승을 읽는 방법, 향유론적 채록과 연구에 대해           - 박관수, 『어러리의 향유론적 연구』(민속원, 2014)에 대한 서평_최은숙  예술시평 [국악] 전통문화 기획자의 독백-슬픔이 자연스런 우리 문화로 치유될 수 있기를_조태원  [문학] 소설의 위기, 짧은 소설이란 대응 전략_이국환  [미술] 2014 부산비엔날레, 보이콧에 대한 입장_이영준  [사진] 라이프 사진전-하나의 역사, 70억의 기억(I)_강현덕  [사진] 흔들리는 예술, 변화하는 한국사진_박주석  [서예] 미국으로부터 반환한 조선왕실 인장의 가치와 과제_성인근  [영화] 영화도시 ‘부산’-영화산업으로 가는 길_배소현  • 회원 저서 소개 • 편집후기 [2014.06.30 발행. 277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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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승점을 찍다  김소해 시집 / 나무아래서 刊   『흔들려서 따뜻한』 시집에서는 외부의 사물과 내부의 마음과 부딪쳐 흔들리는 그 때,따뜻한 마찰열이 생기는 지점에서 시가 태어난다고 생각하여 붙인 제목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철학은 아니면서 도덕은 더욱 아닌 그러면서 철학이고 도덕이어야하는 시의 절벽 앞에 먹먹하게 저물곤 합니다. 그러다 가끔씩 해답처럼 당도한 한줄기 희미한 빛 같은 것을 시라 여기고 여기 부끄러이 묶습니다. ― 김소해,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제1부 : 얼음세포 전어  너는, 거기 난타의 바람 공룡 발자국 투승점을 찍다 가을, 은행나무 얼음세포 어깨의 기울기 바다를 키우는 사람들 순장 바람악기 바디 맵 달빛구멍 화전 샘골 정방폭포, 어쩌면 제2부 : 비 오는 날의 오목눈이 둥지 그늘이 물든 소리 바랑이 풀 비오는 날의 오목눈이 둥지 비단 집 옻닭 수수께끼 귀뚜라미 피리연습 벌처럼 분꽃향기 공원의자 수묵담채 세병교 가을, 물금역 은행잎귀향 압축파일 제3부 : 상처의 꽃 위층에는 세탁소아저씨가 산다 기별이 닿는가 생명 집 지키는 꽃 상처의 꽃 무화과나무 아래 수리할 수 없는 나무 대작 연리목 출사 붉은 방점 메아리 생태탕 유등푹제 하늘 빗장 부부 그리움으로 오라고 제4부 도자기 감별법 수리하는 봄 작업화 종소리 땡초 자연농법 세진교 수영팔도시장 손칼국수 꽃구경 도자기감별법 탱자꽃 대꽃부부 망치 변명 센스 등 가을호수 겨울 산 작품해설 | 생명, 거역할 수 없는 서정의 힘_박지현 [2014.06.30 초판발행. 110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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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니카라과를 생각한다  김달호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1973년. 삼성물산에서 수출을 시작 이후 40년 동안 무역현장을 한시도 떠나 본적이 없다.   한국에 태어난 것이 참으로 자랑스럽다. 6․25 전쟁으로 폐허된 땅에서 60년 만에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유일하게 원조를 주는 나라로 바뀌었는데, 어찌 자랑스럽지 않은가! 이런 역동적인 시대에 우리나라에 태어나 나라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 나에겐 큰 행운이었다.           가난의 굴레 같았던 보릿고개를 넘어 내 조국을 발전시켰다는 자부심을 갖게 해주었다.   후진국을 도와주는 ODA(공적 개발원조)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멀리 중미의 니카라과에 가서 무역진흥 및 투자촉진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조국(산업자원통상부 산하 정보통신산업 진흥원)에도 감사하고 싶다.   대학을 졸업 후 인생의 1/3은 배우고 또 다른 1/3은 해 보고 싶은 일을 하며 남은 인생은 봉사하는 데에 힘을 쏟고 싶다고 지인들에게 말하곤 했다. 내가 가는 길에 흐트러짐이 없게  하기 위해서였다.   삼성에서 10년 동안 일하는 기본을 배웠고, 회사를 창업해 25년간 최고경영자로 일했다. 경기도 이천에 땅을 사서 전자제품 생산공장을 지었고, 부산 동래에 공공구장을 설치 운영하며 “1천만 달러 수출탑輸出塔”을 탔던 것이 작으나마 해보고 싶었던 일 중의 하나였다.   경기도 일산에 있는 장애인 교육훈련 기관인 일산직업전문학교에서 보낸 6년간 봉사한 일과 경인여대와 서울교대에서 강의를 한 5년도 후진을 양성하는 것이 자랑스러운 일이었다.     아무리 작은 나라도 한 나라의 이야기를 쓰려면 수십 권의 책으로도 부족한 일이다. 수십 번을 가 본다 해도 그 나라의 속살을 보여주지 않고 볼 수도 없기 때문이다.   니카라과는 인구는 600만으로 작은 나라다. 하지만 땅은 대한민국의 1.3배다. “세상은 아는 것만치 보인다.”는 말처럼 필자가 아는 것은 경제적 한 부분을 겨우 아는 일이라 글쓰기가 사실 두려웠다. 이 책을 내는데, 감히 용기를 내게 해준 것은 니카라과와 중남미에서 열심히 일하는 한국인들이다. 이들이 진정한 애국자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니카라과에 대한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다. 미흡한 부분은 독자 여러분이 채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백의 미’를 남겨두고 남은 퍼즐들을 맞추어 니카라과와 중남미 퍼즐 그림이 완성이 되길 두 손 모아 빈다.    이 책은 관광 안내서가 아니다. 니카라과를 통해서 중남미 사람들을 서로 이해하고, 이 지역에 진출해 있는 한국인들과 중남미인들 그리고 중남미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뚜렷한 퍼즐의 한 조각이 되길 소망한다. ― 김달호, 책머리글 <시작하는 글>       - 차    례 - 시작하는 글  니카라과를 생각한다   블루필즈 가는 길  오아시스를 찾아서  세계적인 시인의 수도 그라나다  장거리 버스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  젊은 산디니스타들  모스키토 해안의 사람들  그라나다의 추억  대운하의 꿈  니카라관 타임  일은 만병통치약이다  새벽에 눈 뜬 자만이 새벽을 볼 수 있다  한국음식을 사랑하는 안과 의사 오렐   셀바 네그로의 추억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들  아름다운 해변의 결혼식  마나과 공항 로비의 조각상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  숙녀로 바뀌는 15세 생일  블루필즈 해변에 혼자 살기  신유목민 시대  주교의 편지  You saved my life  구멍가게 같은 라디오 방송국  생활 속의 스페인어  크레올 잉글리시   사자의 도시 ‘레온’  Rama 항구 가는 길  젊은이들과 대화  새마을 운동을 배우고 싶다  캐리비안 해의 아름다운 섬- 콘 아일랜드  라마족 추장  스페인어 왕도  민속촌 <라마 키>  메이폴 축제  아름다운 니카라과 여인  농작물 시험교육장  시인의 편지  니카라과 병   누에바 기네아에서 보낸 하루  파일럿을 꿈꾸는 구두 닦는 소년  니카라과 횡단기행  책을 읽으면 미래가 보인다  칭구  마나과 한국영화제  거북이 요리  블라프 해변의 중국 동포들  은행문턱은 높으나 우정의 문턱은 낮은 나라  다름은 다를 뿐 틀린 것은 아니다  서민들에게 좋은 니카라과 기후  수출 1위 상품인데 커피숍은 안 보인다  무역에서 동상이몽  한밤중  정적을 깬 총성 땅 땅 땅  천국에서 아침을  블루필즈의 이방인들  번지 없는 길 찾기  커피 한 잔의 여유  기념품은 마사야 시장에서 사라  니카라과의 3대 명품과일  십년 연하의 친구(?)  추억 담긴 편지  기업가 정신을 빼앗긴 도시  마치는 글  작가 상세 프로필  [2014.07.15 발행. 330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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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별이 되어  이재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 창작을 한지도 벌써 20여 년이 가까와 오고 있습니다. 인생의 여정이 순탄치 만 않았던 지난날들을 풀어내고 삶의 힘을 얻었던 것 또한 시 창작을 하면서 평정을 되찾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음이 분명합니다.   살아온 평생을 글쓰기에 전념하고 누가 뭐라 하여도 소신대로 살려고 무던히도 애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다가 2013년 가을엔 잊지 못할 큰 정점을 찍었습니다. 직장암 3기 청천벽력 같은 소리 암! 그럼에도 글쓰기가 좋아 시 창작 강의하면서 창작활동을 놓지 않았습니다.   새글밭문학사에 속해 있는 시인들 또한 어디에 가서든 존경받는 멋진 시인이 되기를 갈망하였기에 순수 창작시를 염원하며 청호문예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예비시인과 초보 시인들에게 창작기법 등을 강의하고 잠자고 있는 감성을 깨우는 일을 하며 시인으로의 자부심으로 살아갑니다.   삶의 위기의 순간순간을 이렇게 시 창작이라는 나의 분신을 기지고 가슴에 그리움을 노래하며 스스로를 달래고 어르는 시간들! 사랑도 행복도 모두 글에 쏟아 붇고 또 한 권의 시집이 되어 독자들께 선을 보입니다.   날로 발전하는 모습은 역시 내 사랑하는 사람들의 조언과 직언 또 관찰이 있었기에 가능한 거였겠지요? 생사가 불투명한 투병 중에서도 글을 쓰며 가느다란 생명의 줄을 놓지 않았습니다.   건강을 회복하면서 고마운 분들의 얼굴 한 분 한 분을 떠올리면서 내일의 희망을 향해서 한발 더 앞으로 나가 독자들과 함께 숨 쉬는 글이 되도록 더욱 분발 하겠습니다. ― 이재천,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지루한 기다림  외로운 밤엔  잠깐인 것 같은데  난 그대를  사랑이라 하는 이유  아침이 밝았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이라는 말  임의 마음  하늘엔 천둥 치고  내 사랑은 울보  하얀 목련  그 이름 앞에  비의 노래  비가 내린다  제2부 칡 맛 좀 보소  내 가슴엔 늘  사랑은 아프다  호국영령들이여  장미꽃의 말로  눈물 바람  이별 말 하지 마라  덩굴 속의 보물  첫 수확 오디  마음에 쓰는 편지  인연의 끈  향기로운 커피 한 잔  비에 젖어 우는가  그리움 때문에  비 오는 날엔  제3부 너무 커서  여기로 오세요  고요한 밤의 속삭임  오월 오월아  차 한 잔의 여운  현미 콩밥  요놈의 바위  달콤한 봄비  꿈이었나 봐  내 보금자리 어쩌니  홀로 외로운 날  가버린 청춘 시대  임은 저만치에  아직 어둠이 깨지 않은 아픔  이런 행복  제4부 청춘의 뒤안길  초록 물결은 어느 새  우국충정  누구의 잘못인가  이만큼 보고파서  봄과 이별이래  어머니 사랑  우리 어머니  꿈꾸는 오월  아름다운 아침  심 봤다  희망의 노래  슬픔 삼키던 날  휘청이는 봄  약자의 눈물  제5부 울고 싶어  날 좀 잡아주오  지친 금요일  봄의 풍미 산나물  모닥불  내 아가야  슬픈 하루  산야에 묻혀 산다  제발 살아 있어라  청춘, 바다 속으로 또 지다  새벽의 연주  봄날의 로맨스  복사 댓글  마지막이라는 말  농군의 봄날   제6부 속실 그리움 이야기  끝없이 먼 종착지  가슴이 아파요  네 이름 어디 있더냐  혼자였잖니  재스민 향기에 취해  봄 바다에서  봄비와 눈 사이  춘몽의 남산  오늘은 너의 날  내 삶의 유희  스트레스  가슴 답답한 날  봄비가 내리면  지금은 항암 중  홍매의 웃음  나 지은 죄 때문  새 희망의 노래  그리움은 별이 되어  [2014.07.15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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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가 잘 되었습니다   DSB앤솔러지 제35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35집으로, 시인 23인의 시 46편, 수필가 4인의 수필 4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그리운 옛 고향 안경  [김사빈 시인] 새벽의 의미 다시 쓰는 사랑  [김지향 시인] 자동카메라 인형의 방  [김철기 시인] 헌 구두 한강을 건널 때  [남진원 시인] 경포의 봄 산방에 매화가  [노태웅 시인] 그 돌담 너머 수족관 풍경  [민문자 시인] 참 멋진 여자 참 멋진 남자  [박승자 시인] 장마 중 일출 청운사 연꽃  [박인혜 시인] 차를 마십니다 다가서고 싶다면  [박일동 시인] 대관령 해변  [성종화 시인] 들찔레꽃 감나무  [안재식 시인] 피고 지는 까닭은 오월의 백담사  [오낙율 시인] 의식(意識) 얼굴  [이영지 시인] 수박 꽃잔디  [이옥천 시인] 약수터의 봄 창(唱)의 이치  [이청리 시인] 연수리 마을 2 연수리 마을 3  [전민정 시인] 안녕하신가 가야하는 곳이 어딘들  [정해철 시인] 이별 눈물 꽃  [조성설 시인] 옛 그림 자연의 품에서  [최두환 시인] 웃기는 돌을 쓴다 자폐선(自閉線)  [쾨펠연숙 시인] 해변의 나그네 서울의 비  [허용회 시인] 버섯 꽃신  [홍윤표 시인] 고개 숙인 임대문의 경비가 잘 되었습니다       - 수 필 - [박봉환 수필가] 남북 협력사업과 관련하여  [손용상 수필가] 행복(幸福)이란 무엇일까?  [이규석 수필가] 그 언니와의 인연  [이미선 수필가] 꿈 [2014.07.15 발행. 13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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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최해필 장군 일기체 회고록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인가?     "첫째는 욕심을 버려야 하며, 둘째는 분노하지 않아야 하며, 셋째는 무엇이건 조급히 서두르지 말아야 합니다." 천하를 제패하고 싶어 하던 秦 목공에게 건숙이 했던 말이다. (중략)     집이 가난했던 백리해는  천하 모든 나라를 돌아다니며 출세의 길을 찾고자 했으나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을 두고 떠날 수가 없어서 주저하고 있었다.  그 때 그의 아내 두 씨가 말하기를 "사내대장부가 천하에 뜻을 두었다면 어찌 구구히 처자만 지키고 있어서야 쓰겠습니까? 첩이 알아서 어떻게든 살아 갈테니 염려 말고 떠나십시오," (중략)    그 후 백리해는 여러 현사, 충신들을 끌어 모아 그들과 함께 진목공을 보좌하여 진나라를 부흥시켜, 진나라가 중원을 경략할 토대를 튼튼히 했다. 파란만장한 삶속에서도 어려운 시절을 잊지 않고 늘 겸손하고 출세를 한 다음에도  옛 친구를 아낄 줄 알고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을  인정하는 그런 멋이 있는 백리해를 나는 좋아했고 그의 삶에서 많은 가르침과 용기를 얻었다. ― 최해필,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프롤로그  제1부  나의 꿈, 어머니의 꿈 나의 꿈은 모두 어머니의 꿈이었습니다  촌초 춘휘(寸草 春暉)  제2부  마르지 않는 샘 귀둔  임관 전 이야기  울진에서 영천까지  푸른 제복 속에 키워 온 꿈  장군봉을 오르다  천하 제1항공여단  아! 나의 어머니  항작사 참모장  국방부 헬기사업단장  ‘고진감래’ 항공병과장 시절  섬광에 빛나던 시절  제3부  귀원의 노래 이임 및 전역사  인생 2모작을 시작하다  Soft Landing  행정학 박사  백년전우  문인의 길에 들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  제4부  반추 노년에 홀로 살아가려면  저자 세부 프로필  [2014.07.17 발행. 62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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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살을 가진 여자  김주선 중편소설 / 한국문학방송 刊   어느 날엔가 꿈을 꾸었습니다 / 온 동내를 덮어버린 맑은 물 / 그 기슭에는 커다란 꽃 한 송이 피어 바람에 살랑거렸습니다. / 맑은 물빛에 모습을 비추어 보는 그 꽃잎에는 / 아름다운 무지개다리가 놓였습니다. / 머 언 그리움처럼, // 어느 날부터인가 꿈을 꿉니다 / 꽃을 따려는 여자 / 무지개를 건너고 싶은 여자 / 아직도 선명하게 떠오르는 꿈속의 그녀는. / 지금도 아우성입니다. / 그래서 언젠가 한번은 꼭 만나 봐야겠습니다. / 내 안의 여자, / 꿈속의 그녀를. ― 김주선,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프롤로그   1. 악연의 싹   2. 첫 번째 매듭  3. 겁살(劫殺)을 가진 여자  4. 자유를 향해  5. 국화꽃을 닮은 여인  6. 또 다른 인연  7. 걸림돌  8. 재회, 그 끝에는  9. 매듭을 짓다  10. 둘이면서 하나  11. 바람에 낙엽이 굴러들다  12. 두 마리 토끼를 잡다  13. 술래잡기를 하다  14. 기억의 문(門)을 열다  15. 귀인을 보내다  [2014.07.22 발행.  1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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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수필시대] 2014년 7/8월호 권두시 | 盆栽분재를 꿈꾸다_강중훈  권두 칼럼 | 지혜롭게 사는 법_성기조  권두 에세이 | 하나의 序說서설_유병근  기획특집 1 | 수필의 창-한국수필의 내일을 위한 제언 창작수필 시대를 열어가자_오덕렬  기획특집 2 | 수필평론 짧은 울림 긴 여운_김형진 기술시대의 야만, 수필문학의 진로_허상문  기획특집 3 | 수필로 쓰는 세상 이야기   산에 빚진 것 갚기_방인숙  기획특집 4 | 이달의 화제 작가-허정자 역 풍경  베토벤아저씨  사랑의 향기  어느 날의 삽화  기본에 대하여  허정자 수필 읽기_편집부  기획특집 5 | 초대수필 의붓어미_민명자  도대체 정의란 무엇인가_이영식  기획특집 6 | 문학동인회 탐방 〈구미수필문학회〉 〈구미수필문학회〉 연혁 및 활동상황  바람 속에 들다_권현숙  봉 톡스를 아시나요_박순이  봉투_이은경 짐_여소녀 꽃무늬 덧신_이복희  바람_임수진  대숲이 흔들이면_황미연  기획특집 7 | 수필로 쓰는 나의 등단기(21) 일본에서의 등단기_김길호  눈깜작이 석수장이_배철웅  현실의 가시에 찔리며 신화적 시공을 꿈꾸던_신진  시, 만나다_홍금자  기획특집 8 | 수필로 쓰는 자서전(13)  다시 대학생이고 싶다_김중위 기획특집 9 | 테마가 있는 수필(여름) 여름밤 친구_류인혜  여름밤 선물_박희선  비 오는 날_임억규  기획특집 10 | 사투리 탐방(3) | 거시기, 머시기_성낙수  기획특집 11 | 제주기행 제주문학기행_김귀희  문화는 국력이다_성기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_김승화  기획연재 1 | 이 한편의 수필 눈물젖은 4월_오정순  기획연재 2 | 기행수필 연재-문학이 숨쉬는 현장 〈독일편〉 라인강에서 띄우는편지_서정희  〈캐나다편〉 스탠리 공원, 小路소로의 낭만  〈미국편〉 MetropoKtan Museum of Art_이일호 기획연재 3 | 장르별 수필 읽기 (음악, 마술, 영화) 비발디의사계, 겨울_조영숙  미안해, 정말 너무나 미안해요_남금선  아랑드롱(Atain Delon)-그 우수에 찬 눈동자 속 비밀_김가영  기획연재 4 | 가계수필 직계 선조가 從遊종유했던 벗들 외 1편_이유식  기획연재 5 | 탐라에 새겨진 인문의 향기(3) 신선이 사는 골짜기, 탐라계곡 은선동_백종진  기획연재 6 | 전국청소년 청하백일장 입상작품 [특별상] 건넌들_김순희  [대상] 봄날의 추억_윤제우  [장원] 아빠와 운동화_윤선은 [장원] 우리 아버지는_배시완  [장원] 습관의 중요성_김은진  [장원] 바나나의 굽은 허리_임경현  시와 수필의 만남 우리나라 꽃심기_최충식  아버지의 아침_홍인숙  아이들아, 미안하다 어른들이 또 죄를 지었구나!_이영춘  신작수필 9인선 못다 핀 꽃송이들의 절규_고경실  저승사자를 만났을 때_노현희  박상길이와 SNS_양미경  救荒구황음식_오현  인생에서의 건강관리_이병수  몰라서 모르는 것이 아니다_이성림  쉼표의 매력_전병삼  웃음 예찬_최계식  쑥 밭에서_최정윤  작고 수필가의 다시 읽고 싶은 수필-오종식 편 | 피맺힌 꽃은 한국 고전수필 감상(26) | 삽과 칼과 낫을 벗으로 삼은 사람의 이야기_권근  고동주의 세상 이야기(12) | 까치 이야기_고동주  이희의 수필 세계(12) | 안나 오 Anna O_이희  기행수필 연재 1 | 터키 둘째 날 데린쿠유_이은경  기행수필 연재 2 | 인도 성지 순례기(7)-룸비니에서 쿠시나가르까지_임완숙  기행수필 연재 3 | 알래스카기행(4)-주노Juneau의 맨던홀Mandenhall 빙하에서_신상범  세계의 명수필 50 | 모나리자  《수필시대》를 열기 위한 7·8월호 총평 | 마음을 서늘하게 만드는 글_성기조 제57회 신인당선작 백목련 지는 봄날에_김희준  눈물의 명동 칼국수_이영해  아버지_최정숙  [2014.07.01 발행.327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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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7-28 / 뉴스공유일 : 20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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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수필시대] 2014년 여름호 권두칼럼 | 성춘복 연재 • 도예에세이 | 심상옥_무한한 환상을 자아내는 여인  연재 • 시드니통신-이효정의 세상 이야기 | 이효정_영어에 목을 매는 한국인  시 조영수_가지 많은 나무 외 1편  서인숙_매미들의 합창 외 1편  신필주_먼동 외 1편  이상민_오늘 거리 한가운데에서 외 1편  김원호_편백나무 꽃 외 1편  박향_우화 외 1편  권한나_진뱀이섬 외 1편  라경주_검은 의자 위의 고양이 외 1편  정연순_선비춤 외 1편  엄옥순_8월 외 1편  김수련_도라지꽃 외 1편  김두현_공간에 기대어 외 1편  주영희_초원의 바람을 거두지 못하네 외 1편  곽진희_빛의 흐름을 따라서 외 1편  연재 • 논단(6) | 윤석산_문학 작품의 의미적 국면  기획연재 • 인물시(7)_김시철 - 소설가 김이석(金利錫)  - 문학평론가 소천(宵泉) 이헌구{李軒求)  - 소설가 박계주(朴啓周)  연재 • 작가의 그 집 | 조윤정_순화동 그 집  수필 김중섭_잉어빵 여인  류영렬_봄비 오던 날 아침  명수필 다시 읽기(4) | 유달영-'슬픔에 관하며'_김지형 연재 • 방랑인의 통신(호주)(1) | 윤찬영_매력만점 타스마니아  연재 • 황흔연서(3) | 오영희_고국에서  연재 • 양봉일지(6) | 유지순_여왕벌  연재 • 장편소설(2) | 표만웅_해운대  출신작가 특집 | 수필·영화평론 최인숙_템플스테이  윤수영_권금성의 바람  김옥기_징승과 동자석  김종미_조카의 쌍꺼풀수술을 지켜보며  주명순_백합나무와 귀울림(耳鳴)  최한용_초록의 5월에  김복례_길목에 서다  황숙_홍매화 잎눈 틀때  김미옥_그리운 당신  힌나 안_마음속의 감꼭지  김풍오_카토비체에서 만난 사람들  부창민_추리소설 본좌의 맞대결 연재시 • 밀물 시편(4) | 박자원_창경궁을 거닐다가 외 4편  연재시 • 바람소리 시편(12) | 최종월_금어기(禁漁期) 외 4편  연재시조 • 꽃멀미 시편(13) | 이범찬_진달래꽃 외 4편  제101회 신인문학상 심사평  [시] 권영숙_노란 장미꽃을 안고 외 9편  박근섭_찔레꽃 외 9편 김수길_어둠의 강 외 9편  [수필] 성경희_개똥참외의 추억 외 1편  연재 • 한국 현대 여성시인을 찾아서 | 김지향-신앙적 삶의 탐색과 새로운 모색 [2014.07.30 발행. 272쪽.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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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청색시대 20집 / 현대수필문인회 / 문학관books 刊   사람들은 일출을 보러 정동진으로 갑니다만 이미 마음속에는 많은 일출이 있습니다.   일출의 속도는 변덕을 부리지 않아도 맑음과 흐림에 따라 경탄할 수도, 싱거울 수도 있어서 그곳에 온 의미를 깨달을 수도, 무의미를 깨 달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외로움으로 단단해진 철길을,   바라볼 곳을 정해주는 낭만적 벤치를,   여전한 소나무를,   작아서 마음이 아득해지는 간이역을,   등지고, 의미 둔 날의 해를 바라보는 현장에 있는 겁니다.   그것이 정동진에 가는 의미고 글을 쓰는 의미입니다.   작년 19집을 내며 벅찼습니다. 20을 향한 숨찬 기운에 흥분했습니다. 이제 20집에 도착했습니다.   얼마나 흐뭇한지 아쉬운지는 상상속의 그것과의 싸움일 겁니다. 그러나 경건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뜨거운 젊은이고 나무로 치면 아름다운 모습을 갖춘 채 여전히 생장중인 생명체입니다.   젊은이에게 묻고 싶습니다 피가 끓고 있을 때 무엇으로 그것을 밀어내느냐고. 가끔 자신이 느끼는 미숙이 창피한 적이 있느냐고. 젊어서 괴로우냐고.   나무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파리의 핏줄이 뜨거울 때 산소를 발산하느냐고. 그러다 지치면 뒷면과 뒤집어보고 싶은 생각도 하느냐고. 비가 오면 스스로 물을 고이게 하지 못하고 오직 뿌리로만 올려야 하는 것에 대해 불만도 갖는지. 햇살과 바람과 비에게 때로는 고함도 질러 대는지.   우리는 종이에게 무릎을 끓고 그것이 나무였을 때를 봅니다.   또 21을 위하여, 생장중입니다. ― 권현옥(현대수필문인회 회장), 책머리글 <책을 내며>       - 차    례 - 책을내며_권현옥   축하의 글_윤재천  제1장 그냥 둬  강은소_‘짐노페디’를 듣는 저녁  권현옥_비행기 안에서 본 것  권혜민_머리 땋는 아버지  김갑순_그리움에 물든 달빛  김계옥_여성상위 시대  김길영_누워서 본 세상  김남주_주문진 바다 김동식_질주본능 김동신_엄마의 촛불 김미자_홍단풍 김산옥_제 할 짓 김상미_실험 메타포의 질량 김선인_가파도에서는 색으로 치유한다 김선희_바람이고 싶습니다 김소현_그 남자의 노래 김순택_희망 김은애_그냥 둬 김익회_노송老松 예찬  제2장 허공에 시 한 줄 김정수_가시철망에 갇힌 희망 김준희_색을 먹다 김한석_어떤 모습일까 김현찬_교차로의 신호등 김혜영_바람 불면 달려 나가 김화진_시간의 메아리 남주희_종기 남홍숙_허공에 시 한 줄 노정숙_시간 류정득_눈으로 듣고 귀로 본다  문만재_빈 방  박명순_설 풍경  박성유_나에게 음악은  박소연_30과 2287  박영의_꽃이 꽃인 이유  박하영_벚꽃에 취하다  박행_삶과 죽음  방효필_단비  산억수_나의 미카엘  서강홍_산책 일기  제3장 불펜캐처 서용선_황산 서원방_행복한 날 성민희_잃어버린 투표용지 손제하_독백 손희순_마음으로 보는 오감 송남섭_보고 싶다는 말은 송혜영_굴욕 신대식_가을의 아픔 오정순_기억의 리모델링 오차숙_똥밭에 구를 바엔 저승이 좋아  우명식_선물과 뇌물 사이 유경식_종이 한 장 사이 유정림_발자국 윤명희_고모제堤 윤민섭_놓쳐버린 길 윤성근_불펜캐처 윤영자_책임감의 무책임 윤지원_붉은 달이 기우는 저녁 이갑세_용현계곡龍賢溪谷을 찾아서 이규직_별을 잊은 사람들  제4장 꽃인가 벌레인가 이방주_꽃인가벌레인가  이상국_인생  이영숙_나무무덤  이영자_창작음악 예술  이장춘_그늘  이종훈_부끄러운 역사  이혜숙_쉰한 살 임미리_거리의 화가  임운경_그대, 파블로 카잘스 당신의 예술과 생애⑵ 임이송_그녀는 지하철녀  임지윤_공양간에서 길을 묻다  장기오_나는 가짜다  장영숙_고향 집이 늙어간다  장윤실_바람이 부른다  전영순_모주  정두효_해후  정영숙_과유불급  정영휘_사랑에 미친 사람들  정원기_도꾸  정인호_국자를 씻으며  정일주_Nude 화畵 정일환_왜 하필 내 아들입니까  제5장 허브개미 정혜승_마음 리셋하기  정화신_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조계환_잊어버린 수화  조영숙_추억은…  조용자_수첩을 정리하며  조재은_여백을 품다  조후미_휴休  차영헌_어머니의 초상 최정안(최민자)_즐거운 여행  최보인_내겐 색다른 의미의 색色  최옥연_가마솥  최옥영_거짓말과 우산  최이안_허브개미  최재남_분향소에서  최현숙_점순이  추선희_적막을 벌다  한경화_나비 근육에 끌리는 이유  한기정_아, 살아 있구나  한정삼_개미와 베짱이  함기순_탁구를 통하여 건강한 삶을  [2014.07.05 발행. 360쪽.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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