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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여름 성수기 해외 항공권과 현지 일일 투어, 패스/티켓을 할인하는 ‘우주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항공권부터 현지 일일 투어, 패스/티켓까지 자유여행객을 위한 필수 아이템을 모았다. NHN여행박사는 여름 성수기인 6월부터 8월까지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자유여행객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라고 밝혔다. 항공권은 △일본 미야자키 △일본 홋카이도 △대만 타이중 △홍콩 지역을 할인 판매한다. 최저가는 미야자키 3일 항공권으로 1인 9만9000원부터다. 현지 일일 투어로는 △일본 규슈 다자이후 텐만구+벳푸+유후인 투어 △일본 홋카이도 후라노+비에이 투어 △대만 타이루거 협곡+화련 투어 △대만 예스진지/예스폭진지+지우펀 야경 투어 △마카오 가이드 일일 투어 △호주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 △베트남 다낭 바나힐 셔틀버스 △베트남 다낭 호이안 셔틀버스를 구매할 수 있다.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그리고 △홍콩 △마카오 자유 여행 시 유용한 티켓/패스와 출국 전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인천국제공항 마티나 라운지 이용권도 판매한다. 상품 구매 시 페이코(PAYCO) 결제를 이용하면 선착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은 9만원 이상 페이코 결제 시 1만원, 현지 투어는 51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패스/티켓은 4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이 즉시 할인된다. 할인 쿠폰은 페이코 아이디 1개당 품목별 1회 사용 가능하다. 1인 5990원인 베트남 다낭 바나힐 셔틀버스를 페이코로 결제하고 할인 혜택을 받으면 1인 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NHN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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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6-04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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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전라남도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 여건 등을 고려해 전남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 ‘2019 남도한바퀴’의 일부 코스를 신설․조정해 섬과 숲, 박물관 등 관광객이 여행하기 좋은 곳을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오는 7~8월 개최 예정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기간 동안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 개별 여행객(FIT))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대상 남도한바퀴’ 특별상품을 운행할 계획이다.   개편된 여름상품은 서남해안의 섬과 해수욕장, 편백숲 길, 야경, 박물관, 전시관, 와인동굴, 사찰, 자연휴양림 등을 연계한 26개 코스로 이뤄졌다. 평일 3회, 토요일 8회, 일요일 9회 일정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신규 코스는 섬과 해양 연계한 것으로 신안 요트투어, 고흥 거금도유람선 코스, 1박 2일 체류형 코스, 역사․문화 코스 등 6개다. 조정 코스 20개소는 기존 봄철 관광지 노선 가운데 일부를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조정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연계 특별상품은 선수, 임원, 가족, 관람객을 위해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당일코스 7개와 1박 2일 코스 2개로 구성됐다.   당일코스는 ▲국립광주박물관-국립나주박물관-전남농업박물관을 운행하는 박물관 코스 ▲죽녹원-보성다원-무안회산백련지-신안 슬로시티 증도를 운행하는 자연생태 코스 ▲힐링&남도별미 코스 5개다. 힐링&남도별미 코스는 장성 축령산 편백숲-메기찜과 닭 숯불구이-필암서원, 곡성 태안사 숲길-섬진강 참게탕-순천만습지, 장흥 편백숲우드랜드-토요시장(키조개삼합)-보림사, 해남 대흥사 숲길-닭요리와 산채정식-해창막걸리-녹우당, 고흥 나로도 편백숲-나로도항(장어요리)-쑥섬(애도)으로 구성됐다.   1박2일 코스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화순고인돌유적지-운주사-순천 송광사-선암사-순천만습지-낙안읍성-해남 대흥사, 녹우당을 운행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코스 ▲양림동 역사문화마을-담양 죽화경-소쇄원-구례 쌍산재-화엄사-고흥 힐링파크 쑥섬-강진 백운동 별서정원을 운행하는 민간·별서정원 2개로, 주말에 운영한다.   또한 무안공항 해외 정기노선 도착 시간과 연계해 관광지, 먹거리, 체험 등 외국인 선호도에 맞는 체류형 ‘외국인 대상 남도한바퀴’ 특별상품도 운행한다. 오는 21일부터 운행 예정이다. 무안공항 현장 예매와 국내외 온라인 여행사 예매(그레이스 트래블, KKday)를 통해 운영한다.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지난 봄 기간 동안 평균 38명이 탑승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은 남도한바퀴 여행상품이 여름철에도 많은 사랑을 받도록 섬과 숲, 박물관, 야경 등 계절 맞춤형 관광지로 일부 조정했다”며 “남도한바퀴 특별상품의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강화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관계자와 무안공항을 통해 전남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관광전남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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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6-03 / 뉴스공유일 :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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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고등학생 1‧2학년 37명이 2일 중국 내 항일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을 떠났다.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복회광주전남지부가 주관한 이번 역사 탐방은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을 위해 광주 지역 역사교사 3명과 광주보훈병원 간호사 등 6명이 동행했다. 지난 5월 22일(수)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연수와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탐방은 6월7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탐방 사적지는 731부대, 정율성 기념관, 안중근 기념관, 홍범도 유적지, 발해성터, 백두산 등이다. 특히 하얼빈안중근의사기념관, 731부대, 정율성 기념관을 돌아본 뒤 대련의 여순 감옥을 방문해 안중근 의사 처형현장은 물론 그곳에서 순국하신 이회영, 신채호, 최홍식, 유상근 등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길 예정이다. 김갑제 광복회 광주전남지부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며, 우리 민족의 끈질기고 찬란한 독립운동사를 생생한 역사 현장에서 보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19-06-02 / 뉴스공유일 : 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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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김대중평화캠프조직위 주관으로 6월 1~2일, 전국의 20여개 평화‧인권단체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목포와 하의도 등지에서 김대중 평화캠프를 개최했다.   올해 6회째 열린 김대중 평화캠프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민주 ‧ 인권 ‧ 평화의 김대중 정신 계승을 위해 전국의 20여개 단체가 참가해 함께 뜻을 기리며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첫날 1일에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관람과 김대중 전 대통령 발자취 답사(영신여관, 북교초등학교, 목포상고 등), 근대역사문화공간 탐방, 평화버스킹, 김대중 평화콘서트 순서로 진행됐다.   주 행사인 ‘김대중 평화콘서트’는 이해동 명예위원장의 인사말과 이낙연 국무총리의 영상메시지,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대신해 박병호 행정부지사 축사, 박우량 신안군수의 환영사와 상임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설훈, 최경환 국회의원 등이 대통령을 회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고 이어 가수 신형원, 소프라노 권소라, 테너 유기수의 노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김영록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님은 평생을 민주주의의 발전과 남북평화를 위해 헌신하셨던 분으로 그분의 치열하고 숭고한 삶은 바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이자 전남인의 자랑이다”며 “전라남도는 200만 도민과 함께 김대중 대통령님의 정신을 기려 민주와 인권의 가치를 뿌리내리고 전남의 번영을 일구는 데 더욱 노력하면서 남북교류도 차근차근 준비해 한반도 평화통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올해 평화캠프 2일차에는 김대중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하의도 섬을 답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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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관광재단이 중‧고생을 대상으로 ‘남도고택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도고택 체험프로그램’은 종가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 전남 종가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운영해 왔다.   올해는 (사)전라남도종가회와 함께 진행된다. 해남 해남윤씨 어초은종가, 구례 문화류씨 귀만와종가, 나주 밀양박씨 청재종가, 담양 장흥고씨 학봉종가, 담양 홍주송씨 이요당종가, 영광 전주이씨 양도공종가, 장흥 장흥위씨 위정렬종가, 보성 광주이씨 원암종가 등 전남을 대표하는 8개 종가에서 종가별 고유의 전래와 음식 등 7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1일까지 공고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방법으로 7개 중‧고등학교를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 학생들은 7~8월 중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고택에서 남도 종가문화를 느끼고 지역 관광명소 및 역사유적지 탐방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공모기간 중 (재)전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jact.or.kr)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leokim20@jact.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전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재단(061-980-5862)에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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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은 올여름 색다른 휴양지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지구 반대편에 숨어있는 섬 여행지를 추천한다.   무더운 여름이 오면 푸른 바다와 백사장이 펼쳐진 휴양지에 대한 갈망이 커지기 마련이지만 한편으로는 붐비는 인파와 관광지의 소음이 설레던 마음을 가라앉히기도 한다. 특히 이미 유명세를 치른 인기 휴양지의 여기저기서 들리는 한국어는 피곤한 현실의 돌파구를 찾아 낯선 곳으로 떠나온 여행의 수고로움을 무색하게 한다.   이에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올여름 현실에서 한 발 떨어져 진정한 휴식을 취할 색다른 휴양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지구 반대편에 숨어있는 섬 여행지를 추천한다.   정효진 카약 한국 지사장(Head of Korea)은 “이 여행지들은 비행시간과 예산을 감수하고서라도 한 번쯤은 꼭 방문해야 하는 ‘인생 여행지’”라며 “카약의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최고 45%까지 검색증가율을 기록한 여행지이니 늘 새로운 곳에 목말라 있는 한국 여행객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시도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비로운 푸른 동굴-크로아티아 흐바르·비스 섬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주인공이 호텔 재개장 파티를 앞두고 엄마의 찬란했던 추억과 비밀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유명 뮤지컬 영화가 있다.   작중 배경은 그리스의 칼로카이리 섬이었지만 실제 촬영지는 크로아티아 남단 달마티아 제도의 비스(Vis) 섬으로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휴양지인 흐바르(Hvar)섬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들어가면 된다.   블루 케이브(Blue Cave)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푸른 동굴은 비스 섬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천장의 틈새를 통해 들어온 빛이 수면 아래 모래 바닥에 반사되어 올라오며 동굴을 온통 푸른 빛으로 물들이는 모습이 절경이다.   또 비스 섬에서는 아드리아해 연안의 어촌 마을을 둘러보는 것도 묘미인데 선착장을 따라 늘어선 색색의 건물과 보트들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장 가까운 공항은 스플리트 공항으로, 카약에서 전년 대비 20%나 많은 사용자가 스플리트 공항을 검색했다.   ◇중세로의 시간 여행-몰타 이탈리아 시칠리아 남쪽의 몰타(Malta)는 지중해의 가운데 자리잡은 작은 섬나라로 수도 발레타(Valletta)가 있는 몰타를 주도로 고조(Gozo), 코미노(Comino) 등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카약의 데이터에 따르면 몰타 섬의루카 공항은 전년 대비 21%의 검색 증가율을 기록해 수요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시 전체가 요새인 발레타는 과거 중세시대 성 요한 기사단이 거주했던 곳으로 성 요한 대성당(Saint John‘s Co-Cathedral)과 기사단 궁전(Grandmaster’s Palace) 등 기사단이 머물렀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귀족들의 정원이었던 어퍼바라카가든(Upper Barrakka Gardens)에서는 탁 트인 전망과 함께 12시 정각에 맞춰 대포를 쏘는 예포식을 관람할 수 있다.   음디나(Mdina) 또한 가상의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유명 미드 시리즈와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로마 제국 당시 건설된 성벽들이 마치 시간을 거슬러 고대로 돌아간 듯한 묘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몰타는 대부분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지구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천국-모리셔스 모리셔스를 두고 흔히 하는 말 중 ‘신은 모리셔스를 만들고, 모리셔스를 본떠 천국을 만들었다’는 마크 트웨인의 찬사가 있다. 그만큼 비현실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 바로 모리셔스다.   인도양의 투명하고 푸른 물빛도 모리셔스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요소지만, 거주민이 만들어낸 독특한 문화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그랑 바신(Grand Bassin)은 식민지배 시절 강제 이주당해 온 인도인들이 세운 힌두교 사원이다.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쉽사리 접할 수 없는 힌두교 문화를 조금이나마 엿보며 이해할 수 있는 곳이다.   카젤라 파크(Casela Nature Park) 또한 사자와 함께 산책하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전문 조련사의 동행하에 사자를 쓰다듬거나 40여분 동안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꼭 사자가 아니더라도, 공원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타조, 얼룩말, 코뿔소 등의 야생동물을 쿼드 바이크를 타고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테마파크다. 모리셔스 또한 몰타와 비슷한 19%의 증가율을 보였는데 12~1월은 극성수기이므로 사람이 다소 붐비는 점은 참고해야 한다.   카약은 여행 계획부터 예약 정보 및 일정 관리에 이르기까지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 알리미’, ‘가격 예측’ 및 ‘트립스’, ‘익스플로어’ 등 카약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면 여행을 보다 스마트하게 계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방문 국가 수, 여행 도시, 총 비행거리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표시해주는 ‘나의 여행 인포그래픽’,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한 ‘수하물 크기 측정 기능’도 여행을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최근 새로이 업데이트된 항공권 검색 필터를 통해서는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특정 항공기 기종을 검색 결과에 포함 혹은 제외할 수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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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6-01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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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손에 땀을 쥐게 했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지나 다가오는 6월 2일 결승전만을 남겨둔 가운데 호텔스닷컴이 모기업인 익스피디아 그룹 차원에서 실시한 ‘축구 여행 트렌드(Football Travel Trends)’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9년 2월부터 한달간 전 세계 축구팬 1만6500명(한국인 표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축구팬들은 평균적으로 연 6회 축구 경기를 직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약 3회는 해외 원정 관람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 경기 직관을 위해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는 △바르셀로나(30%) △런던(20%) △마드리드(20%) △바르셀로나(20%) 등 유럽권 도시들이 다수 꼽혔다. 한국 축구팬들의 경우 △맨체스터(32%) △서울(32%) △바르셀로나(31%) △런던(24%) 등을 꼽아 글로벌 응답 결과와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이와 더불어 축구 경기 직관 시 가장 가보고 싶은 경기장을 묻는 질문에는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누 스타디움(1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올드 트래퍼드(11%)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웸블리 스타디움(10%)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응원하는 축구팀의 결승전에 지불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묻는 이색적인 질문에 대한 평균 답변 금액은 약 28만원으로 나타났다. 축구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조사 결과들도 흥미롭다. 전체 응답자의 25%가 ‘축구 관람 때문에 가족의 생일을 잊은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부모님과의 식사 약속(12%) △가족이나 친척의 결혼(11%) 등도 놓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35%는 축구 관람을 위해 결근한 적도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다면 축구팬층의 주축을 이루는 밀레니얼(18~34세 기준) 세대는 축구를 위해 과연 어디까지 희생할 수 있을까. 전체 응답자 중 밀레니얼 세대에 해당하는 응답자의 85%는 축구 관람을 위해서라면 친구들과의 저녁 약속을 포기할 수 있다고 답했고, 70%는 한 달 동안 금주도 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국인 밀레니얼 축구팬의 경우 53%가 축구 관람을 위해 휴가도 반납할 수 있다고 답했다. 전 세계 여성 축구팬들의 남다른 축구 사랑이 돋보이는 조사 결과도 있다. ‘축구 경기 일정에 맞춰 휴가 일정을 계획한다’는 항목에 남성 축구팬의 17%가 동의한 반면 여성 축구팬은 이 보다 조금 더 높은 수치인 20%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 관람을 위해서는 여행도 마다하지 않는 한국 축구팬들의 여행 행태와 관련된 이색적인 설문 결과도 있다. 응답자 중 81%가 스스로를 ‘교양있는 여행객’이라고 여겼으며, 그 이유로 △철저히 매너를 지켜서(75%) △다른 종교와 지역 사회에 대한 포용성이 있어서(52%) △현지 언어로 인사말을 할 수 있어서(52%) 등을 꼽았다. 이와 더불어 여행 중 휴식시간도 알차게 보내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한국 축구팬들은 해외 여행 시에 주로 △쇼핑(63%) △바다에서의 휴식(62%) △호텔에서의 휴식(58%)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답했다. 또한 52% 한국팬들은 축구 관람을 위해 국내 혹은 해외로 여행을 갔을 때 도시 관광을 위해 관광버스를 타본 적 있다고 답했다. 나아가 30%의 응답자는 친구들과 거나하게 취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관련해 호텔스닷컴 글로벌 사장(President) 아담 제이(Adam Jay)는 “축구 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이색 트렌드 조사 결과를 통해 전 세계 축구팬들의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해외 직관도 마다않는 열정적인 축구팬이라면 10박 숙박 결제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호텔스닷컴만의 특별한 리워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스닷컴이 공식 후원하는 토트넘 홋스퍼 FC와 리버풀 FC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6월 2일 마드리드에서 열린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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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5-31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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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관광재단 서울사무소는 도쿄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이층 오픈 버스를 타고 도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VIP 뷰 투어’를 추천했다. 올봄부터 운행을 시작한 ‘VIP 뷰 투어’는 지붕 없는 2층 버스를 타고 도쿄를 누빌 수 있는 시티 투어이다. 3.8m 높이에서 탁 트인 도쿄의 경관을 볼 수 있으며 여행 시간이 부족한 관광객들은 이 투어를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도쿄 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두 코스로 운행 중인 ‘VIP 뷰 투어’는 도쿄 중심에 위치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시티 코스’와 레인보우 브릿지를 중심으로 오다이바와 도쿄 만을 둘러보는 ‘베이 코스’로 나뉘어 70분간 각기 다른 도쿄를 즐길 수 있다. VIP 뷰 투어 시티 코스는 도쿄역에서 출발하여 도쿄 미드타운, 롯폰기, 도쿄타워, 긴자 등 도쿄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를 둘러보며 고층 건물 가득한 도쿄의 도심을 2층 버스로 누비는 코스로 하루에 두 번 운행된다. VIP 뷰 투어 베이 코스는 도쿄역에서 출발하여 도쿄 타워 등의 시내 관광 스폿을 지나 레인보우 브릿지, 자유의 여신상, 독특한 건축물로 유명한 후지TV 방송국 등 도쿄 만에 인접한 오다이바(お台場) 지역을 둘러보고 오는 코스로 하루에 세 번 운행된다. 또한 GPS 기능을 활용한 자동 음성 가이드를 통해 주행 중 관광 명소를 지날 때마다 해당 명소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외국어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도쿄의 주요 관광지 설명을 들으며 투어를 즐길 수 있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19-05-31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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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시 관광청(Wuxi Tourism Bureau)은 우시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WhereInWuxi #WuxiPersonalityQuiz 및 #SpotTheDifferences 콘테스트를 통해 ‘우시 게스트(Wuxi Guests)’가 될 해외 참가자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시 관광청은 "모든 콘테스트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열려 있다. 우시의 페이스북,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이싱의 원더랜드를 탐험하고 문화와 자연 간의 충돌을 경험할 6명의 참가자가 선정됐다. "고 덧붙였다. 중국 최대의 담수호 중 하나인 타이후 호수(Taihu Lake) 인근에 위치한 우시(Wuxi)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풍광과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장쑤성(Jiangsu Province) 타이후 호수의 밝은 진주로 불린다.   우시는 중국 및 해외에서 다양한 관광자원, 쾌청한 기후,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다양한 문화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에게는 우시 내 이싱(Yixing) 여행 경비 일체가 지급됐다.   이들 6명의 참가자들은 우시시 이싱을 방문했다: 이싱은 ‘고대 도자기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도시 건설 역사가 2100년이 넘었으며 7000년 이상의 도자기 제작 역사를 지니고 있어 도자기 제작 기술로도 유명하다.   이싱의 ‘동굴 세상’도 유명하다. 80개 이상의 석회암 카르스트지형 동굴이 다양한 형태로 도시 전체에 흩어져 있다. 이싱은 ‘대나무숲의 아름다운 풍경도 자랑한다.   장쑤성 최대의 대나무숲. 수이주(Cuizhu) 언덕과 경사로, 크고 무성한 초록의 숲. 산들바람이 불어오면 대나무숲의 그림자가 물결치고 초록 파도가 넘실댄다. 이싱에서의 첫째 날은 이 도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완벽한 시간이다. 참가자들은 첫째 날 이싱 박물관(Yixing Museum), 이싱 도자기 박물관(Yixing Ceramics Museum), 이싱 룽야오 박물관(Yixing Longyao Museum)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지샤(Zisha) 작업장에서 찻주전자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기도 했다. 이싱(Yixing) 도자기 주전자로도 알려진 지샤는 이싱 인근에서 생산되는 특별한 점토로 제작된다. 이 전통적인 스타일의 주전자는 15세기부터 중국에서 차를 우려내는 데 사용됐다. 같은 날 참가자들은 두 곳의 유명 현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장쑤성의 유명한 전통음식을 체험했다. 둘째 날 참가자들은 중국 최대의 대나무숲 공원인 천연 산소 바로 알려진 이싱 뱀부 포레스트(Yixing Bamboo Forest)를 방문했다. 이 공원은 타이후 극장(Taihu Theatre) 설계에 영감을 주었다. 참가자들은 이 지역 최대 차밭을 따라 자전거를 타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이어서 이싱의 ‘3대 비경’ 중 첫 번째로 손꼽히는 샨쥐엔 동굴(Shanjuan Caves)을 방문했다. 총 4개의 동굴이 모여 만들어진 이 아름다운 명소는 각각의 동굴이 특색이 있으면서도 서로 연결돼 있다.   가장 특색 있는 곳은 물 터널이다. 동굴의 종유석은 한 방울씩 떨어지는 물방울에 의해 형성된다. 연구에 따르면 30년에서 50년 동안 1cm 늘어나며 3만년 이상 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것도 있다. 이곳에는 거대한 폭포, 아름다운 정원, 사원과 멋진 풍경이 있다. 동굴 끝에서 참가자들은 잠시 보트를 타기도 했다. 우시 정부의 강력한 지원으로 이싱 여행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참가자들은 이싱의 모든 볼거리, 들을 거리, 먹을거리를 체험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우시 여행에 당첨되고 싶다면 소셜 미디어 페이지에서 다음 콘테스트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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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25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7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첫 ‘남도문화탐방’을 실시했다. 남도문화탐방은 광주전통문화관, 광주비엔날레 등 남도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혁신도시 지역융화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2006년 시작된 이후 총 92회에 걸쳐 459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첫 탐방은 ‘힐링과 체험’을 주제로 우치공원 등에서 드론체험, 피자·케이크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하며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6월15일 실시되는 2차 탐방에는 근대역사가 숨 쉬는 양림동 역사문화마을과 의재미술관 투어, 무각사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남도문화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광주시는 만족도 높은 맞춤형 탐방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희망 탐방 장소와 프로그램을 일정에 반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광주시는 남도문화탐방과 더불어 광주생활안내서 배부, 문화예술협력사업 등 빛가람혁신도시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4월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 설명회, 5월 대학교 이전공공기관 탐방 등 맞춤형 우수인재 육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병규 시 혁신도시담당관은 “혁신도시가 지역성장 신 거점으로 지역과 동반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상생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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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5-27 / 뉴스공유일 :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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