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생활/문화/여행/레저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생활/문화 > 여행/레저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8일(목) 순천시를 방문한 람사르협약 말타 로하스 유레고 사무총장과 허석시장이 면담을 가졌다.   허석 시장은 말타사무총장에게 세계 습지보전을 위한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순천시에 위치한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와 함께 동․동남․남아시아 지역 습지 보전을 위한 그동안의 활동을 소개했다.   면담에서는 지난해 18번째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 회원국으로 가입한 북한의 문덕 철새보호구는 순천시 시조 흑두루미가 쉬었다 가는 중간 지점으로 근처에 평남 순천이 위치하고 있어 습지로 남북이 하나 되는 그날을 염원하는 순천시민의 열망도 전했다.   또한 올해 10월에 7개국 18개도시가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 예정인 ‘제1회 람사르 습지도시 지자체장 원탁회의’에 사무총장을 초대하면서 람사르 습지도시의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폭넓은 교류와 다각적인 환경협력에 대한 람사르 사무국의 지지를 당부했다.   말타 로하스 유레고 사무총장은 면담에 앞서 순천만과 순천만국가정원을 둘러보았다. 유레고 사무총장은 ‘순천시는 습지 보전을 위한 시민의 노력, 거버넌스 협력 체계, 순천만 국가정원 조성, 생태관광 수익금 주민지원 등 보전과 도시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갖추고 있다’면서 ‘습지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세계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람사르협약은 습지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국제 조약으로 1971년 이란 람사르시에서 체결됐다. 현재 170개 회원국이 참여해 천연자원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내용으로 하고 있는 범지구적 차원의 환경협약이다. 우리나라는 1997년에 101번째로 가입되었으며, 북한은 작년 5월 170번째 람사르 회원국이 되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진원 ]

뉴스등록일 : 2019-05-09 / 뉴스공유일 : 2019-05-09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여행/레저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안정민 기자]NHN여행박사가 짧은 비행거리와 저렴한 물가로 부담이 적고, 관광과 휴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가족 여행지를 발표했다.   ◇가성비 갑 가족 여행지 ‘필리핀 세부’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4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휴양도시 필리핀 세부다. 다양한 금액대의 리조트가 있어 부대시설이 잘 갖춰진 리조트에서 만끽하는 호캉스나 가성비 좋은 리조트에서 실속 여행도 가능하다.   특히 세부 솔레아 막탄 리조트는 수영장, 워터파크, 키즈카페 등 어린이를 위한 편의시설이 뛰어나고 가성비가 좋아 가족 여행으로 선호도가 높다. 세부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스노클링과 줄낚시를 즐길 수 있는 호핑 투어, 스쿠버다이빙,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비롯해 맛있는 과일을 사먹을 수 있는 디스커버리 투어, 시내 투어, 스톤마사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여행박사는 항공과 호텔, 공항 픽업 서비스가 포함된 세부 자유여행부터 일일 투어가 포함된 반자유 패키지, 일정 고민이 필요 없는 풀패키지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버라이어티한 도심 휴양을 원한다면 ‘태국 방콕’ 흔히 태국 방콕은 나 홀로 여행을 하거나 친구 또는 커플이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가족여행으로도 훌륭하다. 방콕은 교통, 호텔, 편의시설 등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도시로 편하게 도심 속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른 대도시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호텔부터 대가족이 한 객실에 숙박할 수 있는 레지던스 호텔도 많다. 낮에는 여유롭게 호캉스와 마사지를 즐기고 저녁이면 황홀한 야경이 펼쳐지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태국의 다채로운 음식을 즐길 수도 있다. 또 해변 휴양을 원한다면 방콕 근교 파타야에서 해수욕과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할 수 있다.   여행박사에서는 방콕/파타야 자유여행과 현지 투어 상품을 판매한다. 대가족이라 이동에 대한 부담을 덜고 싶다면 아시아나항공 방콕/파타야 5일 패키지 상품을 추천한다. 왕궁, 왓포 등 태국의 화려한 건축물을 감상하고 코끼리트래킹 체험, 세계 3대 쇼 중 하나인 알카자쇼 관람, 파타야 산호섬에서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다.   ◇풍경으로 힐링하는 곳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키나발루산과 에메랄드빛 바다,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선셋 등 감탄을 자아내는 자연환경을 지닌 코타키나발루다. ‘바람 아래의 땅’이라는 별명처럼 태풍 궤도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가 거의 없다.   빡빡한 여행 일정보다는 오롯이 나와 가족을 위한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코타키나발루의 명물 반딧불 투어, 동남아 최고봉인 키나발루산 국립공원 투어,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 호핑투어 등 다양한 일일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의 리조트 선택은 복잡하지 않다. 휴양에 최적화된 만족도 높은 리조트가 몇 가지로 압축되어 있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코타키나발루 최고의 선셋 포인트를 자랑하는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는 시내와 공항이 가깝고, 워터파크 시설의 만족도가 높아 가족 여행으로 인기가 많다.   여행박사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는 스타 투어를 이용하면 샹그릴라에 숙박하지 않고도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자유여행 예약자에 한해 1일 최대 4인, 선착순 예약이다.   한편 2000년 창업한 여행박사는 창업 초기 9만9000원 일본여행, 도쿄 올빼미여행 등 히트 상품을 내놓으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 왔다. 현재는 일본 외에도 유럽, 미주, 동남아, 중국 등 전 세계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2018년 NHN에 인수(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 변경)돼 더욱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종합여행사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19-05-03 / 뉴스공유일 : 2021-08-19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여행/레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 섬 바로 알기의 일환으로 산하 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낙월도, 송이도, 안마도 등 영광군의 대표적인 섬 견학 및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영광군 공무원부터 관내 섬을 바로 앎으로써 영광군 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는 물론 향후 섬 개발 추진 시 공무원의 섬에 대한 기본 지식 함양과 역량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군 산하 각 부서에서 참가한 공무원들은 주요 섬의 특징, 관광자원 등 정보와 함께 실제 섬을 견학함으로써 현장감을 살리고 우리 군 섬이 얼마만큼 가치 있고 귀중한 자원인지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이다.   안마도와 죽도 연도제 해식절벽을 둘러 본 한 참가자는 “깎아지른 절벽과 푸른 바다가 마치 이국적인 바다처럼 느껴졌다.”며 감탄을 자아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칠산도 괭이갈매기의 장관에 눈을 떼지 못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4월 23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영광아카데미 군민교양강좌 시간을 이용하여 영광군의 아름다운 섬 풍경을 군민에게 소개하여 좋은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공무원의 섬 견학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영광 섬의 우수한 자원을 널리 알리기로 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19-05-03 / 뉴스공유일 : 2019-05-03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생활/문화 > 여행/레저

광주광역시는 방송을 통한 광주의 매력과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한국독립PD협회 회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획 답사를 실시했다. 기획답사는 ‘의향·예향·미향 광주다움의 매력 체험’이라는 주제로 옛 광주국군통합병원, 5·18민주평화기념관 등을 방문해 ‘광주정신’을 느끼고 광주시티테마투어버스를 타고 광주 명소를 둘러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먼저 25일에는 광주의 100년 이야기를 담은 양림동 역사마을을 비롯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이어 26일에는 무등산국립공원을 찾아 원효사에서 국악공연을 관람하고, 의재미술관에서 ‘예향광주’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답사에 참여한 한국독립PD협회 회원들은 “이번 탐방을 통해 광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향후 새로운 작품을 구상할 때 아이디어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PD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광주에 머무는 1박2일 동안 의향 광주의 정의로움, 예향 광주의 전통문화예술, 미향 광주의 맛깔스러운 음식 등 3향의 멋과 맛을 주는 매력 ‘광주다움’이 수많은 도시들의 롤모델로 마음 속에 담겼기를 바란다”며 “광주의 매력과 가치가 담긴 작품을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14년부터 14회에 걸쳐 독립PD, 방송작가 등을 초청해 ‘광주다움’을 널리 홍보해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대의 ]

뉴스등록일 : 2019-04-28 / 뉴스공유일 : 2019-04-28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여행/레저

강진군은 지난 23일 이승옥 군수와 정재숙 문화재청장, 강진군민, 향토사학자, 원주이씨 문중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지정문화재 제115호 ‘강진 백운동 원림’의 명승지정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3월 11일 명승 제115호로 지정 된 강진 백운동 원림은 조선시대 이담로가 조영한 별서정원이다. 월출산 옥판봉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림의 뜰에는 시냇물을 끌어 마당을 돌아나가는‘유상곡수(流觴曲水)’유구가 남아 있고, 민가에서는 보기 드문 화계(花階, 꽃계단)와 다산 정약용 등 방문객들이 남긴 글과 그림들이 다수 남아있다. 백운동 원림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잘 보여주고 있는 최고의 별서 원림 중 하나다.   23일 개최된 명승지정 기념식에서는 백운다회, 거문고 및 대금연주 등 축하공연과 무료 차 시음회를 비롯‘제1회 강진 백운동 원림 사진촬영대회’가 개최됐다. 전국 사진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백운동 원림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등 의미 있는 행사가 이어졌다. 한편 강진군은 국가지정문화재 제115호‘강진 백운동 원림’의 명승지정을 기념해‘명승 방문의 달’ 행사도 추진한다. 방문의 달 기간(’19.4.27. ~ 5.26.) 동안에는 거문고 연주 등 국악공연, 차 시음회, 그림 그리기대회를 여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명승의 숨은 가치를 발굴하고 그 아름다움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그간 백운동 원림을 국가 명승으로 지정하기 위해 발굴조사와 학술용역, 심포지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전통원림 문화를 잘 보여주는 최고의 원림인 백운동 원림을 잘 보존하고 발전시켜 강진을 대표하는 문화자원으로 육성해 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신평강 ]

뉴스등록일 : 2019-04-24 / 뉴스공유일 : 2019-04-24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여행/레저

순천시는 2019년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도농교류 촉진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팜파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팜파티는 마을과 농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해 다양한 먹거리, 체험거리, 즐길거리를 도시소비자들에게 제공해서 농장과의 신뢰감을 향상하고, 직거래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으로 농촌체험 고객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사다.   순천시는 관내 농장․농촌관광 사업장 4개소에 팜파티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행사는 각 농장별 컨셉에 맞게 주제를 정해서 실시되고 있다.   첫 팜파티 행사는 지난 4월 20일 구산양반쌀엿영농조합에서 ‘할머니집에 놀러가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도시소비자 60명을 초청해 전통차마시기, 조청고추장만들기, 농특산물 판매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을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5월 11일에는 순천꽃마차마을에서 ‘꽃마차에서 유기농과 유정란 만나요!’라는 주제로 찜질방 달걀 먹기, 반달떡 만들기, 대나무 물총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6월 22일 향매실마을에서는 매실수확체험, 매실강정만들기, 7월 6일 순천생태마을에서는 곤충생태 관찰, 동물먹이주기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농․특산물을 준비하고 도시소비자를 초청해 도농교류의 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2019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의 마을과 농장들이 다시 찾고 싶은 농촌마을이 될 수 있도록 농촌체험관광객 유치 등 도농교류 촉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진원 ]

뉴스등록일 : 2019-04-23 / 뉴스공유일 : 2019-04-23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여행/레저

전라남도는 초고령화시대 농어촌 어르신이 노후걱정 없이 살도록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1, 2인 가구용 모듈러 주택 10여 동을 집단 배치해 독립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전남형 안심 공동-홈’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남형 안심 공동-홈’은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의 공약사업이다. 전남지역 인구의 21.9%에 달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것으로 사업 첫 해인 올해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군 공모를 통해 3개소에 노후 걱정 없는 안심 효도주택 30여 세대를 공급한다.   농어촌 노인 세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독립적 주거 공간을 집단화해 서로 어울려 생활하는 정(情)이 있는 공동 생활환경을 마련하게 된다. 장래 빈집 발생이 예견되는 노후주택을 철거하는 효과가 있다.   노후주택 및 고령화로 마을 공동화가 진행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보건진료소 등 복지서비스가 인접된 곳에 전남형 안심 공동-홈을 조성한다.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독거노인 고독사를 예방하는 환경을 마련하는 등 주거복지사업과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노후주택 철거를 조건으로 신규 조성되는 단지로, 시장·군수가 토지 및 건물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입주자에게 영구임대한 후 임대료를 가지고 시설을 관리하게 된다. 임대료는 주거급여법의 임차급여사업과 연계 지원해 어르신은 본인 부담이나 시설관리에 대한 걱정 없이 지속적으로 쾌적한 환경 속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   전동호 전라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안심 공동-홈 조성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시범사업 이후 성과 분석을 통해 어르신이 노후를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도록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대의 ]

뉴스등록일 : 2019-04-23 / 뉴스공유일 : 2019-04-23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여행/레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의 구석구석 명소와 매력을 담은 “너와 함께 영광여행”의 저자 양소희 여행작가와 함께 지난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지역에서 영광군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영광군은 제주특별자치도 도서관주간을 맞아 한라도서관 일원에서 개최된 도서관 책 잔치의 일원으로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재미난 체험여행 부스운영에 참여하였다.   양소희 작가는 “너와 함께 영광여행” 책 속에 나오는 영광군 관광명소 및 특산품 등을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참여자들은 스토리 청취 후 무지 에코백 위에 상사화, 굴비, 백수해안도로, 영광대교 등을 그려 완성하는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영광군 관계자는 체험 참가자들에게 준비한 책자 250권과 천일염, 찰보리쌀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꼭 한번 영광여행을 와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제주지역 도서관 15개소에 영광여행책자를 비치해줄 것을 요청했고 제주도민에게 영광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19-04-18 / 뉴스공유일 : 2019-04-18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여행/레저

  몽골 현지여행전문 플래닛몽골투어(대표 한재철)가 2019년 여름특선 여행으로 몽골 전통 텡크리 신앙 관련 여행코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몽골 전통신앙 텡그리 신앙지를 찾아가는 여행으로 텡그리 신앙은 우리나라 샤머니즘의 원류로 알려진다. 텡그리는 터키 고대 튀르크어로 하늘을 의미한다. 칭키스칸은 스스로 텡그리 칸(Tengri Khan)으로 불렸으며 단군신앙에서 출발하는 한민족 우리나라 전통문화와도 텡그리 신앙과 많은 연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칭키스칸은 양아버지인 옹칸의 배신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19명의 추종자들과 힘든 여정 후 일행이 발주나 호수에 도착 진흙탕 물을 함께 마시고 발주나 맹약을 맺고 다양한 종교 출신 충성스런 부하들과 대몽골 제국을 일으켰다. 여행코스 하르 주르니 허우 누에는 당시 맹약을 맺은 19명을 기리는 목각상이 있으며 전 세계 샤먼들이 찾아와 행사를 하는 곳이다. 구글스토어에서 위치기반 여행 사진 공유앱 포틀라스(PHOTLAS)를 설치하면 지도에서 여행코스와 관광사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상품명은 텡그리를 찾아서! 샤먼들의 땅 몽골 3박 5일이며, 여행경비는 87만5000원부터이다.(포함사항: 여행자 보험, 전용차량, 한국어 가능 가이드, 입장료, 일정표 표시 식사, 전통게드 2박(4인 1실), 4성급 호텔 (2인 1실)). 최소인원은 4명부터 매일 행사가 가능하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19-04-15 / 뉴스공유일 : 2021-08-19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여행/레저

광주광역시가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운영하는 광주시티투어버스는 광주의 100년 이야기를 담은 ‘테마형 버스’, 지역 관광자원을 권역별로 연결해 운행되며 ‘순환형 버스’, 광주수영대회 참가 외국인에게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수영대회 특별노선 버스’ 등 3개 방식으로 운영된다. 먼저 ‘광주 100년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행됐던 ‘테마형 버스’는 6일부터 하루 2회 운행된다. 매주 토요일 ‘광주100년의 버스’라는 제목으로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작품 ‘빛의 나비’로 래핑된 보라색 버스가 터미널~양림동~아시아문화전당을 순회하며 1930년과 1980년, 2030년의 광주의 이야기를 한 편의 거리연극과 음악으로 담아 관광객에게 전달한다. 5월부터 매주 일요일은 하루 2회 ‘광주5월의 버스’가 추가로 운영된다. 1980년대를 살았던 젊은이의 눈을 빌려 지역에 남아 있는 5·18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특히 광주의 저항 정신과 아픔을 담아낸 이야기를 전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또 다른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 및 예매 www.gjciytour.kr, 062-360-8502) 순환형 버스는 4월 중순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올해부터는 지역 관광지를 무등산, 전통유적지, 예술공연 등 3개 권역으로 묶어 지역 관광전문가의 안내를 받으며 투어를 진행한다. 무등산권 버스는 광주의 자연생태학습장인 호수생태원과 자연과 인공을 조화시킨 조선중기의 정원인 담양의 소쇄원과 화순의 적벽을 연결한 광역투어버스로 운영될 예정이다.(문의 및 예매 062-960-6401)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특별노선 버스는 7월부터 수영대회 참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명순 시 관광진흥과장은 “지역의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활용한 투어버스 프로그램를 개발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광주에 대한 이해를 높이겠다”며 “광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19-04-05 / 뉴스공유일 : 2019-04-05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선택한 뉴스공유받기
2122232425262728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