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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원장 이상각, 아래 ‘우주체험센터’)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별과 바람, 그리고 야영”이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야영캠프를 실시했다. 15가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야영캠프는 첫날 비가 내려 일부 일정이 변경되기도 했지만 나머지 일정을 잘 조정해 참가자들이 계획된 프로그램 모두를 체험할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가족여행을 가도 아이들은 스마트폰 만 봐서 아이들과 공감대를 느끼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야영캠프에서는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뛰어난 자연경관 덕분에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볼 시간이 없었던 것 갔다. 부모로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자연을 느끼는 속에서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우주체험센터에서는 과학문화 확산과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새로운 테마를 설정해 3가지 유형(숙박형, 당일형, 야영캠프)으로 가족캠프를 실시해 오고 있는데 다음 야영캠프는 오는 10월 1일 운영될 예정이며 접수는 캠프 시작 한 달 전인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이번 야영캠프의 경우 접수 시작 두 시간 만에 참가 신청이 마감되었으므로 다음 야영캠프참가 희망자는 접수 시작시간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겠다.   우주과학 특성화 시설인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우주과학 특성화 체험시설이다. 2016년 6월 7일 한국농어촌경제 강 계 주 기자 igj2668@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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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6-07 / 뉴스공유일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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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8월 17일 저녁 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서편제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오정해  사회로 2016년 『굿GOOD보러가자』를 공연한다.      『굿GOOD보러가자』는 2004년부터 12여 년간 전국의 중소도시와 문화 소외 지역 66곳 이상을 누비며 무형문화재를 비롯한 문화유산과 전통예술을 한 자리에서 보여주는 종합공연으로, 2016년에는 경주시, 연천군, 완주군, 영광군, 밀양시, 계룡시, 멕시코시티 등 총 7개 국내외 지역을 찾아간다.   특히 2016년에는 그동안 보여준 악․가․무 중심의 무형문화유산에 무예와 영상미디어 등 다양한 요소를 가미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전설과 문학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공연별 특색 있는 연출로 지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굿GOOD보러가자』 영광 공연은 장단승부(長短勝負), 명인동행(名人同行), 희락(喜樂) 세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첫 번째 장단승부(長短勝負)에서는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오고무에 이어 유희컴퍼니, 탭퍼 제이가 함께 하는 창작 연희가 준비되어 있으며, 서로 다른 두 사자가 각자의 사자춤과 강령탈춤을 선보인다.   두 번째 주제인 명인동행(名人同行)에서는 각각 피리와 서도소리의 명인인 최경만, 유지숙 부부와 판소리 명창인 김일구, 김영자 부부가 무대에 올라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명인동행의 마지막 무대는 거문고 명인인 정대석과 춤의 명인 정란이 함께 한다. 마지막 주제인 희락(喜樂)에서는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화려한 부채춤과, 줄타기 인간문화재인 김대균의 신명나는 줄타기 한 판이 펼쳐진다.   무형문화유산의 오늘과 내일을 한 무대에서 펼치는 『굿GOOD보러가자』공연은 한국문화재재단, 영광군에서 공동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후원한다. 관람료는 전석무료이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8월 16까지 예매가능하며 공연당일인 8월17일 오후1시부터는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인터넷이나 현장 방문이 어려우신 65세이상 어르신들은 읍면사무소에서 인터넷예매 대행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영광예술의전당에서 하는 전화예매 서비스를(350-5400)하고 있어 예매가 한층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관련과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16년 8월 16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 자 kffehp @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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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6 / 뉴스공유일 : 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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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곡성군(유근기 군수)은 지난 8월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세계농업기술상’ 시상식에서 농업회사법인 곡성멜론주식회사(대표 이선재)가 ‘수출농업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곡성군농업기술센터 박철한 채소화훼팀장이 유공 공무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곡성멜론(주)은 농업인 208명이 출자하여 2009년에 설립한 농업회사법인으로 여름철에는 멜론을, 겨울철에는 딸기를 재배하여 철저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유통전략으로 국내 대형유통업체와의 직거래, 일본․대만 등 8개국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등 2015년 총매출 46억원과 수출 8만6천불을 달성하는 농업인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곡성멜론(주)의 수출딸기인 ‘설향’은 품질이 우수하여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으로 2월 이후 기온이 높아지면 저장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개발한 이산화염소처리로 신선도를 유지하여 국내최초 냉동딸기 수출로 품종의 단점을 극복하였다. 한편 곡성멜론(주)는 지난 2015년 농식품파워브랜드 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향후 멜론․딸기 가공제품 생산을 통해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철한 채소화훼팀장은 “시설하우스 흙 살리기와 멜론․딸기․배 등 지역특화 작목 수출 확대에 심혈을 기울여 국내가격 하락에 대비한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6기 곡성군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농업정책 목표로 정하고 멜론․딸기․토란․매실․떫은감․블루베리 등 지역특화작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그 결과 멜론은 180ha에서 연간 5,400톤(생산액 183억 원)을 생산하고 있으며, 토란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재배면적(100ha)을 차지하면서 2,500톤을 생산하여 수도권 토란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 탑과채 시범단지를 육성하여 신선멜론 수출을 시작했고 2015년 고품질 수출멜론 안정생산 시범사업으로 포그 냉방시설을 지원하여 고급 여름멜론을 생산하고 품질을 고급화 하였다. 특히 민선6기 역점시책으로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한 결과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 공모사업인 ‘친환경 수출딸기 생산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015부터 2016년까지 총사업비 870백만 원을 지원하여 딸기 하이베드시설․미생물배양시설․이산화염소처리 및 급속냉동시설 등 수출기반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또한, 2015 전남농업기술원의 생산비절감시범사업으로 하이베드 양액 재활용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경영비 절감과 토양오염 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16년 08월 16일 한국농어촌경제 윤희숙 기자 kffegs@naver.com [저작권자]ⓒ한국농어촌경제news@kffe.kr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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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원장 이상각, 아래 우주체험센터)는 오는 13일부터 우주과학분야 진로 희망하는 중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2016년 NYSC 여름학교(아래 여름학교)’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모집하는 여름학교는 7월 21일부터 4박 5일 동안 우주ㆍ항공관련 체험, 진로특강, 우주과학분야 전공자와의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여름학교 종료 이후에는 참가자들 간에 진로와 관련한 정보 공유와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도 운영된다. 모집기간은 6월 2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우주체험센터 홈페이지(https://www. nys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라남도 고흥에 위치한 우주체험센터는 국내 최초 우주과학 특성화 청소년체험시설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다. 2016년 6월 10일 한국농어촌경제 강 계 주 기자 igj2668@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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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6-10 / 뉴스공유일 : 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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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입장권 사전예매가 목표량의 77%를 넘어서며 박람회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올해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입장권 사전예매량이 당초 계획했던 45만6천매의 77%에 달하는 35만매(17억5천만원 상당)를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인근 지자체와 입장권 판매 대행사(티켓링크)를 통한 추가 구매여력이 충분히 남아있다고 분석하고, 당초 판매 목표량은 박람회 전에 무난히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처럼 입장권 판매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데에는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 성과가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흥군은 전국의 기관·사회단체와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600건이 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 대상도 지자체, 교육기관, 의료기관, 사회단체, 기업, 복지단체 등 다양한 분포를 보이고 있다.현재 박람회 업무협약을 통한 입장권 판매 실적은 10만2천매(5억1천만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미주, 유럽, 아시아 등 해외 40개국의 참가도 일찌감치 확정지으며 국제 박람회로서의 위상도 갖추어가는 모습이다. 장흥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현대인의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른 힐링과 휴식의 콘텐츠를 지역의 미래 최대 먹을거리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미 전국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편백숲 우드랜드와 토요시장 중심의 휴양 관광 자원에 사람 중심의 본질적인 심신치유 서비스를 더해 강력한 힐링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장흥은 뚜렷한 산업화의 흔적과 오염원이 없어 청정한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질이 좋은 친환경 농수산물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은 이러한 지역 환경을 체계적으로 분류하는 과정을 거쳐, 지역의 관광지 전체를 힐링의 명소로 연계해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힐링 인프라 구축의 중심에 서있는 올해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소비와 재미 위주의 기존 축제와는 성격을 달리한다. 박람회에 다녀가는 것만으로도 개인의 현재와 미래의 건강을 점검·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축제 또는 행사와 차별화를 가지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 군수는 “올해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개최가 장흥의 힐링 인프라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오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장흥에 와서 청정환경이 주는 자연적 치유와 풍부한 건강 콘텐츠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33일간 개최된다.   2016년 6 월 13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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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6-13 / 뉴스공유일 : 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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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존경하는 김병원 중앙회장님께 드리는 글 회장님의 농협이념 중앙교육원 설립은 회장님이 농업.농촌에 대한 사랑과 농협의 설립목적인 협동조직을 통하여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과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회장님의 평소의 소신이라 생각되어 환영과 존경의 뜻을 전해 드립니다. 최근 각 지역별로 개최되고 있는 상생·발전대회가 일시적이고 형식적인 중앙회장의 연례행사에서 벗어나 농·축협 조합장들과의 격이 없는 충분한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간을 할애 해 주시기를 건의 합니다. 일선 현장에서 축산인들과 접촉을 통해 당면현안을 생생히 알고 있는 조합장들과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소통의 자리를 가져야 됩니다. 일선 축협조합장으로서 당면한 축산 현안에 대해 몇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새로운 20代 국회에는 농?축협에 대한 이해가 밝은 분들이 많이 당선 되셨으므로 이 의원 분들께 거는 기대 또한 그 어느 때 보다도 크다고 하겠습니다. 비록 여소야대의 정국이라지만 20대 국회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상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생각하시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지난해에도 저는 이종률 협의회장 명의를 빌어 조합원 자격기준 완화를 위한 입법청원서와 청탁금지법 관련(가칭 김영란법)에 대한 토론회에도 참석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중앙회와 지역본부, 조합간에 충분한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공동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조금 서운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또 한 가지는 최근에 도발적 언행으로 언론에까지 무차별적으로 한우협회에서 생축장(일부지역 위탁사육문제) 등을 거론하며 비상식적 행위를 일삼고 있는 문제는 근본적으로 생축장의 의미를 모르는 무지의 발상이고 망발입니다. 생축장은 조합과 농가간의 이탈과 가격 폭등 및 하락으로 인한 수요·공급의 완충 역할을 하고 있음을 대다수 한우회원들이 알고 있는 사항인데 일부 강성 한우협회 회원들의 억지주장은 같은 축산인 입장에서 가장 비열하고 자기중심의 이기주의적 사고방식으로 잘못 된 것입니다. 축협조합장회의에서도 전국적 대응을 하겠지만 중앙회 차원에서 분쟁이 확대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 출하문제는 저희 축협을 예로 들자면 농가들이 선호하는 음성공판장은 주 여섯차(48두)가 기본으로 되어있고 김해는 3차정도 별도 월 ~ 금요일에 추가로 1차를 배정받고 있는 현실이고, 출하순서는 철저하게 순번을 지키고 있어 예외가 없습니다. 조합원의 소를 외면하고 조합 소를 먼저 출하한다고 하는 억지주장은 절대 인정할 수도 없거니와 축협자체를 모욕하는 행위이며 추후 이러한 문제가 다시 발생했을 때는 전국 축협조합과 연대하여 엄중항의 하겠다는 뜻을 밝히고자 합니다. 특히, 소 출하는 명절 때 출하물량이 집중되다보니 물량조정에 한계가 있음은 누구보다 조합원들이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상대할 가치가 없는 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제지주문제와 축산특례 132조 문제입니다. 역대 어느 회장님보다 축산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애정을 갖고 계시는 김병원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지난 2012년 농협법 개혁당시에 잘못된 경제지주 문제는 농림수산식품부의 눈치를 보지 마시고 반드시 해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회장님께서는 소신껏 경제지주를 과감히 폐지하고 새로운 농협의 틀을 만들기 위한 축산특례법 132조는 기필코 사수해서 전국 축협조합과 축산인들에게 커다란 등불이 되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으신 회장님께서 축산특례 존치의 대업을 해결하셔서 아무쪼록 전국의 농축산인들로부터 존경하고 사랑받는 중앙회장이 되어 주실 것을 재삼 당부 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오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회장님 사랑합니다. 2016년 6월  14일 고흥축산업협동조합장 신강식 올림 2016년 6 월 14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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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6-14 / 뉴스공유일 : 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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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2016년 8월 26일 (뉴스와이어) -- 국민이 공감하는 행복한 농업·농촌 모델 확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이 주관하는 농업·농촌 현장체험 ‘해피버스데이(HappyBusday)’ 26번째 여정이 8월 25일 평택 킹콩이 농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학교 방학 시즌을 맞아 ‘대학생 농활’이라는 테마로 건국대학교 학생 22명이 농촌 봉사활동 및 체험활동을 하였다.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KU WORKSHOP 소속 학생들은 유난히도 더운 올 여름에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들은 오전 9시 해피버스에 몸을 싣고 건국대를 출발하여 평택시에 위치한 킹콩이 농장에 10시경 도착하였다. 킹콩이 농장 박숙기 대표로부터 6차 산업을 실천하는 농장에 대한 소개를 듣고, 무화과 수확 체험과 블루베리 묘목을 옮겨 심는 작업을 도왔다. 이웃 주민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블루베리 잼 만들기 체험과 무화과 포장을 돕는 등 농촌 일손을 도왔다. 봉사를 통해 수확한 무화과는 인근 지역의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기증하기로 뜻을 모았다. 활동을 마치고 건국대 학생들과 최병철 면장(평택시 진위면), 박정숙 이장(진위면 야막리)은 야막리 경로당으로 향해 기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증한 물품은 무화과 60박스와 블루베리 잼 30병이다. 또한 한국농업경영인 평택시연합회(회장 정정호)도 식빵 30봉을 전달하여 기부 행사에 동참했다. 킹콩이 농장은 경기 평택시 진위면 야막리 255-4번지에 위치한 규모 2500평의 농장이다. 2012년부터 블루베리와 무화과를 대표 농작물로 하여 운영 중이다. 농장 안에는 참가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신선한 작물을 바로 판매할 수 있도록 만든 판매장도 만들어 6차 산업을 실천하고 있다. 6차 산업의 숫자 6은 1·2·3차 산업의 숫자를 더하거나 곱해서 나오는 숫자이다. 즉 1차 농업, 2차 제조업, 3차 서비스업을 한 곳에서 다 접할 수 있다는 의미다. 농촌에서 수확한 농산물(1차)과 이를 가공한 식품(2차)을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관광·교육·문화 등 다양한 서비스(6차)를 체험할 수 있다. 킹콩이 농장 박숙기 대표는 학생들을 향하여 “저는 2012년 8월에 농장을 처음 시작해 4년차 된 어린 농부입니다. 나름 2700평의 토지를 혼자 일구는 킹콩 농부이지요. 저를 보면서, 여자 혼자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을 아셨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어떤 일이든 용기 있게 도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농장 이웃 김현순 씨는 “킹콩이 농장은 갈곶 초등학교 특수반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착한 농장”이라며 “블루베리 수확, 상추 모종 심기 등 여러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곳”이라고 농장 소개를 덧붙였다. 오늘 참여한 심상완 학생은 “군대에서 농민을 도와주던 것이 생각나서 지원했다”며 “더운 여름 힘드실 텐데, 저희의 봉사가 농촌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민재 학생은 “도시에서는 자연을 느끼기 힘든데 이곳에 와서 무화과도 직접 따고, 흙도 만지고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이다. 농부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매주 특정 요일(목, 금) 농촌으로 떠나는 해피버스데이는 2013년에 시작돼 올해로 4회차를 맞았다. 지난해 25회에서 올해 45회로 횟수가 늘어난 해피버스데이는 귀농 희망자·가족·대학생·학생·여성 소비자 등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했고, 5월 소년소녀가정, 6월 퇴역군인, 8월 다문화가정, 대학생 농활 등 매월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제28회 행사는 다음달 1일에 전남 보성의 보향다원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공식 블로그에서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담당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2016년 8월 26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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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26 / 뉴스공유일 :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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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남도의 음식을 대표하는 순천 음식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맛있고 멋있는 2016 순천 푸드&아트페스티벌이 2일 개막했다. 순천에서 처음 시도하는 순천형 축제로 개막행사도 푸드와 아트를 살린 셰프퍼포먼스, 비밥 주제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셰프퍼포먼스는 교육장, 경찰서장 등이 오너셰프로 의회 의장이 수석셰프로, 시장이 총괄셰프로 등장하여 푸드존에서 판매되고 있는 음식을 맛보고 시민들에게 맛보일 음식을 점검하는 이색적인 퍼포먼스가 연출됐다. 이어 영국안에 있는 에딘버러 도시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에서 극찬을 받은 비밥팀의 낙안팔진미를 이용한 주제공연이 열렸다. 가수 에일리의 공연과 모두가 신나게 춤추는 DJ파티가 열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시 관계자는 “순천 푸드&아트페스티벌 개막일 순천 도심이 하루내내 순천의 맛과 예술을 즐기는 사람으로 들썩들썩였다며”며 “순천의 맛과 멋을 맘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남도의 맛, 순천의 멋’이라는 주제로 2일부터 4일까지 3일동안 중앙로와 문화의거리, 연자로 일원에서 푸드와 아트 관련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3일에는 씨내몰에서 풍물 패션쇼와 오후 5시에는 김풍 셰프의 야매교실이, 저녁 8시부터는 울랄라 세션의 공연이 열린다. 4일 오후 3시에는 요리연구가 이혜정 셰프의 요리교실이, 한옥글방 만화·웹툰존에서는 명랑만화의 신화 윤승운 작가가 직접 ‘맹꽁이 서당’을 운영하고 웹툰 제작 시연도 진행된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시 일원에서는 동물과 인간의 교감을 통해 행복한 가치를 나누는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9월 3일부터 7일까지 동물영화 상영과 국제도그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2016년 9월 3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 자 kffehp @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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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orld Martial arts Mastership Committee, WMC)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일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하 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그랜드프라자 청주호텔(구, 청주라마다호텔)에서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국제회의가 열렸다.   국제회의에는 이시종·한덕수 공동조직위원장과 스테판 폭스 스포츠어코드(SportsAccord)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세부 운영 계획 및 추진계획을 제시하고 WMC위원장 및 위원 임명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출된 WMC위원으로는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스테판 폭스 스포츠어코드 부회장 ▶색치 탑수완 무에타이연맹 회장 ▶이승훈 집행위원장 ▶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 ▶알렉산더 보이노프 전)키르키스탄 체육부장관 ▶이병구 네패스 대표서정진 공동조직위원장 ▶김상면 자화전자 대표 ▶리사렌츠 세계태권도연맹(WTF) 국제심판 등 36명이다.   회의에선 제2회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 지역 및 방안에 대해 토론했으며, WMC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장으로는 이시종 도지사가 뽑혔다.   앞으로 WMC는 ▶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와 각국 및 대륙별 무예마스터십 개최 지원 ▶무예진흥 및 무예마스터십운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무예마스터십 표장관리 ▶금지약물 사용의 금지활동 ▶세계무예마스터십운동 홍보사업 ▶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국 선거의 개최국가 지명권 ▶세계 무예행정가 연수 및 관련 프로그램 운영 ▶무예진흥 및 무예마스터십의 교육 및 연구사업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WMC는 무예를 통한 세계화와 소통 및 융합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각국의 무예마스터십위원회(National Martial Arts Mastership Committee, NMC)의 독점적 교섭권을 갖으며 세계무예마스터십운동을 통해 국제친선과 세계평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대한무도학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주대학교 청함홀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Martial Art and World Harmony: 무예를 통한 세계의 조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선 무예를 통한 인간과 자연의 능동적 관계 확립과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지식과 비전을 창출하기 위해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무도인류학자 박정진 씨의 ‘르네상스, 세계평화를 위한 무예부흥의 시대적 과제’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벨기에에서 온 안드레아스 니오스(켄트대 문화언어학과장)교수, 영국에서 온 데이빗 밀러(런던 The Times 스포츠부장) 등의 학술발표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WMC의 창립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 많은 나라에서 진행해 온 무예진흥을 위한 노력의 종합 결실이라 할 수 있다”며 “WMC에서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을 이끌어 가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창건자이자 무예마스터십 운영의 실질적인 책임자라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7일간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전 세계 무예 종목별 고수들이 국가대항으로 실력을 겨루는 무예분야 세계종합경기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2016년 9월 3일 한국농어촌경제 이 종 현   기 자 kffehp @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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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올해 처음 2016괴산고추축제 기간 중에 선보이고 있는 거리 퍼레이드와 플레시몹 행사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고추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거리퍼레이드와 플래시몹 행사는 2일~3일 양일간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괴산경찰서→괴산시장 입구→수진교 앞→고추축제 주무대로 이동하며 진행됐다. 괴산 초․중․고, 중원대, 학군단, 군민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고 강렬한 연출로 괴산시내와 고추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어진 한바탕 춤사위가 고추축제의 즐거움을 더욱 높였다. 한편, 2016괴산고추축제는 1일~4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괴산군 괴산읍 문화체육센터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2016년 9월 3일 한국농어촌경제 문 정 철  기 자 kffehp @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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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전국 친환경농산물품평회에서 우수영 명랑농원 박충길씨가 참다래로 과일부문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전국 친환경농산물품평회는 농협과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 (사)한국유기농업협회에서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의 자긍심 고취 및 친환경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상품 다양화를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품평회에는 곡류, 과일류, 채소류, 가공식품 등 총 200점의 친환경 농식품이 출품된 가운데 박충길씨는 참다래 품목으로 20점을 뽑는 우수 출품작에 선정돼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1987년부터 30여년째 참다래를 재배하고 있는 박충길씨는 참다래에 친환경 선진 농법을 도입, 2004년 유기농 인증을 받는 등 친환경 우수농산물 생산에 앞서가고 있다. 또한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온라인 소비자 마케팅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등 해남 참다래를 알리는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 친환경농산물품평회 수상으로 해남 농산물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해남 농산물의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9월 1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영 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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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해남지사 이정빈 지사장이 ‘2016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 국가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지사장은 LX공사에서 공간정보연구원 연구기획실장, 예천/울진군지사 지사장,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사업 평가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일본동북이공대학교 측량학과 석사, 명지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공학박사 학위를 받는 등 지적분야의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 2월 LX공사 해남지사장 취임이후 각종 인허가 및 공공사업 관련 측량신청 민원이 폭주하자 본사에 특별 인력지원을 요청해 측량업무 지연으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군에서 추진 중인 지적재조사사업 관련 현장 측량시 주민 설명회 개최 등 적극적인 태도로 측량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2016 스마트 국토엑스포는 LX공사 주최로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13개국 해외인사를 비롯해 관련 분야 전문가 등 5,600명이 참가해 국제 공간정보 발전협력회의를 비롯한 공간정보 관련 행사가 진행됐다.   2016년 9월 9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영 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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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는 지난 10일(토) 수원시 거주 외국인 30여 명과 함께 ‘SWCIC(수원시국제교류센터) 한국문화데이’5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수원시에 소재한 다양한 프로스포츠 중 프로야구 ‘KT wiz’의 경기를 관람했다.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와 경기를 보며, 외국인들도 함께 응원가를 따라 부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 날 행사에는 특히 지난주에 개강한 센터의 ‘SWCIC한국어교실’수강생과 수원시 대학교 유학생들이 다수 참가하였다. 경기관람에 앞서 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수원시와 국제교류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였으며,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 지역 내 외국인들의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의 계기를 마련했다.    ‘SWCIC 한국문화데이’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연 8회, 매번 다른 테마를 가지고 한국과 수원시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원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9월 12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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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음식/맛집

(2016-09-12)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박람회 식음시설 주관 사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오는 29일 관람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는 박람회장 내 건강음식관 및 카페테리아, 세계음식관 등의 운영사업체로 (주)대상상사(대표 김용진)와 공동 컨소시엄사인 대신FS, (주)엘엔에프, 향토음식은 탐마루 (대표 이길주), 편의점은 영푸드(대표 양영식) 등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오는 9월 29일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 열리는 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 현장을 찾을 수많은 관람객들의 식사와 먹거리를 책임지게 된다.   건강음식관과 세계음식관, 향토음식관, 카페테리아, 편의점 등 총 6개 분야로 운영되는 박람회 식음 시설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다채로운 건강한 먹거리를 저렴한 비용에 제공하는 등 맛과 건강, 실속을 동시에 잡는 착한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장흥군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인 ‘장흥삼합’ 뿐만 아니라, 인도, 러시아, 터키, 독일, 벨기에, 등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세계의 먹거리 존’은 관람객들의 호기심과 식욕을 자극하는 등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통합의학을 테마로 하는 국제 박람회인 만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제공해 관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업체와 적극 공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통합의학 관련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개존(Zone)과 10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총 33일 간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6년 9월 12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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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신안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추진한 결과, 신안군 압해읍 복룡리 일원에 2천억원대의 민간자본 투자로 12일 ‘다솜리조트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리조트 현장부지에서 가진 기공식에는 이낙연 도지사, 고길호 신안군수, 정광호 신안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과, 임흥빈, 정연선 도의원, 대선건설(주) 송영삼 회장, 다솜영농조합법인 이준영 대표, 지역 주민 등 600여명이 함께했다.   신안 압해도의 수려한 해안에 조성될 ‘다솜리조트’는, 2만여평의 시설부지에 총사업비 2천억원을 투자하게 되며, 이는 광주,전남권에 있는 리조트 중 객실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이다.   1단계로 1,200억원을 투자하여 리조트 2개동(245실), 식당, 카페, 연회장, 해수찜, 워터파크와 각종 부대시설을 오는 ‘18년 5월까지 조성하고, 2단계로 800억원을 투자하여 ‘20년 말까지 호텔 등을 완공할 계획이다.   다솜리조트가 완공되면, 35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어 신안군은 물론 전남도의 청년실업 문제와,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관광객들의 부족한 숙박시설 문제가 해소되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솜리조트는, 고길호 군수 취임 후 지난 ‘14년 12월에 투자자와 전라남도, 신안군이 MOU를 체결했으며, 그동안 부지매입을 완료한 후, 지난해 12월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금년 6월에는 건축허가를 받는 등 착공에 필요한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신안군이 미래세대를 위해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역점추진중인 십자형 도로망구축 사업과 새천년대교 개통 등으로 중부권 관광벨트 개발이 다솜리조트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안의 미래는 농업과 관광을 접목한 융복합 창조산업인 6차 산업에 달려있다며 다솜리조트가 6차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미래 신안경제를 지탱해줄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솜리조트 사업주체인 대선건설은, 지난 ‘94년도에 설립되어 무안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향토기업으로 연매출 1천500억원, 종업원수 250명이며, 토목, 건축, 도로, 조경, 환경, 전기공사 등의 우량 종합건설사로 알려져 있다. 2016년 9월 12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대 남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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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장정수 전. 민주평통일 뉴욕협의회 의장(62세,경북의성 출신)이 지난 달 31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오는 10월 5일 실시될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혔다.   장 회장후보는 “준비된 대한체육회장, 변화와 혁신 화합의 시대를 열겠습니다”란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본격 뛰어 들었다.   유도 선수 출신인 장정수 후보는 뉴욕한인유도협회 회장, 1977년 볼리비아 유도 국가대표 감독으로 볼리비아 올림픽위원회 스포츠대사, 뉴욕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뉴욕 AXA Equitable 금융그룹 재정전문가로 AXA 그룹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기도 했다.   또한, 전,현직 여야 정치인들과의 인맥 또한 도타울 뿐 아니라 미국에서 30여년 간 무료로 유도를 가르친 사람만 1만여명에 달하는 등 미국 각처의 인사들과도 친분을 쌓고 있어 국제스포츠 외교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한 체육회 통합으로 이번 대한 체육회장선거는 다음달 22일부터 이틀간 후보등록을 받아 오는 10월5일에 대한체육회를 이끌어갈 새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2016년 9월 1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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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장인 김성 장흥군수가 13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 대 넥센히어로즈와의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섰다. 이날 시구는 오는 29일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박람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김성 군수는 박람회 성공기원을 담은 힘찬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성 군수의 시구 장면은 스포츠 전문 채널인 KBS N SPORTS 를 통해 전국에 중계되었으며, 시구 후 김 군수는 야구장을 찾은 장흥군 공무원 등 200여명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박람회 조직위는 이날 시구 행사외에도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기념품 및 박람회 리플릿을 배포하고, 경기장 내 전광판을 통해 박람회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한편 통합의학 관련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개존(Zone)과 10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해외의료기관 46개국, 85개 기관과 국내 의료기관 172개 기관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총 33일 간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6년 9월 14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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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4 / 뉴스공유일 : 20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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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충주시 신니면 내포긴들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지역민과 귀농ㆍ귀촌인이 함께하는 마을공동사업 성공사례’ 공모전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민과 귀농ㆍ귀촌인이 마을의 인재와 자원을 활용한 마을공동사업을 통해 융화하고 협력한 가운데 자발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을 전개한 성공사례를 꼽았다. 공모전에서 내포긴들마을은 1ㆍ2차 심사결과 공동1위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의 우수마을로 인정받게 됐다. 우수마을 선정에는 지난 2008년에 귀농한 손병용 이장의 역할이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손 이장은 사라져가는 마을 공동체의식과 퇴색해져가는 농촌 경관, 제한된 농가소득 등 농촌마을이 처한 현실을 극복하고자 내포긴들 체험마을을 운영하며 변화를 이끌었다. 젊은 층의 참여율 저조와 부족한 마을자원 등 극복해야 할 것이 많았으나, 소규모 사업부터 진행하면서 자신감을 심어 주고 참여율을 높여 나갔다. 내포긴들마을은 팝콘 옥수수 재배를 통한 마을공동사업 운영, 폴리머 클레이 공예를 통한 지역 일자리사업 운영, 직거래장터 및 이동식 장터를 통한 마을 기업사업 운영, 체험마을을 통한 한옥 스테이 및 팜핑장 운영 등 마을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손병용 이장은 “마을자원을 최대한 접목한 가운데 농산물 재배에서 포장ㆍ가공ㆍ체험까지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과 마을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신규사업 발굴 및 운영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포긴들마을은 농촌 활력화 모델일 뿐만 아니라 귀농ㆍ귀촌 교육장으로써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2016년 9월 14일 한국농어촌경제  이 종 현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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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신안군은 행정자치부에서 선정한 올 가을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選󰡕에 증도와 비금~도초가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選은 ▲가족, 연인이 가볍게 여행·데이트·나들이가 가능한 연인코스 ▲관광명소 등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코스 ▲도심 인근에 있고 자전거를 이용한 산책이나 힐링이 가능한 건강코스 ▲자전거 마니아를 중심으로 국토종주길을 달릴 수 있는 종주코스 등으로 구성되었다.   올해 선정된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選은 3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되었다. 전국의 자전거길 300여 개소를 추천받아 자유여행가, 자전거 전문가 및 언론인, 한국관광공사 등 관련분야 종사자의 서면평가와 현지실사를 거쳐 자전거길의 접근성, 안전성, 자연경관, 주변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   이번에 포함된 증도 구간은 “염생 습지 탐방로를 따라 자연갯벌에 자생하는 염생 식물 관찰 체험”과 비금~도초 구간은 “하누넘 해수욕장 하트 모양 해안선 등 절경”이 선정된 배경이다.   군은 가을철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천도천색 천리길」자전거 투어 상품의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지도와 모바일 어플을 제작하고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해안 임도, 방조제 둑길, 노둣길을 달리면서 섬과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은 신안만이 유일하다.”며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 만큼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도천색 천리길」자전거 상품은 12개 읍면에 8개 코스 455km 구간으로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16년 9월 20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대 남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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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20 / 뉴스공유일 :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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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해남군의회(의장 김주환)는 9월 20일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쌀값 폭락에 따른 대정부 규탄 및 대책마련 촉구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작년 조생종 벼 40kg 한가마에 5만6천원에 거래되던 가격이 현재 3만7천원에 거래되는 등 산지 조곡 벼 가격이 폭락하고 있어 향후 본격적인 수확기 쌀값 또한 대폭 폭락이 예상되고 있음에도,    정부는 쌀값 폭락에 대한 확실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쌀값 폭락 사태를 수수방관하며 오히려 밥쌀용 쌀 수입을 강행하는 등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이에 해남군의회는「쌀값 폭락에 따른 대정부 규탄 및 대책마련 촉구결의안」을 채택하여 연속되는 풍작과 쌀 소비량 감소에 따라 쌀 값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쌀값 폭락에 대한 대책으로 밥쌀용 쌀 수입 중단, 수확기 전 정부의 수매계획 조기발표, 재고미 소진 종합대책 마련, 변동형 직불제 축소 움직임 중단, 쌀 생산 유통지원 확대 등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번 결의안은 해남군 농민회와의 간담회를 통한 의견수렴 및 농업 현장에서 만난 농민들의 다양한 요구의 목소리를 담아 채택하였으며 정부 각 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6년 9월 21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영 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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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21 / 뉴스공유일 :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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