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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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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이 주관하며 (사)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회장 최요철)에서 운영한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인 “2016 Smart Content & VR전략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 행사가 7월 13일(수) 스마트콘텐츠센터가 위치한 안양평촌창조경제융합센터(9F)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콘퍼런스는 “스마트콘텐츠(Smart Content) & 가상현실(VR)” 이란 주제로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스마트콘텐츠와 VR 콘텐츠에 대한 국내·외 이슈 및 핵심 트렌드를 살펴보고, 향후 관련 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콘퍼런스에서는 스마트콘텐츠 가상현실(VR)에 대한 정보 제공과 글로벌 시장 트렌드와 전략 수립 및 VR 콘텐츠의 개발 노하우 등의 정보 공유를 위해 국내·외 VR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국외기업으로는 VR HMD(가상현실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기기인 바이브(vive)의 제조사인 ‘HTC’와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아워팜`(Ourpalm)에서 투자를 받은 중국 VR 포털의 선두주자인 ‘87870’이 참여하여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트렌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SK텔레콤’, ‘KT’ 등 국내 VR 산업의 선두 기업의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외 시장 진출 전략 및 가상현실(VR) 콘텐츠에 대한 미래 가치 등 다양한 정보 공유의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오큘러스 스토어에서 “룸즈:불가능한 퍼즐–VR 에디션”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독립 게임 개발 스튜디오 ‘핸드메이드 게임’ 김종화 대표가 참가하여 VR 콘텐츠 개발 노하우와 경험 등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콘퍼런스 행사에서는 “우수 VR 콘텐츠 전시존”과 “해외 미디어 존” 등의 부대행사가 운영되었다.   “우수 VR 콘텐츠 전시존”에는 스마트콘텐츠센터 입주기업 및 국내 VR 우수 개발사 등 10개사의 우수 콘텐츠를 전시하여 국내 VR 콘텐츠 기술 현황을 확인해 볼 수 있었으며, 스마트콘텐츠 산업과 VR 콘텐츠 산업의 중심 허브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해외 미디어 존”에서는 미국(Techno Buffala), 중국(Yesky), 일본(PRONEWS), 핀란드(ArcticStartup), 말레이시아(The Rakyat Post) 등 해외 미디어 기자들을 초청하여 국내 우수 기업 인터뷰 기회를 제공해 대외 인지도 향상에 기여했다.   미래창조과학부 디지털콘텐츠과 김영문 과장은 “앞으로의 스마트콘텐츠 및 VR 사업은 정부의 지원과 K-ICT 스마트콘텐츠센터와 같은 기관들이 VR 콘텐츠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 및 교육과 프로그램들을 제공해야 한다”며 “이러한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의 스마트콘텐츠 및 VR 콘텐츠가 중국뿐 아니라 유럽, 미국시장까지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는 성장에 필요한 창조경제의 핵심 생태계 조성과 대한민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원교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서원교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7-29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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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POST 2020 대비 친환경·에너지 관련 47개국 161개 발주처 대거 방한 기후변화 신시장...수처리,태양광,대기·폐기물 처리 등 각종 프로젝트 전시상담 KOTRA(사장 김재홍)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시, 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친환경·에너지 분야 최대 행사인 2016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GGHK201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GGHK2016)에는 47개국 161개의 발주처와 500여명의 국내기업인이 참가한다.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 2016) 프로그램]   지난해 12월 파리 新기후체제(POST 2020)의 출범으로 전 세계 195개국이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갖게 되면서, 향후 15년간 12조 달러에 달하는 기후변화관련 신시장 창출이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이 친환경·에너지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관련 프로젝트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161개의 발주처는 해당국가에서 환경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정부관계자 또는 글로벌 기업들로, ▲ 수처리(30%) ▲ 태양광(25%) ▲ 대기· 폐기물 처리(23%) ▲ 신재생에너지(22%)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처리 분야는 주로 중국 및 동남아, 서남아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방한한 발주처들로 국별 정부재원은 물론 ADB등 국제금융기구 재원 등을 활용하여 관련분야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권역별로 보았을 때 중국의 발주처 참여비중(24%)이 가장 큰데, 중국 정부의 환경회복 정책이 강화됨에 따라 중국 환경시장은 2020년까지 388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대기오염 및 수질오염방지를 위한 정책이 활발하게 추진될 예정으로 이번 행사에도 수처리 및 공기·폐기물처리 분야에서 관련 발주처들이 대거 방한하였다.   이번 행사는 5일 오전 월드뱅크(World Bank) 선임환경전문가 등 환경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글로벌 환경산업비전포럼을 시작으로 1:1상담회, 프로젝트 설명회, 국내우수기업 전시회, POST2020 세미나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1:1 상담회에서는 사전주선 및 현장주선을 통해 관련 분야 발주처들과 국내기업간 프로젝트 수주, 기자재 납품 방안 등을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프로젝트 설명회에서는 방글라데시 수처리 개선사업(6.6억 달러), 루마니아 식수, 폐수처리 인프라 건설(1.9억 달러), 칠레 태양광발전 플랜트(1.2억 달러) 등 주요 신흥국 유망 발주처들이 추진예정인 프로젝트를 한국기업에게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2014년 및 2015년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에 참가했던 한국기업은 환경 분야 프로젝트 수주 및 기자재 수출을 통해 2억 2천만 달러 규모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상담회에서도 1000건 이상, 총 11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상담이 이루어지고, 일부 MOU도 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POST2020 시대를 대비하여 전 세계적으로 환경관련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리 친환경·에너지산업 기업이 관련 프로젝트 수주 및 기자재 납품 등을 통해 새롭게 열리는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친환경·에너지신산업 분야를 개척해 나감으로써 우리나라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감소를 극복하고, 수출회복을 앞당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연미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구연미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9-05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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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KOTRA(사장 김재홍)는 현지시간 2일과 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러시아 극동개발공사, 연방기술개발공사와 시장진출과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 대통령의 동방경제포럼 참석을 계기로 체결된 이번 MOU를 통해 우리 기업의 러시아 극동지역개발 프로젝트 참여와 우수 제조기술의 러시아 시장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KOTRA(사장 김재홍)는 현지시간 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러시아 연방기술개발공사와 양국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김재홍 KOTRA 사장(왼쪽)과 막심 쉐레이킨 러시아 연방기술개발공사 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OTRA(사장 김재홍)는 현지시간 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러시아 극동개발공사와 시장진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김재홍 KOTRA 사장(왼쪽)과 데니스 찌하노프 러시아 극동개발공사 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러시아 극동개발공사는 러시아 정부의 극동개발 주요 정책인 ‘선도개발구역(TOR)*¹’과 ‘블라디보스톡 자유항(Free Port)*²’을 직접 운영·관리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극동개발 프로젝트에도 관여하고 있어 우리 기업이 극동 러시아에 진출하려면 반드시 접촉해야 하는 기관이다. 이번 MOU에는 △ 양국 대외교역, 투자유치 관련 상호 정보교환 △ 극동 러시아 주요 프로젝트 정보 제공 △ 투자유치 확대 행사(세미나, 포럼 등) 추진 등이 담겨 있다.   우리의 경제자유구역(FEZ)과 비슷한 경제특구. 연방/주정부 예산으로 수도, 가스 등 인프라를 조성하며, 입주기업에 최대 5년간 법인세 면제, 고용주세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 연방정부 법률에 의거 블라디보스톡을 포함한 연해주 내 15개 도시를 경제자유도시로 발전시키려는 정책. 입주기업은 법인세․고용주세 감면, 무비자 입국, 통관 간소화 등의 혜택 한편 2016년 5월 새로 설립된 러시아 연방기술개발공사는 해외 선진기술 도입과 공동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전담하고 있으며, 한국으로부터 기계·엔지니어링, 제약·의료, 에너지, 석유화학, ICT 분야의 기술 도입을 희망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 첨단기술 개발 관련 정보교류 △ 양국 전문가 상호방문 등 기술개발 지원 △ 기술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러시아 정부는 2013년부터 시작된 유가하락, 서방의 경제제재와 루블화 가치폭락 등 잇따른 경제적 악재에 대응하고자, 동북아 및 아·태지역과의 협력기회를 발굴하고 신시장 개척을 위한 ‘극동개발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블라디보스톡은 극동개발정책의 핵심지역으로, 동방경제포럼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개최하면서 무역, 물류, 조선·항만, 농·수산업 등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EU의 경제제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는 극동개발정책을 중심으로 한․중․일과의 무역투자 교류에 역점을 두고 있다”면서, “이번 MOU를 계기로 양국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투자진출 프로젝트, 기술협력 등 우리 기업의 러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원교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서원교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9-05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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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 1일 본격 개막… 4일까지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성과’와 ‘내일’을 전시 ■ 동원그룹, CJ제일제당, 농심, 롯데제과, 오뚜기, SPC그룹, 빙그레, 한국야쿠르트, 동서식품 등 식품산업 대표 기업 대표자 참석 ■ IT와 만난 식품산업의 ‘맛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계기 될 것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aT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대한민국식품대전 추진단은 1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 개회식을 가졌으며, 이후 본격적인 전시와 행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식품산업, 대한민국을 넓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식품대전 개회식은 간단한 테이프 커팅과 함께 식품산업의 고용 창출 노력을 위한 일자리 결의 선언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일자리 결의 선언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진영 사장을 비롯해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 농심 박준 대표이사,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이사, 오뚜기 이강훈 대표이사, SPC그룹 조상호 총괄사장, 빙그레 박영준 대표이사, 한국야쿠르트 고정완 대표이사,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이사 등 대한민국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과 기관의 수장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식품대전에 참여한 식품기업은 총 163개로 건강식품류, 곡물, 과채, 육류, 수산가공품 등 총 14개 식품군에 속하는 다양한 업체들로 구성됐다. 모두 창업기업, 강소기업, 6차산업 등 각종 인증을 받은 기업이며, 각 기업별 대표 상품들을 전시, 홍보, 거래 상담, 판매 했다.  전시회 1일과 2일은 비즈니스데이로 B2B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 판로개척을 갈망하는 중소업체들의 갈증해소에 직접적인 노력을 했으며, 주말인 퍼블릭데이에는 일반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이번 식품대전에서는 우수 식품기업들의 참여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핵심 전시관인 미래식품산업관에서는 그래픽 패널과 홀로그램 시스템을 활용해 미래 식품 산업을 화려하게 연출하고,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냉장고, 식탁, 프라이팬, 인덕션 등 스마트 식품 가전 9종을 전시해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수출홍보관에서는 대표 수출 기업들의 공장을 VR기기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상현실 공간을 마련하고, AR기술로 국가별 수출 품목을 알 수 있는 포토존을 구성해 자녀들을 위한 체험 콘텐츠가 준비됐다.  식품대전을 준비한 김의정 차장은 “이번 주말 가족단위로 식품대전에 참여해 IT와 만난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맛있는 이야기’도 들어보고, 우수 식품 기업의 대표 제품들로 추석 맞이 선물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보라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양보라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9-05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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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간 부산 벡스코에서 호텔산업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6 호텔페어(HOTEL FAIR)'가 진행되었다.  본 전시회는 국내 유명 전문 전시회를 다년간 개최해온 ㈜이상네트웍스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호텔 산업 전문 B2B 전시회이다. 부산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호텔페어는 부산광역시,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서울특별시관광협회, 관광호텔업위원회, 비즈니스호텔포럼, 한국컨시어지협회, 한국총주방장회, 셰프테이블, 한국호텔제과사협회, 한국조리기능인협회, 호텔엔조이 등 산업 유관 협단체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지지 아래 준비되었다.      호텔 산업 전반에 걸친 품목들이 ▲Development & Consulting ▲Furniture Fixtures & Equipment (FF&E) ▲Installation equipment ▲Operational Support Equipment(OS&E) ▲Design & Architecture ▲Smart & Technology ▲Food & Beverage ▲Outsourcing & Education으로 세분화해 전시되었다.  이번 호텔 전시회를 위해 국내 유일 호텔통합솔루션 기업인 LG전자와 종합적인 분야의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산하정보기술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LG전자는 각종 솔루션과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을 쇼룸 형태로 보여주며, LG 전자의 기술과 제품을 활용한 호텔 객실 모습을 선보였다.     호텔리어들에게 마케팅부터 경영까지 종합적인 분야에서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산하정보기술은 PMS(Property Management System), CMS(Channel Management System), CRS(Central Reservation System) 등의 솔루션을 제시하였으며, 컨퍼런스도 함께 열어 많은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Development Session과 Operations Session  2가지로 진행되는 컨퍼런스에는 약 20명의 호텔 산업 현직 전문가가 참여하였으며, 해외 연사들과 국내 산업 종사자들과의 교류 시간도 진행되었다.      호텔 페어의 색다른 볼거리인 Hotel Trend Showroom에서는 Luxury Guestroom, Stylish Guestroom, Budget Guestroom 3가지 콘셉트로 실제 호텔 객실룸을 재현하였다. 글 : 서원교 취재기자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서원교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9-09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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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9월 1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건축·건설·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가 개최되었다.  이번 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전원주택,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재, 가구·홈인테리어, 가전·홈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등 건축자재 전 품목이 전시되었다.      특히 환경부가 함께 준비한 세미나에서 올해 12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인 제도인 ‘실내용 건축자재의 환경기준 사전적합 확인제도 바로 알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경향하우징페어와 주택문화사가 공동 주최하는 ‘절대 손해 안보는 집짓기 노하우 72가지’ 세미나는 집을 짓는데 필요한 사업기획서, 세무 상식, 법무 상식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외에도 한국 가상현실의 ‘3D 인테리어 설계 프로그램 코비아키3 제품교육’ 세미나,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의 ‘살고 싶은 집-실용적인 공간연출, 고단열 목조주택’ 세미나, ‘2016 부산 우드 페스티벌’ 등도 함께 열렸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인 ‘리빙앤라이프스타일(LIVING&LIFESTYLE)’이 동시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홈스타일링,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DIY, 프리미엄가구 및 소품들을 선보여 홈스타일링 및 DIY에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향하우징페어 관계자는 “매년 2월 수도권에서 열리는 ‘2016 경향하우징페어’가 국내 건축 인테리어 산업을 아우르는 대표 건축 전시회라면 순회 전시회는 국내 주요 도시에서 각 지역 시장을 위한 자리”라며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대구와 제주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31회 째를 맞은 경향하우징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건축박람회로, 올 해 2월과 8월, 2회 개최되어 많은 참관객과 바이어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순회 전시회는 부산 다음으로 대구와 제주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9월 22~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11월 4일~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글 : 서원교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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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04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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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간 벡스코에서세계 곳곳의 문화와 여행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6)’을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국내 관광홍보관’을 비롯해 해외 40개국의 색다른 문화와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해외 관광홍보관’과 여행상담 및 특별할인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세계여행상품 특별관’, 각종 관광정보를 알 수 있는 ‘관광지식 정보교류관’, 다양하고 특별한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관’ 등 전시행사가 운영되었다.   아울러 부산 지역 관광상품을 알리기 위해 대형 아웃바운드여행사와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및 기타 관광업체 등과 관광교류를 하는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중국·태국·일본)를 열고 관광객 유치를 늘리기 위한 부산관광자원 홍보와 부산의 주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 밖에도 관람객의 흥미를 돕기 위해 ①영남권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부산)을 알리는 지식의 장을 유도하는 ‘유학생 골든벨대회’   ②‘두근두근~부산에 반하다’를 주제로 재미와 감동이 있는 부산관광의 매력을 소개할 ‘제8회 부산관광 UCC 전국공모전’ 입상작 상영 ③‘제17회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입상작 전시 ④일반 관람객 대상 ‘안전여행 강연’ ⑤인도·터키·이탈리아·일본·베트남 등 11개국의 이색적인 먹거리를 판매하는 ‘세계음식 페스티벌’ ⑥ 전국의 관광고교 학생들이 칵테일 조주, 커피 바리스타, 카지노 딜러 등 3개 종목의 ‘관광서비스 경진대회’ ⑦일본·괌·도미니카 등 ‘세계전통 민속공연’ ⑧가족동반 관람객들을 위한 소방안전 체험과 캠핑카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사진, 기사: 서원교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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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09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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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벡스코에서 9월 5~9일까지 부산시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 주최하는 대표적인 ICT 행사로 '제12회 IT 엑스포 부산', '제4회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등과 '제1회 부산 ICT융합 해카톤 대회', '부산스마트벤처쇼', '로봇 학술대회', '로봇 캡스톤 챌린지', 'ITU 유스포럼' 등 7개 행사가 처음으로 동시에 개최된 IT엑스포 ‘2016 K-ICT WEEK in BUSAN’이 'ICT세계와 접속하다(ICT Connectivity)’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IT엑스포 부산과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전시행사를 통합해 클라우드, 스마트시티, SW·모바일·콘텐츠, 스마트벤처, ICT 기반의 조선·해양 등의 분야로 나눠 전시되며, 국내 155개 기업이 참여하고 295개의 전시부스로 운영되었다.        16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는 비지니스 상담회와 지역 중소기업의 신기술 과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도 주어지게 되었다. 또한 ‘제1회 부산 ICT융합 해카톤 대회’는 ICT융합 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ICT 융합과 IoT의 주제로 처음 열렸다. 대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부와 부산 지역 고등학생 대상의 고등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6개팀을 시상한다. 일반부 대상팀에게는 해외 전시회 참관의 기회도 주어졌다.        글로벌 ICT 컨퍼런스에서는 클라우드, ICT 뉴트렌드, 조선·해양·부품 ICT융합, 스마트벤처의 4개 트랙 34개 주제로 개최되었다. 아마존웹서비스 테레사 칼슨 AWS글로벌 공공사업부 부사장은 글로벌 클라우드 산업 트랜드 전망에 대하여 개막식 기조 연설을 하기도 했다.   글로벌 클라우드 세계1위 사업자인 아마존웹서비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활성화, 전문인력양성, 글로벌 매칭을 통한 지역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등 클라우드 산업 육성의 산실이 될 클라우드 혁신센터는, 센텀시티내 동서학원재단 센텀캠퍼스 12층에 809.91㎡의 규모로 스타트업 지원공간, 쇼케이스, 교육실, 사무실, 전시실, 리셉션장 등으로 구성되었다.       김상길 부산시 ICT융합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ICT 트렌드 공유와  기업 및 국내외 청년들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SW개발 활성화 및 스타트업 정보제공 등을 통해 지역 ICT 산업 활성화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9월중으로 클라우드 혁신센터를 개소하여, 내실 있는 운영으로 클라우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rocketnews.kr [ repoter : 서원교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9-09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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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스타트업의 성공 요소 중 하나인 독창적 아이디어 발상을 돕는 특강이 펼쳐진다.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의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북부허브)가 20일 의정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13층에서 ‘세상을 다르게 읽는 방법’ 특강을 개최한다. SNS 시인으로 잘 알려진 하상욱 씨가 9월 특별 강연자로 나서 관점, 표현, 방법을 차별화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하상욱 시인은 온라인에서 독특한 시선을 담은 두 줄, 네 줄짜리 짧은 시로 유명세를 탔다. 방송 출연, 가수 등 그의 다양한 경험을 담은 이번 강연은 신선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10월에는 21세기 풍속도를 그리며 개성 있는 상상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화가 김현정 씨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특강은 북부허브의 지역혁신 서비스 디자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리디액션’의 <액션 히어로 스토리> 시리즈 강연 중 일환이다. 총 3회에 걸쳐 문화, 언어, 전통 등 여러 영역에서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혁신’을 이끌어 가는 연사들의 이야기로 진행한다.  지역 혁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페이스북’에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북부허브는 분야별 혁신을 이룬 강연자들의 독창적인 삶의 방식과 스토리를 통해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자 한다며, 향후 스타트업 대상 다양한 강연을 지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부허브는 지역적 특색을 살려 제조업과 콘텐츠 융합에 특화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제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디어 보유자들에게 자금, 창업 공간, 교육과 멘토링, 네트워킹,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영상·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글 : 서원교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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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5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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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부산경제진흥원에서는 부산지식산업센터(부산광역시 및 중소기업청 지원)의 임대공간에 입주를 희망하는 입주기업을 9월 19일까지 1차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지식산업센터’는 북구 금곡동 부산지방조달청 부지에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2014년 12월 착공하여 올해 9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하철 2호선(동원역)과 인접하여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며, 인근 양산, 강서/대저, 사상 등 기업 밀집지역과 근접하고, 산성터널을 활용하여 부산대, 부산외대, 폴리텍대학 등 인근 대학과도 연계 협업이 가능한 지역이다.  부산지식산업센터 조감도 [부산시 제공]   모집기업수는 총 50여개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며, 세부시설은 1층, 3~6층은 사무실·임대공장(38개실)으로 전용면적은 124.29㎡~306.73㎡이며, 1·2층(14개실)에는 교육실·회의실, 구내식당, 창업카페 등 입주기업 지원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입주업종은‘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한 도시형 공장으로 한국표준산업분류상의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제조업 등 첨단업종을 유치할 예정이며, 공해배출업종은 법상 입주가 불가하다.  특히, 스마트공장 공급기업(ICT, 센서, 생산정보화 솔루션 보유 등)과 스마트헬스케어(의료기기 제조, 의약품 및 의료기와 ICT융합제품 등) 산업과 이와 관련된 기업부설연구소 및 전문엔지니어링 업체 등 스마트 신산업을 집중 유치할 계획으로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스마트헬스케어 기업, 청년창업기업 및 북구 소재기업에 대해서는 입주 선정시 우대가점을 부여한다.  운영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에서는 사상지역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을 유치하고, 대학연구소, 기업부설연구소를 집적화하여 인근 대학과 산학연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헬스케어 등 관련기업을 유치하여, 부산대학교병원 내 개소한 메디컬ICT융합센터와 연계한 임상실험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입주기업과 공동으로 R&D 국비과제 사업을 유치하여 기업들의 연구개발과 마케팅활동을 지원하는 등, 관련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서부산권의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향후, 인접한 조달청부지에 금곡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계획과 연계한 역외기업·사업확장 이전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 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기업 모집은 9월 19일까지 1차 신청 접수를 받아, 입주자의 역량, 사업계획의 적정성, 기술성, 시장성 등을 평가하여, 9월 중 입주기업을 선정하고, 10월 이후에는 입주가 가능하다. 이후에는 모집 마감시까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까지 신청 접수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busan.go.kr) 및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busanit.or.kr), 북구 홈페이지(www.bsbukgu.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서원교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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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3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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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E신용평가는 9월 12일 ‘LG화학의 LG생명과학 흡수합병 결정- LG생명과학 상향검토(↑) 등급감시(Credit Watch) 대상에 등재, - LG화학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에 대하여 마켓코멘트를 발표하였다.  NICE신용평가는 LG화학의 LG생명과학 흡수합병 공시와 관련하여 LG생명과학의 신용등급을 상향검토(↑) 등급감시(Credit Watch) 대상에 등재하였다.  금번 합병이 LG화학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하였다. 이는 소멸법인인 LG생명과학의 매출 및 현금창출력, 자산, 부채 규모가 LG화학에 비하여 크지 않아 합병에 따른 재무안정성의 변화가 크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한 것이다.  2016년 9월 12일 LG화학은 LG생명과학을 2017년 1월 1일을 합병(예정)기일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하였음을 공시하였다. 공시사항에 따르면, 존속회사는 LG화학, 소멸회사는 LG생명과학으로,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및 채권자 이의 제출절차를 거쳐 2017년 1월 1일을 합병기일로 2017년 1월 2일을 합병등기 예정일로 하여 합병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금번 합병이 성사될 경우 LG화학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기존의 기초소재(석유화학)사업, 정보전자소재(전지, 재료 포함) 사업에서 바이오사업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재무위험 측면에서 LG생명과학의 자산, 차입금, 현금창출력 규모가 LG화학에 비하여 크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합병에 따른 LG화학의 재무안정성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NICE신용평가는 LG생명과학의 신용등급 상향검토(↑) 등급감시(Credit Watch) 대상 등재와 관련하여, 합병 절차의 완료 여부에 대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1) LG화학 발행주식총수의 20% 이상의 주주가 소규모 합병을 반대하는 경우 2) LG화학의 정관변경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3) LG생명과학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금액이 3천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합병 계약이 해제될 수 있다.  또한 NICE신용평가는 중장기적으로 피합병 사업(LG생명과학)과 기존 LG화학 사업부와의 시너지 효과 발휘 여부 및 자회사인 팜한농 등과의 사업적 긴밀성 확대를 통한 영업현금창출력 개선 여부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특히 비석유화학 부문의 사업 비중 및 이익기여도 확대 추이, LG화학의 재무안정성 변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등급 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글 : 서원교 취재기가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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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5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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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제조회사 동아연필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문가부터 학생들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줄처럼 얇고 긴 라인클레이를 활용하여 동화 이야기를 꾸미는 ‘제3회 토루 라인클레이 공모전’이 눈에 띈다. 9월 3일부터 시작하여 9월 30일 마감하는 라인클레이 공모전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해마다 일반 학생들은 물론 동호회, 클레이 작가 등 전문가들이 많이 참여하여 주목받는 공모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3회 토루 라인클레이 공모전(사진제공: 동아연필) 대상 1명(상금 100만 원), 우수상 2명(상금 각 50만 원), 장려상 10명(상금 각 10만원)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9월 10일부터 9월 24일까지 2주간 실시하는 ‘이야기가 담긴 감성필사 이벤트’도 도전해 볼 만하다. 동아펜을 활용하여 필사한 후 인증샷과 함께 간단한 이야기를 응모하는 이벤트다. 필사는 집중력 향상 및 스트레스 감소 등의 효과로 ‘손으로 하는 명상’으로 불리며 최근 젊은 필사족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최우수상 1명(30만원), 우수상 2명(10만원), 장려상 10명(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2잔)에게 시상한다.   동아 감성 필사 이벤트 (사진제공: 동아연필)   또한 9월 10일부터 함께 실시하는 ‘한가위 소원댓글 이벤트’는 간단한 한가위 소원을 게시판 댓글로 참여하면 각 12명에게 필기구세트나 향기색연필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들은 동아연필의 커뮤니티인 ‘동아펜팬’과 ‘토루의재미미술’ 카페에서 참여 가능하다.   양보라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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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2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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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의 기업 철학 담은 다양한 구성 디지털 에이전시 ‘이롭게’ IT 최신 기술 적용, 웹접근성 높여 문화 기업으로서 ‘우리맛 연구중심’의 가치 전달 대한민국 대표 장수기업 샘표(대표이사 박진선)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홈페이지 리뉴얼을 완료했다. 1956년 삼시장유양조장에서 조업을 시작한 이래 정통 장류를 제조해 국내 간장 점유율 50% 이상을 기록하며 국민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온 샘표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CI와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샘표의 새로운 CI(좌)와 창립 70주년 기념 엠블럼 (사진제공: 이롭게)   육각 형태의 새로운 CI는 한국 전통 가옥의 처마와 사람의 얼굴 형태를 형상화하여 우리 고유의 식문화 계승과 건강한 제품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창립 70주년 엠블럼은 과거 샘표 제품의 상표를 모티브로 더 올바른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깔끔하게 개편된 홈페이지도 공개했다. 글로벌 장(醬) 프로젝트를 담은 ‘우리맛 연구’와 맛있는 추억 캠페인, 된장 학교, 우리맛 특강으로 구성된 ‘우리맛 체험’ 메뉴에서는 한국 전통 식문화 전승과 복원에 힘쓰는 샘표의 다양한 활동을 영상과 사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70년 연구 내용 또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샘표의 역사와 브랜드 정보, 각 제품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도 제공한다.   새롭게 단장한 샘표 홈페이지 (사진제공: 이롭게)   이번 샘표 홈페이지 개편은 반응형 웹, 웹 표준·웹 접근성 구현 등 다양한 웹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디지털 에이전시 이롭게(대표 김은주)가 진행했다.   이롭게 김은주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웹사이트 리뉴얼 프로젝트가 아니라 온라인 브랜딩을 다시 한다는 전략으로 접근했다. 샘표는 뛰어난 기술력과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오래되고 노후한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했다. 샘표의 70년 헤리티지와 연구성과를 중심으로 샘표가 단순히 간장 회사가 아니라 문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는 부분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브랜딩 외에 기술적 측면에서도 사이트의 완성도가 높다. 반응형웹(RWD) UI가 구현되어 데스크탑과 모바일 등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최적의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내년 초까지 다국어 사이트를 추가로 개발할 예정에 있다.   샘표는 창립 70주년 CI 개편과 홈페이지 리뉴얼을 시작으로, 지주사 분할 등을 통해 대한민국 식문화의 선진화를 주도하는 국민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롭게 개요] 웹사이트: http://iropke.com 디지털 에이전시 이롭게는 2010년 창립, 기술을 ‘이롭게’, 동료를 ‘이롭게’, 세상을 ‘이롭게’를 목표로 정진하는 IT 회사이다. 주요 사업은 웹(www)으로 연결되는 다양한 웹사이트 구축과 웹서비스 제공이다. 대표사업으로는 웹사이트 통합 구축(반응형 웹), 웹 표준·웹 접근성 구현 등이며 고객사로는 AP(Amore Pacific) 기업 브랜드 설화수, 오설록, 헤라 등과 샘표, 홈플러스 등이 있다. 고객사의 높은 만족도와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2년 웹어워드 코리아 유통부문 대상을 시작으로 매년 여러 부문 수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이노베이션 대상을 비롯 4개 부분 최우수상, 1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인터넷 에코어워드에서는 모바일 접근성 분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가연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여가연 ]

뉴스등록일 : 2016-09-13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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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산딸기!  보고, 만지고, 향기 맡고, 먹고,느끼고! ' 포항지역의 특산물인 산딸기는 5월 말부터 6월이 제철이긴 하지만, 수확한 산딸기를 영하 30도 이하에서 급랭시켜서 사시사철 맛 볼수 있는 특별한 과일이다. 특히 산딸기의 붉은색을 띄는 것은 항산화작용에 좋은 폴리페놀은 면역을 강화시켜주고 안토시아닌은 시력을 보호하고 눈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비타민 공급원이다.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산딸기는 예전 부모님 세대에서는 뒷산을 누비다가 한 개씩 발견해서 따먹는 추억의 맛이다. 요즘의 아이들에게는 여기저기 산을 누비며 보물찾기를 하듯이 산딸기 따는 체험을 통해 식재료가 집으로 오기까지의 과정도 배우며 오감만족체험을 하기 좋은 코스이다. 현재 포항 장기면에서는 장기산딸기문화축제가 매년 6월초에 열리고 있다. 1년에 한번뿐인 생과따기 체험은 매우 의미있는 체험여행이 될 것이다. 직접 산딸기 체험을 하지 못했다면, 산딸기를 가지고 집에서 다양한 요리 만들기를 아이들과 함께하며 놀이와 교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산딸기요리만들기] 비닐봉지 안에 산딸기를 넣어 아이들이 직접 산딸기를 으깨게 하는 것은 질감을 직접 느끼게 함으로써 새로운 과일에 대한 애정과 친근함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식자재를 통한 놀이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실제로 식자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한다고 한다. 이렇게 아이들이 직접 으깬 산딸기를 우유와 섞어주면, 자신이 만들었다는 성취감도 느낄수 있는 좋은 방법! 산딸기 잼으로 응용하여도 무방하다. [산딸기로 글씨만들기] 한창 글씨를 배우고 있는 아이들이라면 작은 산딸기를 요리조리 조합해서 본인의 이름을 만들거나 사물의 이름을 만들며 교육하는 방법도 좋다 식자재 어떤 것도 놀이도구가 될수 있으니 아이들에게 이만큼 좋은 체험 교육이 없을 것이다. sychang  

http://rocketnews.kr [ repoter : 장소연 ]

뉴스등록일 : 2016-09-11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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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영등포 경찰서는 지난 6일 한가위를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가족 없이 외롭게 지내고 있는 탈북민에게 위로하기 위해 대림동 한 식당에서 추석맞이 “한가족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한가족 행사"는 이관형 과장, 박정배 계장을 비롯한 보안과 직원들이 탈북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긴 뜻 깊은 행사다.   이런 뜻깊은 나눔 행사에 영등포 경찰서와 업무 협약이 되어있는 한류닷컴 이효진 대표, 내외신문 전병길 회장, 가수 주병선, 가수 여정인, 방송인 강나라, 프로축구 울산현대호랑이 소속 안진범 선수 등이 함께하여 탈북민들을 위해 멋진 공연을 선보이며 남북이 하나 되는 어울림 한마당을 만들었다.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영등포 경찰서 신윤균 서장을 대신하여 이관형 과장이 감사장을 수여 해 주었으며, 정양석 국회의원 표창장 수여를 내외신문 전병길 회장이 대신했다. 한류닷컴 이효진 대표는 대한민국 강소기업들에게 자사 제품을 후원/협찬 받아 탈북민들에게 대한민국의 따뜻한 한가위 정신을 전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백글로벌(대표 이현철)에서 화장품 세트, 사람과 커피(대표 배동일)에서 아메리카노를 후원/협찬했으며, 특히 이엔티 팩토리(대표 송장헌)에서는 대한민국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SBS 웃찾사 무료 티켓을 전달하여 탈북민에게 따스한 웃음을 주었다.   영등포 경찰서 박정배 계장은 "이번 행사에 영등포 경찰서에서 관리하는 탈북민 120여명 모두가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다. "며 "명절이면 더욱더 북에 있는 가족을 그리워하며 외롭게 지내는 많은 탈북민에게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글. 구연미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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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2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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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국내 대표 건축 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31년째를 맞은 경향하우징페어는 바르고 유익한 주택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및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최신 건축기자재 소개 및 관련 기술개발 촉진, 건축 산업 동향 제시, 미래지향적 주거 공간 창조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급수/위생재, 조경/공공시설재 등 건축자제 전 품목이 전시되었으며 전시관 이외에도 다양한 세미나가 열렸다.  올해 12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인 '실내용 건축자재의 환경기준 사전적합 확인제도'에 관해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주택문화사와 공동주최하는 '절대 손해 안보는 집짓기 노하우 72가지' 세미나에서는 집을 짓는데 필요한 사업기획서, 세무상식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밖에도 한국 가상현실의 '3D 인테리어 설계 프로그램 코비아키3 제품교육' 세미나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의 '살고 싶은 집 - 실용적인 공간 연출, 고단열 목조주택', '2016 부산 우드 페스티벌' 등이 함께 진행되었다.    본 전시회는 지난 2월 킨텍스와 8월 코엑스를 시작으로 그 열기를 이어받아 많은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역 대표 건설사, 건축 설계사, 유관기관 등의 업계 전문가들과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일반 관람객들의 뜨거운 현장 열기로 가득했다.   자세한 정보는 www.koreabuild.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후 다른 지역에서도 경향하우징페어를 만날 수 있다.  9월 22일~25일은 대구 엑스코에서, 11월 4일~6일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관련 문의는 (주) 이상네트웍스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 1577 - 6695, 02 - 3397 - 0066으로 하면 된다. 구연미 취재기자(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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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05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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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제 19회 부산국제관광전이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벡스코 제 1전시장 3홀에서 진행되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코트파가 주관하는 본 전시회는 국내관광홍보단과 해외관광홍보단, 여행상품특별판매관, 여행상품 판매관 등의 전시행사가 이루어진다. 부대행사로는 국내외 민속공연, 전통문화체험, 세계전통의상패션쇼/전통의상체험, 해외참가자 부산 팸투어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별행사로는 KNN 특집방송과 부산관광 UCC 전국공모전, 부산관광사진공모전, 세계음식페스티벌 등 직접 참가자가 되어 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전시장 내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는 유학생 골든벨대회는 지역사회의 외국인 관광산업 확장에 기여하고 대회에 참여한 외국학생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며, 지속적으로 관광서비스 정보를 공유하여 학생들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부산 소재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총 80명이 참가하였으며, 학과 특성에 맞게 관광, 여행, 호텔, 서비스 등이 출제되었다.    행사 마지막날인 9월 12일은 17시까지 운영되며, 폐막식은 17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학생 1000원이며 온라인 사전등록 및 무료초대권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관광전 (http://www.bitf.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연미 취재기자(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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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0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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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KOTRA(사장 김재홍)가 9월 7일부터 중국에서 중기 온라인 수출제품 반품 전문 인프라인 ‘반품지원 공동물류센터’를 최초로 개소했다.  <사진설명 : KOTRA는 9월 7일 중국 상해 푸동공항 물류단지내에 위치한 ‘반품지원 공동물류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병선 현대로지스틱스 법인장, 송종선 에이컴메이트 법인장, 서재윤 롯데 중국법인장, 허병희 KOTRA 상하이무역관장, 한석희 주상하이총영사관 총영사, 윤효춘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 손현주 현대로지스틱스 상무, 나정민 씨메이트 법인장, 정경록 주상하이총영사관 상무관, 박성진 판다코리아 지사장이며, 윤효춘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반품지원 공동물류센터’는 중국내 반품제품 보관, 반품제품 검수 및 현지 폐기, 중국에서 한국으로의 해외 반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국내 온라인 쇼핑몰 및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한 중소  기업 등이 가장 많이 겪던 애로사항이 상당 부분 해소는 물론 역직구 수출 역시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창훈 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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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2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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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물론 전 세계의 관광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 19회 부산국제관광전'이 9월 9일에 개막하여 12일까지 총 4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렸다. 부산광역시 주최,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주)KOTFA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40여개국 250여개 업체/기관이 참가하여 430개 부스로 이루어져 진행되었다. 부산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지자체, 관광업계 등에서 참여하여 관광교류 및 우호증진의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부산지역 관광산업 발전 및 인바운드 관광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며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부산국제관광전은 개막일인 9일, 부산지역 주요기관장을 비롯, 세계 각국의 대사 및 주한 관광청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빠짐없이 소개하는 ‘국내관광홍보관’, 해외 40여개국의 색다른 문화와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해외관광홍보관’, 여행상담은 물론,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여행상품특별판매관’, 각종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는 ‘관광지식정보교류관’, 그리고 다양하고 특별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관’ 등 전시행사가 마련되었다. 부산 관광에 관심이 많은 해외 바이어들을 위한 상당회도 한 켠에서 진행되었다. 부산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자리인 'B2B 트래블마트'는 방한상품 기획 및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특화된 부산관광상품 판매 촉진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지난해 처음으로 부산국제관광전 기간 중 해외 유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열린 골든벨 대회가 유학생들의 관심과 반응이 뜨거웠던 것을 적극 반영하여 올해에는 80명으로 확대하여 부산의 관광지와 먹거리, 주요 축제행사를 기준으로 쉽게 문제를 출제하여 열렸다. 부산국제관광전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동시에 자국민의 해외여행 유도를 통한 양방향 교류 촉진으로 부산관광산업의 발전을 기여하고 있다. 약 10만 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박람회로써 부수적인 상업 수익 증대가 기대되는 박람회다. 여가연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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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1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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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국내 유일 호텔산업 전문 전시회인 2016 호텔페어가 9월 8일과 9월 9월 2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호텔, 리조트, 레지던스, 펜션,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 호텔산업의 전반을 아우르며 호텔 개발부터 운영 및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업계 종사자들에게 기업 간 정보 교류 및 업무 제휴, 홍보 활동 등 최고의 마케팅 장을 선사했다.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 시행으로 관광산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현재 연관 산업인 호텔 진흥산업 또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호텔 경영자 및 종사자를 위한 전문 비즈니스 장은 미비하다. 이에 본 행사는 신제품 및 신기술 전시, 전문 컨퍼런스와 쇼룸 등 다양한 특별기획관을 통해 산업의 트렌드 파악은 물론 최신 트렌드를 바로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해 정보 제공 및 호텔 진흥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되는 컨퍼런스에는 약 20명의 현직 전문가는 물론 국외에서도 연사로 참가해 국내 산업 종사자들과 네트워크를 쌓으며 호텔페어의 전문성을 한 층 놓였다. 본 행사 참가자들은 월 2천억 원의 호텔 산업 신축 및 리모델링 시장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호텔 경영자 및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호텔산업과 관련된 신기술 및 제품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본 행사는 주최사의 다양한 콘텐츠 제공으로 홍보 투자비용 대비 효율성이 높고 특급럭셔리호텔부터 버짓호텔까지 다양한 형태의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뿐만 아니라 숙박시설 신규 사업 예정자들도 호텔산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 및 다른 호텔 전문가들과의 협업의 기회를 가졌다. (주)이상네트웍스에서 주최하는 본 행사는 부산광역시,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서울특별시관광협회 관광호텔위원회, 비즈니스호텔포럼, 한국컨시어지협회, 한국총주방장회, 셰프테이블, 한국호텔제과사협회, 한국조리협회에서 후원을 받았다. 호텔업을 전문으로 하는 참가업체 및 연사들에게 본 행사는 고효율 비즈니스 효과를 제시했다. 글: 양보라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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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1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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