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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물질 검출 제품은 신경안정효능 표방제품(81.5%), 성기능 개선(26.6%), 다이어트 효과(18.0%), 근육강화 표방(3.7%) 제품 순. -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은 국내 반입 시 차단되므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 필요 【2017 해외직구 제품 유해물질 정보1】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017년에 해외사이트에서 다이어트 효과(567개), 성기능 개선(263개), 근육강화 및 소염·진통 효능(298개), 신경안정 효능(27개) 등을 표방하는 1,155개 제품을 직접 구매하여 검사한 결과, 모두 205개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유해물질이 검출되었다는 것    2016년 검사 결과에서도 총 1,215개 제품 중 128개 제품에서 유해물질 검출된 바 있다.   이번 검사는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직접 구매하는 식품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 직구 식품들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검사결과 유해물질이 검출된 비율은 신경안정 효능 표방제품이 가장 높았고(81.5%), 다음으로는 성기능 개선(26.6%), 다이어트 효과(18.0%), 근육강화 표방(3.7%) 제품 순이었다. 【2017 해외직구 제품 유해물질 정보2】  ‘인조이(IN-JOY)’ 등 신경안정 효능을 표방한 27개 제품 중 22개 제품에서는 전문의약품 성분인 ‘멜라토닌’과 ‘5-에이치티피(5-HTP)’ 등이 검출되었으며‘아미노잭스(AMINOZAX)’ 등 성기능 개선을 표방한 263개 제품 중 70개 제품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 등이 분석되었다.  ‘블랙 맘바 하이퍼부쉬(Black Mamba HyperBush)’ 등 다이어트 효과를 표방한 567개 제품 중 102개 제품에서는 동물용 의약품으로 오용되는 ‘요힘빈’과 변비 치료제로 사용되는 ‘센노사이드’ 등도 검출되었다.  특히, ‘바이퍼 하이퍼드라이브 5.0(Viper Hyperdrive 5.0)’과 ‘리포덤(Lipotherm)’ 제품에서는 각성제로 사용되는 암페타민 이성체 ‘베타메틸페닐에틸아민(BMPEA*,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되었고  베타-메틸페닐에틸아민(β-methylphenylethylamine)은 마약·각성제 원료인 암페타민(향정신성의약품) 이성체로 사람 대상 임상시험 미실시로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고 뇌혈관 파열, 심부전, 고열 등 부작용 발생이 심각하게 우려되어 경각심을 불러 오고 있다.   또‘하이퍼 슈레드(Hyper Shred)’ 등 근육강화 및 소염·진통 효능을 표방한 298개 제품 중 11개 제품에서는 동물용 의약품으로 쓰이는 ‘요힘빈’이나 간질환용 의약품 성분인 ‘엘-시트룰린(L-citrulline)’ 등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해외직구 제품의 경우 정식 수입검사를 거치지 않고 국내에 반입되므로 제품 구매 시 소비자들이 반입차단 제품을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직구 제품 구매·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더 자세한 내용은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 해외직구정보 > 위해식품 차단목록)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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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1-13 / 뉴스공유일 : 201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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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식품/의료

전라남도는 해남 무화과즙 등 40개 업체 114개 제품을 올 하반기 농수특산물 도지사품질인증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도지사품질인증을 원하는 농어업인의 농수산물과 가공업체의 제품을 대상으로 농․축․수․임산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평가반을 구성해 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를 실시해 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를 통과한 제품을 ‘전라남도 통합상표 심의위원회’에 상정해 전남지역 생산 주원료 사용 여부, 안전성, 상품성, 가격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40개 업체, 114개 제품은 2018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도지사품질인증 통합상표를 포장재에 사용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인증 제품에 대해 위생관리, 포장지 개발, 교육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도지사품질인증제의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   이춘봉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도지사품질인증 제품은 소비자 리콜서비스 강화와 생산자 표시사항 준수 등이 중요하다”며 “도지사 품질인증제가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어 판매 촉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수특산물 도지사 품질인증제는 200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현재 280개 업체, 1천15개 품목을 선정해 전남지역 가공업체들의 백화점 입점과 홈쇼핑 진입 등으로 신규시장 개척과 매출액 증가에 기여하는 등 상품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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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2-24 / 뉴스공유일 : 20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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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식품/의료

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상철)는 지난 12월 2일(토) 다문화가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혼이민자들이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지도법 및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통해 건강한 가정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우리아이 건강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한국사회 적응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생활 전반에 대해서 건강한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녀들의 편식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쉽게 건강간식을 만들어 먹음으로 자녀와는 친밀감 형성으로 인한 가족관계의 향상을 지원하며 식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한 가족생활을 실천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두 아이의 엄마인 결혼이주 여성은 아이와 함께 건강간식을 만들면서 “아이들에게 손쉽게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과자나 빵 종류만 사서 먹였는데 이제부터는 간식도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먹여야 될 것 같다”고 말해서 모두가 공감을 갖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황상철 센터장은 “고흥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 전반에 있어서 건강한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영양 및 위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하겠다 ”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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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2-08 / 뉴스공유일 :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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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식품/의료

강진군 향토산업육성사업 다산정약용융복합콘텐츠명품화사업단이 청정지역 강진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식품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식품 디자인 개발·홍보물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농식품 디자인 개발·홍보물 개발을 위해 군은 8천5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13개 업체의 디자인 개발 및 홍보물 개발을 지원했다. 이에 사업단은 직거래사업단 참여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홍콩국제식품박람회 참관을 통해 최신 농식품 유통 트렌드와 디자인 현황을 분석하고, 벤치마킹을 해왔다. 또 다산체험프로그램 및 팸투어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파악하는 수요조사의 과정을 거쳤다.   산업단의 지원사업에 참여해 표고버섯 포장재 디자인 및 홍보물을 개발한 ‘청자골강진 표고농장’은 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귀농 부부의 손에서 자라 자연 그대로의 맛과 향을 간직한 청자골강진 표고농장의 버섯은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또 끊임없는 재배기술 향상 노력과 가공 노하우 개발로 많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송승언 강진군 다산정약용융복합콘텐츠명품화사업단장은 “식품 소비 트렌드 변화로 안전한 농식품 소비에 대한 욕구가 크게 늘 전망”이라며 “강진군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식품에 대한 디자인·홍보물 개발 사업을 기초로 초록믿음직거래지원센터의 택배 지원 사업, 각종 체험프로그램 및 팸투어를 활용한 문화감성마케팅, 대도시 소비자 직거래장터, 대형 마트 및 백화점 입점과 같은 다각도의 유통망 확보를 위한 노력 등과 연계해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자골강진 표고농장’에서 생산하는 버섯은 맛과 향이 좋은 버섯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글루칸, 렌티난이라는 암세포 증식을 저해시키는 성분,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춰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에리타데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생표고뿐만 아니라 건표고와 표고버섯가루, 표고버섯차 등을 생산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햇빛에 건조한 건표고는 우수한 맛과 향을 내며 비타민D 함량이 높아 골다공증 예방, 변비 해소,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표고버섯가루는 입자가 고운 분말로 기호에 맞게 적당량을 야쿠르트나 우유에 타서 먹을 수 있으며, 다양한 요리에 가미해 담백한 맛과 감칠맛을 더하는 천연조미료이다. 표고버섯차는 햇빛에 표고를 햇빛에 말려서 볶은차로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식욕부진, 소화불량, 피로 회복에 좋으며,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특히 폐경기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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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1-26 / 뉴스공유일 : 20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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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식품/의료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이재현)는 지난 8월 31일(목)부터 9월 1일(금)까지 GSP 품종시험포(전남 장흥친환경표고영농조합)에서 관련기관, 대학교, 현장연구원 및 표고재배임가 40여명을 초빙하여 국산 표고버섯 품종 보급 확대 및 육성품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표고버섯 국산 품종 보급 확대를 목표로 골든시드프로젝트(GSP) “품종보호‧수입대체용 품종의 현장적응성 시험 및 국산품종보급”에 관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가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GSP 시험품종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마루2호, 산백향”과 산림버섯연구센터의 “참아람, 산조707호, 산조708호” 총 5품종에 대하여 표고버섯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품종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산림버섯연구센터와 국립산림과학원의 품종육성내력과 특성설명을 시작으로 그동안 실증시험에 참여했던 김수길 장흥친환경표고영농조합대표의 재배특성과 기존 품종과의 장단점에 대하여 현실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었으며 시험포 현지에서 품종육종가, 실증시험 현장연구원 및 표고버섯 전문가들이 함께하여 각 품종에 대하여 열띤 현장 토론의 장이 되었다.   이재현 산림버섯연구센터장은 “골든시드프로젝트 수행으로 현재 봉형배지에서 사용하는 중국품종에 대항하는 우수한 국내품종의 지속적인 개발과 육성된 신품종에 대한 현장적응성시험을 바탕으로 국내 재배임가에 보다 안정적인 품종보급시스템을 구축하여 국산 품종의 자급률을 향상 시키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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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9-07 / 뉴스공유일 :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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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회 > 식품/의료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오는 9월말 미국 시온마켓(애틀랜타, LA)에서 판촉활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29일 우수 농특산물 20여톤을 최종 선적했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미주시장을 개척해 지속적으로 농산물 수출 활로를 모색해 왔으며, 올 가을에 남부시장 관문인 애틀랜타에서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시온마켓 애틀랜타점이 새로 개소됨과 동시에 판촉행사를 준비해 왔으며, 순천시 우수 농특산물 품목을 양측간에 조율하고, 7월에 최종 오더를 확정받아 지금까지 두 차례 선적해 미국으로 보냈다. 이날 선적된 농특산물은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수출업체와 합동으로 꾸려진 해외판촉단을 통해 현지 애틀랜타 시온마켓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판촉행사는 LA 시온마켓 6개 지점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순천시는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다양한 루트를 통해 판촉행사를 전개해 왔으며, 기존 미주 서부 캘리포니아, 중부 시카고, 동부 뉴욕과 더불어 금번 행사를 추진하는 애틀랜타 남부시장까지 포함해 미주 전역에서 순천시 우수 농특산물이 매장에 입점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수출 지원정책을 펼치며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농가 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고 말했으며, 순천시는 지난 7월까지 농특산물 수출 실적이 2200톤, 50억원으로 올해 목표 70억원의 72%를 달성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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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8-29 / 뉴스공유일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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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회 > 식품/의료

- 정기 품질검사인 색소, 산·알칼리,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 9개 항목 우선조사.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산부인과‧내분비과 전문의,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전문가 회의를 8월 25일 오클라우드호텔(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하고 생리대 안전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여 시중 유통 생리대 전 제품에 대한 조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최근 3년간 생산되거나 수입된 모든 생리대 56개사 896품목(제조 671, 수입 225)이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에 대해 우선 조사할 예정이다.   다만, 소비자 단체에서 발표(`17.3월)한 생리대 시험결과에서 위해도가 비교적 높은 벤젠, 스티렌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성분(약 10종)을 중심으로 이르면 9월말까지 검사를 종료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생리대에 함유 가능성이 있는 유해물질(104종)의 검출량 및 위해성 평가 조사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앞당기고,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소비자에게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어린이와 성인용 기저귀에 대해서도 국가기술표준원과 협의하여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검사를 포함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키로 하였다.   식약처는 최근 생리대 안전성 논란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식야처는 24일 ‘생리대 제조업체 전격 현장 조사 착수’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생리대 대형 제조업체는 ‘유한킴벌리(주), 엘지유니참(주), 깨끗한 나라(), 한국피앤지(유), ㈜웰크론헬스케어’등 5개 업체를 대상으로, 생리대 함유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물질 104종(휘발성유기화합물 86종, 농약14종) 및 인체 위해성 등을 밝히기 위한 현장 조사한다고 발표한 바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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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8-25 / 뉴스공유일 : 201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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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식품/의료

-  25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독일·네덜란드산 돼지고기 원료로 만든    가공육 제품의 판매를 전면 중단 -  25일 식약처장, 수입축산물 검사 현장 AJ토탈(주) 처인냉장방문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최근 유럽에서 햄·소시지로 인해 E형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였다는 해외 정보에 따라 24일 수입・유통 중인 햄·소시지 제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   E형 바이러스 감염이란? “E형 간염바이러스(Hepatitis E virus, HEV)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간염으로, 특히 사람과 동물 모두 감염되고 옮기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수입단계에서는 유럽에서 수입되는 돼지고기가 포함된 모든 비가열 식육 가공품에 대해서 E형 간염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   유통단계에서는 해외에서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제기된 유럽산비가열 햄・소시지 제품을 수거·검사하고 수거된 제품에 대해서는 잠정 유통·판매 중단조치 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에서 유럽산 돼지고기를 원료로 가열이나 살균 공정을 거치지 않는 제품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 유럽산 햄·소시지 취급 대형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는 독일·네덜란드산 돼지고기 원료로 만든 가공육 제품의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또한 롯데, 신세계, 현대 백화점은 유럽산인 독일·네델란드산 햄·소시지 가공육을 매장에서 모두 철수시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유럽산 햄·소시지 등 수입축산물 검사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8월 25일 AJ토탈(주) 처인냉장(경기 용인시 소재)을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8월 24일부터 유럽에서 수입되는 돼지고기가 포함된 모든 비가열 식육 가공품에 대해서 통관 시 E형 간염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함에 따라 마련되었다.   류영진 처장은 검사 현장에서 검사관들에게 “수입축산물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서 안전한 수입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들에게도 “유럽산 돼지고기가 포함된 소시지 등 식육가공품에 대해서는 반드시 익혀 드실 것”을 당부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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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계속된 폭염으로 냉방기 가동이 늘면서 냉방기를 많이 사용하는 대형건물과 다중이용시설의 ‘레지오넬라증’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냉방기 사용이 많은 6~9월에 주로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나 샤워기 등의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균을 인체에 흡입해 감염되는 병으로 고열, 두통, 오한, 마른기침, 폐렴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그 발생을 감시하고 예방대책의 수립이 필요하므로 보건기관의 점검뿐만 아니라 냉방기를 집단으로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자체의 철저한 관리도 요구된다. 군 보건소는 레지오넬라증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냉방기 사용이 증가하기 시작한 지난 달 18일부터 관내 대형건물 등 8개소를 대상으로 냉각탑수와 수계시설(샤워기, 수도꼭지)의 레지오넬라균 검사와 함께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의 관리자들은 주기적인 냉각탑 소독 등을 통해 레지오넬라증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점검과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의료기관 등에서는 레지오넬라증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6년 8월 9일 한국농어촌경제 강 계 주 기자 igj2668@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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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09 / 뉴스공유일 : 20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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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TV】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하 기재위)가 '의료민영화'의 단초로 평가되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해 거센 논란이 예상된다.   18일 오전 기재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17일 경제재정소위에서 논의한대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과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안 등에 대해 내달 3~4일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지난 2012년 9월 발의됐지만, 그동안 ‘의료민영화’ 논란으로 야당 반발에 부딪쳐 2년 넘게 발 묶여 있다가 이번 여야의 합의로 논의가 본격화된 것이다.   이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어지고 있다. 의료민영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는 18일 박근혜 정부를 향해 “의료민영화 정책을 중단하고, 보건의료정책에 심각한 왜곡을 불러올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의료민영화저지범국본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원격의료 ▲병원 인수합병 ▲부대사업 추가 확대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민영화 추진을 중단하라고 목소릴 높였다.   이들은 "박근혜 정부는 의료민영화 정책에 대한 전 국민적 반대와 200만 명에 이르는 반대 서명, 영리병원 졸속 추진으로 인한 국제적인 망신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반성과 성찰을 하지 않는다."라고 질타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의 ▲원격의료 강행 추진 ▲의료법인간 인수·합병 허용 및 부대사업 범위 확대하는 의료법 개정안 준비 ▲(제주 싼얼병원 사태에도) 경제자유구역 내 영리병원 설립 기준 완화 추진 등을 비난했다.   이들은 “특히 의료법인간 인수·합병 허용은 영리병원·영리자회사 허용과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병원이 돈벌이 체인점으로 되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부대사업 범위 추가 확대는 병원을 온갖 사업을 통해서 어떻게든 돈을 버는 데에만 집중하는 백화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법안에 대한 입법 절차 추진에 정치권이 합의한 것은 입법부가 박근혜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에 충실한 파트너가 될 것을 선언한 것과 다름없다”면서 “특히 기재위 법안소위 상정에 합의한 새정치민주연합은 의료민영화 정책에 야합한 것으로 비판받아 마땅하다”라며 새정치민주연합에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미희 통합진보당 의원도 18일 성명을 통해 “국민의 3분의 2가 반대한 의료민영화 정책을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박근혜 정부의 투자활성화정책에 따른 의료민영화 입법강행은 의료공공성 파괴를 가속화 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돈 없는 서민들은 응급실에서 문전박대를, 돈 많은 부자들은 호화 메디텔에서 숙박하며 수 천만 원짜리 건강검진을 받을 날도 멀지 않았다.”라고 힐난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우리는 새누리당 도지사(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자행하고 보건복지부가 묵인한 진주의료원폐업사태를 목도한 바 있다.”라며 “한편에서는 재벌병원 키우기, 한편에서는 공공병원말살과 공공의료파괴를 통한 ‘돈벌이 의료정책’ 이 바로 박근혜 정권의 투자활성화 정책의 본질”이라고 꼬집었다.  ⓒ 팩트TV(http://www.facttv.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facttv.kr/facttvnews/ [ repoter : 팩트TV 고승은 기자 ]

뉴스등록일 : 2014-11-18 / 뉴스공유일 :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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