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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이달 21일 약 1조1200억 원 규모의 충북 청주시 사모2구역(재개발)을 수주하는 쾌거를 올렸다. 최근 사모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천식ㆍ이하 조합)은 이달 21일 구역 인근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시공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사모2구역은 청주 서원구 충렬로 49(사직동) 일원 22만2603㎡에 지하 4층~지상 29층 공동주택 50개동 4148가구로 재개발되며, 청주에서 추진 중인 사업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해당 구역은 사직초등학교와 청주여자중학교가 도보권 내에 위치하고 충북교육도서관도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차로 10분 내외 거리에 마트와 영화관이 있고 충북도청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인근에 충북대학교병원과 청주의료원 등이 위치해 의료환경도 뛰어난 편이다. 아울러 인근에 SK하이닉스가 충북 및 청주시와 15조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규모 시설 증설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에서도 고용 창출 및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사모2구역 재개발사업의 단지명으로 `노바시티청주(NOVACITYCHEONGJU)`를 제안한 것으로 파악됐다. 새로움을 나타내는 `NOVA`와 도시의 `CITY`를 합성해 청주 최대 규모의 사업지에서 최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단지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아울러 명품 아파트를 상징하는 커튼월 룩 및 그랜드 문주를 적용해 청주 최대 규모 사업지에 걸맞는 랜드마크 단지로서의 위용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단지 최고층에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설치하고 넓은 중앙광장과 단지 내 산책로에는 쾌적한 자연을 담은 조경을 디자인해 입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복층 체육관, 실내 수영장 등의 스포츠 시설과 1인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청주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단과 힘을 합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향후 참여가 예정된 사업지에서도 건설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도시정비에서의 노하우를 앞세워 조합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모2구역은 2009년 8월 조합설립인가, 2022년 4월 사업시행인가, 지난 9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조합원은 725명(관리처분인가 기준)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조명의 기자 ]

뉴스등록일 : 2023-10-23 / 뉴스공유일 :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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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안양시 종합운동장(이하 안양종합운동장) 북측 일원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지난 20일 안양종합운동장 북측 일원 재개발 조합(조합장 최창준)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4개 사가 참석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DL이앤씨 ▲롯데건설 ▲두산건설 ▲대방건설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11월) 2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가격 투찰 후 일반 관련 서류는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4조제1항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받은 입찰지침서에 따라 입찰마감 시한까지 입찰서류를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150억 원을 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비산초, 관양초, 회성초, 샘모루초 비산중, 관양고, 경기게임아이스터고 등이 있어 학군이 양호하다. 더불어 주변에 관악산산림욕장, 학운공원, 운곡공원, 안양종합운동장, 평촌우리병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스포츠 시설 및 의료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평촌대로411번길 34(비산동) 일원 6만4375.3㎡를 대상으로 한다. 전체 조합원 수는 900여 명으로 올해 1월 기준 건폐율 50% 이하, 용적율 280% 이하를 적용한 약 1100가구 건립 예정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사업 규모는 향후 사업 경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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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10-23 / 뉴스공유일 :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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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중구 남산타운아파트(이하 남산타운)가 오랜 기간 기다려온 리모델링 신속 추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018년 `서울형 리모델링`의 첫 번째 시범단지로 선정된 이후 두 개로 나눠 있던 추진위원회를 하나로 통합하는 등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등에 업고 서울 최대 리모델링 단지로의 비상을 시작한다. 이달 28일 조합 창립총회 개최… 매머드급 리모델링 단지 향해 `출발` 남산타운 리모델링주택조합(이하 조합) 설립통합추진위원회(이하 설립통합추진위)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곳의 사업은 `매머드급 리모델링`으로 꼽히며 예상 사업비만 1조 원 이상이 예측되는 동시에 높은 사업성으로 유관 업계의 기대를 받아왔다. 업계 전문가들은 특유의 입지적 장점과 함께 각종 호재들도 확보한 만큼 가치가 지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아직 사업 초기 단계임에도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SK에코플랜트 등 대형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중구 다산로 32(신당동) 일대 15만9343㎡를 대상으로 기존 5150가구 규모 중 임대주택을 제외한 공동주택 3116가구를 향후 467가구 증축한 3583가구로 탈바꿈한다는 구상이다. 주차대수도 기존 3167대(가구당 1.02대)에서 2580대를 늘린 5747대(가구당 1.6대)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남산타운은 지하철 6호선 버티고개역과 3호선ㆍ6호선 환승역인 약수역, 3호선 금호역 등에 둘러싸인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동호초, 장충중, 장원중, 장충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남산, 매봉산, 쌈지공원, 국립극장, 공원예술박물관, 신라호텔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문화ㆍ예술시설 및 5성급 호텔이 가까워 명품 단지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인터뷰] 남산타운 양휘ㆍ이영미 공동추진위원장 "아파트의 가치 상승ㆍ소유주의 자산가치 보전ㆍ주거환경 개선 위해 힘쓸 것" "소통과 화합으로 이룬 통합추진위, 모든 주민의 대승적 차원" 본보는 이달 16일 남산타운 리모델링을 위해 손을 맞잡은 양휘ㆍ이영미 공동추진위원장을 찾아 이곳 사업에 대한 구상을 들어봤다. 다음은 양휘ㆍ이영미 공동추진위원장의 일문일답. - 남산타운 리모델링사업 경과에 대해 설명해준다면/ 2018년 `서울형 리모델링`의 첫 번째 시범단지로 선정된 이후 양분한 `서울형 추진위원회`와 `주민주도 준비위원회`를 통일하자는 소유주들의 의견에 따라 2022년 7월 통합 작업에 착수, 그해 12월 말부터 2023년 1월까지 설립통합추진위를 발족해 오늘에 이르렀다. 이후 조합 설립에 관한 결의서 접수율이 대폭 상승하며 이달 28일 조합 창립총회를 앞두고 있다. - 오래 기다렸던 조합 창립총회를 앞두고 있는데 소감은 어떤지/ 앞서 서울시에서 리모델링 시범단지로 선정되고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 기간에 많은 난항 속 어려움은 있었지만 많은 주민과 소통ㆍ화합한 결과가 헛되지 않음에 기쁘고 우리를 더 단단히 결속시킨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에 힘입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우리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 -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된 계기는/ 이곳은 강남ㆍ이태원ㆍ동대문ㆍ압구정 등의 지역과 연결되는 좋은 입지를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저평가되고 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압구정과 가구당 불과 2000~3000만 원가량의 가격 차이밖에 나지 않았으나 이후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타 동네와 비교할 때 뒤처지고 있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던 중 남산타운이 리모델링 사업성이 우수한 단지로 서울 리모델링 시범단지로 선정되면서 큰 원동력으로 작용했고 이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과거 암반 구조는 아파트의 골칫거리로 여겨지기도 했지만, 이후 시공기술 발전 등으로 충분히 해소가 가능해졌다. 실제로 최근 서초구 반포동 재건축과 일부 재개발 구역에서 암반 개발을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걸 입증한 바 있다. 우리 단지도 수익 창출로 이어지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며 향후 남산타운 가치 상승ㆍ소유주들의 자산을 보전하고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설 생각이다. - 공동추진위원장으로서 사업을 이끌게 된 배경은/ 서울형 추진위와 주민주도형 추진위가 통합되는 과정에서 각각 한 사람씩 나와 공동추진위원장을 맡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협의 끝에 서울형에서는 양휘 추진위원장이 주민주도형은 이영미 추진위원장이 공동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많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서로 힘을 합쳐 활동하고 있다. - 시공자 선정에 있어 중요하게 여기는 점은/ 단지 특정상 경사진 언덕이 있는 만큼 이것을 각종 커뮤니티시설과 단차를 극복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 활용 등으로 완전하게 해소하는 것이 목표이며 나아가 용적률을 위한 장점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따라서 이 계획을 잘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시공자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려면 남산타운의 시공적 특성을 잘 이해하고 대안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시공자여야 하고 그런 파트너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정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 - 남산타운이 가진 입지적 장점 및 개발 호재는/ 남산타운의 장점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도심 속 `숲세권`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 내 가장 복잡한 중심의 입지 조건을 갖고 있으면서도 단지 내 많은 나무와 더불어 주변에 남산ㆍ매봉산ㆍ쌈지공원 등이 있어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용산구 일대 국제업무지구 개발ㆍ신당9구역 및 신당10구역 재개발 승인 등 주변 사업이 활성화됨에 따라 인접한 지역 간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지하철 6호선 버티고개역이 단지 근처에 있고 조금 더 가면 3호선ㆍ6호선 환승역인 약수역, 3호선 금호역 등도 있어 `트리플 역세권` 역할도 가능하다. 버스로는 강남ㆍ이태원ㆍ동대문ㆍ압구정까지 연결되며 교통 인프라 및 환경이 우수하다. 이 밖에도 약수역 인근 고도제한 완화로 상권 확장이 예상되는 만큼 리모델링 진행 시, 향후 상권과 학군을 두루 갖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 사업을 진행해오면서 어려웠던 점과 어떻게 해결했는지/ 사업 추진에 있어서 주민들의 동의를 얻는 것이 가장 어려운 과정인 것 같다. 남산타운은 3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라 수많은 의견을 수렴하는 게 중요했다. 그 과정에서 결의서 접수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고 소유주들을 기다리게 해드려 송구스러운 마음이 크다. 이런 점을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 두 개의 추진위를 하나로 통합했고 소ㆍ중 규모의 설명회를 자주 개최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쏟아부었다. 이 과정에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 협력 업체가 많은 수고를 해줬으며, 이후 소유주들이 빠르게 결의서를 제출해준 덕분에 어려운 점들을 차차 해결하고 있다. - 사업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합의 특화책이 있다면/ 단지 내 경사로 이동하기 힘들다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확인됐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하부터 단지까지 올라올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곳곳에 설치할 계획을 세워 지하철 6호선 버티고개역과 약수시장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단지 내로 연결하는 등 이동 편리성을 높여 경사 없는 아파트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또한, 쌈지공원 안에 조명을 두른 인공폭포를 만들어 야간에도 걷고 싶은 공원으로 재탄생시킴과 동시에 스포츠시설, 영ㆍ유아 시설, 식당 등이 한곳에 모아 다양한 연령층이 운동, 취미,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 건축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남산타운의 높은 입지를 활용한 `스카이라운지`를 갖춘 조망권 아파트 단지로 변모를 목표로 두고 있다. - 앞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지/ `화합과 소통`이다. 두 팀으로 있던 추진위를 통합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통합하는 과정에서 빚어지는 갈등과 고통을 감내해야 했고 3000가구가 넘는 주민들이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양보했기 때문에 설립통합추진위 발족에 이를 수 있었다. 이는 주민 간의 `대승적 차원`이며 화합 없이는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 원활한 사업을 위해 현재 해결할 과제가 있다면/ 수직증축을 위한 B등급을 무난히 받아내는 게 우선 과제로 보고 있다. 그러려면 더 늦기 전에 조합 설립 절차를 마쳐야 하고 이후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안전진단까지 막힘 없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곧 열리는 조합 창립총회가 그 첫 단추가 될 예정이다. - 향후 사업 일정과 계획은/ 조합 설립 이후 내년 상반기 내로 시공자 선정을 내다보고 있다. 다만 공신력 있는 시공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75% 이상의 동의율이 굉장히 중요한 만큼 높은 동의율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능한 대로 사업의 여러 절차를 병행하면서 사업 기간을 최소화로 줄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다. - 예비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빠르고 바르게`가 설립통합추진위의 기본 이념인 만큼 때로는 신속하게 때로는 완만하게 등 상황에 맞춰 완급을 조절해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지속적인 소통 및 단단한 화합을 통해 남산타운 소유주들에게 이익이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와 큰 성원을 부탁드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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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10-20 / 뉴스공유일 :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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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ㆍ이하 문체부)는 지역문화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순제ㆍ이하 진흥원) 및 8개 유관 기관과 함께 지난 10년간 국민에게 사랑받았던 `문화가 있는 날` 대표 콘텐츠를 축제를 통해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3일간의 특별한 행복`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과 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하고, 참여형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여온 사업이라 평가 받는다.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문화프로그램 총 21만 건이 진행됐고 누적 인원 440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3일간의 특별한 행복`에서는 ▲`집콘`, `청춘마이크` 등 `문화가 있는 날` 대표 프로그램 다시 보기 ▲기획전시와 팝업 특별전 ▲생활문화장인 `뽐씨` 20명과 함께하는 `맨날 만날 문화마켓`을 즐길 수 있다. 첫째 날에는 `대한민국의 문화, 집으로부터 시작한다`라는 기획으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참여를 이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문화가 있는 날, 집콘`을 광화문 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었던 2020년과 2021년, 온라인 생중계로 음악과 함께 많은 이들을 위로했던 가수 정인과 박재정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어서 둘째 날인 토요일과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의 일상 공간에서 공연을 펼쳤던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대표 예술가들이 함께한다. 장유경, 카메라타 아르스 악티바, 모허, 농부마술사, 리온, 요들리요들레 등 총 6개 팀이 자신들의 이야기와 함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 10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야외 전시도 열린다는 소식이다. 광화문 광장에 미로형의 갤러리를 만들어 사진과 영상, 인스타툰을 전시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특별한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달고나 아트, 이쑤시개 조각, 수박 페인팅 등 일상의 소재를 사용해 자신만의 예술로 승화시킨 생활문화장인 `뽐씨` 20명의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이야기쇼와 체험 행사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송예은 기자 ]

뉴스등록일 : 2023-10-18 / 뉴스공유일 :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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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오늘(10. 13, 금) 저녁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올해로 104회를 맞이하는 전국체전은 전국 17개 시·도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단과 전 세계에서 온 재외동포선수단이 참여하는 종합체육대회로 전남에서는 2008년 여수 이후 15년 만에 열리며, 10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7일 간 개최된다. 이번 제104회 전국체전에는 18개국(일본, 미국, 독일, 캐나다, 스페인, 홍콩, 브라질, 호주, 아르헨티나, 괌, 사이판, 뉴질랜드, 필리핀, 중국, 영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재외동포선수단이 참여했다.   광주, 목포시민들을 비롯한 개회식 참석자들은 대통령 부부의 등장에 큰 박수로 환영 인사를 보냈습니다. 이어진 선수단 입장식에서 대통령 부부는 각 지역 선수단이 입장할 때 마다 해당 지역 시도지사와 함께 손을 흔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로 104회를 맞는 전국체전은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밑거름이었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스포츠는 국민의 심신을 단련시킴으로써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국민 개개인에게는 문화적 기본권이다”, “스포츠는 우리국민을 하나로 만든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우리 국민 누구나 스포츠 권리를 공정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지역 인프라를 촘촘하게 확충하고, 특히 소외계층과 장애인의 스포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스포츠 산업의 발전, 엘리트 스포츠의 진흥, 체육인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 국민이 함께 즐기고 스포츠로 하나가 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행사에서는 드론 500여 대를 활용해 나로호가 발사돼 우주로 향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는데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 모두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했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목포종합경기장은 지난 9월 준공됐으며 이번 개회식은 목포종합경기장 준공 이후 치러진 첫 공식 행사다.   한편, 대통령은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하기 전에 전국 시도지사 및 교육감들과 만찬을 함께 했다.   오늘 만찬은 지역 체육발전과 국민통합에 이바지하는 전국체전을 매년 순회 개최하는 전국 지자체장 및 지방교육감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진행 됐다.   대통령은 만찬에 앞서 “목포에서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도지사님들, 교육감님들과 함께해서 더 기쁘다. 이렇게 자주 모이는 것이 우정을 쌓고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하나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전국체전이 국민을 한마음으로 만들기를 기원하며, 목포가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르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가 함께 지원하겠다”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이어진 만찬에서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목포의 인구와 경제상황을 비롯해 전국 각 시도 지역의 예산과 지역 경제 및 산업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막 파리에서 귀국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IOC선수위원 후보이자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오늘 자리를 함께한 박인비 선수는 대통령에게 리우 올림픽 당시 구매했던 골프 모자를 선물하기도 했다.   만찬 메뉴로는 목포가 자랑하는 낙지탕탕이를 포함한 한정식이 준비되었으며, 만찬 현장에서는 노래 ‘목포의 눈물’이 흘러나와 현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오늘 만찬은 대통령의 행사 참석으로 짧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바쁜 와중에도 자리를 마련해 준 대통령에게 감사를 전하고 조금 더 긴 시간 대회를 나누지 못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오늘 만찬이 진행된 식당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렸는데, 대통령 부부는 식사를 마친 후 이례적으로 주방을 직접 방문해 음식을 만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식당 주인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맛있는 음식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오늘 만찬에는 이번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인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부산·광주·울산광역시장, 전남·충북도지사, 세종특별자치시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서울·인천·부산·대전·대구·광주·울산·경기·강원·충북·경북·전남·제주 교육감들이 참석했으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박인비 선수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3-10-15 / 뉴스공유일 :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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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안양시 종합운동장(이하 안양종합운동장) 북측 일원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2일 안양종합운동장 북측 일원 재개발 조합(조합장 최창준)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1월) 2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가격 투찰 후 일반 관련 서류는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4조제1항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받은 입찰지침서에 따라 입찰마감 시한까지 입찰서류를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150억 원을 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비산초, 관양초, 회성초, 샘모루초 비산중, 관양고, 경기게임아이스터고 등이 있어 학군이 양호하다. 더불어 주변에 관악산산림욕장, 학운공원, 운곡공원, 안양종합운동장, 평촌우리병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스포츠 시설 및 의료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평촌대로411번길 34(비산동) 일원 6만4375.3㎡를 대상으로 한다. 전체 조합원 수는 900여 명으로 올해 1월 기준 건폐율 50% 이하, 용적율 280% 이하를 적용한 약 1100가구 건립 예정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사업 규모는 향후 사업 경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안양종합운동장 북축 일원 재개발은 2020년 3월 정비예정구역. 2022년 5월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2022년 7월 추진위구성승인, 올해 8월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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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10-13 / 뉴스공유일 :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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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휠라(FILA)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한소희와 함께 한  ‘2023 모터코어 컬렉션’을 런칭했다. 한 세기가 넘는 역사를 가진 휠라가 한소희와 함께 브랜드 스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이어 나가고자 하는 시도다.   휠라 ‘2023 모터코어 컬렉션’은 브랜드 헤리티지 속에 자리하고 있는 모터스포츠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실제 휠라는 지난 2000년대 두카티(Ducati), 페라리(Ferrari) 등의 모터사이클, 스포츠카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모터스포츠 컬렉션을 발전시켰다. 휠라 고유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에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줬던 한소희만의 색채를 녹여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켰는데, 거친 듯이 보이지만 자유로운 세련미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휠라는 모터코어 컬렉션을 통해 이번 시즌 대세 트렌드로 주목받는 ‘바이크 코어 룩’을 제안한다. ‘바이크 코어 룩’은 바이크와 최근 몇 년간 트렌드를 이끌었던 놈코어를 합성한 단어다. 주로 가죽재킷이나 부츠를 일상복과 매치하는 패션을 일컫는데, 모터사이클, 바이크에 기반한 휠라의 새로운 컬렉션은 올 FW시즌 최신 트렌드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휠라 ‘2023 모터코어 컬렉션’은 여유 있으면서도 멋스럽게 떨어지는 핏, 무심한 듯 편안한 착장에서도 강렬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아우터나 가죽 제품과 매치해 이번 시즌 특별한 ‘바이크 코어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을 위한 캠페인 영상도 함께 공개됐는데, 영화 같은 구성의 감각적인 영상미에 한소희 특유의 강렬한 무드가 더해져 컬렉션을 한층 돋보이게 완성시켰다.   모터코어 컬렉션의 대표 제품은 ‘모터코어 패디드 재킷’과 ‘모터코어 컬러블럭 팬츠’다. 브랜드 대표 컬러 중 하나인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소재감이나 와펜 디테일 등에서 모터스포츠 무드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화보 속에서 한소희가 선보인 룩 그대로 상하의로 연출하기에 좋다.   또 다른 ‘절개 포인트 셋업’은 전면에 절개 디테일과 컬러 배색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경량 후드 재킷과 끈으로 밑단을 조절할 수 있는 팬츠를 상하의 함께 착장할 수 있도록 구성한 셋업 제품이다.   한소희와 함께한 모터코어 컬렉션 및 캠페인 영상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SNS 계정, 전국 휠라 매장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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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10-12 / 뉴스공유일 :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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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구로구 온수역 럭비구장 일대가 최고 40층 1800여 가구 규모의 주거 및 판매ㆍ업무ㆍ문화 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달 11일 열린 제15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구로구 오류동 111-1 일대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럭비구장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럭비구장 특별계획구역은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온수역에 연접한 환승 역세권(1호선ㆍ7호선)이다. 럭비구장은 1974년 국내 최초의 민간 럭비경기장으로 개관해 비인기 스포츠인 럭비 육성 지원에 공헌해 왔으나, 2013년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이 문을 연 뒤부터는 이용률이 저조해졌다. 이후 대규모 부지가 방치되면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결정안에 따르면 럭비구장 부지는 복합개발을 통해 지하 5층~지상 35층, 40층, 연면적 62만 ㎡ 규모의 판매ㆍ업무시설과 공동주택 1821가구가 들어선다. 용적률은 400%~600% 이하로 적용된다. 경인선 지상 노선으로 분리된 온수역 남ㆍ북부 생활권을 연결하는 철도횡단 입체보행도로와 1호선 지상 2층과 대상지를 연결하는 입체보행도로를 배치했다. 사업부지 중앙부에는 가로공원을 조성한다. 해당 부지내 체육시설은 폐지키로 하고, 이에 따른 공공기여를 통해 신구로 유수지에 다목적구장 2개소, 복합문화시설 등 생활체육시설을 포함한 생태공원을 조성한다. 신구로 유수지에 도시계획시설(체육시설) 중복 결정은 별도의 절차를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럭비구장 특별계획구역 세부 개발계획 수립으로 해당 구역 일대의 판매ㆍ업무ㆍ문화 등 복합중심 기능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장기간 미집행시설로 방치됐던 온수역 광장 조성, 도로 확폭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주민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부지는 입지적 장점에 비해 활용도가 다소 아쉬웠던 곳"이라며 "이번 계획 결정으로 기반시설이 부족했던 대상지에 온수역 광장과 연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면 이 일대 저층 주거지 개발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크게 활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조명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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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동 남도연립(이하 신월남도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11일 신월남도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홍윤심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23일 오후 5시(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는 오후 4시까지 투찰) 해당 단지 A동 203호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 방법은 누리장터에 접수한 입찰금액제안서를 입찰지침서에 따른 구비 서류와 함께 밀봉해 단지 A동 203호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제29조ㆍ국토교통부 고시 및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 등록된 자격기준에 적합한 감정평가업자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곳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2호선ㆍ5호선 환승역인 까치산역이 버스로 1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강서초, 양강초, 양강중, 신남중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능골산, 서서울호수공원, 곰달래공원, 오솔길공원, 신월야구장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스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양천구 오목로3길 29(신월동) 일대 1220.2㎡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3층 규모의 공동주택 38가구(사업시행인가시 최종 결정)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정윤섭 기자 ]

뉴스등록일 : 2023-10-11 / 뉴스공유일 :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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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9일 열린 `제20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에 참석했다. 국제평화마라톤은 내ㆍ외국인이 함께하는 축제로서 구민 건강 증진과 함께 세계도시 강남의 위상을 높이고자 강남페스티벌과 연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행사를 마친 후 마라톤 참가비 전액은 사랑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됐다. 이날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ㆍ한윤수 운영위원장ㆍ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ㆍ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이호귀ㆍ김광심ㆍ이향숙ㆍ복진경ㆍ안지연ㆍ박다미ㆍ이도희ㆍ강을석ㆍ김형곤ㆍ김진경ㆍ손민기ㆍ우종혁ㆍ이동호ㆍ노애자ㆍ오온누리 의원은 마라톤에 참가해 참가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으며, 글로벌 명장쉐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했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마라톤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훌륭한 스포츠이다"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도 함께 살피며 값진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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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10-11 / 뉴스공유일 :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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