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주택 정책 공약인 행복주택의 올해 사업승인 목표(2만3000가구) 초과 달성을 예상했다.
LH는 1일 현재까지 사업승인 신청을 마친 행복주택은 32개 지구에 2만5000여 가구로 당초 목표 물량인 2만3000가구를 초과했으며 이중 20개 지구 1만6887가구의 사업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업승인 완료 지구는 ▲서울오류 890가구 ▲서울삼전 49가구 ▲위례 860가구 ▲고양삼송 834가구 ▲화성동탄2 610가구 ▲하남감일 672가구 ▲김포한강 1500가구 ▲파주운정 1700가구 ▲인천서창2 680가구 ▲의정부민락2 812가구 ▲용인구성 542가구 ▲하남미사 1894가구 ▲오산세교 720가구 ▲서울양원 924가구 ▲인천주안역 136가구 ▲대구테크노 1022가구 ▲대구신서 1100가구 ▲석문국가산단 696가구 ▲충추첨단 296가구 ▲광주효천2 950가구 등이다.
LH 관계자는 "이달 초 과천지식정보(1464가구) 김해진영(480가구) 의정부호원(164가구) 등 3개 지구, 2108가구를 추가로 사업승인을 받을 예정"이라며 "9개 지구 6300여 가구가 이미 사업승인을 신청했고 지자체,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연내 목표를 초과 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가좌지구(362가구)와 오류동지구(890가구)는 착공했으며, ▲대구테크노 1022가구 ▲대구신서 1100가구 ▲고양삼송 834가구 ▲화성동탄2 610가구 ▲서울삼전 49가구 등 5개지구, 3615가구도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LH 이재영 사장은 "올 상반기 후보지를 선정하고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 연말에 사업승인이 몰려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연말까지 수임 목표 달성에는 차질이 없도록 매일 일정을 점검하는 등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행복주택 사업이 정상 궤도에 진입해 속도감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LH는 1일 현재까지 사업승인 신청을 마친 행복주택은 32개 지구에 2만5000여 가구로 당초 목표 물량인 2만3000가구를 초과했으며 이중 20개 지구 1만6887가구의 사업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업승인 완료 지구는 ▲서울오류 890가구 ▲서울삼전 49가구 ▲위례 860가구 ▲고양삼송 834가구 ▲화성동탄2 610가구 ▲하남감일 672가구 ▲김포한강 1500가구 ▲파주운정 1700가구 ▲인천서창2 680가구 ▲의정부민락2 812가구 ▲용인구성 542가구 ▲하남미사 1894가구 ▲오산세교 720가구 ▲서울양원 924가구 ▲인천주안역 136가구 ▲대구테크노 1022가구 ▲대구신서 1100가구 ▲석문국가산단 696가구 ▲충추첨단 296가구 ▲광주효천2 950가구 등이다.
LH 관계자는 "이달 초 과천지식정보(1464가구) 김해진영(480가구) 의정부호원(164가구) 등 3개 지구, 2108가구를 추가로 사업승인을 받을 예정"이라며 "9개 지구 6300여 가구가 이미 사업승인을 신청했고 지자체,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연내 목표를 초과 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가좌지구(362가구)와 오류동지구(890가구)는 착공했으며, ▲대구테크노 1022가구 ▲대구신서 1100가구 ▲고양삼송 834가구 ▲화성동탄2 610가구 ▲서울삼전 49가구 등 5개지구, 3615가구도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LH 이재영 사장은 "올 상반기 후보지를 선정하고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 연말에 사업승인이 몰려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연말까지 수임 목표 달성에는 차질이 없도록 매일 일정을 점검하는 등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행복주택 사업이 정상 궤도에 진입해 속도감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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