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최근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소규모학교의 증가와 학교의 폐교로 인해 공간재구조화에 고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고색초등학교(교장 김동규)가 공간재구조화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75년 역사로 오랜 세월 학생들과 함께해온 고색초가 건물의 노후화와 교육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따라 대대적인 공간재구조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고색초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보수를 넘어, 첨단 교육환경을 갖춘 미래형 공간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사업의 첫걸음을 뗀 고색초는 공간재구조화 사업이 막바지에 이른 수원 연무초등학교를 7월 23일, 10월 22일 두 차례 방문해 성공사례를 견학했다고 한다.
고색초 교직원들은 연무초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학교 공간을 직접 둘러보고 배우면서 학생 중심의 더 나은 학교 재구조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고색초 김동규 교장은 “고색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올해를 시작으로, 2028년에 완공될 예정”이라면서 “완공 후에는 고색초가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 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고색초 학생들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고 “지역사회 역시 한 층 업그레이드된 교육 인프라를 통해 교육 도시 수원의 미래에 더욱 큰 기대를 걸게 됐다”면서 “75년 전통과 새로운 변화가 공존하는 고색초등학교의 멋진 변신을 지역사회 모두와 함께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에듀뉴스] 최근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소규모학교의 증가와 학교의 폐교로 인해 공간재구조화에 고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고색초등학교(교장 김동규)가 공간재구조화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75년 역사로 오랜 세월 학생들과 함께해온 고색초가 건물의 노후화와 교육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따라 대대적인 공간재구조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고색초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보수를 넘어, 첨단 교육환경을 갖춘 미래형 공간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사업의 첫걸음을 뗀 고색초는 공간재구조화 사업이 막바지에 이른 수원 연무초등학교를 7월 23일, 10월 22일 두 차례 방문해 성공사례를 견학했다고 한다.
고색초 교직원들은 연무초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학교 공간을 직접 둘러보고 배우면서 학생 중심의 더 나은 학교 재구조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고색초 김동규 교장은 “고색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올해를 시작으로, 2028년에 완공될 예정”이라면서 “완공 후에는 고색초가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 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고색초 학생들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고 “지역사회 역시 한 층 업그레이드된 교육 인프라를 통해 교육 도시 수원의 미래에 더욱 큰 기대를 걸게 됐다”면서 “75년 전통과 새로운 변화가 공존하는 고색초등학교의 멋진 변신을 지역사회 모두와 함께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