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경기도 정자초등학교(교장 박종순)는 지난 21일 학교 운동장 및 본관 스탠드공간에서 ‘2025 나!지!우! 환경지키미 실천데이(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나!지!우!’는 ‘나눔 좋아! 지구 좋아! 우리도 좋아!’의 줄임말로, 아껴 쓰고 나눠 쓰며 다시 사용하는 습관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캠페인이며 이번 행사는 정자초 학부모회가 주관하고 학생주도형 생태전환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많은 구성원이 참여했으며 도서·문구류·의류·장난감·공예품 등 재사용 가능한 생활 물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판매 가격은 100원에서 3,000원 이하로 책정돼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장터와 함께 운영된 활동게임존, 보드게임존, 만들기존, 페이스페인팅존 등 체험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네 가지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품 추첨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중고 물품 나눔을 넘어, 학생들이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는 뜻깊은 경험의 장이 됐다”며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에듀뉴스] 경기도 정자초등학교(교장 박종순)는 지난 21일 학교 운동장 및 본관 스탠드공간에서 ‘2025 나!지!우! 환경지키미 실천데이(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나!지!우!’는 ‘나눔 좋아! 지구 좋아! 우리도 좋아!’의 줄임말로, 아껴 쓰고 나눠 쓰며 다시 사용하는 습관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캠페인이며 이번 행사는 정자초 학부모회가 주관하고 학생주도형 생태전환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많은 구성원이 참여했으며 도서·문구류·의류·장난감·공예품 등 재사용 가능한 생활 물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판매 가격은 100원에서 3,000원 이하로 책정돼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장터와 함께 운영된 활동게임존, 보드게임존, 만들기존, 페이스페인팅존 등 체험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네 가지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품 추첨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중고 물품 나눔을 넘어, 학생들이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는 뜻깊은 경험의 장이 됐다”며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