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경기도 명인초등학교(교장 김수연)는 지난 22일 아침 등굣길에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의 일환인 ‘친구사랑 아침등굣길 버스킹’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전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진행됐으며 명인초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학교’라는 부제 아래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노래와 댄스 등 평소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활기찬 아침 분위기를 조성했다. 공연을 통해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버스킹을 기획한 학생자치회 회장 6학년 정 모 학생은 “우리 스스로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학교’라는 부제를 정했다”며 “친구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학교폭력 예방 활동이 딱딱한 캠페인이 아니라 모두가 즐기는 축제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공연을 지켜본 4학년 이 모 학생은 “친구들이 무대에서 신나게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졌다”면서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면 학교가 더 즐거워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명인초는 이번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과 11월 5일에도 연속으로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학교’ 버스킹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친구 사랑과 배려의 문화를 넓혀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학교는 이번 행사가 학생 주도형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의 주체로서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에듀뉴스] 경기도 명인초등학교(교장 김수연)는 지난 22일 아침 등굣길에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의 일환인 ‘친구사랑 아침등굣길 버스킹’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전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진행됐으며 명인초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학교’라는 부제 아래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노래와 댄스 등 평소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활기찬 아침 분위기를 조성했다. 공연을 통해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버스킹을 기획한 학생자치회 회장 6학년 정 모 학생은 “우리 스스로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학교’라는 부제를 정했다”며 “친구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학교폭력 예방 활동이 딱딱한 캠페인이 아니라 모두가 즐기는 축제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공연을 지켜본 4학년 이 모 학생은 “친구들이 무대에서 신나게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졌다”면서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면 학교가 더 즐거워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명인초는 이번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과 11월 5일에도 연속으로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학교’ 버스킹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친구 사랑과 배려의 문화를 넓혀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학교는 이번 행사가 학생 주도형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의 주체로서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