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신청하기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스토어
이용가이드
공유뉴스
86,653
공유사이트
390
고객센터
1
포인트
2
뉴스스토어
3
반려견
4
플라스틱
5
부고
6
비트코인
7
통일
8
공유뉴스
9
김영호
10
가상화폐
실시간 인기검색어
1
포인트
2
뉴스스토어
1
3
반려견
7
4
플라스틱
5
부고
4
6
비트코인
7
통일
1
8
공유뉴스
6
9
김영호
2
10
가상화폐
5
공유뉴스
전체섹션
정치
IT/과학
사회
경제
연예
세계
생활/문화
스포츠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유경제_부동산] 성남시, ‘분당 특별정비계획’ 자문위원회 개최… “연내 구역 지정 목표”
repoter : 오수영 기자 ( sgm05030@naver.com )
등록일 : 2025-10-29 15:21:56 · 공유일 : 2025-10-29 20:00:38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성남시가 조속한 `분당 선도지구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전문가 자문을 거쳐 계획을 보완할 방침이다.
성남시는 지난 24일 분당 선도지구로 선정된 목련마을ㆍ샛별마을을 대상으로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계획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시범단지 자문위원회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지난 3월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계획 수립지침」에 따라 신설된 기구로, 건축ㆍ도시계획ㆍ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구역별 주민대표단과 예비사업시행자가 작성한 특별정비계획(초안)에 대해 사전에 자문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심의 과정에서의 보완사항을 최소화함으로써 신속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주민대표단과 예비사업시행자는 자문 결과를 반영해 특별정비계획서를 보완한 뒤,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제안하게 된다. 이후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ㆍ고시될 예정이다.
신상진 시장은 "자문위원회에서는 특별정비계획 초안에 대한 검토 의견을 사전에 제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심의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계획 변경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지정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최근 ▲국토교통부의 물량 이월 제한 조치 ▲10ㆍ15 부동산 대책 등으로 원도심과 분당신도시정비사업 추진에 다소 제약이 예상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당 선도지구의 연내 구역 지정을 목표로,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AU경제
(
http://www.areyou.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성남시가 조속한 `분당 선도지구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전문가 자문을 거쳐 계획을 보완할 방침이다.
성남시는 지난 24일 분당 선도지구로 선정된 목련마을ㆍ샛별마을을 대상으로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계획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시범단지 자문위원회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지난 3월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계획 수립지침」에 따라 신설된 기구로, 건축ㆍ도시계획ㆍ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구역별 주민대표단과 예비사업시행자가 작성한 특별정비계획(초안)에 대해 사전에 자문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심의 과정에서의 보완사항을 최소화함으로써 신속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주민대표단과 예비사업시행자는 자문 결과를 반영해 특별정비계획서를 보완한 뒤,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제안하게 된다. 이후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ㆍ고시될 예정이다.
신상진 시장은 "자문위원회에서는 특별정비계획 초안에 대한 검토 의견을 사전에 제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심의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계획 변경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지정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최근 ▲국토교통부의 물량 이월 제한 조치 ▲10ㆍ15 부동산 대책 등으로 원도심과 분당신도시정비사업 추진에 다소 제약이 예상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당 선도지구의 연내 구역 지정을 목표로,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