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대구광역시 대구예아람학교(교장 정경렬)는 4일 오전 10시, 아람아트홀에서 장애학생의 자립과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대구남산복지재단,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정인장애인복지회와 ‘지역 맞춤형 진로연계 활성화를 위한 학교–지역기관 네트워크 2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직업재활기관과의 1차 협약에 이어, 복지기관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장애학생의 진로 연계와 자립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경렬 교장을 비롯해, 박기경 대구남산복지재단 대표이사, 정은경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이봉우 정인장애인복지회 대표이사 등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와 교직원 12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장애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강화 ▲직업재활 및 종합적 복지 서비스 지원 ▲기관 간 진로·직업 지원 및 정보 교류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
정경렬 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복지기관과 함께 장애학생의 직업재활과 자립 지원 체계를 더 촘촘히 만들어가는 과정이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진로·취업 기회를 넓히고, 모든 학생이 자신의 자리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예아람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관, 일자리 유관기관, 대학 등과 ‘지역기관 네트워크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장애학생의 실습-취업-자립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진로연계 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에듀뉴스] 대구광역시 대구예아람학교(교장 정경렬)는 4일 오전 10시, 아람아트홀에서 장애학생의 자립과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대구남산복지재단,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정인장애인복지회와 ‘지역 맞춤형 진로연계 활성화를 위한 학교–지역기관 네트워크 2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직업재활기관과의 1차 협약에 이어, 복지기관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장애학생의 진로 연계와 자립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경렬 교장을 비롯해, 박기경 대구남산복지재단 대표이사, 정은경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이봉우 정인장애인복지회 대표이사 등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와 교직원 12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장애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강화 ▲직업재활 및 종합적 복지 서비스 지원 ▲기관 간 진로·직업 지원 및 정보 교류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
정경렬 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복지기관과 함께 장애학생의 직업재활과 자립 지원 체계를 더 촘촘히 만들어가는 과정이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진로·취업 기회를 넓히고, 모든 학생이 자신의 자리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예아람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관, 일자리 유관기관, 대학 등과 ‘지역기관 네트워크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장애학생의 실습-취업-자립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진로연계 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