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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현대건설-현대위아, 로봇주차 솔루션 공동개발 ‘맞손’
repoter : 조명의 기자 ( cho.me@daum.net )
등록일 : 2025-11-11 14:38:16 · 공유일 : 2025-11-11 20:00:36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현대위아와 손잡고 로봇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 주차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이달 7일 현대위아와 `로봇주차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심 고밀화로 인한 주차난과 지하공간 활용의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회사는 로봇 기반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통해 주차 효율을 극대화하고, 이를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 적용해 도시 공간의 새로운 활용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로봇주차 솔루션은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을 스스로 이송ㆍ주차하는 완전 무인 발렛 시스템이다. 이용자가 지정된 픽업존에 차량을 세워두면 로봇이 차량 하부로 진입해 바퀴를 들어 올리고, 최적의 주차공간으로 자동 이동ㆍ정렬 주차한다.
특히 센서 기반의 정밀제어 기술이 적용돼 좁은 공간에서도 안정적인 주차가 가능하고, 대규모 구조물 설치 없이도 기존 자주식 주차장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어 약 30%의 주차효율 향상이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2026년부터 신규 재건축ㆍ재개발사업뿐 아니라 아파트 리뉴얼 신사업 `더 뉴 하우스`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로봇주차는 심화되는 도심 주차난의 새로운 해법이자 제도적으로도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는 공간 솔루션"이라며 "현대건설은 이러한 변화를 선도해 로봇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주거ㆍ빌딩환경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
http://www.areyou.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현대위아와 손잡고 로봇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 주차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이달 7일 현대위아와 `로봇주차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심 고밀화로 인한 주차난과 지하공간 활용의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회사는 로봇 기반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통해 주차 효율을 극대화하고, 이를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 적용해 도시 공간의 새로운 활용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로봇주차 솔루션은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을 스스로 이송ㆍ주차하는 완전 무인 발렛 시스템이다. 이용자가 지정된 픽업존에 차량을 세워두면 로봇이 차량 하부로 진입해 바퀴를 들어 올리고, 최적의 주차공간으로 자동 이동ㆍ정렬 주차한다.
특히 센서 기반의 정밀제어 기술이 적용돼 좁은 공간에서도 안정적인 주차가 가능하고, 대규모 구조물 설치 없이도 기존 자주식 주차장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어 약 30%의 주차효율 향상이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2026년부터 신규 재건축ㆍ재개발사업뿐 아니라 아파트 리뉴얼 신사업 `더 뉴 하우스`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로봇주차는 심화되는 도심 주차난의 새로운 해법이자 제도적으로도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는 공간 솔루션"이라며 "현대건설은 이러한 변화를 선도해 로봇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주거ㆍ빌딩환경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